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개봉기념 특집 총 4편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1편 ruclips.net/video/Xi6jocHaQvM/видео.html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2편 ruclips.net/video/rLr3KjzPE8E/видео.html&t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3편 ruclips.net/video/6NTjd41g5Jo/видео.html * 7:48 토리는 키라가 만든게 아니라 아스란이 만들어 준 거죠. 하로 = 토리 오마주 설을 말하려다 그만 헷갈렸습니다. 미리아리아를 구하기 위해 조종간을 잡는 부분에 대해 말이 나와 설명을 드리자면 애초에 퍼스트 건담에서 프라우 보우는 여자친구지 애인이 아닙니다. 아무로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건담에 탔죠. 미리아리아도 여자친구이지 애인이 아닙니다. 키라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조종간을 잡았죠. 여친과 애인은 동일개념이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 책도 잘 부탁드립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글쎄요 퍼스트가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아무로는 친구라곤 프라우보우뿐이였던걸로 기억되고 건담탄 것도 프라우보우 도망치게 하고 난 다음이였죠.. 그레서 프라우보우 구하기 위해서 건담에 탔다는 말이 성립이 될지 모르겠지만 키라는 친구가 4명이나 있었고 위기에 빠진것도 그 4명 모두입니다. 근데 그중에 하나인 미리아리아를 구하기 위해 건담을 탔다는 걸로 여차진구를 구하기 위해 건담을 탔다는 오마주라고 말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친구를 구하기 위해 건담에 탔다"라는 오마주라고 말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시드의 성공요인 중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한 게 가장 클 것 같네요. 많은 건담 작품들이 올드팬과 뉴 팬,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실패했으니까요.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실패 경험과, 시드 같은 성공 경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같은 실수가 이어지는 걸 보면 회사 입장에선 둘 줄 하나를 고르기가 참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전 시드가 나올때 즘 고등학생이었는데요. 건담을 본적이 없어서 아니 일부러 안봤습니다. 중학생때 신세기 에반게리온, 무한의 리바이어스 같은 명작에 익숙해서 그런지 왠지 유치하게 느꼈고요. 이때 dvd로 명 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강찰의 연금술사를 보기 전까지 애니를 안보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우주세기 외에도 다른것도 많이 봐서 이제는 시드를 봐야할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모로사와 치아키는 사이버 포뮬러 사가와 신을 건들면서 케릭터 설정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었던 인물이고 사포 특정 캐릭터를 이지메 하는것도 그녀 라는걸 인터넷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과거엔 장편애니 지루할 틈 없이 봤었는데... 요즘은 TV판 과거 작품들을 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내용을 알고 보면 다회차할땐 그만큼 시드만큼 뱅크씬이 많은 애니도 없단 생각이 들면서 의미없는 고구마전개에 몸서리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건프라 비지니스 모델의 측면에서 이번 기획을 보고 과거에 봤던 기억을 추억하며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나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우주세기 건담을 더 좋아 하지만 당시 학생이던 나한테 시드는 정신을 뺏길만큼 재밌던 애니였음 뭐 그게 중요한거 아닐까 재밌게 볼 사람만 있으면 어떤 애니든 좋은 작품이지 너무 사랑하는 사이버포뮬러-신 처럼 어른들을 위한 애니도 잘만드는 감독인데 능력은 확실하고 극장판 작화는 어떻게 안될까..?
시드를 안봐서 내용은 모르겠으나 시드 나올당시 중학생이라 시드 인기 체감을 간접적(?)으로 체험 해본 사람으로서 느낀 생각은 , 시드는 시대를 잘 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방과후 부활동, 애니메이션부 애들 보면 60퍼센트는 건담 프라모델 조립이고 나머지는 사이버 포뮬러, 밀리터리 조립일 정도로 건담시드가 압도적 인기였는데 아무래도 주요고객층들이 중학생이다보니 (국내기준) 그 고객층이 2차 베이비부머 세대들이라 인구비율도 많았고, 그 세대들이 어린이 시절 tv로 로보트 만화많이 노출되다보니 메카닉에 대해 관심 많고,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 지금과 달리 저작권에 대해 무지한 시절이라 프루나 같은 p2p 사이트에서 영상 다운받아 봤고 2003년에 건담베이스 국내진출로 건프라 구매가 쉬워지는 등의 이유가 시드의 인기 요인 아닌가 싶습니다.
시드는 정말 성공작인게 역설적인 말이지만 한국에 프라모델이라곤 어릴때 한국의 짝퉁sd몇개, 중학생때 윙건담 딱 하나만 조립을 해본 제가 건담에 입문하게 되었다는겁니다. 이게 뭔말이냐면 건담에 대한 지식이나 애정이 없던 외국의 소년이 건담이라는 외국의 장르에 빠지게 만든 원동력이었다는거죠. 즉 신규팬층을 만들겠다는 반다이의 생각은 성공했다는겁니다. 지금이라면 각본이 거지같았지,작화가 거지같았지,ost는 좋았지만 총집편이 너무 많았지. 라고 쓴소리를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가 나이를 먹었고 보는 시선이 달라졌기때문이지 시드에 애정이 없다는건 아니란거죠.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애정을 가진 사람도 모로사와는 ...후...뭐 고인이 됐으니 더 이야기를 하면 실례겠죠. 아무튼 1월에 극장판이 나오긴 합니다만 보러가야할지 아니면 한국에 개봉할때를 기다려야할지는 생각해봐야겠네요.
