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이 연출 잘 된게 착한 척 하지만 애매한 지시로 무책임하게 나오는 인조, 추운 건 적들도 마찬가지니 사기 꺾였을 거라고 희망회로 돌리는 대신, 가마니 라는 물건 자체는 별거 아닌 사소한 것이지만 백성에게 들은대로 병사들의 한기를 막을 수단으로 활용해서 최악의 상황에서 나름의 최선을 도출하는 김상헌 등 각각의 인물들 성향이 잘 드러났음.
명을 따르냐 청을 따르냐 토론을 남한산성 가서 그때서야 토론했다하니 애초에 개븅이 왕이 된거였음 글고 지가 청나라에 볼모로 소현세자 보내놓고 청나라에서 소현세자 꽤 똑똑하다? 능력자인듯? 이러고 소현세자가 본인 능력으로 청나라에서 인정받고 볼모 신분인데도 능력 발휘해서 청나라에 끌려간 조선 백성들 보호하고 일부는 조선에 다시 돌아가게 하는 공적까지 세우니 인조 새끼 지 아들 장남 소현세자 질투함 뭐 지는 오랑캐에게 항복하고 절까지 오지게 박았는데 지 아들은 능력자라 하니까 비교 돼서 자격지심 생겼나 소현세자 조선 다시 오니까 말도 안되는 개구박만 하다가 조선온지 2달만에 소현세자 20살에 갑자기 요절 이러니 인조가 지 아들 질투해서 걍 죽여버린거 아니냐 이런말까지 나오지
@@캡슝임용한 박사님이 말씀 하셨는데, 수성이라고 해서 성 안에 틀어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공세를 취할 필요가 있어서, 기마병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성을 하되 기마병의 기동력을 활용해서 치고 빠지며 적을 교란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 병자호란 당시에 그런 전술이 쓰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비어약-d3i 말이야 당연히 귀하죠, 근데 장군이 정세 파악이 된다면, 말 며칠 더 살려둔다고 별 수 없단 것 정도는 알았어아 하지 않을까. 결과론일 수도 있지만, 그정도 위치의 인간은 결과에 책임 져야죠. 쌀이고 가마니고, 말먹이고, 비축량이 뻔해서 다 계산이 서는 상황이었을텐데 차라리 처음부터 병사들에게 주지 말라고 하던가. 줬다뺏는 상황 만들면..
사소한것 가지고 인조를 아주 좋은왕처럼 표현하네요 그것 보다 청나라의 홍이포가 무서운데 항복을 할려면 일찍했어야 그만큼 백성들의 희생도 적었을것이고 영남에서 올라오던 허완의 근왕병이 패했을때 이미 모든것이 결정났어야 합니다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었으니까 .... 더버티는 바람에 백성들과 군사들만 더많이 죽었을뿐 어짜피 남한산성에 갖혀서 포위되어 이길방법도 없었는데 왕의 안위만을 위해서 버티었던 것이죠
백성, 소위 서민들도 거기서 계층 나누고 주접 떠는 게 조선 종특임 백정각시 놀이라고, 백정 부인 뒤에서 희롱하는 건 당연하고 따지면 ㅈ나게 두둘겨 패서 버릇을 고쳤다고 함~ 누가? 양반이? 아니 그보다 한다리 높은 상놈들이 말이야.. 양반이 자기들 괴롭히는 건 부당하고 눈물 흘려도, 자기들도 밑에 것들한테 똑같이 하대하고 갑질했던 쓰레기들~ 다만 위치가 거기라서 양반한테는 굽신 댄 거임 어쩔 수 없이~
그건 조선 자체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아니라서... 전제군주국은 왕 하나 없고 백성들 다 살아있어도 작동이 안 되고 백성 다 죽고 왕 하나 살아있어도 유지되는 나라라 왕이랑 그의 신하가 배부르고 등 따순게 더럽기 보단 당연한 거지...'꼬우면 백성들이 자기들만의 나라 세우던가' 가 되는 시대임
지금은 혁명이 필요한 때! Trickle down 은 망한 분배! Trickle up 이 필요한 때 입니다! 무능력한 여야 정치인에서 깨어나 세계 초강대국 진입 해야지요.... 30년간 저출산 소멸국으로 뭐하는 건지요.... 허경영이 대통령 되면 한국은 돈방석에 앉게 되는 것! 영성산업.새만금 금융산업.항공 우주산업.농업 뉴딜 산업.산삼뉴딜 산업.부산.블라디 보스톡을 잇는 BV벨트산업.원산항 개발등 AI. 메타버스.바이오 생명산업.국내 교육.과학.경제.금융.산업.문화 자체가 완전히 초호황을 이루는 신인류의 국가가 되는 거지요... 바로 수 많은 한반도 통일 예언에 나오는 영적인 지도자가 허경영임을 국민들은 알아야 합니다! 공부좀 합시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는 이유! 허경영의 진실 "천의얼굴" 1.2편 검색!
