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풍족해 돈 걱정 하지 않고 사치도 부리며 사는 청년이 있는가 하면 가정형편이 어려워 모든 것을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 만으로 모든 청년들을 판단하기 보단 취약한 환경에서 열심히 사는 청년들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으가리 보편복지 해도 돈 있는 사람들은 결국 세금 많이 내고 그 중 일부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아까울거 없어요~ 어떻게 하든지 없는 사람들 죽을 만큼 힘들지 않도록 해 주면 좋겠어요 그런데 개인의 욕심이 욕망이 함께 사는 사회를 각자도생의 사회로 만들고 싶어하죠… 결국은 자신에게 손해가 오는 결과가 생길줄 모르고 말입니다
물쓰듯 돈쓰며 사치부리는 청년은 전체 청년인구의 1퍼센트도 안되는데 그걸 일반화시켜서 아득바득 부모님 빚까지 갚아가며 살아가는 청년들을 비방하는데 앞장서는 기성세대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뒤집어보면 결국 노인 빈곤율도 역대 최고치고 자녀세대에 버림받은 노인들의 설움을 죄없는 어린 청년들에게 풀고있을 뿐이다. 모두가 낭떠러지 앞에 서있는건 매한가지인데 왜 서로에게 희생을 강요해야 할까?
1퍼센트도 안되는 청년세대를 그렇게 비방하는 기성세대라고 하셨지만 기성세대또한 모두가 그렇게 비방하는게 아닐텐데 님도 자신의 말속에 자신도 똑같은 모순과 똑같은 증오와 갈라치기를 담고 계시네요.....결국은 문제의 본질을 파고 벗기고 끝없이 들어가보면 세대의 문제가 아닌 빈부의 문제인것을 누가 이렇게 세대와 남녀가 서로 증오하도록 만든걸까요
@@JasonJerry-pl5mh 전세계가 힘든데 대체 해외나가서 뭘 할수있다는건가여? 지들도 힘든데 한국에 돈이라도 뀌준답니까?? 🤣 님네 아빠가 술만 쳐먹고 엄마랑 해외여행 다니면서 집에 있는 돈 죄다 갉아먹고 있는데 다른집 사정까지 알아야되나요. 힘든시기면 술 고만 쳐묵하고 여행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집안 돌아가는 꼴이 어떤지라도 봐야할거아닌가여~ 여행에서 만난 사람이 내년에 잘해준다고하면 뭐합니까? 지금 당장 집 거덜나게 생겨서 자식들이 굶어 디지고 빚더미에 앉게 생겼는데~~~ 더 웃긴건 고놈에 아빠는 자식이 벌어논 돈까지 등쳐먹고 있는중이네요^^^
중학교 초등학교 아이 둘 키우는데 아이들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는 외벌이 이지만 외벌이는 답이 없고, 맞벌이는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육아휴직 18개월?? 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이 나라가 망한다면 지금 저 짓거리 하는 그밥의 그나물 여야 정치인들이 후대에서 평가 받을 겁니다.
솔직히 대학교졸업까지의 학력이 필요없어보이는 직무의일자리도 많아보이는데 업무가 뭐건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 4년제 학위 요구하고.대학을 가보면 국립대,장학생 아닌이상에야 수백학비깨지고 거기다 자취라도 해야하면 한달에 월세몇십 식대몇십깨지고.아르바이트라도 할라치면 잘못 속아서 보이스피싱 공범되거나 범죄표적이 될지도 모르는 세상인데.여차저차 졸업해서 취업하려면 또 토익도 공부해서 돈내고 시험봐서 따야하고 기타 스펙도 다 만드는데 돈들고.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면접보면 경력만 구한대.운좋게 신입구하는곳 합격하면 왜 하나만 알려주면 하나만 하냐며 경력같은 신입을 요구하고..와중에 이제 취업했으니 결혼만 하면 되겠네?이딴소리하고 애낳으라고 하고 학자금도 갚기가 막막한데.어이없어서 웃김..그냥 다 같이 망하든가
현 50~70대 부모님세대들의 교육이 틀렸던거지. 대학간판만 좋으면 잘 사니까 적성이고 뭐고 좋은 대학만가라고 했지만 세상이 이제는 너무나 확 달라짐. 외국처럼 대학진학률은 50%이하로 내려가고 대학이고 뭐고 자기 기술하나만 있어도 먹고 사는게 필요하다. 그게 용접이든 도배든 카센타든 대학 안 나와도 바로 20살때부터 몸으로 습득하며 배우는게 더 귀해지는 시대가 와야한다. 우리 부모님세대 어른들은 틀렸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솔직히 대학도 자식의 만족보다 친척과 주변친구들에게 " 우리아들 딸, 어디대학 나왔어~"라는 본인만족이었다는 것도 인정합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누가 대출 받으래? 대출받은 사람들 그돈으로 뭐했냐? 주식사고 코아사고 부동산사고 니들이 산거지 국가가 주식사라 코인사라 집사라 부추겼냐? 주식 코인 부동산 오르니까 무지성으로 대출땡긴 니들이 잘못이지 국가탓을 하고 자빠졌네. 정 국가탓 하고싶으면 코로나때 돈풀어서 인플레이션 만든 문짜이인 욕이나해라.
원래 자본주의가 은행을 통해 신용카드 만들게 해서 사람들을 노예로 만드는거임. 사회생활 하려면 신용이 있어야 해서 먼저 빌리고 갚는 패턴을 반복해야 하고 그러면서 빚에 익숙해지다가 잘못하면 신용불량자 되는거임...즉 사회 시스템이 빚을 내서 사는 방식으로 맞춰져 있어서 문제임. 그냥 자신이 갖고 있는 돈만 쓰기 위해 체크카드만 쓰면 신용 안 쌓임.
@@shiny_day 옛날에 은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연금술사라는 사기꾼들에게 영감을 받아 영국놈들이 은행이라는 기관을 통해 이자와 빚이라는 사기를 정식 금융시스템으로 정착시켜버림...은행시스템 자체가 사기이기 때문에 경제가 나빠서 다른 기업들은 무너져도 은행들은 매년 연말 성과급 파티하는거임.
우리나라 대학교 나오는게 아직까지는 이미지상에서 보통이라서...그때 당시에는 학자금 대출이..돌파구였을 것 같아요...근대..문제는 대학교 나오고...의식주가 변동 폭이 크다보니...힘든 것 같아요...그만 큼 경제가 힘들다는 것이겠죠....사실...먹고 살기 좋으면...다 해결될 문제이긴..한데...이게..너무 힘들듯 싶네요...
@@king-jt7cs그거 스토리도 없고 역사왜곡 밖에 없는 표절 쓰레기 영화에요. 미디어라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 배우분들이 연기를 기깔나게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돼서 그렇지. 나라 파산(멸망)직전에 대출이라도 해주러 온 imf를 무조건적인 악측으로 몰고가서 우리가 시스템이다 시전하고, 선역 공무원인척 운운하다 자기 혈연 힘들다하니 뒷돈 줘서 살려낸 연출이랑 라디오 사연만 듣고 시세 파악해서 달러 환전한게 아다리 맞은거 등등등 연출, 각본, 현실(역사), 배우 역할 뭐 하나 제대로 된거 없습니다. 학교에서 강제로 데리고 가서 보여줬는데 안그래도 그지같은 내용에 장면전환은 어찌 그리하던지 어지러워서 먹던 콜라 역류해서 토했습니다
15년전 내가 취업하고 첫 월급을 받고 먹고싶은것을 가격표를 보지 않고도 망설임없이 살 수 있는 거였다. 15년이 지난 지금은 치킨한마리를 시켜도 배달비가 아까워 가지러 가는 내 현실이 너무 초라해진다. 그리하여 필요 없는 모임은 피하게 되며, 만나는 사람도 점차 줄게 되었다. 어릴적 아버지 월급날만 치킨을 시켜 먹었을 수 있었던시절로 돌아가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한다.
