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시안컵때 이라크 이란이 저렇게 해서 일본을 이겼을때 그냥 실력이 부족한 팀이 몸을 무기삼아 궁여지책으로 짜낸 전술같지도 않은 전술 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라크 이란 자국리그 뛰는 선수들도 실력들이 만만찮았고 피지컬들은 당연히 좋았으며 기본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방압박에 대한 롱킥대응 단순하면서도 또 한번 변화가 오는 시점인것 같은데 왠지 좋은 2선 자원들이 넘쳐나는 우리나라에도 이 전술이 잘 맞을것 같습니다.
이라크는 아이만 후세인이란 정통 스트라이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롱볼이 가능했을겁니다. 이란도 일본을 격파할 때 아즈문이란 정통스트라이커를 최대한 활용해서 이긴거지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조규성 이외에 오현규, 이영준, 오세훈, 이호재 같은 정통스트라이커들이 좀 더 성장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필연-r3f 우리나라도 기본기가 문제되는 시절은 지났음. 이제는 각 선수마다 맞춤 성장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함. 그래야 감독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음. 나올 수 있는 전술은 대부분 나와서 선수와 감독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해졌다고 봄. 현재 맞춤 성장에 필요한 지도자가 매우 부족하고 그런 환경이 되려면 10년 이상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저는 스페인도 모라타가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롱킥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맨시티랑 아틀레티코의 내한 경기를 직관하고 느낀 건 모라타가 공중볼을 어떻게든 따내고 그걸 그리즈만이 어떻게든 키핑해내서 팀원들이 올라올 시간을 벌어주고... 모라타가 진짜 공중볼을 잘 따냅니다
스페인이 롱볼을 구사한게 꼭 전방압박을 나오려는 것뿐만이 아니라 중원 선수 퀄러티가 예전만 못한것도 있었음. 페드리가 부상으로 나가고 또 파비안 루이스가 이번시즌에 파리에서 활약했지만 그렇다고 발밑이 뛰어난 선수도 아님 늘 뭔가 패스 선택이 아쉽고. 반대로 올모가 나왔을때는 롱킥보다 중원 플레이 더 많이 했음. 올모가 폼이 좋고 사이에서 받고 도는게 좋으니까 거쳐가도 됐지 거기에 스페인은 니코랑 야말 윙이 기본적으로 1:1이 다 되고 빠르고 좌우 돌파에 킥력에 크로스에 너무 윙이 강력했기 때문에 롱킥으로 전방으로 공을 빨리 뿌려주는 선택을 했다고봄. 토트넘 같은 팀은 프리시즌에 손흥민이나 셉셉이가 원톱이어서 롱볼이 안됐고 솔란케가 주전으로 오면 롱볼 무조건 섞는다고 봄.
진짜 우리나라나 토트넘이 이런 전술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토트넘은 비카리오가 발밑이 좋은 것도 아닌데 굳이 빌드업만을 고수하는게 넘 아쉽..손흥민, 존슨, 솔로몬 등 빠른 선수도 많고 솔랑키나 히살도 등딱에 헤딩도 어느정도 되니까 전방압박 강한 팀 상대로는 이런 식으로 풀어나가는게 맞는 거 같은데 말이죠..
롱볼이든 티키타카든 상황에 맞게 유기적으로 구사해야 하는 것은 전략 전술의 기본중의 기본인데 남들이 하니 우루루 그 전술만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는 축구 문화가 참으로 의아했는데 비로서 상식이 바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팀의 성격이나 팀원의 기술과 체력 그리고 경기의 이해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감독이 세밀한 전략 전술을 구사해야 하는데 너도나도 누구나 할 것없이 후방 빌드업이 축구의 교과서인 것 처럼 배우고 흉내를 내다보니 오히려 경기력이 전보다 더 폭망하는 경우도 다수가 발생해 왔기에 스페인 대표팀의 유기적인 전술 변화는 한편으로는 반갑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른 팀들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을 수 밖에 없네요. 암튼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원래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잘했던 이유가 딱 이전술인데 롱킥에 이은 빠른 윙어들로 득점하는 패턴,일본은 이전술 알면서도 항상 당했죠. 최용수같은 헤딩 좋은 타겟맨을 이용한 전술 잘했는데. 우리도 되도 않는 빌드업 하지말고. 롱킥 전술과 빠른 윙어로 흔들어놓는 전술 많이 써야 할거 같아요.