사소한것 가지고 인조를 아주 좋은왕처럼 표현하네요 그것 보다 청나라의 홍이포가 무서운데 항복을 할려면 일찍했어야 그만큼 백성들의 희생도 적었을것이고 영남에서 올라오던 허완의 근왕병이 패했을때 이미 모든것이 결정났어야 합니다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었으니까 .... 더버티는 바람에 백성들과 군사들만 더많이 죽었을뿐 어짜피 남한산성에 갖혀서 포위되어 이길방법도 없었는데 왕의 안위만을 위해서 버티었던 것이죠
@@술빵이좋아 현대 역사학계에서 인조 vs 광해군 누가 더 나은 왕이냐고 할때 다수가 인조를 손들어준다. 광해군의 실정은 좀만 찾아봐도 수두룩할텐데 영화만 보고 역사를 논하니 실제 광해군이 어떤 짓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겠지 광해군이 괜히 역사학자들한테 폭군이라 불리는줄 아나 죽인 사람이 몇명인줄이나 아나? 폐모살제는 들어봤니 광해군이 새로 지은 궁궐만 5개다 민심이 바닥치다 못해 폐위 되었을때 광해군을 안타까워하는 백성들이 하나도 없을지경이였다 보통 왕이 폐위되면 복권 운동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광해군은 그마저도 미비했을정도다
근대 사실 조선이 저럴수 밖에 없음...명나라가 있었기에 조선이 존속할수 있었던 거거든 중화국가중에 한반도 국가에게 호의적이였던 적이 딱 송, 명 말고 없음 저때는 조공 바치면 몇배로 돌려받았고 그랬던 때라... 만약 지금 중국이 리얼로 미국 따버린다 해도 한국 사람들은 미국 못버릴거임 미국한테 받은게 얼만데...
근데 뭐 역사 학계에서는 광해군이 더 암군이였다는 평가도 꽤 있더라고요 세자시절과 다르게 즉위후 광해군은 암군의 모습이 겁나보여서 인조는 암군이지만 만약 그 시대처럼 외교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그냥 평시였으면 약간 떨어지는 왕정도라는 평가도 있고요 반면 광해군은 평시였어도 암군이였을거라는 평이 있습니다
원래 서인들은 학문적 경향이 실리 추구하는 성향 있는데 .. 전쟁 앞에는 내가 볼땐 이괄난으로 전투력이 제로. 능력있는 무관들이 사라지고 이를 문관들로 대체하다보니 방어전에 말싸움만. 솔직히 인조도 어리버리... 만일 청태종이 인조를 끌고가고 광해군을 다시 옹립했다면... 이야기가 재미있어졌을텐데. 피바람 부는 17세기 중엽.
인조시기 3대 명장(정충신, 이괄, 남이흥)중 한 명 이었던 남이흥은 정묘호란 당시 안주성에서 10배가 넘는 청군에게 포위공격당하다 결국 성이 함락되는데 "조정에서 나로 하여금 마음대로 군사를 훈련하고 기를 수 없게 했는데, 지금 강한 적을 대적하게 되었으니 죽는 것은 내 직책이나, 다만 그것이 억울하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결함
예전에 돌던 온라인 군썰이랑 비슷. 이등병이 겨울에 밖에서 빨래하는 모습을 보고 중대장이 "취사장 가서 뜨거운 물로 하렴" 이러고 감. 이등병 취사장 갔다가 털림. 소위도 지나가다 보고 "취사장 가서 뜨거운 물 달라고 해" 이러고 감. 이등병은 안 갔음. 행보관도 지나가다 보고 "취사장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 와. 나 세수 좀 하게" 이러곤 그 뜨거운 물 이등병한테 줌.
무능한리더의 공통점 - 하는 지시가 모두 애매함(아끼되 너무 아끼지 말라)
@@g.o.a.t999 언제가 북이 도발했을때. 아주 박살을 내버리라고한 대통령이 떠오르네요. 평상시 반공 어쩌고한 대통령이 확전 조심하란말 한게 웃겼음.
@@김기현-w1v9y그분은 ㄹㅇ 전쟁불사였음 미국이랑 국방부장관이 난리치니깐 어쩔 수 없이 물러난것뿐임
이순신장군이 2명으로 환생했네
@@김기현-w1v9y 진짜 전투기로 폭격하라고 했는데 전시작전권이 미국에게 있어서 못했습니다 대신 미국이 미사일개발등에서 제한을 많이 풀어줌 그리고 k9대응사격으로 인해 북한은 중대 하나가 전멸했습니다
윤건희 불기소 소식 듣고 뛰어옵니다
아껴서 먹이되 너무 아끼지는 말라라는 말처럼 정말 애매모호하고 명확하지도 않고 누구나 할수있는 말도 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책임 안지겠다는거
낭비하지만 말고 사람 밥 답게만 먹여라? 정도의 의미같은데 더 줄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말해봤자...
사실 몇달 버틸정도로 먹으라 정확히 지시해야 하는게 맞겠지
윤석열 어법이 저러함 ㅋㅋㅋㅋ 두텁게 촘촘하게 ㅋㅋㅋ 두루뭉술하니
군대 지휘관들 지시사항이 딱 저럼. ㅋㅋ 안전하게 하시고 빨리빨리 가주세요.
전형적인 책임회피형 발언이지. 저랬다가 불만이 나오면 “내가 너무 아끼지 말라고 했자나”, 군량이 너무 빨리 떨어지면 “그니까 내가 아껴서 먹이라고 했자나”ㅋㅋㅋㅋㅋ
지금 높으신 분이 하는짓
@@킹펭구인 뱀의 혀를 가진 찢?
양쪽 다
장병들 잘 먹이라고 지시해놓고 장병들 급식예산 삭감한 굥두창이 인조의 환생인가봄 ㅋ
@@순딩이까비
머리가 멍청한 윤.
