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제가 영상에서 여러 차례 이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요. 매매수요가 사라지면 그 수요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임차수요로 이동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전세가율을 높이게 되고 이것이 다시 매가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장기우상향 패턴의 부동산그래프가 완성되는 겁니다.
내릴까봐 본인집외에 투자로 갖고있던 주택을 매도하는 주인들이 있는데 집을매도하는 사람이 다갈아 타려는것이고 떨어 질까봐 매도하는 사람은 열의 한명이 될까 말까 한다고ㅎㅎ 20년을 아파트 중개했던 사람으로서 헛웃 음만 나오네요 어느누구도 확신해서 함부 로 얘기하면 안되요 젊은 세대들이 속지않아야 됩니다 본인들이 경제공부 도하고 잘 판단하세요 언제든 변동이 큰시장이 올수있기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현재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 것은 악재이 거든요 어느정도 가격이 조정이되고 바닥이 다져지는 횡보구간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조급함은 금물이예요
중개하는 사람 시야가 이리좁아서야.. 지금 아파트 다주택자 얼마나 될꺼라고 보세요? 똘똘한채 정책이 어제생겼습니까?. 그리고 아직 남아서 판다해도 그걸로 더 상급지를 사잖아요. 상식적으로 2채 가진사람이 돈이없어서 한채를 이 시기에 던진다고요? 힘든시기 다 버텨놓고?. 다주택자가 집을 던지는 건 딱 2가지 뿐입니다. 전세가 하락으로 전세금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 다주택을 정리하고 상급지를 사려고 할 때 뿐입니다. 전세가가 계속 상승하고 위기 다 넘긴 지금은 다주택자가 전혀 힘든 시기가 아닙니다. 당연 수도권 아파트 이상 기준입니다.
네. 물론 조급하면 안되고 공부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저도 올해로 정확히 부동산 경력이 20년입니다. 매도계약을 1000건 넘게 해봤지만 매도 후 현금화하려는 분들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기억에 없습니다. 제가 일했던 지역은 마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입니다. 다른 지역이라면 또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저의 표본은 '집 가진 사람이 집값 내려갈까봐 매도하고 현금화한다!!' 저는 이런 걸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leeseunghoonestatelab저는 마포의 신축아파트를 갖고있네요 지금 매도 생각하고 집내놨는데 상급지로 갈아탈까 싶어 내놓은거예요 너무 시기적으로 늦게 내놓은것도 있고 호가도 최고가로 하니 지금 거래는 안됐지만 뭐 대출도 없고 급한것도 없으니 그 이하로 매도할생각이 없어요 좀 지나면 다시 경기 살아나면 원하는 가격 받겠지 하고있어요 저만그런게 아니라 주위에 그런분 많더라고요 거래가 되면 좋고 안되면 기다리는거고 하는 주위에 부동산 팔고 현금회 시켜야지 하는분 전혀 못봤어요
일단 말씀에 전부 동의함ㅋ 근데 그냥 궁금한거 한가지는 몇십년전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아파트던 빌라던 공급은 계속 되어 왔는데 ㅋ 누적이 되듯이 집의 총량은 늘어나는 것 같은데 ㅋ 신규공급아니면 계속 물량이 부족한게 조금 이해가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신축을 더 원하므로 신규공급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주택 총량이 늘었다고 해도 한사람당 여러채 보유 할수있으니 공급량이 남는다고는 할순 없겠지만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주택의 총량이 늘어왔는데 계속 부족하다는게 궁금하긴합니다. 물론 일자리들이 수도권 집중화되어 각지방에서 사람들이 더 수도권으로 모여들어서 계속 주택이 부족한것이 이유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도 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인구가 지속 감소하여 전과 같은 전국적인 폭등은 힘들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최상급지엔 더이상 주택 공급할 땅이 없고 외곽으로 벗어날수록 빈땅이 늘어나니 수도권 외곽일수록 조금이라도 공급이 누적되므로 초양극화가 더 가속화 될것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을 주시면서도 뒤이어 답변을 모두 훌륭하게 해주셨습니다. 총량은 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형태의 주택은 부족합니다. 그런 지역은 지속적인 초과수요를 보이게 되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우리는 계속 보고 있습니다. 반면 지방은 빈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빈집만 수백만채가 넘어가고 있으나 도쿄의 핵심지는 꾸준히 가격이 상승하고 있죠. 부동산은 지역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체주택 총량의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적재적소에 공급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항상 원활하게 안되기 때문에 가격은 올라가며 양극화는 커집니다. 앞으로도 서울 핵심지는 공급이 요원하여 꾸준히 가격이 상승합니다. 말씀대로 전국적인 가격 상승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경우가 흔한지를 보시라는 겁니다. 어떤 것이든 예외의 사례를 찾으라면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류가 무엇인지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지는 것이죠. 그리고 몇 채씩 처분하는 다주택자분들이 있다면 내 20년 부동산경력을 걸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절대로 상급지가 아닌 본인이 보유한 것 중 상대적으로 안 좋은 것들을 매도할 확률이 99% 이상입니다.
