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nst] 김승민 - 하나,둘 (Feat.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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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maro5449
    @maro5449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 많이 사랑했었던
    그 시간 속에 나는 아직도
    남아있는 것만 같아서
    매일매일 괴로워
    우리 같이 걷던 거리도
    공사 중이라 발을 돌리고
    그대로 아름다웠던
    우리 추억과 등을 돌렸어
    나는 되는 중이야 달이
    저 밤하늘에 걸린 밝은 달처럼 나 성공할 거야
    생각보다 너를 멀리 떠나보낸 밤이
    다시 오지 않도록 약속했잖아
    너와 데이트하던 별거 없던 수성 호수 공원에
    널 추억하며 담배를 하나 물고 걸어 다녀 거리에
    비가 올 때면 투명한 그 조그마한 우산에
    붙어있던 게 이제 와서야 나 그리워져
    너와의 추억이 담긴 거리에
    남아있는 사랑을 지우려 해
    떠나보냈던 너가 이 자리에
    잔상처럼 남아서 날 힘들게
    I need to go, need to go
    널 지우고 (지우고)
    사랑했었던, 행복했었던 추억들을 지우려 해
    하나, 둘
    하나, 둘 널 지워야만 했던
    많은 시간들, 난 애썼어
    너가 선물했었던 미소가 보이질 않네
    내 거울엔 온통 uh 나쁜 표정뿐인 걸
    돌아봐요 많은 행적들, 혹여라도 니가 전부를
    지우려 한다면, 다 치우려 한다면
    힘든 척 날 지우는 게
    그리도 쉽게 되는 건지
    그걸로 괜찮은 건지
    넌 정작 내겐 아무 말 안 건넸잖아
    마지막조차 등 떠밀듯이
    너와의 추억이 담긴 거리에
    남아있는 사랑을 지우려 해
    떠나보냈던 너가 이 자리에
    잔상처럼 남아서 날 힘들게
    I need to go, need to go
    널 지우고 (지우고)
    사랑했었던, 행복했었던 추억들을 지우려 해
    하나, 둘
    못된 일이 우리를 덮치게 놔둔 것만 같아 다
    지우고 (지우고) 비우면 (비우면)
    그건 사랑했었던 걸까?
    너와의 추억이 담긴 거리에
    남아있는 사랑을 지우려 해
    떠나보냈던 너가 이 자리에
    잔상처럼 남아서 날 힘들게
    I need to go (I need to go)
    널 지우고 (널 지우고)
    사랑했었던, 행복했었던 추억들을 지우려 해
    하나, 둘

  • @jumphere6816
    @jumphere6816 Год назад +1

    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