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좀 켜주세요. 요양보호사 선생님 일하시는 동안 꼭 에어컨을 켜주세요. 요양보호사 선생님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 소중한 아들, 귀한 배우자, 귀한 엄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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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에어컨좀 켜주세요. 요양보호사 선생님 일하시는 동안 꼭 에어컨을 켜주세요.
    요양보호사 선생님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 소중한 아들, 귀한 배우자, 귀한 엄마 입니다
    어르신,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방문요양센터 노숙희 원장입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께서 어르신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매일 가셔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르신, 보호자님 ♥
    지금은 2024년 8월 한여름입니다.
    지구가 열돔에 갖혀서 가만히 있어도 뜨겁고 더워서 죽는 사람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5월부터 8월 오늘까지 더워서 아픈 사람이 2,004명입니다.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1주일 동안 800명 가까이 더워서 아픕니다. 더워서 죽는 사람도 많이 생깁니다.
    이렇게 더운 이유는 하늘에 비닐하우스가 쳐져 있는 것처럼 열로 덮혀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일본, 전세계적으로 덥습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은 음식을 하려고 불 앞에서 조리를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매우 더운 상황인데 청소하시고, 외출동행 하시고, 심부름 하시고, 음식하기 위해 움직이고,
    더구나 불앞에 있으면 너무너무 힘든 상황이 됩니다.
    여름은 어머님과 아버님께도 힘듭니다. 습도가 너무 높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습도는 40~60% 인데
    지금 8월의 습도는 저희집과 사무실에도 80% ~ 90%로 높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식중독, 탈모 등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한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 온도, 습도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에어컨은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관리해줄수 있는 훌륭한 가전제품입니다.
    선풍기에 익숙하고, 선풍기만으로 지내고 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닿는 순간 어르신들은 한기를 느끼고, 한기는 어르신들께 높은 습도만큼 좋지않습니다.
    에어컨은 처음 10분정도 24도-18도 사이를 맞춰놓고 틉니다.
    이때 반드시 창문을 열고 틀어야 합니다. 에어컨에 있던 미세 먼지 곰팡이 균을 폐쇄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틀면 그대로 숨을 마시게 되면 나쁜 균이 우리의 몸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창문을 열고 트나 창문을 닫고 트나 전기요금은 같습니다.
    10분 정도 지나서 온도가 좀 낮아졌다 싶으면 에어컨 희망온도를 25-26도 정도로 올리고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놓으면 제일 좋습니다.
    어머님, 아버님은 그래도 춥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무릎담요 2-3개를 준비하시고
    가디건을 상시로 옆에 두시고, 부드러운 스카프, 양말을 옆에
    항상 준비하셨다가
    추우면 바로 목, 어깨, 다리, 발을 차갑지 않게 덮어주셔야 합니다.
    사람을 병들고 죽이고 있는 힘든 여름
    어르신도 건강하게 나시고, 일하시는 선생님도 건강하게,
    옆에 가족들도 건강하기 나기 위해서
    에어컨을 꼭 켜주셔서
    이 더운 여름 요양보호사 선생님의 출근길이
    어르신을 도와드리고자 하는 요양보호사선생님의 마음이
    행복하실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이제 8월이 금방 지나갑니다.
    앞으로 3주정도만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을 배려해 주시고.
    무엇보다 어르신의 건강을 잘 지킬수 있도록 다시한번
    돈수백배 부탁말씀 올립니다.
    노숙희 센터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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