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헤어진 후 23년만에 결혼한 구준엽과 서희원,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DJ Koo, Koo Jun Yeop, Barbie Hsu, Xu Xiy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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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1969년 9월생으로 현재 53세인 구준엽은 1990년에 ‘현진영과 와와’에서 백 댄서 ‘와와’ 중 1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1996년 강원래와 남성 듀오 그룹 ‘클론’을 결성하여 쿵따리샤바라, 빙빙빙, 돌아와, 초련 등을 대히트 시켰고, 대만, 홍콩 등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는 잘 모를 수 있지만, 그들은 당시 센세이션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쿵따리샤바라는 신승훈, 김건모가 함께 활동하던 시기임에도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어 골든컵을 달성하였습니다. 2000년에는 초련으로 음악캠프에서 1위를 차지했고,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댄스 음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집 수록곡 빙빙빙은 대만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강원래가 클론의 리더이며 재치있는 말솜씨를 갖춰 인지도가 더 높았지만, 대만에서는 구준엽이 특유의 탄탄한 몸매와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여성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춤꾼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구준엽은 다재다능한데요, 그는 디자인 전공자로 음악뿐 아니라 미술에도 재능이 있고, 춤 실력 만큼이나 디제잉 실력도 뛰어나 2008년부터 DJ.Koo로 활동하였습니다.
1976년 10월 생으로 구준엽보다 7살 연하인 서희원은 18살이던 1994년, 여동생 서희제와 ASOS라는 그룹 활동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대히트한 일본 연재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유성화원(2001)에서 대만 버전 금잔디 역을 맡았는데 드라마 또한 원작처럼 성공을 거두었고, 이 드라마를 mbc에서 수입하여 2003년 방영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약간의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대만 TV드라마 천녀유혼에서 맡은 섭소천 역할도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대만에서 만나게 됩니다. 동생과 MC를 맡았던 방송에서 영상으로 클론을 본 서희원이 먼저 구준엽의 팬이되었고, 심지어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좋아했다고 합니다. 구준엽이 대만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대만에 갔을 때 서희원의 마음을 아는 주변 스태프들이 자리를 마련해 주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구준엽 역시 서희원을 보자마자 ‘딱 보고 너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약 1년간 교제했습니다. 그러나 스타들의 열애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사회 분위기와 당시 속해있던 소속사의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또한 의리남 구준엽은 자신의 사랑이 ‘클론’의 인기나 활동에 영향을 미쳐, 듀오로 활동하고 있던 절친 강원래에게 피해를 주게 될까봐 걱정했고 서희원이 ‘클론’ 일부 팬들에게 심한 공격을 당해 미안한 마음에 이별을 결정하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가장 사랑할 때, 주변의 상황으로 인해 헤어져야만 했던 것이죠. 헤어졌던 날 둘이 밤새 끌어안고 운 기억을 가지고 그는 23년간 솔로로 살아가게 되는데요, 데이트할 때 서희원이 망고를 좋아했던 추억이 있어 이후에도 망고만 보면 서희원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구준엽은 2010년 채연과 열애설이 있었으나 단지 친한 소속사 오빠 동생 사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양측 모두 부인하였고, 그 후에는 혹시 여자를 안 좋아하나 정체성을 의심받을 만큼 별다른 스캔들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까지도 연애도 결혼도 안 하는 준엽을 걱정할 정도로 여자를 사귀지 않고 지냈던 구준엽은 2018년, 가상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비연예인 오지혜씨와 썸이 형성되기도 했으나 연애로 이어지지 못했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구준엽은 서희원과 헤어진 후 23년간 연애 한번 못해보고 그냥 솔로로 살아간 것입니다.(상남자 피지컬과 어울리지 않죠..) 솔로로 지낸 구준엽과 다르게 서희원은 2011년 5살 연하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하여 약 10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하였고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021년 서희원이 이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구준엽은 그녀에게 연락하였고, 영상 통화로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당시 코로나로 대만은 가족이 아니면 방문할 수 없어 혼인 신고 먼저 한 후 만나러 갔다고 합니다. 23년간 그는 그녀를, 그녀는 그를 잊지 못하고 있었던 걸까요. 구준엽은 그녀를 만나자마자 마치 헤어진 후 한달 정도 지나 만난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현진영과 와와 ㅋㅋ 추억돋네요
두 구씨배우랑 친하다는 것도 알고있지만 오토바이에 미치진 마라...개한테 물린 곳은 이젠 흉도 없지...
개 한마리에 나중도 웃낀 하나 산에도 이 개 데리고 가 한마리는 나중에 태어나 다른 한명에게 보냈지...
이글 잘 생각해라 너희들 여자를 알기나 하냐?? 이글과 물린것....
구질구질한 만남 그리고 아픈 만남 절대 아퍼야만 하는 또 기억에 남을 아쉬운 만남 이는 상대를 혼란이나 혼동에 때론 오해등에 헤어져야만 하는 도중이 생긴다.
아주 간단한 문제에 답은 너희도 누군가에 말을 했을꺼다.
아마도 술에 취해서 술주정들을 들어보니 진짜 아픈 만남에 왜들 그리 급하게 멋들을 부리고 뭐가 괜찮은지 물으며 나가는지...
이런 문제에 답을 말한적이 없냐??
문제는 여자를 알지도 전혀 모르는 이유??
답은 바로
.......
........
!
이젠 내가 앞으로 모르게 될것 같아서 전해준다.
나 선주야 한때 너희랑 같이 생활에 술도 잘 못먹지만 그만들 먹자구
여자선주라 문제겠지....같이 생활에 같이 자던 다른게 뭐가 있을까 너희랑....
답 이젠 알기를 바란다.
= 태어날 때 그때부터에 그 당시부터지 분명 아마도 너의 구씨 친구는 몰라도 민종이 넌 맞을거다.
내가 선주니까 분명 넌 아마 맞아 내집에 그리 오밤중에 소리도 없이 들어오다 개에 물린 너라 ........
이제는 그딴 옛기억 떨쳐버리려구 김민종 넌 태어날 때부터였다.
나도 같아서다. 어느 집에 의해 아주 오래전 옛날에 태어날 때부터였다.
백날해도 여자를 알아야지 짜증에 가끔씩 귀찮지 안그래????
이제는 된거냐 됐다 생각든다.
내가 문선주니까 널 알고도 남지만 난들 다르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