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게 소리가 아니고 낭창낭창한 물푸레나무 지게작대기를 활용한 타초경사 보리타작 타법(?)이라고 실제 있었던(?) 전법입니다. 매타작 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지요. 평소에는 풀을 쳐 뱀을 쫒던 습관이 기본 동작이 되고 보리타작도 하고 발전하여 돌팔매질 도리깨질 타법 도끼질 타법 등등 여러가지로 응용 됩니다, 참고로 뱀이 풀숲에서 머리를 꼿꼿이 쳐들고 달려들면 무섭습니다. 들고있던 지게 작대기로 재빨리 쳐내야 하지요. Y자형으로 된 지게를 받치던 작대기 끝은 뱀대가리 누르는데 쓰면 금상첨화 입니다. 바로 껍데기를 벗기고 구우면 한끼 식사가 되지요. 옛날에는 마을 입구에 다무락이라는 돔무덤을 쌓았지요. 마을 사람들이 오고가며 싑게 주을 수 있는 주먹만한 돌들을 평상시 길을 오가며 주워다 던져놓아 돌무덤을 만드는 풍습입니다. 길에 걸리적 거리는 돌도 치우고 일석이조지요. 그걸 외적이 쳐들어오면 던지며 싸웠지요. 일제시대 까지만해도 돌팔매질 동네 대항전이 있었지요. 기록을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활과 함께 원격 무기에는 능통 했지요. 일제가 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금지 시켰고 나중에는 우리들 스스로 새마을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성황당 장승 솟대 등등과 함께 그 돌무더기 다무락 마저.... 우리 한민족은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들고있던 농기구가 바로 무기가 되었지요. 하물며 지게를 받치는 작대기도 무기가 되었습니다. 대나무는 당연하고... 상부 잔가지들을 끝 부분만 날카릅게 쳐낸 대나무의 굵은 밑둥을 잡고 휘둘러 준 원격 무기가 되었지요. 이게 조선 시대에는 그 잔가지들 끝에 날카로운 철편을 달아 군대 무기로도 쓰였지요. 그 대나무의 날카로운 끝 부분을 적을 향해 쌓아놓으며 그 즉시 방책이 되었고요. 여러가지 농기구 중에서도 특히 도끼질에 특화된 민족 입니다. 처음에는 원격 무기로 싸우다 적이 가까워 지면 도리깨와 함께 육박전의 최종 병기지요. 다들 도리깨질에 한번 맞아 보시렵니까? 정신이 번쩍들고 나중에는 부들부들 떨며 그자리에서 바로 쭉 뻗습니다.
@@황신현-l3m그렇다 카더라 영상처럼 수련 자체를 커다란 목봉으로 하는데다가 쓰는 칼도 일반적인 칼보다 두껍고 무거워서 첫 일격에 투구째로 대가리를 깨버리거나 갑옷에 막히더라도 골절, 탈골을 유발해서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고 함 그래서 저렇게 내려치기만 죽어라 수련하는 거
시현류의 '내려 베기'를 연습중인 모습입니다. 미친놈처럼 괴성을 지르는 이유는 철저히 실전 위주의 훈련을 지향함에 있습니다. 실전에서 미친놈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 그 목적인데, 장검을 든 사람이 저러면서 달려온다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시현류는 실제로 저 내려 베기 원툴인 검술인데, 투구까지 박살낸다는 검술이기에 투구에 대한 대처법 자체가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kimyongsung79 헬스 하는 분들은 다들 알지. 처음 헬스하면 5kg짜리 아령도 힘들다. 한달을 하면 10kg아령을 가볍게 들수있고. 두달을 하면 15kg 6개월을 하면 20kg 1년을 하면 25kg 사람에따라서 2년이 넘어가면 50kg을 들수있게 된다. 5kg과 50kg 상상이나 되는가?ㅋㅋㅋ
냉병기 시절이 아닌데 냉병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아마 저분들 냉병기 시절에는 (1580년보다 이전) 석기를 휘두르며 소리지르셨을듯. 석기도 냉병기네.. 냉병기 논쟁은 대파를 휘두르면 해결됨. 오랜 채식주의로 성인남성 키는 150이 안되었을테니.. 파오리 닮았을듯. 확실히 펜싱은 실용성과 멋 두 마리를 다 잡았네..
첨엔 웃겼는데 계속 보니 딱봐도 내려 치는 훈련에 특화된듯 하네요.저 나무가지는 내려칠때의 파워를 탄성으로 다시 올라가게 하고 그힘을 버티고 더 큰힘으로 내려쳐야하니..저거 막는 입장에서는 막아도 밀려 썰리거나 아니면 잘 막아도 또 한번의 내려치기가 더 강한 힘으로 오니 곤욕스럽겠어요.피하는거와 빗겨 나가게 하고 반격하는거 외엔 선공을 주면 안될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 저 당시 일본인들 평균키가 140 대였음 (그래서 작을 '왜' 구) 일본도가 거의 키만큼 긴데 반해 내구도가 형편없어서 3개씩 가지고 다녔으며 ( 3도류가 3개를 한번에 쓰는게아니라 부러질때 대체용) 작은키로 가장 파괴적인 검술이 찌르기와 내려찍기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내려찍기만 하루에 천번을 연습햇다고함. 저게 일본 전통검술임 그래서 총이 나오기 전에는 인해전술 말고 일본에 딱히 전투술 이라고는..
@@hooya2543 일본도 내구도 약하다는건 도대체 누가 퍼트린 말이냐 3개씩도 아니라 주무장 긴거 부무장 짧은거 2개씩 들고 다녔고 3도류는 실제로 있지도 않고 일도류는 검 하나 이도류는 두개 를 쓴다이런게 아니라 그냥 일도류 창시자 이름이 이토(검 한자루)였을뿐이고 평균키는 일본이나 조선이나 중국이나 다 못먹어서 거기서 거기고 가장 기본적인 일본도 우치카타나는 80cm 정도 크긴데 뭔 키만큼 길다 이러고 있고 내려찍기 찌르기밖에 없다는건 뭔 소리고 내려찍는 공격은 키가 큰 사람이 유리한데 어떻게 다 틀린소리냐
지금은 타이어로 만든 타격대라는 것을 만들어 연습하는데, 원류는 저처럼 힘껏 내리치며 지구력과 필요 스트렝스를 키웠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복원하여 시범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 여러 댓글에서 여러사람이 말했듯 뛰어들어가며 칼을 머리 위에서 힘차게 여러번 휘두르는 동작은 많은 연습 없이는 결코 이뤄지지 않는 동작입니다.
