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솔직히 말하면 날 화나게 만들 종자가 세상에 그다지 많다고 생각이 안들어서 (화를 내기보다는 개무시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빡쳐서 삔또 나가면 패드립을 하든 주먹질로 싸우던 하건 다하고 두번다시 안볼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봄... 그래도 안되면 평생동안 나혼자만이라도 인간취급 안하고 최소한의 접촉만 하고 삼. - intp
와 이거 진짜 맞는거 같음. INFP/INFJ인데 나는 싸우게 되면 일단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지고 멍~해짐. 아무생각이 안남. 그래서 1:30 INFP처럼 겁나 어버버-거리고 횡설수설하고 버벅대다가 결국 하고싶은말 한개도 못하고 엉망진창 짓밟힘..ㅋㅋㅋ 그러고 계속 혼자서 생각함. "아! 이 말을 했어야했는데 왜 못했지?! 아 맞다 이걸 말했어야했네ㅠㅠ" 이러면서 혼자서 못했던 말들을 계속 되내임. 예전에,, 싸움 다끝난뒤에 못했던말을 장문으로 카톡보냈더니 또 얘기꺼낸다고 상대방한테 쌍욕 더 쳐먹었었음. 나는 싸울때 상대방이 막 화내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러면 정말 아무생각이 안나고 그냥 너무 무섭고 머리가 온통 하얘지고 우느라 아무말도 못함. 그래서 난 상대방이 나를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서 못한말들을 설명하려고 카톡을 보냈는데 나를 이해해주기는 커녕 더 화만내고 욕만 함. 난 싸울때 상대방 하는 말들에 상처받아서 울기만하느라 하고싶은말을 하나도 못했는데 그래서 매번 맨날 나만 문제이고 나만 죄인이고 나만 잘못한 사람, 나만 질척질척 찌질한 사람 되어버림. 그렇게 수년을 계속 반복이었음. 진짜.. 정말... 스트레스많이 받았었음. 뭐 그 상대방입장에선 내가 답답하고 짜증났을거임. 그래서 상대방도 나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거라 생각함ㅠ 둘 중 '누가 잘못됐다 나쁘다' 라기보다 그냥 서로 성격이 안맞는거였다생각함. 참고로 ENTJ였는데 솔직히 ENTJ의 느낌은 없었음. 0:05 쌍욕부터 박고보는 ESTJ스러웠음. 다른사람한테는 어떤좋은모습으로 대했는지 모르겠으나 나한테는 항상 그런모습으로 대했어서 난 그렇게 기억하고있음. 난 내가 겪은걸로 판단하고 기억함. 내가 아닌 남한테 어떤사람인지는 중요하지않음. 나한테 어떤사람인가가 중요하지. 요즘 난 2:05 INFJ처럼 대화안통하면 더이상 대화안하고 걍 개무시깜. 단, 상대방이 단하나의 내사람(=남편/남편될사람) 이라면 대화안통해도 통할때까지 풀어보려 대화할것같음. 사랑하는사람이니까❤ 내가 INFP인지 INFJ인지 둘다인지 모르겠으나 나는 아직도 여전히 싸움이 무서워서 싸우는게 싫음. 이길 자신도 없고? 상대방이랑 싸워서 이겨야겠단 생각도 딱히 없음. 남이랑 싸우는것보다 나자신과의 싸움은 굉장히 좋아라함. 내가 못해낼것같았던것도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내가 해내고말면 거기서 오는 성취감이 너무 좋기때문에-💖 어쨌든 난 아직도 여전히 싸움이 무섭고 싫음. 그래서 내인생의 마지막 내사람은 나랑 싸워서 아득바득 날 이기려고 온갖 상처주는말만 내밭는 사람보다 마음이 느긋하고 여유롭고 나를 품어주는 사람이었으면 함..💗