@@stevec1788 원래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롱볼축구 자체를 안했으니까요! 영상에서 분석한것처럼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월드컵때까지만 해도 저렇게 공격수 머리를 노리는 롱볼빌드업을 거의 안썼었어요. 그리고 18 222월드컵 부침 이후 감독교체되면서 기존 점유율 중심의 포제션 축구만 해오다가 이제는 롱볼도 적절히 섞는 유연한 빌드업을 하게된거죠
좋은 분석이네요. 트랜드 따라간다고 탈압박 안되는데 무리하게 후방빌드업 하다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는데(대한민국 국대같이 ㅋㅋ) 스페인이 좋은 해답을 보여준 것 같아요. 토트넘 같은 경우는 헤리 케인 같이 롱볼에 대응할 수 있는(타겟형 또는 딥라잉) 스트라이커가 없는 점 + 탈압박 장인이었던 비수마, 벵탕쿠르의 부상과 폼 저하가 저런 전술적 변화를 못가져간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사비알론소의 원형 로테이션처럼 전방압박을 짧은패스나 혼합패스로 뚫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함 키퍼나 센터백부터의 롱패스는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너무 중요함 예전에 벤투가 3-4-3으로 기성용을센터백 라인까지 내려 빌드업하고 선방능력 좋은 조현우 대신 발밑이 더 좋은 김승규를 쓰던 이유가 이거임
티키타카의 단점은 너무 불필요하게 볼소유를 중시했고 영상에서 말한바와같이 상대가 전방에서 프레싱 해버리면 볼을 빼앗길 위험이 매우 높았음 반대로 상대가 내려앉은 수비일때도 좁은거리에서 티키타카하다가 좌우전환을 순조롭게 가져가지 못해 볼을 뺏기거나 하는경우도 많았음. 그러면 생기는 부담감들은 공격수들이 공격적으로 상대 오프라인을 노리지 못하고 볼이 뺏길지 안뺏길지 눈치만보면서 공격흐름이 전채적으로 내려앉아버린다는 큰 단점이 있었죠. 요즘은 오히려 일부러 볼을 줘서 높은자리에서 프레싱을 가져가 상대진영에서 경합볼을 많이 만듬. 그 핵심적인 주제로 여러 전술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축구의 시대를 열어가는거같음. 그중 바르셀로나는 var까지 자기꺼로 만들고 뭔가더 완전한 현대축구의 모습을 보여주는거같음.
요새 epl에서 4222로 빌드업 하는 거 자주 나오는데 궤가 비슷하죠 42후방빌드업으로 두 피봇한테 공이 갔을 때 압박이 들어오면 전방을 바라보고 있는 센터백한테 내주고 내려오는 두 투톱에게 사잇공간 땅볼패스 해주면 상대 센터백이 투톱에게 끌려나오고 풀백이랑 센태백의 라인이 무너지는 틈으로 양 윙이 섀도하는 장면 되게 자주 나오더라고요 사실 톱에게 롱볼은 성공 확률이 좀 낮은 거 같고 요즘 나오는 4222이 좀 더 트렌디한 거 같아요 요새 32 또는 31 후방 빌드업이 많던데 42빌드업은 돌리다가 뺏길 위험도 더 적고
이래서 스페인이 전술 강국인 듯. 저런 융통성 있는 전술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선수들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함. 그래서 융통성이란게 굉장히 어려움. 키퍼 롱킥과 그걸 받아 줄 수 있는 선수. 우리나라에선 힘듦.. 타포지션도 중요하지만 특히 정말 좋은 키퍼랑 연계 좋은 공격수를 가진 나라들 보면 부러움 ㅋㅋ
노이어가 진짜 완성형인가 짧패랑 탈압박도 되는데 롱킥도 좋음. 전방압박한다고 땡기면 뒷공간 치고 뒤에 쳐지면 슬슬 후방 빌드업하고 요세는 후방 내려 앉아서 전방 압박하던데 미들공간 비니까 페인팅 넣고 측변 미드레인지로도 보냄. 물론 스페인은 더 디테일 넣었고 측면자원이 좋아서 쓴걸 수도 있지만 무튼 발되는 키퍼가 진짜 필수인 시대 같음
무작정 롱킥을 통해 압박을 풀었다고 단순화해서 볼 것이 아니라, 투 포란치인 미들필더 수비멘디와 파비안 루이스가 빌드업에 참여하게 하여 상대팀 압박을 유도함으로써 2선과 3선의 간격을 넓히고, 헤딩 능력이 좋은 모라타(190cm, 84kg)를 민첩성이 뛰어난 니코 윌리엄스와 함께 측면에 배치해 헤딩 후에 떨어진 루즈 볼을 차지하는 전략으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아마 롱킥 후에 헤딩으로 떨어뜨리는 위치도 사전에 약속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유로 스페인 볼때 느꼈던 것들인데. 센터백 2명은 엄청 낮춰 놓고 풀백 ㅡ CM1명 ㅡ AM4명 ㅡ 공격수1명 간격을 엄청 넓게 배치하고, 모라타를 터치아웃 근처에 두고 모라타를 겨냥한 롱킥을 많이함. 모라타가 놓쳐도 터치아웃 될것이라 시간 벌수 있고, 모라타 머리에 맞으면 무조건 뒤쪾으로 보냄. 롱킥 하는 순간 스페인 공격수 2명은 공이 어디로 가든 침투 출발함. 모라타 머리 맞으면 바로 위협적인 전개고. 안맞아도 미드필더와 포백 숫자가 많아서 역습도 안당함. 진짜 이런거 보면 세부전술도 기가 막히고. 축구는 역시 유럽에서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음.
