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ejsjdjnd누나들은 남동생이 엇나가겠다 싶은 순간에만 진심으로 때리는 거고 그외에는 앵간하면 말로 타이르려고 함. 그리고 조곤조곤 맞는 말만 하니깐 반항심리가 생기려고 했다가도 싸우고 나서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봤을때 내가 잘못하긴 했지..이게 되거든. 근데 형은 좀만 개겨도 야 니 뭐라 했냐? 일로 와봐 이러면서 공포 분위기부터 조성하고 보는데 유년기부터 사춘기 때까지 그러면 당연히 반발심부터 들지. 본인이 뭘 잘 못했는지 이해를 시켜주면 고쳐지거나 덜 하거나 안 하거나 할텐데 각 성별의 차이 때문에 그게 잘 안되지. 그리고 님 질문의 본질이 잘 못 된게 영상 속에 나오는 분들 나이 차면 형제든 남매든 자매든 동생이랑 잘 안 싸움. 특히 손윗여자형제면 동생 진짜 거의 업어 키웠을텐데. 그리고 나도 4살 터울 언니 있는데 말로 싸울때 언니 쪽이 거의 다 맞는 말이라 반박을 못함.😂
연년생 남동생이 진짜 징글징글 기어올랐음. 아들이라고 친가에서 어화둥둥하니까 끝을 모름 근데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는 돈벌고 엄마는 나가시고...나도 어렸지만 동생이 더 신경쓰였고 안쓰러워서 할줄도 모르는 국 끓이고 밥차려서 같이 먹고 연탄 불꺼질까봐 연탄갈고 동생한테는 들어가있어, 하지마 했던게 두분 다시 재혼하시고도 기억에 남았나봄 언제부터인가 행동과 태도가 변하더니 서른 넘어서 하는 말이 그때 둘다 초딩이었는데 자기 챙겨주는거 보고 놀랐다고...연탄 집게에 화상입었을때는 자기가 미안했다고... 뭐 동생한테 나도 다른집 누나랑 다를건 없었는데 그때 둘이 한 이야기들 동생은 다 기억하고 있고 지금도 고마워하고 남들은 동생이 누나한테 싹싹하다 하는데 어쩌면 우리 둘은 서로에게 아픈 손가락이라 그런듯.. 각자들의 서사가 있지요ㅋㅋ저 집도 귀엽네ㅋㅋㅋ
누나 있는 남자가 연애 상대로 좀 더 호감인게 눈치도 빠르고 어느 부분에서 배려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음 문제는 자기 고집 강해서 어릴 때부터 절대 안 지고 성인 되어서도 누나랑 데면데면한 남자는 반발심이 더 커서 오히려 뭐 하나도 안 지려고 들더라... 사바사겠지만 난 그런 사람 한 번 소개받아 봐서 좀 충격이었음
@@말코손바닥사슴ㅋㅋㅋㅋ 그 얘길 울 동생이 고딩때 밥 먹다가 하더라고요 형 있는거 보다 누나 있는게 좋은거 같다고 딱히 제가 살가운 누나도 아니고 저도 말로 애를 팍팍 기죽이는 스타일인데( 힘은 이미 중딩때 대판 씨우고 아 이제 이 놈 사내새끼구만 했던 일이 있어서 그 뒤로는 주먹질은 안했네요 동생도 누나가 싸운 뒤 아팠던걸 아니까 참을데까지 참더라고요 ㅋㅋㅋ 물론 제가 이 후로는 눈치껏 여기서 더 하면 선 넘겠구나 가늠해가며 쏘아댐) 암튼 밥먹다 그 딴 소릴 하길래 난 너 있어서 싫다 나도 여동생 엤고 싶다 그랬는데 ㅋㅋㅋ 내 말 무시하고 하는 말이 형 있는 집보니 장난아니라면서 맞고 산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완젼 남보다 못한 사이들도 있다라면서~~^^ 부모님이 맞벌이니 다 나에게 명령 하달 된 집안일들도 어릴 때부터 밥으로 협박했거든요 너가 이거이거 안하면 난 너 밥 안준다하고 그래도 시키는거 하면 밥은 꼬박꼬박 먹여주고 숙제도 봐주고 싫은소리해도 도와줄 건 도와주고~물론 말 안듣고 시키는 거 안하면 밥 안줬음 ㅋㅋ 엄마한테 이르든지 말든지~ 내 알바 아니고 엄마도 혼은 내도 내가 안주겠다면 더는 말 못하죠 왜냐면 나도 같이 굶어버렸거든요 귀찮은데 안먹엇 하고 부모님도 누난데 그래도 하다가도 제 고집 똥고집인 줄 아니" 너도 누나 말 잘들어야지~ "정도로 끝내쥬 뭐 대체로 이렇게 자란 남자애들이 그려도 지 앞가림은 좀 하는 듯 하는거 같아요 주위 말 들어보면
누나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충분히 물리적으로 누나 이길수 있는데, 어릴때부터 누나가 부려먹어도 그만큼 잘 챙겨주는 것도 있고. 누나한테 개겼을시 부모님한테 호되게 혼나서 그냥 누나 말을 잘 듣게 돼 있음 ㅋㅋㅋ (안 그런 집은 누나던 오빠던 쌍둥이던 원래부터 안 좋게 지낼 집.)