자국민들도 웃기다고 생각할 정도의 무술이지만, 사실 시현류는 전쟁에서 매우 두려운 무술이었다고 전해짐. 우리가 흔히 검도라고 알고 있는 북진일도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검 하단 끝의 왼손을 축으로 삼아 오른손으로 조절하는 원리임. 파워는 조금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되면 정확도는 매우 높아지겠지. 시현류는 여기서부터 차이가 있는데, 그냥 단순히 오른손에 힘을 실어서 때려버림. 당연히 정확도 똥망..이었어야 했는데, 시현류는 온 힘을 싣는원시 검술 주제에 정확도와 속임수까지 넣어버림. 안그래도 상단 정면베기를 막을 수도, 흘릴 수도 없는데 말도 안되는 정확도로 타격하고 속임수로 우위까지 가져가버리니 상대방 입장에선 정말 공포 그 자체였다고 함. 물론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영상에서 보이다시피 매우 약해짐. 저 무식한 자세 조금만 따라해봐도 매우 힘든 걸 알 수 있을거다..
지극히 실전지향적인 유파 지켄류.. 갑옷사이를 파고드는 당대 다른 유파와 달리 투구째로 머리를 깨버리고 갑옷위로 내려치며 살과 관절을 진탕내버리는 무지막지한 무술 이상해보일수도 있는 기합은 일종의 워크라이라서 미친원숭이 소리를 내며 동료들을 피곤죽을 내고 달려오는 지켄류 무사는 엄청난 공포였다고 해용
솔직히 못 믿겠네요. 역사는 살아남은 이들이 충분히 왜곡할수 있으니까요. 실제 사무라이들이 설치던 시대에 일본인 남성 평균신장이 145~152 정도 였다고 기록된걸 보면 저건 훈련은 커녕 오히려 몸에 내상 오기 쉽고 인대에 무리가 가는 훈련법 이기에 그저 그럴싸~하게 의미부여 시켜서 포장되어있을뿐 그당시 귀족들 광대놀음 같아보이네요.
시현류.. 우습게 볼게만 아니라 실전성이 높은유파. 짧은시간안에 습득할수 있는 검술에다가 상대를 확실히 벨수있는 검술. 수련 방법이 우습게 보여도 실전성은 충분히 증명 되었음. 더구나 임진왜란 때 시현류에 가장많이 당한게 조선인이었음. 시현류를 비웃는 댓글보니 씁쓸하네...
@@hoyongshin5628 검도를 해보셨거나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실텐데 일단... 검자체를 여러번 맞춘다는거 자체가 방송들, 2차창작물들이 사람들에게 심어둔 환상입니다... 실제로는 지금 기술력으로 만든 칼날의 내구성으로도 몇번 밎추면 칼날이 맛이가는데 옛날엔 오죽했을까요 그리고 더군다나 당시에 일본에서 사용하던 평균적인 도검들보다 훨 무겁고 두껍고 뭉뚝한 형태의 검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부딪혔을때 무시하고 박살내면서 갈랐다는 기록들이 많았던거죠 그리고 수직에서 머리로 떨구는 검은 실제로 정면에서 마주쳤을때 피하기 매우 힘듭니다.
@@hoyongshin5628냉병기로 싸우던 시기에 전장에서는 대열을 갖추고 싸우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양 쪽이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투가 벌어지면 상대가 대놓고 내려찍어도 옆으로 피하기가 힘들었죠. 바로 옆엔 동료가 길을 막고 있고 그 동료를 밀쳐서 피하는 순간 대열이 무너지니까요. 결국 죽음의 이지선다를 강요받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 수m가 넘든 묵직한 둔기가 머리 위로 떨어지는 지라 무턱대고 막으려고 하면 그대로 머리가 깨져버립니다. 살아남는 방법은 상대가 내 뚝배기를 깨기 전에 먼저 깨는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그래서 실전성이 뛰어나다고 하는 거죠. 배우기 쉽고, 파훼법이 거의 없는데다, 위력도 뛰어나니까요.
2편 바로보기
ruclips.net/user/shortsweZnZiufVgs?feature=share
3편 바로보기
ruclips.net/user/shortsm1o6L1wfXo0?feature=share
우리조상님들이 너희보단 장작 더잘팰듯
이 무서운 검술이 2탄 3탄도 있다니......
그게 더 무섭네요....
쌈치기하냐ㅡㅡ
ㅋ
검이나 도, 칼을 들고
무술 시범을 보이면
무엇을 베어야만 할까요?
전 휘두른데 베지 안으레고 하는데
소리는 그 고뇌가
일혀 집니다.
제 딸아이가 보자마자 막대기를 들고 똑같이 흉내 내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무술이야말로 세계 최강인 것 입니다
댓글이 살렸다 ㅎㅎㅎㅎ
머가요? 하나도 부러뜨리지 못하는데?
그러니까 딸아이한테 막대기 쥐어주면 내리치는모습이 같다는거 ㅋㅋ@@수아야-m5b
@@수아야-m5b 와 이해력 진짜 안좋네
@@수아야-m5b님들 이게경계선지능임 이런게
어렸을적 밭에서 수확한 콩을 털때 이런식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저희는 그걸 “도리깨질”이라고 했었구요
예전에 고구려 고려 조선의 기마대가 적들 머리깨고 다녓던 철몽둥이를 도리깨라고 부름. 한자로 편곤이라고 씀.
확실히 엄청난 파괴력이네요. 제 고막은 이미 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일본은 당장 최흉의 검술인 시현류를 봉인해야 합니다.
콩 타작 ㅎㅎㅎ
무술도 죽이지만 댓글이 더 죽인다😂
너무강한 음기에 벌써 두분
모두 주화입마에 드셨다고
하네요 슬픈일입니다
@@攀音蘇統達🤣🤣🤣
ㅋㅋ
오~느낌있내요
이거 틀어놓고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마치 마빡이를 보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중독성 끝판왕!
마빡이는 시발ㅋㅋㅋㅋㅋㅋ
주가폭락후 마누라는 집나가고...
애들은 굶주림에 울고있는...
