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부에 간 수능 만점자가 말하는 공부의 절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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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 서울대 경제학부에 간 수능 만점자가 말하는 공부의 절박함
수능 만점자 서울대 경제학부 이경훈
공부로 "반에서 1등을 해도 모자를 판에"
시험장에서 절박함보다 필요한 마음가짐은?
절박함은 오히려 독이다
경쟁과 비교의 세대에게 절박함이란?
시험장에서 편안한 마음을 갖는 두가지 방법!
#서울대 #수능만점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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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팅] 전국 선생님들 뒷목 주의🚨 시험 문제 불평불만에 품평까지? 입으로만 공부하는 주둥이 수험생의 등장 | #티처스 30회](http://i.ytimg.com/vi/09N1SN_iAhQ/mqdefault.jpg)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절박함이 조급함으로 이어지는 순간 독이 되더라고요.
일단 지금의 나를 쥐어짜면, 당장의 결과물은 나오다 보니… 잘못된 선택을 이어가는 것 같아요. 성적 뿐 아니라 삶의 대부분의 선택지 앞에서요. 이게 누적되다 보면 어느새 깊은 번아웃이나 무기력증, 혹은 우울감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죽어라 하는 나'를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봤어요. 관련 주제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대부분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다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2등하고 온 초등 아들한테 엄마가 참...
집집마다 교육방식이 있어 더 뭐라 말하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혼자 그 스트레스 극복하고 잘 자라줬네요
공부하는 데 있어서 큰 압박감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이것밖에 안 하면 안 돼. 매일 n시간 이상은 해야 해." 등등 수많은 압박과 채찍질이 오히려 제 자신을 지치게 하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욱더 극대화시켰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편안한 마음으로 했던 과거보다 공부에 큰 압박감과 신경을 쓰며 했던 시기가 점수가 훨씬 낮게 나온다는 걸 생생하게 느낍니다. 그건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는 게 아닌 스스로를 헐뜯는 행동뿐이였습니다.
사당오락 같이 늙은이들 세대,
공부 달달암기하는 응용없는 학력고사에나 먹힐법한 쓰레기같은 소리가 없다
어느때보다 이해 응용 사고력이 중요해진 시험이기때문에
"잘 하는 것이 중요" 그리고 자기능력을 파악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한다
이런것도 모르고 애들한테
노력노력노오오력 해대는 기성세대를 보면
기함이 절로 나온다
왠지 나중에 서울대 교수님으로 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차분하게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이 분 수능은 1회차인데
인생은 5회차 같으시네;;;
그의 목에 걸어지는 합격 목걸이..
그러게요..
나이에 비해 인생을 많이 아시네요..
반대로 대부분이 나이에비해 모르는게 너무많은거에요.
1류가될려면 저것도 부족할수 있는걸요..
@@김용주-g6x5j ㄲㄷ..
우와 이친구가 22임?? 뭐하나 꼬투리 잡을만한게 없이 일목요연하게 설명 잘함. 보통 수능만점자네 어쩌네하는 인물들보면 자기과시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별도움이 안됬는데 이친구는 잘 꿰뚫었네.한참 어린친구지만 많은 깨달음 얻음
와 초5때 왜이렇게 살아야되나 중3때 맞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 이렇게 생각하기가 솔직히 쉽지는 않죠. 그런 생각을 이끌어내 주는 부모만 만나도 천운인데 스스로 해내셨으니. 저는 25살인데 이제서야 학업과의 접점을 찾아내고 늦깍이로 공부 시작중이네요. 참 부럽고 대단합니다
밤엔팝콘 저도 26되서야 제대로 공부중이네요..
@@alstjr3316 오 화이팅입니다!!
밤엔팝콘 부모님이 언제 취업하냐 독촉하셔서 힘들긴하네요 .. ㅋㅋ
뭔가 말투가 딱 교수님? 학자? 말투시네요. 되게 의연하고 차분하게 공부하셨을거 같아서 멋있습니다. 저도 의연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솔직히 불안하거든요..ㅎㅎ 아무튼 남은 기간 최대한 침착하게 천천히 목표량만큼 다 공부해서 꼭 원하는 결과 이뤄내고 싶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해요!!
4:30 요약까지 직접 해주는 당신은 대체....
제가 20대 중반에 사회에서 깨달은걸 중학교때 스스로 깨우치셨네여 ...
절박함으로 공부하는 제 아이에게 꼭 보여줘야겠네요.
진짜 맞는말 ㄷ ㄷ ㄷ ㄷ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기😀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진리의 케바케 다들 아시죠..?
+편협한 욕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준비는 절박하게 시험은 편안하게.
그게 하려고해도 잘 안되는 현실이죵 ㅠㅠ
이분 영상 제대로 안보셨나? 2:15
수능이아니더라도 중요한 마음가짐갖네요
고수는 다르네요
하아...나보다 한참 어린 친구인데도 말하는게 나보다 한참 더 산거 같노
태생부터 니까짓것들이랑은 다른존재야
@@암모니아-l2d 그건 아닌듯
@@마른멸치-b2b 노비새끼가 주인 잘나가고 깝치는 것 같노 ㅋㅋ
어린친구가 꼭 어리숙할 필욘없겠죠? 이런식의 표현은 좋지않아보이네요
@@마른멸치-b2b 다른건 니ㅅㄲ 인성이고 ㅋ
사람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 가져야할 매우 좋은 자세를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생각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이나 운동할때는 별 부담없이 즐기다가 몰두하면 몇시간 집중해서 하는데~ 공부는 부담감때문에 망설이다가 몇시간하다 진이빠지곤 하더라구요. 의식적으로 부담없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봐야겟어요.