지나가던 엔프제 손절경험 풀어여ㅋㅋㅋ 중딩때부터 친구였던 3명과 30대 초반까지 정기적인 모임 가져왔음. 본래 술자리 자주하는 모임이었지만 본인은 나이들어감에 따라 취하고 싶지 않아져서 친구들한테 조금씩 말하고는 했음. 그때마다 친구들은 이해한다, 우리도 술줄여야지, 다음부터 카페에서 보자 등등말해주길래 다행이다 했건만 결국 또 술모임이 계속 이어짐. 본인은 빠지려고 했으나 다모이는데 너만 빠지면 어떻하냐 우리도 피곤한데 친구보려고 나오는거다 너는 그정도도 못해주냐 이러면서 결국 약속안나오면 나쁜x되도록 만듬. 모임 나가면서 몇번 더 술자리 싫다. 카페가면 안되냐. 다음에는 술자리 말고 저녁만 먹자 등등 말했지만 결국 결과는 술자리ㅋ... 마지막 술자리에서 작은 헤프닝있었음. 근데 멀쩡한 정신이었던 나는 휘말린 것 뿐이었는데 어느새 내가 술취해서 사고친걸로 이야기되길래 한계선 넘어서 카톡으로 한동안 연락안하고 싶다. 마음이 진정되면 다시연락할게 하고 손절침. 그게 3년정도 전인데 아직까지 한번씩 그친구들이 톡이나 문자와서 이야기라도 하면 안되냐고 묻는데 전부 무시함. 좋았던 기억 너무 많지만 선을 넘은 이상 두번다시 내 범위 안에 그사람들은 넣지 않음. 15년 이상된 인연이라도 한번 선넘으면 가차없이 끊고 무시할 수 있는 단호함이 enfj 의 단면이라고 생각함.
@@바크바크-u2gㄴㄴ 지나가는 FP인데 FP는 꼰대기질을 가질 수없고 오로지 성격의 강유 차이에 따라 대함이 달라질 뿐이라 대개는 강약약약(강하게 말하는 사람한테도 약하게 대하고 약하게 말하는 사람도 상처받을까봐 더 약하게 대해주는)입니다. 주먹나가는 단계까지 안간다면 FP는 어린애와 말싸움해도 지고 들어갑니다
ENTP 인 내가 설명하는 엔팁이 욕보다 논리가 우선인 이유 일단 무작정 욕으로만 승부하면 그냥 긁히고 급발진 같아서 문맥상 상대 의견에 대해 딜을 넣는 맛이 없음 그냥 잼민이끼리 싸우는 급임 그렇기에 상대 논리를 모든 지식과 상대의 문맥을 꾀 뚫은 이후에 그에대해 드립과 논리력으로 나의 키배 경력으로 필력있게 싸지르는 맛임 그러면 상대는 ㅂㄷㅂㄷ 떨면서 손에 수전중오면서 반박할때 그 떨림과 함께 답장속도가 저하되며 논리에 대해 반박하는게 힘들어지는 고통을 느끼게됨 그럼 답장이 늦어진 상대보고? 어? 답장 ㅈㄴ 느리누 지금쯤 구글링하고 어디 정보찾느라 바쁘노 라고 한번 갈겨줌 그러면 상대가 답장 느린것에 대해서도 조롱할수있음 ㄹㅇ ㅋㅋㅋㅋ 응너는 긁혀서 답장 개느리고 지금쯤 머리굴리고 있을때 나는 이미 2~3문장 상대보다 더 빠르게 딜넣고있다는 압박감을 넣어줌 그러면 상대는 그 논리와 필력 압박성과 긁힘까지 더해서 자진 후퇴하게됨 그러면 기분 ㅈㄴ 좋아서 담배하나 빨면서 오늘도 나는 한발빼고 두번 찢엇다 ㄹㅇ 하면서 개십사이다를 느끼게됨 그것이 바로 나의 인생에 즐거움이자 루틴이자 신념 그자체임 ㅇㅇ 반박시 니말이 틀림 ㅇㅇ
인프제인데 사자와 여우처럼 논리적 으로 반박하거나 토끼나 사슴처럼 조곤조곤 반박하는 거 부러움. 말 안 통하면 칼손절이 편해서 하긴 하지만 한번쯤 말 잘해보고 싶음. 칼손절하는 것도 말하기 귀찮아서 안 하는 것도 있음. 말해봤자 입 아프고 안 통하니깐. 인간 바꿔 쓰는 거 아니 라니깐 안 맞으면 끊어내야지. 뭐...
