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은지 얼마안되서 본인몸 추스리랴 코로나로 방콕육아하랴 정신없는데 절친이 먼 여행 떠나셨으니 얼마나 허하고 마음이 힘들까.. 우리신랑도 친구가 자살하고 마음잡기까지 굉장히 힘들었고 10년지난 지금도 한번씩 정신줄 잡기 힘들때가 갑자기 훅 오고 그러는데.. 남편님이 잘 다독여주시는거 같아서 모르는 사람인 제가 다 감사하네요. 이윤지씨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박지선씨 실제로 본 적 있었어요 저희 쪽에 와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 그리고 밝고 긍정적이고 유쾌하셔서 너무나도 좋았어요 사실 정말 힘들었었는데 박지선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제대로 살아야겠구나 라고 마음 먹고 힘들어도 꾸역꾸역 버틸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하늘에서는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난방을 하면 얼굴(특히 눈가)이 빨갛게 일어나고 간지러워서 어릴때부터 많이 힘들어봐서 박지선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안타까웠어요. 어릴때는 지금보다 심해서 밤에는 피가 날 때까지 긁었고 얼굴에 붉게 일어난게 사라지지 않아서 콤플렉스였어요. 원인을 찾기까지 알레르기 검사에, 피부과에 별의별걸 다 했었고 지금도 제가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데도 난방을 세게 하지 못해요. 박지선님과 조금은 비슷한 상황에 있어봤기에 박지선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가요. 지선님은 그 뿐만 아니라 연예인으로서의 또다른 고충도 많으셨겠죠. 박지선님의 센스있는 개그를 정말 좋아했고 정말 강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항상 보여주시던 웃음 뒤에 수많은 눈물이 있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어서 많이 안타깝고 속상해요. 얼마전에 예능 영상을 보다가 박지선님이 나오셔서 얼마나 지선님의 개그가 그리웠는지 몰라요. 제 어린시절부터 쭉 함께 해주셔서, 웃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걱정도, 슬픔도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안타깝네요. 그래서 알러지신건가요? 온도가 올라가면 건조해져서 그럴 수 있어요. 피부 약하면 그럴 것 같아요. 겨울되면 제 아이가 밤마다 배를 간질거든요. 그래서 온열매트를 아이 눕는 쪽은 안 켜요. 처음엔 바디로션이 안 맞나 싶었는데 온열매트때문에 건조해서 그렇더라구요. 오돌토돌해지면서 쉴새없이 근질어요. 매일 로션 듬뿍 바르라고 합니다.
저도 10년지기 절친이자 친구이자 소중한동생이었던 아이가 6년전 딱15년11월중순쯔음 아무도모르게 가서 12월7일에발견되었던 아픔을 간직한사람이라ㅠㅠ이윤지씨 마음이 더욱더 이해가되요ㅠ그치만 쉽게 안잊혀지더라구요ㅠ 저도 대중의만인의 연인 박지선씨가 아직도 저희곁에 없다는것 또한 믿기지가않네요ㅠ사랑하는 친구를 잃는다는건 몇년이가도 잘 지워지지않더라구요ㅠ
진짜 보구싶겠다... 진짜 그맘 뭔지 알것같아..... 늘 내가 필요할때 말동무 되어주고 고민 들어주고 웃고 울고 아파하며, 유일한 친구 죽마고우! 남편 자랑에 아이 자랑에 서로 티격태격거리구 장난스런 말투 해가며 무엇이든 도와주면서 가끔 응원해주는 친구 남편이 못하는 여자들끼리의 그 고충 들어주는 근데 그런 친구가 떠났다면... 진짜 무슨 말이 필요할지.. 윤지 언니 마음 이해가 가네요 ㅜ..ㅜ 지선언니 일은 온국민이 가슴아파요 ㅜ..ㅜ
