이번 907 기후정의행진을 보면 기후를 걱정해서 하는 행사가 아닌 특정 단체의 이익 대변을 위한 행사는 아닌지 의구심이 크게 듭니다. 기후정의행진 우리의 요구 11가지를 보면.. 기후문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고.. 그리고 별로 중요하지도 본질적이지도 않은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6번 요구안은 노동자, 시민 주도의 정의로운 전환이라고 되었는데, 노동자, 시민이 아닌 다른 단체나 국가가 하면 안되는 건지? 특히 축산업을 전환하려면 이를 제한하고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어떤 출구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국가의 정책과 자금이 개입 안 하고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걸 노동자와 시민이 주도로 한다 ㅠㅠ 노동자와 시민 단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한 개념없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10번 요구안에 무기 수출전쟁, 지원 중단이나 군비 축소 반전 평화라는 문구가 기후정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고 설사 어떻게 연결지어 관련이 있다 하여도 휴전상태로 남북이 대치되어있는 분단국가에서 주장할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군사력을 통한 자기 방어능력을 공고히 하는 것은 평화의 가장 기본입니다. 이런 현실성 떨어지는 주장이 기후정의행진의 본질을 저하시켜 국민들의 관심은 떨어트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위에 내용 말고도 다수의 요구안이 기후정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특정 계층 이익 대변을 위한 요구안으로 보입니다. 위 영상 내용 중에도 각 단체가 서로 주장하는 문구를 너으려고 한다고 하는데.. 기후정의에 본질적인 내용이면 넣으면 되고.. 위의 요구안 처럼 기후정의인척 하면서 다른 의도가 들어간 것은 과감히 제외시키면 됩니다. 동물권이니 차별 금지니 정의를 외치기 전에 본질을 외면한 각 단체들의 이기심이 기후정의행진의 본뜻을 왜곡시키지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에 순수한 기후정의를 위한 907 동물들의행진 캠페인이 별도로 진행되는 것은 크게 환영할 일입니다. 기후정의행진에 통합된 목소리를 내는 거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못내는 이유도 위와 같이 간단합니다. 두리뭉실 이도 저도 아닌 발언으로 헷갈리게 할 이유 없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이니 부족함이 많을 겁니다. 해가 갈수록 기후정의 본질에 충실한 발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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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교든지,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종교는 진정한 종교가 아니다. 사람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로 연민의 정을
확대할 수 있기 전에는 결코 평화를 찾을 수 없다" - 알버트 슈바이처 (베지테리언) - 인터뷰 영상 감사합니다~~!!😀^^
👍👍👍
15분쯤에 예쁜 냥이가 등장하네요~~^^
이번 907 기후정의행진을 보면 기후를 걱정해서 하는 행사가 아닌 특정 단체의 이익 대변을 위한 행사는 아닌지 의구심이 크게 듭니다.
기후정의행진 우리의 요구 11가지를 보면.. 기후문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축산업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고..
그리고 별로 중요하지도 본질적이지도 않은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6번 요구안은 노동자, 시민 주도의 정의로운 전환이라고 되었는데, 노동자, 시민이 아닌 다른 단체나 국가가 하면 안되는 건지?
특히 축산업을 전환하려면 이를 제한하고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어떤 출구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국가의 정책과 자금이 개입 안 하고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걸 노동자와 시민이 주도로 한다 ㅠㅠ 노동자와 시민 단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한 개념없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10번 요구안에 무기 수출전쟁, 지원 중단이나 군비 축소 반전 평화라는 문구가 기후정의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고
설사 어떻게 연결지어 관련이 있다 하여도 휴전상태로 남북이 대치되어있는 분단국가에서 주장할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군사력을 통한 자기 방어능력을 공고히 하는 것은 평화의 가장 기본입니다.
이런 현실성 떨어지는 주장이 기후정의행진의 본질을 저하시켜 국민들의 관심은 떨어트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위에 내용 말고도 다수의 요구안이 기후정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특정 계층 이익 대변을 위한 요구안으로 보입니다.
위 영상 내용 중에도 각 단체가 서로 주장하는 문구를 너으려고 한다고 하는데..
기후정의에 본질적인 내용이면 넣으면 되고.. 위의 요구안 처럼 기후정의인척 하면서 다른 의도가 들어간 것은 과감히 제외시키면 됩니다.
동물권이니 차별 금지니 정의를 외치기 전에 본질을 외면한 각 단체들의 이기심이 기후정의행진의 본뜻을 왜곡시키지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에 순수한 기후정의를 위한 907 동물들의행진 캠페인이 별도로 진행되는 것은 크게 환영할 일입니다.
기후정의행진에 통합된 목소리를 내는 거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못내는 이유도 위와 같이 간단합니다.
두리뭉실 이도 저도 아닌 발언으로 헷갈리게 할 이유 없다고 봅니다.
이제 시작이니 부족함이 많을 겁니다. 해가 갈수록 기후정의 본질에 충실한 발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