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에 있었던 여군들 생각하면 진짜 더 편하고 좋은 일 할수 있는 분들이 여기까지 와서 40kg 군장 메고 저격총 들고 개고생하시는 거 보고 참 대단하고 감사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음... 19년 20년 쯤엔 간부가 병사들보다 안습이다 싶었는데 여군은 더 대우가 안 좋았는데다 병사들 인식도 안 좋았으니.....
군인은 성별,계급,군종,주특기등을 떠나 국토방위라는 임무를 수행하는 가장 고맙고 존중받아야하는데 현실은... 천안함 피격당시 승조원 선배님들중 PTSD가 인정 못받아서 국가유공자 선정이 안되던 분도 계시고 심지어 지금도 후유증을 안고 사시는분도 계시는데 그분은 치료비를 자비로 처리하신다고 하던데... 그리고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망언을 했던 사람들은 자신이 있던 집단에서 징계는 개뿔...어후...
그냥 이렇게 된 거, 아래 전부를 다 적용하는 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1. 군 계급 혁신을 위한 통솔단위 계급 설정. 동기생활관은 흐지부지된 것 같지만, 용사님 칭호 도입하고 진행하려 했던 군 계급 관련 개편 논의의 주제만 차용했습니다. 전 공익 출신인지라 계급하곤 연이 없어서 육군 쪽 통솔 단위 위주로 대충 뚝딱 만들어본 것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 事級:무궁화 원수(元帥) - 대통령 부원수(副元帥) - 국무총리 군무사(軍務事) - 국방부 장관 @ 將級: ☆ 총장(總將) - 국군의장[현행 합참의장] 약장(略將) - 삼군 참모장 령장(令將) - 삼군 각각 총사령관 사장(司將) - 삼군 예하 야전군 및 특수전 사령관 @ 率級:◇ 덕솔(德率) - 군단장 사솔(師率) - 사단장 여솔(旅率) - 여단장 나솔(羅率) - 연대장 @ 士級:♧ 상사(上士) - 대대장 중사(中士) - 중대장 하사(下士) - 소대장 @ 卒級:ㅡ 감반장(監班長) - 생활관 대표. 1명. 감반보(監班輔) - 보좌 2인. 좌보 총기, 우보 인원. 지사(志士) - 일반적인 병사 2. 사관학교보다는 군사대학의 필요성 저런 통솔 단위에 따른 직책별 계급화는 아무래도 필요한 소양이 추가되거나 혹은 같은 소양이라도 이해도가 남다르고 접목시킬 게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교육기관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3. 군인 봉급 현실화 병사는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올라가는데, 부사관 이상은 영 기미가 없다는 건 이미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된 바 있고, 절찬리에 보도가 될 만큼 사회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합당한 급료 책정이 병 뿐만 아니라 지휘관에게도 조속히 이루어져서, 눈에 보이는 후회 거리부터 일단 제거했으면 합니다. 군 장병의 복지 혜택도 다시 검토해서 강화할 건 하고요. 영외의 군인에 대한 무지와 멸시의 시선이 불러오는 장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도 추가로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이건 군인이 아니라 국방부가 해야 할 일이긴 하지만요. 4. 모병제 당연히 앞의 세 가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병제가 검토되어야 합니다. 직업 군인이어야만 상비군이 확실하고 굳건한 전투 준비 태세를 상시 갖출 수 있을 것이고, 통솔 규모에 따른 직제 계급화와 교육기관의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상에서 남녀 구분을 없애고, 특기를 제대로 검사해서 이를 중심으로 연계된 분야를 부가적으로 엮어 직무를 구분하여 편제해 작전 수행이 신속ㆍ정확하게 전개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죠. 이른바 정예화를 바라는 것입니다. 단, 이에 붙여 고려되어야 할 것은 남군과 여군의 작전 지역 및 진영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군사대학에서야 같이 공부하고 훈련도 받을 수 있겠지만, 군 내 성군기가 남군 상급자들에 의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임관지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시스템 적으로 막자는 거죠. ♤ 기초군사훈련 교련의 부활이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죠. 하물며 군수물자에 들어가는 자원도 국내 자체 수급이 거의 불가능해서 수입해야 하는데요. 국민개병제의 한계가 군대 캠프인데, 제아무리 철저해봐 일부 과정 맛보기인 현실을 보면 효과는 없고요. 진짜 수료자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지만, 해보니 별 거 아니던데 남자는 이런 거 못 하느냐는 식의 발언으로 이어져서 성별 분란의 단초 또는 장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해도나 숙련도의 기대 수준이 긴급 투입한 학도병 언저리를 기준으로 도달하면 다행인 정도라면 안 하느니만 못하죠.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게 쉬운 건 아니잖아요. 농한기 군사훈련 정도의 지속성이 없으면 기대조차 말아야 합니다.