그냥 케바케인듯… 나도 고집 꽤 있고 지기 싫어하는데 남동생이 나보다 더 쎔. 특히 말싸움을 여자인 나보다 더 잘함. 궤변도 잘 늘어놈. 토씨하나 안놓치고 말꼬리잡기잘함. 지기도 싫어해서 사소한거가지고 내가 포기할때까지 몇시간이고 말싸움 이어감. 이게 십대 후반되면서부터는 부모님이 진지하게 혼내려고 방에 잡고 들어갔는데 시간이 지나서 들어가보면 주객이 바껴서 부모님이 동생의 말도안되는 논리를 반박못하고 당하고 있는걸 종종 목격했음. 근데 이게 크더니 지 재능 살려서 대형로펌 변호사가 되더라. 내가 지난 30년동안 내가 무상 트레이닝 시켜준듯. 물론 지 밥그릇 가지고 태어났지만
누나 말 잘 듣는 남동생이 있는 집은 화목한 집일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 누나도 동생한테 (항상은 아니라도) 잘해준거임. 어릴때부터 그렇게 새겨진거고, 이 경우 누나가 엄마는 아닌데 2% 정도 엄마 비슷한 포지션이 되기 때문에 개기면 패륜 느낌이 너무 심해서 못 개기는거임
난 초등학교 때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시기 이후로는 남동생 때리지 않았고 그 흔한 불 꺼줘 라면 끓여줘 심부름도 안 시켰는데 커서 이야기해보면 생각보다 누나한테 맞고 자란 남동생이 많아서 신기했음ㅋㅋㅋㅋ 근데 맞고 자랐든 아니든 누나 있는 애들이 대체로 사람이 괜찮아... 여자에 대한 쓸데없는 환상이 없어서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함
누나 있는데 아들만 부둥부둥하는 집은 최악임. 거긴 그냥 시집가면 왕자대접해줘야함. 무조건 자기중심주의고. 그나마 자기가 왕자대접 받고 있어서 누나들이 시녀 취급 받고 있는걸 아는 애는 그나마 나음. 양심이 있어서 그게 잘못된걸 알아서 어른들이 잘해줘도 누나들 챙기려고 하고 시켜먹지 않음. 제일 좋은 집은 남자든 여자든 평등하게 해주면서 동생보고 누나한테 뭐라하지말라고 하는 집안. 물론 누나한테도 동생 너무 괴롭히지말라고 하는 집안.
중2병 걸려서 개기던 남동생이랑 진짜 피터지게 혈투했는데 나는 턱에 멍들고 남동생은 레알 코에서랑 눈위에랑 피떡되고 옆에 의자로 몇번 치니까 팔에 금도가서 ㅋㅋㅋ 39먹은 지금까지 가족 중 유일하게 내말만 들음😂 한번 물어봤었는데 힘도세고 자기가 키도 더큰거 아는데 큰누나한테 개기면 어떤방식으로든 복수할것 같아서 말 잘듣게 된다고 함 뼈에 새겨줘야해::..
ㅋㅋ나 어릴적 사진속에서도 내가 4살 동생 2살인데도 내가 동생 다칠까 계속 케어하는게 사진에도 찍힘. 초등학교땐 동생이 친구랑 싸우고 울고 들어왔는데 누구냐고 쫓아가서 뒤지게 혼내주고 동생을 내가 부려먹기도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내새끼는 나만 건드리는 룰이 있었음ㅋㅋ중학교때 누나랑 힘이 역전되는거 알고 동생이 까불다 아빠한테 기강 제대로 잡히고 열받지만 누나를 때리진못했음ㅋㅋ그치만 엄빠보다 잘챙겨주고 지원도 많이 해줬더니 40대인 지금도 남매사이 좋음. 서로에게 의지하고 도움이 되고있어서 고마운 존재임.
원래 자기 동생은 자기만 괴롭히는 게 국룰이지. 근데 평소에 오지게 갈구던 오빠나 누나가 그렇게 한 번씩 지 동생 구해주면 오히려 그걸 자기 수치로 여겨서 더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음. "내가 저딴 쓰레기한테 도움을 받았다"거나 "왜 이제와서 착한 짓임?" 이런 느낌 ㅇㅇ 그러니까 평소 행실이 중요한 거임
어릴 때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누나 패보고 이건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순해지지. 뭔가 남자를 패는 거랑은 다르게 기분이 더럽거든. 누나랑 파워가 비슷하면 커서도 티격태격하지. 오히려 어릴 때 남자가 파워가 강하면 순해짐 남자를 패서 이기면 승리자가 된 기분인데 여자 패서 이기면 세상의 쓰레기가 된 기분
납치의 골든타임은 흉기를 들고 갑자기 위협했을때 범죄자가 "조용히 소리지르지말고 따라와" 라는 말이 끝나기 전뿐임. 이때 말이 끝나기 전에 도망가야 살수있음 이때 도망가지 못 했다면 모든건 범죄자의 주도권하에 결국 죽음. 초반 일이 벌어지기 전 그순간 전력으로 달려야 당황한 범인도 아직 범죄를 저지르기 전이라 도망갈수있음
애 키울때도 첫째가 딸이면 수월해짐ㅋㅋ으른들 말씀에 첫째가 딸 둘째가 아들이면 1등 첫째가 아들 둘째가 딸이면 2등 딸만 둘이면 3등 아들만 둘이면 4등 이라하심ㅋㅋㅋ 예외도 있지만 남아/여아 타고난 성향 때문에 일단 첫째가 딸이면 둘째가 자라면서 모방 행동 대상이 누나라 순둥하게 잘 크는 편...(물론 호르몬 성향이 반대인 경우도 있음ㅋㅋ)추가로 딸 엄마랑 아들 엄마들도 애 클 수록 완전 다름. 아들 많은 집안일 수 록 엄마가 대장부처럼 변함ㅋㅋ
보통의 경우 사춘기가 지나면 물리력으로 누나를 손쉽게 이길 수 있단 건 말 안해줘도 알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어릴때부터 손윗사람인 누나한테 대드는 것 자체를 못하게 교육시킬 뿐더러 누나를 때린다? 부모님 극극극대노함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겠지만 부모님 극대노하는게 그냥 절대적이라 그게 감당 안되서 누나한테 깨갱할 수 밖에 없음 끽해야 이래라 저래라 시켜도 그냥 무시하는게 다지 그 이상은 할 수가 없지
📺 풀버전은 티빙에서
"장사 하루 이틀 하나"
"세 번짼데요.."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슈퍼, 이번엔 한인 마트다!
tvN 〈어쩌다 사장3〉
매주 [목] 저녁 8시 45분
부끄러워서 치기싫은데...
누나들한테 두팔잡혀 질질질 부터
동생의 인생이 느낌왔다...ㅋㅋㅋ
누나들은 무서우면서도
잘 챙겨줌.
금전적&물질적&정서적 보상을
해줘서 말을 잘 들을수 밖에 없음.
