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만 배역에 크리스토퍼경도 대단하신분이죠 톨킨을 직접만나본 사람일뿐만 아니라 작품을 위해 원하던 간달프역을 양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사서임까지 받았죠 일화로 사루만이 칼에 찔리는 장면을 찍을때 감독 피터잭슨에게 사람이 칼에 찔리면 비명이 나오지않는다고 말했다죠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크리스토퍼경은 세계대전참전용사였습니다
크리스토퍼 리 경의 캐스팅 일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위한 캐스팅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크리스토퍼 리는 자신이 간달프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늙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간달프 오디션을 봤습니다. 그리고 피터 잭슨에게 97년 TV 영화 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마법사 올윈의 사진을 보냈습니다. 사실 그 역할을 받아들인 이유도 자신도 마법사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언젠가 반지의 제왕이 영화화되면 참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크리스토퍼 리가 열정적인 톨키니스트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피터 잭슨은 이미 처음부터 그를 사루만 역할로 점찍어놓았습니다. B급 공포 영화로 커리어를 시작한 피터 잭슨은 해머 호러 영화의 아이콘적인 배우인 크리스토퍼 리 말고는 다른 누구도 사루만 역할로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이안 맥켈린 경이 간달프로 캐스팅되었고, 두 노배우는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당시 크리스토퍼 리는 78세, 이안 맥켈린은 61세)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50년대에 옥스퍼드의 The Eagle and Child라는 펍에 들렸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그 펍이 잉클링이 자주 모였던 장소였다고 하네요. 당시 30대였던 크리스토퍼 리 경은 너무 놀라서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다고 합니다. 톨킨 교수가 크리스토퍼 리의 일행 중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잘 지내셨나요?'라고 말할 때, 크리스토퍼 리는 떨려서 '잘... 잘... 잘...' 이라는 말 밖에 하지 못다고 합니다! ㅎㅎㅎ
원래 발음이나 번역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의 판본을 사용하지만 실마릴리온은 한국어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Aulë를 어떻게 표기해야 할지 긴가민가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아울레'로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로린의 경우 발라퀜타에 니엔나를 자주 모셨다고 적혀있기에 편의상 니엔나의 시종이라고 적었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마이아인 올로린의 경우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키르단이 나랴를 준 이유도 나중에 올로린 혹은 키르단에 관한 영상에서 소개할 예정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뛰어난 통찰력의 소유자인 키르단은 유일하게 이스타리의 정체와 목적을 꿰뚫어본 존재이지요. 이번 영상은 사루만이 중점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드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앞으로 다양한 영상을 통해 여러 정보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청색의 마법사 2명은 영상 초반부에 잠깐 등장한 알라타르와 그의 친구 팔란도였습니다. 이들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이유는 두 마법사는 가운데땅에 도착하자마자 머나먼 동쪽으로 건너갔기 때문입니다. 그 후 이들의 행적에 대해서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톨킨 교수는 처음에는 이 둘 역시 '실패'했다고 하였지만, 나중에는 생각을 바꾸어 나름대로 어둠의 세력에 저항을 하였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 청색의 마법사들을 다루는 영상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라다가스트는 이스타리 중 한명이지만, 백색회의의 일원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백색회의 멤버로 기록이 확실히 남아있는 현자들은 사루만, 간달프, 갈라드리엘, 엘론드, 키르단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그외에 다른 엘다르 영주들이 있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켈레보른이나글로르핀델 등이 아닐까 합니다), 라다가스트도 백색회의에 참여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사루만이 현자라는 타이틀답게 오만하지 않았더라면....... 현자답게 강한 힘에 현혹되지 말고, 간달프처럼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호빗을 귀히 여겼더라면....... 에서 백색의 이스타리로 돌아온 간달프가 자신을 일러 '사루만이 되었어야 할 모습이었을 수도 있겠지.' 했던 그 대사가 개인적으로는 매우 씁쓸하더라구요. 발록과 싸운 간달프를 일루바타르가 부활시켜 돌려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에루가 그리 한 이유가 다 있겠죠?
