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릴 때 동네 아줌마들의 생각 없는 말에 오래 상처 담아두고 있었던 부분은 정말 마음이 아파 울었던 장면이에요. 그래도 딸이 저렇게 잘 커서 엄마랑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수 있는게 참 건강한 모녀관계인 것 같아요. 엄마가 자기 안 버리고 차라리 남자를 버린 거 알기에 그것만으로도 엄마의 사랑을 느껴서 그럴지도...
중2때 비 쫄딱 맞고 집에 오니 엄마는 안계시고...한참 있다 오신 울엄마! 우산 갖고 후문에서 30분 기다렸는데 애들이 우리 반 종례 진작에 끝났다고해서 당황하셨다고...항상 후문으로 다녔던 내가 그 날은 왜 그랬는지 친구들이랑 정문으로 하교하면서 엇갈렸던거였음~ 비 내리는 날 애들 픽업갈 때마다 그 때가 생각남^^;;
나 어릴때 생각나네 우산을 누가 가지고와서 씌워준다는거 영화속에서나 있는 일같았지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어서 가족이 많아도 그게 가족인지 남인지도 헷갈리는 다쓰러져가는 집 물려받고 싶지도 않았는데 어거지로 나한테 떠넘기더니 재개발 들어간다니 득달같이 달려와서 " 이집 니꺼아니라고 " 하면서 빼앗아가던 사람 카드빚에 허덕이다 나한테 돈빌려달라고 꼭 갚겠다고 이천만원 빌리더니 20년넘게 10원짜리하나 갚지않는 사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참 못된짓만 나에게하던 사람들 정말 싫은 기억들이 많네
딸이 어릴 때 동네 아줌마들의 생각 없는 말에 오래 상처 담아두고 있었던 부분은 정말 마음이 아파 울었던 장면이에요. 그래도 딸이 저렇게 잘 커서 엄마랑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 수 있는게 참 건강한 모녀관계인 것 같아요. 엄마가 자기 안 버리고 차라리 남자를 버린 거 알기에 그것만으로도 엄마의 사랑을 느껴서 그럴지도...
중2때 비 쫄딱 맞고 집에 오니 엄마는 안계시고...한참 있다 오신 울엄마! 우산 갖고 후문에서 30분 기다렸는데 애들이 우리 반 종례 진작에 끝났다고해서 당황하셨다고...항상 후문으로 다녔던 내가 그 날은 왜 그랬는지 친구들이랑 정문으로 하교하면서 엇갈렸던거였음~ 비 내리는 날 애들 픽업갈 때마다 그 때가 생각남^^;;
나두 첫사랑만 실패 하지 않았으면 이랬을텐데.ᆢ
나 어릴때 생각나네 우산을 누가 가지고와서 씌워준다는거 영화속에서나 있는 일같았지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어서 가족이 많아도 그게 가족인지 남인지도 헷갈리는 다쓰러져가는 집 물려받고 싶지도 않았는데 어거지로 나한테 떠넘기더니 재개발 들어간다니 득달같이 달려와서 " 이집 니꺼아니라고 " 하면서 빼앗아가던 사람
카드빚에 허덕이다 나한테 돈빌려달라고 꼭 갚겠다고 이천만원 빌리더니 20년넘게 10원짜리하나 갚지않는 사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참 못된짓만 나에게하던 사람들 정말 싫은 기억들이 많네
혜진씨 저드라마 엄마같이 당당하게 지내세요
자매보다는 친구!
왜 막걸리 광고 안하셨지?ㅋ
맛있겠다
월급쟁이랑 자영업이 뭐가 달라서?
어이가 없네
월급쟁이는 근무중에 나올수 없죠
자영업자는 자기가 사장이잖아
말뽄새하고는...
어묵 맛나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