형들은 나이차가 극심하게 나고
엄청나게 착하지 않고선
주먹만 있음
누나는 주먹좀 쓸수있나본데 남동생은 그냥 주먹 한번 안질러본거같음...
그러면 형있는 남동생들은 왜이렇게 말도 안듣고 폐급인 애들이 많은건가요? 형들이 약해서 그런가
@@dnejsjdjnd누나들은 남동생이 엇나가겠다 싶은 순간에만 진심으로 때리는 거고 그외에는 앵간하면 말로 타이르려고 함. 그리고 조곤조곤 맞는 말만 하니깐 반항심리가 생기려고 했다가도 싸우고 나서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봤을때 내가 잘못하긴 했지..이게 되거든. 근데 형은 좀만 개겨도 야 니 뭐라 했냐? 일로 와봐 이러면서 공포 분위기부터 조성하고 보는데 유년기부터 사춘기 때까지 그러면 당연히 반발심부터 들지. 본인이 뭘 잘 못했는지 이해를 시켜주면 고쳐지거나 덜 하거나 안 하거나 할텐데 각 성별의 차이 때문에 그게 잘 안되지. 그리고 님 질문의 본질이 잘 못 된게 영상 속에 나오는 분들 나이 차면 형제든 남매든 자매든 동생이랑 잘 안 싸움. 특히 손윗여자형제면 동생 진짜 거의 업어 키웠을텐데.
그리고 나도 4살 터울 언니 있는데 말로 싸울때 언니 쪽이 거의 다 맞는 말이라 반박을 못함.😂
@@dnejsjdjnd하도 많이 맞아서 주눅이든경우도있죠. 저도 형이 없어서모름:;;;;
주먹에 무게를 전혀 안 싣고 지르는 거 보니 맞네요 무엇보다 손목 다칠텐데
@@dnejsjdjnd 부모들도 아들키울때 같은거 유념해야하는게 걍 힘세고 강하고 한걸로 이겨놓고 말들으라 하면 역전되거나 사춘기되어서 본인도 힘 있는 상태되면 제어를 못하고 자꾸 그래되는거임 말 안듣는 동생에게 말이 되는 소릴 했었는지 본인부터 되돌아봐야함
조셉은 여자들 틈새에서 컸고 주먹질 같은거 한번도 안해본거 티가 팍팍나네..
손가락 다치겄다..귀여워라ㅋㅋㅋ
남중 남고 나와도 평생 주먹싸움 한번 안 해본 사람이 태반임
@@오늘도즐겁게안전산행 응 그래
그건 또 아님.. @user-rq2zx9th4c
@@cneogh1 어후 말투 ㅋㅋ
@@msk01012 ??
누나들은 그냥 막 때리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이유도 있고, 무엇보다 챙겨주잖아... 부모가 때렸다고 커서 부모 때리지는 않잖어ㅋㅋㅋㅋ 누나는 형제이자 부모역할도 함 우위뿐만 아니라 챙기는 법도 알려주니 누나있는 남자들이 사회적으로도 잘 어울리고 인기도 많음
누나가 키는 작은데 고등학교까지 역도부였는데
중학생때 덤벼볼만 한거 같아서
달려들었다가 정형외과선생님하고 두 달동안 베프했습니다.
지금 26인데 아직도 누나가 저음으로 말하면
질질싸요
역도부안테 까불면 허리가 반으로 접히겠구만...
누나 말은 듣게 되어 있음. 그렇게 뼈에새겨서 자라니까.. 형들처럼 때리진않지만, 뭔가 있음. 그냥 듣게 됨.
주로 초등학생때의 혈투에서 그 서열이 굳어지죠 ㅋㅋㅋㅋ 저도 초딩때 3살차이나는 누나에게 전적 0승30패정도 당하고부터 성인돼서도 못까붐..
걍 님들이 착한거임
@@Noname-hp5rz귀여웤ㄱㅋㅋㅋ😂
@@adgj-x2y이것도 인정
초딩때 누나한테 대들다가 다리미로 쳐맞고 기절했었죠
깨어나보니 눈앞에 보이는 간호사 눈나가 참 이뻣는데..
연년생 남동생이 진짜 징글징글 기어올랐음. 아들이라고 친가에서 어화둥둥하니까 끝을 모름 근데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는 돈벌고 엄마는 나가시고...나도 어렸지만 동생이 더 신경쓰였고 안쓰러워서 할줄도 모르는 국 끓이고 밥차려서 같이 먹고 연탄 불꺼질까봐 연탄갈고 동생한테는 들어가있어, 하지마 했던게 두분 다시 재혼하시고도 기억에 남았나봄 언제부터인가 행동과 태도가 변하더니 서른 넘어서 하는 말이
그때 둘다 초딩이었는데 자기 챙겨주는거 보고 놀랐다고...연탄 집게에 화상입었을때는 자기가 미안했다고... 뭐 동생한테 나도 다른집 누나랑 다를건 없었는데 그때 둘이 한 이야기들 동생은 다 기억하고 있고 지금도 고마워하고
남들은 동생이 누나한테 싹싹하다 하는데 어쩌면 우리 둘은 서로에게 아픈 손가락이라 그런듯..
각자들의 서사가 있지요ㅋㅋ저 집도 귀엽네ㅋㅋㅋ
훈훈해진다ㅠㅠㅠ
누나가 챙겨주는 거 보고 지가 상전인 줄 아는 무개념 남동생들도 있는데 남동생 분이 개념 있으신 분 같네요 다행입니다 두 분 다 서로 의지가 되는 관계 같아 보이네요
@@dfjlge죠패는 누나가 더 많은데 ㅋㅋㅋㅋㅋ
@@win10-21 어릴때 3살은 큰데;;;
어릴때는 동급생도 여자가 더 빨리크기도해서
자매끼리보다 남동생 있는 누나들이 더 센 경우 많음ㅋ 밑인 남동생이 날뛰는거 제압하면서 더 강해지는 것 같기도 함~
@@쌈닭-c8n 좀 크면 그런데 초등 저학년까진 남동생이 져줄수 없음. 이때까진 아직 나이 많은 사람이 더 쌤. 초등 고학년부턴 누나가 힘으로 이기기 힘들지만..