사루만 배역에 크리스토퍼경도 대단하신분이죠 톨킨을 직접만나본 사람일뿐만 아니라 작품을 위해 원하던 간달프역을 양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사서임까지 받았죠 일화로 사루만이 칼에 찔리는 장면을 찍을때 감독 피터잭슨에게 사람이 칼에 찔리면 비명이 나오지않는다고 말했다죠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크리스토퍼경은 세계대전참전용사였습니다
크리스토퍼 리 경의 캐스팅 일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위한 캐스팅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크리스토퍼 리는 자신이 간달프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늙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간달프 오디션을 봤습니다. 그리고 피터 잭슨에게 97년 TV 영화 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마법사 올윈의 사진을 보냈습니다. 사실 그 역할을 받아들인 이유도 자신도 마법사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언젠가 반지의 제왕이 영화화되면 참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크리스토퍼 리가 열정적인 톨키니스트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피터 잭슨은 이미 처음부터 그를 사루만 역할로 점찍어놓았습니다. B급 공포 영화로 커리어를 시작한 피터 잭슨은 해머 호러 영화의 아이콘적인 배우인 크리스토퍼 리 말고는 다른 누구도 사루만 역할로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이안 맥켈린 경이 간달프로 캐스팅되었고, 두 노배우는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당시 크리스토퍼 리는 78세, 이안 맥켈린은 61세)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JunKang 마이아가 몇명이였는지는 나와있지않죠?
이미 고인이 되셨지요. 참 안타깝습니다.
피터 잭슨이 요청하였다 "등뒤에서 칼에 찔릴때 비명을 질러주십시오."
이에 크리스토퍼 리가 말하였다 "실제로 사람이 등뒤를 칼에 찔리면 그런 소리를 내지 않소."
피터 잭슨 감독은 반론하려 하였지만 크리스토퍼 경을 바라본 뒤
이내 뭔가를 깨닳은듯 아무말도 하지아니했다.
매번 볼때마다 빠져들게 되는 몰입감이 엄청나네요! 사루만을 볼 때마다 호빗에서 보여준 멋진 전투씬이 생각나기도 합니다ㅎ 반지의 제왕과 호빗에서 엄청난 연기를 선보였던 크리스토퍼 리 경이 그립네요ㅠㅠ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쿠 백작으로도 유명하시죠! 그밖에도 드라큘라, 위커맨, 007 -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 진나 등등 어마어마한 다작을 하셨고, 게다가 심포닉 메탈 앨범까지 내시고... 굉장한 커리어를 남기시고 세상을 떠나신 것 같습니다!
@@JunKang 크리스토퍼 리 경은 2015년에 어벤져스 에이지오브 울트론을 극찬하시고 마블영화에 합류해보고 싶다고 하셨지만 같은해에 돌아가샸네요 ㅠ ㅠ
이런얘기 너무 좋아
사루만은 톨킨옹이 뛰어난 지식과 대중의 존경까지 받는 엘리트들이 권력을 탐내어 전체주의 세력과 동조하면 그 끝이 어떤지 보여주기 위해 만든 캐릭터
진짜 이분 영상은 볼때마다 신기함. 자막없이도 내용이 잘들림ㅋㅋㅋ
ㅈㄹㅋㅋㅋㅋㅋㅋㅋ
6:06 이 영감님도,간달프도 말로만 마법사지 사실상 몽둥이든 소드마스터들인거같다;
반지의제왕을 읽다보면 현대 정치와도 닿아있는 점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한 힘만이 전부가 아니라 신뢰를 통한 단단한 연대가 적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길임을 말이죠
마치 멜코르랑 아울레의 관계를 보여준 모습인것같음 더불어
대장장이 출신들이 항상 사건의 만악의 근원이것같고 그와 반대로 좋은 결과인 상반된거처럼
물질문명계의 장단점을 재미나게 꾸미고 관계를 엮은것같습니다
와 반지의제왕만 보면 몰랐을 이야기들.. . 세계관이 어디까지 뻗쳐 있는거지
라다가스트가 원래여자엿단거에 충격ㄷㄷ
사루만역 배우 목소리 진짜 멋있었는데....
잘 보았어요. ^^ 오홍.
