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광해가 그렇게나 아까울 수가 없다 군으로 불리는 것 조차 너무 아쉽다 임진왜란을 실질적으로 수습한것도 광해인데 기반이 조금만 단단했다면 중립외교로 조선 평탄하게 이끌었을 왕이지 전쟁을 경험한 왕이기에 누구보다 백성을 아낀거고 아끼는 방법 중 하나가 강대국 사이에서 외교로 힘쓰느거지
인조 왜캐 못생겼냐 ㅋㅋㅋㅋ 광해군도 기본적으로 성리학자임에도 성리학질서를 거스르는 중립외교를 시행한 것은 전쟁을 직격탄으로 겪었고, 또다시 전쟁이 발생하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아닐까...안타까운 왕 이 영상은 한국사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꽤 좋은 내용인듯 쉽게 풀어서 그림하고 같이 설명하니 이해하고 정리가 잘되는듯
광해군이 전후복구에 힘을 기울인것은 맞지만 궁궐공사고 백성을 힘들게 했고 동의보감이 광해군집권시기 만들어진것은 맞으나 그 이전 선조가 동의보감 집필을 지시했습니다 대동법을 실행한것은 맞으나 일부지역으로 시험적으로 실행했을뿐 광해군은 실제로 대동법에 대에 회의적이었습니다 광해군 집권기 제일큰 사업인 궁궐축조사업은 많은예산을 필요로 한데 대동법을 시행하면 예산확충을 할수 없으므로 대동법실행을 일부러 늦추려는 목적으로 일부 한지역에서만 실행했죠
님 말대로 광해군은 요즘 미디어에서 성군처럼 미화 되는데 사실 광해군 이 양반은 내치에선 아주 암군에 가까울 정도로 빵점임. 광해군은 궁궐병에 걸려서 나라가 폐허가 된 상황에서 지가 살아야할 궁궐 짓는다고 얼마없던 백성들의 민가를 헐어서 궁궐을 만드는데 세금낭비함. 더 큰 문제는 그 궁궐에 청기와를 사용함. 이게 왜 문제가 되냐고 생각하겠지만 청기와를 만드는데 사용된 유약의 재료가 바로 화약을 만드는데 사용된 염초였음. 그것도 명나라가 공짜로 준 염초를 화약도 아닌 지 궁궐 짓는데 탕진함. 광해군의 궁궐병이 얼마나 유명했는지 후금의 청태조 누르하치가 조선의 사신에게 그대의 임금이 궁궐을 계속 짓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볼 정도임. 그리고 당시 광해군은 오성과 한음 으로 유명한 이덕형과 이항복, 그리고 오리대감 이원익 같은 충신들과 영창대군과 능창군 같은 왕족들을(인간말종 임해군과 순화군 제외) 무슨 스탈린 마냥 죄다 숙청하는데 이게 인조반정의 불씨임. 광해군이 능양군, 즉 인조의 동생인 능창군을 모함으로 죽이면서 능양군이 각성하고 광해군 몰아내려고 반정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을 제공함. 그리고 그 빈 자리를 이이첨 같은 북인들이 차지하는데 문제는 북인 이놈들도 서인급 부패 정치집단에 서인들 못지않게 명나라 후빨하는 친명파임. 그 결과 우리한테 실리외교를 펼쳤다고 칭송받는 광해군과 달리 조정에는 온통 친명파들이 득세하게 되고 그 결과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부름. 더 충격인 사실은 광해군이 김새기 라는 상궁과 무당 복동이, 그리고 승려 성지에게 의존하며 그들이 전횡을 일쌈는걸 방치 했다는 거임.(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같다?!) 거기다 자신에게 잡채와 산삼등을 바친 사람들에게 벼슬을 줌.(....) 그러다가 인조반정때 김자점과 내통한 김개시한테 통수 당하고 복동이도 김개시와 같이 참형에 당하고 성지의 행방은 묘연한. 추가로 실리외교와 같이 광해군의 업적이라고 칭송받는 대동법 반대도, 대동법 전국 환산도 막은 사람이 바로 광해군 본인임. 광해군이 성군이라면 왜 기득권 눈치 보면서 경기도 지역에만 대동법을 실행함?! 결국 광해군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 광해군이 얼마나 내치를 못했으면 유배를 갈때 아이들이 이런 노래를 부르며 조롱함. “돈아비야, 돈아비야 그 많은 돈 두고 어디 가느냐?” 말 그대로 광해군의 매관매직과 축재, 그리고 과도한 궁궐 건설를 비꼰 아주 어울린 노래 였으며 제주도에서 그를 구박하는 계집종에게 질책을 하자 그 계집종 왈 “영감이 이전에 임금 자리에 있을 때 무엇이 부족해 아랫사람들에게 음식까지 부탁해 김치판서, 잡채참판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내게 했소? 영감이 임금의 자리를 잃은 건 자업자득이지만 우리는 무슨 죄로 이 가시덩굴 안에 갇혀 있어야 한단 말이오?” 라고 비판을 하자 광해는 입이 굳게 닫으며 침묵을 했다.
선조 때 2개의 궁궐공사가 시작된 것은 광해군의 잘못으로 선조 때 시작된 동의보감은 선조의 업적으로 이중 잣대가 심하네요. 대동법은 광해군이 즉위한 지 3개월만에 전격 시행했습니다. 조선왕조 건국 216년만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조세개혁법(공납제를 토지세로 전환하여 대동미로 부과하는 법)을 한번에 OK했습니다. 그뒤 대동법을 전국 8도로 확대시행하자는 건의에 대해 현실적 어려움과 부작용에 대해 장기적 관점의 난색을 표하며 반대했다고 해서 광해군의 대동법 최초 시행 업적이 아니라면 후대임금들(인조, 효종, 현종)도 전국확대 실시 안했으니 같은 논리로 폭군이 되어야죠. 심지어 인조는 호기롭게 충청, 전라, 강원 3개도로 확대했다가 얼마 못가서 충청, 전라는 폐지하고 겨우 강원도로 확대합니다. 원래 줬다 뺐는게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킹받는 일인데 말이죠. 광해군은 그래도 재위기간 내내 경기도지역 대동법 유지했습니다. 폐위되어 광해군의 입장이 실록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것도 억울한데 광해군에게만 엄격하게 2중잣대가 21세기에도 적용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전국 확대 실시는 광해군의 최초 시행(1608년)한지 딱 100년만인 1708년 숙종임금 재위 34년에 이루어집니다. 숙종임금도 무려 재위 34년차만에 전국확대가 될만큼 우여곡절이 많은 것은 그만큼 기득권층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세곡 운반이 어렵고 대토지 소유자 등이 반대한 내용은 쏙 빼고 그저 광해군 탓으로만 돌리면 인조반정세력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셈이 됩니다. 대동법이 왜 임란 이후 100년 넘게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며 조선 후기 사회경제적 격변의 트리거가 되었는지 본질을 놓치게 됩니다.