동학 개미들의 애환을 잘 표현한
하이 쏘싸이어티 하면서도 어딘가
포스트 모더니즘이 가미된 훌륭 하면서도
처절만 니뽕이즘 퍼포먼스 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간만에 배잡고 웃었네요....🎉
에헤헤헤 에헤 에헤헤헤 하면서 처웃음 ㅠ,.ㅠ
ㅋㅋㅋ
저런 수련법으로 시현류는 임진왜란때 조선인들 가장많이 죽이고 코와 귀 썰어간게 시현류 였죠. 왠지 씁쓸하네.
점점 나이먹어가면서도 기합도 힘에 부치고
한없이 떨어지는 주가를 보고
이제는 손절할때인가를 고민하는 어떤이의
애환을 잘 표현한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보리타작 알바에 합격하셨습니다
?ㅋㅋ
우스게 소리가 아니고
낭창낭창한 물푸레나무
지게작대기를 활용한
타초경사 보리타작 타법(?)이라고
실제 있었던(?) 전법입니다.
매타작 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지요.
평소에는 풀을 쳐 뱀을 쫒던
습관이 기본 동작이 되고
보리타작도 하고
발전하여 돌팔매질
도리깨질 타법
도끼질 타법 등등
여러가지로 응용 됩니다,
참고로 뱀이 풀숲에서
머리를 꼿꼿이 쳐들고
달려들면 무섭습니다.
들고있던 지게 작대기로
재빨리 쳐내야 하지요.
Y자형으로 된
지게를 받치던 작대기 끝은
뱀대가리 누르는데 쓰면
금상첨화 입니다.
바로 껍데기를 벗기고 구우면
한끼 식사가 되지요.
옛날에는 마을 입구에
다무락이라는
돔무덤을 쌓았지요.
마을 사람들이 오고가며
싑게 주을 수 있는
주먹만한 돌들을
평상시 길을 오가며
주워다 던져놓아
돌무덤을 만드는 풍습입니다.
길에 걸리적 거리는
돌도 치우고 일석이조지요.
그걸 외적이 쳐들어오면
던지며 싸웠지요.
일제시대 까지만해도
돌팔매질 동네 대항전이 있었지요.
기록을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활과 함께 원격 무기에는 능통 했지요.
일제가
문화 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금지 시켰고 나중에는
우리들 스스로
새마을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성황당 장승 솟대 등등과 함께
그 돌무더기 다무락 마저....
우리 한민족은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들고있던 농기구가
바로 무기가 되었지요.
하물며 지게를 받치는
작대기도 무기가 되었습니다.
대나무는 당연하고...
상부 잔가지들을 끝 부분만
날카릅게 쳐낸 대나무의
굵은 밑둥을 잡고 휘둘러
준 원격 무기가 되었지요.
이게 조선 시대에는
그 잔가지들 끝에
날카로운 철편을 달아
군대 무기로도 쓰였지요.
그 대나무의 날카로운 끝 부분을
적을 향해 쌓아놓으며 그 즉시
방책이 되었고요.
여러가지 농기구 중에서도
특히 도끼질에
특화된 민족 입니다.
처음에는 원격 무기로 싸우다
적이 가까워 지면
도리깨와 함께
육박전의 최종 병기지요.
다들
도리깨질에 한번
맞아 보시렵니까?
정신이 번쩍들고 나중에는
부들부들 떨며
그자리에서 바로 쭉 뻗습니다.
깨 터는데 데려가면 딱일듯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타작 ㅋㅋㅋㅋㅋㅋ
최.고!!!! ㅋㅋㅋㅋㅋ
불합격이지 3타 치고 좌우지장지지 흔들리는데 ㅋㅋㅋㅋ
중독성 장난 아니네요..
잘참다가 마지막 할아버지에서 터졌다..왜웃었는진 모르겠는데 존나 애잔하게 웃기네ㅜ
다들 2비트로 때리는데 혼자 힘빠져서 느려지는게 개웃김 ㅋㅋㅋㅋㅋ
훌륭한 농부들이네요
시현만 하는 시현류
농업용
깨털어깨털어~
@@예제가여 콩 타작도 추가
아 ... 좀 쳤슈... ㅋㄷㅋㄷ
마지막 아저씨 몇번 안쳤는데 많이 지쳐서 느려지는게 킬포 ㅋㅋㅋㅋㅋ
킬포는 사실 그게 아니라 무릎아파서 반대발로 바꾸는게 킬포..
숨 고르기도 힘듦ㅋㅋㅋㅋ
기합소리?도 이미 목소리가 쉼
ㅋㅋㅋㅋㅋ중간에 다리바꿈 ㅋㅋㅋㅋㅋ
숏츠에 이게 떳는데 너무 중독성있어서 다른걸로 넘길수가 없네 ㅋㅋㅋㅋㅋ
아버지에 파워가 느껴지는 곡소리에 저또한 눈물이 납니다.....
마지막 기합소리가 점점 죽어가는게 킬포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다리도 풀림
점점 힘이풀림ㅋㅋㅋㅋ 흐에엥 흐에엥ㅋㅋㅋㅋ
나도 처음에는 웃었는데요.. 생각해봐요 같이 장검들고 싸운다 했을때 상대가 저렇게 낮은자세로 우웨에에엑 하면서 달려들면 도망밖에 답이 안나옴..
참 열심히들 산다
@@안토니로너도 좀 열심히 살아봐라
첫번째분이 그나마 절도가 있으시고 두번째분은 그냥 제로투추시는거 같고 세번째분은 은근슬쩍 발바꾸는 스텝이 화려하시군요
허벅지가 아팠다네요😅
가을어느쯤 농촌에 가면 들을수있는 콩 터는 소리로 ㅋㅋㅋ그냥 집안일에 직장에 쌓일대로 쌓인 애한이 담긴 울부짖음 같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ㅋㅋ
깨도 포함 시켜 주세요
문학 수준이 대단하십니다
캬 글쓴이의 표현력에 이마를 탁 쳤습니다 이거다 올해 문학상
@@니말이다맞다니까 그냥넘어 가지 그걸또 지적질 이네 본인은 얼마나 인생 정직하게 살아간다고 쯪쯪
무술이었구나
제목 안보고 뭔 악기 흉내내는줄알았는데
최고의 악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임진왜란때 고작 1600명 일본 사무라이들한테 5만명 썰려나간 조선인 댓글 답다
추천수봐라 이게 바로 국뽕이지
@@when5224ㅋㅋ 일뽕보단 국뽕이 낫지
@@when5224음 무장한 군인이 일반인 50000명을 학살했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요.🤔
@@when5224혼자 발끈하노 ㅋ
@@when5224 조선해군12척에 330여척이 전멸한 쪽바리 후손 답글다운데..ㅋㅋ
개소리 나지 않게 하라는 아저씨에 비빌만한 중독성이네요
이거 켜놓고 일하니 일이 잘됩니다
전쟁 중에 풀숲 등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상대를 패닉에 빠뜨리는 괴성+적의 갑옷을 뚫고 뼈까지 한번에 썰어버리기 위한 내려치기 원툴 수련법이라고 함
찐임?