전 끼도 있는 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먼저 의문이 드네요. 그런 언어능력 후달리는 잼민이 같은 인간들이 나와 같은 레벨의 인간으로 보이는지. ㅋ 저도 유투브 안에서 여러 차례 키보드 워리어해보지만, 그런 잼민이들도 종종 보는데요. 그럴 경우엔 이해 못할 애ㅅㄲ한테 논리로 들이밀어봐야 뭐합니까. 걍 병먹금해버리고 신고나 눌러버리죠. 온라인이 아닌 일상에서라면 걍 처럼 인간으로 보지 말고 칼 무시, 손절이죠. 이건 뭐 유형 떠나서 누구나 다 보통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학생 때, 형제들을 1년 정도씩 없는 사람 취급한 적이 있는데 제가 만만했던지 외모로 자꾸 놀려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하길래 말이 안통하니 언니, 오빠라 죽빵 날리수도 없어서 1년 정도 유령취급 했더랬죠. (성인된 후로 몇 십년 흐른 아직까지 본인들 잘못은 기억에서 지운 채로 저에게만 성격 더럽다고..ㅎㅎ 여전히 구시대적이게도 이 사람, 저 사람 외모 지적질은 계속 되고 있는데, 바뀔 것 같지 않아 그렇게 살라고 그냥 둡니다. 본인 인생이니까^^)
영상 수정하셔야해요...엔프제 인프제 나올때 인팁 인티제라 되어있어요
엇 오타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 아직 수정 안된듯 올빼미인가 인팁 아닌데
이집 썸넬 맛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MBTI 유형별 싸우는 방식
0:05 ESTJ+ ESFP:_ESFP:시원하게 욕 박음
0:21 xSTP:_ESTP:말보다 주먹이 먼저
0;37 ISTJ+ ESFJ상대 말 끊고 자기 말만 함
0:51 ENTx상대말에서 허점을 찾아서 논리로 박살냄
1:13 ISFx화나도 조곤조곤 얘기함
1:18 xNFP흥분해서 횡설수설함
1:50 INTx빡칠수록 냉정해짐 + 상대약점 공략
2:06 xNFJ대화가 안 통하면 무시, 칼 손절
개인적으로 NT 유형들 방식이 가장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ESTJ ESFP 시원하게 욕 박음
ESTP ISTP 말보다 주먹이 먼저
ISTJ ESFJ 상대 말 끊고 자기 말만 함
ENTP ENTJ 상대 말에서 허점을 찾아서 논리로 박살 냄
ISFP ISFJ 화나도 조곤조곤 얘기함
INFP ENFP 흥분해서 횡설수설 함
INTJ INTP 빡칠수록 냉정해짐 + 상대 약점 공략
ENFJ INFJ 대화가 안 통하면 무시, 칼 손절
토끼 뒤에 숨어서 말하네 ㅋㅋㅋㅋㅋㅋ
뒤에 숨어서 한마디씩 거듬ㅋㅋ
맞아... 그러면 안 되지이!😂😂
졸귀탱이네요 ㅎㅎㅎ
잇프피는 왜 잇프제 뒤에 숨어있냐고ㅋㅋㅋㅋㅋㅋ
ㄱㅇㅇ....
싸우기 싫오요...ㅠㅠ
뭐야 우리부분줄 알았네;;
ESTJ × ESFP 욕쟁이 콤비 ㅋㅋ
정말 솔직히 말하면 날 화나게 만들 종자가 세상에 그다지 많다고 생각이 안들어서 (화를 내기보다는 개무시하는 스타일이라) 진짜 빡쳐서 삔또 나가면 패드립을 하든 주먹질로 싸우던 하건 다하고 두번다시 안볼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봄... 그래도 안되면 평생동안 나혼자만이라도 인간취급 안하고 최소한의 접촉만 하고 삼. - intp
ISFP : 싸우기 싫어서 걍 한마디 던지고 차단
"그런다고 니가 쓰레기인 건 안 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오늘도 영상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ㅇ 빡칠수록 냉정해져서 비수 꽂는 말들 하는 편임 욕보다는 팩트에 기반한
INFJ.. 현실 속에서 손절 어려워도 마음 속에선 도어슬램 칼 손절이죠..