원래부터 국민의 80% 는 중소기업 다녔습니다 국민의 80% 가 대학가는 기형적인 학벌사회 심각합니다 공부 운동 특출나지 않아도 평범한 재능을 가진 80% 의 국민들이 성실히 일하면 먹고 살수 있고 연금도 되는 국가 사회 시스템이 되질 않으니 부동산 망국병에 전국민이 가계빚까지 허덕이고 정말 대한민국은 정치인만 없어지면 국민 삶이 3배는 나아질거다
각종 일자리를 수도권으로만 몰빵하니, 수입이 적은 사회 초년생들은 비싼 주거비 생활비를 감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당연한 일이다.. 지방에 일자리가 많다면 주거비며 생활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텐데.. 열심히 노력하며 일하고 아껴살아도 결국 저런 궁지 상황까지 내몰리는데 누가 결혼을 하며 출산을 하겠는가? 출산하면 육아비 푼돈 지원해줄게 아니 전반적인 상황을 바꿔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부모세대는 노력해서 대학 가면 대기업 취직이 당연한 세대였어서 자식들 빚까지 져가며 대학 보낸 건데 정작 지금서대는 넘쳐나는 고학력자들로 인해 취업을 위해 대학원을 가거나 추가로 몇년씩 스펙을 쌓고 있음. 안타깝게도 월드컵 베이비 이후세대들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이러한 과열양상은 수그러들거임. 나 포함 끼인세대를 고생이 많수다. 뭐 어떡하겠습니까. 그저 열심히 잘 살수밖에.
@@mlee443그 바꾸는걸 왜 청년들 탓만함? 좋은 일자리 좋은 집 좋은건 다 기성세대가 차지하고 값을 올려놓고 청년들이 노예짓하면선 절대 살수 없게 해놓고 왜 그리고 어떻게 청년들이 그걸 해결하길바람? 청년들이 그걸 해결하는건 그냥 기성세대가 다 죽어나자빠지길 바라는것밖에 없음
너도나도 학자금 대출까지 해서 대학을 가서 원하는 생활 수준으로 살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수준의 직업, 직장은 소수이다. 그러면 한국의 교육제도와 수준을 들여다보고, 지금 사회에 맞는 인력으로 제때 사회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정비해야 하지 싶다. 초등4, 중고등4, 전문대2. 또는 대학4 로 적어도 20대 초반엔 경제적 활동으로 자산을 형성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20대 학자금대출 안갚고 월급타면 인스타꾸미느라 명품사고 월세내며 비싼가구 사고 관리비도 밀리면서 해외여행에 목숨걸던데...... 그걸 아셔야합니다. 파산 면책을 받은 사람은 경제적 능력이 파산된것이라 부끄러운줄 알아야하고, 40,50 돼도 마찬가지! 내빚은 내가 갚아야합니다.
대학시절에 공부로 장학금 받기는 힘들어서 (진짜 턱걸이로 예비차수 40번대에서 운좋게 붙음) 근로장학생에 호프집. 중국집 오토바이 배달에. 고시원 잡일하고 월요일 오후 빼고는 쉬는시간 없이 달려서 어떻게든 졸업했는데. 돈 아끼려는 습관이 몸을 많이 망쳤습니다. 컵라면. 컵밥. 햇반에 김과 김치. 김밥만 먹으니 몸에 근육이 빠지고 7시간 쭉 자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짬짬히 자고 밤에는 3시간만 잤더니 25살에 골다공증. 위산 역류증. 탈모가 심화되어 1년간 요양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생존을 위해 추억없이 살다보니 내가 이렇게 살아서 맞는 최후가 도대체 뭐길래...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쌓이니 스스로 자존감이 생길리 없고 취업해도 내가 겨우 이 연봉에 이런 비전없는 일을 30년 하며 살다가 연금만 바라보며 죽어가는게 미래인가? 싶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겪은 세대에게 국가가 위기이니 결혼해서 아이 낳아라 라는말이 어떻게 들릴지 기득권은 모를껍니다.
20대 후반여자 일을 하고있어 월급을 받는데도 마냥 다쓸수는 없고 저축도 해야하니 쓸수 있는돈은 어차피 한정적. 높은물가때문에 진짜 요즘 살기 힘들다는 생각은 살면서 처음드는것 같다. 나혼자도 먹고 살기 힘든데 연애는 사치 결혼은 더욱 생각자체를 안해봤다. 연애부터가 생각이없는데 어떻게 애를 낳을 생각을 할까😮커리어든 몸이든 시간이든 여러가지로 서로 희생 해야할텐데 요즘 부모들 대단하다고 생각듬
정부는 바보인가?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육아에 대한 대책이 아니라 청년들이 혼인을 하고 출산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예전에도 그래서 실패하더니 또 똑같은 짓만 되풀이 하는거냐. 출산에 부담을 안 느끼도록 환경을 만들라고 이 멍청이들아 그리고 육아에 대한 해결을 할거면 확실히 해라. 언제부터 문제여서 그만큼 쏟아부은 돈이 얼만데 에휴
돈을 준다고 해 봤자 푼돈이라 그렇습니다. 출산의 비용은 몇억인데 출산으로 돈 줘 봤자 몇천을 넘은 적이 없는데 돈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까? 작정하고 애 안 낳은 경우랑 애 낳은 경우랑 세율부터 다르게 하는 식으로 돈을 주면 출산율 반전이 되기는 할 겁니다. 유럽/미국과 한국 차이가 그런 데 있기는 하더라고요...
현 50~70대 부모님세대들의 교육이 틀렸던거지. 대학간판만 좋으면 잘 사니까 적성이고 뭐고 좋은 대학만가라고 했지만 세상이 이제는 너무나 확 달라짐. 외국처럼 대학진학률은 50%이하로 내려가고 대학이고 뭐고 자기 기술하나만 있어도 먹고 사는게 필요하다. 그게 용접이든 도배든 카센타든 대학 안 나와도 바로 20살때부터 몸으로 습득하며 배우는게 더 귀해지는 시대가 와야한다. 우리 부모님세대 어른들은 틀렸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솔직히 대학도 자식의 만족보다 친척과 주변친구들에게 " 우리아들 딸, 어디대학 나왔어~"라는 본인만족이었다는 것도 인정합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세상에. 내 친구들도 학자금대출 30대 초 되서야 다 갚았다고 하더라. 이게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학생들이 돈이 어딨냐고. 1년에 거의 돈 천 하는거를 부담하려면, 부모님이 대주거나 본인이 감당해야하는데 여유있는 부모님이 아니면 쌩으로 20살짜리가 다 감당해야되는거잖아. 등록금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 애들이 취직하고 돈버는 능력을 갖추기도 전에 빚부터 떠안게 되는 현실이라니. 물가도 오른 마당에 월세에 생활비에 학자금대출 10년간 갚아가면서 돈을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 인생에대한 추억 하나도 없이 젊음을 집,일,집,일 하면 겨우 빚은 면하겠네.
지금 애들 수능 끝나고 맘 뒤숭숭할때 이런 영상이 뜨는데 대학은...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꼭 가라...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대졸 고졸에 따라서 이력서 받아주는 곳이 진짜 다르다.... 취업 안 된다곤 하지만 이력서조차 받아주지 않는 건 다른 문제임... 기술 배워서 먹고 살거라는 애들도 있는데 마이스터고 애들은 졸업할때 이미 반 경력직인데 걔네랑 경쟁하려고? 대출 무서운 건 알지.... 그렇다고 일반고인데 대학을 안 가면 네 목숨을 장담할 수 없는 곳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다.... 대졸취업이 얼마나 힘든지 알지 당연히.... 근데 최소한 목숨이 위협받는 일은 안 할 수 있어... 슬프지만 이게 사실이다....
청년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순 있지만 나와사는게 답은아니에요. . 나오자마자 돈 오육십 월세같은것 그냥 쑥 나가기 시작하구요.. 애 둘 낳으면 집값 반값정도는 지원해주거나 셋낳으면 집한채 줘야되는거 아닙니까ㅜㅠ 일정금액이라도 .. 솔직히 애들데리고 나가면 한곳당 십만원 그냥 하이패스처럼 쑥 나가버립니다.. 이쁘지만 애낳는거 두려워 하는분들한테 낳아봐라 이쁘다 할 수 없는 현실ㅠㅠ
일반상환밖에 신청할수없어서 마지막 학기부터 20대 중반까지 월급의 반을 꼬박 학자금대출로 내면서 먹는것도 입는것도 누려본적이 없던 시기.. 그마음을 잘 알기에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상환을 끝내고 나니 여행도 좀 가고 나를 위해서 써보기도 하면서 서른 중반을 달려가는데 모아놓은 돈은 없지만 빛은 없어서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언제가 그 족쇄도 벗게 될 날이 올거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대학다니면서 넉넉하게 살지는 못했지만
빚없이 대학 다닌것만으로도 부모님께 큰절 올리게 됩니다...
