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등록에대해 특히 내장칩에대한 심화편 감사합니다. 저도 염려스럽긴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시골에서 촬영했나봐요. 보통은 카페나 쓰앵님병원에서 촬영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촬영환경 넘나 열악하네요.ㅠㅠㅠㅠ 차가 막 지나다니고 쓰앵님 말씀도 제대로 못이어나가고 ㅠㅠ 고생했습니다. 정말 저희를위해서 많은노력을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세마리 한번에 내장칩한 집사님이있는데 그날부터 긁고 부어오르고 고름이 차고 종양처럼 되어서 결국 제거수술 했는데 중국칩이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ㅠㅠ 중국산이 아닌 칩으로 하고싶은데 아주 일부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칩을 사용해 큰 수익을 남기려고 중국산을 속여 시술한다는 괴담도 들었고요... 늘 불안함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0.01% 이정도면 뭐 전자파 때문에 질환 생길까봐 핸드폰 못쓰는거나 비슷하려나... 저도 유럽사는데 강아지는 무조건 해야하고 고양이는 선택적인데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딱봐도 오랫동안 길잃은 집고양이 동물병원 데려다가 찍어보니 칩 있어서 주인찾고 주인도 냥이도 저도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미국이고요, 울 냥초딩은 근처 보호소에서 입양했거든요. 가보니까 아가들 다 내장형 칩이 몸 안에 있다고 기계로 확인하시더라고요. 처음엔 살아있는 동물에 칩이라니 좀 꺼림칙 했는데, 울 애기 백신 접종하러 갈때마다 수의사님이 건강하게 잘크고있고, 너무 밝고 활달하다고 하셔서 일단 마음이 많이 놓였어요. 확률도 정말 작으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영국으로 고양이들을 데려와야해서 선택의 여지 없이 마이크로칩 시술했는데 (국제표준규격) 잘 지내고있어오! 저도 처음에 몸에 칩을 심는다는거에 좀 부정적이었는데 그간 맞은 백신도 동물수첩없이 항상 확인 가능하고 해외 이주할 때도 좋고 정말 아주 혹시라도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은 점도 많은 것 같아오!
6묘중 이미 2묘를 옛날부터 해줬었어요 근데 그때 해줄 때도 진짜 바늘이 겁나겁나 굵다고 느겼거든요. 부분마취 같은 것도 안하고 그냥 주사 놨었는데 바늘이 엄청 굵어서 애들도 끄악하고소리 지르고 제손도 물었어요.원래 주사 잘 맞는 애들 이거 든요 그러다 보니 나머지 애들도 해줄까 싶다 가도 매번 고민하게 되네요... 진짜 바늘 너무 끔찍하게 굵어요...
늦었지만 피드백 영상이 올라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안 그래도 견주들이나 냥주들 사이에서 내장칩 넣기 싫다고 난리가 났거든요. 특히 냥이쪽은 모르겠는데 댕댕이 쪽은 온갖 가짜뉴스들까지 번지는 형국이던데. 생각도 안하고있다가 갑자기 우리 반려동물 몸속에 뭘 넣는다고? 해서 많이들 놀라고 당황한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법으로 정하는것 뿐만 아니라 충분한 홍보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쌀알만한거라 이동하더라도 엑스레이찍어서 위치확인만 하면 몇분안에 끝나는 시술로 빼낼 수 있고, 생물체랑 반응을 해서 문제가 되는 소재를 안쓰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99.9%) 아무일도 안일어 납니다. 그냥 위치만 변할뿐 하물며 살다보면 지맘대로 박히는 가시도 안빠지고 안에 머물면 아물고서 평생을 모르고 살기도 하는데, 안전하게 피하에 이식하는게 문제된다는게 더 힘들죠. 매년 유기동물이 2만5천마리씩 안락사되는데, 14마리 문제생겼다고 조치를 안취하는건 잘못됬어요. 사람이 쓰는 의약품 부작용사례가 최근에 연간 25만건이 넘는걸로 아는데 그거 대비 몇천만명의 사람이 부작용보다 효과가 좋으니까 약을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냐옹신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는 집사인데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 보면 아픈 아이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곰팡이피부병이나 허피스 같은 병을 가지고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상처가 있는 친구들에게 해 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길고양이 컨텐츠도 올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안전하고 괜찮다고해서 강아지에게 내장칩 했었어요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했었고 너무나 건강한 아이였엇는데 내장칩 맞은 부근에 갑자기 암이 생겨서 수술도 못하고 보냈어요 살리려고 병원도 여러군데 가봤는데 목덜미 쪽이라 수술이 불가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건강했던 아이였던지라 원인을 찾다보니 내장칩이 암발생시킨다는 자료도 봤구요 안전하다고는 해도 제가 운이 나쁜 경우였을지는 몰라도 저는 지굼 키우는 고양이들에게는 못하겠더라구요
모든것에 아예 부작용이 없는 경우는 찾기 힘들지만.. 어차피 우리 냥님은 집 밖으로 절대 나갈 수 없고 나갈일도 없고..잃어버릴일이 없으니 저는 포기할랍니ㄷr.. 뭔가 만마리중에 한마리가 생긴다지만 ..우리 애기가 그 하나에 걸리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못하겠네요.. ㅠㅠ 정말 딸같이 생각하다보니 하나하나 겁먹는일이 많아지는거같아요 ㅠㅠㅠ
인식칩을 해주고싶은데 아이가 병원을 너무 극심하게 무서워하고 스트레스받아서 평소 진료받으려면 데려가질 못하고 다니고있는 병원원장님의 동의하에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서 아이없이 저혼자가서 상담받아 진단받는데 이럴경우는 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해주고싶은데 아이가 병원을 너무 거부합니다.안해주면 또 불안하고....
