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이번 죠안이 저지른 걸 그냥 넘겼다고 보일수 있지만 그냥 넘기진 않았고 앞으로를 본다고 해서 저는 오히려 그런점이 있어서 쫌더 종교적이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권선징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종교적 심판은 오히려 더욱 그 권선징악을 받아야 하는 행위이며 믿음, 용서, 속죄와 참회는 신의 이름으로 심판 보다 먼저 행해야 한다고 생각해 딱히 미화라고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교회는 참회하고 죄를 고하며 뉘우치고 속죄하는 장소라고 지금은 무교인 전 생각합니다. 죠안의 죄는 작중 미화되지는 않았으며 그녀가 행한 일이 앞으로 심판되며 죠안도 앞으로 계속 속죄해 나가길...쫌 오글거리게 써봄니다...
잠깐 사소한 상식! 마음의 무브먼트를 통해 알 수 있는 착용 여부! 마음이 흔들릴때 둘 다 같은 방향으로 함께 흔들린다면 착용 중! 둘 다 다른 방향으로 각기 흔들린다면 착용 X! 셰이디 피자 배달 스킨과 죠안 기본 스킨을 보면 둘 다 마음이 양 옆으로 퍼지는 듯이 움직입니다 그렇다는건 착용을 안 하고 있다는 거에요!
갑자기 흐지부지 끝났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에르핀이 말한 것처럼 여긴 국가전복과 위조화폐 제조및 유통을 한 녀석들도 큰 처벌없이 넘어가는 곳이라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아 여기 지구가 아니라 엘리아스에선 이게 정상이라고 ㅋㅋ
1:26:21 점심 차려라 사제장
좋아하는 버튜버가 좋아하는 게임을 한다 정말 최고야!!
성불
정신차려라 사제장!
넘 재밌게 봤습니다~
죠안성우 연기가 너무 명연기였어요
ㄹㅇㄹ 캐릭터가 비호감인데 연기가 너무 맛있어서 죠안이라는 캐릭터가 이해가욬ㅋㅋㅋ
교주의 과거에한 일을 봤다는 연출이 한개만 들어가있었으면 이해가 쉽고 다들 공감했을텐데
세계수의 명령을 듣고있는 지금 현재는 애들이 자기를 부정하고있고
교주가 이끌고있던 엘리아스는 평화로운게 느껴졌으니까
교주를 믿게된 동기도 확실하고.... 아쉽네
2:10:41 그때 스토리에서 제일 좋아한 부분...
점심차려라 수녀장...!(틱!)
챱
네 직위에 책임감을 느껴라
2:00:55 키갈 이라니...
50:43 이거 저번 스토리 그건가 ㅠㅠ
??? : 에르핀이 열심히하면될거야...
리바이스는 가면라이더인 데스와~
사실 죠안이 죗값 치루는건 여기보다 죠안 사도 스토리가 크...
이이이잉 어사3성 만들게 죠안 더 내놔
👊(ㅍㅅㅍ)
솔찍히 이번 죠안이 저지른 걸 그냥 넘겼다고 보일수 있지만 그냥 넘기진 않았고 앞으로를 본다고 해서 저는 오히려 그런점이 있어서 쫌더 종교적이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권선징악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종교적 심판은 오히려 더욱 그 권선징악을 받아야 하는 행위이며 믿음, 용서, 속죄와 참회는 신의 이름으로 심판 보다 먼저 행해야 한다고 생각해 딱히 미화라고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교회는 참회하고 죄를 고하며 뉘우치고 속죄하는 장소라고 지금은 무교인 전 생각합니다.
죠안의 죄는 작중 미화되지는 않았으며 그녀가 행한 일이 앞으로 심판되며 죠안도 앞으로 계속 속죄해 나가길...쫌 오글거리게 써봄니다...
마지막에 뉘우치고 갑작스럽게 합류한 부분이 조금은 아쉽지만, 처음부터 의도 자체는 선했으니 이해합니다...!
애초에 회개 안하면 죠안을못쓴다고! 죠안 포기못해ㅐㅐ
세계수 파헤치면 세계 멸망하는데 알빠노 하는 엘프도 용서해줬는데 이정도 쯤이야...현실세계랑 다르게 저기선 죽지도 않으니 형량도 별로 쎈편이 아닌거같음
잠깐 사소한 상식!
마음의 무브먼트를 통해 알 수 있는 착용 여부!
마음이 흔들릴때 둘 다 같은 방향으로 함께 흔들린다면 착용 중!
둘 다 다른 방향으로 각기 흔들린다면 착용 X!
셰이디 피자 배달 스킨과 죠안 기본 스킨을 보면 둘 다 마음이 양 옆으로 퍼지는 듯이 움직입니다
그렇다는건 착용을 안 하고 있다는 거에요!
새로 나온 이벤트 스토리 기대된다
역시 정실은 다야
트릭컬 리바이스...
미래에서 왔습니다.
죠안은 저짓하고 정신병동 재활센터에 입원해있습니다
??? : 빵이나 만들라고 ㅋㅋ
참 은근 쓸데없는거는 잘 눈치채는데 큰 줄기는 못보는... 언제봐도 신기한 수녀님 센스
이벤트 당시에 봤는데 갠적으로 마지막이 갑작스럽게 끝났다는게 늘 아쉽네요.
죠안이 저지른 행적에 비해 너무 빨리 끝나고 갱생하여 합류했다는게 아무리봐도 아쉽더군요.
2부 빌드업에 가깝긴한데 못해도 핵불닭까지 늘려서 스토리를 안정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는 생각이 드네요.
책갈피 이벤트에서 나온 에르핀 스토리가
나름의 빌드업이 된것도 같네요
용두사미…수코미 다음가는 최악의 결말…
그정돈가...전 용두용미...까진 아니여도 세계수 교단의 종교다움이 보여서 좋았는데...
꼬리가 아쉽긴한데 나름 나쁘지 않은듯
이보쇼. 지금까지 큰처벌도 없는건 둘째치고, 진심어린 반성도 안하고 넘어가버린 케이스도 있는 다른 사도들과 비교하면 본인도 반성하고 교주도 에르핀도 용서해주고 넘어가주는 죠안은 뭐가됨?
이런색기들 보면 뭐 로베스피에르처럼 죠안 턱주가리 날리고 단두대형이라도 나오길 바랫나 싶음. 그럼 처음부터 3장에서 세계수 파헤치면 세계 멸망해도 알빠노 하고 무시했던 엘프 상대로 엘리아스 대전쟁 왜 안하냐고 태클 부터 걸었어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