티키타카 전략은 그 세대에 맞는 전술이었고
지금 롱킥은 지금 스페인 대표의 장점인 스피드를 잘 살릴수 있는 전략
감독이 예전전술에 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잠정을 살리는 전략을 쓰는게 좋네요
메시땅딸보한테나 어울리는 티키타카죠^^
그 세대 ㄴ ㄴ
메시 사비에스타 부슼 알베스만 가능함
@@최지훈-v1h 그마저도 뮌헨만 만나면 대참사...
무리뉴가 정말 잘써먹던 롱볼 축구ㅋㅋㅋㅋㅋ 유행은 돌고 돈다
@@Siryu._ 무리뉴는 사실 롱볼이라고만 보기는 힘듬. 요즘 유행하는 수비 빌드업은 골키퍼가 중요하지만 예전에는 수비수들만 빌드업 했다는거에서 다른거지 상대방의 라인을 올리게 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맥락임. 전략의 차이.
야 이거 참 전술분석 신박합니다.
챠트 위에서가 아닌 아닌 현장 경기를 편집해서 해석에 꼭 맞게 통계와 함께 올리니 이해가 쉽게 되네요. 수고 많이 하셨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일부러 기다렸다가 포든을 올라오게 만들고 롱킥하는 디테일 미쳤다
결국 전술은 뭐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 그팀의 성격에 맞는 유연한 전술이 중요한것!
그래서 감독과 메니저들이 중요한 이유겠지요
티키타카는 상대적으로 기술이 좋고 상대방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을때나 쓸수 있는거임.
롱볼 역시 상대방보다 빠르고 공중전에서 자신감이 있어야 할 수 있고.
프레싱 역시 상대방보다 좋은 체력을 가져야만 압박축구를 할 수 있는거.
전술엔 진리가 없다.
지난 아시안컵때 이라크 이란이 저렇게 해서 일본을 이겼을때 그냥 실력이 부족한 팀이 몸을 무기삼아 궁여지책으로 짜낸 전술같지도 않은 전술 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라크 이란 자국리그 뛰는 선수들도 실력들이 만만찮았고 피지컬들은 당연히 좋았으며 기본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방압박에 대한 롱킥대응 단순하면서도 또 한번 변화가 오는 시점인것 같은데 왠지 좋은 2선 자원들이 넘쳐나는 우리나라에도 이 전술이 잘 맞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결국...
이라크는 아이만 후세인이란 정통 스트라이커가 있기 때문에 그런 롱볼이 가능했을겁니다. 이란도 일본을 격파할 때 아즈문이란 정통스트라이커를 최대한 활용해서 이긴거지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조규성 이외에 오현규, 이영준, 오세훈, 이호재 같은 정통스트라이커들이 좀 더 성장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승전롱킥인 국대에 딱이네요
솔직히 우리나라축구는 빌드업보다는
체력을 바탕으로해서 밀어버리는게 낫다고생각함
빌드업 안되는이유는 기본기가 개판임
@@조필연-r3f 우리나라도 기본기가 문제되는 시절은 지났음. 이제는 각 선수마다 맞춤 성장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생각함. 그래야 감독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음. 나올 수 있는 전술은 대부분 나와서 선수와 감독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해졌다고 봄. 현재 맞춤 성장에 필요한 지도자가 매우 부족하고 그런 환경이 되려면 10년 이상 필요하다고 생각함.