제가 씀작가님 200번째 좋아요 댓글을 눌렀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광해군의 평가는 너무나 극과 극입니다. 그를 재평가하자는 의견과 반정 당할만 하니 반정 당했다는 의견... 저도 광해군이 너무나 안타깝고 그가 물러나고 재위한 임금이 인조 새끼였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지만, 광해군의 잘못이 아예 없던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광해군이라면 능양군까지 죽여 없앴을겁니다. 그리고 반정 전 반정 상소가 여러번 올라왔다고 하는데 생각을 해봤겠죠. 도대체 왜 왕권 강화에 그렇게 심각했던 광해군이 반정 전 상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차라리 연산군처럼 유배 당하고 얼마 못있어 죽었으면 그리고 연산군처럼 철저한 인간 말종 군주였으면 없는게 나았겠지만 광해군은... 참 여러가지 생각을 기울이게 합니다. 그리고 즉위한 인조,,, 하... ㅠㅠㅠ 소현세자만 안 죽였다면 반타작은 했을텐데요, 소현세자를 죽여서.... 그리고 폐모살제를 한 광해군과 아들과 세자빈을 죽인 인조가 뭐가 달라.... 인조그 자식은 우리 역사의 적이고 수치입니다..
'인조' 라는 묘호는 묘호들 중에서 끝판왕, 최고의 묘호인데 이걸 조선의 손에 꼽히는 암군인 인조가 받았다는게 몹시 코미디 '인조'라는 묘호에 걸맞은 왕은 조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체 역사를 봐도 세종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인조가 가져갔다는게 참.., 종보다는 조를 더 높게 치고(고려에 조를 붙힌 왕은 태조 왕건 밖에 없음) '세, 성' 등의 칭호도 굉장히 좋은 칭호지만 최고로 치는 것은 '인' 이런 암군인 인조가 '인'+'조' 라니....
그거 고종인가 순종때에 왕권강화를 위해 바꾼겁니다. 보통 종 보다 조를 좋게 보아서 후대왕이 선대왕을 조로 높히여 자신의 왕권강화를 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를 쓴 왕들을 보면 태조(건국) 세조(왕위찬탈의 정당성 부여) 선조( 업적 부각) 인조( 업적 부각) 영조.정조(위 이유와 비슷) 이정도 입니다 .
광해군:능양아 너가 왕 잘 할 수 있다며? 인조:...... 광해군:내가 어떻게 만든 이룩한 것을 니가 망쳐? 인조:...... 광해군:내 이럴줄 알았다 인조:..... 광해군:야 서인 들아 니네가 옹립한 왕이 무능한거 알고 있었냐? 서인 신하들:..... 광해군:내가 아무리 내 이복동생 영창대군을 죽이고 새어머니를 유폐시켰어도 내정은 잘 했었다? 서인 신하들:..... 광해군:너네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니? 서인 신하들,인조:......
조선내에서도 임명장이라도 받으면 신하가 나가서 무릎꿇고 그거 읽을동안 그대로 잇엇고 명나라 황제 칙서 읽을때 조선왕 역시 그랫듯이 삼배구고두례는 예법일뿐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햇듯이 왕이 타국에 가거나 다른나라 왕이 직접 올일이 없기에 왕이 그런 예를 취한 경우가 없을 뿐이엇죠.
인조는 당시 백성들도 힘들게 했고 천륜도 어겼고 후세 사람들도 고생하게 만든 진짜 역대급 ㅆㄹㄱ 군주 맞음.. 아니 능양군은 아빠라는 놈인 정원군도 부정부패 심해서 왕실에서 조차도 손가락질 받던 개막장이였다 하네요.. 그 아비에 그아들.. 광해군이 능창군 죽게했을때 능양군도 같이 죽게 했어야 함. 명종이후 태조 이성계 직계가 끊겼다는데 선조부터 막장테크 탄듯.. (물론 영조 정조는 나름 개념왕들이였지만)
중국 청나라 역사서인 만문노당 천총 원년 4월 기록에 따르면 홍타이지가 정묘호란을 일으킨 7가지 이유를 열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광해군과 누르하치간에 오간 밀서의 내용까지 언급됩니다. "조선 국의 왕(광해군)이 우리에게 답으로 보냈던 글의 말이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우리(조선)를 군사로 도왔다. 그에 보답으로 너희에게 출병할 때 우리 군사가 명을 도왔다'라고 했다." 심지어 만주실록에는 누르하치가 조선국왕(광해군)이 명의 압박에 어쩔수 없이 사르후전투에 파병했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은 애초에 사르후 원정을 준비하는 명의 행보에 대해 광해군이 '호랑이 굴에 깊이 들어간다'며 무모한 전쟁이라고 예언한 것, 조선 대신과 사대부들의 반대에도 승산없는 파병을 1년 넘게 거부했던 광해군의 외교술은 광해군일기에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도원수 강홍립에게 '전쟁 형세를 보아 향배를 정하라'는 밀지의 내용도 광해군일기에, 중국 청나라 역사서 만문노당과 만주실록에는 '어쩔수 없는 파병이었으며 앞으로 후금과는 싸우고 싶지 않다'라는 내용의 국서가 언급됩니다. 이렇게 명백하게 조선, 후금(청) 양국의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광해군의 중립외교 그 실체를 토전사 사르후 전투편은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 전투 자체에 대한 분석은 날카롭고 유용할 지 모르겠지만, 광해군이 1년 넘게 파병 거부, 통역에 능한 문신 강홍립을 도원수로 임명, 만약 전황이 불리해지면 형세를 보아 향배를 정하라는 명백하고 가장 중요한 광해군의 등거리외교 전후 맥락을 토전사가 설명해주던가요? 파병한 1만 3천 군사들 가운데 8천명이 전사하고 5천명은 항복했으니 광해군 잘못인가요? 명나라의 강압+북인, 서인, 남인할 것없이 대부분의 조정 대신과 사대부들이 참전하라고 난리쳐서 어쩔수 없이 파병된 1만 3천의 군사를 광해군이 직접 총지휘했습니까? 오히려 희생된 8천의 군사는 파병에 적극적이었던 조정대신들의 책임이 훨씬 더 크며, 희생을 최소화시키지 못했지만 항복을 통해 5천의 군사를 살릴 수 있는 밀명을 내린 광해군의 고육지책도 감안해서 봐야지. '사르후 전투 패배 = 광해군 잘못'으로 비약한다면 2023년을 사는 우리는 여전히 17세기 인조반정의 세력의 프레임에 갇히게 됩니다.