뒷짐지고 어디 있는지도 모를 낙
창작물에서 흔히 나오는 과장된 암군이 아니라 현실적인 암군을 잘 묘사한 작품이죠
오 아주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죽어가는 백성들 내장에붙어 기생하는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촌충 디스토마 벌거지들이지.
ㄹㅇ
현실적도 부족 현실에서 항상 뫼시고 삶
저것도 ㅈㄴ 미화된거..
그럴려고 반정을 하셨소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죽여서 얻은 그
대단한 건 또 무엇이오
청의 속국을 얻었지
노론의 세상을 얻었지
팩트는 광해군보다는 낫다는것이다
@@gayang_112 헐. 솔직히 얘가 뒤에서 2등이지.. 광해가 한 5등정도?
@@gayang_112광해였으면 병자호란은 없었음. 그리고 임진년 왕대신 싸운게 광해고 그래서 왕이됨 당시 왕자중 제일 정상이라서 나머진 폐급임
이 장면이 연출 잘 된게 착한 척 하지만 애매한 지시로 무책임하게 나오는 인조, 추운 건 적들도 마찬가지니 사기 꺾였을 거라고 희망회로 돌리는 대신, 가마니 라는 물건 자체는 별거 아닌 사소한 것이지만 백성에게 들은대로 병사들의 한기를 막을 수단으로 활용해서 최악의 상황에서 나름의 최선을 도출하는 김상헌 등 각각의 인물들 성향이 잘 드러났음.
영의정 김류. 임진왜란 때 탄금대전투에서 전사한 김여물의 아들이자 병자호란 때 강화도 수비의 책임자였던 김경징의 아비. 반정 때도 안 될 거 같으니까 늑장 참석했지만 정사공신 1등이 된 인물. 그런데 원종 추존과 민회빈 강씨 사사에는 반대.
마치 물가 비싸니까 지원금이나 좀 뿌리자는 그짝같노 ㅋㅋㅋㅋ
총알받이
그외 사용가치가 없다는 이야기 .
@@user-ikaldn7 물가 비싸니까 지원금 뿌리자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 2찍 수준 역시
@@arakalada 찢재 왈:정부 때문에 물가가 높아 서민이 힘드니 지원금 정책을 시행해야한다
이젠 즈그들이 한 말도 미친척 없던일 만드노ㅋㅋㅋㅋㅋ 심지어 물가 높인 것도 즈그정권 때ㅋㅋㅋㅋ
아껴서 먹이되ᆢ 너무아끼지는 말아라 ᆢ 이말이 인조를 대변한다고 봐야겠지 ᆢ그냥 일찍항복하든가 예초에 외교를 잘했음 전란이 일어났겄서 ㆍ
원래 백성들과 군인들은 죽던말던 강화도에서 우주방어 할려 했으나 강화도로 튀지도 못 하고 강화도도 함락 되어서 항복한거지
명을 따르냐 청을 따르냐
토론을
남한산성 가서 그때서야 토론했다하니
애초에 개븅이 왕이 된거였음
글고 지가 청나라에 볼모로 소현세자 보내놓고
청나라에서 소현세자 꽤 똑똑하다? 능력자인듯?
이러고 소현세자가
본인 능력으로 청나라에서 인정받고
볼모 신분인데도 능력 발휘해서
청나라에 끌려간 조선 백성들 보호하고
일부는 조선에 다시 돌아가게 하는 공적까지 세우니
인조 새끼 지 아들 장남 소현세자 질투함
뭐 지는 오랑캐에게 항복하고 절까지 오지게 박았는데 지 아들은 능력자라 하니까
비교 돼서 자격지심 생겼나
소현세자 조선 다시 오니까
말도 안되는 개구박만 하다가
조선온지 2달만에
소현세자 20살에 갑자기 요절
이러니 인조가 지 아들 질투해서
걍 죽여버린거 아니냐
이런말까지 나오지
@@혁신-s5y본토에 남아있는 국민은요... 몰골때마냥 또?!?
@@맑은눈의광인-j6c 사실 청나라 상황도 외줄타기하던 상황이라(그땐 아직 명이 건재했음) 버티면 아모른직다였음.
@@samc9725 그걸 모르는 상황이니
고달픈 백성들의 삶.
아껴서 먹이되 너무 안끼지는 말아라...장난하나..
가마니도 나중에 군마 먹이로 다 거두어 가지만 결국 군마들도 굶어죽고 죽은 군마로 병사들 먹일 탕을 만듦. 결국 병사들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가마니만 없어짐. 가마니나 있지.
최선의 방법 아닌가 현명한 군주 같은데
조선이 얼마나 븅신국가였노
@@partisanmoon9187최선은 아예 저런 사단이 안 나게 하거나, 책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
@@치지직-d9n 글쎄? 그게 어떤방법일까요? 니가 인조라 치고 저상황에서 어떤 해법이 있을지 설명해 주실래요?
심지어 저 상황에서 명황제한테 제사 지낸다고 있는 가축까지 잡아버림
명성황후는 무당 굿판 벌리는데 나라 재산 다 탕진함.
역시 조선ㅋ
저 당시엔 제사도 못지내면 오히려 병사들이 더 이상하게 생각하고 흉흉했을 지도.
ㄷㅅ 왕 인조..권력 욕심나서 반정하고 선조와 1,2등 다투는 ㄷㅅ 왕
근데 만력제는 제사 지내줘도 됨.
