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을 빌려 CG 없이 찍은 미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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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май 2022
- #CG #원테이크 #오스카허드슨
영국의 뮤직비디오 및 광고 감독인 오스카 허드슨 (Oscar Hudson)은 최대한 CG를 사용하지 않고 영상을 찍기로 유명함.
2019년 에어팟 광고 'Bounce' 역시 2m 깊이의 땅을 판 후, 트램펄린을 설치해서 주인공이 방방 뛰며 춤을 추는 환상적인 영상을 제작함.
올해는 DIY 및 인테리어 부품 판매 업체 B&Q의 광고를 찍었는데 축구장을 통째로 빌려서 24톤의 6층짜리 건물을 만들고, 180도 회전시키는 엄청난 짓(?)을 해냄.
[참고 영상]
“Change. Made easier.” - B&Q TV Ad - 2022
• Video
Apple AirPods: Bounce 2019
•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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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엄청 잘만든 광고라고 생각은 했는데 처음 보는 순간 무엇을 광고 하는지 몰랐습니다… 진짜 뛰어나고 잘 만든 광고이긴 하나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쉽다고ㅠ생각이 듭니다
인정합니다..설명해주시기 전까지는 무슨 광고인지 전혀 몰랐어요
B&Q 브랜드를
기존에 아는 사람 대상이니 전혀 문제될게없죠
다른건 둘째치고, 저 아이디어의 제작비를 댄 광고주가 대단하다
광고주:뭐 이런 아이디어가 있냐ㅋㅋ
당장하자
혼또니... ㄷㄷ
아이디어까진 대박이다라고 생각할수있겠는대 제작지듣고선 허가 멋해줄줄 알았는디
아날로그라고 생각되지 않고 예술이라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머리에 박힙니다.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되면 정말... 영화 인셉션 호텔복도 돌아가는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인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점점 이런 감독들이 많았으면
그런데 진짜 인상 깊고 멋있다.... 제작 과정을 알게되면 더욱 놀라운 거 같음...
비효율은 낭만이니까
CG안쓰는 광고는 또다른 색다른 느낌이 나서 좋네요😆
심플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감독과 크루들은 매우 어려운 작업을 하는 반대의 상황 재밌기도 하지만 아날로그를 고수하는 방식은 정말 칭찬합니다. 아날로그가 주는 느낌을 언제나 cg를 뛰어 넘는다
... 애가 생겼다고 인테리어를 싹 바꾸는 것이야말로 참 difficult 하네요.... 굳이? 그리고 전 말씀해주기전까지 인테리어가 바뀐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ㅜ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거의 광고계의 크리스토퍼 놀란이네요,,,, 진짜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발상부터 촬영까지 완벽한 팀,,,!
너무 멋있다
와우 이 아이디어로 광고를 찍을 수 있게 컴펌 해준 광고사도 대단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예술이다 예술
임신으로 인해 집을 바꿨다(=바뀌어야 한다) 라는 것에 동의는 되지만
여성의 입장에서 임신은 저렇게 지축이 흔들리는 듯한 몸과 심경의 변화도 보여준 것 같아요.
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역시 경희님🤟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헌집이 넘어갈때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놀라고 충격받은 여성의 심리라고 생각했어요. 새집으로 돌아오니, 가족들도 가구들도 모두 안정적인 모습으로 있는건 아이의 방을 준비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은거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임신이라는 두렵고 놀랍고 신비하고 감동적인 경험도 녹여낸게 놀라운거같아요.
상업광고....
그 안에 따스한 설레임은 예술이라 불러도 될만큼 아름답다...
생업속에 숨쉬고 있는 현대의 예술가들.....
굿!
이런 아날로그를 보면 정말 사람은 대단하다고 느껴요!
가끔 조상들의 미술품이나 조각품들을 보곤
미쳤다…이런 반응이 종종 나오는데,
현재에도 미친 재능을 가진 분들이 참 많으신 거 같아요!
그만큼 제 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그들이 더 빛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저도 아날로그를 엄청 좋아해서,
원테이크랑은 조금 다르?지만 스톱모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 제작과정을 들으면 영화가 더더욱 감명깊더라구요!
물론 제작비용도 만만치 않고, 마이너?해서 그런지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영화 종류라 슬프네요ㅠ
아무튼 놀랍고 세상을 공부하게 해주는 광고를
매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왈도님 덕분에 세상을 알게 되네요!