@@황신현-l3m그렇다 카더라 영상처럼 수련 자체를 커다란 목봉으로 하는데다가 쓰는 칼도 일반적인 칼보다 두껍고 무거워서 첫 일격에 투구째로 대가리를 깨버리거나 갑옷에 막히더라도 골절, 탈골을 유발해서 전투불능으로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고 함 그래서 저렇게 내려치기만 죽어라 수련하는 거
@@황신현-l3m진짜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 전술이 원거리는 답이 없으니 가까히 붙어서 칼로 썰어버리는 거였어요. 그리고 조선군 전술은 뒤로 빠지면서 활을 쏘는 거였죠.
@@황신현-l3mㅇㅇ 단기간에 우수한 돌격부대?를 양성하기엔 딱 좋아서 활약했지만
본격적으로 칼밥 먹던 쪽을 상대할땐 무력하게 털렸다는듯
@@김영철-p7v그때는 갑옷이라 해봤자 가죽 갑옷에 천이나 금속을 더한 것 뿐이라서 급습해 몸무게를 실어 내려치는 시현류로는 충분히 베기가 가능했어요
3번째 아재 힘들어하는게 웃음벨이네 ㅋㅋㅋㅋㅋㅋ 비명도 작아져
굉장히 파괴적인 무술이네요 지나가는 개미에게 사용하면 흔적도 남지 않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너무해 ㅋ
개미는 그날을 떠올렸다...
인간에게 지배당해왔던 공포를
개미집 속에서 갇혀만 살았던 굴욕을
임진왜란때 1600명 사무라이들한테 5만명 조선인들이 썰려나간 이유가 있다니까
ㅋㅋ
@@UM-ZUN ㄹㅇㅋㅋ 개미 몇 마리 웬 ㅈ같은 검술로 죽여놓고 최흉의 무술 ㅇㅈㄹ하는 거 보면 진짜 웃긴다
리듬감, 음색 ㅈㄴ 중독성있네
마지막 갈 수록 기력이 빠져ㅋㅋㅋㅋ
머리도 빠짐 ㅋㅋ
시현류 제 2장 - 끼얏호~이야 챱챱챱(디 버프) : 상대를 웃기거나 방심하게 만들어 최대 공격력 65%감소 및 경직
시현류의 '내려 베기'를 연습중인 모습입니다.
미친놈처럼 괴성을 지르는 이유는 철저히 실전 위주의 훈련을 지향함에 있습니다. 실전에서 미친놈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 그 목적인데, 장검을 든 사람이 저러면서 달려온다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시현류는 실제로 저 내려 베기 원툴인 검술인데, 투구까지 박살낸다는 검술이기에 투구에 대한 대처법 자체가 고려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오죽했음 자기번주도 미친 놈들이 하는 검술이라고 깠지만 위력은 확실히 증명했죠 보신전쟁부터 서남전쟁까지
지금 봐도 웃기고 괴이하니까
까는거 맞죠 ㅋ
상대가 반격할 틈을 주지 않고, 베지 못한다면 자신이 죽는, 임전무퇴, 일격필살의 검술.
그야말로 '고닉베기'(固有名斬)의 검술...!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검술이라고 듣긴했네요
칼들고 저렇게 다가오면 총들고도 도망가겠다.저렇게지랄하면 지혼자 탈진해서 쓰러질듯.
계속 들으면 리듬감이 엄청남.. 특히 두번째 아저씨.. 흥겹네요.
극강의 힘을 얻는 대신 머리카락을 잃는 무술인가보네요.... 사이타마센세 당신이 옳았어
극강의 힘을 얻다가 말았나 보네요. 아직 주변머리가 남았....
@@아니아니그기아이고그러니까 나무를 못 부수지ㅋㅋ
저 시현류 무술에 무참히 썰려나간 조선인의 후예들이 비웃는 거보면 참 ㅋㅋ
소리내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기합으로 상대를 위축시켜 칼을 쓰지 않고 이기는..이것이 진정한 검도의 극의 아닐까 싶습니다. 잘봤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소리를 찾아서..
이 소리는 집나간 며느리가 구워주던 갈치조림이 먹고 싶어 환장한 시아버지의 절규입니다
조림을 왜 또 굽니
좀 아시는 분이네요ㅋㅋ
😅😅😅
앞에 "우리의"가 빠졌습니다.
조림을 구워주는건 못참지
마지막 아버지 힘 빠지는거 나만 짠하냐?😢
저 무술은 사자후와 비슷해 보이나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는 기술이고 파괴력은 훨씬 크니 조속히 봉인하여 누구도 익히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관객들의 귀에서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ㅠㅠ
저 최고의 파괴력을 버티는 저 나뭇가지들은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강화 나무몽둥이
오동나무네 백오동나무....
휘두르는게 목검도 아니고 그냥 몽둥이니까 그렇지 ㅋㅋㅋㅋ 저게 만약 진검이라면 어떨거 같냐
@@아잉-y1d 정답! 진검으론 못함! 칼날 상하니까~
나는 천가지 발차기를 한 사람은 두렵지 않다. 그러나 한가지 발차기를 천번 한 사람은 두렵다. -이소룡
발차기가 천가지?그쪽이 더 대단한거 아니냐.한가지 발차기 한개만 막으면 끝나는데 소룡이도 케좃밥
@@장희-z3j하필 그 한가지 발차기에 맞는 바람에...
하루에 백번하면 열흘이면 되는데..
천만번 아니여??
@@장희-z3j 같은동작을 반복하면 파괴력이 엄청나고 숙력도도 엄청남. 막아도 존나 아픔. 근데 요리조리 잡스런 기술 허접하게 쓰는건 타격없음.