한국도 지난 아시안컵에서 후방빌드업하다가 저 하이블록 하이프레싱에 당한 거임. 소속팀에서 잘하고 있는 박용우랑 황인범이 집중적으로 털린 게 이유가 있었던 거. 전술에 정답은 없음. 상대가 힘(선수)을 집중시키는 공간을 읽고, 융통성있고 기민하게 대응할 감독이 필요함.
동의합니다
클린스만을 거쳐왔던 미국팀과 독일팀 프로팀 선수들이 한목소리로 내었던게 채력훈련과 정신력만 강조하고 축구를 하지 않았다 였는데 같은 구시대적 무능력자 끼리는 통하는게 있었는지 현재 정몽규 행정의 협회밑에서는 그 어떤 좋은 선수들이 나와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가 없다
후방으로 공만 돌리면 뭔 월드컵 우승도 하겠네 ㅋㅋㅋ
공감합니다 후방부터 잘게 썰어 들어가는 빌드업이 능사가 아니죠 전술에도 능동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플랜A만 주구장창 밀던 무리뉴 콘테가 저물어 버리듯이 A가 막히면 B,C가 빠르게 나올 수 있는 전술이 필요하죠
잘봤습니다!😊
오히려 이런 롱볼축구도 스페인처럼 전체적으로 기본역량이 좋은 팀이여야 더 가능한 축구네요
엔리케까지 스페인감독들은 비교적 꽃길걸어 이상적인 축구를 고집했지만 지금감독은 밑바닥부터 밟고 올라와서 그런지 현실과 이상적 축구 사이에서 타협이 빠르고 전력을 극대화 시키는데에 능숙하다는 느낌이듬 순수실력으로 역대 스페인 감독중 탑티어에 꼽을듯
전술의 유연함. 정말 멋지네요..👍
이분 정확히 짚어주셨네. 나도 그생각은 함. 전방압박 개심한데 굳이 후방에서 위험하게 플레이하는게 맞나
골킥때 최종수비 두명이 골키퍼에어리까지 와서 받는척 하며 롱킥. 숫적으로 1:1이라 해볼만함
감사합니다
포스테글루가 이 영상 좀 보면 좋겠네요😊
근데 저는 스페인도 모라타가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롱킥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맨시티랑 아틀레티코의 내한 경기를 직관하고 느낀 건 모라타가 공중볼을 어떻게든 따내고 그걸 그리즈만이 어떻게든 키핑해내서 팀원들이 올라올 시간을 벌어주고... 모라타가 진짜 공중볼을 잘 따냅니다
스페인이 롱볼을 구사한게 꼭 전방압박을 나오려는 것뿐만이 아니라 중원 선수 퀄러티가 예전만 못한것도 있었음. 페드리가 부상으로 나가고 또 파비안 루이스가 이번시즌에 파리에서 활약했지만 그렇다고 발밑이 뛰어난 선수도 아님 늘 뭔가 패스 선택이
아쉽고. 반대로 올모가 나왔을때는 롱킥보다 중원 플레이 더 많이 했음. 올모가 폼이 좋고 사이에서 받고 도는게 좋으니까 거쳐가도 됐지
거기에 스페인은 니코랑 야말 윙이 기본적으로 1:1이 다 되고 빠르고 좌우 돌파에 킥력에 크로스에 너무 윙이 강력했기 때문에 롱킥으로 전방으로 공을 빨리 뿌려주는 선택을 했다고봄.
토트넘 같은 팀은 프리시즌에 손흥민이나 셉셉이가 원톱이어서 롱볼이 안됐고 솔란케가 주전으로 오면 롱볼 무조건 섞는다고 봄.
솔란케 왓으니 트트넘도 가능할듯
전술분석 너무 잘하시네요!퀄리티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나 토트넘이 이런 전술을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토트넘은 비카리오가 발밑이 좋은 것도 아닌데 굳이 빌드업만을 고수하는게 넘 아쉽..손흥민, 존슨, 솔로몬 등 빠른 선수도 많고 솔랑키나 히살도 등딱에 헤딩도 어느정도 되니까 전방압박 강한 팀 상대로는 이런 식으로 풀어나가는게 맞는 거 같은데 말이죠..
이야 영상퀄리티 좋네요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한거예요. 선수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맞춰서 플레이하면 되는 건 당연한건데 이를 전술 변화라기 보다 유연하고 진보적인 감독이 상식적으로 운영한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습니다.