음... 내가 10년 전에 1급함 탄 수병이었는데... 여군부사관이... 음탐사랑.. 전탐사 두 직별밖에 못 본듯... 장교도 통신관, 항해사 단둘.. 함정이야 군장비에 사람이 낑겨 있는 시스템이라... 140여명 승조원에 6,7명 때메 공간을 더 할애 할수는..;; 여군 승조원 비율이 더 는다면야 그렇다면 좀더 체계를 갖춰야 할 테지만..;; 와 거기에 순항훈련 간다고 추가인원 더 탈 때는;;; 해사 4학년생들타고 거기에 참모들 몇 더 타고... 그럴 땐... 여군 승조원실도 뺏기고.ㅋㅋㅋ
이게 찐 군필유부녀 짬바?? ㅋㅋ 라떼는 여군들 어떗나 생각해보면 강원도 전방 사단본부대 출신인데 사단장부터해서 병사들 수 대비 간부들이 많아서 그런가 여군들도 상당수 있어서 그런지 여군 관련 시설들이 있었음 괜히 트집잡일까봐 그런건지 보여주기 식인지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여군들도 할 일 잘하고 여군이라 편견은 크게 없었고 아무리 여군시설은 좀 있다 해도 같이 군생활 하다보니 여군이라 간부지만 나름 힘들겟구나 생각함 단지 병사인 내 입장에서는 그녀들도 똑같이 간부니까 그들이 간부라서 좀 싫은 그런거 빼면 뭐 ㅋㅋㅋㅋ 그래도 아무리 간부고 부사관이고 짬 없으면 병사들한테 기에 눌리고 그럴때라 ㅋㅋ 특히 초임사하때는 빡세긴햇음 당직서던 간부도 귀염귀염하고 ㅋㅋ 외출다녀오면 맛있는거 먹고 놀다왓냐고 좋겟다 부럽다 힝 자기는 초소에만 짱박혀 있다 투덜투덜 볼 빵빵해가지고 ㅋㅋ 군인 지인들 보면 다들 빨리 결혼하고 그런거 같긴함
그냥 편히 두는게 더 나았을 것을.. 괜히 눈치보이게 해성 ㅠㅠㅠㅠㅠ
와 진짜 맞는말이에요 저 해군병출신인데 여군온다고 휴게실만들고 뭐 조심해라 뭐 만들어라 이러다보니까 오시기도전에 악감정만 쌓인기억이 있네요 막상 오시니까 까다롭지도 않으시고 잘해주셔서 금방풀렸지만 윗분들이 악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제가 있던데도 제가 있을 때 여군 간부님들 처음으로 들어왔었는데 화장실이 따로 없어서 간부숙소까지 뛰어가던거 보고 진짜 불쌍했어요..
와.. 군대도 다녀오시고 결혼도 하셨는데 스물넷이라니 뭔가 엄청 성공하신 분 같네요
해군은 모르겠지만
만약 여군 일반병을 받으려면
사단 혹은 대대 단위로 여군 부대로 만들어야 관리가 편할 것 같네요.
괜히 시설을 두배로 만드는 것도 효율이 안 좋을 듯.
군필유부녀 속성이라니 이건 희귀하네요ㅋ
전방 소초에 여군 시설 없어서 병영도서관을 여군쉼터로 만들었었는데
아무도 도서관을 안가서 불만이 없었던 기억이...
여군시설 열악하긴 해요 확실히
진짜 군필자들은 다 아는 현실이죠.
이전에 여군이 있었던 부대면 그나마 나은데 그게 아니고 처음 오는 상황이면 진짜로 부랴부랴 뭔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왜냐면 안오니까
@@fgd3476 남자용 군대 시설도 열악하다고 욕 먹는 와중에..ㅋㅋ 이걸 수가 적은 여군 탓을 한다고?