페모살제가 치명적이긴 하지만 세조, 영조등등 왕이 경쟁자 왕족을 죽일때는 어짜피 신하들이 관여할 바 아님. 근데도 저런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기득권의 거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반정할 수 있는 이유는 당시 후금방비를 위한 군비확충을 위해 양반이나 양반의 기득권 건드렸다는 카더라가 있음. 광해군 실록 읽어보면 굉장히 이상함. 끊긴부분이 굉장히 많음.
광해군은 오히려 왕권에 있을 때보단 더 편안했던 것 같음. 그.. 여종이었나? 광해군을 낮춰 불러도 허허허하고 웃다 넘어갔다함. 스트레스 받았음 연산군처럼 오래 못 삶. 광해군이 붕어해도 아무도 울지 않았지만 여종은 울었음. 당시 광해군의 위치가 굉장히 불안했음. 동인에서 남인 북인이 있었는데 남인세력이 힘을 붙이지 못하고 북인세력이 상승하면서 북인 세력에서도 대북, 소북으로 나눠짐. 대북인들은 원로라고 보면되고, 소론인들은 젊은이들이라고 보면 됨. 대북인들은 분조로 경험있던 광해군을 옹립하려했고, 소북인들은 유교근간으로 적통인 영창대군을 옹립하려했음. 근데 선조가 급사해 광해군이 옹립이 되어 주상이 됨. 굉장히 분당이 치열한 와중에 갑작스레 주상이 되는 거라 더욱 치열할 수 밖에 없는데 좀 슬픈건.. 영창대군은...ㅠㅠ 형님전하(광해군) 보고 싶다하고.. 광해군이 영창대군이 자기 친누나는 예뻐하면서 자신을 미워하니까 펑펑 울었다고.. ㅠㅠ 자신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할 정도로..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광해군 입장에서도 영창과 인목은 껄끄러운 존재인데 숨죽어있는 서인세력도 만만치 않는 대립관계였음. 어쨌든 결국 영창대군을 사지에 몰아 대북파의 자행?으로 영창대군을 방에 가둬 보일러(갑자기 기억이...) 떼워서 뎁혀 죽이고(광해군의 지시였는지 아닌지 알 수는 없음.), 인목을 가두고 소북을 몰아내었다 했나.. 아무튼 남아있는 서인과 싸워야 했음. 분조 때부터 선조가 **맞아서 자신의 위치가 위협되었는데 서인과 손잡은 능양군네하고 다투다가 결국 김개시를 통해서 손쉽게 궁궐입성함. 김개시는 토사구팽 당하고, 광해군을 유배보내는데.. 반정교서에 보면 무리한 토목공사가 문제 될 법한데 그 보다는 반정사유가 폐모살제와 청과 화친을 하고 명을 버린 이유가 컸음. 당시에 서인은 친명배금을 엄청 주장했음. (댓보니 임진 당시 대부분 서인세력들이 명으로 망명했다함. 서인과 광해군이 이 부분에서는 정말 많이 다퉜던 것 같음. 아마 인목대비가 반정교서를 내린 만큼 또, 영창대군을 옹립한 것 보면 유학자 소북파들도 친명배금에 찬성하지 않았을까하는 저의 완벽한 뇌피셜 주장.) 어쨌든 인조도 반정명분이 있어야 했던지 광해군 죽이지는 않고 유배 보내는 걸로 일단락 졌는데.. 사실.. 인조도 인목대비라는 존재가 사실 껄끄러운 존재이긴 함. 광해군도 그렇고 인조도 인목대비가 껄끄러운 이유는 임금이 죽으면 대게 대비에 의해 많은 것들이 결정되는 것 같았음. 그렇다고 인목대비가 불쌍하다 볼 순 없음. 인척들 중에 순수한, 현모양처들이 별로 없음. 어쩌면 광해군-대북인, 인조-서인들과 싸움에서 패배했을 뿐 욕망이 가득한 사람일지도 모름. 물론 그 반대일 수도 있지만.. . 광해군일기의 기록이 맞지 않을 수도 있음. 보통 실록과 일기는 바로바로 기록을 하지만.. 바로바로 기록한 것들을 책으로 엮이는게 아니라 오디오 담당, 시나리오?담당으로 나눠져서 실록이나 일기를 편찬할 땐 그 후대에서 옮겨쓰기 마련임. (내가 알기로는) 그런데 광해군일기는 호란을 겪으면서 꽤나 시간이 지나고서야 낸 일기라 100% 기록을 확신할 수가 없음. 연산군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이 어떻게 역사에 기록되는지 본인도 걱정하던 인간이라 반정명분을 위해 과장되는 것도 없잖아 있을 확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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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는 밉상이고 극혐이지만 똑똑하기라도 한것처럼 보이는데 인조는 진짜 조선 역사상 가장 답없는 임금 잘한 판단이 하나도 없음
둘다 극혐...
진짜우연히 영상보게됬는데 진짜 몰입도엄청나네요 구독좋아요박습니다
홍성준님 감사합니다아
덕분에 조선왕 차례로 정리하며 공부하고 있어요~너무 감사드리고 다음 왕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으쌰으쌰!!
구글AI가 좋은 채널을 찾아줬네요. 역사에서 배울 점이 많은데 간결하게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고맙습니다.
환상의 보이스 너무너무너무너무
목소리 좋으세요 진심 제스타일!!!! ^-^
감사합니다😄
영화 올빼미 보고와서 정독하고 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다음편 기다려애겠네요 너무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야통통님!곧 나옵니다 다음편☺
정리가 매우 잘되어 쏙쏙 머리에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넘 잼께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헐.... 무도사 배추도사 본 이후에 최고로 재미있는 만화가 아닌가~ 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ㅎ
설명이 너무 잘들립니다 굿!!