제가 태권도를 배워서 그런가.. 횡설수설도 맞는데 발차기가 먼저 나오든ㄷ.. (ENFP)
INTP인데 계속 얼굴보고 부대낄 사이 아니면 진작에 내 인생에서 삭제시킴. 근데 화나면 ㄹㅇ 상대가 아플만한 부분공략하긴함 화날수록 냉정해지는것도 팩트
엥뿌삐잉🤣 진짜,,, 말도 잘 안나오고 어지럽고 눈물나고 엉엉🙈💦
인티제...상대의 자격지심등을 집중공격함.(내사람제외)
내 사람이면 그냥 일시적 연락두절 or 손절...이죠 그나마
와 이거 진짜 맞는거 같음.
INFP/INFJ인데
나는 싸우게 되면 일단 머릿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지고 멍~해짐. 아무생각이 안남. 그래서 1:30 INFP처럼 겁나 어버버-거리고 횡설수설하고 버벅대다가 결국 하고싶은말 한개도 못하고 엉망진창 짓밟힘..ㅋㅋㅋ 그러고 계속 혼자서 생각함. "아! 이 말을 했어야했는데 왜 못했지?! 아 맞다 이걸 말했어야했네ㅠㅠ" 이러면서 혼자서 못했던 말들을 계속 되내임. 예전에,, 싸움 다끝난뒤에 못했던말을 장문으로 카톡보냈더니 또 얘기꺼낸다고 상대방한테 쌍욕 더 쳐먹었었음. 나는 싸울때 상대방이 막 화내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러면 정말 아무생각이 안나고 그냥 너무 무섭고 머리가 온통 하얘지고 우느라 아무말도 못함. 그래서 난 상대방이 나를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서 못한말들을 설명하려고 카톡을 보냈는데 나를 이해해주기는 커녕 더 화만내고 욕만 함. 난 싸울때 상대방 하는 말들에 상처받아서 울기만하느라 하고싶은말을 하나도 못했는데 그래서 매번 맨날 나만 문제이고 나만 죄인이고 나만 잘못한 사람, 나만 질척질척 찌질한 사람 되어버림. 그렇게 수년을 계속 반복이었음. 진짜.. 정말... 스트레스많이 받았었음. 뭐 그 상대방입장에선 내가 답답하고 짜증났을거임. 그래서 상대방도 나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거라 생각함ㅠ 둘 중 '누가 잘못됐다 나쁘다' 라기보다 그냥 서로 성격이 안맞는거였다생각함. 참고로 ENTJ였는데 솔직히 ENTJ의 느낌은 없었음. 0:05 쌍욕부터 박고보는 ESTJ스러웠음. 다른사람한테는 어떤좋은모습으로 대했는지 모르겠으나 나한테는 항상 그런모습으로 대했어서 난 그렇게 기억하고있음. 난 내가 겪은걸로 판단하고 기억함. 내가 아닌 남한테 어떤사람인지는 중요하지않음. 나한테 어떤사람인가가 중요하지.