묘생사전 아메리칸컬 부탁드려도될까요 고양이전문병원가도 컬을 잘 모르는 수의사분들이 많고 기본적으로 강아지위주로 보는 병원은 컬의 귀가 딱딱하고 꺽으면 안된다는것도 모르고 막 뒤집어까서 귀청소를 면봉으로합니다 저는 폴드,컬,강아지 코카스파니엘 이렇게 함께하고있는데요 세마리 모두 귓병을 조심해야하는종이죠 특히 막내인 3살 컬의 귀관리가 컬은 귓구멍이작아서 관리에관리에관리만이 답인걸알면서도 늘 가려워하는 모습에 제 마음이 아픕니다 옆집에 다른 고양이선생님도 계시지만 묘생사전 컨텐츠가 있는 냐옹신께 부탁드려요 아 컬과 폴드를 키운다고 저를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무리한교배로 버림받고 아픈아이들이 없도록 저도 많이 동참하고있습니다 저의 가족인 이 아이들은 눈감는 그날까지 함께할것입니다
음 부작용의 확률이 작다는건 아직 보편화가 된게 아니고 추적관찰등 실험이 없다는 거잔아요 여기서 주의할게 동물이 말을 할수 있는게 아니니 불편하거나 아플때 그걸 알아차리기 힘들다는거져 전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요즘 이게 궁금하더라구요.유튜브에 고양이 훈련시켜서 손,발 달라거나 특정 모션을 가르키는거 괜찮은건가요?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궁금합니다.
정말 내장형 칩 해야해요 몇일전 애교 뿜뿜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너무 예쁘고 가엽더라고요 보니까 관리를 분명 받고 지낸 아이고 사람도 안무서워하고 발라당해서 배도 만지게 해줄 정도로 개냥이더라고요 지켜보다가 계속 바깥생활하길래 모시려고 했지만 집에 개가 있거든요 냥이랑 인사시켜 주려고 했는데 냥이가 개를 보자마자 바로 나가더라고요 ㅠㅠㅠㅠㅠ 주인이라도 찾아주고 싶은데 칩이나 목걸이가 없어서 바깥생활 보내고 있어요 사료는 좀 두고 다니는데 요새 잘 안보이네요 슬퍼요
키우던 고양이를 일본으로 데려와야해서 어쩔 수 없이 마이크로칩 이식을 받았는데. 이식 받은지 1년쯤 되었는데 아직 아무이상 없어요. 넣었던 걸 까먹을정도로요;; ....앞으로도 아무 이상 없기를 바라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칩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해외 이주시에 반려묘, 반려견들 절차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고양이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갑자기 7개월이나 걸린다구해서... 그 기간에 호텔링하며 냥이나 저나 많이 힘들었거든요.ㅠ
Q. 고양이들이 야생에서는 높은데서 점프하고 다녀도 바닥이 흙이라 나름 푹신할것같은데, 집에서 사는 냥이들은 바닥이 엄청 딱딱해서 점프할때 관절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돼요!! 이런 경우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예방해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우리 양이가 중성화 수술 이후 성격이 너무 조용해지고 밥을 전혀 먹으려하지 않고 물만 마십니다. 좋아하던 것을 줘도 냄새를 맡고는 고개를 돌립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술후 회복기간을 아주 힘들게 지내긴 했는데 그때 스트레스가 생긴 것인지 알수가 없내요. 말을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절실한 마음입니다.
#반려동물 등록제 심화편 #내장형 칩(microchip)의 안전성 #급제작 모드여서 갑분 귀농(?!) 느낌 뿜뿜😆🤣 ♡ Today's theme(@the sequel to the pet registration system): Are the inner-mounted chips really dangerous?(=내장형 칩은 정말 위험한가옹?) ♡ Q1: 내장형 칩이 위험하지 않아옹? A1: 실제로 영국에서 370만 마리에게 내장형 칩을 이식했는데, 부종이나 체내이동(=이식한 칩이 몸 안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따위의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가 391건 발생. 즉, 부작용 발생 확률이 0.01%(=10,000분의 1). 한국에선 2008년부터 내장형 칩 이식을 시작. (@1:14 "18만... 흐흐흐... 욕이 아니고... 욕한 거 아녜요."😆😂🤣) 칩을 이식한 18만 마리 가운데 14마리가 부작용 사례로 보고됨. ♡ Q2: 내장형 칩의 종류가 독일산/중국산이 있다던데옹? A2: 독일산이든 중국산이든 상관없는데, 중국산의 경우엔 심리적 불안감은 있겠죠. 아직은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어요. 내장형 칩과 관련해서 암이 생기지 않냐, 특히 냥님은 육종(sarcoma)이 생기지 않냐며 염려하시지만, 실제 발생률은 낮음(0.01%). (냥신의 당부) 너무 염려 마시고 동물병원에 가셔서 내장형 칩 시술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저희 병원에서 지내는 냥님 4마리 모두 칩 이식했거든요. ♡ Eileen's comment: 내장형 마이크로칩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떠도는 근거없는 소문에 대해서 실제 사례를 들어 반박해 주시니, 완전 사이다네옹.😎👍🤘 예전에 제가 즐겨보던 Discovery 채널의 (주로 과학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직접 실험해서 타파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의 수의학 버전을 본 느낌이랄까옹? 