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영상떠서 보게되었는데 영상보는내내 2년전에 저를 보는것같아서 갑자기 코끝이 찡해졌네요. 저도 3년만에 힘들게 가진 아기였는데 병원가는 일주일 또 그뒤 일주일 또 그뒤뒤 일주일을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가 8주차에 수술확정했었어요... 저 글이 딱 제가 2년전 그대로 겪었던 심정이라서 댓글남기고갑니다. 죽을것만같았고 기적을바랬다가 울었다가 꿈이길바랬다가 힘든시기를보냈어요. 그뒤로도 시험관을 계속실패하고 화학적유산도 겪어보고.... 살면서 이렇게 힘든순간이있었나싶을정도로 아기갖는것도 유지하는것도 너무 힘들다고느꼈어요.... 지금은 100일다되어가는 쌍둥이엄마가되었어요! 길을 잃었던 아이가 분명이 저처럼 다시 찾아와줄거예요....^^ 조금만 더슬퍼하시고 다시 힘내서 길잃은아기 찾아야죠! 좋은일 꼭 생기실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뭐라고 위로해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마음을 추스리세요. 30년도 더 전에 저를보는것 같아서 제마음도 정말 아프네요. 어느 누구도 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없지요... 온갖 고생끝에 모든걸 다 포기하고 단념한 순간 기적처럼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열달내내 숨쉬는것 조차 조심하면서 가슴 졸이고 낳은 아이가 벌써 30살입니다. 지금은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렇게 노력하고 기다리는데, 어느날 어느순간 소중하고 귀한,예쁜아기가 갑자기 찾아 올거예요. 꼭 와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잘 추스리시고 곧 행복한 소식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우연히 지나다 댓글남깁니다... 저도 생각지못하게 갑자기 찾아왔던 생명을 계류유산으로 8주차에 보내고 의사선생님께서 하셨던말씀.. 우리 빨리 회복해서 3개월뒤에 만나요! 하셨었는데.. 수술이후 하루하루 밖으로 표현할순없었지만 내마음이 지옥같이 보냈던것 같아요.. 이랬다면 괜찮았을까..저랬다면괜찮았을까 자책하며.... 정말 거짓말같이 3개월되던차에 임신을하고 지금은 무럭무럭자라 8살이 되었답니다.. 둘째도 있구요..^^ 자책의시간보다는 우선적으로 회복하고 마음의 부담감이 내려지기를... 그게 제일인것같아요! 토닥토닥..홧팅♡
힘내세요. 얼마나 힘든지 괴롭고 아픈지는 나만이 알고 느끼죠. 그래도 아기 심장소리 들으셨네요. 저는… 듣지도 못했어요. 시험관 시작한지 5차만에 만난 아기인데… 애기집안에 난황확인하고 그 담에 병원갔는데… 아기가 안보인데요… 분명 있는데 ㅠㅠ 병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매일같이 임테기를 했어요. 임신확정받고부터… 너무 신기해서… 그럼 너무나도 선명게 두줄이였는데… 일주일을 더 기다려 병원가서 확인했지만… 이변은 없었구요. 그 일주일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던지…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울컥합니다. 영상보고 또 그때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모든 시험관을 하고 있는 예비맘들 힘내세요.
저는 님의 엄마 뻘일수 있겠네요 제딸 역시 두번에 유산끝에 이쁘고 귀한 아이를 품에 안았어요..사실, 아이를 보내야 하는 심장이 아직 뛰고 있는 아이를 보내야 하는 심정을 잘 알지 못했는데 님을 통해 제 아이의 심정도 좀더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 화이팅입니다.
작년 10월 저도비슷한일을 겪었어요. 보면서 저도 눈물이 터졌네요. 수술하고돌아와 괜찮은척하다가도 한번씩 무너지고 그랬어요. 저는 처음에는 남편한테도 괜찮은척하다가 나중에 그냥 붙잡고 울고그랬어요. 힘들때 그냥 같이 힘들어하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음에는 더 건강한아이가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시험관 하고 있어서 같이 눈물이 났어요ㅜㅜ 분명히 건강하고 정말 예쁜 아기 다시 올거에요! 이 아이를 만나려고 이런 아픔이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귀하고 예쁜아이! 저는 이렇게 저 스스로 위로하곤 하는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보시길 바래요!