그래 인조때문에 멸망 할뻔했지. 부관참시 해야되지 않나
엄청 기다리고있어요. 요즘 역사공부좀 해야겠단생각에 무작정 찾아보는영상중에 쏨님 영상이 정말 너무 쉽고재밌거든요. 다음편은 언제나오나요. 다른영상보는데 성이안차네요. 기다리고있을께요 마지막 왕까지!!
난 광해가 그렇게나 아까울 수가 없다
군으로 불리는 것 조차 너무 아쉽다
임진왜란을 실질적으로 수습한것도 광해인데 기반이 조금만 단단했다면 중립외교로 조선 평탄하게 이끌었을 왕이지
전쟁을 경험한 왕이기에 누구보다 백성을 아낀거고 아끼는 방법 중 하나가 강대국 사이에서 외교로 힘쓰느거지
왕이 되고 나서 핀트 나가서 그렇지.. 진짜 아까움
팩트) 광해는 기반이 엄청나게 탄탄했다 거의 100퍼센트가까운 신하들이 광해군을 지지했습니다 일개 사관조차도 광해에게 전위하라고하는 글을쓸정도
광해군때 중립외교가 친조선파인 누르하치가 조선하고 싸울마음이 없어서 가능했지 누르하치 후계자 홍차이지는 반조선파여서 중립외교 안통했을거에요
다음펴뉴ㅠ 시급해유ㅠㅠㅠㅠ영상 넘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밋어요♡♡
혜령님 다음편 제작 들어갔습니다😊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편부터 정주행 했는데 한국사가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온게 처음이네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광해군.. 진짜 잘했는데 마지막이 많이 아쉽
환향녀가 이때 나온 말이엇군요ㅜㅜ 슬픈 단어였네요
인조 왜캐 못생겼냐 ㅋㅋㅋㅋ
광해군도 기본적으로 성리학자임에도 성리학질서를 거스르는 중립외교를 시행한 것은
전쟁을 직격탄으로 겪었고, 또다시 전쟁이 발생하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아닐까...안타까운 왕
이 영상은 한국사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꽤 좋은 내용인듯
쉽게 풀어서 그림하고 같이 설명하니 이해하고 정리가 잘되는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조는 하는짓만 보면 말로가 안좋은건 당연한것같더라고요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광해군이 전후복구에 힘을 기울인것은 맞지만 궁궐공사고 백성을 힘들게 했고 동의보감이 광해군집권시기 만들어진것은 맞으나 그 이전 선조가 동의보감 집필을 지시했습니다 대동법을 실행한것은 맞으나 일부지역으로 시험적으로 실행했을뿐 광해군은 실제로 대동법에 대에 회의적이었습니다 광해군 집권기 제일큰 사업인 궁궐축조사업은 많은예산을 필요로 한데 대동법을 시행하면 예산확충을 할수 없으므로 대동법실행을 일부러 늦추려는 목적으로 일부 한지역에서만 실행했죠
님 말대로 광해군은 요즘 미디어에서 성군처럼 미화 되는데 사실 광해군 이 양반은 내치에선 아주 암군에 가까울 정도로 빵점임. 광해군은 궁궐병에 걸려서 나라가 폐허가 된 상황에서 지가 살아야할 궁궐 짓는다고 얼마없던 백성들의 민가를 헐어서 궁궐을 만드는데 세금낭비함. 더 큰 문제는 그 궁궐에 청기와를 사용함. 이게 왜 문제가 되냐고 생각하겠지만 청기와를 만드는데 사용된 유약의 재료가 바로 화약을 만드는데 사용된 염초였음. 그것도 명나라가 공짜로 준 염초를 화약도 아닌 지 궁궐 짓는데 탕진함. 광해군의 궁궐병이 얼마나 유명했는지 후금의 청태조 누르하치가 조선의 사신에게 그대의 임금이 궁궐을 계속 짓고 있는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어볼 정도임. 그리고 당시 광해군은 오성과 한음 으로 유명한 이덕형과 이항복, 그리고 오리대감 이원익 같은 충신들과 영창대군과 능창군 같은 왕족들을(인간말종 임해군과 순화군 제외) 무슨 스탈린 마냥 죄다 숙청하는데 이게 인조반정의 불씨임. 광해군이 능양군, 즉 인조의 동생인 능창군을 모함으로 죽이면서 능양군이 각성하고 광해군 몰아내려고 반정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을 제공함. 그리고 그 빈 자리를 이이첨 같은 북인들이 차지하는데 문제는 북인 이놈들도 서인급 부패 정치집단에 서인들 못지않게 명나라 후빨하는 친명파임. 그 결과 우리한테 실리외교를 펼쳤다고 칭송받는 광해군과 달리 조정에는 온통 친명파들이 득세하게 되고 그 결과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부름. 더 충격인 사실은 광해군이 김새기 라는 상궁과 무당 복동이, 그리고 승려 성지에게 의존하며 그들이 전횡을 일쌈는걸 방치 했다는 거임.(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같다?!) 거기다 자신에게 잡채와 산삼등을 바친 사람들에게 벼슬을 줌.(....)
그러다가 인조반정때 김자점과 내통한 김개시한테 통수 당하고 복동이도 김개시와 같이 참형에 당하고 성지의 행방은 묘연한. 추가로 실리외교와 같이 광해군의 업적이라고 칭송받는 대동법 반대도, 대동법 전국 환산도 막은 사람이 바로 광해군 본인임. 광해군이 성군이라면 왜 기득권 눈치 보면서 경기도 지역에만 대동법을 실행함?! 결국 광해군도 별반 다를게 없었음. 광해군이 얼마나 내치를 못했으면 유배를 갈때 아이들이 이런 노래를 부르며 조롱함. “돈아비야, 돈아비야 그 많은 돈 두고 어디 가느냐?” 말 그대로 광해군의 매관매직과 축재, 그리고 과도한 궁궐 건설를 비꼰 아주 어울린 노래 였으며 제주도에서 그를 구박하는 계집종에게 질책을 하자 그 계집종 왈 “영감이 이전에 임금 자리에 있을 때 무엇이 부족해 아랫사람들에게 음식까지 부탁해 김치판서, 잡채참판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내게 했소? 영감이 임금의 자리를 잃은 건 자업자득이지만 우리는 무슨 죄로 이 가시덩굴 안에 갇혀 있어야 한단 말이오?” 라고 비판을 하자 광해는 입이 굳게 닫으며 침묵을 했다.