@@onzuka 탓이 아니라 현상에대한 원인이겠지. 세상 참 좆같은 시선으로만 보네
대대에 있었던 여군들 생각하면 진짜 더 편하고 좋은 일 할수 있는 분들이 여기까지 와서 40kg 군장 메고 저격총 들고 개고생하시는 거 보고 참 대단하고 감사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웠음... 19년 20년 쯤엔 간부가 병사들보다 안습이다 싶었는데 여군은 더 대우가 안 좋았는데다 병사들 인식도 안 좋았으니.....
여군 체중이 보통 50kg 수준일텐데 40kg 군장까지 맸다고? ㄷㄷ
@@김민규-j5v2e가라 쳐서 한 30 정도 되면 가능😊
그냥 냅뒀다가 어느 돌아이 여군이 찌르면 수습 불가라 그냥 둘 수가 없죠
고생했어요!
TMI:나보다 1살많다
24살에 결혼군대 다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그것도 해군....허허
군가 부르는 모음집 만드어 줬으면 좋겠어요
목소리 좋아서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ㅎㅎ
헉 좋은 의견인것같아요..! 조만간 조래방 할 예정이라 군가 모음집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셔서 ❤️
진심 이 영상은 군간부들이 한번씩 봐야한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군대갔다와서 결혼하고 스트리머까지 하는데 여성분이시니 완전 열심히 사셨네
암튼 눈치챙겨요 윗분들!!!
군인은 성별,계급,군종,주특기등을 떠나 국토방위라는 임무를 수행하는 가장 고맙고 존중받아야하는데 현실은...
천안함 피격당시 승조원 선배님들중 PTSD가 인정 못받아서 국가유공자 선정이 안되던 분도 계시고 심지어 지금도 후유증을 안고 사시는분도 계시는데 그분은 치료비를 자비로 처리하신다고 하던데...
그리고 천안함 폭침에 대해서 망언을 했던 사람들은 자신이 있던 집단에서 징계는 개뿔...어후...
끌고갈땐 우리의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들~ 다치면 누구세요?
그냥 이렇게 된 거, 아래 전부를 다 적용하는 건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1. 군 계급 혁신을 위한 통솔단위 계급 설정.
동기생활관은 흐지부지된 것 같지만, 용사님 칭호 도입하고 진행하려 했던 군 계급 관련 개편 논의의 주제만 차용했습니다. 전 공익 출신인지라 계급하곤 연이 없어서 육군 쪽 통솔 단위 위주로 대충 뚝딱 만들어본 것이 아래와 같은 느낌입니다.
@ 事級:무궁화
원수(元帥) - 대통령
부원수(副元帥) - 국무총리
군무사(軍務事) - 국방부 장관
@ 將級: ☆
총장(總將) - 국군의장[현행 합참의장]
약장(略將) - 삼군 참모장
령장(令將) - 삼군 각각 총사령관
사장(司將) - 삼군 예하 야전군 및 특수전 사령관
@ 率級:◇
덕솔(德率) - 군단장
사솔(師率) - 사단장
여솔(旅率) - 여단장
나솔(羅率) - 연대장
@ 士級:♧
상사(上士) - 대대장
중사(中士) - 중대장
하사(下士) - 소대장
@ 卒級:ㅡ
감반장(監班長) - 생활관 대표. 1명.
감반보(監班輔) - 보좌 2인. 좌보 총기, 우보 인원.
지사(志士) - 일반적인 병사
2. 사관학교보다는 군사대학의 필요성
저런 통솔 단위에 따른 직책별 계급화는 아무래도 필요한 소양이 추가되거나 혹은 같은 소양이라도 이해도가 남다르고 접목시킬 게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교육기관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3. 군인 봉급 현실화
병사는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올라가는데, 부사관 이상은 영 기미가 없다는 건 이미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된 바 있고, 절찬리에 보도가 될 만큼 사회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합당한 급료 책정이 병 뿐만 아니라 지휘관에게도 조속히 이루어져서, 눈에 보이는 후회 거리부터 일단 제거했으면 합니다. 군 장병의 복지 혜택도 다시 검토해서 강화할 건 하고요.
