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객님의 영안으로 슬픈 영가분들의 이야기를 듣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전쟁이 많아 민초들의 목숨이 서려있는 곳이 곳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산이나 바다나 섬이나 우리나라땅 어디든 발길이 닿는 곳에는 먼저 혹시 모를 영가들이 있을 수 있으니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갈명도 일대는 한국전쟁 당시 전남 해남 일대 보도연맹원들 최소100~최대300명이 살해당했다고 알려진 지역입니다. 갈명도에 끌려가다가 수장당한 사람들도 있고, 섬에서도 집단 총살 이후 시신에 불을 지르기도 했던 비극의 장소였습니다. 익히 알려진대로 보도연맹원들은 대다수가 무고한 사람들이었고 그 무고한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죽고 시대의 문제로 제사도 못받았으니 섬에 갇힌 그 한이 오죽했을까요. 더군다나 유족에 의한 유골 수습도 2004년, 진실화해위원회에 의한 실상 파악은 2008년에나 가능했을 정도이니... 북괴군이나 진퉁 빨갱이들 쳐죽이는거야 아무 상관 없으나, 이런 무고한 민간인들의 억울한 희생은 정말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정일품영의정 그게 무슨 복수입니까? 실상은 이승만이 자기 정적들과 위협될만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집단 학살한 살인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승만이 서울에서 제일 먼저 도망친 뒤에 서울 수복하고나서 서울시민들과 정적들에게 보복당할게 두려워서 독립운동가들과, 보도연맹 가입자들을 빨갱이로 뒤집어 씌워 학살하기 시작한게 6.25 양민학살의 시초입니다. 그리고 보도연맹원 중에 대부분은 문맹이라 글자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대로 자기 이름자 그림 그려넣고 보리쌀 두되 받아 먹은 사람들이었죠... 보도연맹 사건은 한민족 역사상 가장 많은 양민이 학살당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박정희도 욕하고 손사레 친 독재자 이승만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진짜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풍객님 오늘 이야기도 기묘하면서도 안타까운 역사의 희생자 영가에 대한 이야기네요 얼마나 한이 되었으면 하늘로 가시지도 못하고 섬에 머물러 계실까요ㅜㅜ 오래 전 이야기도 이런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풍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훈훈했습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풍객님,돌비님❤ 감사합니다❤
와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풍객님 확실히 영가들도 사람을 해하려 하는 영가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지 그렇지 않은 영가도 있다는걸 새삼 느꼈고요 지역 명칭 같은것도 사연이 있거나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당고개 같은거 우리나라 예전에 무당집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뭐 무당촌 이라고 불리기까지 했었는데 그런 무당촌에 들어서는 고개길 그게 당고개 라고 알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지역명이나 이런것들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
본인 선택이죠 뭐 제사도 제대로 알고 지내야지 선조들이 찾아오지않는 제삿상은 잡귀들한테 갖다바치는 꼴입니다 제사 꼬박꼬박 지내는데도 집안 꼴 개판이면 제사 안지내는게 맞습니다 조상들이 이미 환생했거나 더이상 찾아올 이유가 없어서 안 찾아오니 잡귀들이 집안을 헤집어놓는겁니다 제사는 필수다라는 생각은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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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다양한 이냐
@@기스아포티지-p4r😊😊
돌비님 혹시 틱톡하시나요? 틱톡에 돌비님 사칭이 있는거 같아서요ㅜㅜ 돼지국밥이라고 하시는데 혹시 돌비님인가 해서요
저는 이 이야기 도중 영가분들이 손흔들면서 "고맙소!" 인사할 때,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ㅠㅜ 이번 이야기는 너무나도 감동적이지만 동시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사연을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진짜 이분 ... 아버지가 공포영화 들려주는 것 같아 ㅋㅋ 심지어 내용도 재밌고 말씀도 잘하고 진짜 신선하다...ㅋㅋㅋㅋㅋ
마음 아프네요 ㅠㅠ
영가분들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슴이 아파요 정말... 너무 가슴아픈 일이에요... 그곳에 다시 가서 제사를 차려주신거애서도 풍객님이 대단하다 느끼면서 슬픈이야기 잘들엇어요 다들 이제 좋은곳으로 올라가셧길...