올리세요
건강하다
부모님이 학자금만 지원해도 다해주신거임…
부유하셧네요
이런생각의 청년들이 있어다행 우리 아들은 어쩔려나
가정형편이 풍족해 돈 걱정 하지 않고 사치도 부리며 사는 청년이 있는가 하면 가정형편이 어려워 모든 것을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 만으로 모든 청년들을 판단하기 보단 취약한 환경에서 열심히 사는 청년들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런사람만 도와주면 되겠네
@@아으가리 보편복지 해도 돈 있는 사람들은 결국 세금 많이 내고 그 중 일부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아까울거 없어요~ 어떻게 하든지 없는 사람들 죽을 만큼 힘들지 않도록 해 주면 좋겠어요 그런데 개인의 욕심이 욕망이 함께 사는 사회를 각자도생의 사회로 만들고 싶어하죠… 결국은 자신에게 손해가 오는 결과가 생길줄 모르고 말입니다
맞아요 우리대학생아들도 코로나때 손 짤린 아버지랑 당뇨 합병증 23년 앓고 휴우증에 시달리는 엄마 아빠 돌보랴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랴 집안 형편챙기랴 고생 댓방인데 점심은 꼭 삼각 김밥 아니면 사발면으로 때우는것 같더라 어려운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년 여러분 화이팅할게요 😢
그럼요 당연하죠.
@@nannysfun4914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복받으실거예요
청년들도 힘들고 직장인들도 힘들고 노인들도 힘들다.
주변 모두가 힘들다. 암울하다.
노노~~
노인들 국민연금 150만원받고
급여도 월 200만원은 받고
노령연금도 받고
요즘 노인들 살기좋음
국민연금150? 장난하냐 알지못하면 나대지말자..
누가 150 받아요?
국회의원?
@@midasacipop9569???북한에서온놈인가?
부동산으로 성공한 이들이 누리는 이익이 어디서 왔을까요?
물쓰듯 돈쓰며 사치부리는 청년은 전체 청년인구의 1퍼센트도 안되는데 그걸 일반화시켜서 아득바득 부모님 빚까지 갚아가며 살아가는 청년들을 비방하는데 앞장서는 기성세대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뒤집어보면 결국 노인 빈곤율도 역대 최고치고 자녀세대에 버림받은 노인들의 설움을 죄없는 어린 청년들에게 풀고있을 뿐이다. 모두가 낭떠러지 앞에 서있는건 매한가지인데 왜 서로에게 희생을 강요해야 할까?
분노의화살의 방향이 기득권에게 오지않게 언론이나 댓글조작으로 끊임없이 갈라치기하는거죠
1퍼센트도 안되는 청년세대를 그렇게 비방하는 기성세대라고 하셨지만 기성세대또한 모두가 그렇게 비방하는게 아닐텐데 님도 자신의 말속에 자신도 똑같은 모순과 똑같은 증오와 갈라치기를 담고 계시네요.....결국은 문제의 본질을 파고 벗기고 끝없이 들어가보면 세대의 문제가 아닌 빈부의 문제인것을 누가 이렇게 세대와 남녀가 서로 증오하도록 만든걸까요
@@두번다시일어날수-x5g언론에서 계속그렇게 떠드니까요
아이고 저도 기성세대이지만 청년층들의 아픔과 어려움에 몹시 공감합니다. 지금 안 힘든 세대가 없는 것 같아요. 만약 지금 부유한 사람들이 있다면 노동자본이 아닌 금융자본 시대가 이미 와서, 그 덕을 보는 사람들이거나, 기득권층이겠죠.
@@두번다시일어날수-x5g혹시 “비방하는데 앞장서는 기성세대”라고 대상을 규정하시고 댓글을 쓰신건 아닌지 물어보는 게 먼저 아닐까요 ? 댓글이 기성세대를 일반화 했는지, 특정 기성세대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고 표현하셨는지 정확히 해석할 수 없으니까요🤔🤔
친구들아 … 죽지않고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진짜진짜 수고가 많아
다들 파이팅....😢
더세금엻심히
전쟁통에 사는것도 아닌데.. 어느때보다 풍요롭고 정부지원도 잘되는 시대인데..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Song_gu_ri 굶진 않아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시기죠… 고난의 형태가 달라졌을 뿐이에요
@@Song_gu_ri 님 나이 많죠?
사회 자체가 학자금을 대출 받아 대학을 꼭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가야 한다...
ㄹㅇ 대학이 너무 취업센터 기관으로 작용해서 나중에 어차피 하고싶은일 하며 살게되는데 살기 팍팍한 시대에 굳이 대학을 가야하나 싶음
대출 무서운줄 모르고 대출받아서 펑펑 써제낀애들 돈은 무조건 다 회수해야된다
안갚는애들 파산 받아주기전에 채권 추심 철저히해라
대한민국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학 말곤 사실상 나와봐야 의미 없는것을 왜 아이들만 모르는지;;;;
이게 되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30%이상 줄여야 하는데 이게 될까요?
학벌이 하나의 장벽인 시대에서 안 갈 수 있나요?
학벌을 통해서 그 사람이 1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 보기도 하는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좁은나라에서 대학도안나오면 뭘 할수 있는데,, 다닐때 ㅈㄴ열심히 살아서 경쟁력을 길러야지
근데 학창시절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너무 끝도 없는 경쟁에 시달리니까 너무 힘들어서 낳고 싶은 마음이 없음 .... 공부 못하면 평생 낙오자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찍히는 사회가 너무 힘듬.. 다른 재능도 있는건데
남눈치안보면 안찍힘 ㅎㅎ
재능이 아예 없는사람도 있음
@@돌팔매-e9b 앗..안타깝
평범하거나 부족한 사람을 낙오자, 패배자, 열등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더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죠.
자식들에게 좋은것만 주고 싶은 부모마음.
재능없어도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게도 해줘야지… 숨막혀서 이꼴난거임
지금의 상황은 무언가 개혁하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개혁에는 저항이 있겠지요. 확실한건 이렇게 관성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는겁니다.
정치공부하세요~
댓글들 보세요. 정부가 아니라 청년들이 문제란 사람들 아직도 수두룩 합니다.
국민 대다수가 동의해야 개혁이 되는건데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개혁 : 국민의 각성·지지, 바른 권력의 집권·실행
저항 : 세습·통혼의 정재계[조중동·종편 - 전경련(+ 유착 관료·단체) - 고쿠치카] 카르텔
세계적으로 힘든데 편하길 바라십니까. 힘든 순간이란걸 인정해야해요. 집안 어려운데 왜 용돈 조금주냐고 따지는 꼴입니다. 내수 규모 작고, 자원없고, 수출의존국인데 반도체 부진이었고 현실이 꿈나라 꽃동산도 아니고 어떻게 개혁하실 건데요...? 걍 이런 시기인겁니다.
@@JasonJerry-pl5mh
전세계가 힘든데 대체 해외나가서 뭘 할수있다는건가여? 지들도 힘든데 한국에 돈이라도 뀌준답니까?? 🤣
님네 아빠가 술만 쳐먹고 엄마랑 해외여행 다니면서 집에 있는 돈 죄다 갉아먹고 있는데 다른집 사정까지 알아야되나요. 힘든시기면
술 고만 쳐묵하고 여행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집안 돌아가는 꼴이 어떤지라도 봐야할거아닌가여~
여행에서 만난 사람이 내년에 잘해준다고하면 뭐합니까? 지금 당장 집 거덜나게 생겨서 자식들이 굶어 디지고 빚더미에 앉게 생겼는데~~~
더 웃긴건 고놈에 아빠는 자식이 벌어논 돈까지 등쳐먹고 있는중이네요^^^
이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시는 엄마.아빠들 진짜 존경 합니다.
중학교 초등학교 아이 둘 키우는데 아이들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는 외벌이 이지만 외벌이는 답이 없고, 맞벌이는 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합니다.
육아휴직 18개월?? 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이 나라가 망한다면 지금 저 짓거리 하는 그밥의 그나물 여야 정치인들이 후대에서 평가 받을 겁니다.
ㄹㅇ요
힘들다 어쩐다 해도 공항가보면 해외여행 가는 사람들 북새통이고 백화점이며 마트며 여행지며 사람들 많습니다. 잘사는 사람도 많고 못사는 사람도 많은거죠.
@@핳핳핳핳핳-r3v빈부격차 테러블..