차라리 시뎅이 안나왔으면, 더 고평가 되었을 작품이라 생각... 사실상 시드 프렌차이즈의 끝이 시뎅의 이미지와 같기 때문... 만약 시드 1편으로 끝나고 외전으로만 계속 진행이 되었다면, 사람들은 시드라는 작품의 좋은점만 기억하고 있을거라 봄.. 아니면, 반다이 상층부가 조급증을 버리고, 시드 만들때처럼 준비를 철저하게 할 시간을 모든 스태프에게 주던가 했어야 했음. 하지만 지금도 못 고치는 조급증인걸 떠올리면, 시뎅의 실패는 이미 예견된 건지도.. 시드에서 주목해야 할건 특히 전반부의 퍼건 지구행 오마주를 기반으로 한 분위기와 연출과 다르게 후기의 프리덤 등장과 키라가 킬러 토마토로 각성한 이후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게 바뀌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주인공인 킬러 토마토의 후계기 교체의 연출 후까시 하나는 시드를 따라올게 없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연출적인 빌드업이 대단하긴 했다 생각함. 그렇게 등장한 프리덤은 시드의 후반부 비즈니스도 잘 끝날 수 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보며, 결국 시뎅의 주인공인 신 아스카의 실패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대단했다 생각함... 다른 건 모르겠지만, 시드의 성공의 40%는 프리덤이 가져왔다고 봄. 프리덤이 특히 프라쪽에서도 어떤 대우를 받는지를 보면, 이건 아주 명백하지 않나 싶음... 사실 중반부까지의 스트라이크는 전투 연출이 밋밋했던건 팩트고.. 때때로는 백팩 환장 시스템으로 인한 3형태가 크게 개성적으로 와닿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프리덤의 등장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으니까
솔직히 저 개인적으론 덴도가 (후반의 BL 분위기만 빼면) 여러가지 면에서 나름 대단한 애니라고 생각하고, 스토리 적인 문제랄까 작품의 테마가 마지막에 가서 무너져 내렸다는 느낌이지만, 사이버 포뮬러도 괜찮았기 때문에 후쿠다는 꽤 작품을 잘 만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시드 관련으로 후쿠닭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덴도도, 사이버 포뮬러도, 시드도 시데도, 크로스 앙쥬도, 스토리나 전개 면에서 이건 아니잖아 하면서도 재밋어야 할 부분에선 재밋고, 몰입시켜야 할 부분에선 몰입하게 하는 충격을 주고, 확연히 강렬한 대사를 해야 하는 부분에선 강렬한 대사를 하며, 압도적 전투 연출을 보여줘야 하는 곳에선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감독이라고 보네요. 덤으로 퀄리티 좋은 뱅크 씬을 지겨울 정도로 남발한다는 면에서, 횡령이라기 보다는 터트려야 할 곳에서 터트리기 위해 절약이나 제작비 매니지먼트도 나름 잘 한다고 해야 할 지도요. 그나저나 거의 별 문제 없이 순탄하게 생존 해 온 키라가 마지막 극장판에선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더라고요. 시드라는 정체성을 생각하면 살아남는 것이 정답이긴 한데, 꼴을 봐선 신극장판은 역샤의 오마쥬일테니 어떻게 될 지? 충격과 공포의 전개라면서 좋게 좋게 끝내서 충격과 공포일 가능성도 있지만요.
사이버 포뮬러는 OVA들어서면서 ? 하는 일이 많았는데 마지막 OVA인 SIN에서 그 동안의 부진을 벗고 멋진 대단원을 보여주더군요. SEED DESTINY의 뱅크샷은 처음에는 너무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애니메이션 스탭부족, 느린 각본 그리고 반다이의 컨펌등이 어우러진 사고였습니다. 키라...죽을 수도 있죠. 충격적인 결말이라고 했고... 극장판은 사실상 역습의 샤아 오마주니까요.
@@지식공장장 그 SIN이 참 애증 입니다. 마지막의 카가와 오거(...인지 쿄코인지 이제와선 확실치 않지만...)의 "체커를..."은 SIN이란 독립된 작품과 블리드 카가의 이야기의 결말로선 완벽했지만... 사이버 포뮬러란 작품의 테마 자체가 인간과 함께 성장하는 AI이고, 성격 더러운 하야토를 아스라다가 어르고 달래며 함께 성장한 하야토 아스라다 팀은 자잘한 머신 문제만 없다면 거의 무적이 되었다지만, 초반부터 그 함께 성장하는 AI에 대립하던 정 반대의 발상인 인간을 부품으로 쓰는 완벽한 시스템인 오거가 생체 파일럿 파츠로선 최고의 기량을 가진 카가와 만나 함께 성장하는 AI 팀을 이겼다는 것은 뭐랄까 목에 가시가 박힌 느낌의 결말이었습니다. 후자도 어떤 의미에선 이상적인 인간과 AI의 도달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후쿠다 작품은 어떤 의미에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 따위 멋진 연출과, 그럴 듯한 장면을 만들 수 있다면 포기해도 된다는 감각이랄까요?
@@sean7082 저는 예전 7080년대에는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아톰같은 AI와 함께 하는 미래가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짙었다면 90년대에는 터미네이터로 인해 AI를 극복해야 한다는 풍조가 더 강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거 생각해보면 제임스 캐머런이 참 난 사람이에요.
시드 자체만 보면 잘 만든 작품은 맞습니다. 무거운 주제에 비해 나름 잘 풀어나간 스토리, 매력있는 악역, 시원한 주인공 버프, 멋있는 기체 등 좋은 점이 많긴 했지만, 후속작으로 욕 미친듯이 먹어서 문제였을뿐. 근데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 프리덤 등장씬까진 스토리가 꽉 찬 느낌이었다면, 후반 가면 갈수록 힘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주세기와 시드는 주제 자체가 아예 다른데........ 시드를 우주세기 기준에서 보면 물음표가 찍히는건 어쩔수 없음 우주세기는 전쟁과 정치가 대부분이지만 시드는 전쟁과 정치는 장식일뿐이고 본래 주제는 시드부터 극장판까지 우선 주제는 우생학의 끔찍함이였죠 그러니 우주세기를 본 사람들 입장에선 이상하게 보이는건 당연한듯
복고 재해석에 시드까지는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밥먹듯 우려먹는 뱅크신과 말도안되는 상황 이후의 생존연출 등등 나이가 좀 들고나서 스토리를 뜯어보면 불편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들한테는 시드 정도가 그나마 입문으로 괜찮으려나 싶지만 리마스터 이후로는 이래도 되나 싶은 연출도 쓸데없이 붙어있으니 참...
건프라에 관심갖고 뭐살지 고민하던차에 스타게이저 건담을 다시 찾아봤는데 mg가 없다는 아쉬움을 이제 이해했습니다 유니콘 건담 프로토 타입으로 와닿는 느낌이라 우주세기 다운 면이 있는거같고 그렇네요 ㅋㅋ 또 기체 설정상 led유닛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pg로 발매할 가치가 충분한 디테일인
더블제타의 평가가 안좋은건 중반에 분위기가 바뀌어서 일까요.. 아니면 재미도 없는 개그로 일관한 초반부를 버텨내지 못한 기존팬들 때문일까요.. 어쨌거나 평가가 좋진 않지만 본문 말씀처럼 바뀌어서 평가가 안좋았다면.. 안바뀌었으면 지금의 에이지 취급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더블제타건담 대백과인가? 책자로만 보다가 저도 나중에 제타건담과 함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타건담을 보고 바로 보니 확실히 초반부가 적응이 안되긴 했는데 플투 나온이후부터는 꽤 흥미롭게 봤었습니다. 마지막 엔딩과 엔딩크레딧 바닷가 장면은 우주세기 건담중에서도 가장 해피엔딩이 아닐까 하기도 하고요. 지금 다시보면 높게 평가할 부분이 꽤 있는 작품중에 하나인데 볼수있는 방법도 적고 보고자 하는 사람도 적고 하죠.