@@kimyongsung79 헬스 하는 분들은 다들 알지. 처음 헬스하면 5kg짜리 아령도 힘들다. 한달을 하면 10kg아령을 가볍게 들수있고. 두달을 하면 15kg 6개월을 하면 20kg 1년을 하면 25kg 사람에따라서 2년이 넘어가면 50kg을 들수있게 된다. 5kg과 50kg 상상이나 되는가?ㅋㅋㅋ
저거보겠다고 주위에 관객들 앉아있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그냥 시에서 하는 무료 공연 같은거 갔다가 시에서 공연비 아껴보겠다고 저런거 부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직접 맞지않아도..보는 사람의 배꼽이 빠져나가 멘탈이 무너지게 하는 ...기묘한 무술이네.
관객분들 웃참실력이 상당하시네요
앉아있는사람들 진지한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술의 관점보다는 음악의 관점에서 봐야 할 듯
실제 시현을 보면 무시무시해.
저걸 언월도나 1.8m쯤되는 장검으로 저렇게 한다고 생각해봐.
검을 머리 위까지 올렸다가 무릅까지 낮추면서 상대를 베어버리는거야.
적과 같은 무기라면 별 의미가 없겠지만 무기가 더 길다면 쇄골부터 골반까지 단칼에 베여
난타 같은건가
@@AF-qk8ty그럴때 필요한게 AA-12이죠 단번에 반자동 벌집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
언월도를 차고 다닐거면 간편한 핸드백에 우지 하나씩 들고 다니는게 ..
마지막 어르신 무릎 나가신듯 한데.... 순간적으로 발 바꿔 치시는거 보니 역시 프로는 프로시네요
일격에만 집중하니 망치로서 아주 좋았대요 배울게 적으니까 훈련 가성비도 좋고요. 집단 전투에선 움직임이 제한되니 더 효율적이었겠죠? 그리고 괴상한 함성과 뭘 입든 그냥 쪼개버리기 때문에 사기에도 영향을 줬을겁니다
힘을 얻음과 동시에 잃어버리는 머리카락??
핵심입니다
저걸로 미일전쟁때 닥돌해서 잠깐 효과 보고 기관총에 썰렸다는 얘기 봤었는데
@@nerdontheroad8807미일전쟁이 아니고 임진왜란을 봐야지 친구야 ㅋㅋㅋ 이순신 장군님 아니였음 우린 쟤네들한테 썰려서 지금 곤니찌와~ 이러고 있었음
@@AC_MILAN_thebestteamintheworld 아니 그것도 맞는데
미일전쟁때 쟤들 닥돌 잠깐 성공했었다고
그만큼 기세가 중요하긴 한데 그 이후는 썰렸다는거지
실제 전장에서 검은 창에 비해 너무 비효율적인 무기여서 효율성이 좋았을지는 모르겠음. 임진왜란 시기에도 일본군의 주무기는 창이였지 검이 아니였음.
당연히 비웃음이 나오는 모습이지만 냉병기로 전쟁하던 시절에 겁 없이 저런 동작을 적에게 해냈을 거라 생각하면 나름 의미가 있는 무술일지도
가만 생각해보니... 저장면... 소드마스터 고길동이 생각나는데요? ㅋㅋㅋ
평화시기를 맞아 변질 됐을 수도 있습니다.
냉병기 시절이 아닌데 냉병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아마 저분들 냉병기 시절에는 (1580년보다 이전) 석기를 휘두르며 소리지르셨을듯. 석기도 냉병기네.. 냉병기 논쟁은 대파를 휘두르면 해결됨. 오랜 채식주의로 성인남성 키는 150이 안되었을테니.. 파오리 닮았을듯. 확실히 펜싱은 실용성과 멋 두 마리를 다 잡았네..
사쓰마의 첫타를 주의하라는 말이 전국시대 일본에서 나돌았지요.
@@julee0353 에도 시대때 신선조 대장 곤도 이사미가 한말임. 그래도 대부분 지겐의 첫칼은 가장 강력한 일타로 모두 인정하긴 했음.
내가 소실적 검도를 배울때 한 코치님이 타이어를 놓고 저런 자세로 타격 훈련을 시켰었는데...
다 근본이 있었던 것이었네?
현재 지방 콩 터는 인력이 부족한데
저분 인재를 넘어 콩터는 천재다
할매들이 좋아하겠오
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깨도잘털겠어욬ㅋ
처음에 웃겨서 계속 봤는데, 첫번째분 자세가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두 번째 사람이 제일 웃김 ㅋㅋㅋㅋ
으으 보기만해도 전완근이 저리고 팔꿈치가 욱신거린다 저거 보기는 어떨지몰라도 정말힘들거에요 ㄷㄷㄷ 그리고 시범하시는 분들 대단한게 저리 힘든데 허리한번 고개한번 숙이질 않네요 아마 저라면 나중에 새우마냥 구부리거나 목검(?) 손아귀에서 놓칠듯 ㄷㄷㄷㄷㄷ 맨처음분 정말 잘하시네요
보기엔 저래보여도 일격필살의 검술이라 시현류에 당한 사람의 시신은 머리부터 허리까지 반으로 갈라져서 죽었다고 함. 다만 일격 내려치기에만 몰빵한 검술이라 대부분 첫 공격만 피하면 다른 검사들도 충분히 대응가능했었음
일격필살이라기엔 너무 많이 때리잖어
@@Superse1xse1xse1x당연히 연습이니까..
@@Superse1xse1xse1x 그 일격 필살을 위해 반복해서 단련하는 거잖아. 무술은 겉으로 보이는 그대로 판단하는게 아님.
@@biterlames3220ㅋㅋㅋ 그냥 유머 치는 거 같은데 너무 진지해
@@nft8815유머가 아니라 시현류가 저게 맞다고 멍청한ㄴ아;;;
팔과 손을 단련하는 지겐류 특유의 훈련법이네요. 미친것 같아도 강한 류파이긴 함.
미친것 같아도 ㅠㅠ
"쟤네의 소리를 찾아서"
지금 듣고계신 소리는
몰래 집담보로 코인샀다가
코인 폭락해서 와이프한테 맞고있는
옆집 카이토모 상 아저씨의 외침입니다.
개쩌는 소리를 찾아서...