그런 선택을 하게 되기 전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안하고 그냥 웃겨서 영상 보며 웃고 알아차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돌아가시기전 얼마나 아팠고, 상처를 받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미쳐 생각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아무런 고통과 힘듬과 상처와 고민없이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날을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울할때 영상보며 웃었고 힘이 되주셨던 박지선 개그우먼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많이 친했던 친구를 잃어버렸어요.. 직접 겪었던 일이라 이윤지님의 심정이 이해가 돼요 박지선님 이야기 들었을 때 저도 정말 많이 놀랬는데 친구이셨던 이윤지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말 많이 보고싶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윤지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나는 그녀의 찐팬은 아녔지만 그녀의 소식은 멀리 이땅에 있는 내 눈물샘도 터트렸다. 왜?너무 아까운 참 똑똑한 그녀 그냥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생전 알지도 못하는 나도 며칠 많이 울컥하며 슬펐는데 주변 친구들 동료들 그맘 많이 아플거라는것 압니다. 제삶을 다하지 못하고 가는 젊은 꽃들은 하나님이 좀더 일찍 거두어 가신대요. 너무 이쁜 그젊은 꽃들을 천사의 날개로 쓰실려고 일찍 데려가신거랍니다. 내 사랑스럽던 막내동생을 사고로 잃던날 악을쓰며 울고 가슴터지게 울때 누군가 날 보듬으며 내귓속에 대고 해주신 말씀 때문에 조굼은 정신을 가다듬었던 기억때문에 또 그렇게 믿고 살아요. 천사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박지선님..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무서운 선택을 스스로 했을까..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하면서 얼마나 겁이나고, 망설여지고, 외롭고,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타인인 나도 마음이 턱 막히고 쓰리는데.. 친구인 윤지씨는 어떻겠어요 ㅠㅠ 자살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생 트라우마 선물해주는 일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죽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요.. 어머니까지 그런 선택했을꺼란걸 알았다면 지선님 절대로 그런 선택을 안했을겁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행복만 가득하길🙏
아니죠...우정을 나눈 추억을 떠올리고 그 친구와 했던것을 더이상 할 수 없음을 몸소 깨달을 때마다 더욱 사무치는거죠.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혹은 남에게 할 수 없는 얘기를 터놓고 얘기할 정도라면 엄청 믿고 가까운 친구였다는것인데 그런 친구의 '죽음이 가장 와닿을 때는' 얘기할 거리가 생겨도 더이상 나눌 수 없는것. 상대의 얘기도 들을 수 없는것이라는 얘기인것이고 그때가 가장 슬픈거죠. 가까운이의 죽음을 잊을 수 없으니까
불쌍해하는 것만 애도의 감정인가요? 서로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둘도 없는 친구가 떠났다는 것에 대한 아픔인 것이지, 그게 어떻게 자기중심적인거죠? 저는 오히려 떠난 그 사람을 불쌍하다고만 생각하는 게 더 진실된 관계가 아니였다고 봅니다 그만큼 소중했던 사람의 죽음을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어찌 이렇게 생각할수가.. 충격이네요 이런 댓글을 쓴 사람이 있다는게
친하지도 달갑지도 않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을때... 3일장이 끝나고 모시로 할아버지의 몸을 감쌀때도 울지 않던 내가... 할아버지가 땅으로 돌아가실때 영정사진을 안고 펑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친했던 사람이 떠날때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부디 모두가 행복하길...
아직도 박지선씨가 고인이된게 믿기지가 않아요 저도 이런데 절친이셨던 이윤지씨는 얼마나 더 믿기지않고 힘드시겠어요ㅜ 정말 이윤지씨말대로 마음속 잘소화되길 바랄게요
나도 박지선 팬으로서...그리운데...
이윤지씨는 얼마나 보고싶을까요...정말 말도안되게 떠났네요...