영외의 군인에 대한 무지와 멸시의 시선이 불러오는 장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도 추가로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이건 군인이 아니라 국방부가 해야 할 일이긴 하지만요.
4. 모병제
당연히 앞의 세 가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병제가 검토되어야 합니다. 직업 군인이어야만 상비군이 확실하고 굳건한 전투 준비 태세를 상시 갖출 수 있을 것이고, 통솔 규모에 따른 직제 계급화와 교육기관의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상에서 남녀 구분을 없애고, 특기를 제대로 검사해서 이를 중심으로 연계된 분야를 부가적으로 엮어 직무를 구분하여 편제해 작전 수행이 신속ㆍ정확하게 전개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죠. 이른바 정예화를 바라는 것입니다.
단, 이에 붙여 고려되어야 할 것은 남군과 여군의 작전 지역 및 진영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군사대학에서야 같이 공부하고 훈련도 받을 수 있겠지만, 군 내 성군기가 남군 상급자들에 의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임관지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시스템 적으로 막자는 거죠.
♤ 기초군사훈련
교련의 부활이 아니라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죠. 하물며 군수물자에 들어가는 자원도 국내 자체 수급이 거의 불가능해서 수입해야 하는데요. 국민개병제의 한계가 군대 캠프인데, 제아무리 철저해봐 일부 과정 맛보기인 현실을 보면 효과는 없고요. 진짜 수료자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지만, 해보니 별 거 아니던데 남자는 이런 거 못 하느냐는 식의 발언으로 이어져서 성별 분란의 단초 또는 장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해도나 숙련도의 기대 수준이 긴급 투입한 학도병 언저리를 기준으로 도달하면 다행인 정도라면 안 하느니만 못하죠. 원하는 수준에 도달하는 게 쉬운 건 아니잖아요. 농한기 군사훈련 정도의 지속성이 없으면 기대조차 말아야 합니다.
제나님,오늘동영상잘시청하였습니다.
지금팔로잉해드렸습니다.
오늘도활기찬하루되십시오.
오늘도좋은하루되십시오.
정승현이었습니다.
저랑 비슷하십니다. 저는 고3 때 군대 들어갔습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근무지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유입들어옵니다!감사합니다!친구가 부산에서 근무하고있어서 매우매우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ㅋㅋㅋ
"요즘 군대 개꿀빠네, 드라이 해군 개꿀빤다 가능"
제나님이랑 동갑이었다니 게다가 해군 출신! 그냥 내적친밀감 max
들어갈때 변기 뒤까지 걸어가서, 문닫고 앉았다 싸고 변기뒤까지 빠졌다 문열고 나가는거 ㄹㅇㅋㅋ
여자의 군대썰?
이건 못참지
화장실이 필요하고 휴게실은 남자간부같은 경우 당직숙소가 있어서
그쪽에서 다쉬던대 여자간부실도 필요하긴 하겠네요 맘고생 하셨겠어요
우리부대는 여간부가 4이고 대대6백명 시설이다보니 영상에서 말한건 다 있지만 혼자였으면 너 때문에 듣고 좀 슬퍼겠네요
군필 유부녀 버튜버라니 귀하군요ㄷㄷ
저게 만화에나 가능한 설정인데
실존하니 안 귀할 수가 없는 설정임.
울 대대 여군들은 대부분 ㄹㅇ 슈퍼우먼이였는데 행보관 해도 될 그런 사람이였음
냄두면 되긴함 비품만 직접 챙겨드리고 하면 고치는거 아니면 다 알아서 하심
해군 여군은 ㄹㅇ 빡세보이더라
해군 여부사관 기숙사 저기 구석에있는거로 아는데.. 옆에 강당? 아래 폐건물 있는데 그거 치우러가자고해서 하..
음... 내가 10년 전에 1급함 탄 수병이었는데... 여군부사관이... 음탐사랑.. 전탐사 두 직별밖에 못 본듯... 장교도 통신관, 항해사 단둘..
함정이야 군장비에 사람이 낑겨 있는 시스템이라... 140여명 승조원에 6,7명 때메 공간을 더 할애 할수는..;; 여군 승조원 비율이 더 는다면야 그렇다면 좀더 체계를 갖춰야 할 테지만..;;
와 거기에 순항훈련 간다고 추가인원 더 탈 때는;;; 해사 4학년생들타고 거기에 참모들 몇 더 타고... 그럴 땐... 여군 승조원실도 뺏기고.ㅋㅋㅋ
해군 홍보모델도 하셧나보넹..