매관매직도 했고 염초도 이상한데다 쓰고 병신같은 왕 맞음
실지적으로 왕권강화목적
선조 때 2개의 궁궐공사가 시작된 것은 광해군의 잘못으로 선조 때 시작된 동의보감은 선조의 업적으로 이중 잣대가 심하네요. 대동법은 광해군이 즉위한 지 3개월만에 전격 시행했습니다. 조선왕조 건국 216년만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조세개혁법(공납제를 토지세로 전환하여 대동미로 부과하는 법)을 한번에 OK했습니다.
그뒤 대동법을 전국 8도로 확대시행하자는 건의에 대해 현실적 어려움과 부작용에 대해 장기적 관점의 난색을 표하며 반대했다고 해서 광해군의 대동법 최초 시행 업적이 아니라면 후대임금들(인조, 효종, 현종)도 전국확대 실시 안했으니 같은 논리로 폭군이 되어야죠.
심지어 인조는 호기롭게 충청, 전라, 강원 3개도로 확대했다가 얼마 못가서 충청, 전라는 폐지하고 겨우 강원도로 확대합니다. 원래 줬다 뺐는게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킹받는 일인데 말이죠. 광해군은 그래도 재위기간 내내 경기도지역 대동법 유지했습니다.
폐위되어 광해군의 입장이 실록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것도 억울한데 광해군에게만 엄격하게 2중잣대가 21세기에도 적용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전국 확대 실시는 광해군의 최초 시행(1608년)한지 딱 100년만인 1708년 숙종임금 재위 34년에 이루어집니다.
숙종임금도 무려 재위 34년차만에 전국확대가 될만큼 우여곡절이 많은 것은 그만큼 기득권층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세곡 운반이 어렵고 대토지 소유자 등이 반대한 내용은 쏙 빼고 그저 광해군 탓으로만 돌리면 인조반정세력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셈이 됩니다. 대동법이 왜 임란 이후 100년 넘게 뜨거운 감자가 되어가며 조선 후기 사회경제적 격변의 트리거가 되었는지 본질을 놓치게 됩니다.
제가 씀작가님 200번째 좋아요 댓글을 눌렀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광해군의 평가는 너무나 극과 극입니다. 그를 재평가하자는 의견과 반정 당할만 하니 반정 당했다는 의견... 저도 광해군이 너무나 안타깝고 그가 물러나고 재위한 임금이 인조 새끼였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지만, 광해군의 잘못이 아예 없던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광해군이라면 능양군까지 죽여 없앴을겁니다. 그리고 반정 전 반정 상소가 여러번 올라왔다고 하는데 생각을 해봤겠죠. 도대체 왜 왕권 강화에 그렇게 심각했던 광해군이 반정 전 상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차라리 연산군처럼 유배 당하고 얼마 못있어 죽었으면 그리고 연산군처럼 철저한 인간 말종 군주였으면 없는게 나았겠지만 광해군은... 참 여러가지 생각을 기울이게 합니다. 그리고 즉위한 인조,,, 하... ㅠㅠㅠ 소현세자만 안 죽였다면 반타작은 했을텐데요, 소현세자를 죽여서.... 그리고 폐모살제를 한 광해군과 아들과 세자빈을 죽인 인조가 뭐가 달라.... 인조그 자식은 우리 역사의 적이고 수치입니다..
구독해요
얼른 다음편 올려주세요♡♡
제 은인이시ㅔ오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더 연재해주세요~~~~~😃🙏🏻
김태연님! 다음편 제작들어갔습니다😊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늘도 좋은 역사 지식 감사합니다!
싸보님 감사합니다☺
진짜재미있어요
엄청 무능력한 왕이었네 인조는.. 능력있는 소현세자도 독살시킨거 같은데. 소현세자가 살아서 왕 되었으면 조선역사가 크게 바뀌었을듯
왕 하나 바뀐다고 달라지지않았을듯
@@추억-j7y 능력있는 소현세자가 왕이 됐다면
대왕이라는 칭호를 얻을 수도 있었고 역사도
크게 바뀔 것 같음. (난 그냥 제 생각을 말한겁니다.. 음슴체 불편하면
알려주세여)
소현세자 기록이라고는 청나라에서 장사한거랑 생활한이야기뿐인데 왜이렇게 부풀려진거임??
@@ohilyeojoh-a 천운을 가지고 태어난 왕세자가 비운한 최후를 맞는건 야사꾼들 사이에서 언제나 인기있는 주제니까요ㅋㅋ
그렇게해도 일제강점기는 못피함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여 그다음꺼는 언제 해주실런지요
구독 좋아요 가요!!^^
알고 있지만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아!!
혹시 나중에는 위인들에 대한 인문 영상같은거 제작 해주시면 좋겠어요^^ㅋ
배리굿 땡큐
목소리 좋아요
인조 생긴거ㅋㅋ 진짜저렇게생겼을듯
'인조' 라는 묘호는 묘호들 중에서 끝판왕, 최고의 묘호인데 이걸 조선의 손에 꼽히는 암군인 인조가 받았다는게 몹시 코미디 '인조'라는 묘호에 걸맞은 왕은 조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체 역사를 봐도 세종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인조가 가져갔다는게 참..,
종보다는 조를 더 높게 치고(고려에 조를 붙힌 왕은 태조 왕건 밖에 없음) '세, 성' 등의 칭호도 굉장히 좋은 칭호지만 최고로 치는 것은 '인'
이런 암군인 인조가 '인'+'조' 라니....
조선 왕에 대해 알게 되니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 정조 대왕 언제 기다리나욤!! 영종, 정종에서 왜 영, 정조로 묘호가 바뀌었는지도 같이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조에 이어서 인조.... 답이 없었네욤.... ㅠㅠ
그거 고종인가 순종때에 왕권강화를 위해 바꾼겁니다. 보통 종 보다 조를 좋게 보아서 후대왕이 선대왕을 조로 높히여 자신의 왕권강화를 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조"를 쓴 왕들을 보면 태조(건국) 세조(왕위찬탈의 정당성 부여)
선조( 업적 부각) 인조( 업적 부각)
영조.정조(위 이유와 비슷) 이정도 입니다 .
@@정윤호-y6u 알고 있어욤! 선종에서 선조로 바꾼데서 유래한거죵!