각본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 쓰는게 느리기로 유명했다고 하니 총집편은 꼬박 꼬박 들어가는데다 작화 퀄은 반다이 선라이즈가 사활을 걸었다고 할 정도로 밀어줬는데 상태가 좋지 않으니깐요 물론 이번에 공개된 PV대로 새 작품이 나온다면 그냥 후쿠다쪽 라인 전체의 문제다라고 결론 날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ㄷㄷ
전체적으로 봤을때 한국에서는 건담시드 정도로 인지도가 있었던 작품은 없었던거 같음. 당시만 해도 건담시드는 인기가 좋은 편.. 일단 우리나이때는 건담 보단 에바라는 느낌이었으니.. 프라모델을 취미로 한 애들은 얼마없었고... 지금처럼 건담을 쉽게 구매하기도 어려웠는데 당시 건담시드라는 걸 본 애들은 많은 편이었음. 당시 대불법다운로드의 시대였기도 했지만... 재미가 없었으면 그렇게 보지 않았을거라는 걸 생각하면 인기가 좋긴 했죠. 솔직히 우주세기 건담은 보기가 부담스럽긴 함. OST도 좋기도 했고.. 건담시드를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는 솔직히 감독보단 캐릭터 디자인을 한 히라이 히사시 때문이기도 함.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를 재미있게 봐섴
신 아스카는 프리덤 파괴까지만 해도 주인공이긴 했었다 봅니다. 주인공 변경도 그 전투 이후라. 키라는 그 시점엔 마왕같은 최종보스였다 봐서. 아쉽다면 아쉽고 부조리하다면 부조리하다지만 국내에서 후쿠다에 대한 비판은 시드 시리즈의 성공 앞에 철저히 목소리 큰 소수 이상은 못 되었다고 봅니다.
신 아스카가 매력이 없긴 했어요. 전쟁을 막겠다는 놈이 싸우는 것 말고는 하는게 없는 점 이라던가 감정에 지배당하는 말랑말랑한 자제력이라던가 성장을 해야하는데 성장하는 면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이 놈이 주인공이 맞나 싶었죠. 그래서 키라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 느끼고 말았죠. 키라가 찐 주인공으로 돌아오는구나...하고 말이죠.
신 아스카가 매력이 없다기 보다는 주변에 신의 성장을 도와줄만한 존재가 전혀없다는거...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존경할만 하지만 어영부영 줏대 없이 흔들리다가 조직을 배신하는 사람, 등등 카뮤가 브라이트 노아라던지 샤아 아즈나블 등등 믿을만한 아니면 존경할만한 배울만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엇던거랑 정반대.
@@zpzero8115 그 아스란조차도 “방식이 서툴러서 그렇지 나쁜 녀석은 아닌, 오히려 좋은 녀석”일수 있다고 말했지만 " 이번엔 그 힘을 얻는 순간 이번에는 내가 누군가에게 슬픔을 주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 라는 아스란의 말을 흘려들은거죠. 그리고 근처 인물들과 별개로 스텔라 반환건은 변명의 여지도 없음. 오죽 그 아스란이 " 스스로 전장에 들어온게 아니니 스스로 나가지도 못할텐데 " 하고 걱정하며 말했겟냐마는...
@@zpzero8115 그 적쪽 에이스랑 개쌉절친이엇는데 죽여놓고 잘죽였죠 하면 참 좋은 소리 나오겟네요. 오죽 레이도 " 신의 발언의도가 문제가 있는건 인정하겟습니다만 " 했을까요. 프리덤 파일럿이랑 아스란 사이 대강 다 아는데 ㅋㅋㅋ 내가 레이였으면 " 절친의 죽음에 충격받은건 이해하나 국제수배까지 된 범죄자입니다 " 식으로 갔을듯?
* 극장판 개봉기념 특집 총 4편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1편 ruclips.net/video/Xi6jocHaQvM/видео.html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2편 ruclips.net/video/rLr3KjzPE8E/видео.html&t
기동전사 건담 시드의 탄생 3편 ruclips.net/video/6NTjd41g5Jo/видео.html
* 7:48 토리는 키라가 만든게 아니라 아스란이 만들어 준 거죠. 하로 = 토리 오마주 설을 말하려다 그만 헷갈렸습니다.
미리아리아를 구하기 위해 조종간을 잡는 부분에 대해 말이 나와 설명을 드리자면 애초에 퍼스트 건담에서 프라우 보우는 여자친구지 애인이 아닙니다. 아무로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건담에 탔죠. 미리아리아도 여자친구이지 애인이 아닙니다. 키라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조종간을 잡았죠. 여친과 애인은 동일개념이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 책도 잘 부탁드립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일본에서의 애인은…불륜 상대를 이야기하죠..
의외로 한국에서는 상대를 지칭하는 그 /그녀가 한국의 의미로 애인을 의미하는게 재밌긴합니다
글쎄요
퍼스트가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아무로는 친구라곤 프라우보우뿐이였던걸로 기억되고
건담탄 것도 프라우보우 도망치게 하고 난 다음이였죠..
그레서 프라우보우 구하기 위해서 건담에 탔다는 말이 성립이 될지 모르겠지만
키라는 친구가 4명이나 있었고 위기에 빠진것도 그 4명 모두입니다.
근데 그중에 하나인 미리아리아를 구하기 위해 건담을 탔다는 걸로
여차진구를 구하기 위해 건담을 탔다는 오마주라고 말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친구를 구하기 위해 건담에 탔다"라는 오마주라고 말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모든걸 이용했지만 OST가 ㄹㅇ 너무 찰떡궁합이여서 모든것이 잘 맞아떨어진..
오죽하면 시드 1기 오프닝 부른 가수가 자신의 분기점이라 말했을정도..
시드가 타겟층을 정말 잘 잡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죠.. 저도 그 시드로 인해 이렇게 지식공장장님 유툽을 시청하고있는 건덕이 되었고 비우주세기뿐아니라 우주세기까지 찾아보게되도록 만들어버린 작품이니
제일 재밌게 본게 더블오라면 제일 멋진 기체가 많다고 생각하는 작품이 시드라 장편기획 너무 즐겁게 보고있어요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정말 건담ip 내에서 딱 한번만 쓸수있는 필살기를 죄다 끌어다 만든 작품...
이 이후의 건담들은 죄다 어른들의 사정으로 성공할만한것도 실패... 😢철혈의오펀스라거나....
진짜 인정합니다. 저도 시드로 입문했고 시드 만한 낭만은 다시 없을 반다이의 필살기인것 같아요…
다 끌어다쓰고 주인공도 주인공들대로 매력 있지만 크루제가 이렇게 조명 받을줄은..
지식공장 seed 시리즈 보다가 결국 재탕 중 ㅋ 그 때는 몰랐던 것을 이제는 알고 보는 것과 건담 모델링에 피규어의 사정이 들어가 있다는 점에, 정말 원래도 명작이지만 다시 보는 새로운 재미가 있었음. ㅋㅋ 이제 데스티니 남았네.. 떨어질 때 또 울어야..
너무 어릴때 봐서 극장판 나오기 전에 쭉 정주행 해야하는데 나이먹고 나니 항상 시간이 모자라네요 ㅋㅋㅋ 하루에 한 화씩 봐야하나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제 첫번째 건담이지요. 이것때문에 건담에 빠져들었답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만해도 건담 처음 입문작이 시드였긴하네요 ㅋㅋ 그 때 투니버스 채널에서 새벽쯤 해줬는데 그거 보겠다고 늦잠자던게 기억 납니다 마침 나이도 후쿠다 감독이 의도했던 초~중딩 이네요
시드의 성공요인 중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한 게 가장 클 것 같네요. 많은 건담 작품들이 올드팬과 뉴 팬,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실패했으니까요.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실패 경험과, 시드 같은 성공 경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같은 실수가 이어지는 걸 보면 회사 입장에선 둘 줄 하나를 고르기가 참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4편에서 이야기할텐데 당시 상층부는 우주세기에 기대를 걸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식공장장 우주세기에 기대를 걸지 않았지만 정작 우주세기를 철저히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게 재밌네요.