그나저나 갑분 귀농 같대서 봤더니, 차들이 쌩쌩 지나다니면서 내는 소음+먼지를 배경으로 찍느라 냥신과 제작진 모두 고생 많았겠어옹. 거대고양이의 티셔츠를 보자마자, 저는 지난 금욜에 본방사수 했던 를 떠올렸지옹. 그때 입으셨던 옷이랑 같더라구옹.😎😘 찍기 전후에 급히 이 영상을 촬영하신 듯하네옹. 지난 주 수욜에 올라온 반려동물 등록제 영상에 "나도 등록해 달라옹."이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했던 아인이를 비롯해 아톰/아미/포뇨까지 모두 내장형 칩을 이식했다니, 다행입니다냥. 현실집사 분들 중에 내장형 칩에 대해 오해하셨던 분들은 이번 8월말 반려동물 자진등록기한(냥님은 아직 의무적 등록은 아니지만)을 빙자(?!)해서라도 꼭 동물병원 가셔서 이식해 주세옹. 소중한 냥님을 잃어버리는 것보단 칩을 심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니까옹.😎 나무 냥세음보살!🙏
이게 문제가 내장형칩이라기보단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지 않나싶어요 아무리 문제가 없다싶어도 견주들은 꺼림칙하니 외장형을 많이선호하는데 저희지역은 대행 동물 업체도 별로 없고 내장형만 하고 외장형은 팔지도 않습니다 팔아도 재고가 없습니다 할려면 외장형이나 인식표 어디서든 쉽게 구하고 팔고 등록할수 있도록 해야할꺼같아요
...솔직히 0.01프로도 적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그 부작용이 생긴 반려동물 보호인은 기분이 어떨지 상상하기도 싫네요. 부작용이 있으면 해결방법도 있다는 것도 강조가 같이 됐음 좋겠는데 이 부분도 의문이고.. 고양이도 의무사항이되면 하긴 하겠지만 탐탁치 않은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영상은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 냥신 좋아하지만 급 떠서 겐세이를 놓아본거였음. 수의사는 뭐, 사람보다 더 고생이긴 하지. 무튼, 세상 중국산 아닌게 어딨냐는게 현실이고, 미아방지 탭이나 등록제도 사실 찾는데 도움이 될 뿐 바로 찾게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고 나중에라도 어떻게서든 찾을 수 있다 라는 개념정도밖에 안되는 상황인데 냥이들은 대다수 지역에서 보호소가 없다는 점, 그리고 빠르게 안락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반발이 생기는거야 바보야. 등록제 하라고 하기보다 냥신이면 냥신도들 불지펴서 제도의 맹점과 전반적인 연쇄정책(체인폴리시) 들을 개선하도록 부추겨야지....... 나도 동생이 영국인인데, 다들 그냥 생긴게 아니라 개 데모하고 싸워서 생긴거라고 하더라. 아무튼. 냥신 고생함... 감사함.
영상이 6시 내고향 분위기네요 ㅋㅋㅋㅋ
어쩜 저도 그럿케 느낌.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시골길에서 대충 찍은 자연스러움이야....
내장 칩을 다는게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지인분 강아지가 내장칩 달고 집나간적이 있는데
문제는 내장칩 있는개를 찾으면 집에서 먼 보호소에 두고
적극적으로 주인을 찾아주지 않더랍니다
행정상에 문제가 많아서 이게 달아도 소용없다고 하더군요.
쩐다...
그 영상 댓글에 내장형은 좀 그런데...
라고 썼거든요 ㅋㅋㅋㅋ
피드백 영상이 올라올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좀 안심이 되네요
반려동물등록에대해 특히 내장칩에대한 심화편 감사합니다. 저도 염려스럽긴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시골에서 촬영했나봐요. 보통은 카페나 쓰앵님병원에서 촬영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촬영환경 넘나 열악하네요.ㅠㅠㅠㅠ 차가 막 지나다니고 쓰앵님 말씀도 제대로 못이어나가고 ㅠㅠ 고생했습니다. 정말 저희를위해서 많은노력을해주시니 감사할뿐입니다.
세마리 한번에 내장칩한 집사님이있는데 그날부터 긁고 부어오르고 고름이 차고 종양처럼 되어서 결국 제거수술 했는데 중국칩이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ㅠㅠ 중국산이 아닌 칩으로 하고싶은데 아주 일부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칩을 사용해 큰 수익을 남기려고 중국산을 속여 시술한다는 괴담도 들었고요... 늘 불안함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여러분 안좋지않아용 ㅠㅠ 잃어버려서 영영 못찾는것보단 훨씬 나아요.. 저희애도 시바견이라 엄청 ㅈㄹ맞은데 오늘 엑스레이찍어보니까 멀쩡하게있었어요 ㅠ
ㅋ 시바견 ^^ ㅈㄹ이란 말에서 왠지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ㅎㅎ
전자발찌 찬놈이 버젓이 범죄 저지르는거랑 다를거 없단다 ... 잃어버릴 놈들을 잃어버리고, 관리가 문제야.. 관리 정부에서 이걸로 충치면 결국 소용없이 세금걷이밖에 안된단다 밥팅이
뭔가 반려동물이라고해서 내장형칩을 몸에심는게 어떻게보면 좋을수도있지만 그냥 마음이아프다,...ㅠㅠ
주사기는 엄청큰데 별로 안아파 하더라구요
애완동물 아니고 반려동물입니다.ㅠㅠ
맞아용 부분 마취하기 때문에 아파하지 않습니다!
@@RUBERim2na 수정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ㅠㅠ 정 마음 아프시면 외장형으로라도 꼭 해주세요!!