@@핳핳핳핳핳-r3v아끼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진것 같아요. 소득수준 상관없이
솔직히 대학교졸업까지의 학력이 필요없어보이는 직무의일자리도 많아보이는데 업무가 뭐건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 4년제 학위 요구하고.대학을 가보면 국립대,장학생 아닌이상에야 수백학비깨지고 거기다 자취라도 해야하면 한달에 월세몇십 식대몇십깨지고.아르바이트라도 할라치면 잘못 속아서 보이스피싱 공범되거나 범죄표적이 될지도 모르는 세상인데.여차저차 졸업해서 취업하려면 또 토익도 공부해서 돈내고 시험봐서 따야하고 기타 스펙도 다 만드는데 돈들고.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면접보면 경력만 구한대.운좋게 신입구하는곳 합격하면 왜 하나만 알려주면 하나만 하냐며 경력같은 신입을 요구하고..와중에 이제 취업했으니 결혼만 하면 되겠네?이딴소리하고 애낳으라고 하고 학자금도 갚기가 막막한데.어이없어서 웃김..그냥 다 같이 망하든가
청년들 제일 잘 먹어야하는 시기 (나포함) 음식값을 아끼려다 보니 건강하지못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 너무 마음이프다
괜찮음. 청년들이 만든 정권에서 추진한 경제정책 결과인데. 만족허갰지.
@@두루둘남탓
원래 그 나이때 기존 세대들도 못 먹었어요.
심지어 일론머스크도 몇천원 싸구려 식단으로 버텼데요.
일끝나고 저녁에 외식하면서 육류위주 식단에 술까지 먹고 그렇게 4~5년 지속하다보면 병걸립니다 ...ㅠ 1년전에 대장암 수술하고 항암치료해서 1년이 날아가고 있네요 ..
이러면서 술먹고 노는애들 대부분ㅋㅋ
빚은 질때야 고민 없이 행복하게 문제 해결하는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하나 실제로 빚을 갚는시기엔 뼈를 깎는 고통을 수반합니다..
하지만 대출 없이 집사는 사람없고 할부없이 차사는 사람이 없음. 경제구조 자체가 잘못됨. 뭐하나 큰거 살려면 은행의 노예가 되야함.
imf때 써보지도 못한 빚 10억 넘어를 20년이상 갚고나서 정신병 왔음.
뼈가 아니라 뇌를 대패삼겹살처럼 깍아내는 고통에 평생 시달림.
살만하면 질시하며 득달같이 달려드는 좀비들 땜에 더함
@@duckm836 다 갚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다고 신기하게 봤었는데 그때만해도 우린 식당에서 먹는 게 더 쌌으니까
갈수록 일본이랑 비슷해져가네
일본이랑 비슷해져 간다는 말 좀 그만해 지금 정부가 일본 빵셔틀이니 그대로 따라하니까 그렇지
소득주도성장 할때부터 나라가 망하기시작~ 페미정부는 조선소임금보다 커피숍 알바하는 여자애들 시급을 더 올려놔버렸지
지금은 일본인들도 편의점 도식락이 비싸서
슈퍼에서 파는 도시락이 조금더 싸거든요
점심에 많이들 슈퍼로 가더라구요 . 주로 700정도면 그것도 아주 잘 먹는거 같구요
요새는 주로 빵 , 오니기리 이렇게 하면 400엔 정도 … 이런거 고르는 사람들 많아요 .
그래서 현재의 일본의 모습은
미래의 한국이라는 말이 있었지
일본은 내수라도 크니까 그나마 낫지 한국은 일본 따라가는데 거기서 더 심하게 가는듯
진짜 역대 최고로 청년들이 힘든시기인듯 ㅠㅠ 요즘 물가가 몆배로 비싸져서 요즘 만원은 껌값도 안되는데 꼴랑 시급 만원주면서 한사람한테 일을 어찌나 많이 시키는지 3인분을 시키고 자빠졌고 업무량은 최고수준에 업무강도도 최고수준인데 시급은 최저시급 ㅋㅋ 대단한 나라다 진짜 ㅋㅋ
탈한국 고민해보세요
물가가 몇배로 비싸졌다 = 시급이 몇배로 올랐다
성인되자마자 빚지고 살아야하는 젊은이들..
있는집자식들은 용돈따로 의류비따로 등 부모덕에 대학캠퍼스 즐겁게 지내다사회나오는데..부럽네
+공짜 어학연수
청년들의 급격한 노화가 문제라는 기사를 보고 이거 보니까 너무 슬프다.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집도 없고 돈도 없으니 육아가 안될 수 밖에
그 노화 원인 1위가 비만, 2위가 운동 부족임. 남성이 여성 비만율 3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먹지도 자지도 못해? 실컷 인스턴트만 처먹고 운동 안 하고 야동 처보고 여혐 댓글이나 달고 다니니까 살이 쪄서 호르몬 교란종 -> 와꾸 빻아서 결혼 도태 우울증 -> 여혐 범죄남 엔딩/고독사 엔딩/자살 엔딩/쿵쾅사(뚱땡이 질병으로 사망) 엔딩.
이게현실이지...
본인 생존걱정 해야하는데
어떻게 애를 낳습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월세내며 피똥싸며 다 값고 보니 낼모레 40인데 어떡합니까..
실제로 거의 다 값을 무렵 간단한거지만 피똥으로 수술도 하고. 그나마 거의 다 갚을 때여서 천만 다행이었죠..
큰일이다 큰일이야
현 50~70대 부모님세대들의 교육이 틀렸던거지. 대학간판만 좋으면 잘 사니까 적성이고 뭐고
좋은 대학만가라고 했지만 세상이 이제는 너무나 확 달라짐. 외국처럼 대학진학률은 50%이하로 내려가고
대학이고 뭐고 자기 기술하나만 있어도 먹고 사는게 필요하다. 그게 용접이든 도배든 카센타든 대학 안 나와도
바로 20살때부터 몸으로 습득하며 배우는게 더 귀해지는 시대가 와야한다. 우리 부모님세대 어른들은 틀렸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솔직히 대학도 자식의 만족보다 친척과 주변친구들에게 " 우리아들 딸, 어디대학 나왔어~"라는 본인만족이었다는 것도 인정합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요즘에 회사에서 식사제공해주는게 큰혜택이라는게 느껴지네
공감합니다.
밥 안주거나 식대 월급여에 포함해서 퉁치는 회사는 거르세요
뿌리부터 잘 못되서 답이없다..
빚내서 교육받고 빚내서 집사고..
빚내서 생활비 마련하고..
이게 나라냐...? 그냥 정부의 노예로 살라는거지..
갚을 능력도 안되고 직장도 불안정한데...대출만 받으라하고 ..
참 말도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누가 대출 받으래? 대출받은 사람들 그돈으로 뭐했냐? 주식사고 코아사고 부동산사고 니들이 산거지 국가가 주식사라 코인사라 집사라 부추겼냐? 주식 코인 부동산 오르니까 무지성으로 대출땡긴 니들이 잘못이지 국가탓을 하고 자빠졌네. 정 국가탓 하고싶으면 코로나때 돈풀어서 인플레이션 만든 문짜이인 욕이나해라.
@@harrissscalvin914
나 대출 받은적 없고.. 정부 관계자?
멍석을 깔아줬으니 받은거지...
하이튼 어디가나 인성씌레기들이..
다 서울에서 살려고하니까 그렇지ㅋㅋ 대학 2년제 + 지방집값 2억하면 대출도 여유롭다 다들 욕심에 눈이멀어서 그럼
눈이 높아지면 그거에대한 시간+노력+고생이 더 많이 들어가는건 당연한 이치.
뭘하기 위한 공부가 아닌 하라고 하니깐 하는 공부를 해서 문제.....
서울에서 양복입고 출근해서 책상에서 키보드만 두드리는 일만 하려고 하니까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은 인력이 모자라서 난리임
요즘 20-30대 암환자 늘어난거 다 먹는거 영향이 제일 클텐데 씁쓸하네요ㅜㅜ
배달음식 인스턴트음식 때문인가 ㄷㄷ
아니면 백신부작용 때문일수도 ㄷㄷㄷ
커피 밀가루 술 담배 스트레스
저런사람들한테 받지도 못할 국민연금을 강제로 내게 하는것부터 잘못된세상
내리라는 등록금은 놔두고 학자금 대출 만든다고 할 때 이런 일 있을 것 같더라니. 빚이 무서운 건데 사회 나오기도 전에 빚부터 지게 만들고 있으니.
원래 자본주의가 은행을 통해 신용카드 만들게 해서 사람들을 노예로 만드는거임. 사회생활 하려면 신용이 있어야 해서 먼저 빌리고 갚는 패턴을 반복해야 하고 그러면서 빚에 익숙해지다가 잘못하면 신용불량자 되는거임...즉 사회 시스템이 빚을 내서 사는 방식으로 맞춰져 있어서 문제임. 그냥 자신이 갖고 있는 돈만 쓰기 위해 체크카드만 쓰면 신용 안 쌓임.
