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4기] 6화 나도 스케이트를 잘 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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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만 타면 꽈당 넘어지던 에디.. 스케이트를 잘 타고 싶은 에디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스케이트를 개발하는데..! 과연 에디는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까요?
얼음호수에서 친구들이 다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데, 유독 에디만 스케이트를 제대로 타지 못해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고 맙니다. 에디는 친구들 앞에서 꼭 스케이트를 잘 타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 각오하고, 혼자 몰래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계속 넘어지는 에디. 고민하던 에디는 결국 자동으로 움직이는 스케이트를 발명합니다. 친구들 몰래 성능테스트를 해보는 에디.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에디는 친구들에게 멋지게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친구들을 찾아가 스케이트를 타자고 하지만, 친구들은 에디가 창피할 거라는 생각에 일부러 스케이트 말고 다른 놀이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속이 타는 에디. 친구들에게 계속 스케이트를 타러 가자고 하다가 마음이 상해 혼자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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