시험관 5차까지 하셨다고 하니 습유검사 또는 반복착상실패 검사를 하셨을거 같아 조심스럽네요. 저는 2번의 계류유산으로 습유검사를 진행 결과 부부염색체 전좌로 인해 시험관을 진행했어요. pgd 라는 착상전 유전진단 하여 정상배아를 가려내 이식하는 방법인데 운좋게 3차만에 임신되어 건강한 아기 출산했네요. 저는 2번의 계류유산때 아기는 보이지만 심장이 뛰지 않았어요. 시험관 시작 전 다행이 원인을 찾아낸 케이스라 위와 같은 방법으로 했지만 원인불명이라면 더 힘들거라 생각되요. 앞으로 더 시험관을 진행하실지 모르겠지만 뭐든 끝까지 해보시는게 나중에 후회없으실거라 생각되어 댓글 남깁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건강한 아기가 올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너무 많이 괴로우셨죠? 저도 2년 전 30정도로 간신히 뛰던 심장이 8주차에 멈춰 아기를 보내줬어요. 그때 너무 힘들고 억울하고 외롭고 서러웠는데, 주변에는 임신소식 출산소식이 쏟아지던 때라 알리지도 못하고 혼자 매일 울고 자책하며 긴 시간을 보냈어요. 그때 그 감정들 말로 표현이 어려웠는데, 영상에 써주신 자막 한 줄 한 줄이 그 때의 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아 정신없이 시청했습니다. 정말 댓글 잘 남기지 않는데 남의 일 같지 않아 힘 내시라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언젠가, 늦지않은 때에, 꼭, 그토록 원하시는 아가 품에 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친구들은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을앞두고 있는터라 알리지도 못하고 혼자 자책하고 혼자 위로하는 시간이네요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위로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이런아픔을 겪은분이 또 있다는게 마음이 아파와요 .. 좋은날이 정말 올거예요 그토록원하던 간절한 바램이 꼭 이뤄지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다른이유였지만 첫 임신한 아이를 전신마취후 수술로 유산해서 소파술 하기싫다고 하셨을때 그마음 무엇인지 알것같아요 나는 왜 소중한 아이를 이렇게 떠나보내야하는지 너무 속상하고 괴로웠던것같아요 그래도 남편분이 옆에서 위로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응원합니다 !
전신마취후 수술이라니..어떤이유인지 모르지만 너무 힘드셨을것같아요 ㅠㅠ 내가 선택해도 힘든일인데.. 절대 겪고싶지 않은 수술을 어쩔수없이 해야하다니.. 회피하고싶고 모른척하고싶기까지했어요 ㅠㅠ부디 아픈만큼 축복으로 다시내리길 기도하고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행복하세요^^♡
너무나 원하던 둘째를 가진 기쁨도 잠시.. 난황 심장 모두 다 생겼지만 지속되는 피비침, 처음부터 낮았던 심박수(73회).. 결국 7주를 넘기지 못하고 유산되어 소파술 하고 병가.. 내일 부터 다시 출근입니다.. 자식은 영원히 가슴에 묻는 다는 말, 절감합니다.. 힘내세요 어머님..
저두 작년 이맘때쯤 피비침이 시작되더니 6주에 아기집만 겨우확인하고 성장이 멈춘채로 7주까지 난황은 안보인채 있다가 자연배출로 임신종결 됬었어요.. 의사선생님은 엄마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시는데 그 어떤말도 위로가 되진 않더라구요 시험관까진 아니었지만 너무 간절히 바랬던 임신이었어서 실망감 상실감이 컸었네요 한번 생리끝내고 다시 열씸히 노력해서 기적처럼 지금은 37주5일된 아들 품고있어요^^ 4일뒤면 제왕으로 드디어 아가 만나러 가는데 알고리즘이 절 이 영상으로 초대해줬네요:) 유산이든 시험관 인공수정이든 겪어본 사람만이 그 마음 제일 잘 알잖아요... 온 마음 담아 추가네에도 아기천사가 금방 다시 와주길 바래봅니다 제기운 팍팍 다 전해드릴게요🙏 꼭 다시 선물처럼 올거에요🎁
긴시간동안 포기하지않고 잘 이겨내셔서 남매둥이를 낳으셨으니 그기쁨 말로 표현이 안될것같아요 ㅠㅠ 너무 감격스럽고 축복입니다 버틴다는말 너무공감가고 스스로약해질때 이런 얘기들으면 저도 다시한번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포기하지않고 힘낼게요 ㅠㅠ 행복하세요♡
같은 시험관을 하고 있는 1인으로써 자연임신보다 더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난자 채취 배아이식 순간 순간 임신 1주 2주 모든 순간들을 처음부터 알게되니깐요… 매주 병원 가는 전날이면 잠을 설치고 혹시나 애기집이 없을까 난황이 없을까. 심장소리가 느리진 않을까… 항상 조마조마하고 임신6주에 하혈을 3일동안 하며 매일 밤 응급실을 가고 일주일뒤 병원방문까지 매일 울며지냈죠… 그때서야 아 내가 정말 이 아이를 원하고 잃게 된다면 난 다시 잘지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죠 …다행히 아이들은 아직까지 건강하고 곧 11주차 기형아1차 검사를 앞두고 있죠 똑같이 매일 다짐해요 혹시나 검사에서 잘 못될까…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나며 기적이 있길 바랬어요 시험관 중인 모든 분들이 다 같은 마음일거라고… 아이는 잠시 까먹고 챙기지 못한 걸 갖으로 잠시 떠난거리고 곧 금방 돌아오길 힘내서 같이 기다려요