아무관련없는 나에게도 너무 충격적이고 슬펐던 타인의 죽음
근데요.프로필사진이 넘 웃겨욬ㅋㅋ
@@Hael_0325 니웃긴거 존나 궁금하지도않음
@@햄시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예지 예지님 이름도 이쁘시네요ㅜ
죄송합니다
@@Hael_0325 뭘 쟤들한테 죄송해 싸이코년아
애낳은지 얼마안되서 본인몸 추스리랴 코로나로 방콕육아하랴 정신없는데 절친이 먼 여행 떠나셨으니 얼마나 허하고 마음이 힘들까.. 우리신랑도 친구가 자살하고 마음잡기까지 굉장히 힘들었고 10년지난 지금도 한번씩 정신줄 잡기 힘들때가 갑자기 훅 오고 그러는데.. 남편님이 잘 다독여주시는거 같아서 모르는 사람인 제가 다 감사하네요. 이윤지씨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구름이와아이들 그 표현이죠.. 돌아올수없는 여행.
@구름이와아이들 맥락 좀 읽어라..
코로나 x 우한폐렴 o
박지선씨 실제로 본 적 있었어요 저희 쪽에 와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 그리고 밝고 긍정적이고 유쾌하셔서 너무나도 좋았어요 사실 정말 힘들었었는데 박지선님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제대로 살아야겠구나 라고 마음 먹고 힘들어도 꾸역꾸역 버틸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하늘에서는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런딸의 모습을보며 어머니도 같이 생을 마감하시다니.. 정말 안타까운일입니다. 슬픔은 남겨진분들의 몫이되어버렸네요.
친구를둘이나잃어봤는데 첫친구를잃엇을때 공황장애가왓고 괜찮아질즈음 또다른친구를잃엇어요.. 이제 오개월즈음되어가는데 아직도 순간순간너무힘들고그리운데... 그래도전열심히살아가고잇어요!! 윤지님도 잘이겨내시길!!
아프지마세요. 먼저간 친구위해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
그러셨구나..그아픔을 어떻게 위로 해야하는지..잘알수는 없지만..
잘견디고 있다고 칭찬해드리고싶네요..
괜찮아지지는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무뎌지길 바랍니다..
저는 부모님이요.... 가끔 누군가 하늘에 갔단 소식 들을때마다 부모님이 생각나요
토닥토닥... 애나님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저도 그당시 한동안 공허하고 힘들었는데 친했던 친구였을 윤지씨는 제가 생각할수도 없을만큼 힘이들고 많이 아팠을거예요 지선언니 하늘에서는 아픔없이 먹고 싶던거 많이 먹고 해도 마음껏 받으셨으면 그냥 행복하셨으면..
박지선씨사건은 저도 충격이였
습니다 너무갑작스럽게 가셨기
때문에 더놀랬어요
맞아..이윤지랑 정말친했잖아
인생 살면서 정말 인생 친구 한 명 만들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하던데 다툼이나 그런 문제들이 아닌 준비도 아예 하지 않았던 상태로 그런 친구를 보내는 게 얼마나 힘들고 납득이 안 갔을까 두 분 다 어디서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가까운 사람이 곁을 떠나면
자기 인생의 일부가 죽은느낌이라고 하던데
그말이 참 와닿는거같아요
인간이란존재는 나이를 먹을수록 한없이 나약한존재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드네요
사람들이 괜히 종교를 가지는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
박지선님 그립습니다 ...
맞아요 그냥 그저그런 친구는 많아도
마음 깊은곳까지 나눌 인생친구는 만들기가 참 쉽지않은데..
ㅠㅠㅜ
저두~공감하네요
나두~진정한 친구한명도
없는것같아요~지금은
제가~컨디션이 안좋다보니
막상 이런생각~정말로
내가 이세상떠나면~~
나를위를 울어줄까?ㅋㅋ
아님~나라는 사람기억해줄까
그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못생긴쪼매나
미란님 행복하세요
행복을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아 다들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나 또한 그냥사는것이기에~
떠난 친구가 안타깝고 그리워 이렇게 가슴 아파하는 친구가 버젓이 있는데 고인 모독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비제이들 때문에 두번 죽는거라 많이 슬프고 화가나네요ㅜㅜ...어떻게 사람 탈 쓰고 아무렇지 않게 그런 발언들을 하는지...