처음엔 그냥 맞다가 어느날 제압이 가능한걸 알지만 제압은 못함.
그냥 힘으로만 누르는게 아니고 분위기라는게 있겠지.. 나보다 윗형제고 잘챙겨주니까 그만큼..
어릴땐 부모말 무조건적으로 잘듣는것처럼.
그이후부턴 윗사람들이 어찌했느냐에 따라 태도달라짐
@@쌈닭-c8n 어릴때 머리에 박힌 기억은 쉽게 안 없어진단다 눈치보게 된다
난 남동생이랑 띠동갑임. 언제부턴가 힘으로 못이기는 시기가옴. 그래서 186에 90키로인 남자랑 결혼함. 그래서 여전히 내동생은 나 못이김^^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누나 있는 남자가 연애 상대로 좀 더 호감인게 눈치도 빠르고 어느 부분에서 배려가 필요한지 잘 알고 있음
문제는 자기 고집 강해서 어릴 때부터 절대 안 지고 성인 되어서도 누나랑 데면데면한 남자는 반발심이 더 커서 오히려 뭐 하나도 안 지려고 들더라... 사바사겠지만 난 그런 사람 한 번 소개받아 봐서 좀 충격이었음
여기서 뭘 또 연애 상대를 찾고있나 참나
오빠 있는 여자가 연애 상대로 호감인게 블라블라블라블라
윗댓들 왤케 부들거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누나랑 사이가 좋은지 안좋은지 엄청 중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동은?
우리딸아들
서른넘음
아직도 아들 누나앞에
눈크게못뜸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지짜웃곀ㅋㅋㅋㅋㅋ
자랑이 아님...;;; 동생이 불쌍함.
제 남동생도 중2병도 없다가 킥복싱을 3년동안 배우더니 수능 보고 와서는 갑자기 덤벼서 주먹 한방에 쌍코피로 제압했더니 30넘은 지금까지도 말 잘 들음
귀엽네요😂😂😂😂😂
@@무교-d4t원래 누나 있는 남동생들이 더 잘 크는 경우가 많음. 엇나갈 기미 보일 때 누나가 잡아서
형과는 다르게 누나는 더 큰 보상을 해줌. 그게 뼈에 박혀서 자연스럽게 말 잘 듣게됨.
형은 걍 팸 ㅋㅋㅋ
@@말코손바닥사슴ㅋㅋㅋㅋ 그 얘길 울 동생이 고딩때 밥 먹다가 하더라고요 형 있는거 보다 누나 있는게 좋은거 같다고 딱히 제가 살가운 누나도 아니고 저도 말로 애를 팍팍 기죽이는 스타일인데( 힘은 이미 중딩때 대판 씨우고 아 이제 이 놈 사내새끼구만 했던 일이 있어서 그 뒤로는 주먹질은 안했네요 동생도 누나가 싸운 뒤 아팠던걸 아니까 참을데까지 참더라고요 ㅋㅋㅋ 물론 제가 이 후로는 눈치껏 여기서 더 하면 선 넘겠구나 가늠해가며 쏘아댐) 암튼 밥먹다 그 딴 소릴 하길래 난 너 있어서 싫다 나도 여동생 엤고 싶다 그랬는데 ㅋㅋㅋ 내 말 무시하고 하는 말이 형 있는 집보니 장난아니라면서 맞고 산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완젼 남보다 못한 사이들도 있다라면서~~^^ 부모님이 맞벌이니 다 나에게 명령 하달 된 집안일들도 어릴 때부터 밥으로 협박했거든요 너가 이거이거 안하면 난 너 밥 안준다하고 그래도 시키는거 하면 밥은 꼬박꼬박 먹여주고 숙제도 봐주고 싫은소리해도 도와줄 건 도와주고~물론 말 안듣고 시키는 거 안하면 밥 안줬음 ㅋㅋ 엄마한테 이르든지 말든지~ 내 알바 아니고 엄마도 혼은 내도 내가 안주겠다면 더는 말 못하죠 왜냐면 나도 같이 굶어버렸거든요 귀찮은데 안먹엇 하고 부모님도 누난데 그래도 하다가도 제 고집 똥고집인 줄 아니" 너도 누나 말 잘들어야지~ "정도로 끝내쥬 뭐 대체로 이렇게 자란 남자애들이 그려도 지 앞가림은 좀 하는 듯 하는거 같아요 주위 말 들어보면
진짜 형이란 새끼들은 세상 악귀가 따로없음.
존나 힘들어라길래 도와줬더니 내 돈 빌려가서 갚지도 않고 파산 신청함 ㅅㅂ
부모님이랑 조카랑 얽힌거 없이 둘만 얽힌 사이라면 콱 그냥 뒤졌으면 좋겠음 레알
보?상
@@Like_Starcandy 그정도면 다정한 누난데... 밥까지 차려주는 누나라니 전설의 포켓몬같은 분이시네영..
누나들이 동생 귀여워하네
저애 와이프
벌쎄 기죽는거 눈에선함
끌려나오는 거 산책하고 집에 안가려고 버티는 강아지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졹귀당 나도 남동생❤
어케 사람을 개같다하지 말이 너무심하네
ㅋㅋㅋㅋㅋ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ㅋㅌㅌ
말 함부로 하네
가져가실락요?
우리집 급식이 나보다 키 30센치 더 큰데 뭐 시키면 아~!! 하면서도 개잘들음... 내가 시키고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말 잘들어서 이젠 잘 못 시키겠음,,
ㅋㅋㅋㅋㅋㅋ이새키 말 안들을 때 됐는데 왜캐 잘듣지 하는 그런 당황스러움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그냥 해본 말인데 ㅈㄹㅈㄹ하면서 일단 다해주긴 함
ㄹㅇ 남동생놈들 진짜 너무 귀여워 미치겠음 ㅋㅋㅋㅋ 존나게 지랄터는데 그래도 은근히 말 잘들음.
님 키가?
