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선생님! 안녕하세요. 주말에 저도 잘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감상하고 고랑에 풀도 뽑아 줬습니다. 잘 자라서 간격이 너무 좁아 2월에는 자리를 잡아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조형 소나무 입문과정으로 저같은 초보자에게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자연스러운 Q&A로 궁금한 것도 해결이 되었어요. 셀프보다 각도나 거리도 적당하게 촬영이 되었습니다. 함께 영상에 참여하신분들도 수고 많으셨네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소나무 밑에 가보시면 입맛대로 크고 작은게 많이 있지요 작을수록 잘 살더라구요 저도 나무에 미처있는 한 여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매일 나무와 함께할수 없는 시간이 너무아쉽지만 그래도 간간이 보살피고 인생 중반을 가고 있는 자신이 무엇과도 바꿀수없을 많큼 즐거움이 있답니다
저도 예전에는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책을 읽다가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자연 상태에서 3~4백 년 살 나무도 분재로 키우면서 분갈이를 잘 해주면 6~7백 년도 거뜬히 산다더군요. 이를테면 분갈이를 하면서 묵은 뿌리를 잘라내면 새 뿌리가 나오고, 신진대사가 잘 되어 다시 젊은 나무로 산다고 하더군요. 그냥 배워가는 사람의 설익은 견해입니다.
무더운 날씨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린 소나무부터 성장한 소나무 까지의 과정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초보자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같이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요
선생님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됩니다.
건강 유지하세요
늘 봐도 좋은 영상!
소나무처럼 건강하옵소서!
건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20번 이상은 본것 같네요
항상 건승 하십시요 ^^
반갑습니다
올해 80주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암선생님! 안녕하세요. 주말에 저도 잘 자라고 있는 소나무들 감상하고 고랑에 풀도 뽑아 줬습니다. 잘 자라서 간격이 너무 좁아 2월에는 자리를 잡아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 영상이 올라오나 궁금했는데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조형 소나무 입문과정으로 저같은 초보자에게 아주 유익한 영상입니다. 자연스러운 Q&A로 궁금한 것도 해결이 되었어요. 셀프보다 각도나 거리도 적당하게 촬영이 되었습니다. 함께 영상에 참여하신분들도 수고 많으셨네요.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구독자님이 방문하셔서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소나무가 사진으로 보니 건강하게 잘자라더군요.
소나무 밑에
가보시면 입맛대로
크고 작은게 많이
있지요
작을수록 잘 살더라구요
저도 나무에 미처있는
한 여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매일
나무와 함께할수 없는
시간이 너무아쉽지만
그래도 간간이 보살피고
인생 중반을 가고
있는 자신이 무엇과도
바꿀수없을 많큼
즐거움이 있답니다
제가 답글이 늦었습니다.
동호인을 찾은듯하니 기쁩니다.
'희생지'!
나무의 봉사자군요. 멋진 설명과 자세한 안내, 공부 잘하고 갑니다.
네
희생하면서 본 수목을 아름답게하면서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차분하신 설명이 이해가 잘 됩니다.
소나무를 한번 키워 보고 싶네요.
가꾸어 놓으신 조형소나무가 다른 것과는 차별화되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소나무재배는 저에게 정말 좋은 취미입니다.
만약 여건이 되신다면 재배를 권해드립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복습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위 건강하셨는지요
소나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훌륭한 현장 학습 영상이네요.
방문자께서도 좋은 질문을 해 주셨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고 다시 재시청하니 쏙쏙 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초창이에 모르고 소나무 키우던 시절 ... 힘들었던 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2024년 입니다 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소나무에 관심이 있어 조금씩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생지를 활용한 곡주는 기법은 수형에 대한 안목이 높은 고수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원수인데도 분재수 같은 곡이 들어 갔네요 멋진 나무들 잘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누리가든님이 고수시더군요
감사합니다
나무공부넘
잘하고 있읍니다
기술은 없어도 워낙
조아하지만 하루 ᆢ
먹고사는게 중요해서
나무가꾸는데 전념을
못하고 바쁜시간을
활용해봄니다
밭6ㅇ0평에2백주
정도 어린나무를
화문에서 3년 나름대로곡을 넣어
밭에옴겨심긴 했는데
간격도 매우좁고
나무도 고생이 많죠
허지만 살아가는데
돈보다 여려면으로
좋고 하루도 않보면
보고싶어지는
사랑하는 나무죠
유트브나무 선새님
말씀하나 ᆢ가 많은
도움이됨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소나무에 대해 저와 유사한 느낌을
공유하시는군요.