이윤지님 김주혁 배우님이 돌아가셨을때도 되게 힘들어하셨는데.. 몇 년 사이에 소중한 사람들이 몇씩이나 떠나갔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
이윤지씨 마지막에 영상보면서 웃으시는게 박지선씨를 생전에 친구로서 담아둔 모습에 기쁘고 예뻐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그냥봐도 웃어지는 사람이였던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난방을 하면 얼굴(특히 눈가)이 빨갛게 일어나고 간지러워서 어릴때부터 많이 힘들어봐서 박지선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안타까웠어요. 어릴때는 지금보다 심해서 밤에는 피가 날 때까지 긁었고 얼굴에 붉게 일어난게 사라지지 않아서 콤플렉스였어요. 원인을 찾기까지 알레르기 검사에, 피부과에 별의별걸 다 했었고 지금도 제가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데도 난방을 세게 하지 못해요. 박지선님과 조금은 비슷한 상황에 있어봤기에 박지선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이 가요. 지선님은 그 뿐만 아니라 연예인으로서의 또다른 고충도 많으셨겠죠. 박지선님의 센스있는 개그를 정말 좋아했고 정말 강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항상 보여주시던 웃음 뒤에 수많은 눈물이 있었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어서 많이 안타깝고 속상해요. 얼마전에 예능 영상을 보다가 박지선님이 나오셔서 얼마나 지선님의 개그가 그리웠는지 몰라요. 제 어린시절부터 쭉 함께 해주셔서, 웃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걱정도, 슬픔도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ㅠㅠ저도그랬는데 리얼베리어크림 데저트에센스호호바오일 유리아쥬시카크림 3개같이쓰고 저도많이좋아졌어요ㅜㅜ혹시 3개중맞는게있음 바르고 주무셔보세요 힘내세요ㅠㅠ
안타깝네요. 그래서 알러지신건가요? 온도가 올라가면 건조해져서 그럴 수 있어요. 피부 약하면 그럴 것 같아요. 겨울되면 제 아이가 밤마다 배를 간질거든요. 그래서 온열매트를 아이 눕는 쪽은 안 켜요. 처음엔 바디로션이 안 맞나 싶었는데 온열매트때문에 건조해서 그렇더라구요. 오돌토돌해지면서 쉴새없이 근질어요. 매일 로션 듬뿍 바르라고 합니다.
토닥토닥... 돌아 가셨다는 기사보고 제일 먼저 이윤지님이 생각 나더라구요..나머지는..남겨진 사람들의 몫 이기에..슬프면 울고 생각나면 생각 하세요~ 10년이 지나도..생각 나고 보고 싶더라구요~~...
잊는게 아니라 안고 사는거래요. 그심정 그마음으로 살아갈수있는 이는 아무도 없어요. 그랬다면 인류는 그 슬픔의 무게때문에 진즉 멸종했겠죠. 잘견디시길...
그렇죠.....
넘 그리워요.
많이 웃겼고,최선을다한모습을보여주셨는데...내가 가장좋아하는 분이 박지선선생님이였는데...하늘에서 편히 쉬세요...그립다
이윤지씨 결혼 잘하셨어요. 두분이 같이 맘을 합하고 사랑으로 감싸며 생활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어요.딸들도 넘 예쁘고. 아마 지선씨도 하늘에서 두분 응원하실것 같아요.
시청자였던 일반인들도 충격이었는데,
절친이라면 얼마나 맘이 아프고, 안타까웠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여..
