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1도 없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오면 그냥 축하한다는 문자나 보내주면 됩니다 여유되면 축의금도 보내줄수 있는거고. 내 연락처를 갖고있다는건 그 친구와 오래전의 작은 추억이라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당시에는 즐거웠을것이고 각자의 인생을 살다보면 서로 소홀해질수도 연락이 뜸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공감대도 줄어서 연락하려고한들 서로가 뻘줌해서 망설이는 경우도 있겠지요 전 아주 오래전의 작은 인연이라도 수년이 흘러 경조사 연락받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축하할일은 축하해주고 슬퍼할일은 같이 슬픔을 나누는게 도리라 생각되네요 정말 돈을 목적으로 잊혀진지 오래된 친구에게까지 연락을 할정도라면 그만큼 금전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드넓은 우주의 먼지같이 작은 지구에. 한국땅에 옹기종기.. 140억년의 우주역사속에 고작 100년 사는데 다들 즐겁게 사시길..
@@grbc6204 남들도 다 님이 겪은 것처럼 뒷통수도 맞고 팽 당하기도 하면서 삽니다. 그럼에도 원댓글 분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한테 네가 아직 못 겪어봤나본데~ 라면서 본인 생각 정당화 하는 것처럼 머리가 굳는 지름길도 없습니다.
거의 7년만에 연락한 친구 결혼식 간적있는데, 딱히 절친 까진 아니었어서 저도 돈 내놓으라는거 같은기분에 딱히 기분은 안좋았었음. 근데 막상 가서 얼굴 보니까 와준거에 너무 고마워하더라. 딱히 축의금 바라는거 같지도 않았고, 반갑게 인사해주는데 참 좋았어서 원래 안주고 얼굴만 보고 가려했는데 축의금에 밥도 먹고감. 그렇게 계속 연락도하고 지내게 되더라. 생각해보면 사람이 살면서 자기 인생 바쁜데 어떻게 다 챙기고 사냐. 소중한 사람인거 알아도 일단 지금 살아야하는데 주변챙기느라 좀 소홀해 질수도 있다 생각함. 물론 진짜 돈내놓으라는 식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결혼식 가서 보고 그런 인간들 정리하는 비용이라 치고 한번 가주는건 좋은것 같음. 다시 소중한 인연이 생길수도.
결혼 안한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사실 막상 결혼해보면 초대하는 입장에서 청첩장 보내는것도 상당한 고민이 됩니다. 왜냐면, 요즘 대부분이 나이를 먹고 일을 하고 살다보면 각자의 길이 점점 멀어지고, 자기 밥그릇도 챙기기 힘든 시대에 모든 사람들을 챙기긴 힘들죠. 오랜 기간 못봤거나, 함께 보낸 시간이 적어도 아마 청첩장을 주는분은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거나, 축의금3만원만 받더라도 진심으로 축하받고 싶은 마음으로 줬을겁니다. 생각보다 나이 먹어가며 살아가다보면 많은 일들이 생기고 지나간 인연들도 많아지는데 단순히 그 사람이 나한태 뭘 해줬는가? 그럼 얼마해야돼. 그런 계산적인 마음보다 일생일대에 중요한 날에 축하받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본인들도 나중에 결혼하게 될거고, 내가 욕하던 사람처럼 청첩장을 돌리게 되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청첩장 보내는 사람들은 돈보다 정말 축하받고싶은 마음이 훨씬 더 커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축의금은 할수있는 만큼만 하시면 나중에 본인들태 다 돌아올겁니다. 오히려 그 이상을 받을거예요.
좋은 친구였는데 어쩌다 보니 8년을 서로 연락 못하고 살다 청첩장 날라오더라 물론 고민같은거 없이 결혼식장 가서 축의금도 내고 축하도 해줬음... 굉장히 고마워 하더라 두손잡고 와줘서 고맙다고 서로 살다보면 좋은 친구라도 잊고 사는경우가 있음 꼭 나쁘게 만 생각하지말자 물론 격어봐야 알수도 있을 일이지만...
9년전에 다니던 회사 사수가 작년에 결혼했어요 전 2년 다니다가퇴사했고 그분이랑 퇴사하고나서는 따로 연락한적이 없었어요 근데 제가 카톡친구창 내리다가 우연히 프사보고 결혼한 사실을 알았고 오랜만에 전화도 드리고 축의금도 카톡으로 송금했어요 ㅎㅎ 왜냐면 그분이 정말 인성이 좋은 분이었거든요 저한테 참 잘해주고 많이 배려해줬었네요 ^^ 퇴사하고 나서는 다들 그렇겠지만 연락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안본지 꽤 오래된 사이였고 저한테 결혼한다고 연락도 없었지만 그시절 함께했던 좋은 기억때문에 축의금까지 보냈네요^^ 10만원 하려다가 부담스러워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5만원 보냈네요 ㅎㅎ 잊지않고 이렇게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니 저도 참 옛날생각나서 행복하더라구요 ^^ 좋은 인성을 가진사람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도 그 인연이란게 쉬이 끊어지지는 않는것같습니다 제가 나중에 결혼했는데 연락하지 못한 옛인연들이 저처럼 이렇게 먼저 축하해준다면 저도 참 기분이 행복할것같네요 과연 그렇게 할만큼 내가 사람들에게 덕을 쌓고 살았는지도 돌아보게되네요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 잘 몰라서.. 그냥 정말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한테 연락해서 나 결혼한다고 했더니 바로 씹어버리더라. 상처 받아서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 안 했는데, 나중에 그 친구들이 왜 자기한테 청첩장 안 보냈냐고 함. 심지어 청첩장 안 보낸 친구들 중에도 와준 친구들도 여럿 있었음. 너무 고마웠고 잊지 못하고 그 친구들 결혼식에도 꼭 갈 거임. 돈으로만 나누기엔 인간관계는 복잡함. 분명 돈 때문에 연락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음.
그리고 그 연락 씹어버린 사람 탓 할수는 없음... 님이랑 인연이 계속 안 이어지는데 고생해서 식장 오라고 돈 내라고 하는거라... 상대방 입장에선 좀 빡치죠. 저라도 그래요. 연락 오래 안했어도 다시 보고 싶은 사람, 오랜만에 봐도 반가운 사람한테만 연락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제친구가 25살에 결혼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인짜 빨리 간거였는데 고딩 때 진짜 친했던 친구이고 연락을 거의 안하고 있던 상태였어요. 그냥 인스타 좋아요 누르는 사이 정도? ㅋㅋ 근데 그친구랑 연락하는 친구한테 결혼한다는 소식 듣게 되었고 그래서 제가 서운하다구 청첩장 달라구 해서 그친구가 진짜 고마워하던 기억이 있네요! 결혼식 참석하구 집들이까지 가게 되어서 더 친해졌어요!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고 그 친구도 잊지않고 제 결혼식에 와주었구요 :)
저라도 씹을듯 ㅋㅋㅋㅋㅋㅋㅋ물론 오라고 할 의도가 아니라 정말 알리고싶은 의도로 보낼 수 있죠 근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게 아닙니다. 열에 아홉은 당연히 아 오라는 의미구나 연락 한반듀 없다가 자기 필요할 때 연락하네? 이런 사고로 하게 되죠 적어도 청접장은 꾸준히 연락해왔고 앞으러도 계속 볼 사람한테만 하는 게 맞죠 몇년만에 청첩장 받는 입장은 사실 와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외에 다른 의미부여를 받기 힘듭니다.그 몇년 간의 간극 속에서 다른 의미는 당연히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겠어요?
결혼식 오라고 연락 왔는데 짜증부터 나는 사이면 안가는게 맞는듯 옛날 옛적 늙은 사람들이야 뭐 동네 잔치~ 이러고 짠짜라짠 노래틀어놓고 사돈의 팔촌까지 불러서 돈주기 돈받기 했다지만 요즘감성에는 딱 가까운 지인들, 가족 불러서 작지만 화려하게/ 실속있게 하는 사람들 많이 봤음 축의금 안받는 사람도 많고 식장 최소 인원수 채운다고 애정도 없는 사람한테 연락해서 오라고 해놓고 축의금가지고 징징거리는 부부들은 그 기회에 손절하는게 딱좋음 ㅋㅋㅋ
나이 먹어보면 안다. 저렇게 연락없던 애들 부주 해봐야 나중에 씹음. 5년 넘게 연락 없으면 동창이고 뭐고 인연 끝난 거니까 주변 눈치보면서 돈낭비 하자마라. 특히 돌잔치는 절친 아니면 가지도 말고. 근데 개인적으로 상가집은 간다. 주고 받는 개념이 아니라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여기 댓글보면 결혼한지 얼마 안 된 30대가 많아보이고, 연락안하다 갑자기 카톡 청첩장만 보내는 것도 옹호하는 글이 많아보이는데 제가 이 주제로 회사에서 40후반인 사람들이랑 얘기했었을때 오히려 결혼 안 한 사람들이랑 똑같은 입장으로 얘기하더라.. 뭐 자기는 연락 갑자기 온 사람이던 어떤 사람이건 이 사람, 저 사람 다 줬었는데 나중에 자기가 할때는 못 받은 경우도 엄청많아 현타왔다고 하면서 세상에는 생각보다 양심 없는 사람이 많고 끊어진 인연이 다시 이어질 확률은 상상 이상으로 낮다고 했음. 그리고 그냥 하고 싶으면하고 고민된다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
적어도 청첩장 보낼거면 빌드업이라도 1년에 한두번이라도 안부 연락은 해라.. 아무리 바빠도 그 카톡 한번 못할 정도의 사이면 안불러야 하는 사이인거임.. 돈때문에 그런거 아니다 그낭 얼굴 한번 보려고 하는거다 이런 핑계도 안먹힘 애초에 돈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그 자리 하나 채우고 싶어서 한명이라도 더 부르는거면서 좋게 포장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음.