0.01% 이정도면 뭐 전자파 때문에 질환 생길까봐 핸드폰 못쓰는거나 비슷하려나... 저도 유럽사는데 강아지는 무조건 해야하고 고양이는 선택적인데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딱봐도 오랫동안 길잃은 집고양이 동물병원 데려다가 찍어보니 칩 있어서 주인찾고 주인도 냥이도 저도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주너구리 유럽은 안락사 십오일만에 안하잔하 바보야 ㅡㅡ 한국인이야 유럽인이야? 유럽 동물 안락사 기준이 얼마나 까다로운데 ㅡㅡ.. 나는 미쿡인이지만 동생은 영국인이거든? 근데, 거기도 사실 엄격해! 좋은건 국민의 생명인식 및 윤리 그리고 이해도 높은 정책이거든?
happy 흠... 넌 뭐니??? 존나 뭐 맞거든? 넌 뭐니??
전자파는 인체나 동물에 해롭지않아요..
@@mirr4u 미국을 너무 동경한 나머지 미국인인척 하고싶은 사람 특: 자신을 미"쿡"인이라 칭한다. 쿡이 포인트임.
배경이 바뀌니까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가끔은 야외에서도 찍어주세요^3^
급하게찍으셔서 도로옆, 땡볕아래 고생하셨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닷!!⛱
저는 미국이고요, 울 냥초딩은 근처 보호소에서 입양했거든요. 가보니까 아가들 다 내장형 칩이 몸 안에 있다고 기계로 확인하시더라고요. 처음엔 살아있는 동물에 칩이라니 좀 꺼림칙 했는데, 울 애기 백신 접종하러 갈때마다 수의사님이 건강하게 잘크고있고, 너무 밝고 활달하다고 하셔서 일단 마음이 많이 놓였어요. 확률도 정말 작으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한국에서 영국으로 고양이들을 데려와야해서 선택의 여지 없이 마이크로칩 시술했는데 (국제표준규격) 잘 지내고있어오! 저도 처음에 몸에 칩을 심는다는거에 좀 부정적이었는데 그간 맞은 백신도 동물수첩없이 항상 확인 가능하고 해외 이주할 때도 좋고 정말 아주 혹시라도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은 점도 많은 것 같아오!
싱가폴에서 1년전에 마이크로칩 했어요. 마취없이 1초만에 끝났고 제 고양이도 안 아파했어요. 어깨사이에 넣어서 긁거나 햝을수도 없어요. 공식적으로 오너 등록을 해서 뿌듯하고 좋았어요.
6묘중 이미 2묘를 옛날부터 해줬었어요 근데 그때 해줄 때도 진짜 바늘이 겁나겁나 굵다고 느겼거든요. 부분마취 같은 것도 안하고 그냥 주사 놨었는데 바늘이 엄청 굵어서 애들도 끄악하고소리 지르고 제손도 물었어요.원래 주사 잘 맞는 애들 이거 든요 그러다 보니 나머지 애들도 해줄까 싶다 가도 매번 고민하게 되네요... 진짜 바늘 너무 끔찍하게 굵어요...
내장칩 일단 거부감부터 드는게 사실인데 지금까지의 사례를 예로 들어 말씀해 주시니 신뢰가 가고 안심이 됩니당! 그나저나 촬영현장과 냥신의 모습에서 정말 다급하게 찍으신게 느껴지네요...눈 뜨신거 맞죠...?👀
아고..많이 더우셨을텐데 땡볕아래서 촬영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내장형칩의 안전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앗..진짜 급히 찍으셨군요! 그럼 전 원장님 말씀 믿고 할게요.
귀농이래ㅋㅋㅋㅋㅋㅋ 센스설명무엇👍
늦었지만 피드백 영상이 올라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안 그래도 견주들이나 냥주들 사이에서 내장칩 넣기 싫다고 난리가 났거든요.
특히 냥이쪽은 모르겠는데 댕댕이 쪽은 온갖 가짜뉴스들까지 번지는 형국이던데.
생각도 안하고있다가 갑자기 우리 반려동물 몸속에 뭘 넣는다고? 해서
많이들 놀라고 당황한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법으로 정하는것 뿐만 아니라 충분한 홍보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잃어버려서 영영 못찾으니 하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어요. 몸에 칩 심는거 찜찜하다지만 까딱하다 잃어버리면 한순간이고...
한국에서 해외로 이민가거나 여행갈 때 웬만한 나라들은 칩 심는게 조건인거 보면 우리나라가 좀 늦게 시작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여
⌒ ‿ ⌒ 내장형 칩 그정도면 안전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얼마나 바쁘시면 밖에서 촬영을.. 화이팅임니다 냥신님ㅜ
체내에서 이동하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고 어떻게 조치를 할 수 있는걸까요?
박경서 피하에 이식하기에 체내로 들어갈 수는 없고 먹었다면 어차피 문제냥 이라는 배경이 있다는 무서운 진실
쌀알만한거라 이동하더라도 엑스레이찍어서 위치확인만 하면 몇분안에 끝나는 시술로 빼낼 수 있고,
생물체랑 반응을 해서 문제가 되는 소재를 안쓰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99.9%) 아무일도 안일어 납니다.
그냥 위치만 변할뿐
하물며 살다보면 지맘대로 박히는 가시도 안빠지고 안에 머물면 아물고서 평생을 모르고 살기도 하는데,
안전하게 피하에 이식하는게 문제된다는게 더 힘들죠.
매년 유기동물이 2만5천마리씩 안락사되는데, 14마리 문제생겼다고 조치를 안취하는건 잘못됬어요.