그리우면 맘껏그리워하세요 그래두되요 대신 일상생활에 지장없게 맘껏 그리워하도되요ㅜ보고싶음보고싶어하시고
@@Sjsjdrjejekdkddk 이게 맞긴한데... 좀 깬다;;
@@Sjsjdrjejekdkddk ;; 그것도 모르면 됐어요 ㅎㅎ
@@쿼카콜라-l7q 님이나 잘하세요~ 시비걸지말고
일상생활에 지장없게 맘껏은 좀 모순이기도 하면서.
@@Sjsjdrjejekdkddk ㅋㅋㅋ 쫄려서 바로 댓삭했녀? 추하다 추해~
빅지선씨의 우울함을,감추면서 개그우먼으로 지금까지..행복하게 하셨던게 정말 충격적이였어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에서 기사 나왔을때 진짜 심장이 덜컹 했어요…꿈인가 정말 믿기지가 않았어요,,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울음 쏟아내는것이 아니라 웃는얼굴로 친구 보내주려고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 거 안타깝네요 ㅠㅠ
박지선씨 하늘에서 편안히 계시길..
저도 10년지기 절친이자 친구이자 소중한동생이었던 아이가 6년전 딱15년11월중순쯔음 아무도모르게 가서 12월7일에발견되었던 아픔을 간직한사람이라ㅠㅠ이윤지씨 마음이 더욱더 이해가되요ㅠ그치만 쉽게 안잊혀지더라구요ㅠ
저도 대중의만인의 연인 박지선씨가 아직도 저희곁에 없다는것 또한 믿기지가않네요ㅠ사랑하는 친구를 잃는다는건 몇년이가도 잘 지워지지않더라구요ㅠ
그동안 아무도 연락을 안하고 있었나봐요 가족들조차..ㅜㅜ
직접 만난적없는 저도 가슴아픈데 가까웠던 분들 맘은... 어떻겠어요...ㅜㅜㅜ 마음 잘 어루만지시고, 잘 견뎌내시길 바랄게요....
선하고 착한 이들이 무거워진 세상들에 짓눌려 먼저 가고, 악하고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이들은 .... 휴.. 그냥 모두들 다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박지선님 하늘에서 잘 지내시고 있으시겠죠!?
이윤지 배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게 해주세요....
지선님 보고싶네요....
박지선씨 정말 좋아하던 개그맨이였고 정말 똑똑하고 멋있다고 생각했던 분이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이제야 비로소 친구를 놓아주기로 했군요.. 박지선님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있을거에요... 친구의 죽음을 인정하는 것도 용기에요 ㅠㅠ
너무 아까운 사람 ~~얼마나 아팠으면 그리 가셨을까 항상 맘이 져려와요
개인적으로 2020년에 제일 충격적이였던.. 개그우먼 박지선씨의 죽음.. 티비에서만 봐왔는데도 너무 친근했는데.. 저렇게 직접적으로 친분있는 사람은 오죽할까.....
옛날에 같이 나왔던 프로그램 봤었는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힘내세요
진짜 보구싶겠다... 진짜 그맘 뭔지 알것같아..... 늘 내가 필요할때 말동무 되어주고 고민 들어주고 웃고 울고 아파하며, 유일한 친구 죽마고우! 남편 자랑에 아이 자랑에 서로 티격태격거리구 장난스런 말투 해가며 무엇이든 도와주면서 가끔 응원해주는 친구 남편이 못하는 여자들끼리의 그 고충 들어주는 근데 그런 친구가 떠났다면... 진짜 무슨 말이 필요할지.. 윤지 언니 마음 이해가 가네요 ㅜ..ㅜ 지선언니 일은 온국민이 가슴아파요 ㅜ..ㅜ
누군가를 준비 없이 떠나보낸다는게 한평생 잊지 못한다는 거 저도 경험해봐서 잘알고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소화되길 바란다는 말이 많이 공감되네요. 소화 잘 안되지만 그래도 마음에 항상 담아두고 열심히 살면 그 멀리서 늘 지켜보고 있을꺼에요. 화이팅입니다 윤지씨!