결혼을 했거나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많으면 공감할거임. 나이들면 결혼식이 옛날에 친했지만 나이들고 못만나는 친구 지인들 만나고 노는자리임ㅋㅋㅋㅋ 우스갯소리로 피로연뒷풀이 놀려고 결혼식오는 사람들도 여럿있음. 그만큼 나이들면 서로 연락뜸해지고 보고싶어도 보기힘들고 그렇기에 연락없던 옛친구가 경조사연락이 와도 반갑고, 결혼당사자들도 고민할까말까하면서 결국 하게되고 그런자리임ㅎㅎ
결혼준비하는 당사자들도 청첩장 엄청 고민하고 보내는겁니다. '확실히 줄 사람' / '모바일로만 보낼 사람' / '애매한 사람' 보통 이렇게 세분류로 나뉘죠. 진짜 약은 사람 아니고선 내가 뿌린대로 거둬들여야지 마인드라기보단 그냥 내 결혼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축하 받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클겁니다.
안친해도 결혼은 연락 해주는게 맞는거임. ㅋㅋㅋㅋㅋ 어느날 나중에 응?? 나 결혼했었는데? 이게 더 서운함ㅋㅋㅋ 걍 연락 끊겼었지만 연락 한통 예의상 해주는거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은 돈 뜯으려는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음. 고작 10만원 5만원 그거 뭐하러 받으려고 ..? 그만큼 가난하면 결혼도 못함. 돈 안내도 되고 축하 받으려는 의도도 아니고 그냥 예의상 나 유부가 되는거 정도만 알리려는 것.. 인연 끊을거 아니잖아.. ㅋㅋㅋ
간간히 연락만 하고 직접 못본지는 8년된 친구가 결혼한대서 직접 만나서 청첩장 달랬는데 준다고 해놓고 결국 못 받았네요. 인스타 가보니 줄 사람들은 다 준것같은데 못 받은 사람이 있더라도 서운해하지 말고 축하해달래서 최소한의 예의로 5만원 보냈고 식은 안 갔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오면 보재서 알겠다고 했는데 결국 연락 없네요. 인간관계 다 그런 거겠죠.
축의금이 중요한게 아니고 와주는거에 감사한거지ㅠ 나는 낯가림도 심하고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많은 사람과 교우하지 못했음. 대신 나랑 잘 맞고 친해진 친구. 선배. 후배들이랑은 끈끈하게 잘지냈음... 성격상 멀리 떨어지면 연락은 자주 못함ㅠ 별일없으면 연락 안하는 타입ㅋㅋㅋ 결혼식 때 몇몇안되는 사람들이지만 멀리서 와주고 축하해줘서 너무들 고마웠음. 솔직히 친구들 많이 안오면 허전할까봐 걱정했는데. 와주신 분들 덕분에 내 마음은 꽉찬 결혼식이었음 ㅎㅎ
*아주 친하거나 아예 결혼식에 안가도 되는 사람이면 확실하게 내가 주고 싶은만큼 주면 되는데 관계가 애매하거나 금액이 고민되게 하는 사람이라면 주변에 물어보시든지 사회 통념에 따른 평균적인 적정한 금액 정도만 예의상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기혼자일 경우엔 반대로 내 결혼식때 받은 만큼 돌려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애매하면 그냥 5만원주세요. 어차피 결혼할때 굵직하게 내는사람 따로 있어서 어정쩡하게 넣어봐야 와닿지도 않아요. 사람마다 돈의가치가 달라서 오만원 너무 적다고 생각할수 있고 요즘 식대만 6만원이라고 자꾸 서울권은 10만원은 내야한다고 하시는데 내는사람 사정따라 마음이지만 아직까지는 기본5만원 보통 괜찮고요 걍 애매하면 5만원내세요. 사회적 지위나 회사의 수준 등으로 기본금액은 당연히 높아질수 있지만 저는 서민층의 애매한 경우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래도 십은 보내야지 싶다가도 좀 아까운거 같고 그런경우요. 얼마를 보내든 고마워할사람은 다 해요. 오만원으로 별말없음 넘어가시고 따로 고맙다고 찾고 그러면 그때 결혼선물이나 따로 봉투 좀 넣어서 더 주시면 훨 기억에 남고 그게 오래갈 인맥 되는거더라고요. 나만 친하다고 생각하고 좀 애매한거 같고 그럴때 10만원 이상씩 넣어줘봐야 돌아오는거 없어요..ㅋ 주변인들 사이에서 그저 경조사 초대하면 늘 통크게 돈 잘쓰는애 정도로 호구마냥 인식돼서 뭐만하면 부르려고함.. 정작 나 사는거 돌아봐주는애도 없는데 나는 혼자 늙어가는데..ㅋ
오랜만에 모청 보내는게 돈때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결혼하는것 조차 말 안하면 진짜 끊어진 인연이라고 생각될것같아요. 그래서 전 오랜만에 연락와서 모청 보내주면 기분좋게 축하한다고 해줘요. 그러면서 인연도 이어가는거죠. 어떻게 모든사람에게 연락을 다 하고 챙기면서 살아요. 요즘세상에.
저는 친구:5 (결혼한다고 모바일청첩장만 띡 보낸 경우, 완전 안 친할 때) 직장동료, 친한 친구:10~20만원 (아예 안 볼 사이도 아니고.. 걍10하는데 ㄹㅇ 아니다 싶어서 5한 적 도 있긴 합니다) 짱친:30만원 사촌: 40~50만원 다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제가 경제적으로 좀 여유 있을 때 다들 해서..
근데 사실 연락도 끊겼는데 보내기 뻘쭘하고 반응도 안좋아 감정 상할까봐 안보내면 또 나중에 어쩌다 만나게 됐을때 결혼하는데 연락도 안했다며 서운해 하는 경우도 있음 차라리 안친하고 서먹해져도 오던말던 일단 보내놔야 나중에 다시 봤을때 보낸쪽이 좀더 당당해짐, 돈때문이 아님, 이건 준비해 본 사람들만 앎 짜증내는 사람들 대부분 본인 결혼은 나중일이고 평소 갈일만 있으니 그런거임
학창시절에 꽤나 친하게 지내고 대판 싸워서 연락 끊긴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바빠지고 점점 잊히면서 연락 끊긴거면 가는게 좋음 1년쯤 전에 베프까진 아니여도 같은 무리에서 친하다가 졸업하고 연락끊긴애가 4년만인가 청첩장주길래 갔는데 너무 고마워했음. 5만원 내고 밥도먹고 연락하고싶은데 어색해서 안하던애랑 다시 만나 좀 오래 연락할 일이 결혼식밖에 없음 결혼식은 가면 좋음
친구였다가 서먹해져서 연락 잘 안 하는 애가 결혼을 한다는데 인스타에 결혼 한다고 와주면 감사하겠다고 요즘 모두에게 연락을 잘 못해서 청첩장을 보내기가 미안해서 인스타로 올리게 됐다고 하는데...고민이 많이 됐음. 청첩장도 안 받은 사람인데 가기도 그렇고...심지어 연락도 몇 년간 안 한 친구인데 추억은 있고...걍 안 가는게 맞겠지 막상 가도 뻘쭘할거같음 얘가 왜 왔지? 할 것 같은 기분...ㅋ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는건 예의없는 사람이 많다는건데 결혼 안한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하는사람 보면 신기하넼ㅋㅋㅋㅋㅋㅋ 연락 잘안하다가 그래도 결혼이라는 큰 행사라서 소식 알리고 인사할 겸 연락한다는데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진짜 몇년을 연락 안하다가 나 결혼해 와서 밥이나 먹고가 이건 그냥 돈 내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이 아까운게 아니고 거길 가기 위해 쏟는 내 시간은 안아까움?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많이 오고 축의금 많이 걷고싶은 마음 알겠는데, 결혼한사람 안한사람 나누지마셈. 내 친구들 결혼한 친구들 저런 사람없음. 결혼이라는 중대한 행사에 초대를 하고싶으면 밥이라도 한끼 사면서 오라고 하는게 맞다.
