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진 선생님을 이렇게 여기서 뵙습니다. 제가 196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 입학했을 때 선생께서는 교직을 떠나셔서 오직 그림만 그리셨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졸업후 파리로 떠난 저를 늘 기억하셨고 제 화업을 걱정하셨고 늘 보고싶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는 많은 선배들과 함께 찾아갔던 덕소 시절까지만 생생히 기억하지만, 선생님은 저에게 보이지 않았던 믾은 방향의 가르침을 주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장욱진 선생님을 이렇게 여기서 뵙습니다. 제가 1961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 입학했을 때 선생께서는 교직을 떠나셔서 오직 그림만 그리셨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졸업후 파리로 떠난 저를 늘 기억하셨고 제 화업을 걱정하셨고 늘 보고싶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을 존경하는 많은 선배들과 함께 찾아갔던 덕소 시절까지만 생생히 기억하지만, 선생님은 저에게 보이지 않았던 믾은 방향의 가르침을 주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우리의 기와에 남다른 애정이있다.앞으로도 내 작품은 항상 점점 없어지는 우리의 한옥으로 정했다.난 너무 종아하는두분 장욱진회가님과 이중섭화가님을 순간 혼돈하기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