나 진짜 남동생 둔 누나인데 사실인듯 ㅋㅋㅋ 누나인 내말 개 잘들음 사춘기인데도
@@momohan1776 맞음 그것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어릴때부터 제가 키워서 부모같은가봐요 ㅋㅋ
내 동생도 고딩때 진지하게 공통지인인 쌤한테 용돈이랑 이런걸 떠나서 물리적으로도 누나를 이길자신은 없다고(질것같지도않지만..) 상호 압도할수없는 전력이라 지켜지는 평화..
@@sk-nq8jw 전 애초에 동생을 이해하고 존중해서 그런건지 싸움 자체가 없었기도하고 평화는 항상 있는듯
@@권미정-u3o ㅋㅋㅋㅋㅋ 말이 싸움이지 어딜 감히 개겨요(농담)
그냥 귀엽다고 장난걸다가 치고박고 놀다 한쪽 반울음엔딩인 그런 흔한 싸움..ㅋㅋㅋㅋㅋ
@@sk-nq8jw 그런게 없음..ㅋㅋㅋ 장난을쳐도 같이 장난치면서 놀음 ㅋㅋㅋ
딱봐도 누나들이 더 쌔보임ㅋㅋ
남동생 놀리는거 완전 재미짐ㅋㅋㅋㅋ
군대있을땐 그렇게 면회오라고 난리더니
이젠 누나땜에 여자에 대한 환상이 없다며 누나땜에 결혼 글렀다며 투덜투덜ㅋㅋㅋㅋㅋ
청소년기 몸이 나보다 월등히 커지면서는 장난치면 무시하면서 당해주는 느낌이 강한데 그조차도 재미짐ㅋㅋㅋㅋ
누나 셋 있는 남동생한테 물어봤는데 여자에 대한 환상은 있대요.. 내 여친은 우리 누나들 같지 않을거라는 환상이....ㅋㅋㅋㅋ
@@fraymin ㅋㅋㅋㅋㅋㅋ
@@fraymin 및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고등학생 무렵인가 어느 순간 한번 악력테스트하자고 손 맞잡고 밀고 꺽는 거하는데 전에는 내가 이기거나 비등했는데 휘청이면서 끌려다니니까 그 이후로는 해보자고도 안하고 무거운거나 물건 드는거 있으면 자기가 전부 하려고함. 너무 고맙고 이쁨.
어머나 지금 울 아들이 그래요~ㅎㅎㅎㅎ
어쩐지 무거운거 못 들게 한다 싶었는데 ~
동생 멋지네요👍
어마마 동생 이뿌다
누나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충분히 물리적으로 누나 이길수 있는데, 어릴때부터 누나가 부려먹어도 그만큼 잘 챙겨주는 것도 있고. 누나한테 개겼을시 부모님한테 호되게 혼나서 그냥 누나 말을 잘 듣게 돼 있음 ㅋㅋㅋ (안 그런 집은 누나던 오빠던 쌍둥이던 원래부터 안 좋게 지낼 집.)
애초에 물리적으로 서열이 정해지는 집은 이미 글렀음...
부모가 안혼내고 오냐오냐하면 망아지되서 범죄자 되는경우..
영상 내용이랑 조금 다르긴한데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별개로 우리 모두 문명인인데 힘자랑으로 서열 매기지 말아요~
첫찌딸랑 6살차이 나는 아들둘찌 이렇게 키우는데 누나한테 개기는 순간 뒤지게 혼납니다^^
@@둑공ㄹㅇ ㅋㅋㅋ
형말잘들으면 먹을게생기고 누나말잘들으면 돈이생긴다.. 그냥 어지간히 지읒같은 것 아니면 걍 하란대로 하면 반은감ㅋㅋ 자기들이 몸소겪은걸 동생들한테 조언해주는거라서 손해볼일은 거의없는듯
그냥 케바케인듯… 나도 고집 꽤 있고 지기 싫어하는데 남동생이 나보다 더 쎔. 특히 말싸움을 여자인 나보다 더 잘함. 궤변도 잘 늘어놈. 토씨하나 안놓치고 말꼬리잡기잘함. 지기도 싫어해서 사소한거가지고 내가 포기할때까지 몇시간이고 말싸움 이어감. 이게 십대 후반되면서부터는 부모님이 진지하게 혼내려고 방에 잡고 들어갔는데 시간이 지나서 들어가보면 주객이 바껴서 부모님이 동생의 말도안되는 논리를 반박못하고 당하고 있는걸 종종 목격했음. 근데 이게 크더니 지 재능 살려서 대형로펌 변호사가 되더라. 내가 지난 30년동안 내가 무상 트레이닝 시켜준듯. 물론 지 밥그릇 가지고 태어났지만
앗 이득이긴 한데 찝찝한 ㅋㅋㅋㅋㅋ
ㄹㅇ 재능충은 못이김
장가못가거나 다시오겠네
여자들이 ㅈㄴ 피곤하고 싫어할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등치 커지고 분명 맞붙으면 지가 이길거 아는거같은데 아!!하면서도 시키는거 결국 해주는거ㅋㅋㅋ 그래서 가족중에서도 유일하게 챙김ㅋㅋㅋ 애가 순해서 어디 맞고 다니거나 사기당하지않을까 걱정인데 지금까지 잘살아있는거보니 앞으로도 잘살거같음
누나한테 부려먹히던게 습관이 되서 누나보다 덩치커져도 고분고분함
누나: 물
동생: 응
누나:불
동생: 넵 형님
ㅋㅋㅋㅋㅋ남동생 펀치 치기 전에, 곁에서 팔랑대는 여자애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
누나들이 조련을 잘하는거같음 어릴땨 그렇게 또라이같이 굴다가 성인되면 진짜 이거사주고 저거사주고 용돈주고 잘챙겨주더라 ㅋㅋ