학자금 대출도 못 갚을거면서 대학은 왜 빚내서 다님?
@@hamosu5394부모 선생님 세대의 세뇌지 빚을내서라도 좋은대학가야 좋은직업가지고 행복하게산다는
현실은 뭐..
@@shiny_day 옛날에 은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연금술사라는 사기꾼들에게 영감을 받아 영국놈들이 은행이라는 기관을 통해 이자와 빚이라는 사기를 정식 금융시스템으로 정착시켜버림...은행시스템 자체가 사기이기 때문에 경제가 나빠서 다른 기업들은 무너져도 은행들은 매년 연말 성과급 파티하는거임.
@@shiny_day 그건 지가 돈벌어서 가는거니까 빚이 어쩌고 저쩌고 징징대진 않자나
너야말로 사회생활 안해봤냐?
21세기에 밥도 넉넉히 못먹는 시대라니
장학재단이 그래도 학생상대로 이제 장사 안하는 구나.
나때는 7.8%였는데. 그것도 취직하면 그때부터 갚으라고 마음놓고 유예 해준다면서 마치 선심 쓰는듯이 말해놓고 뒤로는 차곡차곡 복리로 이자 붙여놓고 있었지.
다 갚는데 10년 넘게 걸렸다.
ㅠㅠ 저랑같으시네요
저도요 저는 89년생인데 1학년 2학기때 장학재단 설립되고 ㅋㅋ 국가장락금도 대학 서열순으로 준다고 장학금 못받음 ㅅㅂ ㅋㅋㅋㅋ 근데 내가 대락 졸업하는 시점부터 ㅅㅂ ㅋㅋㅋ 장학금 겁나 퍼줌 하..개빧쳐 요즘 40대 청년에서 제외되고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빡치는.이유에 대해서 굉장히 공감함 ㅋㅋㅋㅋ
@@chanhim6316ㅋㅋㅋㅋㅋ 자랑이냐ㅋㅋㅋㅋㅋㅋ
동년배(?)ㅋㅋㅋ공감이요ㅠㅠ 다갚아낸 우리들 다들 고생했어요...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어쩔수없는 선택이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이제 20살되는 애들한테 고금리 장사^^^^^^^^^^^^^^^^^ 학생때도 돈갚고 취업해서도 그거 먼저 갚느라 다른거 하지도 못하고 지냈는데.(딥빡)
요즘 많이 어렵니 힘드니하는데 예전이라고 넉넉친 않았는데 말이죠...그때도 힘든건 똑같았음
월세 비싼것도 같고
수도권 한끼 식대는 지금이랑 몇천원차이 안남....
최저임금은 말도안되게 낮았고
더 힘든시기었다고 느껴질때가있음ㅜ
뉴스처럼 요즘 시절에 1.7~2%로 빌려주는데 체납했다는건 솔직히 동정해주고 싶지가 않음ㅋㅋ
국가의 무지성 기업지원으로 낙수효과를 바란게 문제였죠 경쟁력없어 망해야할 기업을 수백 수천억 수조원 들여서 살려놨으면 그만큼 경제에 이바지 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있움
문재인 돈 펑펑
@@dd_98 재인이는 돈이라도 썼지
석열이는 레고랜드 뒷수습에 재인이가 5년동안 쓴돈 넘어버림 ㅋㅋ
@@dd_98그런 생각 자체가 문제인거임..
무지성 돈찍어내면 ㅋㅋ 누구나 돈찍고 살지?
실물경제가 ㅈ으로 보이나요
@@dd_98 지금은 돈 안찍으니 살기 좋겠어.. 지금은 돈을 풀어야 하는 시기여... 이양반아.. 이러면 다 죽어
회사 옆에 7천원 한식뷔페가 있는데, 노인부부 두분이 오셔서 대화를 옆에서 들어보니 하루에 한끼를 거기서 드시는 듯…. 한국 진짜 살기 힘들어졌어요.
24시간 간혈적 단식인가... 보기는 안쓰러워도 건강에는 좋을듯
@@diary2101 그러기에는 너무 마르셨었다는….
가성비 좋아서 그래요 ㅠ 저희지 주변도 있는데 그렇게 먹고 집에서 한끼 저녁에 먹으면 좋으니까요 저도 할머니 할버지 되면 집 옆에 한식부페있음 좋겠네요
두명 하루 한끼가 14000원이란 얘긴데 집에서 해먹는게 더싸겄다
@@wrwsxf 뷔페라는거 보니까 오늘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먹는다 => 적당히 배부른 정도만 먹는다는 아닐테니까요.. ㅋㅋ
결혼 안하는게 아니라, 아이 안낳는게 아니라 다 못하게 생겼네. 목에 칼이 반쯤 들어왔는데 뭘 어찌 할수 있을꼬 안타깝네요
미래의 꿈을 꾸고 사는게 뭔지 잊어버린 대한민국
각자도생 가자
현재를 즐기느라 탐욕에 눈깔이 돌아서 미래를 꿈꿀 틈이 없는 걸 뭘 누굴 탓하냐?
미래가 없는걸 어떻게 꿈꾸죠?
일해도 집도 사기 힘들어요
월급의 70%를 저축해도요
애초에 저축해도 저축했다고세금가져가니 힘들어요
@@heedoong4510 지방은 가능
근데 아이디가 나랑 비슷하네
@@user-it4my7gs9y요즘 학생들이 현재를 어떻게 즐기겠습니까..
미래가 안 보이니 지금이라도 조금 행복하게 살자고 여행가는 걸 현재를 즐기기위해 미래를 버린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나라가 이 꼴인데 아직도 좌우 나누어 권력다툼, 진영싸움만 하고 있는 정치인들과 무지성으로 그들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는 한, 이 나라가 바뀔 일은 없습니다.
좌우대립이 문제가 아니라 친일매국부정부패 국민의힘 정권이 문제입니다. 국민의힘은 보수가 아닙니다. 그냥 이권카르텔입니다. 민주당이 보수죠
대안도 대책도 없이 관전하며 혐오를 조장하는 글쓴이가 제일 문제에요..
@@chyyoung45 대안도 대책도 없이 관전하며 혐오한다고 말하는 너는 문제가 없고?
@@chyyoung45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게 문제라면, 노비처럼 살아야한다는건데 ㅋㅋ
@@chyyoung45정답입니다.
양비론 펼치는 것들이 제일 쓰레기들이지요.
지금 생존해 있는 청년들의 생존도 이렇게 어려운 구조이고 개선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이는데, 출생 인구를 더 늘려야 한다고 안달을 하는지 참으로 아이러니한 나라다
청년들 힘든걸로 언론들은 어그로랑 관심을 얻고, 이런 상황에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 기성세대는 그저 안타까워만 할 뿐 그게 끝이잖아. 청년들의 힘듦은 해결되지 않고 그저 기삿거리로만 쓰여지는게 답답하다
그많은돈이 어디로가는거지? 이정도면 관련자 처벌해야 하는거 아님?
자본주의에서 노동자는 계속 자기가 만들어낸 가치를 뺏깁니다. 가진 자의 주머니를 채워주면서 평생 사는거죠. 모든 자본주의의 공통점입니다. 자본주의 교육은 내가 못난 탓이라고 생각하도록 세뇌시키죠.
우리나라 대학교 나오는게 아직까지는 이미지상에서 보통이라서...그때 당시에는 학자금 대출이..돌파구였을 것 같아요...근대..문제는 대학교 나오고...의식주가 변동 폭이 크다보니...힘든 것 같아요...그만 큼 경제가 힘들다는 것이겠죠....사실...먹고 살기 좋으면...다 해결될 문제이긴..한데...이게..너무 힘들듯 싶네요...
대학을 가는 이유를 알수가없음... 저는 고졸인데 경력 되자마자 산업기사랑 기사만 주구장창 따서 앵간치 연봉받고 삼... 대학이 정답은아님
씨앗은행 돈이나 찍어대는 국가에 태어난 숙명임
@@usernamefrueu1837t2 그러니 결혼을 못하지
@@usernamefrueu1837t2이게맞긴한데 산업기사 급 2년제 부터 가능하죠? 기사급 4년제 졸이어야 가능하죠? 당신진짜 딴거맞음?😂😂
@@usernamefrueu1837t2전공 아니면 대학을나오라고 사회에서 아예 배리어를 쳐버렷는데 사람들이 븨응신들도 아니고 그쵸?