저도 첫 시험관 준비 때 갑자기 배란되버려서 채취에 실패하고 난소가 부어서 시험관 바로 시작이 어려워 한 달 쉬고 있습니다.. 자꾸 시간만 가고 마음이 많이 복잡한데요. 영상보면서 남일같지않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다시 건강한 아기천사 찾아올거에요. 저도 요즘 많이 우울하고 애꿎은 남편에게 퍼붓고 반성하고 있는데요. 같이 힘냈으면 좋겠고 좋은 소식올거라고 같이 기운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저도 1차때 아무것도모르고 열심히 주사맞고 다했는데 2개겨우 채취해놓고 모두 과분열로 폐기되어 이식조차 못하게된 그 허무함을 아직 잊지못해요 ㅜㅜ 남편이 많이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게 큰힘이됩니다 혼자참지말고 꼭 대화많이하세요 저희도 꼭 이쁜아기천사 만나요 !!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7주쯤에 고사난자로 수술하고 .. 다시 임신준비중에 있어요 1년을 쉬고 나니 아기 옷 정리도 하게 되고 다시는 유산하는 일이 없기를 빌고 또 비는중이예요 다음엔 더 건강한 아기 오시길 !!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들으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잊지마시고 건강한 아기 만날때까지 퐈이야 !!!
제가 하는말 쓸데없는소리 귀닫아도 좋아요 하지만 전 꽁이를 시댁 친정에 입양보낼수 있는곳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살아갈수 있게하는게 어때요 개와고양이는 않됩니다 태몽이 아마 또 똑같은게 꾸어질거라 생각해요 블로그 읽고 이런느낌 감정생기는것 첨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편안한맘 으로 기다리세요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아기 심장 소리가 안 들려요.. 임신 포기와 가슴 아픈 유산 #미나 #류필립 [#모던패밀리] | MBN 20200403 방송](/img/1.gif)
어쩌다가 영상떠서 보게되었는데 영상보는내내 2년전에 저를 보는것같아서 갑자기 코끝이 찡해졌네요. 저도 3년만에 힘들게 가진 아기였는데 병원가는 일주일 또 그뒤 일주일 또 그뒤뒤 일주일을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가 8주차에 수술확정했었어요... 저 글이 딱 제가 2년전 그대로 겪었던 심정이라서 댓글남기고갑니다. 죽을것만같았고 기적을바랬다가 울었다가 꿈이길바랬다가 힘든시기를보냈어요. 그뒤로도 시험관을 계속실패하고 화학적유산도 겪어보고.... 살면서 이렇게 힘든순간이있었나싶을정도로 아기갖는것도 유지하는것도 너무 힘들다고느꼈어요.... 지금은 100일다되어가는 쌍둥이엄마가되었어요! 길을 잃었던 아이가 분명이 저처럼 다시 찾아와줄거예요....^^ 조금만 더슬퍼하시고 다시 힘내서 길잃은아기 찾아야죠! 좋은일 꼭 생기실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뭐라고 위로해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마음을 추스리세요.
30년도 더 전에 저를보는것 같아서 제마음도 정말 아프네요.
어느 누구도 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없지요... 온갖 고생끝에 모든걸 다 포기하고 단념한 순간 기적처럼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열달내내 숨쉬는것 조차 조심하면서 가슴 졸이고 낳은 아이가 벌써 30살입니다. 지금은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렇게 노력하고 기다리는데, 어느날 어느순간 소중하고 귀한,예쁜아기가 갑자기 찾아 올거예요. 꼭 와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잘 추스리시고 곧 행복한 소식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그냥 지나칠수없어…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한주한주가 정말 기다림의 연속과 불안감.. 7주차0일에 박동수 89.. 또 기다림의 연속이네요.. 😢😢 힘내세요!! 다시 건강한 아이가 올꺼에요!!!!! 😊
우연히 지나다 댓글남깁니다...