요즘 난 2:05 INFJ처럼 대화안통하면 더이상 대화안하고 걍 개무시깜. 단, 상대방이 단하나의 내사람(=남편/남편될사람) 이라면 대화안통해도 통할때까지 풀어보려 대화할것같음. 사랑하는사람이니까❤
내가 INFP인지 INFJ인지 둘다인지 모르겠으나 나는 아직도 여전히 싸움이 무서워서 싸우는게 싫음. 이길 자신도 없고? 상대방이랑 싸워서 이겨야겠단 생각도 딱히 없음. 남이랑 싸우는것보다 나자신과의 싸움은 굉장히 좋아라함. 내가 못해낼것같았던것도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내가 해내고말면 거기서 오는 성취감이 너무 좋기때문에-💖
어쨌든 난 아직도 여전히 싸움이 무섭고 싫음. 그래서 내인생의 마지막 내사람은 나랑 싸워서 아득바득 날 이기려고 온갖 상처주는말만 내밭는 사람보다 마음이 느긋하고 여유롭고 나를 품어주는 사람이었으면 함..💗
근데 생각해보면 ENFJ가 손절칠정도면, 진짜 인간의 끝을 보여주는 애일듯
진짜 토끼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네요... 정작 타유형인데 토끼보러 옵니다😂
지나가던 엔프제 손절경험 풀어여ㅋㅋㅋ 중딩때부터 친구였던 3명과 30대 초반까지 정기적인 모임 가져왔음. 본래 술자리 자주하는 모임이었지만 본인은 나이들어감에 따라 취하고 싶지 않아져서 친구들한테 조금씩 말하고는 했음. 그때마다 친구들은 이해한다, 우리도 술줄여야지, 다음부터 카페에서 보자 등등말해주길래 다행이다 했건만 결국 또 술모임이 계속 이어짐. 본인은 빠지려고 했으나 다모이는데 너만 빠지면 어떻하냐 우리도 피곤한데 친구보려고 나오는거다 너는 그정도도 못해주냐 이러면서 결국 약속안나오면 나쁜x되도록 만듬. 모임 나가면서 몇번 더 술자리 싫다. 카페가면 안되냐. 다음에는 술자리 말고 저녁만 먹자 등등 말했지만 결국 결과는 술자리ㅋ... 마지막 술자리에서 작은 헤프닝있었음. 근데 멀쩡한 정신이었던 나는 휘말린 것 뿐이었는데 어느새 내가 술취해서 사고친걸로 이야기되길래 한계선 넘어서 카톡으로 한동안 연락안하고 싶다. 마음이 진정되면 다시연락할게 하고 손절침. 그게 3년정도 전인데 아직까지 한번씩 그친구들이 톡이나 문자와서 이야기라도 하면 안되냐고 묻는데 전부 무시함. 좋았던 기억 너무 많지만 선을 넘은 이상 두번다시 내 범위 안에 그사람들은 넣지 않음. 15년 이상된 인연이라도 한번 선넘으면 가차없이 끊고 무시할 수 있는 단호함이 enfj 의 단면이라고 생각함.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INTP입니다.
저는 논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싸울 때 초반까진 즐겁게 얘기하지만 그것도 어느 순간부터는 확 귀찮아져서 네 말이 맞아 하고 그냥 넘깁니다..
말을 못 알아먹는 상대방이랑 싸울수록 더 빨리 귀찮아집니다 ㅋㅋ
저는 빡치면 걍 대화로 하려는데 안통하면 바로손절이요…ㅋㅋ
여긴 진짜 썸넬 맛집이얔ㅋㅋㅋㅋㅌㅌㅌ내스타일
아 거북이 개웃김
닥쳐쓰레기야 ↗️? 그러케 사아ㄹ지마↘️
엔프피 입니다.... 흥분하면 진짜 섣불리 행동할때도 있어서 횡설수설 할때도 꼭 있어요 😂 진정을 못하게 되는거 때문에 정리를 하고 얘기를 하려해도 말보단 행동이 앞서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리네요 🥹🥹
본인istj 화나면 표정이 차가워지고 말수가 급격히 줄어요 상대가 방어기제 하거나 변명 하는식으로 본인잘못 빼고 얘기하면 머리속으로 뇌산기 굴려가며 플랜ABCDE안을 세워두고 팩트로 패버릴 준비합니다 ㅋㅋㅋㅋㅋ 엘사에서 불을 내뿜는 유바바로 변한다고 할까요ㅋㅋㅋ😂
인팁 엔프피 혼종이라 대상에 따라 반응이 좀 달라져요. 남이면 아주 냉정해지고 가까운 사이인데 기분이 상하는 일이 생기면 감정 격해지고 울먹이고 횡설수설하다 그냥 자리 피함
상대가 화난걸 알수 있어서 사전에 올바른 대처를 할수 있을듯 합니다.🥰
엔프피 개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인팁인데 진짜 너무 공감함ㅋㅋㅋㅋ
전 T에서F로 바뀐 엔프제라 거의 반반이에요!