와.....
cG도 경탄할만한 기술이지만, 역시 저걸 직접!!!!!이라는 놀라움을 주는 무cg에 개인적으로 좀 더 점수를 수고 싶다. 알파고의 바둑 실력에 경탄하지만,.... 이상하게도 감동은 이세돌의 바둑에서 받는 뭐, 그런 느낌의 차이.... 좋은 영상👍👍👍
상상력이 끝장판이네요. 참 대단한 세상입니다
와 이거 오랜만이네요
와 개멋있다
NO CG에서 기대하고 원테이크에서 놀라고 심플한 아이디어에서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진짜 멋지네요
저는 이 광고를 굳이 아날로그로 찍어야 했나 싶네요. 아날로그 만이 줄수 있는 멋짐을 모르겠어요 ㅜㅠ
@꿀성대 네 그러니까요. 광고라는 장르는 뭐 필수 요소긴 하나 크리에이티브가 없는데 바이럴만을 위해하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요. 포카리스웨트 같은 작품은 인정합니다만
대단하긴 하나 비효율적으로 보이네요.
저도 이 생각
@참티즈는말지않긔 와 멋지다 그런데 이걸 노 씨지로??? 라면 좋겠지만 이걸 본 느낌은 음….왜 굳이? 여서요ㅠㅠ요즘 씨지 잘나옵니다.
와...직관적인 광고...완전 좋은 거 같아요.
임신 두번 했다간 도시 뒤집어 엎을 스케일의 광고...! 스톱모션도 그렇고 이렇게 CG를 사용하지 않는 작업물들은 CG가 일반화가 된 미디어 세상 속에서 어떤 감동과 존경과 전율마저 느끼게 하네요 ;ㅂ; 옛날에 지브리랑 스퀘어에닉스가 CG 안쓰고 손그림 그리거나 도트 수작업 했다는 말에 기함을 토했었는데 여기도 그런 아티스트가 있어....!! 감독은 좋지만 직원을 갈아넣는.....!
저런 광고보면 창의력에 감탄하고 해당 기업이 자꾸자꾸 생각 납니다
요새는 CG도 3-5년 지나면 눈에 티남... 이런 아날로그 영상 너무좋아!!!!
돈도 더 많이 들고 고생은 무지하게 되었겠지만, 촬영할때 굉장히 재미 있었을 거 같아요. 실제로 보고 느끼면서 연기할 수도 있고. 그 고생덕에 광고를 '자진'해서 우리도 보고 있는거겠죠~
뭔가 CG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크리스토퍼 놀란이었다면 돌아가는 집 뒤로 보이는 배경도 실사로 하자고 했겠는걸요
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처음엔 기발하네...라며 보다가
여자가 아기방을 열며 "i'm pregnant!"하는데,
울컥했어요. 적어도 저에겐, 이 광고 감동입니다.
잘봤습니다.
와ㅇ~ㅜ
원테이크에 한 것두 대단하고, 제작비 감당한 것두 대단하고,
그런데 CG없이 촬영했다는 '이슈'는 있지만, 정작 '브랜드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 함정'이 있는 광고 같아요.
"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는 광고의 세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감각도 함께 체험하며, 나만의 시각을 넓히고 있어요. 각종 창의적인 영상들은 뿌리 깊은 예술의 아이디어를 담아내어, 예술의 세계로 나를 안내해 주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이런 다양한 콘텐츠 덕분에 나만의 식견도 더욱 풍부해지고, 창의적인 영감도 얻고 있어요. 영상을 통해 나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집은 어떻게 가구들이 제 위치에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ㄷㄷ
이건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네요
개 쩌네...
헬멧 뒤집어 쓰고, 춤추는 광고 본 후 이거 보니까.. 지대로 쩌네..
극한직업 : 카메라 감독
진짜 개고생 하면서 만들었겠다 ㅋㅋㅋ,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만할 퀄리티이네요
크리스토퍼 놀란이 좋아하겠네요
정말 다행히 배경 CG는 썼군요
원테이크에 no cg 도 놀랍지만 마지막에 아기방을 보여주며 임신소식을 전하는 부분에서 이제는 5살이 된 아들의 임신소식 들었던 기억나서 그런지 감동도 느껴지는 광고네요.
뭔소리지?
5살인 아들이 임신했다는줄.. ㅎㅎㅎ '이제 5살이 된 아들을 임신했을때 들었던 얘기가 기억나서' 정도의 의미겠군요
내려올때 무습겠당
놀란 감독 후계자로 적합하다
와이어 지운건 컴퓨터 그래픽작업이 아닐까요..