코로나 이전 이후로 너무 크게 세상이 변해 버렸다 과도기를 버텨야 된다 ... 다들 힘들지만 힘냅시다 ...
훠훠훠 코로놔 아뉩니다 전정부 탓입뉘다 드럼통 안에 들어가쉴래요?😊
2찍 청년들이 벌받는거다
세상물정 모르고 2찍한 20대...
문재인때 최저시급 쳐올려서 이래 된건데 무슨 ㅋㅋ
@@샤샤보 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2찍한 청년들이 왜 벌 받는건가요? 무슨 제도같은게 있나요?
우리나라는 빨리 독일식 취업방식을 이용해야한다...
고졸의 경쟁력을 높이지 않으면 미래가 없음...
대학나왔지만 이게맞다 지금 이래선 미래세대도 고통스럽다 수천만원짜리 교육과정이 필수인 시대가 진짜 맞는거냐
더 웃긴건 요새 공대생들도 의대로 반수함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정상적인 나라맞음? 살기좋은건 의사들과 공무원 사무관만 해당할듯
영화국가부도의날보세요 나라가왜이꼴이되는지 상세하게나와있음
@@king-jt7cs그거 스토리도 없고 역사왜곡 밖에 없는 표절 쓰레기 영화에요. 미디어라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 배우분들이 연기를 기깔나게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돼서 그렇지. 나라 파산(멸망)직전에 대출이라도 해주러 온 imf를 무조건적인 악측으로 몰고가서 우리가 시스템이다 시전하고, 선역 공무원인척 운운하다 자기 혈연 힘들다하니 뒷돈 줘서 살려낸 연출이랑 라디오 사연만 듣고 시세 파악해서 달러 환전한게 아다리 맞은거 등등등
연출, 각본, 현실(역사), 배우 역할 뭐 하나 제대로 된거 없습니다.
학교에서 강제로 데리고 가서 보여줬는데 안그래도 그지같은 내용에 장면전환은 어찌 그리하던지 어지러워서 먹던 콜라 역류해서 토했습니다
공감 청년들 사회로 빠르게 진출 하도록 유도해야하고..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 격차를 줄여야함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반항은 저출산. 대한민국 청년들은 똑똑함.
나도 흙수저라서 청년때 힘들었음.
갈길이 멀어보이는게 아니라 영원히 답이 없는게 팩트
자본주의에서 노동소득자들은 늘 뺏기면서 살다가 갑니다. 시스템을 뒤집어야 합니다.
15년전 내가 취업하고 첫 월급을 받고 먹고싶은것을 가격표를 보지 않고도 망설임없이 살 수 있는 거였다. 15년이 지난 지금은 치킨한마리를 시켜도 배달비가 아까워 가지러 가는 내 현실이 너무 초라해진다. 그리하여 필요 없는 모임은 피하게 되며, 만나는 사람도 점차 줄게 되었다. 어릴적 아버지 월급날만 치킨을 시켜 먹었을 수 있었던시절로 돌아가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한다.
너무 공감되고, 저 역시 다르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 삶은 왜 나아지지 않는지 묻고 싶네요. ㅜ
ㅎㅇㅌ합시당
미치겟어여 편의점커피 100 200도 안되는것들이ㅋㅋ 1500원이나 하고 참네
문법 좀...
15년대비 통계상 물가보다 임금상승이 더 높아요. 아마 부동산 등의 자산을 가지려고 더 아껴서 구러는건 아닌가요?
결혼출산은 다른문제랑 따로라고 봐서 해결이 안되는거 같음
학자금 대출도, 부동산 문제도, 생활 물가도 출산률이 줄어드는 복합 이유인데 다른건 나몰라라 하면서 양육비 조금 더 지원해준다고 대출이 없어지는것도, 집이 생기는것도 아니니 그냥 힘든거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청년들 힘내요 ❤
옛날엔 너무 힘들어도 자식이 그나마 희망이었으니 낳았고
지금은 자식이 희망으로 느끼지지 않기 때문
자식을 희망으로 낳을 거면 낳지를 마
자식이 주는 희망을 기대하지 말고
네가 희망을 주는 거면 모를까
나오고 싶어서 나올까?
네가 결정해서 나온 건데
그걸 왜 네 희망으로 간주하냐
@@이상한-w3l이말이 맞지 글쓴이는 본인이 행복하려고 자식을 희생하는걸 원하는건가 아이가 행복하도록 부모가 도와줘야지 그게 안될 것 같으면 낳지를 않아야하는거고
@@김기사-h2q 부모가 무조건 도와줘야하는것도 틀렸지만 황금알 낳는 거위처럼 생각하고 애 낳는거면 좀 아니긴하지ㅋㅋ
@@hunhj827하지만 인류 역사상 계속 이게 맞았고 아이=투자/노동력/ 미래에 대한 희망임. 이 공식이 깨진건 극히 최근임
@@hunhj827황금알은 못낳아도 노동력은 낳았음
그리고 그 노동력이 중요했고 다만 지금 세대에서 그 노동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나오는 경제적 현상일 뿐임
저 통신사 할인을 쓰기위해선 메이저 삼사의 요금을 써야 하는게 흠이긴 하지
워라벨 포기
저녁과 휴일 포기
취미 포기 식도락 포기
이건 교육과정 재개편 해서 고처잡지 않으면 해결안됨 ;; 솔직히 대학이 아니라 인생방향성이 중요한거인데 ;; 학교 선생들마져 대학이야기를 운운하고있음
자기들 실적에도 대학이 중요하니까
원래부터 국민의 80% 는 중소기업 다녔습니다 국민의 80% 가 대학가는 기형적인 학벌사회 심각합니다 공부 운동 특출나지 않아도 평범한 재능을 가진 80% 의 국민들이 성실히 일하면 먹고 살수 있고 연금도 되는 국가 사회 시스템이 되질 않으니 부동산 망국병에 전국민이 가계빚까지 허덕이고 정말 대한민국은 정치인만 없어지면 국민 삶이 3배는 나아질거다
각자도생 시대에 애낳아서 최소 20년을 책임지고 희생한다는거 개인의 인생에서 봤을때 엄청난 리스크임.. 가난, 노예에서 벗어나기 힘듦
학자금 대출 2500만원 갚는데 일만하고 숨만쉬어서 3년 걸렸는데 그때보다 더 힘들것 같다. 그런데 다른 대출은...왜?
잘먹어야 할 청년들이
값싼 도시락으로 끼니를 떼운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걍 예전으로 바뀐거임 잘사는 사람만 대학가는거지~
안탑깝긴 하지만 사회 문제에 관심들이 없어요..
잘먹어야될 이유는 없지 자랄만큼 다 자랐는데
@@banban-nb2r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nban-nb2rl그렇긴 해
각종 일자리를 수도권으로만 몰빵하니, 수입이 적은 사회 초년생들은 비싼 주거비 생활비를 감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당연한 일이다.. 지방에 일자리가 많다면 주거비며 생활비 부담이 훨씬 줄어들텐데.. 열심히 노력하며 일하고 아껴살아도 결국 저런 궁지 상황까지 내몰리는데 누가 결혼을 하며 출산을 하겠는가? 출산하면 육아비 푼돈 지원해줄게 아니 전반적인 상황을 바꿔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부모세대는 노력해서 대학 가면 대기업 취직이 당연한 세대였어서 자식들 빚까지 져가며 대학 보낸 건데 정작 지금서대는 넘쳐나는 고학력자들로 인해 취업을 위해 대학원을 가거나 추가로 몇년씩 스펙을 쌓고 있음. 안타깝게도 월드컵 베이비 이후세대들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이러한 과열양상은 수그러들거임. 나 포함 끼인세대를 고생이 많수다. 뭐 어떡하겠습니까. 그저 열심히 잘 살수밖에.
존버 합니다.
모두들 응원합니다
2013년 첫 직장 월급 세전 160. 세후 약 140. 학자금대출 150밖에 없는데 이거 상환하는데 15개월 걸렸다. 월 10만원씩 상환하는것도 빡세더라고 ㅡㅡ 그 때부터 가계부 쓰기 시작했다. 돈의 소중함을 깨달았지. 어휴....