사루만은 중간계에서 제일 쎈편임..사우론른 생각보다 무력은 낮고 지력이 높은편 이미 사루만은 사우론을 혼자서 이길수 있고 그오만함이 타락하게되어 백색의 자격이 간달프한테 옴겨짐
혼자서못이깁니다. 사우론의 지략면에서뛰어나도 무력면에서도 강해요 다만 지략이좋아서 무력이 안좋아보이는것뿐
진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ㅋㅋㅋ 꿀잼이네
사루만연기하신 배우님 볼때마다 톨킨옹 직접 만나봤다고 자랑한 것만 생각남 ㅠㅠ
50년대에 옥스퍼드의 The Eagle and Child라는 펍에 들렸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그 펍이 잉클링이 자주 모였던 장소였다고 하네요. 당시 30대였던 크리스토퍼 리 경은 너무 놀라서 의자에서 떨어질 뻔했다고 합니다. 톨킨 교수가 크리스토퍼 리의 일행 중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잘 지내셨나요?'라고 말할 때, 크리스토퍼 리는 떨려서 '잘... 잘... 잘...' 이라는 말 밖에 하지 못다고 합니다! ㅎㅎㅎ
@@JunKang 준 강님이 나를 보셨어! 난 발할라로 갈거야!!
@@JunKang 우상을 만났으니 얼마나 감격했을까요 ㅋㅋㅋ
반지의 제왕 일러스트 작가 앨런 리도 작가 톨킨을 만났죠
너무 재미있어요! 반지의 ㅈㅔ왕 최애영환데ㅜㅜㅠ 이해되지 않던부분도 이해되고 진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해용>
잘보고갑니다!
사루만배우님 돌아가셨죠ㅠㅠ RIP...
지금쯤 톨킨 교수랑 발할라에서 차마시고 있을듯?ㅎㅎ
우와 새로운 사실을 많이 ㅇ라게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몇가지만 첨언 드리자면
에울레보다는 아울레라고 표기하는것이 퀘냐식 표기법에 좀더 자연스러울듯 합니다
아이웬딜은 야반나가 직접 쿠루모에게 동행을 부탁했고 쿠루모는 자신의 주군 아울레의 부인 야반나에게 잘보이기위해 앞에서는 흔쾌히 동행을 수락했지만 건너올때는 버리고 혼자 건너왔죠(아이웬딜을 원래부터 별로 안좋아한듯 합니다)
올로린은 특정 발라의 시종이라고 하기보다는 여러 발라에게 의탁하였다고 보는게 좀더 맞을듯 합니다. 실마릴리온에서는 니엔나의 제자로, UT에서는 이르모의 조언자, 그리고 만웨와 바르다의 백성(이건 톨킨이 추측성 서술로 묘사했죠), 톨킨의 서신 200번에서는 만웨의 부하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키르단이 간달프에게 불의 반지를 준 이유는 간달프가 다섯 이스타리 중 가장 고귀한 영혼과 깊은 지혜를 갖고 있었기에(톨킨왈 키르단의 통찰력은 가운데땅 최고봉) 주었다고 서술되어 있지요.
원래 발음이나 번역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의 판본을 사용하지만 실마릴리온은 한국어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Aulë를 어떻게 표기해야 할지 긴가민가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아울레'로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로린의 경우 발라퀜타에 니엔나를 자주 모셨다고 적혀있기에 편의상 니엔나의 시종이라고 적었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마이아인 올로린의 경우 나중에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키르단이 나랴를 준 이유도 나중에 올로린 혹은 키르단에 관한 영상에서 소개할 예정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뛰어난 통찰력의 소유자인 키르단은 유일하게 이스타리의 정체와 목적을 꿰뚫어본 존재이지요. 이번 영상은 사루만이 중점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드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앞으로 다양한 영상을 통해 여러 정보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헠헠 준캉님 영상만 기다리고있습니다
위선.. 요즘 들어 느끼는 감정이네요.
그래서 싸루만은 싸우론쪽으로 타락하여 나쁜 싸람이 되어 싸움을 준비하는데...
2편 언제 나오나요 현기증나요 ㅠ
오늘도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쿠루모=사루만
올로린=간달프
아이웬딜=라다가스트
였다니.. 그럼 알라타르가 청의 마법사중 하나인가요?
정신력에 올인한 사루만.
채력과 힘에 올인한 간달프.
아라곤은 사우론과의 미팅에서 칼들고 협박했는데...
잘보고갑니다.. ㅎ 그런데 사우론도 중간계올때 힘의제약을 받고왔나요?
간달프는 실제로 엄청 강력한 마이야고 사우론 사루만도 눈치볼정도로 강력하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나즈굴도 간달프를 무서워할정도 였고.. 단신으로 발로그 소굴 조사도 하고 엘프와 독수리의 친구이며 ..