성인이 학창시절처럼 주기적으로 연락하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결혼을 핑계로, 장례를 핑계로 오래 전 연락 끊긴 친구와 통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그러는거다. 왜 쫌생이들처럼 돈 몇 푼이나 계산하고 그려. 십년 동안 연락 없던 친구라도 연락오면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할 수도 있는거고, 돈도 보낼 수 있고, 친구들 끌고 갈 수도 있는거지. 그냥 엿 날리면 속이 시원들 합니까?? 그냥 가서 축하한다고 말 한마디 건내고 오면 그게 더 좋은거지. 상대와 원수진 거 아니면 그냥 좋게 품어줘라.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인생이 될 것이니.
신랑신부도 어디까지 연락할지 정말 많이 고민한답니다. ㅜㅜ 돈 받아낼 궁리하는거 아니에요 ㅠ 머쓱할바에 안받고 말지! 게다가 어차피 상대방이 결혼하면 또 나갈 돈인걸요 ㅋㅋ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머쓱함을 무릅쓰고 한답니다! 예를들면 동창 10명이 있는데 8명한테만 보내기 마음쓰여서 남은 두명에게도 연락하는 거랑 마찬가지에요~ 축의금이 돌아올 기대를 하고 말한다기보단 그래도 우리 친했는데, 그래도 알리는게 예의겠지? 하는 마음으로 연락한답니다.
가끔 연락없다가 연락온 친구 중에 축하한다고 얘기는 기꺼이 해줄만한 친구도 있고, 직접 가서 축하해줘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지인도 있기에...ㅎㅎ 예전엔 마냥 좋게 보이진 않았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유하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뭐.. 나이들어서 결혼하는 지인들은 그냥 와서 자리 채워주고 축하해주는 걸로도 고마워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돼서 그런 것도 있구요 ㅎㅎ
뭐 이런저런 사람들 많겠지만 이번에 결혼식을 끝내고 보니 결혼전 보내줬던 청첩장들에 대해 이런 동영상 글만 보고 무시하고 넘겼던것들이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결혼하는 사람 마음으로는 청첩장 보내는데에는 그동안 사는데있어서 중요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사람들에게 지금은 친하진않아도 좋은 행보를 알리고 싶어 보내는 겁니다 . 지나간세월이 길어 만나기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돈이 아닌 마음으로 축복해주고 나 그래도 이렇게 살고있다 라는 마음으로 보내는 것일수도있으니 이렇게 금액으만 따지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돈은 연연하지않고 받으신다면 멀리서라도 직접가진않아도 마음으로 충분히 앞으로의 행복을 축하해준다면 그게 청첩장을 보낸 사람들의 의도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 기억속에 청첩장 보낸 사람들에게는 마음한켠에 항상고마워하고 생각하고 삶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거니 다들 받으시면 날 돈으로 보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친구동생 결혼하는데. 그날 회사일때문에 축의금 따로 전달해줌 한창 일하는데 의리없다 회사뺄 생각은안하냐 소리 들음 13년전 한두번 본 위 친구 사촌 결혼한다함 일절 연락없다가 결혼한대서 친구한테 그래 축하한다 하니까 안가냐고 물음 왜 가냐니까 ㅈㄴ 꿍해있다가 결혼 하루전 카톡장문으로 서운한티 ㅈㄴ 냄 마지못해감 지인사진찍는데 안나갔다 밥먹는데 먼저 인사안했다 투덜거림 심지어 신랑신부는 우리쪽 오지도않았음 돈 낼거다내고 의리없는새키로 낙인찍힘
남친 절친들이 많아 이제 결혼할나이라 절친들이 하나둘 결혼하는데 축의금으로 30만원씩보냅니다 총 절친이 초중고대학까지 20명되고요 20명씩 30만원하다간 통장이 거덜날것같아 축의금너무 비싼거아니냐고 이랬더니 오랫동안 친하게지내고 아직까지도 종종 만나는데 이정도는 써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좀아니지 않나요? 그렇다고 남친 집안이좋은것도 아니고 최저정도 받으며 일하고 있고 모은거라곤 빚 밖에 없는데 말이죠..:(
연락 1도 없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오면 그냥 축하한다는 문자나 보내주면 됩니다 여유되면 축의금도 보내줄수 있는거고. 내 연락처를 갖고있다는건 그 친구와 오래전의 작은 추억이라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당시에는 즐거웠을것이고 각자의 인생을 살다보면 서로 소홀해질수도 연락이 뜸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공감대도 줄어서 연락하려고한들 서로가 뻘줌해서 망설이는 경우도 있겠지요 전 아주 오래전의 작은 인연이라도 수년이 흘러 경조사 연락받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축하할일은 축하해주고 슬퍼할일은 같이 슬픔을 나누는게 도리라 생각되네요 정말 돈을 목적으로 잊혀진지 오래된 친구에게까지 연락을 할정도라면 그만큼 금전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드넓은 우주의 먼지같이 작은 지구에. 한국땅에 옹기종기.. 140억년의 우주역사속에 고작 100년 사는데 다들 즐겁게 사시길..
좋은 메세지 읽고 갑니다! 님은 호인 이신것 같네요 주위에 인복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맞음... 그냥 내가 가기 싫으면 전화나 한번해서 축하한다 말 한마디 하면 됨. 청첩장은 오라는 초대의 의미도 있는데 그냥 정보전달의 의미이기도해서...
저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만나뵐수 있을까요 대화를 나눠보고싶어서요
아직은 뒷통수 안맞은듯 저는 몇번 팽 당했기에 별로~~
@@grbc6204 남들도 다 님이 겪은 것처럼 뒷통수도 맞고 팽 당하기도 하면서 삽니다. 그럼에도 원댓글 분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신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한테 네가 아직 못 겪어봤나본데~ 라면서 본인 생각 정당화 하는 것처럼 머리가 굳는 지름길도 없습니다.
거의 7년만에 연락한 친구 결혼식 간적있는데, 딱히 절친 까진 아니었어서 저도 돈 내놓으라는거 같은기분에 딱히 기분은 안좋았었음. 근데 막상 가서 얼굴 보니까 와준거에 너무 고마워하더라. 딱히 축의금 바라는거 같지도 않았고, 반갑게 인사해주는데 참 좋았어서 원래 안주고 얼굴만 보고 가려했는데 축의금에 밥도 먹고감. 그렇게 계속 연락도하고 지내게 되더라.
생각해보면 사람이 살면서 자기 인생 바쁜데 어떻게 다 챙기고 사냐. 소중한 사람인거 알아도 일단 지금 살아야하는데 주변챙기느라 좀 소홀해 질수도 있다 생각함. 물론 진짜 돈내놓으라는 식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건 그냥 결혼식 가서 보고 그런 인간들 정리하는 비용이라 치고 한번 가주는건 좋은것 같음. 다시 소중한 인연이 생길수도.
@@HIDEKILLER83 저 글만 읽고 싫어하는거까지 간다고..? 갑자기 뇌절 ㄷㄷ
@@HIDEKILLER83 사회생활 참 잘하게 생겼네요 ^^
남자끼린 연락도 자주하진 않으니 이거도 맞는듯
그 당시에 어느정도 친분이였냐에 따라 다르지
@@HIDEKILLER83 절친 정도가 아닌 이상
원래 연락 하기 힘듦
사회 나가서 바빠지기 시작하면
그 많던 친구들 중에서도 결국에 근처에 남는건 절친들 말곤 없음
@@HIDEKILLER83 일을 치러보면 느낄겁니다. 부디...
결혼 안한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사실 막상 결혼해보면 초대하는 입장에서 청첩장 보내는것도 상당한 고민이 됩니다.
왜냐면, 요즘 대부분이 나이를 먹고 일을 하고 살다보면 각자의 길이 점점 멀어지고, 자기 밥그릇도 챙기기 힘든 시대에 모든 사람들을 챙기긴 힘들죠.
오랜 기간 못봤거나, 함께 보낸 시간이 적어도
아마 청첩장을 주는분은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거나, 축의금3만원만 받더라도 진심으로 축하받고 싶은 마음으로 줬을겁니다.
