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고3때 극장에서 보고 정말 충격적이어서 후뮤증 오래갔습니다. 영화 중간에 전사자들 군번줄 모아놓은거 일일이 확인하는데 와...전쟁은 진짜 저런거구나하고 느낌. 라이언 한명을 구하기위해 죽은 병사들 그 엄청난 군번줄 확인하는게 너무 뭉클했음. 그게 인간이구나....
김태훈님 방송에서 영화를 소개하시려면 적어도 두세 번은 보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내용과 다른 부분이 많죠? 밑에 댓글에도 달렸지만, 우선 라이언 일병은 4형제 중 막내이며, 세 명의 형들이 죽었기에 마지막 아들 만큼은 집으로 돌려보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역을 담당했던 행정병 업햄 상병과 레이번 일병은 살아남습니다.
와 ~ 이런 명품 영화를 이런식으로 해석을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뭐 영화를 해석하고 받아 들이는건 각자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일단 영화를 제데로 보고나 비평을 하던지 말지 하지 . 웃으면서 1명 구하려고 8명 죽게했다 니 머니 머하는 영화냐니 , 아무리 살짝 웃자고 하자는 말이지만 마니 불편하네요. 1.일단 영화속 라이언 의 형은 모두3명입니다. 라이언은 4형제죠. 전사한 라이언의 형은 1명도 아니고 2명도 아니고 3명 입니다. 1명도 아니고 두명도 아니고 3명의 자식의 죽음의 소식을 하루아침에 듣게될 라이언의 부모입니다. 자식 1명이 죽어도 엄청난 충격에 슬픔인데, 자식 3명의 죽음의 소식을 듣게될 부모란 말입니다. 중간에 라이언의 부대 동료 들끼리의 대화가 나오죠. "라이언에게 무슨볼일이래?" "라이언의형이 전사했대" "몇번째형?" "모두다" 몇번째 형이 죽었냐고 물어봤던 병사도 그때까진 태연했지만 모두다 죽었다는 대답에 놀라워하고 슬퍼하고 안색이 급작스럽게 안좋아 집니다. 2.라이언 찾다 죽은 대원은 몰살이 아니라 6명입니다. 군대는 위에서 시키면 명령대로 복종해야 합니다. 라이언 부모의 슬픔이건 뭐든간에 상부의 명령이면 목숨걸고 수행 하는게 군대 입니다. 이영화 에서의 밀러대위에게 내려진 명령이 , 미국 이란 국가 가 자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전쟁에 참여 하라는 명령 이나 매한가지인 것입니다. 첫번째 잘못찾은 초등생 동생을둔 또다른 라이언이 집에가고 싶다고 집에보내달라고 울부짓는 모습은 많은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온것이 아니라 국가의 명령과 부름을 받고 와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이든 라이언일병이 무덤을 찾을때 많은 가족 들 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건 당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라이언 , 라이언 아들딸, 그 손주 ... 가 이렇게 살아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는걸 보여줍니다. 영화에서는 라이언의 을 포함한 가족 8명이 나옵니다. 라이언 부인을 제외하면 7명입니다. 라이언 구하다 죽은 군인이 6명인데 라이언 가족이 더 많다?? 누가 더 많다 적다 중요하다 문제가 아니라 당신들이 찾아준 라이언 의 가족들을 보여주면서 당신들의 희생으로 인해 3대에 걸친 긴시간동안 현재까지 이시대를 살아 갈수 있었다 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밀러대위 한사람의 묘지 에만 클로즈업하지 않고 내내 수많은 묘지 를 함께 포커스를 맞춥니다. 밀러묘지 밀러이름은 마지막에 잠깐 스쳐갈 뿐이죠. 오프닝 국기 , 수많은 묘지, 라이언 가족 . 지금의 미국 .이 모든게 당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거다. 감사함을 전한다 는 뜻이겠죠. 영화는 라이언 찾는 작전중 왜 몰살이 안되고 2명을 살렸을까요?? 전쟁터에서 동료 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군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일 겁니다. 이영화 의 소재 와 무게는 농담을 겉들이면서 웃으면서 평가해서는 안되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엔 예방기능도 있겠죠.. 안전설계가 안된 건물은 폐쇄하거나 애초 지을때부터 안전을 최우선 고려한 기술, 공법도입도 가능케하고.. 라이언일병 구하기 같은 경우엔 뭐랄까.. 나치독일조차도 유일한 독자거나 형제가족이 사망한 경우는 전세가 기울었어도 최대한 배려를 했습니다. 미군은 애초 아들들을 몽땅 가장 위험한 최전선으로 데려가는 그런 상황 안만들죠.. 그 지경이 된다면 이미 그 국가는 정상상태를 완전 상실한 상황이구요..
