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miyu [보라미유] - It’s Over [끝난 사이] | Han/Rom/Indo/Eng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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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winniechen5664
    @winniechen566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Lyrics:
    허전함이 날 괴롭혀 생각이 많아 잠들 수 없어
    몇 시간째 하얀 천장만 봤어
    마음이 답답하고 한숨만 자꾸 나와
    출근 만원 버스에도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
    모질게 떠나가지 좋았었던 기억만 남기고 갔어
    끝난 사인데 이제 와 뭘 어떡해
    끝난 사인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
    다들 하는 이별인데 아직도 나는 맘이 아프다
    나만 빼고 다들 즐거워 보여
    모든 게 건조하고 뭘 해도 재미없어
    서툴렀던 그때 우리 이기적이었던 너와 나
    헤어지던 그날 밤 붙잡고 싶었는데 아무 말 못했어
    끝난 사인데 이제 와 뭘 어떡해
    끝난 사인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
    헤어진 사람이 말하는 흔한 이별 얘기
    서운함이 쌓여 서로 지쳤다고 탓하는데
    끝난 사인데 이제 와 뭘 어떡해
    끝난 사인데 후회해도 소용없잖아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좋겠다
    전화할 용기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