물론 인조가 나가서 대가리3번 박으면 끝나는걸 가오 상한다고 뻐팅겨서 사람들만 개고생한것도 맞고
이래서 윗대가리가 유능해야된다
훠훠훠~
그런데 하향평준화 똑같이똑같이를 외치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절반인데 어떡함?
@@user_wyeudk2iw7jqj ???:훠훠훠 쭵쭵 줴가 언줴 무능했습니꽈?
삶은소대가리???
훠훠훠궈 한그릇?
공무원들은 책임에 민감하기 때문에 세밀하고 명확한 지시를 내려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일을 제대로 함.. 저런 식의 지시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음..
저 가마니도 줬다가 며칠 안되서 다시 거둬가죠
말 먹여야 된다고
그 말도 좀 이따 더 먹일게 없으니 잡아 먹습니다
아니 수성도 겨우 하는데 말이 왜 필요할까요
@@캡슝 근왕병인가 뭔가 불러서 오면 한번 싸워볼만하지 않겠냐 하는 지극히 현실 가능성 없는 탁상공론
@@캡슝임용한 박사님이 말씀 하셨는데, 수성이라고 해서 성 안에 틀어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공세를 취할 필요가 있어서, 기마병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성을 하되 기마병의 기동력을 활용해서 치고 빠지며 적을 교란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 병자호란 당시에 그런 전술이 쓰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전략을 떠나서 말이 너무 귀해서.. 오늘날도 사람 귀하다지만 얼어죽는다고 명품 태워서 불피울까 하면 글쎄
@@연비어약-d3i 말이야 당연히 귀하죠, 근데 장군이 정세 파악이 된다면, 말 며칠 더 살려둔다고 별 수 없단 것 정도는 알았어아 하지 않을까.
결과론일 수도 있지만, 그정도 위치의 인간은 결과에 책임 져야죠.
쌀이고 가마니고, 말먹이고, 비축량이 뻔해서 다 계산이 서는 상황이었을텐데 차라리 처음부터 병사들에게 주지 말라고 하던가. 줬다뺏는 상황 만들면..
최악의 군주.
윤도리 정돈대야지
@@user-lj7sn1jy또 시작하려고하네 ㅋㅋㅋㅋㅋ
문재앙보단 훨 나아
현재 이조의 조상이 이인간임
최악의 조선의 군주 2명 - 인조 선조 명종 이라고 합디다
능력은 안되는대 권력욕에 환장한 자가 쿠데타 일으켜 왕이되면 일어나는 일이 병자호란임
인조가 일으킨 정변은 아니었음 그냥 능력안되는 허수아비 왕이었음
일으켰다기보단, 올라탄건가
@@kkomookim2535 올라탄것도 아니고 태워줌 강제로
똑똑하네그런건어떻게아는데요
딱 윤석열 자기 믿어준 사람 등에 칼 꽂더니만 주제파악 못하고 ㅉㅉ
진짜 청황제가 천사다.
그래도 저런걸 살려줬으니
유능했으면 오히려 죽였을듯
적의 트롤은 살려둬야 더 개판치지
심지어 조선 치기전에 몆번이나 서신으로 굽히라고 기회 줬음 ㅋㅋ
원나라 황제였었음 왕 갈아치우고 남았을듯 그때는 원간섭기 시대였던지라
우리나라 입장에서 마오쩌둥은
중국을 몇십 년 퇴보시킨 위인이듯이
당시 청 황제의 입장에서 인조도 그렇게 보였을 거임
어릴때 아버지랑 볼때는 몰랐는데 인물 하나하나 자신들의 특징이랑 성격을 대사로 반영하는게 너무 뚜렷하네요
사소한것 가지고 인조를 아주 좋은왕처럼 표현하네요 그것 보다 청나라의 홍이포가 무서운데 항복을 할려면 일찍했어야 그만큼 백성들의 희생도 적었을것이고 영남에서 올라오던 허완의 근왕병이 패했을때 이미 모든것이 결정났어야 합니다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었으니까 .... 더버티는 바람에 백성들과 군사들만 더많이 죽었을뿐 어짜피 남한산성에 갖혀서 포위되어 이길방법도 없었는데 왕의 안위만을 위해서 버티었던 것이죠
식량이 떨어지면 내가 아끼라 하지 않았느냐
병사들이 배고프다 하면 내가 너무 아끼지는 말라하지 않았느냐
진짜 한심한게 어전회의에서 가마니 사용여부를 논의한다는게..
ㄹㅇ ㅋㅋ
쪼들리면 나무껍질이라도 뜯어먹어야지😂
현재의 군대의 지휘관회의도 별반다를게없는....