사람이 쓰는 의약품 부작용사례가 최근에 연간 25만건이 넘는걸로 아는데 그거 대비 몇천만명의 사람이 부작용보다 효과가 좋으니까 약을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냐옹신 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는 집사인데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 보면 아픈 아이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곰팡이피부병이나 허피스 같은 병을 가지고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상처가 있는 친구들에게 해 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길고양이 컨텐츠도 올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배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이런거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얼마나 급하게 찍으신 거예욬ㅋㅋㅋ 배경이 너무 시골인데욬ㅋㅋㅋㅋ 빵터졌네요 진짜😂 여튼 안심하고 내장형 칩 하겠습니닼ㅋㅋㅋ
쌤 레이엄마에요ㅎㅎ레이 한국올 때 칩하고나서도 계속 불안했는데 이제 속이 시원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안전하고 괜찮다고해서 강아지에게 내장칩 했었어요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했었고 너무나 건강한 아이였엇는데 내장칩 맞은 부근에 갑자기 암이 생겨서 수술도 못하고 보냈어요 살리려고 병원도 여러군데 가봤는데 목덜미 쪽이라 수술이 불가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건강했던 아이였던지라 원인을 찾다보니 내장칩이 암발생시킨다는 자료도 봤구요 안전하다고는 해도 제가 운이 나쁜 경우였을지는 몰라도 저는 지굼 키우는 고양이들에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체내이동은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건가요? 혹시 모르니 알고는 있어야할꺼같습니다. 2마리가 이식을 이미 한지라...
엑스레이 찍으면 나와요!
솔찍히 이래도 내몸에 뭐심는다고 대입해보면 별로안내킵니다.... 반려동물등록은 하겠는데 못심겠네여..ㅎ
저 역시도. 강아지도 그냥 외장형으로 했는데..우리 주인님께는 튼튼한 목걸이로 대신했어요. 야옹신님께서 괜찮다 하시는데 몸에 뭘 넣는게..ㅜㅜ내키질 않네요.
모든것에 아예 부작용이 없는 경우는 찾기 힘들지만.. 어차피 우리 냥님은 집 밖으로 절대 나갈 수 없고 나갈일도 없고..잃어버릴일이 없으니 저는 포기할랍니ㄷr.. 뭔가 만마리중에 한마리가 생긴다지만 ..우리 애기가 그 하나에 걸리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못하겠네요.. ㅠㅠ 정말 딸같이 생각하다보니 하나하나 겁먹는일이 많아지는거같아요 ㅠㅠㅠ
인식칩을 해주고싶은데 아이가 병원을 너무 극심하게 무서워하고 스트레스받아서 평소 진료받으려면 데려가질 못하고 다니고있는 병원원장님의 동의하에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서 아이없이 저혼자가서 상담받아 진단받는데 이럴경우는 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해주고싶은데 아이가 병원을 너무 거부합니다.안해주면 또 불안하고....
묘생사전 아메리칸컬 부탁드려도될까요
고양이전문병원가도 컬을 잘 모르는 수의사분들이 많고 기본적으로 강아지위주로 보는 병원은 컬의 귀가 딱딱하고 꺽으면 안된다는것도 모르고 막 뒤집어까서 귀청소를 면봉으로합니다 저는 폴드,컬,강아지 코카스파니엘 이렇게 함께하고있는데요 세마리 모두 귓병을 조심해야하는종이죠 특히 막내인 3살 컬의 귀관리가 컬은 귓구멍이작아서 관리에관리에관리만이 답인걸알면서도 늘 가려워하는 모습에 제 마음이 아픕니다 옆집에 다른 고양이선생님도 계시지만 묘생사전 컨텐츠가 있는 냐옹신께 부탁드려요 아 컬과 폴드를 키운다고 저를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무리한교배로 버림받고 아픈아이들이 없도록 저도 많이 동참하고있습니다 저의 가족인 이 아이들은 눈감는 그날까지 함께할것입니다
냥신님 궁금한게 고양이내장칩은 전국이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는 않다들었는데 그럼 실시하고있지않은 지역에서도 하고싶다하면 할수는 있는건가요? 인천 남동구에서 사는데 인천지역도 남동구는 시행하는 지역이 아니라 하니까 가능한지 아닌지가 궁금하네요 ㅠ
쉬크릿!!반짝이는 시범운행중인 지역으로 가서 등록 할 수 잇데요! 인천은 서구? 에서 한다고하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대로 경운기 몰고 갈거같아요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경운기에 수박이랑 옥수수 실고
고양이 외장형 목걸이 했다가 잃어버려서 내장형으로 등록 새로 하고 왔어요..ㅜ 첨부터 내장형으로 할껄 돈이 더 들었네여ㅠㅠㅠ
냥신님이 댓글을 보실까 싶지만 어찌 여쭤야할지 메일주소도 모르겠고 인스타는 말만들어봤지 안해봐서..울냥이가 2살인데요 얼마전에(2주전) 시골에서 아가냥 두마리를 입양했는데 첨엔 경계하고 그러다 일주일지날때쯤되니까 받아들이고 서로 잘지내더라고요 그런데 아침까지 멀쩡했거든요...퇴근후 들어왔는데 반겨주지않고 싸늘하게 쳐다만보길래 쓰다듬어줬더니 그냥 방으로들어가서 침대밑에 숨어서 안나와요...겨우달래서 잠깐 나왔길래 츄르를줬더니 먹지도않고 혓바닥만 살짝 내민상태로 앉아있다가 안아주고 쓰다듬으니까 칭얼칭얼좀대더니...다시 침대밑으로들어가버렸어요..혹시 말로만듣던 우울증 증상인지...어디가 아픈건지...당장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겁이나네요 저런행동이 처음이라...ㅜㅜ
정말 전번 영상보고 고양이 내장형에대해 궁금했는데 심화편보니 더욱 안심이 되긴하는데 지금 전번에 동영상에서는 서울에서는 중구만 되는데 다른지역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중구에서 다른구(다른지역) 고양이도 등록이 가능한 건지요??