@@user-ji9tg1ql1g 가쓰라 테프트 밀약에 대해서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제치국의 역사가 누구에 의해서 자행된 것인지, 해방 이후 한반도는 왜 둘로 쪼개지게 됐는지.. 그래서 한국전쟁이 왜 발발하게 됐는지, 우리는 왜 지금까지 휴전국 상태로 남아야 하는지까지... 역사는 길고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시대의 권력자들에 의해서 유리한 일부분만 뚝 떼어 입맛에 맞게 주입되는 역사관은 아주 무서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두 형이 죽은게 아니라 세 형이 죽었어요.. 마지막 넷째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입니다
맞아요. 네 아들 중 세형죽고 막내아들이죠 라이언이
이 영화 고3때 극장에서 보고 정말 충격적이어서 후뮤증 오래갔습니다. 영화 중간에 전사자들 군번줄 모아놓은거 일일이 확인하는데 와...전쟁은 진짜 저런거구나하고 느낌. 라이언 한명을 구하기위해 죽은 병사들 그 엄청난 군번줄 확인하는게 너무 뭉클했음. 그게 인간이구나....
영화 중간, 대원들이 라이언의 생사확인을 위해 엄청난 수의 전사자들 군번줄 일일이 확인하는 장면있어요. 정말 충격적이고 뭉클했던 장면임..ㅜㅜ
라이언일병구하기, 전쟁영화중 최고의 수준급 영화, 전장의 공포와 패닉을 관객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연출력
전쟁영화는 라이언일병 구하기 전과 후로 나뉘어지죠. 가장 미국적인 영화지만 당시 촬영기법은 그야말로 개충격. 지금도 이런영화 못 만들져.
마지막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전쟁 영화는 잘 안보는데 이건 봐야겠네요~
이것이 미국임..
대부분 나라의 다큐멘터리성 전쟁영화에서 비극이나 고통을 앞세워 슬픔의 눈물을 짜낼 때, 미국도 같은 메시지를 던지지만 억지가 아닌 진정 가슴속에서 생겨난 뭉클한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게 한다.
세월이 지나고 덩케르크, 핵소고지, 블랙호크다운, 위워솔져스, 1917 등 명작들이라 불리는 전쟁영화를 다 봤지만 아직 이 영화를 뛰어넘은 작품은 없었음 90년대에 나왔다는게 믿겨지지않을 정도로 명작중의 명작 전쟁영화의 교과서
역시 김태훈님 멋있네요~!
8명 다 안죽습니다 통역병 아펌하고 분대지원사수는 살아남습니다
이 아저씨도 안늙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최근 대박부동산이 생각납니다 ~
김태훈님 방송에서 영화를 소개하시려면 적어도 두세 번은 보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왜 이렇게 내용과 다른 부분이 많죠?
밑에 댓글에도 달렸지만, 우선 라이언 일병은 4형제 중 막내이며, 세 명의 형들이 죽었기에 마지막 아들 만큼은 집으로 돌려보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역을 담당했던 행정병 업햄 상병과 레이번 일병은 살아남습니다.
1.4형제중 3형제 전사
2 . 8명중에 2명 살음
전쟁 영화가 대부분 '봐라, 이것이 미국이다!!!!' 의 내용인데,,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로 미국의 시스템을 찬양하다니(좋은의미) 스티븐스필버그가 천재감독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미국 전쟁영화중에 팍스아메리카를 강조한 영화는 '인디펜던스데이' 밖에 없습니다....어떤 전쟁영화를 보셧는지 모르지만....
스필바그같은 명감독은 시대를 이끌지 우리도 누군가는 시대를 풍미하고 이끌어줄 많은 의인들이 있어 다행이야 갈등과 분란조장 개인의 이득만 바라보는 그냥 그런 부류의 사람도 있지 선택은 자신의 몫이나 나는 개인적으로 멋있는 사람이고 싶다
전쟁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버린 역대급 전쟁영화가 되버리죠...
이 영화를 군대가서 처음 봤었지....그전엔 밀리터리에 전혀 관심없었어서.
사촌형이 밀리터리 프라 만드는거나 봤을정도.
스필버그가 어릴때부터 2차대전 매니아...
스틸버그가 8명의 생명을 스틸했음.
왜 그랫을까 아군은 살리는것이 전쟁영화일텐대 전쟁의 음침함을 표현하지 않앗으까
우와...
와 ~ 이런 명품 영화를 이런식으로 해석을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뭐 영화를 해석하고 받아 들이는건 각자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일단 영화를 제데로 보고나 비평을 하던지 말지 하지 .
웃으면서 1명 구하려고 8명 죽게했다 니 머니 머하는 영화냐니 , 아무리 살짝 웃자고 하자는 말이지만 마니 불편하네요.
1.일단 영화속 라이언 의 형은 모두3명입니다. 라이언은 4형제죠. 전사한 라이언의 형은 1명도 아니고 2명도 아니고 3명 입니다. 1명도 아니고 두명도 아니고 3명의 자식의 죽음의 소식을 하루아침에 듣게될 라이언의 부모입니다. 자식 1명이 죽어도 엄청난 충격에 슬픔인데, 자식 3명의 죽음의 소식을 듣게될 부모란 말입니다. 중간에 라이언의 부대 동료 들끼리의 대화가 나오죠.