저 가마니조차 줬다 뺐었죠
심지어 쌀은있는데 솥이 없어서 군사들 먹일수가 없어다고 함
저런 정치인들때문에 계속 국민만 고생하지 아직도 그걸 모르는 국민들은 고생해도싸지
정치인들이 다 나쁜게 아님
토착왜구들이 국민가스라이팅하여 정권을잡아 힘든거임
마치 대충 표 뽑아먹게 지원금이나 뿌리고 후세한테 갚게 하자는 찢ㅋㅋ
어짜피 정치인도 국민들 사이에서 나오는거임
세상 무능한데 세상 지엄하시네
보통 세상을 얻고 백성을 구한다는 이유로 혁명을 일으킬때 옆에서 부추겨 바지사장으로 나서는 경우가 더많음 본인들은 그냥 그러려니 살고자 한 분들도 있음
병자호란은 임진왜란과 다르게 적당히 숙였으면 안일어났을 전란인데 오랑캐 따위에게 고개를 숙일 수 없다 깝치다 형님이 아닌 주인님으로 모시게 됐지
선조하고 인조 최악이지요
그건 아님 역사교육에서 악역으로 만들어 그렇지 능력은 있었던 왕임
연산군이 최악이였지 저놈들은 그다음이고
선조는 나름 유능했음
선조는 그나마 양반
이럴땐 선조 편 들어주고 싶음
백성은 추위에 떨고 양반 왕은 따땃하게 살고 더런 세상
지금도 마찬가지임. 그땐 적어도 그게 선택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란 거임..
지금도 그렇지. 멍청한 개돼지 국민들 상당수가 바보같은 선택을 하지. 그로 인해 현명한 국민들도 같이 힘들어지지...물론 중산층 이상은 크게 상관없긴 하다만.
백성, 소위 서민들도 거기서 계층 나누고 주접 떠는 게 조선 종특임
백정각시 놀이라고, 백정 부인 뒤에서 희롱하는 건 당연하고 따지면 ㅈ나게 두둘겨 패서 버릇을 고쳤다고 함~
누가? 양반이? 아니 그보다 한다리 높은 상놈들이 말이야..
양반이 자기들 괴롭히는 건 부당하고 눈물 흘려도, 자기들도 밑에 것들한테 똑같이 하대하고 갑질했던 쓰레기들~
다만 위치가 거기라서 양반한테는 굽신 댄 거임 어쩔 수 없이~
꼭 우리나라를 보지 마시고 러시아를 보셔도 일맥상통합니다 전장에 나간 젊은 남성들은 추위나 더위에 떨면서 죽어가는데 비징집대상 국민들은 클럽가고 잘살고있죠 지금도 별차이 없어요
그건 조선 자체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아니라서... 전제군주국은 왕 하나 없고 백성들 다 살아있어도 작동이 안 되고 백성 다 죽고 왕 하나 살아있어도 유지되는 나라라 왕이랑 그의 신하가 배부르고 등 따순게 더럽기 보단 당연한 거지...'꼬우면 백성들이 자기들만의 나라 세우던가' 가 되는 시대임
대한민국이 이리남아있는것은기적이다 대단한민족 민중 민초들
영화 분위기도 냉랭한데 배경도 냉랭하고 화면도 냉랭한느낌으로 찍어서 영화보는데 내가 다 추움
명분으로 반정을 했지...실력도 없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그러다 그 명분에 발이 잡혀 자폭
지금 정치인들과 다를게 없음 나라 빚은 엄청난데 자신들은 아끼지 않고 다 가져감
지금은 혁명이 필요한 때!
Trickle down 은 망한 분배!
Trickle up 이 필요한 때 입니다!
무능력한 여야 정치인에서 깨어나
세계 초강대국 진입 해야지요....
30년간 저출산 소멸국으로 뭐하는 건지요....
허경영이 대통령 되면 한국은 돈방석에 앉게 되는 것!
영성산업.새만금 금융산업.항공 우주산업.농업 뉴딜 산업.산삼뉴딜 산업.부산.블라디 보스톡을 잇는 BV벨트산업.원산항 개발등 AI. 메타버스.바이오 생명산업.국내 교육.과학.경제.금융.산업.문화 자체가 완전히 초호황을 이루는 신인류의 국가가 되는 거지요...
바로 수 많은 한반도 통일 예언에 나오는 영적인 지도자가 허경영임을 국민들은 알아야 합니다!
공부좀 합시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망하는 이유!
허경영의 진실 "천의얼굴" 1.2편 검색!
2찍특 : 정권, 정부라는 단어 대신 정치인이라는 단어를 씀. 단 민주당일 때는 정확히 이 정권, 이 정부라는 단어를 씀.
@@anggo3292 댓글 고마워요 조선족
@@anggo3292 어디서 쥐가 돌아다니나
찍찍찍찍
@@kangbaekho09 굥 까면 조선족 드립이 수준 딱 보인다
모락모락 김 나는 흰쌀밥과
소고기 미역국이 지금 목구멍으로 넘어가냐
인조는 자존감이 낮은 왕이었습니다.
인조의 용렬함을 표현하기엔 박해일은 목소리가 너무 좋음
유해진이 정말 용렬함
한산에서 애국하고 남한산성에서 매국행동 ㄷㄷ
조선왕조 동안 마지막을 제외하고 인조가 가장 최악인듯? 힘(정통성)이 없음
인조? 인조인간 인가요?
아무리봐도 난 선조가 더 에반디
선조에게는 그래도 인복이 있었음.
보통 수준의 힘도 있었고.
대위급 소령급을 장성으로 올릴만한 힘은 있었으니까.
정통성이 없다는게 너무 컸음. 인조뿐만 아니라 그 뒤에 영조까지 정통성 논란에 시달렸고 특히 숙종은 조선에서 유이하게 세손 세자 적장자 출신 왕이였는데도 정통성에서 말 나왔으니 인조 본인 뿐 아니라 후대왕들에게 까지 악영향을 줬음.