엔프제 기질이 좀더 있지만😅
토끼가 왜 잇프제뒤에 숨었나요? ㅋㅋㅋㅋㅋ 잇프제도 감정싸움 말잇못인데 ㅠ
아무래도 잇프제가 전형적인 엄마 스타일이라 싸우면은 음.... 엄청남...
사슴이라 키가 더 커서
말로 하다 밀리면 뿔로 찌르려고
@@user-INT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 킹정 ㅋㅋㅋㅋ에너지 낭비 할필요없음 걍무시 걍손절 빠잏ㅎ ㅋㅋㅋㅋㅋㅋ
저 잇팁인데 한 번 작정하면 지옥 끝까지 쫒아가서 족치는 성향 있는 거 인정합니다. 이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ㅋㅋㅋ...
부엉이는 동공 작아질때가 진짜 무서움
인프피인데 속에는 인트제 모먼트 펄---럭 그러나 말로는 못하는 ㅠㅠㅠㅋㅋㅋㅋ
저는 그냥 감정적으로 몰아붙이고 따졌던 것 같아요
_NPF들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 하찮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어쩜 이리도 나일까,.😹
- 지나가던 엔팁
잇티제 저번부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거북이 왜케 웃겨요 귀여워ㅋㅋㅋ
화나면 말 겁나 많아지긴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궁금한건데 MBTI별 식당에서 밥먹다가 이물질(머리카락)이 나왔을 경우 대처법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예상은 간다만..ㅎ
nfp들 ㅈㄴ 귀엽네요
저는...(ISTP에 가까움) 생각보다 몸이 앞서서 그러기는 하는데 엄밀히는 주먹을 상대한테 안 날리고 상대 근처에 날리는 타입이죠.
오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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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선생님이 된다면 학생에게 인기많을것 같은 순위
ESFP와 ESTJ도 주먹 날릴듯(김윤태, 도라에몽의 퉁퉁이, 외지주 이태성이 ESFP라죠)
그래서 내가 언쟁할때 intp의 본성이 구리다고 생각했구나 ㅋㅋ... 상대방한테 상처주려고 작정하고 말하네. 그러면서 본인이 화가 난게 아니라 냉정한 상태라고 스스로 자위하는게 꼴보기 싫었던거같음
무시, 칼손절 하는것 보면 enfj 어떨땐 논리로 이길때까지 싸움 이럴땐entj 아리송함
Infj 맞는 거 같네요.
싸우다 말 안통하면 이후로는 그냥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인티제 느낌이 짤툰 일기시리즈 부소장님 연상된다
인프젠데 소름돋네 ㅋㅋㅋ 내가하는 말 그대로 받아적으신 것 같음 ㅋㅋㅋ
ENFJ인데 싸워도 상대방하고 손절 잘 안.. 못해요
S들은 직설적
N들은 이성적이네
위영상보니
개빡친 intj = 남극 블리자드
45분 전ㅋㅋㅋㅋㅋㅋㅋ😂😂😂😂
울 아기늑대 🐺 아우님도 빡치면 가스라이팅 개고수다요 👍 티라소니횽아한텐 화내지 말자요 😭 ❤
ENTP 너무 맞아요
잇팁이 주먹이나갈정도면 그날은 제삿날임 ㅋㅋ
난 싸우면 말이 필요없어. 뚜까 패. 상상속에서.
흥분하면 횡설수설 하긴하지 ㅠ
Enf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6 상대가 최홍만이였으면?
ㄹㅇ 손절 맞음.
인팁임 빡치면 약점수집 ㅋㅋㅋㅋㅋ
둘이서 쌍으로 당황한거 귀엽고 화난표정도 졸귀 ㅋㅋㅋ
강강약약 스타일은 어떤 mbti인가요?