생각보다 나이 먹어가며 살아가다보면
많은 일들이 생기고 지나간 인연들도 많아지는데
단순히 그 사람이 나한태 뭘 해줬는가? 그럼 얼마해야돼. 그런 계산적인 마음보다 일생일대에 중요한 날에 축하받고 싶은 마음을 알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본인들도 나중에 결혼하게 될거고, 내가 욕하던 사람처럼 청첩장을 돌리게 되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청첩장 보내는 사람들은 돈보다 정말 축하받고싶은 마음이 훨씬 더 커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축의금은 할수있는 만큼만 하시면 나중에 본인들태 다 돌아올겁니다. 오히려 그 이상을 받을거예요.
와...진심공감이요 ㅠ 내가 보내도 될까? 아님 기다리고 있나? 수많은 고민하다 안보내면 사실 훨씬 더 편하지만 저는 결혼을 조금 일찍한 편이라 연락은 자주 못하지만 제가 결혼식 가서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한테 혹시나 하고 연락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안 좋게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 안 알리자니 미안하고
서울이든 부산이든 다 갔지만, 돈이 없어서 5만원만 하고 혼자 미안해 했어요. 이렇게 말 해줘서 고맙습니다.
딱히 그렇지도 않음... 연락안하면 되게 서운해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냥 예의상 보내는 경우도 많음 해보니까 안보내기도 좀 그렇고; 그냥 축하하다는 말 듣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게 됨
너무 돈으로만 관계를 나누는건 좀 아님 복잡함
애초에 교류가 없다는 자체가 내 인생에 필요없는사람임 ㅋㅋ
@@phaglov 그렇네..
@@김나무-u6l ㅇㅇ 연락처 2,300명 찐친 얼마나되겠음 과장님하고 친할거야 부장님하고 친할거야 ㅋㅋㅋ
나이로 사람 나누기 싫은데 대댓글 보면 한숨 나옴...
1년에 연락 한두번해도 은근 친한사람 많음ㅋㅋ대댓들 친구 없는거 막티내네ㅋㅋㅋ
좋은 친구였는데 어쩌다 보니 8년을 서로
연락 못하고 살다 청첩장 날라오더라
물론 고민같은거 없이 결혼식장 가서
축의금도 내고 축하도 해줬음...
굉장히 고마워 하더라 두손잡고 와줘서 고맙다고
서로 살다보면 좋은 친구라도 잊고 사는경우가
있음 꼭 나쁘게 만 생각하지말자 물론 격어봐야
알수도 있을 일이지만...
멋지시다
근데 연락 1도 없었다는 건 쌍방으로 그랬다는 점
꼭 몇년만에 우연히 만나면 왜 연락안했냐는 애들 있는데 그럼 니는 왜 안했냐고 물음
ㄹㅇ 이거임 쌍방인데 뭘 상대한테만 왜 안 했냬ㅋㅋㅋㅋㅋㅋ
보통 약간 갑? 입장에 있는사람이 챙겨주는 느낌으로 먼저 연락하는식이지 않음? 을 입장에있으면 선뜻 먼저 연락하기 어려우니까 ㅠㅠ
@@차오름-f9s 걍 아쉬운 사람이 먼저 연락 하는거지
@@bouguhbbangㅇㅇ ㅈㄴ 많음..
ㅋ
연락은 없었지만 지낼때 좋은사람이었으면
시간되고 하면 밥먹고 축하해주러 간다셈치고 5만원정도라도 들고감 되는거지..
요즘 5만원으로 결혼식도 눈치보임..
식권이 거의 5만원 하는시대라 참석안하고 5만원은 괜찮을듯
다 그렇진 않다는거에요^^
하객 머릿수 돈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반면,
정말 5만원만 들고 와도..
식구4명 다 온다해도..
축하해주고 맛난 밥 먹고 가주면..
그저 와서 축하해주는게 고마운 사람도 많아요
단,지낼때 얄미운사람이었으면 싫은거지ㅎ
결혼식 인데 축의금 못하고 형편이 안되서 그냥 결혼하는건만 보고 왔야지요
오만원은 좀..
@@zzapppy 왜여
와 ㅋㅋ 진짜 연락 1도 없는 친구에게 자기 결혼한다고 문자 오는건 그냥 돈 내놓으라고 하는짓인디...
가서 밥 많이 얻어먹으면 안아까움
1000원주고 뷔페 든든히 먹으러 가볼까요
@@Yoyrface198 1원 줘야짘ㅋㅋ
@@Yoyrface198 아님 그냥 빈 봉투를?
+아니 다들 왜이렇게 나한테 화가 났어..
@@Uzzuragojinjja 오 따봉
아니 저 귀여운 글씨체로 담백하게 엿가락 뽑는거 왤케 웃김ㅋㅋㅋㅋ
간혹 친구가 없어서 그런 연락 하시는분들 있는데 너무 욕하진 마십셔;;
나는 평소에 연락없다가 청첩장오면 씹어버림 근데 그친구 결혼식끝나고 나한테 몇일뒤에 잘 살아라 ㅋㅋ 이렇게카톡오고 끝 내가 미쳤다고
평소에 연락안왓는데 돈주러가나 . 진짜 막말로 인성 ㅆㄹㄱ냐고 하고싶은데 나이가있으니 그런짓은 안하는갈로..
마지막에 욕인가요?잘몰라서
@@浪漫劍客 ㅗ가 손가락 욕이에요
@@roykim4818 똥구녕으로 쳐먹었노 ㅋㅋ
연락없다가도 결혼한다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친구도 있던데 나쁜 일로 멀어진 것도 아니고 추억의 한패이지를 함께 했던 친구가 결홍한다 하면 기분 좋게 가게 됨ㅎㅎ
절친이어도 결혼 준비하면서 서운하게 하면 진짜 안가고 싶어지는 경우도 있고 ㅜㅜ
저도 절친이 행동을 좀 기분나쁘게해서 안갔습니다 당연히 축의금도 안냈구요
축하해주고 싶은 사이면 평소에 연락을 하세요 그냥!!!
@@해피캣-l3k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질 수도 있고 서로 불편하지만 않으면 괜찮죠 괜히 인맥관리 처럼 중간중간 연락 해야지하면 피곤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게 맞다고 생각함. 안보내면 서운해하는 분도 은근 많음. 특히 나이 많고, 주변 겹치는데 안보내면 더욱 그럼 쟤는 받아서 가는데 나는? 이런느낌
그냥 잼민이가 좀 많은듯 댓글에
ㅋㅋㅋㅋ
마지막 최고에요 ㅋㅋ
저건 그냥 안가는 게 낫죠
뷔페 얻어먹어야함ㅋ
뷔페
뷔페 털어야지ㅋㅋ
호텔급이면 고민해볼듯
ㄴㄴ100원내고 뷔페 털러가기
십년간 연락 거의 안하다가 카톡청접장왔는데 코로나걸려서 못갔고 해서 그냥 이십 계좌이체 시켜줬다 옛추억 생각해서 근데 너 결혼식하고 연락한통 없던거 서운하다 이게바로 먹튀당한건가 주변사람들이 오만원만 하라는 말 들을걸그랬나
@@이박김-y2n 👍
안해야지 뭘 5만원이나 하고 있어 ㅋㅋㅋㅋ
축의금 문화 불만가진 사람들은 넘쳐나는데 정작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은 볼 수가 없어 ㅋㅋ
멍청한거지 에휴
ㄹㅇ 끝나고 잘 마쳤다고 감사인사정돈 해야지.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은근히 서운함. 먹버느낌
와~~20이나.연락할만했네
호구인거 알아서 연락한거구만
9년전에 다니던 회사 사수가 작년에 결혼했어요 전 2년 다니다가퇴사했고 그분이랑 퇴사하고나서는 따로 연락한적이 없었어요 근데 제가 카톡친구창 내리다가 우연히 프사보고 결혼한 사실을 알았고 오랜만에 전화도 드리고 축의금도 카톡으로 송금했어요 ㅎㅎ
왜냐면 그분이 정말 인성이 좋은 분이었거든요 저한테 참 잘해주고 많이 배려해줬었네요 ^^ 퇴사하고 나서는 다들 그렇겠지만 연락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ㅜㅜ
안본지 꽤 오래된 사이였고 저한테 결혼한다고 연락도 없었지만 그시절 함께했던 좋은 기억때문에 축의금까지 보냈네요^^
10만원 하려다가 부담스러워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5만원 보냈네요 ㅎㅎ
잊지않고 이렇게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니 저도 참 옛날생각나서 행복하더라구요 ^^ 좋은 인성을 가진사람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해도 그 인연이란게 쉬이 끊어지지는 않는것같습니다
제가 나중에 결혼했는데 연락하지 못한 옛인연들이 저처럼 이렇게 먼저 축하해준다면 저도 참 기분이 행복할것같네요 과연 그렇게 할만큼 내가 사람들에게 덕을 쌓고 살았는지도 돌아보게되네요
참 잘했어요 .이게 세상사는정이죠~^^
마음이 참 착하시네요.^^
나는친구 어머니돌아가셨을때
20만원냈는데 일년뒤
우리아빠돌아가셨을때
5만원낸거 보니 엄청기분나빴음
부고는 좀 다른것 같아요
다르지 않죠ㅋ 것도 마음인데
@@kyeong-md9qk님은 꼭 부의금 20만하시고 친구한테 부의금 5만 받으시길 ... 그럼 공감 하실듯함
그땐 힘들다고 전화한통해야 됨요
그렇게 걸러지는거라하드라구여..😢
그냥 안친하면 안가는게 맞는듯..