저도 생각지못하게 갑자기 찾아왔던 생명을 계류유산으로 8주차에 보내고 의사선생님께서 하셨던말씀.. 우리 빨리 회복해서 3개월뒤에 만나요! 하셨었는데.. 수술이후 하루하루 밖으로 표현할순없었지만 내마음이 지옥같이 보냈던것 같아요.. 이랬다면 괜찮았을까..저랬다면괜찮았을까 자책하며....
정말 거짓말같이 3개월되던차에 임신을하고 지금은 무럭무럭자라 8살이 되었답니다.. 둘째도 있구요..^^
자책의시간보다는 우선적으로 회복하고 마음의 부담감이 내려지기를... 그게 제일인것같아요!
토닥토닥..홧팅♡
18주 아기 품고 있는 예비엄마인데 영상보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엄마아빠 만나러 오려고 아기가 잠시 돌아갔다오는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이렇게 슬픈 와중에 꽁이는 자다가 침대에서 낙마해서 웃게 해주네요. 다음 영상에선 꼭 반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얼마나 힘든지 괴롭고 아픈지는 나만이 알고 느끼죠. 그래도 아기 심장소리 들으셨네요. 저는… 듣지도 못했어요. 시험관 시작한지 5차만에 만난 아기인데… 애기집안에 난황확인하고 그 담에 병원갔는데… 아기가 안보인데요… 분명 있는데 ㅠㅠ
병원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매일같이 임테기를 했어요. 임신확정받고부터… 너무 신기해서… 그럼 너무나도 선명게 두줄이였는데…
일주일을 더 기다려 병원가서 확인했지만… 이변은 없었구요. 그 일주일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던지…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울컥합니다. 영상보고 또 그때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모든 시험관을 하고 있는 예비맘들 힘내세요.
저는 님의 엄마 뻘일수 있겠네요
제딸 역시 두번에 유산끝에 이쁘고 귀한
아이를 품에 안았어요..사실, 아이를
보내야 하는 심장이 아직 뛰고 있는
아이를 보내야 하는 심정을 잘 알지
못했는데 님을 통해 제 아이의
심정도 좀더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
화이팅입니다.
오늘 6주 3일차에 자연유산 판정받고 왔어요..어제 배가 빠질듯이 아프고 피가 엄청 많이 나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이별을 하고나니 마음이 잘 추스려 지지않네요 다음 생명을 열심히 기다려 봅시다!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용!!
당분간 푹 쉬시고 남편분이랑 여행도 갔다오세요~몸만 쉬는게 아니라 마음도 쉬어줘야 한답니다.. 제 지인도 온갖 노력을 해보아도 안돼서 포기 하고 둘만의 삶을 그리다 8년만에 자연임신이 되어 현재 출산하여 애기 키우며 잘 살고 있어요 ~ 그날이 꼭 오길 기원할게요
8년만이라니 너무 행복하셨겠어요..저도 그런 축복이 꼭 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6주때 애기집확인하고 난황까지확인됐는데...8주에병원가니 애기심장이뛰지않는다고하더군요...그땐정말하늘이 무너지는느낌이였어요...9주때 전신마취하고 수술하고 마취깰때까지 계속울기만했다고하더라고요...그후6개월뒤에 다시 저에게 이쁜아가가 찾아왔어요 그러니 너무상심하시지마시구 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구
지내세요~곧다시이쁜아기가
찾아올꺼예요ㅠ 의사쌤이 요즘 이런경우가 10명중5~6명 발생한다고하더라고요 너무자책도 하지마셔요~몸조리잘하시구
힘내셔서 다시 이쁜아가만날
날을 기다려봐요! 힘내세요!
그전영상만보고 축하드린다고 댓글달앗는데 보는데 마음도너무안좋고 눈물이흐르네요ㅜㅜ힘내시고 다음에 건강한아기 다시 찾아올거에여!
저도 8주차에 계류유산 소파술했어요 그러고 나서 두달뒤에 아가가 찾아와서 지금 22주입니다 . 곧 아가천사가 찾아올거에요! 몸 관리 잘하셔요
마스크 쓴 얼굴을 보니 곧 아기가
찾아올 관상입니다
내년에 품에 안을거예요 걱정하지마세요
몸에 안좋아요 아기 안고있는 생각을
하세요 이루어집니다
작은천사를 하늘로 보내고나서..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날까..자책도 많이하고 너무 힘든시간을 보냈네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힘내세요..