나도 남동생 있는데 뭐 시키면 진짜 잘들음 어릴땐 진짜 치고박고 엄청 싸웠는데 어느순간부터 말 잘듣기 시작했음 매번 그렇게 심부름 시키는데 잘 들어주면 뭔가 귀엽고 챙겨주고 싶어져서 용돈도 주고 선물도 주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함 😂
누나들은 용돈을 잘주잖앙 ㅋㅋㅋㅋㅋ
나도 남동생있는데 사춘기때 부모한테도 선넘길래 걍 숟가락으로 대가리 때렸더니 고분고분해짐 지금 30살 코앞인데도 제법 온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알.. 부모가 아니라 부모님
그건 원래 순한건데 님이 선넘은거임
님도 알고 때린거잖음 반격 못할걸 알고
@@바로-r5m 아뇨 운동하던애인데 그때 사춘기라고 꽤나 막나갔죠 제가 사람만들려고 노력한거라
아버지집안에 유일한 장손이라 오냐오냐 자란탓에 조금 싸가지가 없긴했는데 더 큰일 저지르기전에 때렸죠
@@이동규-n9m 부모나 부모님이나 그게 그거지 제가 부모랑 친한데 말투에서 부모공경까지 혹시 드러내야하나요
어릴때는 체급차이
커서는 내가 누나 때리는 날
나는 여자를 때리는 나쁜놈이 되는걸 알아서
그래서 누나는 나를 더 때린다
매형 고마워요
내 남동생 고딩때 어떤 선배놈이 직속후배인 동생을 잘못도없이 때려서 앞니가 부러지고 눈이 진짜 영화에서처럼 밤탱이가됨.그거보고 눈깔이 뒤집어져서 그새끼집 엄빠랑 찾아가서 쳐자빠져 자는새끼 일으켜세워서 야싸대귀를 갈김.내가 손이 매운데 좀있다 손바닥자국 그대로 빨갛게부풀어 오르는게보임.내가 여자라 맞을수도있어서 그놈 여동생 학교다니는걸로 협박했다.한번만 더건드리면 니동생도 똑같이해줄거라고.담날 동생학교에 내소문이 났다함.ㅠ
멋있어요..
@@아는만큼보인다-x1u 그땐 상황이 너무 심각했어요.ㅋ
앞니가 부러지고 눈이 밤탱이가 됐는데 눈 돌아가죠ㄷㄷ 강력한 대응 개멋져..
존경
망상좀 그만해~
동생은 남자든 여자든 귀엽쥬
펀치 저렇게 치는 거 처음 봄
손목 다칠까봐 무서워서 그런듯
@@tymoon3312 저렇게치면 손목다침
맞네 맞아 우리 아들 누나 앞에선 고양이 앞에 쥐신세^^;;
누나 말 잘 듣는 남동생이 있는 집은 화목한 집일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 누나도 동생한테 (항상은 아니라도) 잘해준거임. 어릴때부터 그렇게 새겨진거고, 이 경우 누나가 엄마는 아닌데 2% 정도 엄마 비슷한 포지션이 되기 때문에 개기면 패륜 느낌이 너무 심해서 못 개기는거임
고딩때 항상 하교길에 오락실 펀치기계 한번씩 치고 갔었는데 이게 자신감이 생기고 부터 과감하게 치다가 손목 아작난적 있음 그이후로는 겸손하게 펀치머신을 지나침😅
저거말고 매달려있는 펀치기계 쓰세욬ㅋㅋㅋㅋ
난 초등학교 때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시기 이후로는 남동생 때리지 않았고 그 흔한 불 꺼줘 라면 끓여줘 심부름도 안 시켰는데 커서 이야기해보면 생각보다 누나한테 맞고 자란 남동생이 많아서 신기했음ㅋㅋㅋㅋ 근데 맞고 자랐든 아니든 누나 있는 애들이 대체로 사람이 괜찮아... 여자에 대한 쓸데없는 환상이 없어서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함
엄마보다 덩치 커지고 힘 쎄졌다고 해서 엄마가 혼낼때 같이 달려들고 때릴 생각 안하잖아요 누나는 약간 미니미 엄마느낌임 근데 나를 더 엄격하고 함부로 대하는
ㅋㅋㅋㅋ표현 너무 귀엽네요ㅋㅋ
누나 있는데 아들만 부둥부둥하는 집은 최악임. 거긴 그냥 시집가면 왕자대접해줘야함. 무조건 자기중심주의고.
그나마 자기가 왕자대접 받고 있어서 누나들이 시녀 취급 받고 있는걸 아는 애는 그나마 나음. 양심이 있어서 그게 잘못된걸 알아서 어른들이 잘해줘도 누나들 챙기려고 하고 시켜먹지 않음.
제일 좋은 집은 남자든 여자든 평등하게 해주면서 동생보고 누나한테 뭐라하지말라고 하는 집안. 물론 누나한테도 동생 너무 괴롭히지말라고 하는 집안.
제일 좋은 건 그냥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닐까.
망할 거면 혼자 쳐망하던가 남의 집 귀한 딸/아들 데려다가 같이 인생 조지면 그게 뭐 하는 짓거리임?
남동생들이 매형 될 사람을 처음 만나면
갖는 공통된 생각
형! 어서 탈출해!! 그 앞은 공포와 지옥이야!!!
중2병 걸려서 개기던 남동생이랑 진짜 피터지게 혈투했는데 나는 턱에 멍들고 남동생은 레알 코에서랑 눈위에랑 피떡되고 옆에 의자로 몇번 치니까 팔에 금도가서 ㅋㅋㅋ 39먹은 지금까지 가족 중 유일하게 내말만 들음😂 한번 물어봤었는데 힘도세고 자기가 키도 더큰거 아는데 큰누나한테 개기면 어떤방식으로든 복수할것 같아서 말 잘듣게 된다고 함
뼈에 새겨줘야해::..