INFJ INFP ENFJ가 그런 느낌인 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바크바크-u2gㄴㄴ 지나가는 FP인데 FP는 꼰대기질을 가질 수없고 오로지 성격의 강유 차이에 따라 대함이 달라질 뿐이라 대개는 강약약약(강하게 말하는 사람한테도 약하게 대하고 약하게 말하는 사람도 상처받을까봐 더 약하게 대해주는)입니다. 주먹나가는 단계까지 안간다면 FP는 어린애와 말싸움해도 지고 들어갑니다
I T 유형들
@@0k879 인티제... 약한 사람들에겐 화낼 상황까지 가지않음...
(거북이)
알아서망하게 냅뒀음. 발전하지못하게... 근데 다~후회된다.
ENTP 인 내가 설명하는 엔팁이 욕보다 논리가 우선인 이유
일단 무작정 욕으로만 승부하면 그냥 긁히고 급발진 같아서 문맥상 상대 의견에 대해 딜을 넣는 맛이 없음 그냥 잼민이끼리 싸우는 급임
그렇기에 상대 논리를 모든 지식과 상대의 문맥을 꾀 뚫은 이후에 그에대해 드립과 논리력으로 나의 키배 경력으로 필력있게 싸지르는 맛임
그러면 상대는 ㅂㄷㅂㄷ 떨면서 손에 수전중오면서 반박할때 그 떨림과 함께 답장속도가 저하되며 논리에 대해 반박하는게 힘들어지는 고통을 느끼게됨
그럼 답장이 늦어진 상대보고? 어? 답장 ㅈㄴ 느리누 지금쯤 구글링하고 어디 정보찾느라 바쁘노 라고 한번 갈겨줌
그러면 상대가 답장 느린것에 대해서도 조롱할수있음 ㄹㅇ ㅋㅋㅋㅋ 응너는 긁혀서 답장 개느리고 지금쯤 머리굴리고 있을때 나는 이미 2~3문장 상대보다 더 빠르게 딜넣고있다는 압박감을
넣어줌 그러면 상대는 그 논리와 필력 압박성과 긁힘까지 더해서 자진 후퇴하게됨 그러면 기분 ㅈㄴ 좋아서 담배하나 빨면서 오늘도 나는 한발빼고 두번 찢엇다 ㄹㅇ 하면서
개십사이다를 느끼게됨 그것이 바로 나의 인생에 즐거움이자 루틴이자 신념 그자체임 ㅇㅇ 반박시 니말이 틀림 ㅇㅇ
썸넬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
enfj infj 오타났어요
처음부터 확 조지고 들어가네ㅋㅋㅋㅋㅋ 인프젠데 상대방하고 말 안통하면 조용히 손절치는거 맞습니다
ㄹㅇ ㅋㅋ
말 안통하는 사람은 곁에 둬봤자 안고치고 계속 매번 의견 싸움 일어날 사람인게 눈에 보여서 거리두게되요
감사합니다 아무 잘못도 안햇는데 16명한테 처맞앗습니다.
isfp 화나도 조곤조곤아니고 감정적이고 소리지르던데요ㅋㅋ남말 다잘라먹고
토끼는 뒤에 숨었어 ㅋ_ ㅋ ㅋㅋㅋ
욕 안하는데? 너무 일반화 시키고 성격을 잘 모름 이양반이ㅋ
닥쳐 이 쓰레기야 그렇게 살지마! ㅈㄴ 내맘이네.
묶일거도 예상했고 맘먹고 화내려고하면은 하려던말 생각안나서 말돌리는거까지 완벽하네요 저러고 나중에 (~~~이렇게 말해서 사과받아 냈어야 했는데 바보 멍충아ㅠㅠ) 라는 상상까지하면 결말도 완벽
근데 인프피는 그렇다 치더라도 엔프피는 화술이 꽤 좋은 편인데 저런 상황에서도 그런 부분이 충분히 나타날 법도 한데 말입니다
@@andyryu2872 말씀하신거 어느정도 맞습니다 단지 그것도 기준 인간으로서의 신념의 선을 넘었다는 가정이 있을때 반박이 눈치 안보고 가능한거고 조금이라도 호감이거나 친하면은 말잘 안나오긴해요 ㅋㅋ
공감이 안 가는게 저 여자 잇프피인데 언성부터 올라가고 상사한테도 욕하고 남직원 멱살까지도 잡아요. 저희 직장 전형적인 여자 엔프피는 욕쟁이예요.