혹시 목에 심엇는데 목덜미 자주 주물러주고 만져주면 움직이나요???......그러다 다른곳에 칩이 들어갈수잇나요??
우리 아이들도 정기검진 겸 병원 가면 하려구요 ㅎ 우려했던 부분인데 추가영상까지 감사합니다 ㅎㅎ
강아지는 인식칩을 한후 10년정도 17살에 잘살다가 갔구요. 고양이는 워낙 활동량이 많아서 망설였는데... 이름표는 자꾸 벗겨져서 잃어버렸는데 이번에 인식칩 해야겠어요.
우리냥어르신은 중국에서 들어올때 했는데. . .아직은 괜찮긴한데 살짝 걱정은 되요 목덜미 있는곳에 했는데 어느새인가 병원에서 찍으니 옆구리쪽에 인식되드라구요. . 괜찮은건지
음 부작용의 확률이 작다는건 아직 보편화가 된게 아니고 추적관찰등 실험이 없다는 거잔아요
여기서 주의할게 동물이 말을 할수 있는게 아니니 불편하거나 아플때 그걸 알아차리기 힘들다는거져 전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요즘 이게 궁금하더라구요.유튜브에 고양이 훈련시켜서 손,발 달라거나 특정 모션을 가르키는거 괜찮은건가요?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너무 급하게 찍으신거 아니예요?ㅋㅋㅋㅋ눈도 못뜨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분위기귀농 갑분귀.. 개인적인 의견으론 마음은 아프지만 그 만큼 늘어나는 반려견의 수 때문에 혹시모를 불상사를 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비록 저는 마음이 굳지 않아서인지 외장형을 했지만 말입니다..
제발 내장형칩 고양이한테도 하게 해줘!! 우리집 고양이가 얼마나 액체처럼 목걸이를 잘 빼는데!!(환장하는 집사)
정말 내장형 칩 해야해요 몇일전 애교 뿜뿜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너무 예쁘고 가엽더라고요 보니까 관리를 분명 받고 지낸 아이고 사람도 안무서워하고 발라당해서 배도 만지게 해줄 정도로 개냥이더라고요 지켜보다가 계속 바깥생활하길래 모시려고 했지만 집에 개가 있거든요 냥이랑 인사시켜 주려고 했는데 냥이가 개를 보자마자 바로 나가더라고요 ㅠㅠㅠㅠㅠ 주인이라도 찾아주고 싶은데 칩이나 목걸이가 없어서 바깥생활 보내고 있어요 사료는 좀 두고 다니는데 요새 잘 안보이네요 슬퍼요
이것과 별개로 여름에 지각과민증후군이 많이 걸리나요? 처음 맞는 여름인데 갑자기 증상이 시작돼서 너무 힘들어요 ㅜㅠ
RFID형태는 없는건가요?
뒤에 차가 쌩쌩다니는데 어디서 촬영을 하신건가요??
우리 모두 책임감을 갖고 주인냥님들을 모시자구요 ❤️ 내장칩도 다 그러기 위한 조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우던 고양이를 일본으로 데려와야해서 어쩔 수 없이 마이크로칩 이식을 받았는데. 이식 받은지 1년쯤 되었는데 아직 아무이상 없어요. 넣었던 걸 까먹을정도로요;; ....앞으로도 아무 이상 없기를 바라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칩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해외 이주시에 반려묘, 반려견들 절차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고양이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갑자기 7개월이나 걸린다구해서... 그 기간에 호텔링하며 냥이나 저나 많이 힘들었거든요.ㅠ
저도요ㅠㅠㅠㅠ 전 영국으로 데려오면서 6개월 이상 걸린다는 거 생각 못 해서 고양이들 한국에서 장기간 호텔링시키고 돈이 배로 들었어요.. 아무래도 일본이나 영국이나 섬나라라 정말 까다로운가봐요... 댓글보니 저도 잘 몰라서 쌩고생했던 생각이 나서ㅠㅠㅠ 고생하셨네여ㅠㅠ
내장칩자체가 문제가 되서 고양이를 잃는 것보다 잃어버려서 못보게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하는게 좋죠... 유기동물센터봉사가면 사람손에 커서 사람잘따르는 강아지 고양이 엄청 많거든요.
근데 우리 나응식 선생님 촬영중 계속 눈부셔하시는거 같아용 ㅠㅠ
Q. 고양이들이 야생에서는 높은데서 점프하고 다녀도 바닥이 흙이라 나름 푹신할것같은데, 집에서 사는 냥이들은 바닥이 엄청 딱딱해서 점프할때 관절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돼요!! 이런 경우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고 예방해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고양이는
내장형이 안된다는데...그럼 다른 병원을
찾아봐야하는 건가요? ㅠㅠ
저도 내장형 칩 이식했는데 그게 염려되긴 했어요
마이크로 칩의 부작용을 생각하기 전에, 아이를 잃어버리고 나서 영영 못볼부작용을 생각하는게 더적절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아이도 아기때부터 했고 7살인 지금도 아무 문제없이 튼튼하답니다:)
으ᆢ 뜨거우실텐데ᆢㅡㅡ;;;
고생하셨어요ᆢ내장형칩 좋네요^^
오지랖이지만 안전한 곳에서 촬영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우리 양이가 중성화 수술 이후 성격이 너무 조용해지고 밥을 전혀 먹으려하지 않고 물만 마십니다. 좋아하던 것을 줘도 냄새를 맡고는 고개를 돌립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술후 회복기간을 아주 힘들게 지내긴 했는데 그때 스트레스가 생긴 것인지 알수가 없내요. 말을 할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절실한 마음입니다.
