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난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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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정영훈Tv
    @정영훈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굿굿

  • @i46004186
    @i460041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열심히하는모습 좋아요

  • @-youcandoit6344
    @-youcandoit63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않고
    몰라 모를수 밖에 나만이 앓고있는
    지독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잔 술이 밤을 마취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은
    이젠 손 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 지르는 건
    나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은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떳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