@@유기영-o4n선조는 차악
인조는 최악임
선조는 갑자기 돌아서 미친짓한거고
인조는 그냥 능력부족임
일개병사가 대군을 지휘하는거랑 다름이 없음
패딩입어도 추운 서울에서의 한겨울
진짜 얼마나 추웠을까
저긴 서울아니다 ㅋㅋ
@@양아치는주님곁으로 성남쪽이긴
하죠
저기 남한산성이자나 서울아님?
@@doctorjeia 오히려 서울보다 춥죠 서울 도심한복판은 열섬현상 덕에 좀 따뜻한데 남한산성은 산속 오지라 열섬현상 x 산이라 고도높아서 훨씬더 추움 지금도 도심 한복판은 따뜻한데 동네 뒷산 도시외곽 공원만 돌아다녀도 공기가 바로 다름
@@sungbinee8열섬현상은 고층건물이 즐비한 현대 시대나 그렇지, 옛날에는 해당 없음입니다
임성근과 해병대와 국방부가 봐야할 영상입니다.
부하입장에서 저런 애매한 지시가 가장 화나지 어떤 식으로 가든 니탓내덕이 가능하거든
인간이 존재하는 한 이것은 변하지 않겠지
사소한것 가지고 인조를 아주 좋은왕처럼 표현하네요 그것 보다 청나라의 홍이포가 무서운데 항복을 할려면 일찍했어야 그만큼 백성들의 희생도 적었을것이고 영남에서 올라오던 허완의 근왕병이 패했을때 이미 모든것이 결정났어야 합니다 더이상 기대할것이 없었으니까 .... 더버티는 바람에 백성들과 군사들만 더많이 죽었을뿐 어짜피 남한산성에 갖혀서 포위되어 이길방법도 없었는데 왕의 안위만을 위해서 버티었던 것이죠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저래놓고 말 굶는다고 가마니 다 뺏어가고 ㅋㅋㅋ 더이상 뺏을 가마니 없으니 말을 병사들한테 먹이고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궁핍하면 가마니가 묘안이네...
아따 흰 쌀 밥에 고깃국...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도록 따숩게 잡숫네 그랴😂
지금도 그 경직된 이념에 나라가 전쟁을 향해 달려간다... 우크라이나를 보고 느끼는게 없나?
가마니가 뭔가요?
@@sukme1011 벼를 베고 난 짚을 밧줄 처럼 꼰 뒤 그걸 촘촘하게 엮어서 곡식을 담도록 마대자루처럼 만든 겁니다
@@sukme1011 영화에서는 가마니라 말했지만 실물은 거적으로 돗자리 같은 형태라 보면 되겠습니다
쌀포대 80키로짜리
호구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본다
옴마니가 가면 가마니임
광해가 인조보다 훨 낫다
광해 했던 일들 보면 반정이 필연적이었음
그래서 끌어내린 걸 수도. 허수아비 세우고 맘대로 하려고..
@@술빵이좋아 역사공부좀해라
@@Sehyun_Lee 인조가 퇴보 유교 이념을 고집한거 외에 한게 뭔지 좀 알려주시오. 오죽 못났으면 똑똑한 아들까지 죽였을까..본인을 세운 파벌들과 거리가 생길까봐 아들까지 죽인 왕 아닌가요?
@@술빵이좋아 현대 역사학계에서 인조 vs 광해군 누가 더 나은 왕이냐고 할때 다수가 인조를 손들어준다.
광해군의 실정은 좀만 찾아봐도 수두룩할텐데 영화만 보고 역사를 논하니 실제 광해군이 어떤 짓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겠지
광해군이 괜히 역사학자들한테 폭군이라 불리는줄 아나
죽인 사람이 몇명인줄이나 아나? 폐모살제는 들어봤니
광해군이 새로 지은 궁궐만 5개다
민심이 바닥치다 못해 폐위 되었을때 광해군을 안타까워하는 백성들이 하나도 없을지경이였다
보통 왕이 폐위되면 복권 운동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광해군은 그마저도 미비했을정도다
참 잘만든 영화양
선조와 쌍벽을 이루는 군주 아니신가...선조는 사람보는 안목이라도 있지...
선조는 런을 잘쳐서 항복은 안했지
선조는 튀어서 명나라 군대 데리고 와서 질뻔한 전쟁 끝냈으니 최악까진 아닌듯
유치원 초등학생 간식 지원비 전액 삭감시킨 석열이 생각나네
분위기가 진짜 지렸던 영화죠
내가 그런거까지 일러주랴=나도 잘모름
박정희: 경제 국방 모두 강하게해준 리더.
모호한 업무지시는 직장내괴롭힘입니다...
병신왕 하나가 나라를 어떻게 병들게 하는지 보여주는 역사가 되었지 업적이라고 하면 업적
그냥 나라자체가 병들엇음.
어쩌피 임진왜란때 망햇어야할 나라인데
왜란겪고 운좋게 소생은 햇는데
나라자체가 ㅂㅅ이라
기존임금 폐위시키고 ㅂㅅ임금 생긴거지
문재인이 떠오르냐 ㅋㅋ
근대 사실 조선이 저럴수 밖에 없음...명나라가 있었기에 조선이 존속할수 있었던 거거든 중화국가중에 한반도 국가에게 호의적이였던 적이 딱 송, 명 말고 없음 저때는 조공 바치면 몇배로 돌려받았고 그랬던 때라...