효종,현종은 언제 업로드 되나요? 현기증나요
와~ 너무 재밌어요♥
다음편은 언제나오죠..!
너무 늦어졌죠😂다음편 제작 들어갔습니다!곧 들고나올게요 ㅎㅎ
작가님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작은 옥에 티를 보게 되어서 댓글 씁니다..
성에서 방어를 한다면 농성을 하다라고 쓰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공성전은 성을 공격하는 전투를 뜻하는 것이니 뜻이 반대가 되어서 혼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空草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광해군:능양아 너가 왕 잘 할 수 있다며?
인조:......
광해군:내가 어떻게 만든 이룩한 것을 니가 망쳐?
인조:......
광해군:내 이럴줄 알았다
인조:.....
광해군:야 서인 들아 니네가 옹립한 왕이 무능한거 알고 있었냐?
서인 신하들:.....
광해군:내가 아무리 내 이복동생 영창대군을 죽이고 새어머니를 유폐시켰어도 내정은 잘 했었다?
서인 신하들:.....
광해군:너네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니?
서인 신하들,인조:......
대박 어느정도 알고있는 내용인데도 신박하게 봤네요ㄷㄷ 진짜 인조는 개ㅆㄹㄱ ㅠ
이괄 임팩트가 강한지 임금이 쫄아가지고 도성을 버리고 피난가는거 사상 처음이다 하네요
고구려때던가 그때도 튀엇습니다.
중국 위촉오 삼국시대,
황건적이 쫓겨서 우리나라까지 넘어왓엇어요.
@@한만갑-l4y 고구려때는 아니네요.
고려말 공민왕때 홍건적 잔당(그래도 20만)이 넘어왓엇군요.
개경도 털리고..
@@한만갑-l4y 튀는건 맞는데 너무 튈 궁리만하고,
국내진정이나 병사모으는건 광해,
그것도 전시에 세자삼고 광해만 앞세웟기에 비난받는거죠.
그뒤로 병맛짓은 골라서...
삼전도의 굴욕이 남한산성 영화에서는 이마를 땅에 대기만 했었습니다 피를 흘릴정도로 이마를 찧었는지 아닌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주요서사가 거의 다 들어있네요 정말 알찬 영상입니다
저도 작은 피드백하나 남깁니다 강홍립인데 글에 정홍립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네요 ㅋㅋ
다음편도 얼른 올려주세요
원희윤님! 다음편 제작 들어갔어요☺곧 새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인조 진짜 도라이네요
대체로 잘 엮으신 거 같아요.
그런데 자료 출처를 명확하게 남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영상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다음편도 너무 궁금하네요 ㅜㅜㅜ
윈터베리님 감사해요~!!다음편 곧 나올 예정입니다:D
너무 재밌어요 운동할때마다 듣는중 ㅎㅎㅎ 어릴 때 역사공부 이뤃게 했으면,,,,ㅜㅜㅜ
500년 조선역사 요즘 안나오네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뜻)
티슈물님!!다시 제작 들어갔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조선은 2번의 똑같은 기회가 있었는데.....그걸 못살려서... 안타깝다..
안녕하세요 17대효종 없나요?
선조 못지 않은 인조의 무능함이 느껴지는...
정말 피곤했을 백성들 ㅠ.ㅠ
오늘두 재밌는 역사 이야기 고맙습니다.
이괄의 난에서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의 군부독재와 오버랩 되는 😰
엌.... 이 다음이 없네... ㅠ_ ㅠ.
잘보고 갑니다~ ^^
저런 짓까지 하면서 왕노릇을 하고 싶었을까,,
1:57 신성군은 광해가 세자가 되기전에 죽지 않아요
임진왜란 발생 후 광해가 세자가 되고 전란 중 의주에서 병사합니다
50만명이 맞나요????
다음화 언제 나올까요??
광해군 편은 자막이 없네요? T T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
mc k님 곧 다음편 가지고올게요☺
@@Epic_Ssom_History
앗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제발다음편연재해주세요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을 바꿔서 얘기한건 아닌가요?
인조는 도망가는 거밖에 못하나
14:21 삼배(궤)구고두례는 치욕적인 항복의식이 아니고
신하가 왕에게 올리는 중국식 예입니다.
왕이 타국에 갈일이 없엇으니 지금까지 신하(사신)들이 햇을뿐이죠.
인조는 개기다가 홍타이지가 직접와서
그 예를 하게 된거고요.
조선내에서도 임명장이라도 받으면 신하가 나가서 무릎꿇고 그거 읽을동안
그대로 잇엇고
명나라 황제 칙서 읽을때 조선왕 역시 그랫듯이 삼배구고두례는 예법일뿐입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햇듯이 왕이 타국에 가거나 다른나라 왕이 직접 올일이 없기에 왕이 그런 예를 취한 경우가 없을 뿐이엇죠.
조선 최악의 임금 선조.
조선 차악의 임금 인조.
저는 그 반대로 생각해요 ㅋ 조선 최악의 임금이 인조고 차악의 임금이 선조... 아니 차악의 임금 고종...
쳐발린 광해
@@노미현-l6y 생각은 자유에요. 아시죠? 댁은 그렇게 해석하세요... 강요하지 말고
@@shanestory3879 내가 언제 강요?ㅋㅋ
조손이 다 개판일세
다음편도 너무너무너무 기대되요!!!
후궁의 소생이 방계인가요?
후궁의 소생은 직계입니다
인조반정이 없었더라면 조선의 국력이 더 강해졌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그건 아님
광해군 경제정책실패와
각종 수탈로 이미 그때
상당한 위기상황이었고 기본적
행정시스템도 마비상태였음
⚡비록 광해군이 불탄 궁권짓는다고 원성 샀지만 호패법 부활, 대동법 등 세금개혁으로 민생정책 많이 펼침. 실리외교 역시 임진왜란 겪음서 백성에게 고통주기 싫어 추구한 정책이고
와 선조 개빡치네ㅋㅋㅋㅋㅋ 광해군 겁나 안타까움...ㅠ
광해군이 진짜 불쌍하다.
그결과가 병조호란 당하는 굴욕으로 이어지고
인조랑 인목대비가 진짜 그당시 나라 망친거임.
중립외교로 갔으면 최소한 임진왜란 후유증 빼버렸을텐데
봉건 시대는 힘이 곧 능력이라서... 광해가 먼저 인조를 죽였어야지.