저는 너무너무 등록하고싶은데 제가 사는 옆동네는 훨씬 시골인데 시범사업 지자체이고 우리동네는 아니예요 ㅠㅠ...
#반려동물 등록제 심화편 #내장형 칩(microchip)의 안전성 #급제작 모드여서 갑분 귀농(?!) 느낌 뿜뿜😆🤣
♡ Today's theme(@the sequel to the pet registration system): Are the inner-mounted chips really dangerous?(=내장형 칩은 정말 위험한가옹?)
♡ Q1: 내장형 칩이 위험하지 않아옹?
A1: 실제로 영국에서 370만 마리에게 내장형 칩을 이식했는데, 부종이나 체내이동(=이식한 칩이 몸 안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따위의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가 391건 발생. 즉, 부작용 발생 확률이 0.01%(=10,000분의 1). 한국에선 2008년부터 내장형 칩 이식을 시작.
(@1:14 "18만... 흐흐흐... 욕이 아니고... 욕한 거 아녜요."😆😂🤣)
칩을 이식한 18만 마리 가운데 14마리가 부작용 사례로 보고됨.
♡ Q2: 내장형 칩의 종류가 독일산/중국산이 있다던데옹?
A2: 독일산이든 중국산이든 상관없는데, 중국산의 경우엔 심리적 불안감은 있겠죠. 아직은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어요.
내장형 칩과 관련해서 암이 생기지 않냐, 특히 냥님은 육종(sarcoma)이 생기지 않냐며 염려하시지만, 실제 발생률은 낮음(0.01%).
(냥신의 당부) 너무 염려 마시고 동물병원에 가셔서 내장형 칩 시술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저희 병원에서 지내는 냥님 4마리 모두 칩 이식했거든요.
♡ Eileen's comment: 내장형 마이크로칩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떠도는 근거없는 소문에 대해서 실제 사례를 들어 반박해 주시니, 완전 사이다네옹.😎👍🤘 예전에 제가 즐겨보던 Discovery 채널의 (주로 과학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직접 실험해서 타파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의 수의학 버전을 본 느낌이랄까옹?
그나저나 갑분 귀농 같대서 봤더니, 차들이 쌩쌩 지나다니면서 내는 소음+먼지를 배경으로 찍느라 냥신과 제작진 모두 고생 많았겠어옹. 거대고양이의 티셔츠를 보자마자, 저는 지난 금욜에 본방사수 했던 를 떠올렸지옹. 그때 입으셨던 옷이랑 같더라구옹.😎😘 찍기 전후에 급히 이 영상을 촬영하신 듯하네옹.
지난 주 수욜에 올라온 반려동물 등록제 영상에 "나도 등록해 달라옹."이라는 자막과 함께 등장했던 아인이를 비롯해 아톰/아미/포뇨까지 모두 내장형 칩을 이식했다니, 다행입니다냥.
현실집사 분들 중에 내장형 칩에 대해 오해하셨던 분들은 이번 8월말 반려동물 자진등록기한(냥님은 아직 의무적 등록은 아니지만)을 빙자(?!)해서라도 꼭 동물병원 가셔서 이식해 주세옹. 소중한 냥님을 잃어버리는 것보단 칩을 심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니까옹.😎 나무 냥세음보살!🙏
강아지는 이번 8월말까지 자진등록기간이고요 고양이는 아직 의무화 아니고요 시범지역 24곳에서만 가능합니다
@@raon_dragonmir 냥님은 8월말까지 의무등록 해야하는 건 아니란 건 압니다만, 그간 내장형 칩에 대해 오랫동안 의심하셨던 분들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하시면 좋겠단 뜻에서 쓴 겁니다냥.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해옹.
우리 애기는 특이성 넘버원인데 0.01프로라니 조금이나마 위안ㅜㅋㅋ
호주는 법으로 정해져 있어요.
진짜 웃겨요 ㅋㅋㅋ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ㅋ
어떻게 저기서 촬영할 생각을 하셨어요 ㅋㅋ ㅋㅋㅋㅋㅋ
6시 내고향 시골냥이 특집 ㅋㅋ 거건어디? 차도쌩쌩지나가는데?ㅋㅋ
멍멍이랑 고양이랑 칩이 크기가 다른거 맞죠????????????
멍멍이 내장칩 주사 맞는거 봤는데 무슨 주사바늘 굵기가ㅠ 사람들 헌혈하는 바늘보다 훨 두꺼워요 빨대마냥ㅠ 애들이 자지러지던데ㅠㅠ 고양이는 칩도 작고 주사바늘도 얇은거 맞죠?????? 안그래도 예민하고 잘 놀라는 소심이들이라 걱정이예요 하려면 마취라도 하고 해야할것같아요
수치로보니까 안심되네요
내장형 칩을 고려해도 되겠어요!
저두아이다 병낫고 나면 할려구요.
지금할려했으나 아파서 낫고 하는게 좋다네요
내장형 칩 해주기가 불안하시면 발려동물 인식표 구매하셔서 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D
칩은 몇살부터 할 수 있나요?