놀랍다. 잠깐 말하는 것만 봤는데도 벌써 자기 삶의 철학이 세워진 사람인게 느껴진다
왜 50대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거 같지ㄷㄷ
절박함이 자살을 부릅니다... 저도 절박하게 공부했다가 성적은 안 나와고 우울증 걸려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미래에 나를 위해서 공부한다로 바꿨는데 그러니까 더 잘 되더라구요
저도요.자신에 맞게 적절한 방법으로 해야되죠.저도 미친듯이 몰아붙이다가 우울증심하게 걸렸는데 생각을 달리하니 좀 편해지더라고요
ㅇㅈ 절박해도 성적이 잘나오는건아님 왜냐 절박하면 불안감이 드는데 그게 머리속에서 집중보다는 그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뇌가 쓰이기때문에 집중안됨
진짜 도인같네요. 본인 생각대로 실천하는 것도 멋집니다.
득도하신것 같습니다.
늘 볼때마다 각자 노력의 방향, 생각, 주관을 알 수 있고 특히 마인드가 정말 뛰어나다는걸 알았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다르긴하네요..
오랜만에 다시 보러 왔어요!
영상 찍기까지 고심해서 준비하고 수정을 거듭하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그만큼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 또 수능에 이어 고시생 신분이 된 저도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네요~
무엇보다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경훈이가 멋있고 자랑스러워요! 최고다!!!
PS. ITZY 예지 닮았다는 댓글이 있던데, 3년이나 거의 매일을 봐왔으면서 저는 왜 이걸 몰랐을까요! 닮았다 닮았어!!! ㅋㅋ
제 문제가 뭔지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김작가티비는 섭외력에 컨텐츠도 좋은데 구독자가 생각보다 적네요.. 무조건 믿고 보는 채널인데
구독자가 조금 적어도 이렇게 무조건 믿고 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괜찮습니다ㅎ
공부강요하지마라
별도움안된다
쾌적한환경이 중요하다
와 진짜 영상 보는 내내 편안하고 좋네요!!열심히 해야겠어요!
나보다 어린데 내 평생에 도움 될 말을 해주네
2:30 존멋탱
멋있는사람!!
좋은 영상입니다.
아 처음에 공감합니다 하면서 들었는데 뒤로 갈 수 록 입벌리고 듣게 됩니다.
잇지 예지 닮으셨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저 존경...
저는 고 3인데 슨시에 들어가는 마지막 시험에서 화법과 작문이라는 과목을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기준인 50점을 간신히 넘겼어요.크크
@서연수 슨상
슨시가 뭔데 씹딕아
수시였어요 잘못 쓸 수도 있지요 그거 가지고 저를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musiccafe8895 욕하지 말아주세요
생각할수록 열받네
멋지다...!...
멋있다👍🏻
말투가 서울말하면서 뭔가 갱상도 말투ㅋㅋㅋ재밌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ㅋㅋ
중고딩때는 그냥 시키는것만 해도 됐어서 대학생이 되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야 깨달은걸 이미 중3때 깨달으셨네...
당신이 수준 낮은겁니다ㅋ
@@Liberio81 ㅋㅋ 님 수준 잘 알았습니다
와 많이 배워감니다
감사합니다^^
4:50 써모리
편하게 했더니 대학 졸업한 지금도 편하게 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거임. 압박 많이 받으면 영상같은 마인드 의식적으로하고 님같은 경우는 반대로 의식적으로 압박을 계속 줘야함
와 진짜 멋지다..
말을 심하게 잘하시네
귀에쏙쏙
이렇게 모두 힘들게 올라오는데 누구씨는 앉아있다가 뚝딱 알아서 되버리네
조모씨..?
저랑 이름이 같네요 존경스러워요 !!
@@마른멸치-b2b 관심주면 안돼요..
음... 뭔가 통달하신분같음
저나이때 난 저런생각을 못했다
멋잇다
난 그래서 국어영어를 못해...절박하면 망하게 되는 과목이거덩ㅠㅠ
초등학교부터 ㄷ ㄷ
왜 내 이야기 같은거지...
거의 눈물 납니다.
효자손닮음
인생 1회차 맞나요?
2:44 시바 맞다 이거 맞다 ㅠ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면 편안하게 저승으로 가는데 왜 이러죠? ㅠㅠ
ㅠㅠ
1:40 시작
초등학교 5학년이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저런 실존적 고민까지 해야하는 나라 ㅎㅎㅎ 웃음이 난다...
경쟁사회와 주입식교육의 폐해죠..
그렇게 인생에 대해 고민을 많이할수록 점점 성장하는거지 뭔 ~~나라 드립을 치고있어 ㅋㅋㅋㅋ ㅉ
인생에 지식이나 기술없으면 먹고살기힘든듯
대신 아빠가 조국이면 설대는 식은 죽 먹기지 ㅋㅋㅋ
+ 의전원 가서 유예 2번 받고도 장학금 ㅅㅅ
우리엄마도ㅜ나한테 맨날 사당오락이라하는데 ㅜㅜㅜ
평범한 지능을 가진 평범한 사람, 기본이 전혀 없는 사람이 서울대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뜬금 궁금해 지네요.
어? 경훈아! ㅋㅋㅋㅋㅋㅋㅋ
아는 분??
너무 멍청한거 아닌가...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의대(의전)가는데
- 조국 딸 ㅎ^^
자네 정치할 생각없나....
왜 30댄줄아랏지ᆢ
조국딸 : 난 서울개 의전원 문턱까지 갔었는데 ㅎㅎㅎ
좀 더 노오력하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