가서도 뻘줌함.. 안친한데 악수하고 들어가야되고.. 단체포토때 다들 나가는데 멀뚱히 안나가기도 머하고..ㄷㄷ
내성적인 사람은 못견딤..
내성적인 사람이라 결혼식 안하고픔
안친한데 가서
주위 아는사람도 없는데 어디에있어야할지 모르겠던데..
친구사진 안찍고 그냥간건 어찌알았는지 ..
다른 같은날 친구결혼식이로 이동함 ...
돈주로간거지 .. 흠
@@user-ej1tu3qs5b 진심 결혼식 하면서 사람들 시선 초집중되는거 싫고, 뜬금없이 이상한거 시키는거 극혐임
결혼을 일찍한 편이라, 잘 몰라서.. 그냥 정말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한테 연락해서 나 결혼한다고 했더니 바로 씹어버리더라. 상처 받아서 다른 친구들에게 연락 안 했는데, 나중에 그 친구들이 왜 자기한테 청첩장 안 보냈냐고 함.
심지어 청첩장 안 보낸 친구들 중에도 와준 친구들도 여럿 있었음. 너무 고마웠고 잊지 못하고 그 친구들 결혼식에도 꼭 갈 거임. 돈으로만 나누기엔 인간관계는 복잡함. 분명 돈 때문에 연락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음.
그런데 주변에 이야기 들어보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가 초대 안했는데 온 사람있다고 본인이 초대 안했는데 왔다고 자기도 갈 필요가 없다. 축의금도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기가 초대 안했는데 온 사람 축의금을 꽁돈으로 생각함.....
그리고 그 연락 씹어버린 사람 탓 할수는 없음... 님이랑 인연이 계속 안 이어지는데 고생해서 식장 오라고 돈 내라고 하는거라... 상대방 입장에선 좀 빡치죠.
저라도 그래요.
연락 오래 안했어도 다시 보고 싶은 사람, 오랜만에 봐도 반가운 사람한테만 연락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제친구가 25살에 결혼해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인짜 빨리 간거였는데
고딩 때 진짜 친했던 친구이고 연락을 거의 안하고 있던 상태였어요. 그냥 인스타 좋아요 누르는 사이 정도? ㅋㅋ
근데 그친구랑 연락하는 친구한테 결혼한다는 소식 듣게 되었고 그래서 제가 서운하다구 청첩장 달라구 해서 그친구가 진짜 고마워하던 기억이 있네요!
결혼식 참석하구 집들이까지 가게 되어서 더 친해졌어요!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고
그 친구도 잊지않고 제 결혼식에 와주었구요 :)
와 연락씹는새끼들은 님 인생에두지마세요 앞으로도 못갈망정 축하한다 한마디도 못하는 아주 삭막하게 이세상 살아가는 불쌍한 종자들임
저라도 씹을듯 ㅋㅋㅋㅋㅋㅋㅋ물론 오라고 할 의도가 아니라 정말 알리고싶은 의도로 보낼 수 있죠 근데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게 아닙니다. 열에 아홉은 당연히 아 오라는 의미구나 연락 한반듀 없다가 자기 필요할 때 연락하네? 이런 사고로 하게 되죠
적어도 청접장은 꾸준히 연락해왔고 앞으러도 계속 볼 사람한테만 하는 게 맞죠
몇년만에 청첩장 받는 입장은 사실 와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외에 다른 의미부여를 받기 힘듭니다.그 몇년 간의 간극 속에서 다른 의미는 당연히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겠어요?
결혼식 오라고 연락 왔는데 짜증부터 나는 사이면 안가는게 맞는듯 옛날 옛적 늙은 사람들이야 뭐 동네 잔치~ 이러고 짠짜라짠 노래틀어놓고 사돈의 팔촌까지 불러서 돈주기 돈받기 했다지만 요즘감성에는 딱 가까운 지인들, 가족 불러서 작지만 화려하게/ 실속있게 하는 사람들 많이 봤음 축의금 안받는 사람도 많고 식장 최소 인원수 채운다고 애정도 없는 사람한테 연락해서 오라고 해놓고 축의금가지고 징징거리는 부부들은 그 기회에 손절하는게 딱좋음 ㅋㅋㅋ
맞음 결혼식 오라고 했는데 싫다는 생각 들면 함께했을 때 별로였던 사람이었어서 그런 거임! 진짜 좋게 생각했던 사람이 결혼식 와달란 얘기 하면 축하하는 마음부터 들 거 같음
@@안수재-n1d ㅇㅇ 애초에 연락 뜸해도 좋은 기억이 있는 친구면 당연히 축하해주고싶은 마음이 들고 멀어도 찾아가게 됨 애초에 아닌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눠지는듯 그 감정을 쌓아나기지도 않았으면서 본인 경조사에만 그런 마음이 싹트길 강요할 순 없는거 ㅋㅋ
대학다닐때 딱히 챙겨준것도 없는데
모바일청첩장에 계좌번호 적어서 뿌리는 대학선배.. 진짜 한심해보여서 동기들이 단체로 씹었답니다.
사이다 👍🏻
가족+찐친 초청 스몰 웨딩이 깔끔한 듯. 처음엔 좀 미안했는데 지금은 많아져서 초대 못받은 사람들도 '아... 저 집은 저렇게 하는구나. 아싸 축의금 굳었네' 하고 기분좋게 넘어감...
스몰웨딩이 더 비쌈
스몰웨딩이 더 비쌈
스몰웨딩 비싸다는건 연예인처럼 화려하게 하는게 비싼거ㅋㅋ
스몰 웨딩 괜찮을것 같아요
너무 보여주기식으로 그리고
하객=돈=과시 이렇게 생각하는 거
매우 별로이고 결혼식 그자체에
돈을 너무 많이 들이는 것도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이때까지 돈 뿌린거 수금해야하는데 스몰하면..
10년전 첫 직장 선배가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 보냈는데 가서 10만원 축의금 냈어요 다른 사람 같았음 안갔을텐데 어리버리 탈때 도와주고 마지막까지 기억에 좋게 남은 분이라 갔네요 내 기억에 고맙고 좋은 분이었음 받을 생각 안하고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이 먹어보면 안다. 저렇게 연락없던 애들 부주 해봐야 나중에 씹음. 5년 넘게 연락 없으면 동창이고 뭐고 인연 끝난 거니까 주변 눈치보면서 돈낭비 하자마라. 특히 돌잔치는 절친 아니면 가지도 말고.
근데 개인적으로 상가집은 간다. 주고 받는 개념이 아니라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여기 댓글보면 결혼한지 얼마 안 된 30대가 많아보이고, 연락안하다 갑자기 카톡 청첩장만 보내는 것도 옹호하는 글이 많아보이는데
제가 이 주제로 회사에서 40후반인 사람들이랑 얘기했었을때 오히려 결혼 안 한 사람들이랑 똑같은 입장으로 얘기하더라.. 뭐 자기는 연락 갑자기 온 사람이던 어떤 사람이건 이 사람, 저 사람 다 줬었는데 나중에 자기가 할때는 못 받은 경우도 엄청많아 현타왔다고 하면서 세상에는 생각보다 양심 없는 사람이 많고 끊어진 인연이 다시 이어질 확률은 상상 이상으로 낮다고 했음. 그리고 그냥 하고 싶으면하고 고민된다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
맞아요 경사는 애매한 사이고 고민된다 싶으면 안갑니다 고민한다는 자체부터 내가 이사람과 그닥 가깝다고 느끼지 않는다는 뜻이니까요 그렇지만 애사는 챙깁니다... 어른들도 결혼식은 못가더라도 장례식은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1년전에 만나고 모바일 청첩장 달랑 줘서 안가려고했는데 못가더라도 옛추억에 10만원 입금했는데 모바일로 줘서 미안했는데 고맙다고 신행다녀와서 밥사준다더니 감감무소식입니다 ㅎㅎ
10만원만 버렸네요ㅠㅠ
제가 대신 욕해드릴게여..이런 갸스끼!!!
아이고..ㅠ 그냥 웬 거지놈한테 10만원 기부했다 생각하고 사세요 착한 일 했다고 넘어가니까 저도 그런 일 생겨도 그냥 쿨하게 넘길 수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믿은 너도 바보............
