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처음 왔을때 골프가 어떤 운동인지도 잘 모르던 시절에 당시 갓 결혼한 제 아내가 화사한 봄옷을 예쁘게 입고 저 페블비치 그린위에 올라가서 깃대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제가 사진을 찍어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 거기서 라운딩 하던 미국분들이 아무말 없이 우리 부부가 사진찍고 그린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려 준게 기억나네요. 엄청 실례를 한지 나중에 알았지만 멀리서 서 있는 그분들이 그 그린으로 공을 칠려고 기다리고 있는줄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 때 그 분들의 너그러움이 새삼 고맙고 그 때 제 아내의 귀여운 모습이 다시 떠오르는 그런 아침입니다. 영상 고맙게 봤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 코스 페블비치🌟, US 오픈 세팅 그대로 플레이 해봤습니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US 여자오픈 세팅]](/img/1.gif)
몇년전에 다녀왔는데
꿈만같네요
다정하게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않아서 참조으네요
멋진영상 감사해요 ^^
어제 여기 갔다 왔는데 … 다시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처음 왔을때 골프가 어떤 운동인지도 잘 모르던 시절에 당시 갓 결혼한 제 아내가 화사한 봄옷을 예쁘게 입고 저 페블비치 그린위에 올라가서 깃대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제가 사진을 찍어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 거기서 라운딩 하던 미국분들이 아무말 없이 우리 부부가 사진찍고 그린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려 준게 기억나네요. 엄청 실례를 한지 나중에 알았지만 멀리서 서 있는 그분들이 그 그린으로 공을 칠려고 기다리고 있는줄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 때 그 분들의 너그러움이 새삼 고맙고 그 때 제 아내의 귀여운 모습이 다시 떠오르는 그런 아침입니다. 영상 고맙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