여기 댓글을 쓰시는 모든분들도 힘내시길바래요
따뜻한위로 감사합니다 💜
어제 심장이 멈췄다는 이야기 듣고 내일 와이프와 병원 예약을 잡았습니다. 이런 저런 영상 보면서 마음 다 잡고 있어요. 힘내세요! 저희도 힘 낼게요!
작년 10월 저도비슷한일을 겪었어요. 보면서 저도 눈물이 터졌네요. 수술하고돌아와 괜찮은척하다가도 한번씩 무너지고 그랬어요. 저는 처음에는 남편한테도 괜찮은척하다가 나중에 그냥 붙잡고 울고그랬어요. 힘들때 그냥 같이 힘들어하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음에는 더 건강한아이가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힘들어도 포기하지않으면 분명히좋은일있으실꺼에요 응원합니다 !
포기하지않고 잘 이겨낼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시험관 하고 있어서 같이 눈물이 났어요ㅜㅜ 분명히 건강하고 정말 예쁜 아기 다시 올거에요! 이 아이를 만나려고 이런 아픔이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귀하고 예쁜아이! 저는 이렇게 저 스스로 위로하곤 하는데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보시길 바래요!
저도 그날만을 기다리며 다시 이겨내봅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만나면 지금의 아픔따위 웃으며 얘기할수있겠죠 우리 힘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시험관 5차까지 하셨다고 하니 습유검사 또는 반복착상실패 검사를 하셨을거 같아 조심스럽네요. 저는 2번의 계류유산으로 습유검사를 진행 결과 부부염색체 전좌로 인해 시험관을 진행했어요. pgd 라는 착상전 유전진단 하여 정상배아를 가려내 이식하는 방법인데 운좋게 3차만에 임신되어 건강한 아기 출산했네요.
저는 2번의 계류유산때 아기는 보이지만 심장이 뛰지 않았어요. 시험관 시작 전 다행이 원인을 찾아낸 케이스라 위와 같은 방법으로 했지만 원인불명이라면 더 힘들거라 생각되요.
앞으로 더 시험관을 진행하실지 모르겠지만 뭐든 끝까지 해보시는게 나중에 후회없으실거라 생각되어 댓글 남깁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건강한 아기가 올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정성가득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쉬는동안 잘고민하고 상의해보고 밥법을 찾아봐야겠어요 .. 출산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
저도 현재 난황과 아기가 보이지 않아서 맘조리며 다음주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내려놓았습니다 잠시나마 큰행복을 느낀것 같아요 기뻐한만큼 눈물도 많이 흘렸구요 곧 다시만날꺼예요 그날을 위해서 건강하게 우리 힘내요~!!!
너무 많이 괴로우셨죠? 저도 2년 전 30정도로 간신히 뛰던 심장이 8주차에 멈춰 아기를 보내줬어요. 그때 너무 힘들고 억울하고 외롭고 서러웠는데, 주변에는 임신소식 출산소식이 쏟아지던 때라 알리지도 못하고 혼자 매일 울고 자책하며 긴 시간을 보냈어요. 그때 그 감정들 말로 표현이 어려웠는데, 영상에 써주신 자막 한 줄 한 줄이 그 때의 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아 정신없이 시청했습니다. 정말 댓글 잘 남기지 않는데 남의 일 같지 않아 힘 내시라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언젠가, 늦지않은 때에, 꼭, 그토록 원하시는 아가 품에 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친구들은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을앞두고 있는터라 알리지도 못하고 혼자 자책하고 혼자 위로하는 시간이네요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셔서 위로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이런아픔을 겪은분이 또 있다는게 마음이 아파와요 .. 좋은날이 정말 올거예요 그토록원하던 간절한 바램이 꼭 이뤄지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저는 다른이유였지만 첫 임신한 아이를 전신마취후 수술로 유산해서 소파술 하기싫다고 하셨을때 그마음 무엇인지 알것같아요 나는 왜 소중한 아이를 이렇게 떠나보내야하는지 너무 속상하고 괴로웠던것같아요 그래도 남편분이 옆에서 위로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시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응원합니다 !
전신마취후 수술이라니..어떤이유인지 모르지만 너무 힘드셨을것같아요 ㅠㅠ 내가 선택해도 힘든일인데.. 절대 겪고싶지 않은 수술을 어쩔수없이 해야하다니.. 회피하고싶고 모른척하고싶기까지했어요 ㅠㅠ부디 아픈만큼 축복으로 다시내리길 기도하고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행복하세요^^♡
너무나 원하던 둘째를 가진 기쁨도 잠시.. 난황 심장 모두 다 생겼지만 지속되는 피비침, 처음부터 낮았던 심박수(73회).. 결국 7주를 넘기지 못하고 유산되어 소파술 하고 병가.. 내일 부터 다시 출근입니다..