애플광고와 같은 느낌은 없네요.
실제 암벽등반 선수 ㅎㅎ
아트팀:살려줘...
신선하긴한데 대단하단 느낌은들지않음
매트 페인팅 역시 CG인대....
이병철 회장이 가족빼고 다 바꾸랬는데 여긴 다 바꿨네
하긴 no CG라면 이렇게 왈도형이 소개시켜주니 홍보 효과가 있다고 해야하나
얼마... 였을까.... 제작가격이 궁금하기도 하면서 알기 무섭다.......
일본 그 광고랑 비슷하다
축구장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ㄹㅇ 지렸다 ㄷㄷ
그냥 넓어서 사용한거 아니에요?
@@Won808 요즘 축조되는 축구장은 축구 뿐만 아니라 타 스포츠 경기나 공연장으로 쓸 수 있게 바닥이 뒤집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어요. 축구경기가 있을땐 축구 경기용 바닥으로 뒤집고, 농구 경기가 있을땐 농구 코트 바닥으로 뒤집는겁니다.
@@bbakbbakddakka 그렇군요 엄청난 시스템이네요
등반이 임산부의 고초가 될거라 예상했는데, 즉 등반 후는 갓난애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주르륵 미끄러지고 끝나네요? 그냥 비일상의 만족감을 나타내는건가 해석좀 해주실분?
한국에선 불가능하겠죠?
고집과 장인정신이란 단어는 생각나지만 광고를 1차로 보고 뭘 말하려는거지? 에 대한게 전~혀 와닿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무슨 기업인지도 모르고 사전지식이 없다보니 그런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감독의 고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으로 느껴져요.
나 왜 이 비슷한 광고 본거 같지? 영화였나 뮤비였나 모르겠지만 저렇게 집을 전부를 바꾸는듯한? 일본광고였나
ruclips.net/video/tgky0MmxSqk/видео.html
이것도 한번 보시지요. 원테이크로 찍은 그라비티 러쉬 일본 CF인데 유사한 감성이 있습니다.
신기하다 끝. 딱히 뭘 광고하는지도 모르겠고 사고 싶은 마음도 안 들어요
222222......과감한 실행력과는 별개로 와닿지가 않네요 무슨 뜻이다 설명 안해주면 의미를 계속 몰랐을듯
인테리어 소품들로 뚝딱 쉽게 리모델링 할 수 있다! 가 처음 세트를 만들때의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뒤에는 광고주가 가족 친화적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싶어서 억지로 임신 이야기를 넣은듯. 덕택에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헷갈림.
일본틱한 감성이 묻어나서 뭔가 기분이 좋군요
일본 포카리스웨트 원테이크 광고들보다 훨씬 낫다
일본껀 좀 기괴,미묘한 느낌
그냥 CG를쓰세요....제작진 개불쌍하네
0:45 여기 편집점이 있는데 원테이크 맞나요?? 시점만 바꾼걸까요?
아트팀만 개고생시켰네 이제 이런거 고수 안했으면
뀨
밖에 배경 집들이 그래픽 같았는데 그건 그래픽이 맞았군요 ㅋㅋ 근데 집이 뒤집어지는 와중에 애가 미끄러지는데 상관안하고 가는게 조금 그렇네요 ㅋㅋㅋ 자기네도 좀 이상하다고 느꼈는지 안녕? 하고 인사하는장면 끼워넣은듯…
뒷 배경처리는 CG가 아닌가요?
무척 도전적인 스타일의 광고였지만 본질인 집의 인테리어를 바꾼다는 느낌은 잘 느껴지지 않네요.
근데 일본 포카리스웨트 광고 처럼 진짜 cg하나도 첨가 안된게 no cg 라고 할만한거 아닌가요?
이건 중요 포인트만 물리적인 기법인거고 나머지 배경들은 cg로 처리한건데
2:49 블루스크린에 와이어까지 주인공도 로토따줘야 할거구요 CG 떡칠인뎁.. 그냥 다른 광고들처럼 세트장을 만들었을뿐임
1등!
집만 바꾼게 아니라 배우자랑 아이도 바꾼거 같은데....
원테이크는 아닌데요..?
배경음악이 안맞는거 같은데.....
원테이크는 아니던데?
굳이…
솔직히 뭘 광고하는지 모르겠음...
걍 키예프, 합시다. 우크가 동해도 일본해로 표기하는데 굳이 키이우라 해 줄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