전 시드가 나올때 즘 고등학생이었는데요. 건담을 본적이 없어서 아니 일부러 안봤습니다. 중학생때 신세기 에반게리온, 무한의 리바이어스 같은 명작에 익숙해서 그런지 왠지 유치하게 느꼈고요.
이때 dvd로 명 영화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강찰의 연금술사를 보기 전까지 애니를 안보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우주세기 외에도 다른것도 많이 봐서 이제는 시드를 봐야할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모로사와 치아키는 사이버 포뮬러 사가와 신을 건들면서 케릭터 설정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었던 인물이고 사포 특정 캐릭터를 이지메 하는것도 그녀 라는걸 인터넷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사실 에반게리온, 리바이어스에 비하면 가볍게 느껴지긴 하지요. 건담에서는 못하겠지만 사이버 포뮬러 이지메는 ...그럴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2년전에 접했는데도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 기획 기대기대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겠어요
갑자기 현기증 짤이 떠오르네요...^^.
@@지식공장장 ㅎㅎㅎㅎ유튭에는 댓글 이미지 첨부 기능이 없어서 아쉽네요 제가 생각한거랑 작가밈 생각하신 그게 맞을거에요
더블오 감독이랑 후쿠닭이랑 서로 작품 까고 했는데 후쿠닭의 비아냥을 작품으로 시원하게 녹여낸게 더블오 극장판 극초반 극중극이죠ㅋㅋㅋㅋㅋ
저도seed세대 ㅋㅋ 가끔 다시 본 다는건 안 비밀 특히 일본 특유의 어울리는 노래들은 너무 좋아서
선생님 너무길지않고 너무 짧아요 ㅠㅠ 늘 감사하게 봅니다 ㅜㅜ
생각해보니 저도 시드가 건담 입문작이네요 그 때도 뱅크신과 억지전개에 혀를 끌끌 차면서 봤는데 신작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용
전 크로스앙쥬라는 애니를 보다가 어 이거...건담 시드??? 라는 느낌을 받아서 인터넷 찾다가 결국엔 시드가 퍼스트 건담 오마주를 많이 했구나 하며 신기해 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은근히 SEED오마주가 많네요...
다음영상 빨리 주세욧 ~!!
시드 첨 봤을때가 2004년인가..고3때였나..너무 재밌어서 방영중이던 데스티니까지 한번에 다 몰아서 봤던 기억나네요..
천재들은 항상 최소 10년을 앞서가더라
지인중에서는
시드가 무슨 진 삼국무쌍 마냥 주인공 기체 하나가 수십대를 없앤다고 비판하더군요
후기 기체들의 특성이긴 합니다.
건담도 44년이나 됐군요. ㄷㄷ
이토록 오래 방영한 애니가 또 있나 싶네요. ㄷㄷ
애니메이션 '드래고너'에서는 주인공 기체가 '빔 사벨'로 공격 하는 씬을 보지 못했는데,프라모델에서는 '빔 파츠'가 동봉 되어 있더군요‼️
드라고나는.. 아카데미에서 나온걸로 만들어봤는데.. 이런 히스토리가.. 감사합니다!
씨드가 아이들 대상이기엔 친구들이 너무 죽지 않나요?? ㅎㅎ
당시 일본 어린이용 방송의 수위를 보면... 이 정도는 다들 한 것 같아요... ㅎㅎ
토리는 키라가 아니라 아스란이 만든건데 ㄷㄷ
미리아리아 때문에 건담에 탔다는 건 아닌거 같은데 ㄷㄷㄷ
맞아요 ㅋㅋㅋㅋ 주인장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토리에 대한 부분, 그리고 히로인은 차라리 프레이가 나오는 편이 ㅋㅋㅋㅋㅋ
토리 = 하로 이야기를 하려다 헷갈렸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욕은 먹어도 제일 인기많고 나도 엄청재밌게 본 작품 ㅋㅋ 프리덤 등장할때 얼마나 뽕이 차던지
건담시드 최고지
건담의 탈을 쓴 전혀 다른 이야기
과거엔 장편애니 지루할 틈 없이 봤었는데... 요즘은 TV판 과거 작품들을 보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내용을 알고 보면 다회차할땐 그만큼 시드만큼 뱅크씬이 많은 애니도 없단 생각이 들면서 의미없는 고구마전개에 몸서리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건프라 비지니스 모델의 측면에서 이번 기획을 보고 과거에 봤던 기억을 추억하며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주1회 보는 것도 힘든지라 아무래도 수십편 되는 작품을 몰아보긴 힘들 듯 합니다.
사이버포뮬러 광팬으로 ㅋㅋ 별장 배경겹치는게 재밌게 봤네요
과거 뱅크신 활용은 마이클 베이 감독과 견줄만하다는 ...사적인 평이 있습니다.
후쿠다 감독 연출력은 좋지 않나요
솔직히 시드 중반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Bgm 흐르면서 프리덤 나오는 장면은 정말 역대급이라 생각
그렇죠. 사이버 포뮬러 등에서도 연출은 잘했습니다.
나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우주세기 건담을 더 좋아 하지만 당시 학생이던 나한테 시드는 정신을 뺏길만큼 재밌던 애니였음 뭐 그게 중요한거 아닐까 재밌게 볼 사람만 있으면 어떤 애니든 좋은 작품이지 너무 사랑하는 사이버포뮬러-신 처럼 어른들을 위한 애니도 잘만드는 감독인데 능력은 확실하고 극장판 작화는 어떻게 안될까..?
고2때 푸루나로 다운 받아서 열심히 보다가 하드하나 태워먹고 프리덤 MG 사고 싶어서 알바하고 프리덤MG 사고 hg프리덤+미티어유닛까지 구매했지^^
건담시드 처음 봤을 때 너무 잔인했는데 이게 아동용?! 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었어요.
공장장님 분석에 동의하는 이유 - 내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게된 계기 중 1 시드 인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재밌고 시드-시데 정주행하고 24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나갸는 mz세대가…
시드를 안봐서 내용은 모르겠으나 시드 나올당시 중학생이라 시드 인기 체감을 간접적(?)으로 체험 해본 사람으로서 느낀 생각은 , 시드는 시대를 잘 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방과후 부활동, 애니메이션부 애들 보면 60퍼센트는 건담 프라모델 조립이고 나머지는 사이버 포뮬러, 밀리터리 조립일 정도로 건담시드가 압도적 인기였는데
아무래도 주요고객층들이 중학생이다보니 (국내기준) 그 고객층이 2차 베이비부머 세대들이라 인구비율도 많았고, 그 세대들이 어린이 시절 tv로 로보트 만화많이 노출되다보니 메카닉에 대해 관심 많고,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 지금과 달리 저작권에 대해 무지한 시절이라 프루나 같은 p2p 사이트에서 영상 다운받아 봤고 2003년에 건담베이스 국내진출로 건프라 구매가 쉬워지는 등의 이유가 시드의 인기 요인 아닌가 싶습니다.