기회가 되면 정말 만나보고 싶은 분입니다.
같이 소나무로 즐거운 여가 생활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어린나무의 곡은 그정도면 비율이 괜찮겟지만 수고가 2.5미터 정도 성목일경우 곡의 크기는 훨씬 커야 그 효과가 클것입니다
잘 보셨습니다
동감입니다
수고에 따라 곡의 크기가 다르게 표현해야 좋지요
감사합니다
조형소나무에 대한 기틀을 마드시는듯 하네요~~~화이팅
네
조형소나무의 기초를 다지는 예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공부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신 구독자님 이십니다
어린소나무 설명 반가웠고요, 장시간 자세한 설명 감사드림니다. 3~4년 되는데 주간이 1년에 50cm정도 너무나 성장되어 고민입니다,절간조정을 30Cm 정도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3,4년 어린 나무는 각도를 45°로 낮추고(수고는50에서 2/1로 줌) 곡을 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어린 나무 하부는 괜찮습니다.
50cm사이에 부정아를 받으면 희생지로 활용할 수 있구요.(솔잎 중간 부분 4,5개 남기고 뽑는거요)
필요시 전화 통화도 좋아요
22분경부터 말씀해주시는 유아삽(?)이라는 게
뭘 뜻하는건지요??
촉이 튼후 약3개월 전후?쯤?
뿌리를 완전 제거한 후 새 뿌리를
받아 키웁니다...
이런 유아묘는 뿌리가 일반 묘목 보다
뿌리발달이 훨씬 좋아서 비배 성장 속도가
빠른 나무를 지칭합니다.
근경을 키우기위해. 상순 희생 도장지를 키워야 되지않나요. 하부 희생지를 늦게 잘라서 굷게 자란 희생지 보기흉한 모습 방지할수 있겠네요 상부 도장 희생지 생각해보았어면합니다
반갑습니다
상부 희생지
중부 희생지
하부 희생지 많이 이용해야지요...
어린 나무가 본성대로 성장하려는 걸 학대(비틀어 )해 왜곡된 수형을 감상한다, 좀 그렇네요. 손을 엄청댄 분재도 보면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작은 정원에 놓을려니 그리합니다.
곡식을 가꾸고 열매를 채취함이 농부이고
목수는 나무를 베어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만드는 것이 생활을 윤택하게 함이라 생각 하면 어떨지요.
사물을 경외심으로 대하돼 이용하는 측면에서는 바르게 이용함이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정암소나무농원 표현이 과해 미안합니다. 노고와 장기간의 애씀이 필요한 감상 수형 잡기와 그 결과물은 존중합니다.
저도 인위적으로 구부려 곡을 넣기 보다는 자연스레 死幹(이런 뜻이 맞는지요?)을 통해 곡을 넣어보려는데, 정암사장님 영상을 보다보니 곡을 넣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곡을 넣지않고 3m 이내로 키워 감상할만한 소나무는 될 수 없는 것인지요?
저도 예전에는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책을 읽다가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자연 상태에서 3~4백 년 살 나무도 분재로 키우면서 분갈이를 잘 해주면 6~7백 년도 거뜬히 산다더군요. 이를테면 분갈이를 하면서 묵은 뿌리를 잘라내면 새 뿌리가 나오고, 신진대사가 잘 되어 다시 젊은 나무로 산다고 하더군요. 그냥 배워가는 사람의 설익은 견해입니다.
아까 워서 남긴 가지가 너무 많아요 1.2지 제거하고. 3지를 1지로 하세요 엉망진창이네요
반갑습니다
때가 되면 그리고 보이면 자르겠지요
아직은 부피성장을 위해서요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