롱볼이든 티키타카든 상황에 맞게 유기적으로 구사해야 하는 것은 전략 전술의 기본중의 기본인데 남들이 하니 우루루 그 전술만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는 축구 문화가 참으로 의아했는데 비로서 상식이 바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팀의 성격이나 팀원의 기술과 체력 그리고 경기의 이해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감독이 세밀한 전략 전술을 구사해야 하는데 너도나도 누구나 할 것없이 후방 빌드업이 축구의 교과서인 것 처럼 배우고 흉내를 내다보니 오히려 경기력이 전보다 더 폭망하는 경우도 다수가 발생해 왔기에 스페인 대표팀의 유기적인 전술 변화는 한편으로는 반갑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른 팀들은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을 수 밖에 없네요. 암튼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스페인 팀 경기상황과 팀맴버 구성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전술 잘 짜네요. 축구도 감독의 전술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전술분석 깔끔하고 명쾌하고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양질의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
우리 조기팀 맨날 상대 하이프레싱에 당황하는데 롱킥 하지 말라는 말에 절레절레,,, 키핑도 안되는데 탈압박이 되나,, 영상 좋네요👏👏👏
이야 분석 넘 좋네요 떡상할꺼같아요 구독박고 갑니다 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드시길~
감사합니다
원래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잘했던 이유가 딱 이전술인데 롱킥에 이은 빠른 윙어들로 득점하는 패턴,일본은 이전술 알면서도 항상 당했죠. 최용수같은 헤딩 좋은 타겟맨을 이용한 전술 잘했는데. 우리도 되도 않는 빌드업 하지말고. 롱킥 전술과 빠른 윙어로 흔들어놓는 전술 많이 써야 할거 같아요.
핵심은 상대의 수준이나 전술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감독의 역량과 다양한 전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의 기술과 지능이겠군요.
티키타카로 대표되던 스페인이 잉글랜드처럼 롱볼을 구사하는 시대가 오다니...축구는 돌고 도는군요. 이번유로는 결과만 확인하느라 대충 스페인이 잘 한다고 들었는데 영상덕분에 어떤방식으로 우승했는지 확실히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사람보면 신기함. 롱볼축구를 구사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누구냐에따라 맞춤전술을 구사하는거고 예전에도 무작정 상대가 압박할때 숏패스만 하던팀은 아닌데 무슨소리?
@@stevec1788 원래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롱볼축구 자체를 안했으니까요! 영상에서 분석한것처럼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월드컵때까지만 해도 저렇게 공격수 머리를 노리는 롱볼빌드업을 거의 안썼었어요. 그리고 18 222월드컵 부침 이후 감독교체되면서 기존 점유율 중심의 포제션 축구만 해오다가 이제는 롱볼도 적절히 섞는 유연한 빌드업을 하게된거죠
지금도 챠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가 국대에 전성기라면 저런 축구 구사하지 않았을거라는거에 손모가지 한표 겁니다
@@MrYmca000 ㅇㅈ 그냥 잘하고 주축인 선수들에 맞게 전술이 바뀐거 뿐임. 아무리 전술이 좋아도 선수들이 못 따라가면 그냥 꽝임
영상 퀄리티 및, 전략을 영상으로 이해시키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
흥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분석 잘 봤습니다. 전술의 트렌드를 무지성으로 따라가는게 아니라 선수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해서 팀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감독이.. 결국 축구는 감독놀음인것 같네요
전술은 가위바위보임. 유연하게 적재적소로 활용하는 감독이 명감독이죠. 선수들특성을 파악해 마춤전술도 중요함
정확합니다. 가위.바위.보. 간에 절대우열이 없듯이 전술은 항상 상대적인거죠
좋은 분석이네요. 트랜드 따라간다고 탈압박 안되는데 무리하게 후방빌드업 하다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는데(대한민국 국대같이 ㅋㅋ) 스페인이 좋은 해답을 보여준 것 같아요. 토트넘 같은 경우는 헤리 케인 같이 롱볼에 대응할 수 있는(타겟형 또는 딥라잉) 스트라이커가 없는 점 + 탈압박 장인이었던 비수마, 벵탕쿠르의 부상과 폼 저하가 저런 전술적 변화를 못가져간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당연한거예요. 선수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맞춰서 플레이하면 되는 건 당연한건데 이를 전술 변화라기 보다 유연하고 진보적인 감독이 상식적으로 운영한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습니다.
556만인줄 알았네요 퀄리티가 ㅎㅎㅎ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요~!