중동처럼 왕위 계승되면 나머지 다 죽여야 조용.
인조를 죽였어야 했는데 인조 동생을 죽여서 인조각성해버림ㅠㅠ
영상 잘봤어요 그리고 오스트리아한번 해주시면 좋겟습니다
좋아요
쏨작가양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광해군은 좀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 군주인 것 같습니다. 좋아요는 필수~ 아, 그리고 공자님과 유교에서는 왜곡해서 받아들인 조선의 성리학 탈레반들이 저지른 일들을 하라고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광해군이 똑똑하기는 했는데
좀 히스테리같은게 심하고 신하들이 간언하면 눈핑계대면서 피하기만해서
결국 폐위...
맞아요. 그래서 저는 광해군이 아주 잘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조는 이괼이 없었으면 사실 왕위에 오르지도 못했음 멍청하고 판단력 0점인 왕임 광해군과 비교도 안되는 왕임
@@shanestory3879 그래도 광해군은 인간쓰레기인 인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같던데요
조선 3대 암군이 선조 인조 고종 이란 말이 도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죠.
광해가 왜란이후 못하긴햇지만,
ㅂㅅ같은 선조를 대신해 백성들 다독이고 의병모집에 열심히 활동햇죠.
@@yhansookim7850 안그래도 맹꽁이서당이라는 만화에서 인조 미화하는거 보기싫었더라고요 원래부터 맹꽁이서당자체가 그냥 쓰레기만화지만요 그래서 맹꽁이서당은 생각도 하기싫더라고요
듣고 있자니 힘드네요
우리 시대의 모습이라 들을수록 무서워집니다. ㅠ
성을 그대로 휙~ 휙~ 뛰어넘어...
놀란 가슴을 부려잡고...
너무 귀여워요
인조는 당시 백성들도 힘들게 했고 천륜도 어겼고 후세 사람들도 고생하게 만든 진짜 역대급 ㅆㄹㄱ 군주 맞음.. 아니 능양군은 아빠라는 놈인 정원군도 부정부패 심해서 왕실에서 조차도 손가락질 받던 개막장이였다 하네요.. 그 아비에 그아들.. 광해군이 능창군 죽게했을때 능양군도 같이 죽게 했어야 함. 명종이후 태조 이성계 직계가 끊겼다는데 선조부터 막장테크 탄듯.. (물론 영조 정조는 나름 개념왕들이였지만)
영조는 아동학대 한거 빼곤 괜찮음
토전사 사르후 전투편 보시기를 바래요.. 파병군중 8천이상이 죽고 투항했는데 광해군 책략이라뇨..
중국 청나라 역사서인 만문노당 천총 원년 4월 기록에 따르면 홍타이지가 정묘호란을 일으킨 7가지 이유를 열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광해군과 누르하치간에 오간 밀서의 내용까지 언급됩니다.
"조선 국의 왕(광해군)이 우리에게 답으로 보냈던 글의 말이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우리(조선)를 군사로 도왔다. 그에 보답으로 너희에게 출병할 때 우리 군사가 명을 도왔다'라고 했다."
심지어 만주실록에는 누르하치가 조선국왕(광해군)이 명의 압박에 어쩔수 없이 사르후전투에 파병했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은 애초에 사르후 원정을 준비하는 명의 행보에 대해 광해군이 '호랑이 굴에 깊이 들어간다'며 무모한 전쟁이라고 예언한 것, 조선 대신과 사대부들의 반대에도 승산없는 파병을 1년 넘게 거부했던 광해군의 외교술은 광해군일기에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도원수 강홍립에게 '전쟁 형세를 보아 향배를 정하라'는 밀지의 내용도 광해군일기에, 중국 청나라 역사서 만문노당과 만주실록에는 '어쩔수 없는 파병이었으며 앞으로 후금과는 싸우고 싶지 않다'라는 내용의 국서가 언급됩니다.
이렇게 명백하게 조선, 후금(청) 양국의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 광해군의 중립외교 그 실체를 토전사 사르후 전투편은 보여주지 못합니다. 그 전투 자체에 대한 분석은 날카롭고 유용할 지 모르겠지만, 광해군이 1년 넘게 파병 거부, 통역에 능한 문신 강홍립을 도원수로 임명, 만약 전황이 불리해지면 형세를 보아 향배를 정하라는 명백하고 가장 중요한 광해군의 등거리외교 전후 맥락을 토전사가 설명해주던가요? 파병한 1만 3천 군사들 가운데 8천명이 전사하고 5천명은 항복했으니 광해군 잘못인가요? 명나라의 강압+북인, 서인, 남인할 것없이 대부분의 조정 대신과 사대부들이 참전하라고 난리쳐서 어쩔수 없이 파병된 1만 3천의 군사를 광해군이 직접 총지휘했습니까? 오히려 희생된 8천의 군사는 파병에 적극적이었던 조정대신들의 책임이 훨씬 더 크며, 희생을 최소화시키지 못했지만 항복을 통해 5천의 군사를 살릴 수 있는 밀명을 내린 광해군의 고육지책도 감안해서 봐야지. '사르후 전투 패배 = 광해군 잘못'으로 비약한다면 2023년을 사는 우리는 여전히 17세기 인조반정의 세력의 프레임에 갇히게 됩니다.
파키스탄 역사 해주세요♡♡
7일의왕비/화정
드라마로 공부한 1인;;
페모살제가 치명적이긴 하지만 세조, 영조등등 왕이 경쟁자 왕족을 죽일때는 어짜피 신하들이 관여할 바 아님. 근데도 저런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기득권의 거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반정할 수 있는 이유는 당시 후금방비를 위한 군비확충을 위해 양반이나 양반의 기득권 건드렸다는 카더라가 있음. 광해군 실록 읽어보면 굉장히 이상함. 끊긴부분이 굉장히 많음.
핀란드 역사 다뤄주세요 ㅠㅠ 너무 궁금해요
광해군은 오히려 왕권에 있을 때보단 더 편안했던 것 같음. 그.. 여종이었나? 광해군을 낮춰 불러도 허허허하고 웃다 넘어갔다함. 스트레스 받았음 연산군처럼 오래 못 삶.
광해군이 붕어해도 아무도 울지 않았지만 여종은 울었음.
당시 광해군의 위치가 굉장히 불안했음. 동인에서 남인 북인이 있었는데 남인세력이 힘을 붙이지 못하고 북인세력이 상승하면서 북인 세력에서도 대북, 소북으로 나눠짐.