XNTX들의 공통점:상대 약점 공략
비겁해서 싫음
그런가요? 상대약점을 공약한다?라기 보다 상대의 말 꼬투리, 상대의 논리부족을 잡고 늘어지는것 아닌가요?
@@0k879 근데 가끔 거짓말하고 억지부리는 경우가 있음
@@0k879오 정말요! 인신공격을 하는 유형은 아닌 것 같아요! 상대말에서 허점, 흠결을 찾아서 공격하죠!
인프제인데 사자와 여우처럼 논리적
으로 반박하거나 토끼나 사슴처럼
조곤조곤 반박하는 거 부러움.
말 안 통하면 칼손절이 편해서 하긴
하지만 한번쯤 말 잘해보고 싶음.
칼손절하는 것도 말하기 귀찮아서 안
하는 것도 있음. 말해봤자 입 아프고
안 통하니깐. 인간 바꿔 쓰는 거 아니
라니깐 안 맞으면 끊어내야지. 뭐...
TJ, TP 타입들이 감정적 대응보다는 논리와 상대 약점을 후벼파는듯
약점 건드리는건 자존감 인성문제 아닌가 일반화하지마셈
상대 약점이 아니라 대화주제의 논리로 싸우는것 같은데요 논리로 싸우니까 싸움에서 항상 승리하죠 싸움이다 생각하고 싸움에 임하면 져본적이 없어요 물론 이길때까지 싸웁니다. 10년이 걸려도 ㅋㅋㅋㅋ entj
@@0k879 저는 estj 팩폭으로 꽂아버리는 타입
@@리유에몽핑코원수 아 제가 잘못썼는데 상대의 약점이 아니라 상대 논리의 약점이라고 썼어야하는데 ;;
퐁력쓰까
ESTJ ESFP 은근 자주 엮이네 ㅋㅎㅋㅎㅋㅎㅋ
저는 엔티제인데 논리로 박살내는 편이네요
영상보다가 엔티제, 엔팁 유형분께 궁금한게 있는데, 상대가 나름 상식인이면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지는 일이 가능하겠지만, 만약 상대가 여러분 말 듣지도 않고 시종일관 'ㅈ까', '응 안들려~', '닥쳐' 등 이런 식으로 욕만 갈기면 어떻게 대처하세요?😢
전 끼도 있는 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먼저 의문이 드네요. 그런 언어능력 후달리는 잼민이 같은 인간들이 나와 같은 레벨의 인간으로 보이는지. ㅋ 저도 유투브 안에서 여러 차례 키보드 워리어해보지만, 그런 잼민이들도 종종 보는데요. 그럴 경우엔 이해 못할 애ㅅㄲ한테 논리로 들이밀어봐야 뭐합니까. 걍 병먹금해버리고 신고나 눌러버리죠. 온라인이 아닌 일상에서라면 걍 처럼 인간으로 보지 말고 칼 무시, 손절이죠. 이건 뭐 유형 떠나서 누구나 다 보통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 이거 또 답글 막혀있네. 여튼 '병먹금 차원에서 무시, 칼 손절()'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그런 경우를 못 당해봐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한심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더 말 안할 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경멸하는 표정 나오는때 있는데 상대방이 굉장히 상처받는 걸알아서 웬만하면 표정관리 하거든요. 아마도 이럴땐 표정관리가 안될 거 같아요.
학생 때, 형제들을 1년 정도씩 없는 사람 취급한 적이 있는데 제가 만만했던지 외모로 자꾸 놀려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하길래 말이 안통하니 언니, 오빠라 죽빵 날리수도 없어서 1년 정도 유령취급 했더랬죠.
(성인된 후로 몇 십년 흐른 아직까지 본인들 잘못은 기억에서 지운 채로 저에게만 성격 더럽다고..ㅎㅎ 여전히 구시대적이게도 이 사람, 저 사람 외모 지적질은 계속 되고 있는데, 바뀔 것 같지 않아 그렇게 살라고 그냥 둡니다. 본인 인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