축구 전술이 계속 돌고 도는 만큼, 다시금 타겟형스트라이커의 가치가 올라갈거 같네요, 수비전술이 많이 발달해서 협소한 공간을 짧은 패스로 푸는 거보다 예전처럼 헤더경합을 해줄 스트라이커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겠네요
진짜 퀄리티 개 미쳤다 더 올려주세요 영상이 너무 적어요 이걸로 아마추어 전술에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축구에서
전술.공간침투.공간확보.조직력.선수들 개인능력.개인 피지컬.골결정력
이런 팀이 우승한다.
좋은 분석이었네요. 유로와 챔스 우승의 원동력이 무엇인가 궁금했었는데 이러한 변화의 힘이 있었다는 것이군요. 확실히 트렌드를 이끄는 나라는 스페인인것 같아요.^^
사비알론소의 원형 로테이션처럼 전방압박을 짧은패스나 혼합패스로 뚫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함 키퍼나 센터백부터의 롱패스는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너무 중요함 예전에 벤투가 3-4-3으로 기성용을센터백 라인까지 내려 빌드업하고 선방능력 좋은 조현우 대신 발밑이 더 좋은 김승규를 쓰던 이유가 이거임
대표팀에 소속된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 축구..멋지네요
사우스게이트 ㅋㅋㅋ 저멤버로 진짜 개 전술 감독
요즘은 하나의 빌드업 체계로만 가는건 리스크가 큰듯 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빌드업이 필요하고 후반에 교체전술로 상대의 프레싱에 대응하는게 베스트인듯
역습축구가 핫할때(맨유)
후방에서부터 볼을 뺏기지 않는 축구 빌드업이 유행이 됐고 뺏기지 않는 볼을 뺏고자 전방 깊숙히 들어가서 압박을 구사했고 전방 깊숙히 들어오다 보니 후방이 약해져서 롱볼이 강력해짐
티키타카의 단점은 너무 불필요하게 볼소유를 중시했고 영상에서 말한바와같이 상대가 전방에서 프레싱 해버리면 볼을 빼앗길 위험이 매우 높았음 반대로 상대가 내려앉은 수비일때도 좁은거리에서 티키타카하다가 좌우전환을 순조롭게 가져가지 못해 볼을 뺏기거나 하는경우도 많았음. 그러면 생기는 부담감들은 공격수들이 공격적으로 상대 오프라인을 노리지 못하고 볼이 뺏길지 안뺏길지 눈치만보면서 공격흐름이 전채적으로 내려앉아버린다는 큰 단점이 있었죠. 요즘은 오히려 일부러 볼을 줘서 높은자리에서 프레싱을 가져가 상대진영에서 경합볼을 많이 만듬. 그 핵심적인 주제로 여러 전술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축구의 시대를 열어가는거같음. 그중 바르셀로나는 var까지 자기꺼로 만들고 뭔가더 완전한 현대축구의 모습을 보여주는거같음.
이영상 보러왔다가 다른영싱들 다 완주했습니다~ 분석 영상 너무 좋네요 곧 떡상하실듯!
감사합니다
분석
엄지척~
스페인은 축구 선진국~
우리도 청출어람 하자~
설명이 쉬어 초보 축린이도 이해하기 좋네요 구독해요
감사합니다
분석과 편집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퀼이 좋네요 이번 유로 스페인 전술 잘보고 갑니다
선수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하는 모습이 진정 강팀이네요
어쩌면 스페인은 모라타라는 정통스트라이커가 있기 때문에 롱볼을 과감히 구사할 수가 있는 것 같고요 이제 정통스트라이커가 얼마나 유능하고 그 포지션의 선수층도 두터우냐 여부에 따라 월드컵 및 대륙간 대회의 성적을 좌우할듯 합니다.
점점 골키퍼가 더 중요한 역할로 가는거 같은데.. 거의 미드필더 급으로 경기운영의 첫단추를 끼는 역할로 변모하는 듯
근대 우리도 예전에 이 비슷한거 썻던거 같은데 조재진, 김신욱등에 롱볼 헤딩으로 연결,, 그때는 뻥축구, 빌드업도 모르는 축구라 했던거 같은데,, 역시 전술이라는 돌고 도는듯
요새 epl에서 4222로 빌드업 하는 거 자주 나오는데 궤가 비슷하죠
42후방빌드업으로 두 피봇한테 공이 갔을 때 압박이 들어오면 전방을 바라보고 있는 센터백한테 내주고 내려오는 두 투톱에게 사잇공간 땅볼패스 해주면 상대 센터백이 투톱에게 끌려나오고
풀백이랑 센태백의 라인이 무너지는 틈으로 양 윙이 섀도하는 장면 되게 자주 나오더라고요
사실 톱에게 롱볼은 성공 확률이 좀 낮은 거 같고 요즘 나오는 4222이 좀 더 트렌디한 거 같아요
요새 32 또는 31 후방 빌드업이 많던데 42빌드업은 돌리다가 뺏길 위험도 더 적고
요즘은 워낙 공격도 수비도 전술적이라서 약팀도 뺏으면 잘 넣기때문에 라인올린 티키타카위험하고 2줄수비 뚫기도 어려워 롱볼과 방향전환이 필수죠.