방과 후 활동에서 건담을 조립하기도 하는군요... 세상이 정말 좋아졌나 봅니다^^.
말씀대로 베이비부머들의 자녀가 문화 생활을 누리던 시기이기도 했죠. 지금은 주요 시장의 출산율이 드라마틱하게 내려가는 상황이라 이 영광이 이후엔 다시 오진 않을 듯 합니다.
시드는 정말 성공작인게 역설적인 말이지만 한국에 프라모델이라곤 어릴때 한국의 짝퉁sd몇개, 중학생때 윙건담 딱 하나만 조립을 해본 제가 건담에 입문하게 되었다는겁니다. 이게 뭔말이냐면 건담에 대한 지식이나 애정이 없던 외국의 소년이 건담이라는 외국의 장르에 빠지게 만든 원동력이었다는거죠. 즉 신규팬층을 만들겠다는 반다이의 생각은 성공했다는겁니다.
지금이라면 각본이 거지같았지,작화가 거지같았지,ost는 좋았지만 총집편이 너무 많았지. 라고 쓴소리를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가 나이를 먹었고 보는 시선이 달라졌기때문이지 시드에 애정이 없다는건 아니란거죠. 이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애정을 가진 사람도 모로사와는 ...후...뭐 고인이 됐으니 더 이야기를 하면 실례겠죠. 아무튼 1월에 극장판이 나오긴 합니다만 보러가야할지 아니면 한국에 개봉할때를 기다려야할지는 생각해봐야겠네요.
제 기억이긴 하지만 그 전에는 모형점이 공덕동 주택가 구석탱이 등에 있었는데 SEED방영 + 반다이 진출 등이 맞물리면서 대로변으로 나오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일반 건프라 유저들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극장판은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반 불안반이긴 합니다.
차라리 시뎅이 안나왔으면, 더 고평가 되었을 작품이라 생각... 사실상 시드 프렌차이즈의 끝이 시뎅의 이미지와 같기 때문... 만약 시드 1편으로 끝나고 외전으로만 계속 진행이 되었다면, 사람들은 시드라는 작품의 좋은점만 기억하고 있을거라 봄.. 아니면, 반다이 상층부가 조급증을 버리고, 시드 만들때처럼 준비를 철저하게 할 시간을 모든 스태프에게 주던가 했어야 했음. 하지만 지금도 못 고치는 조급증인걸 떠올리면, 시뎅의 실패는 이미 예견된 건지도..
시드에서 주목해야 할건 특히 전반부의 퍼건 지구행 오마주를 기반으로 한 분위기와 연출과 다르게 후기의 프리덤 등장과 키라가 킬러 토마토로 각성한 이후의 분위기가 전혀 다르게 바뀌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주인공인 킬러 토마토의 후계기 교체의 연출 후까시 하나는 시드를 따라올게 없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연출적인 빌드업이 대단하긴 했다 생각함. 그렇게 등장한 프리덤은 시드의 후반부 비즈니스도 잘 끝날 수 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보며, 결국 시뎅의 주인공인 신 아스카의 실패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대단했다 생각함... 다른 건 모르겠지만, 시드의 성공의 40%는 프리덤이 가져왔다고 봄. 프리덤이 특히 프라쪽에서도 어떤 대우를 받는지를 보면, 이건 아주 명백하지 않나 싶음... 사실 중반부까지의 스트라이크는 전투 연출이 밋밋했던건 팩트고.. 때때로는 백팩 환장 시스템으로 인한 3형태가 크게 개성적으로 와닿지 않았던걸 생각하면, 프리덤의 등장은 센세이션 그 자체였으니까
시드 시리즈는 핑뚝이가 최고양
특히 미아 캠밸이 최고지
3:56 신의 사고 방식과 행동이 너무나 납득이 안가고 짜증이 났기에
신이 주인공이었을 때에는 그리 보고 싶지 않았지요
바뀌고 나서 후련해졌습니다.
7:47초 키라가 토리를 만든게 아니라 아스란이 만들어서 선물준거 아닌가요???
네 토리와 하로 이야기하다 헷갈렸습니다. 고정댓글 봐주세요.
7:48 토리는 아스란이 만들어서 키라에게 선물로 준게 아닌가요?
오브섬에 4인방 침투했을때 아스란이 만들어준거라고 하죠
라크스의 하로도 아스란이 만들어준거죠ㅋㅋㅋ
맞습니다. 고정댓글에 정정사항으로 넣겠습니다.
시드는 제미있게 봤지만 건담중에서 명작이냐 라고 하면 애매한데
건담 입문하면 뭐 보는게 좋을까 하면 시드가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네요
입문작으론 W이 제일 무난하죠 G건담 마냥 건담에서 너무 벗어나지도 않았으며 작품성 부분에서도 호불호는 갈리지만 불호쪽도 평 ~ 수작 정도 취급은 해줄 뿐더러 무엇보다 괴상한 외전,후속작 문제에서 자유로우니까요...
저는 드라마를 좋아하면 턴에이, 캐릭터를 좋아하면 W, SEED를 추천합니다.
저는 G건담은 토미노가 꿈꾸던 건담비틀기에 성공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반발이 심했지만요.
저는 더블오가 제일 좋았다고 봅니다 w은 엔왈은 괜찮은데 티비판은 너무 수사적인 표현이 많아서 지금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ㅋㅋ
@@sanakimlove더블오 1기는 수작임 ㄹㅇ
솔직히 저 개인적으론 덴도가 (후반의 BL 분위기만 빼면) 여러가지 면에서 나름 대단한 애니라고 생각하고, 스토리 적인 문제랄까 작품의 테마가 마지막에 가서 무너져 내렸다는 느낌이지만, 사이버 포뮬러도 괜찮았기 때문에 후쿠다는 꽤 작품을 잘 만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시드 관련으로 후쿠닭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덴도도, 사이버 포뮬러도, 시드도 시데도, 크로스 앙쥬도, 스토리나 전개 면에서 이건 아니잖아 하면서도 재밋어야 할 부분에선 재밋고, 몰입시켜야 할 부분에선 몰입하게 하는 충격을 주고, 확연히 강렬한 대사를 해야 하는 부분에선 강렬한 대사를 하며, 압도적 전투 연출을 보여줘야 하는 곳에선 압도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감독이라고 보네요.
덤으로 퀄리티 좋은 뱅크 씬을 지겨울 정도로 남발한다는 면에서, 횡령이라기 보다는 터트려야 할 곳에서 터트리기 위해 절약이나 제작비 매니지먼트도 나름 잘 한다고 해야 할 지도요.