소장님 말씀은 서울 매물은 공급이 아니라면서요 그 매물을 누군가 사더라도 매도자가 서울을 떠나지 않는 이상 자산에 이동만 있을뿐 공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러니까 서울 거주하는 세입자가 매수하려는 수요는 마찬가지로 자산에 이동만 있을뿐 수요가 아닌셈이죠.
여러 부동산 채널 중 저는 이 분 말씀이 가장 맞다고 봅니다.
이승훈소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확한 분석 부동산의 모든것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매 회 시청중입니다 😂😂
근데 소장님 좀 잘 맞춤 과거엔 다맞췄음 이번에도 맞추면 좋아요 자주 누르겠습니다 구독은 이미 했네요 전 서울 빌라 2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재개발되어서 철거중이고 하나는 트리플 역세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수요절벽은. 무슨 자방전체에서 서울행 러쉬인데. 외국인까지 가세하면. 서울은. 상하급지
빌라까지 싹 다 오를것
인풀레이션 되면 물가가 많이 오르겠지
와 현실적으로 말습하시는게 충분히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소장님.
1주택자인데요.
동작구 상도동 30년 다되가는 구축살아요.
주변 다 개발되고 위치나 교통도도 너무좋지만 .
언덕 30년가까이구축이라...
광명. 구성남 입주권이나분양권사서 옮겨가는건 어찌보시는지요
앞으로도 개발이 힘들 지역이라 판단되시면 실거주의 만족도를 위해서라도 이사가셔야지요~ ^^
또 공급절벽 ? 수요는 더더 절벽이예요 ㅋㅋㅋ
네네... 제가 영상에서 여러 차례 이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요. 매매수요가 사라지면 그 수요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임차수요로 이동하게 되어 궁극적으로 전세가율을 높이게 되고 이것이 다시 매가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장기우상향 패턴의 부동산그래프가 완성되는 겁니다.
내릴까봐 본인집외에 투자로 갖고있던 주택을 매도하는 주인들이 있는데
집을매도하는 사람이 다갈아 타려는것이고 떨어 질까봐 매도하는 사람은 열의 한명이 될까 말까 한다고ㅎㅎ 20년을 아파트
중개했던 사람으로서 헛웃 음만 나오네요
어느누구도 확신해서 함부 로 얘기하면 안되요
젊은 세대들이 속지않아야
됩니다 본인들이 경제공부 도하고 잘 판단하세요
언제든 변동이 큰시장이 올수있기때문에 조심해야
됩니다 현재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른 것은 악재이 거든요 어느정도 가격이 조정이되고 바닥이 다져지는 횡보구간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조급함은 금물이예요
중개하는 사람 시야가 이리좁아서야.. 지금 아파트 다주택자 얼마나 될꺼라고 보세요? 똘똘한채 정책이 어제생겼습니까?. 그리고 아직 남아서 판다해도 그걸로 더 상급지를 사잖아요. 상식적으로 2채 가진사람이 돈이없어서 한채를 이 시기에 던진다고요? 힘든시기 다 버텨놓고?.