현행법으론 강아지는 3개월부터 가능합니다 고양이는 시범지역 거주자만 가능하고요
밭두렁 강의 다냥
응식 아부디 차 조심 하이소
밭두렁 강읰ㅋㅋㅋㅋㅋ참말로 구수하구마잉
이게 문제가 내장형칩이라기보단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지 않나싶어요 아무리 문제가 없다싶어도 견주들은 꺼림칙하니 외장형을 많이선호하는데 저희지역은 대행 동물 업체도 별로 없고 내장형만 하고 외장형은 팔지도 않습니다 팔아도 재고가 없습니다 할려면 외장형이나 인식표 어디서든 쉽게 구하고 팔고 등록할수 있도록 해야할꺼같아요
외장형만 달구 나가도 되나요?
냐옹신 저대로 과수원 가야 할 것 같은데요;;
0.01퍼센트 중에 하나가 내 새끼면 어쩌나 싶은 불안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아니 시골배경과 어울리는건 뭐지....?
어딜가나 본인 마을 같은 느낌ㅋㅋㅋㅋ
솔직히... 그래도 썩. 맘에 내키진않는것같아요ㅠㅠㅠ일단몸에심는다는게. 흠... 고민되네요. 해야좋긴한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 트럭지나갈때.. 표정..ㅋㅋㅋ 내려놨음..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이 불편감은 없을까요?? 그리고 시골로 피서가인건가요?ㅋㅋ
그 0.01%포함되는경우는 어찌해야할지 걱정되네요..... 그 프로에 우리집 냥이가 포함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어서... 그래도 생각보단 높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 0.01퍼센트한테는 이 확률이 의미가 없는듯 자기가 거기안에 있으니
자기도 걸릴거라 생각 못했는데 걸렸으니
맞아요 그 0.01퍼센트 안에 우리 고양이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ㅠㅠㅠ
배경 참신해요 ㅎㅎ
6시내고향 리포터 느낌....?
09년 10월8일 부산 당감동물병원에서 등록했어요 아직까지는 괜찮구요 2마리했는데 1마리는 올해17살인데 나이에 비해서 건강한 편입니다
18만마리 ㅋㅋㅋㅋㅋ 머리에 쏙 들왔습니다! 감사해요 ㅋㅋㅋㅋ
...솔직히 0.01프로도 적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그 부작용이 생긴 반려동물 보호인은 기분이 어떨지 상상하기도 싫네요. 부작용이 있으면 해결방법도 있다는 것도 강조가 같이 됐음 좋겠는데 이 부분도 의문이고.. 고양이도 의무사항이되면 하긴 하겠지만 탐탁치 않은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영상은 항상 감사합니다
오...
체내이동 제 주위에 있어요~!
저기 14분들 중의 1명은 아닌듯 ㅠ
모를할까 고민중이에요......
유럽은 다 내장형칩!
저희도했는데 가끔 엑스레이 찍어봐도 멀쩡하게있어요. 우리 나니 성격이 난리치는 성격인데도 잘있드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사람도 칩 ~
내몸에 넣는다 생각하면...과태료 내고말지 못 넣겠어요
전 사람들에게 강제로 칩을 박고 벌금 어쩌구 매달게 만든 정부놈들도 큰문제니 저는 싫다고봅니다.
@다니우스 서로감시하고 고발하게 만드는것이 문제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그깟 구시대적인게 뭐가좋다는거죠? 이나라는 프랑스나 해외에서처럼 동물보호법 강화하기를 싫어하니 저렇게 대충하죠.
@다니우스 다니우스님의 말에 동요도 뭐도 아니기에 여기서 싸움처럼 말하면 그렇니 간단히 말해서 그런말따윈 무시하겠습니다.
어떤 삽살개는 내장형칩이 아닌 귀 안에다가 도장찍어놓던데 표식해놔서 안지워지는거입니다 그걸로 주인찾아서 동물농장에 나왔어요 실제로 차라리 내장형칩이 걱정돼믄 솔직히 자기몸에 칩을 박는다고 생각함 두렵지않나요? 그렇다면 저는 삽살개처럼 귀에 도장찍는방법 추천합니다 어디출신인지 표시해놓는거 표식이라고
그 도장이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
보호자가 바뀌거나 연락처,주소가 변경되면 도장 찍어놓은걸 어떻게 수정해야할까요 돼지의 경우 이동 가능성이 없다지만 보호자들의 경우 이사도 다니고 핸드폰번호도 변경될수 있는데
한가지밖에 생각 못하시나봐요.. 주인이 이사가거나 연락처 바뀌면 어쩔건가요!! 줄 직직 긋고 다시 찍나요?? 내장형칩은 주인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보 변경된거 수시로 바꿀 수도 있답니다!
0.01이여도 내고양이가 당하면 100프로 아닌가요
냐옹신께서 출시돼지얼마안돼서 부작용있다는 보고가 적은거라 자기입으로 그랬네 오랜기간 지나도 안전한지는 입증이 안됀거네요
중국산이 출시된지 얼마안되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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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냥신 좋아하지만 급 떠서 겐세이를 놓아본거였음. 수의사는 뭐, 사람보다 더 고생이긴 하지. 무튼, 세상 중국산 아닌게 어딨냐는게 현실이고, 미아방지 탭이나 등록제도 사실 찾는데 도움이 될 뿐 바로 찾게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고 나중에라도 어떻게서든
찾을 수 있다 라는 개념정도밖에 안되는 상황인데 냥이들은 대다수 지역에서 보호소가 없다는 점, 그리고 빠르게 안락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반발이 생기는거야 바보야. 등록제 하라고 하기보다 냥신이면 냥신도들 불지펴서 제도의 맹점과 전반적인 연쇄정책(체인폴리시) 들을 개선하도록 부추겨야지.......
나도 동생이 영국인인데, 다들 그냥 생긴게 아니라 개 데모하고 싸워서 생긴거라고 하더라.
아무튼. 냥신 고생함...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