만약 지금 중국이 리얼로 미국 따버린다 해도 한국 사람들은 미국 못버릴거임 미국한테 받은게 얼만데...
조선이 500년버틴게 기적!!
명나라 신하노릇한 조선왕들 덕분 그리고 백성을 쥐어짰음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서 눈팅중인데 오늘은 달려볼거임 롤카롤카
광해군이 계속 왕을 했거나, 임진왜란 때 이순신 제독이 반정을 했었어안 했음. 동북아 3 국 중 안 망한 나라는 조선 뿐
광해군이 어떤 왕인지 모르는 모양인데ㅋㅋㅋ
영화로 역사를 배우니까 이런 소리를 하죠.
광해군은 쫓겨날만 했으니 쫓겨난거에요
@@ssems09갓해군의갓립외교
@@Sehyun_Lee광해군의중립외교
생각해보니 임란 후 명나라는 망테크 타고 일본조차 전국시대 시즌2 찍어서 서로 치고박기 하느라 바쁜데 조선만 평화로웟네
왕의 무능을 알수있는부분
이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달라진게 없는게 놀랄뿐
이제 이런 대충 대충 댓글은 식상해....
2찍특 : 정권, 정부라는 단어 대신 정치인이라는 단어를 씀. 단 민주당일 때는 정확히 이 정권, 이 정부라는 단어를 씀.
@@anggo3292 븨이융따아악가턴스리해구읶네..... 유튭에아이땜에이래쓴다. 문맥상 원댓이 지금을 탓하는걸 봐선 2찍같아보이진 않는데 뭐 헛소리니....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롤카롤카-
근데 조선은 줫나웃긴게 이성계가세운 나라인데 이성계 유전이 점점 흐려짐 중반부터 방계출신들이 왕됐음 아닌가?
방계출신이라고 하기엔 촌수가 너무 가깝죠. 헌종 정도까지는 4촌 이내에서 승계했습니다. 방계라는 말은 철종, 고종 정도는 돼야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보다는 모계 혈통이 다 달라서 희석됐다고 보는 편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joshua-dhl140 조선이 진짜 폭망한것도 철종이후부터라...
@@AI_NOIN_Music철종이 훈민정음 만들면서부터 망해가기 시작했지☺️
@@ĻĺøœpžŹəƏóñÁ 무슨 소리여...
@@AI_NOIN_Music 역사공부 더 하거라~😊
근데 뭐 역사 학계에서는 광해군이 더 암군이였다는 평가도 꽤 있더라고요 세자시절과 다르게 즉위후 광해군은 암군의 모습이 겁나보여서
인조는 암군이지만 만약 그 시대처럼 외교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 그냥 평시였으면 약간 떨어지는 왕정도라는 평가도 있고요
반면 광해군은 평시였어도 암군이였을거라는 평이 있습니다
인조는 지가 조선 왕조 500년 사상 최악의 개폐급이란 걸 쇼앤프루브했지 광해군이 거품은 좀 꼈을 수 있어도 전쟁으로 나라 꼴 개십창낸 지 애비랑 후임은 절대 못 따라간다
인조는 단순한 한 시대의 암군 폭군 문제가 아니라 과장 하나도 없이 본인부터 시작하는 조선 200년 암흑기와 장기적으로 일제강점기까지 불러온 원흉이라 ㅋㅋ
원래 서인들은 학문적 경향이 실리 추구하는 성향 있는데 .. 전쟁 앞에는 내가 볼땐 이괄난으로 전투력이 제로. 능력있는 무관들이 사라지고 이를 문관들로 대체하다보니 방어전에 말싸움만. 솔직히 인조도 어리버리... 만일 청태종이 인조를 끌고가고 광해군을 다시 옹립했다면... 이야기가 재미있어졌을텐데. 피바람 부는 17세기 중엽.
능력있는 장수들이 없지는 않았음
김화에서 청군을 막아낸 유림
광교산 전투에서 청태종이 아끼던 청 최강의 돌격대장이자 누르하치의 사위 양굴리+2명의 청나라 장수를 전사시키고 청군을 격퇴해서 살청삼대장이라 불리웠던 김준룡 등
심지어 기존에는 조선의 참패라고 알려졌던 쌍령 전투도 만주어로 기록된 청나라 초기의 사료들이 번역되면서 사실은 양쪽 다 큰 피해를 입은 무승부에 가까운 전투였다는게 밝혀짐
(조선, 청 둘 다 서로 자기가 패했다고 기록한 기묘한 전투가 쌍령전투..)
문제는 남한산성에 인조가 고립되면서 조선의 지방군들이 제대로된 준비도 안된 상태로 급하게 남한산성 구원을 위해 출동하느라 제대로된 보급도 못갖추고 출진해야했어서 전투 한두면 치르고 나면 보급이 떨어져 물러나야 했다는 것과
반대로 청군은 유리한 지형에서 기다리다가 급하게 강행군해 오느라 지친 조선군을 쉽게 상대 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인조가 이괄의 난 이후 군사반란을 두려워해서 군사력 강화를 도리어 경계했다는 점..