@@후하범인 바보가 아니고 너무착한거.. 호구라고 볼순있는데 나쁜것보단 낫잖어 ㅠㅠ
그 사람은 부모가 없었나 보네요ㅜㅜ
적어도 청첩장 보낼거면 빌드업이라도 1년에 한두번이라도 안부 연락은 해라.. 아무리 바빠도 그 카톡 한번 못할 정도의 사이면 안불러야 하는 사이인거임.. 돈때문에 그런거 아니다 그낭 얼굴 한번 보려고 하는거다 이런 핑계도 안먹힘 애초에 돈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그 자리 하나 채우고 싶어서 한명이라도 더 부르는거면서 좋게 포장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음.
이게 맞지 쿨병걸린 인간들 꽤 보이네 몇년동안 연락안하다가 카톡으로 모바일 청첩장 보내는 인간들 생각보다 많더라; 그런사람 결혼식 가도 내 결혼식에 온다는 보장도 없고 굳이 갈필요 없음 무조건 안읽씹
청첩장 보낼때 = 금액를 떠나 와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꼭 초대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자
청첩장 받을때 = 다시 못돌려받아도 좋다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축의하자
저는 일케 생각합니다..
결혼을 했거나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많으면 공감할거임.
나이들면 결혼식이 옛날에 친했지만 나이들고 못만나는 친구 지인들 만나고 노는자리임ㅋㅋㅋㅋ
우스갯소리로 피로연뒷풀이 놀려고 결혼식오는 사람들도 여럿있음. 그만큼 나이들면 서로 연락뜸해지고 보고싶어도 보기힘들고 그렇기에 연락없던 옛친구가 경조사연락이 와도 반갑고,
결혼당사자들도 고민할까말까하면서 결국 하게되고 그런자리임ㅎㅎ
부조금 절대로 많이 낼 필요 없어요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부담되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내는게 좋아요 늦게 가는 사람만 손해보는거 이거든요
결혼준비하는 당사자들도
청첩장 엄청 고민하고 보내는겁니다.
'확실히 줄 사람' / '모바일로만 보낼 사람' / '애매한 사람' 보통 이렇게 세분류로 나뉘죠.
진짜 약은 사람 아니고선 내가 뿌린대로 거둬들여야지 마인드라기보단 그냥 내 결혼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축하 받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클겁니다.
안친해도 결혼은 연락 해주는게 맞는거임. ㅋㅋㅋㅋㅋ 어느날 나중에 응?? 나 결혼했었는데? 이게 더 서운함ㅋㅋㅋ 걍 연락 끊겼었지만 연락 한통 예의상 해주는거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은 돈 뜯으려는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음. 고작 10만원 5만원 그거 뭐하러 받으려고 ..? 그만큼 가난하면 결혼도 못함. 돈 안내도 되고 축하 받으려는 의도도 아니고 그냥 예의상 나 유부가 되는거 정도만 알리려는 것.. 인연 끊을거 아니잖아.. ㅋㅋㅋ
간간히 연락만 하고 직접 못본지는 8년된 친구가 결혼한대서 직접 만나서 청첩장 달랬는데 준다고 해놓고 결국 못 받았네요. 인스타 가보니 줄 사람들은 다 준것같은데 못 받은 사람이 있더라도 서운해하지 말고 축하해달래서 최소한의 예의로 5만원 보냈고 식은 안 갔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오면 보재서 알겠다고 했는데 결국 연락 없네요. 인간관계 다 그런 거겠죠.
걍 결혼식에 인원 and 축의금 채울려고 하는 ㅅㄲ들 양심도없지
장기간 연락 1도 없다가 청첩장만 카톡으로 보내길래 그냥 축하한다고 메시지 보냈는데 읽고 답 없더라..
아니 축의금 안줬다고 그러는건지 그 정도면 됐지 뭘 바라는건지ㅎㅎ
역시 mz채널이라 베프 20ㅋㅋㅋㅋㅋ
결혼~?
정말 친한사람들만 불러서하세요~
평소에 챙겨주지도 않은사이인데 청첩장남발 하지마시고~
카톡으로 왔으면 카톡으로~
따뜻한마음을 담아서
"결혼 축하해"~
라고 보내주시면되요.
일단 결혼한다고 카톡하는 보내는 사람은
씹으면 되고요
베프 절친 20~30 해봐야 결혼 하고 좀 지나면 연락두절 됨 친구 5~10 직장동료 3~5
결론 안받고 안가는게 최고.
의미가 없다는게 저에 의견 입니다.
단순 직장동료 3~5 굳이 5만씩이나 줄 일도..
그리고 청첩장이라는게 사실 내가 결혼하니 와서 축하해줘라는 청(부탁)이고 그 청(부탁)을 받아서 순수하게 축하해주러 가는건데 돈 적게 냈다고 투덜거리는거 이해 안됨.. 그럼 부르지 말거나 청전장을 보내야지..
요즘 식권 4만원 넘어가는디..
@@AD____ 식장값 식대에 녹이는거 누가 모름? 어디서 약을팔아
평소에 연락없던 예전 직장동료에게 모바일 청첩장 받고, 현금 사진 찍어서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축의금이 중요한게 아니고 와주는거에 감사한거지ㅠ 나는 낯가림도 심하고 혼자있는거 좋아해서. 많은 사람과 교우하지 못했음. 대신 나랑 잘 맞고 친해진 친구. 선배. 후배들이랑은 끈끈하게 잘지냈음... 성격상 멀리 떨어지면 연락은 자주 못함ㅠ 별일없으면 연락 안하는 타입ㅋㅋㅋ
결혼식 때 몇몇안되는 사람들이지만 멀리서 와주고 축하해줘서 너무들 고마웠음. 솔직히 친구들 많이 안오면 허전할까봐 걱정했는데. 와주신 분들 덕분에 내 마음은 꽉찬 결혼식이었음 ㅎㅎ
*아주 친하거나 아예 결혼식에 안가도 되는 사람이면 확실하게 내가 주고 싶은만큼 주면 되는데 관계가 애매하거나 금액이 고민되게 하는 사람이라면 주변에 물어보시든지 사회 통념에 따른 평균적인 적정한 금액 정도만 예의상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기혼자일 경우엔 반대로 내 결혼식때 받은 만큼 돌려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ㄹㅇㅋㅋㅋㅋ마지막항목 겪어봐서 아는데 축의금도 절대 안주지만 괘씸해서 가기도 싫음ㅋㅋㅋ
빈봉투내고 한끼해결
@@dy7287 오 좋은데여?
애매하면 그냥 5만원주세요. 어차피 결혼할때 굵직하게 내는사람 따로 있어서 어정쩡하게 넣어봐야 와닿지도 않아요. 사람마다 돈의가치가 달라서 오만원 너무 적다고 생각할수 있고 요즘 식대만 6만원이라고 자꾸 서울권은 10만원은 내야한다고 하시는데 내는사람 사정따라 마음이지만 아직까지는 기본5만원 보통 괜찮고요 걍 애매하면 5만원내세요. 사회적 지위나 회사의 수준 등으로 기본금액은 당연히 높아질수 있지만 저는 서민층의 애매한 경우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래도 십은 보내야지 싶다가도 좀 아까운거 같고 그런경우요. 얼마를 보내든 고마워할사람은 다 해요. 오만원으로 별말없음 넘어가시고 따로 고맙다고 찾고 그러면 그때 결혼선물이나 따로 봉투 좀 넣어서 더 주시면 훨 기억에 남고 그게 오래갈 인맥 되는거더라고요. 나만 친하다고 생각하고 좀 애매한거 같고 그럴때 10만원 이상씩 넣어줘봐야 돌아오는거 없어요..ㅋ 주변인들 사이에서 그저 경조사 초대하면 늘 통크게 돈 잘쓰는애 정도로 호구마냥 인식돼서 뭐만하면 부르려고함.. 정작 나 사는거 돌아봐주는애도 없는데 나는 혼자 늙어가는데..ㅋ
찐친이여도 20은 좀 부담스러운게 축의만 하는게 아니라 선물도 주고 이것저것 해서 난 걍 다 10만 보냄....
직장동료는 5... 안가고 축의 안하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
연락 한번 없다가
내 생일에 청첩장 보내는 미친ㄴ 있었는데
어이가 없더라
대체적으로 맞는 기준인 것 같습니다.
이번달에 아들 결혼식이 있어 댓글도 봤는데 대부분 공감이 갑니다.
청첩장, 모바일 청첩장 보내는데도 많은 고민을 합니다.