오 좋은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대표팀이 배워야 할 전술인듯 연습만 많이 하면 정말 괜찮은 전술인듯 합니다
우리에겐 발빠르고 슛 좋은 쏘니가 있으니..
근데 모라타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겠고
무엇보다 홍명보는 이런 전술을 알기는 할 까??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든 영상이네요 ㅎ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목소리도 입혀주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해요
이래서 스페인이 전술 강국인 듯. 저런 융통성 있는 전술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선수들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함. 그래서 융통성이란게 굉장히 어려움. 키퍼 롱킥과 그걸 받아 줄 수 있는 선수. 우리나라에선 힘듦.. 타포지션도 중요하지만 특히 정말 좋은 키퍼랑 연계 좋은 공격수를 가진 나라들 보면 부러움 ㅋㅋ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노이어가 진짜 완성형인가 짧패랑 탈압박도 되는데 롱킥도 좋음. 전방압박한다고 땡기면 뒷공간 치고 뒤에 쳐지면 슬슬 후방 빌드업하고 요세는 후방 내려 앉아서 전방 압박하던데 미들공간 비니까 페인팅 넣고 측변 미드레인지로도 보냄. 물론 스페인은 더 디테일 넣었고 측면자원이 좋아서 쓴걸 수도 있지만 무튼 발되는 키퍼가 진짜 필수인 시대 같음
노이어 단점은 골키퍼면서 먼놈의 부상이 그리 많은지
상대에 맞게 유연하게 전술을 구사하는 감독이 진짜 중요한거임.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우리들은 이걸 뻥축구라고 부르고 있어요.
분석 대단합니다!
참 좋은 분석입니다
1.골키퍼의 정확한 킥 능력 필요
2.수비수들의 개인능력 필요
3.최전방에서 공 따내줄 장신 필요
4.연결 후 전개해줄 미드필더 필요
우리나라는 아직 저거하려면 멀었음
웬만하면 댓글안다는데 영상 퀄리티 있네요. 조회수 안나와도 계속 꾸준하게 밀고가다보면 나중엔 대박터질 날 올겁니다
구독합니다 요즘 또 새로운 트렌드를 알수잇어좋앗어요😊
좋은분석~~~!!! 구독박음
티키타카만 하니까 전방압박을 하는거고, 전방압박을 하니까 롱볼을 차는거고, 또 롱볼만 차면 전방압박을 안할테니까 후방 빌드업 티키타카를 해야하는거고.
티키타카 일변도로만 다 벗겨낼 수 있었던 08, 12 스페인이 사기팀였다는 방증임
경기 보니까 우나이 시몬 킥이 좋아서 저런 롱볼 전략이 먹힌 줄 알았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군요...
일부러 기다렸다가 포든을 올라오게 만들고 롱킥하는 디테일 미쳤다
무작정 롱킥을 통해 압박을 풀었다고 단순화해서 볼 것이 아니라, 투 포란치인 미들필더 수비멘디와 파비안 루이스가 빌드업에 참여하게 하여 상대팀 압박을 유도함으로써 2선과 3선의 간격을 넓히고, 헤딩 능력이 좋은 모라타(190cm, 84kg)를 민첩성이 뛰어난 니코 윌리엄스와 함께 측면에 배치해 헤딩 후에 떨어진 루즈 볼을 차지하는 전략으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아마 롱킥 후에 헤딩으로 떨어뜨리는 위치도 사전에 약속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뭔 이런 소름돋도록 세세한 분석이 있냐
번창하세요
빌덥하다가 상대가 하이프레싱으로 맞선다면 롱볼을 반드시 섞어야지 물론 빌덥보다는 확률은 떨어지지만 대신 한번 제대로 연결되면 바로 골로연결됨 엔지 감독도 일케 좀 섞어야대 특히 맨시티나 아스날 만나면 롱볼을 적절하게 섞어줘야함
키퍼가 중요한 전술인듯 압박도 이겨내고 골키핑도 잘해야되고 정확한 롱패스도 필수
이걸 보니까 홍명보 감독이 더 불안해지네 전방 압박인지 내려앉는지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하고 선수 변화를 줘야 하는데 과연...