그나저나 거의 별 문제 없이 순탄하게 생존 해 온 키라가 마지막 극장판에선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더라고요. 시드라는 정체성을 생각하면 살아남는 것이 정답이긴 한데, 꼴을 봐선 신극장판은 역샤의 오마쥬일테니 어떻게 될 지? 충격과 공포의 전개라면서 좋게 좋게 끝내서 충격과 공포일 가능성도 있지만요.
사이버 포뮬러는 OVA들어서면서 ? 하는 일이 많았는데 마지막 OVA인 SIN에서 그 동안의 부진을 벗고 멋진 대단원을 보여주더군요.
SEED DESTINY의 뱅크샷은 처음에는 너무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애니메이션 스탭부족, 느린 각본 그리고 반다이의 컨펌등이 어우러진 사고였습니다.
키라...죽을 수도 있죠. 충격적인 결말이라고 했고... 극장판은 사실상 역습의 샤아 오마주니까요.
@@지식공장장 그 SIN이 참 애증 입니다. 마지막의 카가와 오거(...인지 쿄코인지 이제와선 확실치 않지만...)의 "체커를..."은 SIN이란 독립된 작품과 블리드 카가의 이야기의 결말로선 완벽했지만...
사이버 포뮬러란 작품의 테마 자체가 인간과 함께 성장하는 AI이고, 성격 더러운 하야토를 아스라다가 어르고 달래며 함께 성장한 하야토 아스라다 팀은 자잘한 머신 문제만 없다면 거의 무적이 되었다지만, 초반부터 그 함께 성장하는 AI에 대립하던 정 반대의 발상인 인간을 부품으로 쓰는 완벽한 시스템인 오거가 생체 파일럿 파츠로선 최고의 기량을 가진 카가와 만나 함께 성장하는 AI 팀을 이겼다는 것은 뭐랄까 목에 가시가 박힌 느낌의 결말이었습니다. 후자도 어떤 의미에선 이상적인 인간과 AI의 도달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후쿠다 작품은 어떤 의미에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 따위 멋진 연출과, 그럴 듯한 장면을 만들 수 있다면 포기해도 된다는 감각이랄까요?
@@sean7082 저는 예전 7080년대에는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아톰같은 AI와 함께 하는 미래가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짙었다면 90년대에는 터미네이터로 인해 AI를 극복해야 한다는 풍조가 더 강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거 생각해보면 제임스 캐머런이 참 난 사람이에요.
08소대가 미완이였군요 몰랐는데.... 엔딩도 나름깔끔했다고 기억하는데.... 으음.... 근데 의외로 라크스가 고개를 숙이는 등장인물이있군요 플랜트에서 최고권력자가 됐다고알고있었는데....
감독이 만드시다 병사하시는 바람에 다른 사람이 이었는데 그래서 완결은 되었지만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제로의 영역 연출과 씨드 각성 연출이 동일한 부분이 특히 이야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거기서 따온 듯 합니다. 그때도 뱅크신이 많긴 했는데 SEED에선 각성을 뱅크로 쓰는 걸 보고 역시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후쿠다 감독은 더블오를 더블오의 미스지마 세이지 감독은 SEED를 깠지요.... 실질적으론 신건담 중 작품의 완성도를 보자면 더블오가 우위이지만.....
신건담 흥행작 1, 2위들의 대결이군요...
애니 전개상의 완성도는 더블오가
프라모델의 성공성을 보면 시드가 더 위죠
특히 후쿠닭의 "더블오는 용자물이다"를 극장판에서 시원하게 녹여내버린ㅋㅋㅋㅋㅋㅋ
@@Ateine앜ㅋㅋㅋㅋ
욕하면서 시간되면 찾아 보는 '막장' 의 메카니즘은
20년대 일본애니메이션에서 찾아보기 힘든 '미덕' 이다.
??? : 왜 너는나를 만나서 왜 나를 아프게만해~ 내 모든걸~ 다 주는데~ 왜 날울리니~~ 니가 나에 상처 준만큼~ 다시돌려줄거야~~! 나.쁜.여.자.라고 하지마~ 용.서.못.해~!
모로사와 년이 속좁은건 사실임.외전이 잘나가자 외전 주역인 아스트레이 3인방을 죽여버린거 보면 말이죠.
각본도 못써가지고 시드의 잦은 뱅크씬이 모로사와가 제때 각본을 안줘서 생긴 문제라죠.
각본 속도 느린 건 피할 수 없는 비판이 맞습니다. 다만 건담의 생사여탈권은 각본가에게 없는 거라...
시드먼저 접해서 몰랐는데 성인되고 퍼건보고 어?어?아?..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등장인물 입술이 저게 뭔... 심형래의 펭귄같네...
시드 자체만 보면 잘 만든 작품은 맞습니다.
무거운 주제에 비해 나름 잘 풀어나간 스토리, 매력있는 악역, 시원한 주인공 버프, 멋있는 기체 등 좋은 점이 많긴 했지만, 후속작으로 욕 미친듯이 먹어서 문제였을뿐.
근데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 프리덤 등장씬까진 스토리가 꽉 찬 느낌이었다면, 후반 가면 갈수록 힘 빠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프리덤 등장 이후로는 다른 의미로 작품의 흥행을 캐리하니, 어찌되던 반다이 입장에서는 더 좋았을지도.. 아마 할수 있다면, 시드 후반부와 같은 작품을 찍어내고 싶을게 뻔할듯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그래서 다들 시드는 상업성에서 성공했다고 말을 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하지만 시드를 통해 건담 시리즈를 접해보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그 부분이 개인적으론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주세기와 시드는 주제 자체가 아예 다른데........
시드를 우주세기 기준에서 보면 물음표가 찍히는건 어쩔수 없음
우주세기는 전쟁과 정치가 대부분이지만
시드는 전쟁과 정치는 장식일뿐이고 본래 주제는 시드부터 극장판까지 우선 주제는 우생학의 끔찍함이였죠
그러니 우주세기를 본 사람들 입장에선 이상하게 보이는건 당연한듯
어렸을 땐 그냥 프리덤 등장 임팩트가 너무 강했어서 그 뒤로 나온 스트라이크 하위호환격인 임펄스 건담이 매력없게 느껴졌습니다.
프라모델도 용돈 모아서 하나씩 마련했었는데 임펄스는 아직도 안샀네요.. 무라사메도 있는데 ㄷㄷ
후쿠닭이 극장판도 재미있게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그래서 결국 스트라이크 프리덤에 주도권이 넘어간 것 같아요...
복고 재해석에 시드까지는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밥먹듯 우려먹는 뱅크신과 말도안되는 상황 이후의 생존연출 등등 나이가 좀 들고나서 스토리를 뜯어보면 불편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들한테는 시드 정도가 그나마 입문으로 괜찮으려나 싶지만 리마스터 이후로는 이래도 되나 싶은 연출도 쓸데없이 붙어있으니 참...
사실 태클 걸 거리가 많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자크가 민간기를 격파하는 장면 --> 이후에 스리슬쩍 면죄부 주는 장면등을 시작해서 여러 헛점들이 있지요...