ㅋㅋㅋㅋㅋ
숨 넘어가는 소리
ㅋㅋㅋㅋㅋㅋ
뭔가 리듬타면 노래부르는거 같이들리는 거이상하닼ㅋㅋㅋㅋㅋ
기합소린가 곡소린가 집나간 마누라 로또 당첨됐다는 소식듣고 뽀찌라도 달라는 울분에 소리를 여러분은 듣고계십니다
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현류 무술에 무참히 썰려나간 조선인의 후예들이 비웃는 거보면 참 ㅋㅋ
근데 진짜 칼을 들고 저 소리를 지르면서 달려 온다면 웃을수만은 없을ㅇ걸.
한 사람이 저러면 웃기지만, 냉병기 시대에는 저런 거 하면 저런 사람들 수백명이 똑같이 저러고 괴성 지르면서 달려드는 거니까.ㅇㅇㅋㅋㅋ
이렇게생각하니까 무섭긴하네 근데 영상은웃김ㅋㅋㅋㅋ
ㅋㅋ 조총밥
근데 칼들고 저소리가 아니라 무표정으로 달려와도 웃지못하지...ㅡㅡ
@@과도기 임진왜란때 태어나서 저 일본인들 앞에 나섰으면 바로 오줌지리면서 도망갔을 놈이 무슨 ㅋㅋ
첨엔 웃겼는데 계속 보니 딱봐도 내려 치는 훈련에 특화된듯 하네요.저 나무가지는 내려칠때의 파워를 탄성으로 다시 올라가게 하고 그힘을 버티고 더 큰힘으로 내려쳐야하니..저거 막는 입장에서는 막아도 밀려 썰리거나 아니면 잘 막아도 또 한번의 내려치기가 더 강한 힘으로 오니 곤욕스럽겠어요.피하는거와 빗겨 나가게 하고 반격하는거 외엔 선공을 주면 안될거 같아요
동작이커서 내려치기전에 베일듯한..
@@jayh1087 어 그러네요.
@@김석중-x6t 저런거 쓰는 사람들 검은 존내커서
시현류의 첫 칼은 무조건 피하라.
@@airman4510시현류는 첫공격은 반드시 피해야하는건 맞지만 카타나 자체도 엄청 두껍고 길어서 피할수있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하죠.
이모습에 안 웃는 관중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엔 너무나 웃겼다. 그러나
시현류가 썼던 칼을 보고
웃음기가 사라졌었다.
조선시대 망나니가 썼던 것
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카타나
보다 굉장히 날이 넓고 두꺼웠던 기억이 난다.
왜 그리 무시무시한 검술이였는 지
단번에 납득이 가능하였다.
곡률도 일반 카타나보다 덜하고 두께도 두꺼워 내려치는 시현류에 적합하다는..
직장인의 애환을 잘 들었습니다
다음영상을 보는데..이야~~~소리가 계속들려요 .. 와..대단!!😅😅
환청 ㅋㅋㅋㅋ
최고의 댓글 입니다 저는 지금 울고 있습니다
저걸 격파하려고 안간힘 쓰는게 아니라, 저렇게 무거운 목봉을 들고 나무를 계속 치면서 내려치기 힘을 기르는 기초 수련이고, 그런 기초 수련 방법을 보여주는거
진검을 쓸경우 조잡한 곁다리기술 배제하고 한방에 끝내는것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
그게 아니라
저 당시 일본인들 평균키가 140 대였음 (그래서 작을 '왜' 구)
일본도가 거의 키만큼 긴데 반해 내구도가 형편없어서
3개씩 가지고 다녔으며 ( 3도류가 3개를 한번에 쓰는게아니라 부러질때 대체용)
작은키로 가장 파괴적인 검술이 찌르기와 내려찍기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내려찍기만 하루에 천번을 연습햇다고함.
저게 일본 전통검술임
그래서 총이 나오기 전에는 인해전술 말고 일본에 딱히 전투술 이라고는..
@@hooya2543글쎄요 신카게류부터 해서 다양하게 잔존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hooya2543140대 왜구들한테도 발렸던 조선군
@@carmeloanthony1578일뽕게이야 걍 저런걸 하게된 배경을 알려준건데 왜케 빡이돌았노?ㅋㅋ
@@hooya2543 일본도 내구도 약하다는건 도대체 누가 퍼트린 말이냐 3개씩도 아니라 주무장 긴거 부무장 짧은거 2개씩 들고 다녔고 3도류는 실제로 있지도 않고 일도류는 검 하나 이도류는 두개 를 쓴다이런게 아니라 그냥 일도류 창시자 이름이 이토(검 한자루)였을뿐이고 평균키는 일본이나 조선이나 중국이나 다 못먹어서 거기서 거기고 가장 기본적인 일본도 우치카타나는 80cm 정도 크긴데 뭔 키만큼 길다 이러고 있고 내려찍기 찌르기밖에 없다는건 뭔 소리고 내려찍는 공격은 키가 큰 사람이 유리한데 어떻게 다 틀린소리냐
뭘해도 젊었을때 해야한다는교훈 ...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모내기 품앗이 갔다왔더니 마누라는 옆집놈과 도망가고 밥솥에 밥이라도 있나 봤더니 밥솥도 들고 갔고
통장의 비번까지 알아내고 다 털었더라.. 슬픈 가사네요
치는 사람에게 최고의 파괴력을 전해주는 무술이네요.
시현류는 일본의 전쟁에서 실전성을 보인 무술은 맞습니다. 저걸 끝도 없이 내려치는 연습을 한 걸로 투구째로 두들겨 패버리는 무술이죠. 검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엄청 가벼운 죽도가 나중엔 철근보다 무거워지는데 저들은 죽도 따위로 연습하지 않습니다.
실제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도 저 소리 들으면서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소름이 끼치네요..
그딴거 모르겠고 웃기긴 하잖아
저런 나무패기에 거창한 무술이름이 붙었다는게 웃음벨임
@@곰돌이샴푸근데 기합소리는 웃기긴 함.. 한국도 기합소리 ㅈㄴ 웃김ㅋㅋ
끝도 없이라고 하기에는 짧은 장면만 봐도 금세 힘들어서 휘청이는데..
멋진데요. 누구라도 도복 입혀주면 똑같이 할 수 있겠어요. 노래가 멋져요. 방아타령 같기도하고...
방아타령 ㅎㅎ
ㅋㅋㅋㅋ
ㅋㅋㅋ그게 장점인 무술이라고 들었어요. 군인들 훈련시키려면 보급형으로 빠르게 훈련시키고 바로 전쟁터에 내보낼 수 있는 무술이 필요해서요.