나라 잘 말아먹는 추경호가 또 저런 자리에 있는거 자체가 개그지 ㅋㅋㅋㅋ
부모님께 감사
고금리,고유가,고물가...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를 낳고 양육해야 하는 부모가 될수 있는 조건이 더 어려워 질 것이고 중산층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 될것 같아요
다시는 후회할 일 만들지맙시다
당장 돈은 아껴도 건강을 잃으면 더 큰돈이 나가는데.. 악의 고리다
그러게 편의점 음식 건강 생각하면 먹을거 못되는데 싼게 괜히 쌀리가 없지 정상적인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그 가격에 어떻게 팔겟나
???:예비군 도시락?@@sungbinee8
대학이 뭐라고 개나소나 가니 답이 나오나?
속지말아라 애낳으면 큰일난다 진짜 힘들어 그리고 자기대에서 끊어라 더이상 아이들에게 힘든 세상에 남겨지게하지 말아라
@@Sav00002 번식도 본능이지만 그 위에 있는게 생존 본능임 지금 번식 본능 이기고 애 안낳는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볼수밖에 없음 동물들도 생존에 위협을 받으면 번식 안함
힘든세상을 바꿔볼 생각을 해야하겠죠.. 이러다 한국인들도 멸종위기의 동물이 될듯..
@@mlee443그 바꾸는걸 왜 청년들 탓만함? 좋은 일자리 좋은 집 좋은건 다 기성세대가 차지하고 값을 올려놓고 청년들이 노예짓하면선 절대 살수 없게 해놓고 왜 그리고 어떻게 청년들이 그걸 해결하길바람? 청년들이 그걸 해결하는건 그냥 기성세대가 다 죽어나자빠지길 바라는것밖에 없음
@@Sav00002 애 생각은 그냥 알빠노임?
이런 것이 쌓이고 쌓여서 그냥 죽으면 이 스트레스들이 끝나려나 하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게 되기도 해요..
물가 너무 올랐어요. 미쳤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대통은 마눌 모시고 미친듯이 해외유람 다니고 아예 민생은 돌보지도 않고 지들만 흥청망청
나라가 어쩌려고 이러는지요
너도나도 학자금 대출까지 해서 대학을 가서 원하는 생활 수준으로 살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수준의 직업, 직장은 소수이다. 그러면 한국의 교육제도와 수준을 들여다보고, 지금 사회에 맞는 인력으로 제때 사회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정비해야 하지 싶다. 초등4, 중고등4, 전문대2. 또는 대학4 로 적어도 20대 초반엔 경제적 활동으로 자산을 형성하게 해야 한다.
이게 정답이죠. 학생 기간을 줄이고 취업을 빨리 해야해요.
인적 자원 밖에 없어서 사람 갈아서 먹고사는 나라인데 공교육 저렇게 줄여버리면 진짜 나라 망함;; 아니 망하진 않겠죠. 그냥 기술발전을 못따라가요...나라 자체가 낙후됨.
그냥 님 정치부터 공부하세요,해답은 그것뿐입니다
뭐래 대학교 안가거나 못가면 15살부터 사회에 대해 암꺼도 안배우고 일하란소리냐 ㅋㅋ
어쩔 수 없어.. 대학생이든 직장인이든
각자 알아서 아끼고 살길 찾아야해.
먹는게 힘들어지다니 너무 안타깝고 그래도 저렴한 상품을 내놓는 곳은 칭찬함
저출산예산을
대체 어디다가 쓰는지
이젠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중간에서 얼마나 쳐해먹는건지
주변에 미혼 20대 30대는물론
아직 졸업도안한 10대들도
나중에 크면
애 안낳고 살꺼라던데
우리나라가 출산율
전세계꼴찌가될때까지 머한건지
난 예전부터 궁금했으나 50조 누구 계좌로 흘러갔을까? 그 20년동안 뉴스기사로 낸 문구가 있음 남자가 육아에 더 힘을 써야한다 이걸로 잘 해처먹고 지들 사익만 채웠으니
어느 정부도 저출산 해결된적 없음 ㅋㅋㅋ 왜냐면 정치인들 다들 잘사는데 주위에 대부분다 애낳고도 잘살거든요 잘사는 동네살고 자기 지인들자식들도 자기자식 친구들도 잘사니깐 공감이 안되는거 그래서 어디서 주워들은이야기로 이런거때문에 힘들다 하던데 하면서 어설픈 정책들만 어찌저찌 만듬 그리고 서민들은 공감 못함 ㅎㅎ 영원히 해결되지 못할 악순환임
그런데 20대 학자금대출 안갚고 월급타면 인스타꾸미느라 명품사고 월세내며 비싼가구 사고 관리비도 밀리면서 해외여행에 목숨걸던데...... 그걸 아셔야합니다. 파산 면책을 받은 사람은 경제적 능력이 파산된것이라 부끄러운줄 알아야하고, 40,50 돼도 마찬가지! 내빚은 내가 갚아야합니다.
그니까 인스타꾸미고 ㅈㄹ하는 애들은 대학안나오거나 돈좀 있는애들이라구 ㅋㅋ
가장열심히일해야할 청년임금은 안오르고 물가,대출이자비는 오르니.. 청년들에게뭔희망이있을까 집,차,연애,외식,옷,음식,결혼, 다포기해야 그나마 대출이자라도갚고 본인이라도먹고살수있는지경에이르렀다..
일주일 중에 일주일을 일하면서 낮에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하루를 더 일하냐 안하냐로 편의점 김밥이 국밥으로 바뀝니다.
이 국밥 마저도 몇 끼를 나눠서 먹지만 나름 익숙해지니 행복합니다.
학자금 대출 2000만원 중반? 을 다 갚은 30대 초반 입장에서 당시에 부모님이 학자금을 지원해줘 사회에 대출이 없이 시작하는 경우가 너무 부러웠고 열등감도 많이 느꼈습니다 근데.. 다 대출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뉴스보니 진짜 눈물난다.. 어쩌다 이지경이 된건지 ㅠ.ㅠ
민주당과 국힘당의 그리고 586세대의 콜라보
윤도리 지지율좀봐라 ㅋㅋㅋ@@저희나라
기득권 해체 의지가 있는 이재명을 지지해야 함
멀 어쩌다 이지경은 자본주의 사회의 현상지 새삼스럽게 무슨ㅋㅋ
@@JinyChuu누가보면 이재명은 기득권 아닌줄 알겠네
애들이 커서 이상한 인간이 되는게 젤 무섭지.. 교육부터 바로잡아야 함.
너무 경쟁 부추겨서 직장가면 미친년놈둘 천지임;; 연애는 대학교가서..취업후네..이런말 하는 바람에 직장에 일하라온게 아니고 불륜 연애 못해서 환장한 미친년놈둘 때문에 힘들어죽겟다 ㅠㅠ
점점 사회 안전망이 무너져가고있는 증거 아닐까
대학시절에 공부로 장학금 받기는 힘들어서 (진짜 턱걸이로 예비차수 40번대에서 운좋게 붙음) 근로장학생에 호프집. 중국집 오토바이 배달에. 고시원 잡일하고 월요일 오후 빼고는 쉬는시간 없이 달려서 어떻게든 졸업했는데. 돈 아끼려는 습관이 몸을 많이 망쳤습니다. 컵라면. 컵밥. 햇반에 김과 김치. 김밥만 먹으니 몸에 근육이 빠지고 7시간 쭉 자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짬짬히 자고 밤에는 3시간만 잤더니 25살에 골다공증. 위산 역류증. 탈모가 심화되어 1년간 요양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생존을 위해 추억없이 살다보니 내가 이렇게 살아서 맞는 최후가 도대체 뭐길래...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쌓이니 스스로 자존감이 생길리 없고 취업해도 내가 겨우 이 연봉에 이런 비전없는 일을 30년 하며 살다가 연금만 바라보며 죽어가는게 미래인가? 싶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겪은 세대에게 국가가 위기이니 결혼해서 아이 낳아라 라는말이 어떻게 들릴지 기득권은 모를껍니다.
20대 후반여자 일을 하고있어 월급을 받는데도 마냥 다쓸수는 없고 저축도 해야하니 쓸수 있는돈은 어차피 한정적. 높은물가때문에 진짜 요즘 살기 힘들다는 생각은 살면서 처음드는것 같다. 나혼자도 먹고 살기 힘든데 연애는 사치 결혼은 더욱 생각자체를 안해봤다. 연애부터가 생각이없는데 어떻게 애를 낳을 생각을 할까😮커리어든 몸이든 시간이든 여러가지로 서로 희생 해야할텐데 요즘 부모들 대단하다고 생각듬
돈은 둘째 치고 교육이랍시고 애 괴롭히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다른건 몰라도 우리 청년들 돈없어서 공부못하고 굶는 일은 없어야할텐데....진짜 안쓰럽고 이 나라 답도없다
공부 할 수 있게 세금 써야죠.