내 동생은 태어날때부터 순둥하고 귀엽게 태어나서는 하는 짓도 귀여웠는데
또 말도 거의 내가 신인 것처럼 잘 들어줬음.. 남자애들은 대부분 예쁘게 대해주고 잘 말해주기만 하면 강아지가 되는 거 같음. 무력은 역효과임.. 동생아 누나가 미안 반성할게.. 😞 친해지자
@@neoneona 그건 님 동생이 순둥하게 태어나서 그럼 무력엔 무력임 잘해주는건 오는게 좋아야 가는게 좋다는걸 깨닫게 해줘야함
@@조덕배-y8n 이거 ㄹㅇ ㅇㅈ 본인도 초딩 때 대딩 사촌 누나 반죽음 시킨 적 있음
믿든 말든 니 자유긴 한데 초5 시절에 180 찍은 피지컬이라 가능했음 ㅇㅇ 근데 고딩 졸업하고서도 2미터는 못 넘은 게 한이다
근데 진짜 내 친구도 남동생한테 한없이 차갑고 막말하는데 남동생이 우물쭈물 치킨사달라고 하면 바로 사주더라... 치킨 비싸서 걔도 항상 나랑 같이 먹는데..
나도 여동생 남동생 동생갖고싶다... 😂 귀여울듯
상체를 틀면서 주먹이 일자로 뻗어야 하는데, 소녀같은 펀치가 나가네ㅋㅋㅋ 귀엽
누나들은 여자라서 밉다가도 챙겨주는게 있음. 근데 형은 그딴게 무슨 동생한테 관심도 없엌ㅋㅋㅋ 본인일이 젤 중요해서 각자도생 느낌임
끄덕끄덕... 누나를 둔 남동생으로써 누나한테 대든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없어...
우리 아빠 50대인데 아직뚜 고모한테 기분나빠도 아무소리도 못함 😂
ㅋㅋ나 어릴적 사진속에서도 내가 4살 동생 2살인데도 내가 동생 다칠까 계속 케어하는게 사진에도 찍힘. 초등학교땐 동생이 친구랑 싸우고 울고 들어왔는데 누구냐고 쫓아가서 뒤지게 혼내주고 동생을 내가 부려먹기도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내새끼는 나만 건드리는 룰이 있었음ㅋㅋ중학교때 누나랑 힘이 역전되는거 알고 동생이 까불다 아빠한테 기강 제대로 잡히고 열받지만 누나를 때리진못했음ㅋㅋ그치만 엄빠보다 잘챙겨주고 지원도 많이 해줬더니 40대인 지금도 남매사이 좋음. 서로에게 의지하고 도움이 되고있어서 고마운 존재임.
원래 자기 동생은 자기만 괴롭히는 게 국룰이지.
근데 평소에 오지게 갈구던 오빠나 누나가 그렇게 한 번씩 지 동생 구해주면 오히려 그걸 자기 수치로 여겨서 더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음. "내가 저딴 쓰레기한테 도움을 받았다"거나 "왜 이제와서 착한 짓임?" 이런 느낌 ㅇㅇ
그러니까 평소 행실이 중요한 거임
어릴 때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누나 패보고 이건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순해지지. 뭔가 남자를 패는 거랑은 다르게 기분이 더럽거든. 누나랑 파워가 비슷하면 커서도 티격태격하지. 오히려 어릴 때 남자가 파워가 강하면 순해짐
남자를 패서 이기면 승리자가 된 기분인데 여자 패서 이기면 세상의 쓰레기가 된 기분
당연함..성인여자랑 초딩남자랑 근력이 비슷함 초딩뚜까패서 이긴셈이라 기분드러워야 정상임
원래 어설프게 강히거나 아님 쎈 척 오지게 하는 애들이 쓸데없이 공격적임. 예를 들면 나처럼 ㅇㅇ
진짜 강한 애들은 오히려 순하지. 지들 빡돌면 뭔 일 벌어지는지 아니까.
누나 펀치 자세가 되어있는데
아 여기 남동생 있는 누나들 개부러워~~나도 가지고 싶다 남동생~ 완전잘해줄수있는데~
조셉 저렇게 손목 안쪽으로 쳤는데 저정도면 잘나온거 같은데😊
귀찮게 하지만 말만 잘 들으면 용돈도 주고 맛있는것도 사줌 나이들면 가끔씩 챙겨주고 안부도 먼저 물어봐쥼 근데 누나 사춘기때가 모든 남동생들의 인생 첫번째 위기임
심지어 누나는 대충쳤고 남동생은 진심을다해쳤는데도 누나가이겼어..
기강확립이중요함ㅋㅋㅋㅋㅋ
엄마와 비슷 하게 생겼을수록
누나는 무서운 존재임
내 남동생 나의 손과 발 택시기사까지 되어줘어 고마워….
누나말을 잘듣는거라기보단 남동생들이 기가 죽어있는거임
이야 누나는 주먹이 일직선으로 나가는데 동생은 휘네ㅋㅋㅋㅋㅋㅋ 어우 강하다
고무고무 피스톨인줄 😂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어쨌든 큰누나는 엄마대신이니까..
이미 누나에게 손목잡혀 기계 앞으로 끌려 왔다는게....ㄷㄷ 강하다..
누나 5명에 여동생 1명?! 엄청 귀염받을 것 같은데 누나들한테
인서타에는 회만 올라왔던 거 같은데 ..! 원래 따로따로 찍는 게 국룰이지요
체급차이 두배정도 되어보이는데 점수 비슷 한거 보면 누나가 봐줬네;;
남동생 있는 누난데 동생이랑 말로 싸울 때 반말이랑 욕은 들어본 적이 없어요😊😊
(어릴적부터 누나한테 반말이나 욕하면 넌 사람도 아니라는 부모님 말씀의 영향도 있지 않았나 싶어요😅😅)
아들 낳을때 까지 낳으신것 같으네요.
옛날에 그런집 많았죠.