자식은 영원히 가슴에 묻는 다는 말, 절감합니다.. 힘내세요 어머님..
저두 작년 이맘때쯤 피비침이 시작되더니 6주에 아기집만 겨우확인하고 성장이 멈춘채로 7주까지 난황은 안보인채 있다가 자연배출로 임신종결 됬었어요..
의사선생님은 엄마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시는데 그 어떤말도 위로가 되진 않더라구요
시험관까진 아니었지만 너무 간절히 바랬던 임신이었어서 실망감 상실감이 컸었네요
한번 생리끝내고 다시 열씸히 노력해서 기적처럼 지금은 37주5일된 아들 품고있어요^^ 4일뒤면 제왕으로 드디어 아가 만나러 가는데 알고리즘이 절 이 영상으로 초대해줬네요:)
유산이든 시험관 인공수정이든 겪어본 사람만이 그 마음 제일 잘 알잖아요... 온 마음 담아 추가네에도 아기천사가 금방 다시 와주길 바래봅니다 제기운 팍팍 다 전해드릴게요🙏
꼭 다시 선물처럼 올거에요🎁
진짜 이런 좋은말씀들으면 또왈칵 눈물이 솟구쳐요 ㅠㅠ 아픈상처이겨내시고 곧 아기를 만나시겠군요 너무 축복이고 감격이예요.. 얼마나 예쁠까상상도 안되지만 분명 천사같겠죠? ㅠㅠ 눈물나요 .. 가시기전에 이렇게 좋은기운 전해주시고 좋은말씀으로 응원해주시니 너무든든하고 힘이나네요 ㅠㅠ
저도 진심으로기도할게요!!무사하게 엄마도아기도 건강하게 기쁜만남할수있도록~!!!!!!그동안고생많으셨고 마직막까지 힘내셔서 행복한 육아라이프 시작하시길 너무너무 응원할게요 화이팅~!!!!! 엄마는 강하다~!!!!엄마화이팅~!!!!!😭😭😭❤❤❤
그어떤말도 위로가안되는 시기 이지만 4년넘게 시험관 15번만에 화유 두번을 겪고 나서야 5년째 되는 해에 예쁜 남매둥이 낳았어요ㅠㅠ 조기진통에 하혈에 정말힘겹게 입원해서 28주만에 낳았지만 지금 건강하게 제옆에서 자고있습니다. 결국에 올 아기는 어떻게든 온다고 믿으면서 버텼던것 같아요 진짜 버틴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왔는데 그 간절하고 간절한마음울 누구보다 잘알고있기에 응원하고 또응원합니다 마음 잘추스리시고 다시올 아기를위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기도할께요
긴시간동안 포기하지않고 잘 이겨내셔서 남매둥이를 낳으셨으니 그기쁨 말로 표현이 안될것같아요 ㅠㅠ 너무 감격스럽고 축복입니다 버틴다는말 너무공감가고 스스로약해질때 이런 얘기들으면 저도 다시한번 희망을 가지게 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포기하지않고 힘낼게요 ㅠㅠ 행복하세요♡
저도 유산한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심정이라 더 마음이 쓰이네요.. 잠깐왔다간 애기천사가 건강해져서 돌아올꺼에요 그러니 힘내세요 천사어머님
같은 시험관을 하고 있는 1인으로써
자연임신보다 더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난자 채취 배아이식 순간 순간 임신 1주 2주 모든 순간들을 처음부터 알게되니깐요… 매주 병원 가는 전날이면 잠을 설치고 혹시나 애기집이 없을까 난황이 없을까. 심장소리가 느리진 않을까… 항상 조마조마하고
임신6주에 하혈을 3일동안 하며 매일 밤 응급실을 가고 일주일뒤 병원방문까지 매일 울며지냈죠… 그때서야 아 내가 정말 이 아이를 원하고 잃게 된다면 난 다시 잘지낼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죠 …다행히 아이들은 아직까지 건강하고 곧 11주차 기형아1차 검사를 앞두고 있죠 똑같이 매일 다짐해요 혹시나 검사에서 잘 못될까…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나며 기적이 있길 바랬어요 시험관 중인 모든 분들이 다 같은 마음일거라고… 아이는 잠시 까먹고 챙기지 못한 걸 갖으로 잠시 떠난거리고 곧 금방 돌아오길 힘내서 같이 기다려요
매일매일 살얼음판같은 나날을 일년넘게 보내다보니 이게 사람사는게맞나 싶을때가있어요 이러고 살아야하나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지만 오늘또 기다려요 이게 언제끝날지 모르지만 행복한결말이길 바랄뿐이예요 ㅠㅠ