인조시기 3대 명장(정충신, 이괄, 남이흥)중 한 명 이었던 남이흥은 정묘호란 당시 안주성에서 10배가 넘는 청군에게 포위공격당하다 결국 성이 함락되는데
"조정에서 나로 하여금 마음대로 군사를 훈련하고 기를 수 없게 했는데, 지금 강한 적을 대적하게 되었으니 죽는 것은 내 직책이나, 다만 그것이 억울하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자결함
책임 면피하기 참 좋은 말이네 문제가 생기면 쟤 잘못이니까
딱 지금 시국과 비슷하네
내가 그런것까지 알려줘야 하느냐 = 나도 모른다
저 영화에선 조선이 빌런이었지ㅋㅋ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소설에서는 저 가마니도 줬다가 말 먹이로 준다고 다시 뺏어감. 그리고 그 말들도 결국 죽어서 말고기로 먹음.
지금도 비슷한 지도자가 있지.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
병판이 해야할걸 예판이 하고 있는 실정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전주이씨들 싫어함
염병도 질병이다
내가 이래서 개쌍도놈들을 싫어해 그때 사대부들이 개쌍도놈들이였거든
아 왕이 전주 이씨 라인임?
ㅇㅇ
@@DoJM-y 긁?
왠지 모르게 한산의 미공개 장면과 오마쥬가 되는 듯한
느낌이.........
역대급 무능왕
윤석열 그자체❤
엠지가 도망치는 회사의 오너는 항상 저런 지시를 내린다.
저건 오너 직원 둘다 문제임 둘다 회피형이잔슴
회피형들끼리 기싸움하는거
애매하게 하다가 어느하나 지키지도 못했음...
전하...그런 것까지 일러주시옵소서....
가마니 쓰게 하라 이게 성은을 입을 일이냐 ㅡㅡ
인조가 왕자의 난 마냥 이방원 비스무리하게 스스로 반정을 한것이 아니라 서인들이 일으켜서 앉힌게 인조이니 무능할 수밖에
아껴서 먹이되 너무 아끼지는 말아라 = 지금 아껴서 주눈 양에 조금만 더 주라는 뜻?
굳이 따지면 반대로 봐야지, 지금 아끼는 양에서 아주 조금만 더 아끼라는 말이지.
식량이 부족해 더 아껴야 하는 상황-) 아끼되 너무 아끼지마라 -) 조금 더 버틸 수 있게 지금보다는 아끼되 너무 줄여 부족하게는 하지 말아라
그게 무능한겨.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던가. 추후 책임 회피하는거 아님 전혀 모르는거. 추운 겨울에 왕은 따뜻하게 밥 다 먹고 군인 이나 백성들은 동상 걸리고 배고픈 마당에 1끼를 먹는지 2끼를 먹는지 전혀 모르는게 그 대사라고 생각함
남한산성 명작인데 흥행을 못해서 아쉽다.
극장에서 본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
특히 이병헌과 김윤석의 절제된 연기 속 열띤 논쟁은 길이 기억에 남는다.
병형신이야?
드라마 신병의 연대장님이 그러셨지 군인은 잘먹고 잘쉬어야 잘 싸울수있다고...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인조
정은이: 주는척 주지마라. 😂😂😂
2인분같은 1인분이요
모든 지시가 애매함 = 무능
하.. 인조 시발거 어우 ㅠ
왕과 장군보다 최전방에서 목숨걸고 싸우며 쓰러져가는 사병들이 더 애국자
조선시대 왕이 저렇게 백성들을 걱정 했을리 없음
전쟁통에도 밥이 왜이리 맛없냐며 투정을 부리면 부렸지
왕은 민을 위주로 돌아감. 님처럼 그랬다간 상소 오백배임
일본이 왕정 끝내줘서 다행이지
왕 진짜 말꼬리~ㅋㅋㅋㅋㅋ
너무 아끼지말래서 얼마나요 물었더니 그걸로 지랄
나는 지시를 했으니 똥 싸질러서 삽되는건 다 니 책임이다라고
밑에 사람에서 떠넘기는거임ㅋㅋㅋ
인조는 당시에도 부정적평가가 그득했고 지지층이던 서인한테서도 부정적비판 그득 평시에는 무난무난했다지만 그렇다고 평균치에도 미치지못했음
ㅋㅋㅋㅋㅋ 아끼는데 너무 아끼진 말라는건 도대체 무슨말이냐? 식당에서 손님이 천천히 하세요 해놓고 언제나와요 들들볶는거랑 뭐가달라
북방 초원 그 한반도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뒤지게 추운 곳에서 평생을 살아온 유목민들인데 추위에 사기가 어떻게 꺾여
예전에 돌던 온라인 군썰이랑 비슷. 이등병이 겨울에 밖에서 빨래하는 모습을 보고 중대장이 "취사장 가서 뜨거운 물로 하렴" 이러고 감. 이등병 취사장 갔다가 털림. 소위도 지나가다 보고 "취사장 가서 뜨거운 물 달라고 해" 이러고 감. 이등병은 안 갔음. 행보관도 지나가다 보고 "취사장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 와. 나 세수 좀 하게" 이러곤 그 뜨거운 물 이등병한테 줌.
누구나 생각하고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선조도 폐급이었지만
그래도 도망은 잘 갔어
아들내미가 샘나긴 했지만 죽이지도 않았고
근데 저건 도망도 못가
아들이 잘나간다니까 샘나서 죽음으로 몰아가
멀지도 않은 선조의 역사를 보고 배웠을텐데
왜 저런 후퇴하는 행보를 보인것일까?
해일이형
이번건 형이 잘못했어..
죽으라는거야 살라는거야..ㅋ
근 몇년간 봤던 사극영화중 걍 제일재밌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