그리고 백색으로 돌아올때 타락한 사루만의 백색자리를 하사받은걸로 알고있는데 뭐가 정확한건가요
간달프가사우론두려워했다네요 사우론도역시나강한듯 사루만이변질 되버리니 사루만은 이제 이스타리 로써 자격을박탈당한겁니다 그래서 그자리에간달프가 온거죠
높은 지혜를 지녔다기에는 현명하지못해서 결국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저버린것같습니다. 반지때문인가?
이래서 현자라는 아는 것들이 항상 문제야
초반 자막들이 너무 빠른것 같아요.
다른 두마법사는 톨킨옹의 언급이 없었나요? 사루만 간달프 라다가스트 다 크고작게나마 중간계에서 이름을 날렸(?)는데 다른 두마법사는 이름도 모른다는게 참...
청색의 마법사 2명은 영상 초반부에 잠깐 등장한 알라타르와 그의 친구 팔란도였습니다. 이들의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이유는 두 마법사는 가운데땅에 도착하자마자 머나먼 동쪽으로 건너갔기 때문입니다. 그 후 이들의 행적에 대해서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톨킨 교수는 처음에는 이 둘 역시 '실패'했다고 하였지만, 나중에는 생각을 바꾸어 나름대로 어둠의 세력에 저항을 하였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 청색의 마법사들을 다루는 영상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배우개그이기도 하지만 故 크리스토퍼 리가 연기했던 스타워즈의 두쿠와 사루만이 비슷한 면이 있다고도 하죠.
둘 다 뛰어난 실력과 권능을 지닌 현자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타락하여 중간보스가 되어버렸죠 ㅎㅎㅎ
@@JunKang 그리고 둘다 갈아탄 최종보스 섬기는 척하다 나중에 뒷치기해서 세계를 집어삼키려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것까지 똑같죠 ㅋㅋㅋ
추신 올로린이 간달프입니다
천성적으로 오만한 건...환생하는 수 밖에...ㅋㅋ
여기 나오는 백색회의나 반지수색같은 장면은 어디서 나왔나요??
호빗이요
명예로운 최후도 영락하는것도 다 숙명이지
정해진대로
영화 호빗에선 간달프와 갈라드리엘이 자기들끼리만 염력으로 통화하며 백색회의 의장인 자기 무시하니까 삐져서 삐뚤어졌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죠 ㅋㅋㅋ
ruclips.net/video/d-463VQ2G9M/видео.html
모르고스는 안나오나?
와우 라다가스트 여자였구나ㅋㅋㅋㅋㅋㅋ
중간보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마 웜통에게 허무하게 사망
마이아도 연초는 못참지 ㅋㅋㅋ
라다가스트가 여자였나요?
News:사우론은 여자다
사우론도 마이아였구나..
구독
라다가스카르 여자였어?!
간달프 역할을 원래 사루만 역할 하시는 분이 하려고 했다니..안어울렸을듯.
두쿠 백작..
키야
아울레는 참 부하 복도 없어
백색회의 맴버중에 라다가스트도 있습니다
라다가스트는 이스타리 중 한명이지만, 백색회의의 일원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백색회의 멤버로 기록이 확실히 남아있는 현자들은 사루만, 간달프, 갈라드리엘, 엘론드, 키르단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그외에 다른 엘다르 영주들이 있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는 켈레보른이나글로르핀델 등이 아닐까 합니다), 라다가스트도 백색회의에 참여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JunKang 그리고 제생각에 푸른 색의 마법사들의 이야기가 없는게 톨킨경께서 수많은 캐릭터를 다루시느라 이들을 잊어버리셨을수도 있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웬딜 너무 획기적으로 변하는데??::;;
설정상대단한놈들인데
영화에서는 머가대단한지 모르겟다는 ㅋㅋ
찌질남이네 ㅋ 루만이..
사루만이 현자라는 타이틀답게 오만하지 않았더라면....... 현자답게 강한 힘에 현혹되지 말고, 간달프처럼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호빗을 귀히 여겼더라면.......
에서 백색의 이스타리로 돌아온 간달프가 자신을 일러 '사루만이 되었어야 할 모습이었을 수도 있겠지.' 했던 그 대사가 개인적으로는 매우 씁쓸하더라구요.
발록과 싸운 간달프를 일루바타르가 부활시켜 돌려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에루가 그리 한 이유가 다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