다주택자가 집을 던지는 건 딱 2가지 뿐입니다. 전세가 하락으로 전세금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 다주택을 정리하고 상급지를 사려고 할 때 뿐입니다.
전세가가 계속 상승하고 위기 다 넘긴 지금은 다주택자가 전혀 힘든 시기가 아닙니다. 당연 수도권 아파트 이상 기준입니다.
정확한 판단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네. 물론 조급하면 안되고 공부도 꾸준히 해야합니다. 저도 올해로 정확히 부동산 경력이 20년입니다. 매도계약을 1000건 넘게 해봤지만 매도 후 현금화하려는 분들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기억에 없습니다. 제가 일했던 지역은 마포구, 동작구, 강남구 등입니다. 다른 지역이라면 또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저의 표본은 '집 가진 사람이 집값 내려갈까봐 매도하고 현금화한다!!' 저는 이런 걸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leeseunghoonestatelab저는 마포의 신축아파트를 갖고있네요 지금 매도 생각하고 집내놨는데 상급지로 갈아탈까 싶어 내놓은거예요 너무 시기적으로 늦게 내놓은것도 있고 호가도 최고가로 하니 지금 거래는 안됐지만 뭐 대출도 없고 급한것도 없으니 그 이하로 매도할생각이 없어요 좀 지나면 다시 경기 살아나면 원하는 가격 받겠지 하고있어요 저만그런게 아니라 주위에 그런분 많더라고요 거래가 되면 좋고 안되면 기다리는거고 하는 주위에 부동산 팔고 현금회 시켜야지 하는분 전혀 못봤어요
일단 말씀에 전부 동의함ㅋ 근데 그냥 궁금한거 한가지는 몇십년전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아파트던 빌라던 공급은 계속 되어 왔는데 ㅋ 누적이 되듯이 집의 총량은 늘어나는 것 같은데 ㅋ 신규공급아니면 계속 물량이 부족한게 조금 이해가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신축을 더 원하므로 신규공급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주택 총량이 늘었다고 해도 한사람당 여러채 보유 할수있으니 공급량이 남는다고는 할순 없겠지만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주택의 총량이 늘어왔는데 계속 부족하다는게 궁금하긴합니다. 물론 일자리들이 수도권 집중화되어 각지방에서 사람들이 더 수도권으로 모여들어서 계속 주택이 부족한것이 이유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도 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인구가 지속 감소하여 전과 같은 전국적인 폭등은 힘들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최상급지엔 더이상 주택 공급할 땅이 없고 외곽으로 벗어날수록 빈땅이 늘어나니 수도권 외곽일수록 조금이라도 공급이 누적되므로 초양극화가 더 가속화 될것같기도 합니다.
가구수 증가
안녕하세요. 질문을 주시면서도 뒤이어 답변을 모두 훌륭하게 해주셨습니다. 총량은 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형태의 주택은 부족합니다. 그런 지역은 지속적인 초과수요를 보이게 되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우리는 계속 보고 있습니다. 반면 지방은 빈집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빈집만 수백만채가 넘어가고 있으나 도쿄의 핵심지는 꾸준히 가격이 상승하고 있죠.
부동산은 지역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체주택 총량의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적재적소에 공급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항상 원활하게 안되기 때문에 가격은 올라가며 양극화는 커집니다. 앞으로도 서울 핵심지는 공급이 요원하여 꾸준히 가격이 상승합니다. 말씀대로 전국적인 가격 상승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괜찮어요. 수요 절벽이 더 무서울 겁니다. 비싼 가격을 받아줄 유효수요가 얼마나 남았을지😊
노노 집은 필수제임 전세 월세 매매 중 3가지중 하나는 무조껀 살아야함?