힘내세요... 꽁이가 집사님맘을알고 위로해주네요
꽁이가 많이 위로해준답니다 ㅠㅠㅠㅠ
저도 3달전에 8주에 계류유산으로 애기 보내줬네요 심정지였는데 아직도 그 심장소리 잊지 못하겠어요 한동안 눈물도 많이 나고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실꺼에요 산후 보약 꼭 지어드세요 빨리 몸 회복하셔서 우리 예쁜 아가 레인보우베이비 만나길 소망합니다
힘겨운심장소리가 잊혀지질않아요.. 그 심장소리처럼 힘겹게 버티던 시간이 금방 회복되기가 정말 힘드네요 보약도 열심히먹고 긍정적인 생각하면서 다시 힘내봅니다 우리에게도 삼신할매가 그냥 스쳐지나지않으시길.. 기다린만큼 건강한아이를 만날수있길 기도해봅니다 화이팅해요우리 ♡
실망하지 말아요
또 찾아와요
불임5년 만에 시술 실패하고
그다음 달에 자연 임신으로 두 아들을 선물로 받았어요30. 22살
아가는 꼭 와요
힘내세요
튼튼하고 건강한 아기가 올꺼에요 ㅠㅠㅠㅠ 😿
꼭 그랬음좋겠어요 ㅠㅠ
스트레스가 제일안좋은건데~ 너무서두르지말고 기다리시는게.. 일찍 병원가서안좋은소식에 또스트레스받잖아요..ㅜ
그러게요 ..괜히일찍가서 맘고생했던것같아요 ㅠㅠ
힘내세요 다음에는예쁜천사가올꺼예요
저도 첫 시험관 준비 때 갑자기 배란되버려서 채취에 실패하고 난소가 부어서 시험관 바로 시작이 어려워 한 달 쉬고 있습니다.. 자꾸 시간만 가고 마음이 많이 복잡한데요. 영상보면서 남일같지않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다시 건강한 아기천사 찾아올거에요. 저도 요즘 많이 우울하고 애꿎은 남편에게 퍼붓고 반성하고 있는데요. 같이 힘냈으면 좋겠고 좋은 소식올거라고 같이 기운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저도 1차때 아무것도모르고 열심히 주사맞고 다했는데 2개겨우 채취해놓고 모두 과분열로 폐기되어 이식조차 못하게된 그 허무함을 아직 잊지못해요 ㅜㅜ 남편이 많이 알아주고 공감해주는게 큰힘이됩니다 혼자참지말고 꼭 대화많이하세요 저희도 꼭 이쁜아기천사 만나요 !! 힘내세요~!!!♡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엊그제 채취하고 눕눕하다 우연히 보게 됐네요 보면서 눈물이 막 흐르는데 어떤말로도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구여 좋은 소식으로 또 영상 올려주세요 힘내시구여 건강한 아가 어서 엄마빠에게 와주렴
고생하셨어요.. 이젠 눈물도 말라버린듯하지만 또 이겨내야 하겠죠 누구도 대신해줄수없는 일이라는걸 잘알기에 더 외롭고 또 스스로 다독이네요 좋은소식 서로 전할수있음 좋겠네요 힘내요우리♡
다른천사기다리게 몸 잘 관리하시고
병원의사에게 건강공단에 유산신청서 올려달라고하면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제 동생도 지난주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아이 갖져서 잘품어서 낳는것도
힘든일 이랍니다
유산신청서라는것도 있군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4년을 기다려 소중햐 아들이 와줬어요.
정말 수십번 좌절하고 망가지는 몸을 느끼며 이겨 낸다는게 무지 힘들더군요.
그치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렸더니 선물처럼 와주었네요! 꼭 예쁜 아가가 올테니 몸 건강 챙기세요!
저도 포기하지않고 기다리면 선물처럼 와주겠죠?ㅠㅠ 위로해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in2985
저도 화유에 계류에 여러번 겪었는데요.
참..몸도 아픈데 마음까지 찢어져 정말 아프더군요. 근데 남편분이 잘 위로해 주시는 모습에 안심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내 몸이니 좋은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생각 많이하세요!