저도 친한친구를 떠나보낸입장에서 그마음 알아요
늘 가슴한켠에 그리움이
윤지씨처럼 저도 가족고ᆢ 아이들이 있어서 헤쳐나갔습니다
저도 친구가 14년전 자살했어요 그래서 윤지씨 마음 알아요 힘내고 버티세요 ㅜㅜ
박지선씨가 그립네요ㅠㅠ
그렇네요.ㅜ.ㅜ
정말 열심히햇고,진짜재밋는분이셧는데..
맞아요....
그런 선택을 하게 되기 전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안하고 그냥 웃겨서 영상 보며 웃고 알아차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돌아가시기전 얼마나 아팠고, 상처를 받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미쳐 생각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아무런 고통과 힘듬과 상처와 고민없이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날을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울할때 영상보며 웃었고 힘이 되주셨던 박지선 개그우먼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셨던 분이라 그런 고통을 겪고 있으셨다는 걸 잘 몰랐어서 더 미안하고 안타깝네요. 부디 그 곳에서는 아픔 없이 행복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를 잃은 기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박지선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지선씨 1주기가 다가오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추운데 말이에요. 항상 지선씨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하늘에서는 마음껏 해도 보고 뛰어 놀고 웃으면서 지내고 계세요!
볼수록 눈물나요
진정한 친구를 잃어서 슬프네요
지선님은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충격적이고 가슴이 아파요 ㅠㅠ
어머니와 함께 가신게 너무 비극적이라 마음이 과롭네요
이윤지 참 선하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간다는..
너무나 어렵고 힘들죠..ㅠ ㅠ
친한 사람(가족이든 친구든 뭐든)의 죽음은(갑작스럽든 준비되었든) 마음으로 영원히 소화하기 어려움
앞으로 계속 날 수 밖에 없음
참 아까운 천상 개그우먼
참 밝고 재밌던 개그우먼
잊지않을게요 박지선씨
피부병이 라는게 생각보다 고통스러운거였구나... 나는 박지선이 모든걸 가진사람처럼 부러웠는데
말하는거와 심리를 보니 이윤지씨는 박지선님한테 받기만한것같네요 그리움보단 아쉬움이 큰거겠죠 아김없이 주던박지선님 위에서 행복하세요
그리워 해주는
친구가 있어
지선씨가 덜 외로워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보고 싶네요~~~
그립다 박지선
결국 남겨진 사람이 힘든법이지 그곳에선 행복하길
모든 연예인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윤지는 정말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 같아요 부럽다..
보고싶은 박지선님
와...나 이거 첨보는데 이윤지 오빠?분도 이런말하면 실례일지도 모르겠지만 약간에 장애..를 가지고 있고 이윤지씨가 그걸다 케어하면서 진짜 딱 중심잡는 와중에...친구의 죽음까지...얼마나...속은 아플지 가늠이 안되네.....
벌써 보고싶어요 그립습니다
아 왜 갑자기 눈물이나지 ㅜㅜ
정말 잔잔하게 감정이 느껴지는 좋은시간이었어요.
박지선양...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을꺼에요...
주위에 좋은 친구들이 많네...지선양...
썸네일부터 눈물 장전하고 들어왔어요..남을 상처입혀서 만들어낸 웃음이 아니라 항상 긍정적이고 기분 좋은 웃음을 줬던 코미디언으로 기억하고있어요.
영원한 멋쟁이 희극인 고 박지선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선씨랑 아무런 연관없는 저도..방송통해 전해들었을때..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것 같았다.너무 희망을주던 캐릭터였는지라..윤지씨 잘이겨내세요,
저도 많이 친했던 친구를 잃어버렸어요.. 직접 겪었던 일이라 이윤지님의 심정이 이해가 돼요 박지선님 이야기 들었을 때 저도 정말 많이 놀랬는데 친구이셨던 이윤지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정말 많이 보고싶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윤지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내편하나가떠난거니까ㅜㅜ
나도 병때문에 너무 힘들게 지내서... 병으로 고통받다 간 박지선님 소식이 너무 슬펐고 힘들었음... 얼마나 힘드셨을지...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
Park Ji-sun may she rest in peace😢
가족만큼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스스로 삶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듯
나는 눈물만 흘리고
글로만 힘을 드립니다.