대북인들은 원로라고 보면되고, 소론인들은 젊은이들이라고 보면 됨.
대북인들은 분조로 경험있던 광해군을 옹립하려했고, 소북인들은 유교근간으로 적통인 영창대군을 옹립하려했음.
근데 선조가 급사해 광해군이 옹립이 되어 주상이 됨. 굉장히 분당이 치열한 와중에 갑작스레 주상이 되는 거라 더욱 치열할 수 밖에 없는데 좀 슬픈건..
영창대군은...ㅠㅠ 형님전하(광해군) 보고 싶다하고.. 광해군이 영창대군이 자기 친누나는 예뻐하면서 자신을 미워하니까 펑펑 울었다고.. ㅠㅠ 자신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할 정도로..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광해군 입장에서도 영창과 인목은 껄끄러운 존재인데 숨죽어있는 서인세력도 만만치 않는 대립관계였음.
어쨌든 결국 영창대군을 사지에 몰아 대북파의 자행?으로 영창대군을 방에 가둬 보일러(갑자기 기억이...) 떼워서 뎁혀 죽이고(광해군의 지시였는지 아닌지 알 수는 없음.), 인목을 가두고 소북을 몰아내었다 했나.. 아무튼 남아있는 서인과 싸워야 했음.
분조 때부터 선조가 **맞아서 자신의 위치가 위협되었는데 서인과 손잡은 능양군네하고 다투다가 결국 김개시를 통해서 손쉽게 궁궐입성함.
김개시는 토사구팽 당하고, 광해군을 유배보내는데.. 반정교서에 보면 무리한 토목공사가 문제 될 법한데 그 보다는 반정사유가 폐모살제와 청과 화친을 하고 명을 버린 이유가 컸음.
당시에 서인은 친명배금을 엄청 주장했음.
(댓보니 임진 당시 대부분 서인세력들이 명으로 망명했다함. 서인과 광해군이 이 부분에서는 정말 많이 다퉜던 것 같음. 아마 인목대비가 반정교서를 내린 만큼 또, 영창대군을 옹립한 것 보면 유학자 소북파들도 친명배금에 찬성하지 않았을까하는 저의 완벽한 뇌피셜 주장.)
어쨌든 인조도 반정명분이 있어야 했던지 광해군 죽이지는 않고 유배 보내는 걸로 일단락 졌는데.. 사실.. 인조도 인목대비라는 존재가 사실 껄끄러운 존재이긴 함.
광해군도 그렇고 인조도 인목대비가 껄끄러운 이유는 임금이 죽으면 대게 대비에 의해 많은 것들이 결정되는 것 같았음.
그렇다고 인목대비가 불쌍하다 볼 순 없음. 인척들 중에 순수한, 현모양처들이 별로 없음. 어쩌면 광해군-대북인, 인조-서인들과 싸움에서 패배했을 뿐 욕망이 가득한 사람일지도 모름.
물론 그 반대일 수도 있지만..
.
광해군일기의 기록이 맞지 않을 수도 있음. 보통 실록과 일기는 바로바로 기록을 하지만.. 바로바로 기록한 것들을 책으로 엮이는게 아니라 오디오 담당, 시나리오?담당으로 나눠져서 실록이나 일기를 편찬할 땐 그 후대에서 옮겨쓰기 마련임. (내가 알기로는)
그런데 광해군일기는 호란을 겪으면서 꽤나 시간이 지나고서야 낸 일기라 100% 기록을 확신할 수가 없음.
연산군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이 어떻게 역사에 기록되는지 본인도 걱정하던 인간이라 반정명분을 위해 과장되는 것도 없잖아 있을 확률 높음.
광해군, 사도세자에게 세종의 이미지를 입히고 정파의 이익을 도모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틀이 그 동안 무비판적으로 퍼지고 받아들여졌다.
역사와 현실에서 실현될 수 없는, 그런 이상적 이미지를 여전히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도 여전하다.
너무재밋어욯ㅎㅎㅎㅎ빨리올려주세요 기다리는중
까미님!너무 늦어졌죠ㅜㅜ조선왕조 다음편 제작들어갔습니다😂쪼금만 기다려주세요!!
선조 자신은 친부로부터는 서자는 아니고 적삼자입니다.
인조 가계도
●부모
부 원종 이부(정원군)(1580~1619)
모 인헌왕후 구씨(연주군부인)(1578~1626)
●형제
남동생 능원대군 보(1598~1656)-인헌왕후 구씨 소생
남동생 능창대군 전(1599~1615)-인헌왕후 구씨 소생
이복남동생 능풍군 명(1596~1604)-측실 김씨 소생
●왕비
정비 인열왕후 한씨(1594~1635)
계비 장렬왕후 조씨(1624~1688)
●후궁
후궁 귀인 조씨(?~1651)
후궁 귀인 장씨(1619~1671)
후궁 숙의 나씨(생몰년 미상)
후궁 숙의 박씨(생몰년 미상)
후궁 상궁 이씨(?~1643)
후궁 궁인 이씨(생몰년 미상)
●왕자
1.소현세자 왕(1612~1645)-인열왕후 한씨 소생
2.효종 호(봉림대군)(1619~1659/재위:1649~1659)-인열왕후 한씨 소생
3.인평대군 요(1622~1658)-인열왕후 한씨 소생
4.용성대군 곤(1624~1629)-인열왕후 한씨 소생
5.대군(1629~1629)-인열왕후 한씨 소생
6.대군(1635~1635)-인열왕후 한씨 소생
7.숭선군 징(1639~1690)-귀인 조씨 소생
8.낙선군 숙(1641~1695)-귀인 조씨 소생
●왕녀
1.공주(1626~1626)-인열왕후 한씨 소생
2.효명옹주(1637~1700)-귀인 조씨 소생
삼전도에서 인조 목아지를 땄어야했는데
광해군도...선조급이었는데, 영화 광해가 너무 좋은사람으로 만들어놓음.
아이고! 그 망할 명분...
광해였으면 후금에게 그토록 당하지는 않았었겠다.
대의와 명분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를 위해 명과친하게 지내고 광해군 꼬투리를 잡았겄지....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이 문제여....
광해군이 1641년 사망했으니 유배생활중에 전쟁난걸 알았겠지
인조가 삼전도 굴욕을 했단걸 알았다면 광해는 어떤 심정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