우리집을 포함해서😂😂😂
납치의 골든타임은 흉기를 들고 갑자기 위협했을때 범죄자가 "조용히 소리지르지말고 따라와" 라는 말이 끝나기 전뿐임. 이때 말이 끝나기 전에 도망가야 살수있음
이때 도망가지 못 했다면 모든건 범죄자의 주도권하에 결국 죽음. 초반 일이 벌어지기 전 그순간 전력으로 달려야 당황한 범인도 아직 범죄를 저지르기 전이라 도망갈수있음
저따구로 쳤는데 7백이 넘으면 사실 엄청 강한거 아니냐.. 한 2백 예상했는데
심지어 누나는 풀파워로 치지도 않았음.. 그냥 자리에서 침 ㅋㅋㅋㅋ
애 키울때도 첫째가 딸이면 수월해짐ㅋㅋ으른들 말씀에 첫째가 딸 둘째가 아들이면 1등 첫째가 아들 둘째가 딸이면 2등 딸만 둘이면 3등 아들만 둘이면 4등 이라하심ㅋㅋㅋ 예외도 있지만 남아/여아 타고난 성향 때문에 일단 첫째가 딸이면 둘째가 자라면서 모방 행동 대상이 누나라 순둥하게 잘 크는 편...(물론 호르몬 성향이 반대인 경우도 있음ㅋㅋ)추가로 딸 엄마랑 아들 엄마들도 애 클 수록 완전 다름. 아들 많은 집안일 수 록 엄마가 대장부처럼 변함ㅋㅋ
편견ㄹㅈ노 ㅉ ㅉ
@@오토케나 애 키워보고 편견 이 ㅈㄹ 해라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경험도 못 해보고 아는척하는 머저리들 천지누
오빠랑 여동생이 제일 많이 싸우는데 먼 ㅋㅋ
엄마아들 군필 키190cm 20대 중반인데 내가 엊그제 배운 주짓수 기술인 백초크 연습해본다고 했는데 울던데 ㅋㅋㅋㅋㅋ
울어야 풀어주니까 울겠지 멍청아;;
재밌는 반응 안 보여주면 몇 시간이고 니 노잼 스파링 상대 되어줘야 하는데 안 울고 배기겠노 ㄹㅇ
본인 키 197에 110kg 전형적인 근돼 피지컬인데도 나라도 질질 짜겠네
@user-qs5qh9pw3j 제 덕분에 사람된거예요^^
귀여워 남동생 우는게 짱귀여워
@@oo-kr3kv 남동생 울리기 짱 재밌어
남동생 곱게 자랐네 ㅋㅋㅋㅋ
우리는 머리긴 형을 누나라거 부름
누나남동생인 남매 얘기 들어보니 어릴 때 밟아놔야 커서도 말을 잘 듣는다고 하네요...
남동생 주먹을 너무 에잇~ 하는 느낌으로 쳤네...ㅋㅋㅋ
보통 몸 전체를 쓰는 느낌으로 치지 않나 누님 거의 권투 선수처럼 ㄹㅇ 주먹을 날리시는데요...
울 둘째딸과 막내아들은 4살터울인데도 징글징글하게 다툼.
둘이 진짜 하찮은 별것도 아닌 고집스런 자존심걸린 말싸움 붙으면 절대 못말림.
그리고 성인이 되고선 막내녀석 지 둘째누나 말을 진짜 고분고분 너무 잘들음.
누나 덩치를 봐라.
체급차이에 비해 동생이 강한게 팩트 아닌가 저건
나도 이영상보고 남동생 순하네 했음ㅋㅋㅋㅋ
나는 30대가 됐는데도 아직도 누나한테 못개김ㅋㅋ 누나말 잘듣는 착한동생이여...
그래도 누나 스토커 있어서 옛날에 힘으로 제압하고 쫒아내주니깐 내가 든든하다길래 뿌듯했던 기억이😂
근데 나는 지금도 첫째인 여자는 만나기 싫더라 성격이 쌜거같다는 편견이😢
그 성격 당신땜에 세진거잖아요
쎈여자 만나야 너도 지켜줌
보통의 경우 사춘기가 지나면 물리력으로 누나를 손쉽게 이길 수 있단 건 말 안해줘도 알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어릴때부터 손윗사람인 누나한테 대드는 것 자체를 못하게 교육시킬 뿐더러 누나를 때린다? 부모님 극극극대노함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겠지만 부모님 극대노하는게 그냥 절대적이라 그게 감당 안되서 누나한테 깨갱할 수 밖에 없음 끽해야 이래라 저래라 시켜도 그냥 무시하는게 다지 그 이상은 할 수가 없지
내 동생 마흔 살인데 아직도 내가 뭐라고 하면 운다 . 덩치는 키 186에 90킬로 곰팅이가. 부부싸움 했다는데 올케 편 드니까 나중에 술 먹고 전화해서 섭섭하다고 따지다가 병신 같다고 하니까 또 울고.
누나들은 동생이 삐딱하면 진심 깜.
누나한테 뺨맞고 2미터정도 날라가보면 말 잘 듣게 됨
내장가가니까 마누라 말을 참 잘듣는 내동생^^
누나 살살 치신거 같은데...저정도면 ㄷㄷㄷ
누나 그냥 가볍게 친것같은데...대박이네
기수님 정말 감사합니다..기수리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오늘도 자존감 충전 하고 갑니다. 뭘 해도 기수 니년 보단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평생 싼티작렬방수무당으로 살아주세요.
누나 폼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 잘못하면 조상님 뵈러갈수 있음
근데 저 펀치기계 잘못하면 손몬 나가는데 조셉 손목 괜찮닝ㅋㅋㅋㅋㅠㅠㅠ
10살차이나는 잼민이 남동생도 큰누나보다 내말은 안듣고 쓴질부리던데 설거지랑 불도안끄고 화장실변기 안올리고싸서 오줌다튀고 보일러안끄고 바닥안닦고 식탁안닦고 하는게뭐야 개빡침 그냥
9살차이나는 형때문에 사춘기 강제스킵당한 울 동생
남동생이 어느순간 나보다 강해져도 그때쯤이면 슬슬 철들기 시작해서 사고도 덜 치고 굳이 힘쓰지않아도 말 잘들음...
내 편의를 위해 부려먹을땐 공짜로 부려먹지말고 간식이라도 하나 작은거 사줘버릇해서 그런것도 있는듯ㅋㅋㅋ
손목 나가기 딱좋네 ㅋㅋㅋㅋㅋ
부럽다 난 연연생 형한명 있는데.....크면서 집 ㅈㄴ 부숴먹음
연연생.......... ㅎㅅㅎa
엄마가 고생 많으셨겠네요~~~
어머니께 잘하세요 😂
나도 연년생인데 동생 하나 있음.
엄마 혼자 독박육아해서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