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istency(일관성)', 이 단어야말로 타미샘을 설명하는 한 단어라 생각합니다. 샘을 통해 영어를 배웠고, 그 영어로 저 역시 영어로 20년째 밥을 먹고 살지만...그 한결 같음에 감사를 드리면서도 한국 수능 영어의 한결 같음에 또한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선생님 영상 자주 봅니다. 직접 뵌 적은 없으나 구문을 분석하고 가르치는 과정 등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저도 올해 수능영어 풀어봤는데 진짜 분노가 치밀더군요. 저도 영어를 가르치고 영어권국가에서 장기간 교육도 받아봤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지 파악이 안되는 지문 중 하나였구요. 그 외 다른 지문들 중에도 출제자들이 너무 무리수를 둔 것 같은 흔적이 많았습니다.
존경합니다
타미샘 언급하신 내용 모두 맞다고 생각해요~~ 속이 시원합니다.
역시 타미.......존경합니다.
영어로 밥벌어먹고 있는 아저씨입니다. 타미샘 말씀이 정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0년전에... 영상으로 첨 뵀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전보다 더 젊어지신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수능영어 철학문제 내지마라고! 그거 한개 못지키나.
요즘 학생들 단골멘트 : 해설지 읽어도 모르겠어요
해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멋지세요 역시.타미쌤♡♡
비판해주세요 계속해서요
100퍼맞는말씀이세요!!
22년도 21번이 더 화나요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좀 호통쳐 주세요ㅎㅅㅎ
선생님 건강잘챙기십쇼. 항상 영작할때마다 혼동되는부분 있으면 AB책 꺼내서 확인합니다 13년전 제대로 배운거 어디가서 안꿀릴정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나이먹고 최근에야 타미샘을 알게된 아줌마입니다. 샘영상을 볼수록 내가 학창시절에 샘을 알았더라면 얼마나좋았을까 아쉽습니다.
공감합니다.
샘 건강하세요!
근데 입시영어는.. 여전하네요 문제점 투성이.. 대한민국에서 영어 공부의 본질을 찾으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군대도 환경이 점점 좋아지는거 같지만 갈길이 먼것처럼..
'Consistency(일관성)', 이 단어야말로 타미샘을 설명하는 한 단어라 생각합니다. 샘을 통해 영어를 배웠고, 그 영어로 저 역시 영어로 20년째 밥을 먹고 살지만...그 한결 같음에 감사를 드리면서도 한국 수능 영어의 한결 같음에 또한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른 비평 해주시는 선생님. 출제자들 반성좀 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강사로서 너무 공감됩니다~ 좋아요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네요
20년째 팬입니다. 늘 옳은말씀
거의 20년전 재수할때 타미쌤 영어강의 수강 했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떠서 반가운마음에 클릭했습니다! 우와 여전히 열강 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영어로 밥벌어먹는 1인 여기 또 있어요 😂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출제위원들 혀깨물고 반성하시길….
여기도 1인있습니다..답에 끼워맞춰 설명해주지않으면 글이 어떻게 써진건지 당췌 이해가 안되는 글들을 보면서..매년 수능시험만보고나면 개탄스럽습니다.그래서 저도 요즘 언어로써 영어가 아니라 수학처럼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20년을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선생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웃어야할지 ,, 웃어야할지,,
듣는내내 ..정~~말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
왜 이런걸 이렇게까지 설명 하셔야하는지 속상합니다!!! ㅜㅜ
역시 타미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지들도 모르는 심오한 철학분야
와 해설 듣고있는데 한국말인데도 당췌 무슨소린지
귀신 시나락 까먹는소리가 딱 맞네요
한결타미
선생님 영상 자주 봅니다. 직접 뵌 적은 없으나 구문을 분석하고 가르치는 과정 등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저도 올해 수능영어 풀어봤는데 진짜 분노가 치밀더군요. 저도 영어를 가르치고 영어권국가에서 장기간 교육도 받아봤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지 파악이 안되는 지문 중 하나였구요. 그 외 다른 지문들 중에도 출제자들이 너무 무리수를 둔 것 같은 흔적이 많았습니다.
이글의 저자 Eran Fisher는 심지어 원어민도 아닙니다.
석박사 교육은 미국에서 받기는 했지만 이스라엘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마친 사람으로 특별히 학문적 업적이나 성취를 한 사람은 아니고 현학적 글을 쓰는 사람 같더군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반가워요. 기다렸어요. 현재 영어선생님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존경하는 선생님 중에 한 분 이세요. 오늘도 화가 많이 나셨네요. ㅋㅋ 강의 너무 좋은데 화나셔서 살짝 집중력은 떨어지지만 역시 시원하시고, 통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타미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언젠가 함께 일해보는게 소원입니다.
매년 수능끝나면 타미샘 생각나서 찾아봅니다..대신 비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미 김정호 선생님께서 교육부 장관 하셨으면 좋겠어요
농담 아니고 진짜 이런 분이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어 가셔야합니다!!
진심으로 학생들과 영어 교육을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출제자분들! 타미쌤 말씀대로 제발 철학문제는 좀 내지 말아주세요!
타미샘에게 오늘도 감탄합니다
고난도 문제 조금만 더 풀이해주시면 안되나요?ㅠ
빈칸순서 삽입만이라도 부탁드릴게요 ㅠ
Ebs해설 정승익샘 강의보세요
논리적 사고로 풀라는건데. 무슨 소리인지
영어 강사의 강사님.... ㅎㅎ
학교 다닐때도 제일 형편없는선생이 문제집 그대로 내던 선생이었죠 .. 뭔 기본소양도 못가진것들이출제위원이랍시고 문제내고 앉았네...
저런걸 문제로낸 출제위원 반성좀하세요.
한국말도 먼소린지 모르겠네여, 이걸 그냥 한국어로 번역시켜서 수능 국어문제로 내도 될거 같은데...
😂
외국에서 한국어 시험 독해문제를 엿가락처럼 질질 늘어지는 법원판결문으로 내는 느낌
오만가지 이상한사람이랑 엮였다니 ㅋㅋㅋ 얼마나 설명하기 난해하면..
뭐하는거야?
글쎄요.. 하버마스를 모른다고 이 지문을 이해하는데 큰 지장은 없어요. 동격의 or 가 있어서 앞 문장과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이면될 듯요. 수능이 이거보다 쉬워지면 1등급 꽤 나와서변별력이 없어요. 제대로 학습한 논리적 사고를 가진 고딩이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해하는데에 지장이 없는게 아니고 답을 고르는데에 문제가 없는거지. 구분 좀 하자.
저 문제 정답 맞췄다고 저 내용을 이해한거라고 생각함?
생각 좀 하고 댓글 달자ㅋㅋㅋㅋㅋㅋㅋ 답만 맞추면 장땡이라는 이런 마인드가 대한민국을 개판으로 만드는거지 ㅋㅋ
풀이 잘 들었어요. 대충 톱밥으로 찍으려해도 힘드네요. 시원한 논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