그래야 출산을 합니다.
최소한 공부는 원하면 할 수 있구나 하는 안도감에...
졸업 후 하는 일보면 대부분 대학 졸업장도 필요 없던데....사회 분위기가 그렇니 아무 생각없이 그냥 대학 가는거지...
제일 궁금한 게 어떤 정책이든 수십 조를 들여서 정책을 내놓아도 왜 체감되는 건 하나도 없는 걸까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해줄 수 없기 때문이죠.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음
20대 친구들아 오늘도 내일도 버텨보자
우리도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
편의점이 훌륭한 역할을 하네요~ 굶는 사람들이 없으면 좋겠어요
빚으로 사회가 버티고 있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한순간에 훅 가는 거지요. 제길!!
배고프면 불량식품이라도 맘껏 먹이신다는 분 생각나네요
정부는 바보인가?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육아에 대한 대책이 아니라 청년들이 혼인을 하고 출산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예전에도 그래서 실패하더니 또 똑같은 짓만 되풀이 하는거냐. 출산에 부담을 안 느끼도록 환경을 만들라고 이 멍청이들아
그리고 육아에 대한 해결을 할거면 확실히 해라. 언제부터 문제여서 그만큼 쏟아부은 돈이 얼만데 에휴
내주변에 경제적으로 힘든사람들뿐... 각계각층
상위1%외에는 모두 망해가는
대한민국
행복한 사람이 없다
출산은 삶의 가치관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돈을 주는 것이 환경을 만드는 것보다 효과가 적습니다. NGO단체들도 저개발 지원을 직접적인 돈을 지원하다가 변화가 기대보다 적다는 것을 배우고, 직접적인 돈 지원보다 마을 개선 작업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돈을 준다고 해 봤자 푼돈이라 그렇습니다. 출산의 비용은 몇억인데 출산으로 돈 줘 봤자 몇천을 넘은 적이 없는데 돈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까? 작정하고 애 안 낳은 경우랑 애 낳은 경우랑 세율부터 다르게 하는 식으로 돈을 주면 출산율 반전이 되기는 할 겁니다. 유럽/미국과 한국 차이가 그런 데 있기는 하더라고요...
어차피 푼돈으로 해결 안 됨... 인프라 확장과 건설에 어마어마한 돈을 써야하는데 그걸 쓰긴 싫으니 고작 돈 몇 푼 쥐어주고 낳아라 결혼해라 하면 누가 하겠음...
2찍했으면!!!1
자업자득이지!!!!
@@착한마음ㅂㅅㅋㅋㅋ 1찍 했으면 이니 북괴에 나라 넘어감 ㅋ
@@반박시니말이맞음-f4m2찍해서 일본에 넘긴 작자들이 쥴리 봊;;;; 발다가!!!정신승리하네!!!!!
ㅋㅋㅋㅋ
한달에 100만원벌어도 갚는다 소비 주제파악하고 갚으시길
개나소나 대학교를 가버리니 이꼴이나지..
대학은 본인이 뜻이 있어야가야되는데..
솔직히 지방 동네대학나와서 자기 전공살려서 일하는사람 거의못봄
서울유명대학도 전공관련없이사는 사람 부지기수임
니 아들딸은 꼭 고졸로 인생 살게 해
@@권이햄 내가 지금 고졸인데 너무 잘살고있는데?ㅋㅋㅋ
당신같은 사람들때매 한국 청소년 자살율이 높은거임ㅋㅋ 공부압박주고 대학안가면 사람아닌것마냥 취급해버리고ㅋㅋ
현 50~70대 부모님세대들의 교육이 틀렸던거지. 대학간판만 좋으면 잘 사니까 적성이고 뭐고
좋은 대학만가라고 했지만 세상이 이제는 너무나 확 달라짐. 외국처럼 대학진학률은 50%이하로 내려가고
대학이고 뭐고 자기 기술하나만 있어도 먹고 사는게 필요하다. 그게 용접이든 도배든 카센타든 대학 안 나와도
바로 20살때부터 몸으로 습득하며 배우는게 더 귀해지는 시대가 와야한다. 우리 부모님세대 어른들은 틀렸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솔직히 대학도 자식의 만족보다 친척과 주변친구들에게 " 우리아들 딸, 어디대학 나왔어~"라는 본인만족이었다는 것도 인정합시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생존에 불리한 환경에서 번식을 하지않는다.
아무도 신경 안쓴다...알아서 각자도생하길 ~~
이렇게 세상이 망함ㅇㅇ
인터넷만 검색해도 출산률 관련해선 모두가 엇비슷한 정책을 제시하는데 그중 하나도 논의가 안 된다는게 안타깝다
세상에. 내 친구들도 학자금대출 30대 초 되서야 다 갚았다고 하더라.
이게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학생들이 돈이 어딨냐고.
1년에 거의 돈 천 하는거를 부담하려면,
부모님이 대주거나 본인이 감당해야하는데
여유있는 부모님이 아니면 쌩으로 20살짜리가
다 감당해야되는거잖아.
등록금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
애들이 취직하고 돈버는 능력을 갖추기도 전에
빚부터 떠안게 되는 현실이라니.
물가도 오른 마당에
월세에 생활비에 학자금대출 10년간 갚아가면서 돈을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
인생에대한 추억 하나도 없이
젊음을 집,일,집,일 하면 겨우 빚은 면하겠네.
진짜 비정규직 없애라 왜 제일 갈라치기의 근본이 되는걸 놔두고 딴걸 할려 하니 암것도 안되는것이다.
누가 대학가라고 총들고 협박했냐는 질문을 던지기에도 참 머쓱하네.. 온 세상 사회가 총들고 협박한 게 맞아서...ㅜ
지금 애들 수능 끝나고 맘 뒤숭숭할때 이런 영상이 뜨는데
대학은...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꼭 가라...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대졸 고졸에 따라서 이력서 받아주는 곳이 진짜 다르다....
취업 안 된다곤 하지만 이력서조차 받아주지 않는 건 다른 문제임...
기술 배워서 먹고 살거라는 애들도 있는데 마이스터고 애들은 졸업할때 이미 반 경력직인데 걔네랑 경쟁하려고?
대출 무서운 건 알지....
그렇다고 일반고인데 대학을 안 가면 네 목숨을 장담할 수 없는 곳에서 일하게 될 수도 있다....
대졸취업이 얼마나 힘든지 알지 당연히....
근데 최소한 목숨이 위협받는 일은 안 할 수 있어...
슬프지만 이게 사실이다....
제가 늘 생각하고 공감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셨네요
대졸 무직자 126만명 ㅋㅋ 대학졸업장은 쓰레기임
마이스터고 내 친구 바로 삼성 들어갔더라 ㅋㅋㅋㅋㅋ
전문대는 어때요?
@@최주영-v6p
1. 대학교 졸업장을 주는 곳이 맞는지 확인
2. 졸업하고 10년 이내에 안 망할 학교, 학과인지 확인
3. 도서관 건물이 있는지 확인
일단 이정도 확인되면 어딜가든 하기 나름임
오마카세 갈 돈은 있고 이자 낼돈은 없고 골프치고 외자차 몰고 호텔, 해외 여행 갈 돈은 있지만 대출이자 낼 돈은 없어요 인스타는 죽어도 못끊죠 ㅋ
이런거 보면 진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감이 안가...
청년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을 순 있지만 나와사는게 답은아니에요. . 나오자마자 돈 오육십 월세같은것 그냥 쑥 나가기 시작하구요.. 애 둘 낳으면 집값 반값정도는 지원해주거나 셋낳으면 집한채 줘야되는거 아닙니까ㅜㅠ 일정금액이라도 .. 솔직히 애들데리고 나가면 한곳당 십만원 그냥 하이패스처럼 쑥 나가버립니다.. 이쁘지만 애낳는거 두려워 하는분들한테 낳아봐라 이쁘다 할 수 없는 현실ㅠㅠ
일반상환밖에 신청할수없어서
마지막 학기부터 20대 중반까지
월급의 반을 꼬박 학자금대출로 내면서
먹는것도 입는것도 누려본적이 없던 시기..
그마음을 잘 알기에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상환을 끝내고 나니 여행도 좀 가고
나를 위해서 써보기도 하면서
서른 중반을 달려가는데 모아놓은 돈은 없지만
빛은 없어서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언제가 그 족쇄도 벗게 될 날이 올거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출산정책 너무 투자하지 말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지 돈으로만 절대 해결 안된다고 보네요
대한민국 청년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