@@전수인-o9d 여러번이라니 ㅜㅜ 고생하셨어요 ㅠㅠ 힘들었던만큼 더많이 행복하실거예요 ♡♡♡♡♡
좋은날 앞으로 가득하세요
눈물이나네요~ 고운마음씨 갖고계서서 꼭 아이가 찾아 올꺼예요
영상보고 많이 울다 갑니다 .. 엄마되기 힘든거 같아요 같이 힘내요
어떤마음인지 알아요..저도 2개월전에 그랬거든요
아직도 멘탈이 온전치않고 나도 모르게 엉엉 우는날도 많고 모든게 내탓같고 내 잘못같던날들..
그래도 다시 그 벅찬감정, 지켜야겠다는 마음 가질수있을거라 기대하고 고대해봅니다. 기도할게요 우리 힘내요🙏
힘내시고 잘되실꺼에요 ^^
자연임신도 처음엔 많이 유산 되더라구요
그때 마음의 위안이 됐던 말이 첫 자궁길은 자갈밭이라 아이도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두번째부턴 닦인 고속도로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예전일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네요..
마리아 차병원에서 처럼이노액티브를 꼭 드시길 바래봅니다
25개월 딸이있고 오늘 둘째가 좋지않다는 얘길 듣고 왔네요 ㅠㅠ 힘내세요
저 9차만에 출산후 육아중입니다
나이도 많고 포기하고싶었지만 포기하지 않으니 육아로 힘든내가 있네요ᆢ저도 8차때 처음으로 수치보였는데 고사난자였어요
그담에 바로 난자채취 2개중 하나가 잘돼서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네요
힘든시기도 많지만 포기하지않으면
행복한미소 지을수 있는 그날이 올꺼에요 !다음 아기를 위해 홧팅하세요
9차동안 너무 힘드셨을텐데 ㅜㅜ 잘이겨내시고 육아를 시작하셨군요..대단하시고 부럽고 ㅠㅠ 저도 힘내면 그날이올거라 믿고 화이팅해야겠어요~!!너무 고새많으셨고 앞으로 아가랑 행복하시길기도할게요🥰😍
음.. 저도 인공 1,2차 실패하고 시험관으로 입성했어요.. 저번주 화욜에 채취했는데 난소에 혹이 있어서 이거 떼고 이식해야된다 하셔서 가을에 이식을 해요 같은 시험관 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애려오지만 힘내시고 정말 정말 좋은소식이 올거에요 :)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7주쯤에 고사난자로 수술하고 .. 다시 임신준비중에 있어요 1년을 쉬고 나니 아기 옷 정리도 하게 되고 다시는 유산하는 일이 없기를 빌고 또 비는중이예요 다음엔 더 건강한 아기 오시길 !!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들으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잊지마시고 건강한 아기 만날때까지 퐈이야 !!!
너무 고생하셨네요..ㅠㅠ우리 정말 예쁜아기천사 만나요 정말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건강한 아기가올거예요 건강잘챙기시구 함께 힘내요 저도 응원할게요~!!! 퐈이야~!!!♡♡♡
힘내세요
좋은일있을거예요
네..감사합니다!!
저도,,와이프가 유산3번에 계류유산하여 수술후 시험관 5개월째 1번째 시술로 현제 6주2일입니다 항상 여려가지가 불안합니다 유산을겪어본 부부만이 아픔을 아는거같습니다 남들한텐 쉬운임신일수도있지만 저희같은 부부에겐 너무힘이듭니다 건강한아이생기셔서 이쁘게 낳길 기도드립니다, 저희도,,항상 조심해서 건강한아이 낳겠습니다 힘내세요
좋은소식 꼭있을테니
힘내시고~~~
용기잃지마세요
꼭 다시 올꺼에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말 쓸데없는소리 귀닫아도 좋아요
하지만 전 꽁이를 시댁 친정에 입양보낼수 있는곳에서
즐겁고 편안하게 살아갈수 있게하는게 어때요
개와고양이는 않됩니다
태몽이 아마 또 똑같은게 꾸어질거라 생각해요
블로그 읽고 이런느낌 감정생기는것 첨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편안한맘 으로 기다리세요
토닥토닥토닥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 진짜 너무하네..뭔 그 와중에 스크린하고 게임을 하냐..그거 하루 안한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니고..
나는지금육십후반인아줌마인데요사시
나는지금육십후반인데요아이가배속에열달잘있다가석달만에하늘나라로보냈어요그리고둘째아이는딸이었는데배속에열달잘있다가세상밖에나와서삼일만에하느로보냈어요그때는진짜미치겠더니진짜사는게사는게아니었는데세월이흘러벌써사십년을가슴속에묻어놓고살아가고있어요죽지못해그렇지만마음잘다스려다음아기를기다려요엄마가정상적인몸이면다음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