@@텐켄-p8v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와도 저건 못써먹는데 뭔 전쟁텁니까 ㅋㅋㅋㅋㅋ
나뭇가지도 함께묶으면 강하다는 교훈❤❤😂😂
You win.
시현류의 가장 큰 장점은 단시간에 쓸만한 무력을 체득할수 있는 가성비였다 함.
칼도 일반적인 것보다 더 길고 두껍고 날이 직선에 가까운걸 따로 쓰고
웃긴건 일본 내에서도 미친놈들 취급하는 번주가 일부 있었다 함
일본애들은 걍 사쓰마를 광전사집단으로 생각하던데
미친놈들이 미친듯이 구는데 또 미친듯이 쌔서
그것도 800년동안
무사들이 소속된 번의 번주.. 주군도 저놈들 뭐냐 했다는데 말다했쥬..
지금은 타이어로 만든 타격대라는 것을 만들어 연습하는데, 원류는 저처럼 힘껏 내리치며 지구력과 필요 스트렝스를 키웠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복원하여 시범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 여러 댓글에서 여러사람이 말했듯 뛰어들어가며 칼을 머리 위에서 힘차게 여러번 휘두르는 동작은 많은 연습 없이는 결코 이뤄지지 않는 동작입니다.
저런게 무슨 무술이라고 ㅋㅋ
저런거에 조선이 쪽도 못쓰고 썰림 @@진은영-p2c
마지막 사람 칠 때마다 점점 느려지는 게 겁나 웃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간신히 참다가 3번 아저씨에서 제대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 페이스조절 못하고 점점 느려져ㅋ기운빠지니까 발버꿔 뛰는거 개웃기네ㅋㅋ
일본이 수많은 검술이 존재했으나 항상 시현류가 최고중에 하나로 꼽힘 왜냐면 내 목이 떨여져도 상대를 향해 검을 미친듯이 휘두르는 전술이기에. 집단전에서도 강력했음.
비웃는 글이 많이보여 찾아봤는데
결국 내려찍기에 특화된 도검과
내려찍기에 집중하는 수련법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수련하는 모습은 옆에서보면 우스꽝스러울수있습니다
택견도 옆에서 보면 춤추는것과 별다르지않고
권투도 줄넘기하는것만보면 실전적인 격투기랑
무슨상관인가 싶게 보일수도 있으니깐요
일본에 대한 감정이야 좋을수없는게
보통 대한민국사람들이지만
수련하는 무술인을 비웃음의 대상으로만
보는건 지양해야겠습니다
처절한 기합소리가 안 웃을 수가 없는 걸요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줄넘기가 웃기지는 않잖아....
@@woole9249웃기게 할라하면 충분히 웃길수 있음
쨋든 웃기면 웃어야지ㅋㅋㅋ
ㅈㄹㄴ
그옛날 참깨 털던 동네할머님들이 떠올라서 뭉클하네
에미야~~~오늘 내 저녁밥은 조금만 퍼라
난 오늘 네 눈치밥을 먹었더니 배불러죽겠다
이제와서 하는 애기지만
난 네가 어머님 소리하는거 아직도 불편하다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깨털때 모습인데
숨은 고수셨네
웃느라 온몸에 힘이 다 빠졌네요 저항할 힘이 없네요 어마어마한 무술이군요
자국민들도 웃기다고 생각할 정도의 무술이지만, 사실 시현류는 전쟁에서 매우 두려운 무술이었다고 전해짐. 우리가 흔히 검도라고 알고 있는 북진일도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검 하단 끝의 왼손을 축으로 삼아 오른손으로 조절하는 원리임. 파워는 조금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되면 정확도는 매우 높아지겠지. 시현류는 여기서부터 차이가 있는데, 그냥 단순히 오른손에 힘을 실어서 때려버림. 당연히 정확도 똥망..이었어야 했는데, 시현류는 온 힘을 싣는원시 검술 주제에 정확도와 속임수까지 넣어버림. 안그래도 상단 정면베기를 막을 수도, 흘릴 수도 없는데 말도 안되는 정확도로 타격하고 속임수로 우위까지 가져가버리니 상대방 입장에선 정말 공포 그 자체였다고 함. 물론 장기전으로 들어가면 영상에서 보이다시피 매우 약해짐. 저 무식한 자세 조금만 따라해봐도 매우 힘든 걸 알 수 있을거다..
설명충 요약 잘 보고간다.
대충 어느시기의 전쟁일까요
@@Leehoon99 보신전쟁 도바 후시미 전투때 막부군이 시현류 쓰는 애들한테 당해서 시체가 칼이랑 같이 어깨에서 골반까지 반토막 난게 많았다고 함
우와... 최고의 경지에 이른 그들의 폼과 동작들이 한티끌도 없이 깔끔합니다 그 자랑하는 파괴력은 천지를 뒤흔들어 제 심장까지 요동지게 만드네요 최곱니다
마지막 할아버지 점점 쳐지는거 개우낌 ㅋㅋㅋㅋㅋㅋ,
뒤에 관객들 존나 싸한 분위기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1868년 도바(鳥羽) 후시미(伏見) 전투에서는 막부군 2만 명이 사쓰마의 시현류 무사 4천 명에게 대패했고, 우에노(上野) 관영사(寛永寺) 전투에서 시현류 무사들의 '내려베기'에 당한 자들은 모두 어느 소속의 무사에게 베였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마지막 삼촌...
그라데이션 힘빠짐ㅋㅋㅋ
스트레스는 풀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인상깊은 연주였습니다.
누군가 이걸로 EDM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존버합니다
퇴근후 현관문 열었을때 와이프의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에라이~인간아~ 이게~ 월급이라고~ 받아왔나~
나이거 어렸을때 장난감 안사주면 이마트바닥에서 손바닥 치면서 울었던 아이가 생각나요
일본 최강 사츠마 지역 사무라이들의 수련법으로 임진왜란때 가장 무서운 일본부대가 저 지역 부대였다고 합니다.