어디가 오를까?? 셋다 떨어지려면 압도적인 공급임
살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대출규제 금리 인상으로 관망하는중임 ㅇㅋ??
희망회로 돌리려면 그냥 나라자체가 휴지조각되야 부동산이 박살나는거임 ㅇㅋ?
넌 어디 길바닥에서 살아? ㅋ
이소장 논리대로면 서울 거주하는 내집마련 수요는 수요가 아님, 지방에서 유입되는 수요만이 수요인 것. 전형적인 나만의 논리..
'내집마련 수요는 수요가 아님'이 아니라... 갈아타기 수요자는 공급자이자 수요자입니다. 다만 지역이 바뀌는 것이죠. 상급지는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하급지는 공급이 점점 많아지는 현상이 생겨나는 겁니다.
다주택자들이 몇채씩 처분하는 경우는요~?
그런 경우가 흔한지를 보시라는 겁니다. 어떤 것이든 예외의 사례를 찾으라면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류가 무엇인지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지는 것이죠. 그리고 몇 채씩 처분하는 다주택자분들이 있다면 내 20년 부동산경력을 걸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절대로 상급지가 아닌 본인이 보유한 것 중 상대적으로 안 좋은 것들을 매도할 확률이 99% 이상입니다.
지금 서울 및 수도권 역대 최대 매물 이건 공급이 아닌가 경매매물도 역대 최대
신규 주택이 공급량이다. 라는 것 공부해야 겠네요.
지방은 건설사가 너무 많이 지어서 공급 폭탄이고
서울은 기존 매물만 10만채로 공급 폭탄임
게다가 나라 경제는 망하는 길로 접어 들었고
경매 물건 역대 최대임 ㅋㅋㅋㅋ
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다는 게 놀랍다 ㅋㅋㅋ
이소장 논리대로면 서울 거주하는 내집마련 수요는 수요도 아님..ㅋㅋㅋ.도데체 뭘 연구하는 곳인지....
이해를 잘못하셨군요. '내집마련 수요는 수요가 아님'이 아니라... 갈아타기 수요자는 공급자이자 수요자입니다. 다만 지역이 바뀌는 것이죠. 상급지는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하급지는 공급이 점점 많아지는 현상이 생겨나는 겁니다.
내년 서울 부동산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시면 됩니다. 내년 이맘때와 비교하여 서울 집값을 보시고 판단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소장님 말씀은 서울 매물은 공급이 아니라면서요 그 매물을 누군가 사더라도 매도자가 서울을 떠나지 않는 이상 자산에 이동만 있을뿐 공실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러니까 서울 거주하는 세입자가 매수하려는 수요는 마찬가지로 자산에 이동만 있을뿐 수요가 아닌셈이죠.
또 소장님의 주택은 필수재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상업용 부동산은 투자, 주거용 부동산은 투기라 생각합니다...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음식과 같은 필수재이니까요...
두달전 간신히 최고가 팔음🎉
정부대출덕분!
감사하고
당분간 관망!!^^
감사합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그렇게 확신차게 얘기풀지마삼~~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당신이나 팔고 상급지로 갈아타던가 안그럼 좋은 위치에 빚 많이 내 살아보삼. 지옥문이 열릴테니.
아
필수 비타민(특히 B와 C)은 몸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적정량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의'식'주에 들어갑니다. 현대인은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지만...
안먹어도 사는데 지장없음ㅋ
@@wago5005 괴혈병과 각기병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보충제를 굳이 찾아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 영양 균형이 깨진 경우는 먹어야 합니다.
@@KSHziralristic 님 개꼰대같은데 병안걸리게 열심히드세욬
네. 저도 항상 비타민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횡설수설 그만좀해라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나 많이사셔요
나는 무주택으로 살고 해외
여행이나 다닐래
내년엔 사상초유로 소득도 줄것같은데????
노노 줄거같으면 정부가 바로 부양정책들어감 ㅋㅋㅋ 그냥 정부가 관망하게 놔둘거같음? 금리 낮추고 대출 풀면 바로 거래량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