힘내세요.
윤지님. ~~~ 지선님도 그러길 바랄거에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생판 모르는 남도 이리 마음이 아픈데 친구인 윤지님 마음이 어떨지...ㅠㅠ
나는 그녀의 찐팬은 아녔지만
그녀의 소식은 멀리 이땅에 있는 내 눈물샘도 터트렸다.
왜?너무 아까운 참 똑똑한 그녀
그냥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생전 알지도 못하는 나도 며칠 많이 울컥하며 슬펐는데 주변 친구들 동료들 그맘 많이 아플거라는것 압니다.
제삶을 다하지 못하고 가는 젊은 꽃들은 하나님이 좀더 일찍 거두어 가신대요.
너무 이쁜 그젊은 꽃들을 천사의 날개로 쓰실려고 일찍 데려가신거랍니다.
내 사랑스럽던 막내동생을 사고로 잃던날 악을쓰며 울고 가슴터지게 울때 누군가 날 보듬으며 내귓속에 대고 해주신 말씀 때문에 조굼은 정신을 가다듬었던 기억때문에 또 그렇게 믿고 살아요.
천사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동생 자살한지 이제 2년 간신히 마음잡고 있는대.너무 힘들어요. 이해해요. 화이팅.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화이팅
눈물 나
너무 슬픈게 2021년인 지금도 아 맞아 박지선씨 떠났지.....라는걸 깨닫고있다는거....깨닫는 순간 처음과 같이 여전히 눈물이 똑같이 흐르고있다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울음참으면서ㅠ 말하는게ㅠㅠ 더 너무슬프다ㅜㅜ
사랑하는 누군가를 준비 없이 보내는 마음을 너무 잘 아는 사람이고 여전히 이겨내는 중인지라 정말 그 마음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처음 그 적막 속에서도 모든 감정이 느껴지는 건 참… 뭘까요
행복하심 좋겠어요
보고싶네요ㅠㅠ
me tooT_T
썸네일에 작은 모습만 봐도 사무치게 그리워요 다시봐도 웃는모습이 참 예뻤어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분이셨어요 아마 지금쯤이면 편히 쉬고계시겠죠
박지선님..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무서운 선택을 스스로 했을까.. 마지막에 그런 선택을 하면서 얼마나 겁이나고, 망설여지고, 외롭고,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타인인 나도 마음이 턱 막히고 쓰리는데.. 친구인 윤지씨는 어떻겠어요 ㅠㅠ 자살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생 트라우마 선물해주는 일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죽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요.. 어머니까지 그런 선택했을꺼란걸 알았다면 지선님 절대로 그런 선택을 안했을겁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행복만 가득하길🙏
가까운 사람이 죽으면 내가 그 사람과 쌓았던 추억을 나만 기억하게 되는게..... 이세상에서 그 기억을 갖고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
저도 가끔가다 박지선님 방송이 보고싶어서 찾아보는데 절친인 이윤지님은 얼마나 그리울까요ㅠㅠ
예전에 박지선님 너무 재밌으셔서 자주 영상 찾아봤었는데 세상을 떠나신 걸 이제야 알게됐어요..
늦게 알게돼서 죄송하고 거기에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선선배님은... 좋은 분이시란건 알았는데...