저 시현류 무술에 무참히 썰려나간 조선인의 후예들이 비웃는 거보면 참 ㅋㅋ
ㅎ 우리나라는 활이 주무기인데 저리 근 칼들고 오는 사람 ㅈㄴ 무서웠겠다 심지어 지형도 산이 많은 지형에서 저 큰 칼들고 산 타는거 생각하니 무섭네 아주
이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최고의 무술입니다
소름돋는 파괴력이다!!!! 내 멘탈이 부서져버렸어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지금듣고 계신 민요는 강원도 정선에 한 시골마을 민요로 보리타작하며내는 소리입니다...
지극히 실전지향적인 유파 지켄류..
갑옷사이를 파고드는 당대 다른 유파와 달리
투구째로 머리를 깨버리고
갑옷위로 내려치며 살과 관절을 진탕내버리는 무지막지한 무술
이상해보일수도 있는 기합은 일종의 워크라이라서 미친원숭이 소리를 내며 동료들을 피곤죽을 내고 달려오는 지켄류 무사는 엄청난 공포였다고 해용
솔직히 못 믿겠네요. 역사는 살아남은 이들이 충분히 왜곡할수 있으니까요.
실제 사무라이들이 설치던 시대에 일본인 남성 평균신장이 145~152 정도 였다고 기록된걸 보면 저건 훈련은 커녕 오히려 몸에 내상 오기 쉽고 인대에 무리가 가는 훈련법 이기에 그저 그럴싸~하게 의미부여 시켜서 포장되어있을뿐 그당시 귀족들 광대놀음 같아보이네요.
@@LeeTaeYoung1000기록에 있는 것을 왜곡하신다면 편협한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만 보입니다. 혹시 반일주의입니까?
@@Walking_stargazer자국의 무예를 조롱하는 것에 분노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반일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편협하다 비판을 한다는 것도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댓글을 싸는 사람들의 90%는 고졸 이하이니 너무 화내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user-mq7uw2nw9t 일본인입니다. 왜곡은 한국에는 없습니까? 일본에만 예시를 들어서 놀랐습니다
@@Walking_stargazer한국도 선정 선동 왜곡이 심함 한국에서 배우는 역사와 뉴스의 국제관계는 거의 사기에 가까움
이거 ㄹㅇ낭만 검술임ㅋㅋ
내려치기를 쥰내 단련해서 첫 방에 상대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거임...
죽창 무술이었던 것ㄷㄷ
이런 전통문화를 보러오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게 신기하고 부럽
들을수록 노래같음ㅋㅋㅋㅋㅋ
시현류.. 우습게 볼게만 아니라 실전성이 높은유파. 짧은시간안에 습득할수 있는 검술에다가 상대를 확실히 벨수있는 검술. 수련 방법이 우습게 보여도 실전성은 충분히 증명 되었음. 더구나 임진왜란 때 시현류에 가장많이 당한게 조선인이었음. 시현류를 비웃는 댓글보니 씁쓸하네...
실전성이 높은유파가 어디있음 쳐들어올려고 허구헌날 저짖거리를 하는데 칼들고 썰면 안 죽는 사람이 어디에 있음
@@박혜란-b7o전쟁 당시에는 투구랑 갑옷을 착용하고 전투에 임해서 카타나로도 잘 안베여졌어요 근데 시현류는 순간 파괴력이 어마무시해서 투구째로 갈랐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야 ㅅㅂ 그렇다고 니가 씁씁하면 안되지 않냐?ㅋㅋ
말로만듣던 검은머리 외국인인가??
@@손유신-q7v 무시하다 썰리는거다 세계에서 우리의 위치 우리의 주제를 잘파악하고 장단을 파악해서 좋은거 배우고 나쁜건 쳐내고 그렇게 발전하지 아무튼 우리가 최고! 우리가 다 좋음!이러면 또 망할뿐이다
저렇게 오랜기간 반복을 하면 아래로 내려칠 때의 힘이 묵직해질 정도로 세집니다. 저건 단련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번째분이 젤 제대로 잘 한 듯
존나웃겨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평가 ㅋㅋㅋㅋㅋㅋ
발성 진짜 좋다 생각함
마지막할배 다리풀렸어 말려~~
저거 무시하는데 실전에서 저 내려치기를 막다가 막은 칼이 사람 대가리에 꽂혀 죽었을정도로 내려치기에 진심인 검법임
실제로는 사이드로 빠지면서 조금만 검날 옆으로 비껴받아내면 아무리세게 내리쳐도 소용없죠...
@@GunActor쓰는 칼도 일반적인 도검이랑 달랐습니다 빗겨쳐내던 막으려던 깨부수고 갈랐다고하죠
@@웃자-p3b오호.. 그런데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긴한데요, 뭔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수직적인 베기만 있는것처럼 보여서, 그러면 사이드스텝으로 금방 피할수있지않을까요? 수평적으로 베는 훈련도하는건지, 저는 무지한데 뭔가 알고계실것같아서 여쭤봅니다!!
@@hoyongshin5628 검도를 해보셨거나 조금만 찾아봐도 나오실텐데 일단... 검자체를 여러번 맞춘다는거 자체가 방송들, 2차창작물들이 사람들에게 심어둔 환상입니다... 실제로는 지금 기술력으로 만든 칼날의 내구성으로도 몇번 밎추면 칼날이 맛이가는데 옛날엔 오죽했을까요 그리고 더군다나 당시에 일본에서 사용하던 평균적인 도검들보다 훨 무겁고 두껍고 뭉뚝한 형태의 검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부딪혔을때 무시하고 박살내면서 갈랐다는 기록들이 많았던거죠 그리고 수직에서 머리로 떨구는 검은 실제로 정면에서 마주쳤을때 피하기 매우 힘듭니다.
@@hoyongshin5628냉병기로 싸우던 시기에 전장에서는 대열을 갖추고 싸우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양 쪽이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투가 벌어지면 상대가 대놓고 내려찍어도 옆으로 피하기가 힘들었죠. 바로 옆엔 동료가 길을 막고 있고 그 동료를 밀쳐서 피하는 순간 대열이 무너지니까요.
결국 죽음의 이지선다를 강요받게 되는 상황이 되는데 수m가 넘든 묵직한 둔기가 머리 위로 떨어지는 지라 무턱대고 막으려고 하면 그대로 머리가 깨져버립니다.
살아남는 방법은 상대가 내 뚝배기를 깨기 전에 먼저 깨는 수밖에 없게 되는 거죠.
그래서 실전성이 뛰어나다고 하는 거죠.
배우기 쉽고, 파훼법이 거의 없는데다, 위력도 뛰어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