공장장님 가지고 있는
시드 계열 피규어, 프라모델들이 궁금하네요
이쪽은 RG , MG로는 다 있습니다. 아스트레이는 전 라인업을 다 갖고 있고요.
재탕 장면이 많았지..
시드 번외편인 느와르까지도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스타게이저... 바쿠 송솟니가 인상적이었죠. ㅎㅎ
스타게이저가 의외로 잘 나왔는데 느와르만 MG로 나오고 소식이 없네요.
건프라에 관심갖고 뭐살지 고민하던차에 스타게이저 건담을 다시 찾아봤는데 mg가 없다는 아쉬움을 이제 이해했습니다
유니콘 건담 프로토 타입으로 와닿는 느낌이라 우주세기 다운 면이 있는거같고 그렇네요 ㅋㅋ 또 기체 설정상 led유닛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pg로 발매할 가치가 충분한 디테일인
혐한으로 한국에서 욕먹지만 일본 극우들에겐 머저리라고 욕먹는 후쿠다 감독 ㅋㅋㅋㅋㅋㅋㅋ
극장판 작화는 진짜... 좀... 뭐라고해야하나 애들이 너무 성숙해졌다고... 음...
당시 생방송 따라보던 인간으로 작붕도 작붕이지만 뱅크샷신이 너무 많이 나와서 돈 띠어먹고 뱅크샷으로 때우려는거 아니냐는 말 엄청 많았음
더블제타의 평가가 안좋은건 중반에 분위기가 바뀌어서 일까요.. 아니면 재미도 없는 개그로 일관한 초반부를 버텨내지 못한 기존팬들 때문일까요.. 어쨌거나 평가가 좋진 않지만 본문 말씀처럼 바뀌어서 평가가 안좋았다면.. 안바뀌었으면 지금의 에이지 취급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도 보신 분들은 의외로 없으시더군요. 전 2000년대 초반에 DVD박스로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괜찮네? 란 느낌들 받았었습니다.
예전에 더블제타건담 대백과인가? 책자로만 보다가 저도 나중에 제타건담과 함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타건담을 보고 바로 보니 확실히 초반부가 적응이 안되긴 했는데 플투 나온이후부터는 꽤 흥미롭게 봤었습니다. 마지막 엔딩과 엔딩크레딧 바닷가 장면은 우주세기 건담중에서도 가장 해피엔딩이 아닐까 하기도 하고요. 지금 다시보면 높게 평가할 부분이 꽤 있는 작품중에 하나인데 볼수있는 방법도 적고 보고자 하는 사람도 적고 하죠.
@@백련산주민 일본에선 Z건담 바로 다음에 ZZ이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카미유의 최후를 보고 다음주에 야잔의 개그를 보고 있자니 적응이 안될 만도 했을 것 같습니다.
9:06 초반 주역기 파일럿들 중 문득 어 왜 니콜은 없지? 했는데 혼자 죽었지 참...
ㅋㅋㅋㅋㅋㅋ 시드 ~ 시뎅 통틀어 죽은 횟수가 몇번일지... ㅋㅋㅋ 가장 많이 회상되는 인물
8:04 미리아리아 하우는 이미 작중에서 톨 쾨니히랑 연인상태라 여자친구 라는 표현은 좀 어폐가 있는것같네요.
사실 생각해보면, 아크엔젤의 민간인 크루는 톨 하나면 사실 충분했었을지도..
아, 여기선 여자친구와 연인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프라우 보우도 여자친구지 연인은 아니었죠. 작중에서 키라가 조종간을 잡은건 미리아리아의 위기를 보고 난 후입니다.
제가 바로 그 당시 초~중학생 이었던 세대입니다 아직도 막장드라마 보는 맛에 가끔 찾아보는거 보면 확실히 성공한 시리즈는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슈로대할땐 시드계열은 얄짤없이 갑판청소요원 시킵니다ㅋㅋㅋㅋㅋㅋ
작화... 작화... 아아... 좀...
시데는 뱅크신 떡칠해놔서 뽝침..
각본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글 쓰는게 느리기로 유명했다고 하니 총집편은 꼬박 꼬박 들어가는데다 작화 퀄은 반다이 선라이즈가 사활을 걸었다고 할 정도로 밀어줬는데 상태가 좋지 않으니깐요 물론 이번에 공개된 PV대로 새 작품이 나온다면 그냥 후쿠다쪽 라인 전체의 문제다라고 결론 날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ㄷㄷ
느렸다는 말도 있고 투병중이라는 말도 있고 복합적이더군요. 데스티니부터 각본진행에 문제가 있긴 했는데 건담이 컨펌받는 과정때문에 각본이 제일 고생한다고는 합니다.
7:48 토리는 키라가 만든게 아스란이 만든거 아닌가?
전체적으로 봤을때 한국에서는 건담시드 정도로 인지도가 있었던 작품은 없었던거 같음.
당시만 해도 건담시드는 인기가 좋은 편.. 일단 우리나이때는 건담 보단 에바라는 느낌이었으니.. 프라모델을 취미로 한 애들은 얼마없었고...
지금처럼 건담을 쉽게 구매하기도 어려웠는데 당시 건담시드라는 걸 본 애들은 많은 편이었음.
당시 대불법다운로드의 시대였기도 했지만... 재미가 없었으면 그렇게 보지 않았을거라는 걸 생각하면 인기가 좋긴 했죠.
솔직히 우주세기 건담은 보기가 부담스럽긴 함. OST도 좋기도 했고..
건담시드를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는 솔직히 감독보단 캐릭터 디자인을 한 히라이 히사시 때문이기도 함.
무한의 리바이어스, 스크라이드를 재미있게 봐섴
신 아스카는 프리덤 파괴까지만 해도 주인공이긴 했었다 봅니다. 주인공 변경도 그 전투 이후라. 키라는 그 시점엔 마왕같은 최종보스였다 봐서.
아쉽다면 아쉽고 부조리하다면 부조리하다지만 국내에서 후쿠다에 대한 비판은 시드 시리즈의 성공 앞에 철저히 목소리 큰 소수 이상은 못 되었다고 봅니다.
프리덤 파괴할땐 그 순간 날아오르나? 싶었는데 주인공이 바뀌더군요.
시드 처음본게 루리웹에서 건담 시드 욕 엄청하고 기동전사 건담 ㅈㄴ 따라했다고 ㅈㄴ 싫어해서 그렇게 노잼인가? 해서봤는데 개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4:21 사사받다 X -> 사사하다 O
어쩐지 예송논쟁에 건담을 섞은 짤이 생각나는...
시간과 돈만 충분하다면….
개인적으로 시드 자체에 최대의 오점이자 흠이 모로사와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줌마가 개판친 작품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왜 하필 건담에까지 마수를....
??? : 내 마누라니꼐
다른거 필요없고 gat-x 1기 기체나 빨리 재출시됬으면ㅠㅠ
사이버포뮬러도 후속작으로 갈수록 별로였죠. 이게 이 감독 특징인가 봅니다
약간 애니 감독계의 마이클 베이 같은 느낌으로 보면 딱 적당함.. 연출력에 몰빵된 스탯
전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다가 SIN에서 갑자기 뛰어올랐다고 생각합니다. 5화의 연출은 정말 전율이었죠.