감사합니다 되게 유익하네요
스페인 전술의 핵심은 키퍼의 킥력이 엄청 중요하겠네요! 전술은 좋지만 쉽지는 않을듯싶네요! ㅎㅎ
홍명보는 그런거 모릅니다 그냥 의리~~~~~~~~~~~~~~~축구 학연축구로서 아는 애들한테만 패스하고 나머진 나 몰랑
다이어가 수비 문제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아무쓰잘대기 없는 선수취급 당해도 뮌헨으로 가서 예상밖의 선전을 하는것을 보면 센백에서 시작되는 롱볼과 패스길을 잘아는게 장점으로 보이긴했음
모두가 유행을 따라야 한다는 패러다임을 바꾼거네 카운터를 카운터치듯
유로 스페인 볼때 느꼈던 것들인데. 센터백 2명은 엄청 낮춰 놓고 풀백 ㅡ CM1명 ㅡ AM4명 ㅡ 공격수1명 간격을 엄청 넓게 배치하고, 모라타를 터치아웃 근처에 두고 모라타를 겨냥한 롱킥을 많이함. 모라타가 놓쳐도 터치아웃 될것이라 시간 벌수 있고, 모라타 머리에 맞으면 무조건 뒤쪾으로 보냄. 롱킥 하는 순간 스페인 공격수 2명은 공이 어디로 가든 침투 출발함.
모라타 머리 맞으면 바로 위협적인 전개고. 안맞아도 미드필더와 포백 숫자가 많아서 역습도 안당함.
진짜 이런거 보면 세부전술도 기가 막히고.
축구는 역시 유럽에서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음.
짧은패스로 압박을 풀어나갈수있다면 풀어가는거고 안되면 롱킥 가는거지 이런 부분전술을 갖고 얼마나 잘대응하냐 인듯 감독이 유연하냐 그렇지 못하냐 결국 피노키홍은 과연 어떨까??존나 개답답할듯 ㅋㅋㅋ
호날두 오프더볼 영상 보고 유입되었어요 이번 영상도 잘 볼게용
감사합니다
우리는 공격수 오기도 전에 뻥뻥 질러주는 구석기 수비였구만. 수비때 상대 를 안끌어올려주니 공격수는 계속 경합상태에서 볼다루다 고립되고. 체력 방전되고.
전술은 절대적인 것은 없다. 항상 상대적으로 전술과 전략을 짜야 됨.
그래서 감독이 정말 중요함.
근데 울나라 축협은 지들끼리 자리 노나먹기 하고 앉아 있으니 얼마나 한심하고 무능하겠음.
이것들 이번에 진짜 싹 갈아 엎고 비리 저지른 놈들은 싹다 사법처리 해야됨.
축구는 압박이야 거기서 찬스가나거든 압박은 체력과 션스ᆢ
펩도 아르테타같은 미러전 할때는
롱볼때림 ㅎ 덕배가 트레블시즌 아스날전 인터뷰한거 있던데 나긴난사람
티키타카가 끝났다기보다 사비 에르난데스가 없어서 티키타카 전술이 그저 후방 볼돌리기가 될뿐..
갈수록 키퍼의 발밑과 패스는 중요해지는듯..
우리나라에게 딱맞는 전술
전술이고 나발이고 걍 경기 흐름 잘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플레이만 하면 잘해짐 짜피 전술은 돌고도니까 어느게 최강전술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건 없음
티키타카 톡톡톡~
다음 전술은 톡톡톡 이네요.
앞으로 뮌헨경기나 브라이튼 경기도 분석 부탁해요 ~🎉
뻥축구가 주특기인 어느 국가에겐 딱인 전술!
FC온라인에서도 압박충들 벗겨내는데 롱볼이 치료제
현업에 계신 분인가요. 멋진 분석 영상 잘봤습니다!
주민규가 헤더로 뛰어들어가는 양민혁 황희찬에게 패스
맨유는 같은 전술 구사해도 중압 스킵 전술이라면서 비아냥 대는 걸 봐선
결과가 중요하다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울산현대 문제점을 해결책 빌드업이네요
템포 조절 진짜 지렸다 스페인....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영상 좋네요~~ 뜨실 듯~~
오.. 근데 이건 모라타같은 피지컬이 좋은 선수가 있어야 가능한 빌드업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