저에게 2020년 11월 3일은 충격적이었어요ㅜㅜ
저 위에선 마음편히 지내시길... 그리고 윤지님도
지선선배님처럼 마음 따뜻한 분이시네요ㅜㅜ
오늘도 지선님 생각나서 유튜브를 다 뒤져보다 눈물 흘리며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멋있는 희극인이었고 한때 개그맨이 되고싶었던 저에게 동경에 대상이었는데
저는 여전히 그분을 마음에 두고있습니다
보고싶네요 박지선님❤
어떤 마음이였을까?? 엄마와딸.......딸을 지키고픈엄마....엄마를 지키고픈 딸......그리고 죽음에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끔찍한 고통과아픔...감히 헤아릴수도 없다...아니 상상하기도 괴롭다.....
남을 웃기기만 했지 정작 본인은 웃을일이 많이 없었나요ㅜㅜ 지선누나의 몸을 불태워 다른 사람들을 웃게해주고... 감사했습니다천국에 가시면 웃게 해주는 개그맨이 아닌 지선누나가 웃을일이 많으면 좋겠어요
눈물나요 천국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시길 ~
박지선님이 불쌍한거 보다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사라진게 더 슬퍼보여서 인간은 역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내이야기 들어줬던 내편이
이제는 이 세상에 없다는 사실 때문에 ...
후유증이 온 것 같네요..
영상으로 봐서는 그래보이네요..
참 슬프네요...
아니죠...우정을 나눈 추억을 떠올리고 그 친구와 했던것을 더이상 할 수 없음을 몸소 깨달을 때마다 더욱 사무치는거죠.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혹은 남에게 할 수 없는 얘기를 터놓고 얘기할 정도라면 엄청 믿고 가까운 친구였다는것인데 그런 친구의 '죽음이 가장 와닿을 때는' 얘기할 거리가 생겨도 더이상 나눌 수 없는것. 상대의 얘기도 들을 수 없는것이라는 얘기인것이고 그때가 가장 슬픈거죠. 가까운이의 죽음을 잊을 수 없으니까
불쌍해하는 것만 애도의 감정인가요? 서로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둘도 없는 친구가 떠났다는 것에 대한 아픔인 것이지, 그게 어떻게 자기중심적인거죠? 저는 오히려 떠난 그 사람을 불쌍하다고만 생각하는 게 더 진실된 관계가 아니였다고 봅니다 그만큼 소중했던 사람의 죽음을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어찌 이렇게 생각할수가.. 충격이네요 이런 댓글을 쓴 사람이 있다는게
특히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혼자서 그렇게 괴로워했을거라 생각하니까 진짜 마음 아픔....
이윤지님의 마음이 너무 차해서 힘드신가봅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좋은 일만 생기시길.
아니 윤지씨는 예쁜두딸에.행 복땐데 왜 여기저기 나와서 계속 울어요...웃으면.복이와요. 사람들 살아가는데 다 그런일 있으니 너무 자기자신만 힘들다.생각하지.말고 그냥 웃으며 사세요
저희는 (박지선)당신덕분에 웃을수 있었고
당신이 없는 이순간 웃을수 없었습니다.
오늘따라 박지선씨가 더욱 그립네요! 연예인 관련 댓글은 잘 안 달아요. 그런데 박지선씨 정말 그리워요.
저도 친구가 죽고나서 너무 슬퍼서 따라죽을까한 생각 자주했는데 앤이 알아채서 말려줬던게 다행인지... 이해가되요
친하지도 달갑지도 않던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을때... 3일장이 끝나고 모시로 할아버지의 몸을 감쌀때도 울지 않던 내가... 할아버지가 땅으로 돌아가실때 영정사진을 안고 펑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친했던 사람이 떠날때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상상조차 안됩니다. 부디 모두가 행복하길...
Fly high Park Ji Sun ❤️
남인 저도 믿기지가 않는데 오죽할까
친한 친구가 떠난건 믿기힘든 일인듯
저도가끔씩 그분이떠올라요 그립구요
친구분이셨으니그마음이오죽하겠습니까
정말팬이었는데
우리들마음속엔영원히있을겁니다
박지선님...너무 그립네요..평안하시길..
두루두루 친구가 많았던 박지선 그립다
박지선씨..저도그립네요..아픔없이.잘지내고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