"라이언에게 무슨볼일이래?"
"라이언의형이 전사했대"
"몇번째형?"
"모두다"
몇번째 형이 죽었냐고 물어봤던 병사도 그때까진 태연했지만 모두다 죽었다는 대답에 놀라워하고 슬퍼하고 안색이 급작스럽게 안좋아 집니다.
2.라이언 찾다 죽은 대원은 몰살이 아니라 6명입니다.
군대는 위에서 시키면 명령대로 복종해야 합니다. 라이언 부모의 슬픔이건 뭐든간에 상부의 명령이면 목숨걸고 수행 하는게 군대 입니다. 이영화 에서의 밀러대위에게 내려진 명령이 , 미국 이란 국가 가 자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전쟁에 참여 하라는 명령 이나 매한가지인 것입니다. 첫번째 잘못찾은 초등생 동생을둔 또다른 라이언이 집에가고 싶다고 집에보내달라고 울부짓는 모습은 많은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온것이 아니라 국가의 명령과 부름을 받고 와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나이든 라이언일병이 무덤을 찾을때 많은 가족 들 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건 당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라이언 , 라이언 아들딸, 그 손주 ... 가 이렇게 살아 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다는걸 보여줍니다.
영화에서는 라이언의 을 포함한 가족 8명이 나옵니다. 라이언 부인을 제외하면 7명입니다.
라이언 구하다 죽은 군인이 6명인데 라이언 가족이 더 많다?? 누가 더 많다 적다 중요하다 문제가 아니라 당신들이 찾아준
라이언 의 가족들을 보여주면서 당신들의 희생으로 인해 3대에 걸친 긴시간동안 현재까지 이시대를 살아 갈수 있었다 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밀러대위 한사람의 묘지 에만 클로즈업하지 않고 내내 수많은 묘지 를 함께 포커스를 맞춥니다. 밀러묘지 밀러이름은 마지막에 잠깐 스쳐갈 뿐이죠. 오프닝 국기 , 수많은 묘지, 라이언 가족 .
지금의 미국 .이 모든게 당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거다. 감사함을 전한다 는 뜻이겠죠.
영화는 라이언 찾는 작전중 왜 몰살이 안되고 2명을 살렸을까요??
전쟁터에서 동료 를 위해 희생한 수많은 군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일 겁니다.
이영화 의 소재 와 무게는 농담을 겉들이면서 웃으면서 평가해서는 안되는 영화입니다.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ㅋ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탱크....ㅋㅋ
이름 스틸당했네
버그입니다
Steelburg...
썸네일 오타있어요~~~
지나친 상황이지
우리마라 현실이 지나치지
택시운전하다가 소변도 못내리고 세상뜨고
스틸버그 ㅋㅋㅋㄱㅋ 쇠충이냐고
썸넬 너무하네ㅋㅋㅋ
4형제도 틀리고 부대원 중 2명은 삽니다
리처드 레이번 일병하고 업햄 상병하고
맞아요 정확하시네요
저도 순간 제기억을 의심했네요
그런데 인공지능엔 예방기능도 있겠죠.. 안전설계가 안된 건물은 폐쇄하거나 애초 지을때부터 안전을 최우선 고려한 기술, 공법도입도 가능케하고.. 라이언일병 구하기 같은 경우엔 뭐랄까.. 나치독일조차도 유일한 독자거나 형제가족이 사망한 경우는 전세가 기울었어도 최대한 배려를 했습니다. 미군은 애초 아들들을 몽땅 가장 위험한 최전선으로 데려가는 그런 상황 안만들죠.. 그 지경이 된다면 이미 그 국가는 정상상태를 완전 상실한 상황이구요..
뭐 대단한 철학이나 해석을 바란것은 아니지만 너무하네..기본 적인 내용도 안 맞고
인간이 무모하지
이북봐라 논리로 재판으로
안전하고 따스하고 안배고프고프다
글쎄..사실 관계도 틀리고, 유명한 윤리 게임 문제를..애매하게 받아와서
이도저도 아닌 말장난..수준이 되었다
스'틸'버그 제대로 썼구만~
세상의 영웅은 미국이다!
희생과 휴먼을 가장한 본격 전쟁 미화 영화!
이 후 멧데이먼은 그린존에 출연하여 거짓전쟁의 참상을 고발하였지요!!
50년전까지 일본제국과 중공군의 침탈을 받았던게 한반도의 역사....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미국의 동맹국이되어서야 50년간의 평화가 찾아온거...
@@user-ji9tg1ql1g 가쓰라 테프트 밀약에 대해서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제치국의 역사가 누구에 의해서 자행된 것인지, 해방 이후 한반도는 왜 둘로 쪼개지게 됐는지.. 그래서 한국전쟁이 왜 발발하게 됐는지, 우리는 왜 지금까지 휴전국 상태로 남아야 하는지까지...
역사는 길고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시대의 권력자들에 의해서 유리한 일부분만 뚝 떼어 입맛에 맞게 주입되는 역사관은 아주 무서운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