드래고너에서 주인공교체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는 놈이 자기 작품에서 그렇게 주인공을 바꿔버려? ㅋㅋㅋㅋ
신이 워낙 노답이었던지라
??? : 아 코란노 스폰서에서 까라면 까야지... 영감님도 그런거에서 자유로웠을거 같음?
극장판에서 키라랑 싸워야 하는 전개로 보이는데 쟤 뭔수로 이기냐..;;
일본 애니의 pv영상은 전통적으로 낚시요소가 상당수이긴한데...
스리덤이 아니라 신규 기체 타고 나온다긴 하는데...
아니 진짜로 적으로 돌아선거면 저걸 뭔 수로 조지지?.. 여전히 패션불살 이라면 어떻게 뚤어볼만 하다만 살심킨 키라는 거의 7할 아무로급인데;;
기존 팬들은 우주세기의 연장선상에서 신작을 보고 싶어하지, 기존 작품의 열화버전 카피를 보고 싶어하는게 아니라서 SEED를 좋아하지 않았음. 그래서 섬광의 하사웨이 같은 작품이 감사함 ㅜㅜ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본지 10년도 넘은 작품같은데 씨앗박에 생각안난다
왜 부활이지..
사사받다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가르침을 받는다는 표현은 ~에게 사사하다입니다. 자매품으로 자문받다는 틀리고 자문하다는 맞죠.
그렇죠. 너무 익숙하다보니 헷갈렸네요...
건시데때는 후쿠닭ㅅㄲ라고 부르며 욕하며 봤었는데ㅋㅋ
시드 나올때도 욕먹었교 더블오 나올때도 욕먹었지만
시드는 나중에라도 재평가 받아서 인지도랑 인기를 한목 잡았고
더블오는 이후에 나온 철혈 에이지가 여전히 계속 욕먹고 있을수록 실시간 재평가 들어가니...
토리를 만든건 키라가 아니라 아스란입니다.
아스란은 토리를 만들어 키라에게 하로를 만들어 라크스에게 주지요
그래서 고정댓글에 정정사항을 넣어놨습니다.... 토리 = 하로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시드는 괜찮은데 시데 막장스토리 키라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함 안죽인다고 하는 키라 전쟁을 개무시하는 놈이라 개싫었음 장난도아니고 전쟁이
공감 1표입니다
신 아스카가 매력이 없긴 했어요.
전쟁을 막겠다는 놈이 싸우는 것 말고는 하는게 없는 점 이라던가 감정에 지배당하는 말랑말랑한 자제력이라던가 성장을 해야하는데 성장하는 면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이 놈이 주인공이 맞나 싶었죠. 그래서 키라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 느끼고 말았죠. 키라가 찐 주인공으로 돌아오는구나...하고 말이죠.
신 최억의 단점은 자신이 만든 또 다른 신아스카에 대한 자각이 없었지만 그게 또 어떤면에선 리얼하긴했죠. 자기가 분별없이 하던 말도 자기가 듣는 입장에선 못 하는 평범한 인간군상들이 얼마나 되나 보면.
신 아스카가 매력이 없다기 보다는 주변에 신의 성장을 도와줄만한 존재가 전혀없다는거...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존경할만 하지만 어영부영 줏대 없이 흔들리다가 조직을 배신하는 사람, 등등 카뮤가 브라이트 노아라던지 샤아 아즈나블 등등 믿을만한 아니면 존경할만한 배울만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엇던거랑 정반대.
님이 만약에 전쟁에 나가서 상대방 에이스 파일럿을 노력과 연구끝에 격투햇는데 기지에 돌아오니 님이 인정하는 선임이 님에게 주먹을 날리면서 님을 원망한다고 해보세요. 얼마나 어이없을까 ㅋㅋ
@@zpzero8115 그 아스란조차도 “방식이 서툴러서 그렇지 나쁜 녀석은 아닌, 오히려 좋은 녀석”일수 있다고 말했지만
" 이번엔 그 힘을 얻는 순간 이번에는 내가 누군가에게 슬픔을 주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 라는 아스란의 말을 흘려들은거죠.
그리고 근처 인물들과 별개로 스텔라 반환건은 변명의 여지도 없음. 오죽 그 아스란이 " 스스로 전장에 들어온게 아니니 스스로 나가지도 못할텐데 " 하고 걱정하며 말했겟냐마는...
@@zpzero8115 그 적쪽 에이스랑 개쌉절친이엇는데 죽여놓고 잘죽였죠 하면 참 좋은 소리 나오겟네요. 오죽 레이도 " 신의 발언의도가 문제가 있는건 인정하겟습니다만 " 했을까요. 프리덤 파일럿이랑 아스란 사이 대강 다 아는데 ㅋㅋㅋ
내가 레이였으면 " 절친의 죽음에 충격받은건 이해하나 국제수배까지 된 범죄자입니다 " 식으로 갔을듯?
근데 토리는 키라가 아니라 아스란 제작입니다 라크스 하로 처럼요
아, 토리 = 하로 구도 설명하려다가 잘못 말했습니다. 그래서 고정댓글에 정정사항으로 적어놓았어요.
시드미만잡인거신데
흠 시드 극장판 24년 작화임에도 2004년버전 리마스터한거같은;;;; 수성의마녀 보다도 좀 구린거같아요 솔직히 색감을 20년전꺼와 같게해서 그런가?? 좀 바꾸면 안되나… 건담w 엔드리스왈츠처럼 분위기를 좀 확 달리하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리마스터해도 좀 오래된 느낌이 들지요.
아마.. 반다이도 엄청 큰 기대하고 프로젝트 재개한게 아니라고 하면, 말이 또 될지도?
여기 40대 어른이도 잘 끌어드렸습니다..ㅋ
싫어하는쪽입니다❤
호불호가 강한 작품이긴 하죠.
시드의 성공 이후
너무 빨리 후속작을 성급히 내놓다 보니
완성도가 개판 된 듯...
쪽대본 내놓는 작가 생각도 해보면 이해는 가지.
잘했다는 건 아니고
근데 모로사와가 작본 뒤집어 엎었다는 이야기가 시뎅 관련 이야기에서 원투데이 나오는게 아님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모로사와에 대한 비판은 알려진게 많지만 오케이 싸인 내린 건 반다이랑 감독임. 현장에서도 이게 문제란 건 알았겠지만 시간과 대체 방법이 없어 저 폭주를 막을 수 없었을 거임.
갑자기 야스장면이라 하셔서 빵터졌네요 ㅋㅋ
저도 심의가 무섭습니다 ㅋㅋ
저 장면은 실제로 있는 장면인가요?
수정...토리는 키라가 만든게 아니라 아스란이 만든거임.친구라고 아스란이 선물로 준것
그래서 고정댓글에 정정사항을 넣어놨습니다.
그놈의 상층부가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