굳건이 광고 ㅋㅋㅋㅋㅋㅋ
10년전에 군생활할때
사단본부라 덜하긴 해도 그래도 여군들 시설이 열악하긴 했던건 매한가지였던 기억이...
해군부사관?! 직별 뭐였어요?!!! 전탐? 조타?
해상병 600대 중반 기수인데 내가 기군단 있을 때 260대 기수가 전입 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돈 안쓰고 그냥 부대원들 공짜노동 시켜서 해결할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것임 ...
여군 화장실 만드는거도 외부에 돈을 주고 의뢰해서 만드는게 맞는건데 ...
앞으로 여군 시설 많이 만들어야됨 ... 인구수 딸려서 남자들만으로 예전같은 규모 유지 못함 .
오호;; 결혼까지하셨구나??;;
마지막이 공감가네요
그냥 내버려두는게 나은듯요
ㅇㅎ 250대 기수겠네
내 생각에는 남녀 탈의실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
여군시설 만드는건 외주 맡기면 되는데
ㄹㅇ
근데 훈련중에 생리터지면 진짜 ㅈ같겠다
여군을 배정 하면서, 그에 대한 제대로 된 준비도 안해놓는 코리안 군대식 일처리 정말 미래가 밝다
저희 대대도 여군 없다가
한 일병? 쯤엔가 한 2분 3분이
오시더라고요
근데 다행히 저희는 예전 군무원? 분이 사용하신? 여군그게 있어서
잘 사용했다고 하죠..
(심지어 당시에는 남군 쓰는 곳 보다 좋긴했음)
말로만 듣던 군필 유부녀?
굳순이였자너
이게 찐 군필유부녀 짬바?? ㅋㅋ
라떼는 여군들 어떗나 생각해보면 강원도 전방 사단본부대 출신인데
사단장부터해서 병사들 수 대비 간부들이 많아서 그런가
여군들도 상당수 있어서 그런지 여군 관련 시설들이 있었음
괜히 트집잡일까봐 그런건지 보여주기 식인지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여군들도 할 일 잘하고 여군이라 편견은 크게 없었고
아무리 여군시설은 좀 있다 해도 같이 군생활 하다보니
여군이라 간부지만 나름 힘들겟구나 생각함
단지 병사인 내 입장에서는 그녀들도 똑같이 간부니까
그들이 간부라서 좀 싫은 그런거 빼면 뭐 ㅋㅋㅋㅋ
그래도 아무리 간부고 부사관이고 짬 없으면
병사들한테 기에 눌리고 그럴때라 ㅋㅋ 특히 초임사하때는 빡세긴햇음
당직서던 간부도 귀염귀염하고 ㅋㅋ
외출다녀오면 맛있는거 먹고 놀다왓냐고
좋겟다 부럽다 힝 자기는 초소에만 짱박혀 있다 투덜투덜 볼 빵빵해가지고 ㅋㅋ
군인 지인들 보면 다들 빨리 결혼하고 그런거 같긴함
유부녀셨어?!
군필 유부녀... ㅗㅜㅑ
제일 좋은건 여성징병제 하면 됩니다..남자만 바글바글한 조직에 여자가 혼자 떨어지니 1명을 위해서 나머지가 고생하는 그림이 만들어지는거죠ㅎ 근데 여군이 많으면? 예를들어 100명 중에 50명이 여군이다? 그럼 당연히 그 여군들을 위한 시설도 지어지겠죠
1:40 어쩐지 현역이면 안 될 애들까지 현역처리를
24살 군필 유부녀가 뭐지?
여군이 쓸 숙소를 남군이 만들이 싫이면 거기있는 여군인들 모아 가지고 시설을 만들면 되지 않나?
첫 배치받은 여군이 화장실이나 휴게실도없이 며칠을 건물을지을수가없죠ㅠㅠ 여건이라도있어야..ㅠㅠ
여군 생활 : 오토케 오토케 ... 훈련 때 씻으러 감 ... 그리고 간부라고 꼬장 개 부림 ...
여군 징집 결정되는 순간 여군 징집 전 남군은 ㅈ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