난 갑자기 뜬금 연락 오는사람들 꼭 참석하겠다고 말하고 당일날 잠수탐 ㅋㅋㅋㅋㅋㅋㅋ
ㅂㅅ
마지막 내가 예상한 그대로네
진짜 엿 날려도 무례한거 아님
오히려 연락안하다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연락오는 게 무례한거지
10년만에 연락와서 와줄수 있냐고 해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갔더니, 이후 연락 한번도 없어.
오랜만에 모청 보내는게 돈때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결혼하는것 조차 말 안하면 진짜 끊어진 인연이라고 생각될것같아요. 그래서 전 오랜만에 연락와서 모청 보내주면 기분좋게 축하한다고 해줘요. 그러면서 인연도 이어가는거죠. 어떻게 모든사람에게 연락을 다 하고 챙기면서 살아요. 요즘세상에.
카톡으로 오는 메시지 한통에
나도 응 ㅊㅋ 한마디로 끝냄
나도 반년전에 거의 10년간 연락없다 카톡으로 청첩장 날라온 친구가 있었음 별로 친하진 않았는데 나중에 전화오길래 하는말이 "이럴때라도 한번 봐야지" 하길래 손절쳤음 - ㅁ-;;;;
쇼츠 뉴스에 나오셨넵ㅎㅎ
ㅋㅋㅋㅋㅋ 돈 안내도 돼요 (>
돈안낼꺼면 결혼식장도오면안됨 밥값이 얼만지모르는 잼민이녀석..
결혼식가서 요즘 밥값물가때문에 5해도 욕먹는 분위기다
진짜절친10 나머지5 직장3ㅋㅋㅋ
일욜예식은 진짜 휴...^^ 식대값 오른거야 신랑신부 사정이지 초대받은사람에게 짐을 나누는지ㅎ 축의금사절이면 더 좋고😂 너네집 잔치라매ㅠ
아니 언제 갑자기 20만원됨 ㅋㅋㅋㅋ 개웃기네
17년만에 건너 건너 연락온 넘 챙겼더니.. 결혼식 이후 전화 한통도 없이 쌩~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진짜 이유없이 1년이상 교류 없으면 손절이 답이다.
오랜만에 결혼소식들려주면 기쁘던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참뒤에 아이사진 올라오고 알게되는게 더 거리감 느껴지더라구요
진짜 현실적인 금액이다 부주 그거 돈셀때나 잠깐 좋은거지 그냥 저정도 주는게 내가 나중에 못받는다 생각해도 부담없는 금액같음
축의금 뜯어내야되는 수준이면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 결혼할 사람들 직장동료면 10 불참이면 3 이지랄하면서 축의금 액수 정해놓는데 솔직히 존나 추해보임
상부상조 문화인데 추할것까지야.... 액수 정하는 그런 인간이하인 애들까지는 우리 신경쓰지마요
제일 어이없던 경우가 연락 몇년 정도 안하고 살다가 어느날 내일 본인 결혼이라고 톡 하나보냄 통보식으로 받으니까 기분 상당히 더러웠음 심지어 청첩장도 못 받음
저는
친구:5 (결혼한다고 모바일청첩장만 띡 보낸 경우, 완전 안 친할 때)
직장동료, 친한 친구:10~20만원
(아예 안 볼 사이도 아니고.. 걍10하는데
ㄹㅇ 아니다 싶어서 5한 적 도 있긴 합니다)
짱친:30만원
사촌: 40~50만원
다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제가 경제적으로 좀 여유 있을 때 다들 해서..
근데 돈 안 바라고 진심으로 축하 받고 싶다 이 마음도 되게 염치 없는 거 같음 그냥 보고 싶다 그립다 이런 거면 모를까
연락도 한 번 안 하고 살다가 왜 자기 좋은 일 있다고 그 사람한테 축하 받고 싶어 하지
근데 사실 연락도 끊겼는데 보내기 뻘쭘하고 반응도 안좋아 감정 상할까봐 안보내면
또 나중에 어쩌다 만나게 됐을때 결혼하는데 연락도 안했다며 서운해 하는 경우도 있음
차라리 안친하고 서먹해져도 오던말던 일단 보내놔야 나중에 다시 봤을때 보낸쪽이 좀더 당당해짐, 돈때문이 아님, 이건 준비해 본 사람들만 앎
짜증내는 사람들 대부분 본인 결혼은 나중일이고 평소 갈일만 있으니 그런거임
내 결혼식에 초대 못했던 친구가 어떻게 알았는지 결혼식에 축하한다며 축의금도 주고간 친구.. 그때는 경황이없어 인사만하고 나중에 연락하려고하니 전화번호가없더라.. 미안하다 친구야 어떻게든 찾아서 연락할께 술한잔하자..
연락하셨나요? 꼭 하세요 고마운 친구네요
직장동료가 뭔 10만원…? 아무리 친해도 5만 이상은 존나 아까운디
청첩장 주면서 사는 식사, 당일 식장 식사값만 생각해도 5만원내긴 미안하던데...
친한 직장동료면 그럴만하지않나?
몇주 전에 친구결혼식가니 서울 식사값만 10만원 넘던데
사람마다 다르지
난 내돈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주면 얼마나 좋은데
그냥 혼자 사세요
학창시절에 꽤나 친하게 지내고 대판 싸워서 연락 끊긴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바빠지고 점점 잊히면서 연락 끊긴거면 가는게 좋음 1년쯤 전에 베프까진 아니여도 같은 무리에서 친하다가 졸업하고 연락끊긴애가 4년만인가 청첩장주길래 갔는데 너무 고마워했음. 5만원 내고 밥도먹고 연락하고싶은데 어색해서 안하던애랑 다시 만나 좀 오래 연락할 일이 결혼식밖에 없음 결혼식은 가면 좋음
축의금은 안주고 안받는게 현명한것 같아요~
난 모든 인연이 너무 소중한데 결혼으로 과거의 함께했던 내 추억을 채우고있는 사람들을 한 번 더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만날 일 없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는다는게 좋아서 축의금 상관없이 결혼 소식 다 알릴 거 같음 ㅠ
친구였다가 서먹해져서 연락 잘 안 하는 애가 결혼을 한다는데 인스타에 결혼 한다고 와주면 감사하겠다고 요즘 모두에게 연락을 잘 못해서 청첩장을 보내기가 미안해서 인스타로 올리게 됐다고 하는데...고민이 많이 됐음. 청첩장도 안 받은 사람인데 가기도 그렇고...심지어 연락도 몇 년간 안 한 친구인데 추억은 있고...걍 안 가는게 맞겠지 막상 가도 뻘쭘할거같음 얘가 왜 왔지? 할 것 같은 기분...ㅋ
제일 쓸모없는게 퇴사하면 볼일없는 직장인맥들ㅋ
이제 수금같은거 하지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에게만 보내자
계좌번호까지 찍어서 보내던데 부담스럽다ㅜㅜ
마지막 뻑큐는 생각도 못했는데...빵터짐 ㅋ
연락없다가 청첩장 보내는 사람이 싫을 수 있고 씹을 수 있고 차단할 수 있고 결혼식 안 갈 수도 있는데 돈 안내고 밥만먹고 간다는 댓글보면 인류애 바사삭 사라진다. 진짜 진심으로 하는 소리 아니죠...?
이렇게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는건
예의없는 사람이 많다는건데
결혼 안한 사람들이라 그렇다고
하는사람 보면 신기하넼ㅋㅋㅋㅋㅋㅋ
연락 잘안하다가 그래도 결혼이라는
큰 행사라서 소식 알리고 인사할 겸
연락한다는데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진짜 몇년을 연락 안하다가
나 결혼해 와서 밥이나 먹고가
이건 그냥 돈 내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이 아까운게 아니고
거길 가기 위해 쏟는 내 시간은 안아까움?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많이 오고 축의금 많이 걷고싶은 마음 알겠는데, 결혼한사람 안한사람 나누지마셈.
내 친구들 결혼한 친구들 저런 사람없음.
결혼이라는 중대한 행사에 초대를 하고싶으면
밥이라도 한끼 사면서 오라고 하는게 맞다.
저도 이생각 최소한 청첩장 만나서라도 주고 밥은 안사더라도 얼굴이라도 보고 얘기해야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연락와서 청ㅈ첩장도 카톡으로 보내면 진ㅁ자 너무 예의없어보임
당장 볼일은 없지만 사람일은 모르기에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보냈는데 안온거랑 안보낸거랑 입장차이 때문에 오던 안오던 좀더 편할라고 보내는건 있음, 만약 오면 나도 나중에 가주면 될일
동감합니다 와서 밥이나먹고가는 진짜 한참후배들이나 동생들한테나 맘편히 밥먹고 가라고 할때나 써야지.. 무슨 친구사이에 밥이나 먹고가는ㅋㅋㅋㅋ
성인이 학창시절처럼 주기적으로 연락하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결혼을 핑계로, 장례를 핑계로 오래 전 연락 끊긴 친구와 통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그러는거다.
왜 쫌생이들처럼 돈 몇 푼이나 계산하고 그려.
십년 동안 연락 없던 친구라도 연락오면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할 수도 있는거고, 돈도 보낼 수 있고, 친구들 끌고 갈 수도 있는거지.
그냥 엿 날리면 속이 시원들 합니까??
그냥 가서 축하한다고 말 한마디 건내고 오면 그게 더 좋은거지.
상대와 원수진 거 아니면 그냥 좋게 품어줘라.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인생이 될 것이니.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적을 만들면 안됨
내 주변에 이런 호구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차-w1u
십년 만에 연락해도 축하해주러 온 친구를 너는 호구라고 생각하는구나.
소시오패스 검사 좀 받아보거라.
@@Kcgwbiy286bvdh62 넌 지능검사나 좀 받아보거라.
10년간 연락없다가 도움필요해서 연락하는게 무슨ㅋㅋㅋ 거길 가는게 호구란다 10년동안 연락 5분한번 하는게 그리 힘드니?
5만원도 남의돈이면 큰돈인거고
식대 맞춰할필요없다봄 잔치초대잖아,,
연락 오래안해도 그시절친하게 지냈고 트러블없이 어쩔수없이 연락끊긴거는 축의금 내는편인데
신랑신부도 어디까지 연락할지 정말 많이 고민한답니다. ㅜㅜ 돈 받아낼 궁리하는거 아니에요 ㅠ 머쓱할바에 안받고 말지! 게다가 어차피 상대방이 결혼하면 또 나갈 돈인걸요 ㅋㅋ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머쓱함을 무릅쓰고 한답니다! 예를들면 동창 10명이 있는데 8명한테만 보내기 마음쓰여서 남은 두명에게도 연락하는 거랑 마찬가지에요~ 축의금이 돌아올 기대를 하고 말한다기보단 그래도 우리 친했는데, 그래도 알리는게 예의겠지? 하는 마음으로 연락한답니다.
축의금없애는게 맞는듯... 본전뽑을생각들 마시지... 안하고 안받고
싸우거나 하지 않아도 몇년간 연락 끊김사람은 손절했구나 하고 마는데 뜬금없이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면 ㄷㄷ 뭐야 이거 ?
해외 유학중에 고등학교 친구가 비행기타고 자기 결혼식 올 수 있냐고 물었을때 어이없었는데. 단톡방엔 있지만 평소에 개인적으로 연락도 안오갔으면서 ㅋㅋ 축의금이 다들 적었던게 맘에 안들었는지 단톡방에서 활동을 안하네요 ㅋ
가끔 연락없다가 연락온 친구 중에 축하한다고 얘기는 기꺼이 해줄만한 친구도 있고, 직접 가서 축하해줘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지인도 있기에...ㅎㅎ
예전엔 마냥 좋게 보이진 않았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유하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뭐.. 나이들어서 결혼하는 지인들은 그냥 와서 자리 채워주고 축하해주는 걸로도 고마워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돼서 그런 것도 있구요 ㅎㅎ
연락 안한건 나도 마찮가지 아닌가.. 아님말고
마지막께 제일 궁금해서 보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빵터졋네
뭐 이런저런 사람들 많겠지만
이번에 결혼식을 끝내고 보니 결혼전 보내줬던 청첩장들에 대해 이런 동영상 글만 보고 무시하고 넘겼던것들이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결혼하는 사람 마음으로는 청첩장 보내는데에는 그동안 사는데있어서 중요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은 사람들에게 지금은 친하진않아도 좋은 행보를 알리고 싶어 보내는 겁니다 .
지나간세월이 길어 만나기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돈이 아닌 마음으로 축복해주고 나 그래도 이렇게 살고있다 라는 마음으로 보내는 것일수도있으니 이렇게 금액으만 따지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돈은 연연하지않고 받으신다면 멀리서라도 직접가진않아도 마음으로 충분히 앞으로의 행복을 축하해준다면 그게 청첩장을 보낸 사람들의 의도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들 기억속에 청첩장 보낸 사람들에게는 마음한켠에 항상고마워하고 생각하고 삶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거니 다들 받으시면 날 돈으로 보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여유 있는선에서 부담없이 보내는게 좋아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항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결혼식은 내가 혹시나 축의금없이가도 와줘서 고마워 할 사람한테만 가고 축의넣는게 국룰
아니 부를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연락을 한명한명 다 하고 지내면서 사는 것도 웃긴거 아냐..? 걍 좋은 추억이 있던 친구들이면 부르는거지..
연락없다가 청첩장 주는건 대부분 축의금 때문이 아닙니다;;
며칠전에 누나 결혼식이라 축의금 봤는데 요즘은 식사권값+축의금이라 어지간하면 10만원이더라구요 아마 현재 20대 분들이 30대에 결혼할 때 쯤 되면 축의금도 15~20정도 될 겁니다
근데 저게 저렇게 꼬아서 생각할 일인가? 고딩때 친했던 애라도 대학 갈리고 군대 갔다가 회사 취직하면 연락 뜸해지는게 당연한건데 청첩장 한번 잘못보내면 욕이란 욕은 다먹겠네요 ㄷ
친구동생 결혼하는데. 그날 회사일때문에 축의금 따로 전달해줌 한창 일하는데 의리없다 회사뺄 생각은안하냐
소리 들음
13년전 한두번 본 위 친구 사촌 결혼한다함
일절 연락없다가 결혼한대서 친구한테 그래 축하한다 하니까
안가냐고 물음 왜 가냐니까 ㅈㄴ 꿍해있다가
결혼 하루전 카톡장문으로 서운한티 ㅈㄴ 냄
마지못해감
지인사진찍는데 안나갔다 밥먹는데 먼저 인사안했다 투덜거림
심지어 신랑신부는 우리쪽 오지도않았음
돈 낼거다내고 의리없는새키로 낙인찍힘
요즘 회사는 안가면 5 가면 10입니다...몇년전만해도 가도5 안가도5였는데 ㅠ
식대가 거의 5쯤이라 물가가 오른듯
안가고 2만
인생 살다보면 모두 다 같은 길을 걷는게 아니기 때문에 서로 각자의 일에 집중을 하느라 어쩔 수 없이 연락이 소홀해지게 되는거지
원래 새친구 사귀면 옛친구한테 소홀히하고 버리는 애들 종종 있음. 먼저 연락 안하면 절대 안오는 애들. 그런 애들이랑 인연은 그냥 거기까지임
근데 막상 내가 결혼 할때 되면 보낼지 말지 되게 고민할 것 같다 진짜 돈받자고 보내는게 아니고 뭔가 안 보내면 서운할 것 같고 보내자니 좀 그렇고
마지막은 1000원정도 내고 뷔페가서 밥먹고 와야지 ㅋㅋ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니...내가생각하는 진짜친한 친구는 몇년동안 연락한번없다가도 길가다 우연히 만나서 어제도 본것처럼 어색하지 않은친구...
연락1도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왔어요.
정말 어이가없었어요.
와줘선 고맙다는데, 솔직하게 돈도못버는데, 축의금 어이 없었어요ㅜㅜ
다른친구는 아예 카톡 씹혔고. 또다른친구는 너힘든 이야기만 하는거 지친다 했어요. 저는 애딸린 유부남을만나 결혼도할수없는 사람으로 살고있어요ㅠㅠ
유부남하테 돈 달라고 하세요.
진짜 엄청 친하거나 그동안 신세를 많이 진거 아님 최대 5라고 생각함 직장동료여도 안친하면 3도 감지덕지 아닌가
남친 절친들이 많아 이제 결혼할나이라 절친들이 하나둘 결혼하는데 축의금으로 30만원씩보냅니다 총 절친이 초중고대학까지 20명되고요 20명씩 30만원하다간 통장이 거덜날것같아 축의금너무 비싼거아니냐고 이랬더니 오랫동안 친하게지내고 아직까지도 종종 만나는데 이정도는 써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좀아니지 않나요? 그렇다고 남친 집안이좋은것도 아니고 최저정도 받으며 일하고 있고 모은거라곤 빚 밖에 없는데 말이죠..:(
그런거 아끼는 성격이면 이미 돈 모아뒀지
각자의 대인관계인걸 뭐..ㅎ 남편도아니고
@@박승윤-d4b ㅇㅈ 남편이면 문제있지만 남친이면 뭐.. 맘에 안드시면 헤어지세요
몇년 연락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결혼하는데 나한테 알리지도 않냐 ㅠㅠ 얘는 나랑 완전 인연 끊었구나 하는 일이 생기지 않게 모든사람에게 보내는게 좋습니다 초대 받고 안오면 그럴수 있는거지만 초대조차도 안하면 내가 나쁜사람이 될수 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