이런 영가들도 있네요..마음이 찡~~해지는 이야기에 풍객님도 참 여리고 좋은신분 같습니다~항상 좋은일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빌어요~~😊
풍객님의 영안으로 슬픈 영가분들의 이야기를 듣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전쟁이 많아 민초들의 목숨이 서려있는 곳이 곳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산이나 바다나 섬이나 우리나라땅 어디든 발길이 닿는 곳에는 먼저 혹시 모를 영가들이 있을 수 있으니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DoloJaki이런 거 하고 댕기면 얼마 버냐??? 느그 인생이 참 불쌍타
ㄱ
맞습니다. 전쟁이 많았던 만큼 억울하게 희생된 수많은 군인영혼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군인 비하 하고 무시 하시는분들 말 조심들 필히 하셔야 됩니다
맘 한구석이 아파오네요.... 그마음 이해하시고 달래주시고 풍객님 참 좋은분 같아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풍객님 좋은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넘 맘이 아프고 슬프네요
우리나라 섬이나 산 깊은곳에는 아픈 역사가 많은것 같아요
풍객님 좋은일 하셔서 복 받으실거예요
풍객님 사연 자주 들려주세요
돌비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참 좋은일 하셨어요 맘이 넘아프네요. 저도 한번 지인들이랑 가보고싶네요. 아녀요 말씀 넘 잘하셨어요 느낌 100%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풍객님이 다시 가서
제사를 제대로 차려주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보리쌀 한번 얻어먹자고 뭣도 모르고 서명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보도연맹...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에도 나오죠...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프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에요...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갈명도 일대는 한국전쟁 당시 전남 해남 일대 보도연맹원들 최소100~최대300명이 살해당했다고 알려진 지역입니다.
갈명도에 끌려가다가 수장당한 사람들도 있고, 섬에서도 집단 총살 이후 시신에 불을 지르기도 했던 비극의 장소였습니다.
익히 알려진대로 보도연맹원들은 대다수가 무고한 사람들이었고 그 무고한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죽고 시대의 문제로 제사도 못받았으니 섬에 갇힌 그 한이 오죽했을까요.
더군다나 유족에 의한 유골 수습도 2004년, 진실화해위원회에 의한 실상 파악은 2008년에나 가능했을 정도이니...
북괴군이나 진퉁 빨갱이들 쳐죽이는거야 아무 상관 없으나, 이런 무고한 민간인들의 억울한 희생은 정말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귀신이 있다고는 하지만 안무서운 이유가 이거에요
정말 억울하게 돌아가신 옛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원혼귀 따위가 나한테 덤비는게 가짢아서요
유관순 누나 한도 안되는것들이 쳐 덥비기는
이번 이야기도 그렇고 제주 4.3사건도 그렇고 소수의 사회주의자들때문에 이승만과 서북청년단등에게 학살당한 사람이 대체 몇명인지...
서북 청년단 그분들 희생된건 아무도 몰라주고 악마화만 하는건 너무하네요 그분들이 열심히 피흘리고 싸워주셔서 이땅에는 자유민주주의를 뿌리 내린겁니다@@대한민국-j9p
@@이타치-b9v 제발요... 대체 무슨 궤변이세요.
경찰 대신에 치안유지한다는 구실로
죽창차고 다니면서 민간인들 윤간하고 죽이고 이딴 사람들이 대체 무슨 자유에 기여를 했나요?
그저 북쪽에서 내려온 깡패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코끝이 찡해지네요... 사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풍객님..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비님..
세상 전쟁사에 얽힌 슬픈 비극들이 너무 많네요 우리나라에..... 😢😢😢
@marketinglinguisticsservices고소마렵네
고맙소!!! 하는데 눈물이 핑ㅜㅜ
모든 영가가 악한건 아닌가봐요..
그 외딴섬에서 춥고..배고파서 우째요.
영가들..넘 불쌍해요ㅜㅜ
6.25당시 보도연맹원 300명을 데려가 집단 학살한곳이라고 나오는데 한마디로 한많은 중갈매기섬이라는 곳이네요 😢슬픈 우리역사네요😢
피의 복수였지요.
인민군이 진도를 점령했을때 지식인.지주들을 끌고가서 처형했는데 인천상륙작전으로 인민군이 후퇴하고보도연맹사건이 터졌지요.
비극적인 피의복수였지요.
@@정일품영의정 복수를 할거면 군인들한테 할것이지 ㅜㅜ
남한 좌파들이 지지하는.. 북한. 김일성
@@정일품영의정 복수하고 상관 없이 그냥 민간인 학살한 겁니다.
@@정일품영의정 그게 무슨 복수입니까? 실상은 이승만이 자기 정적들과 위협될만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집단 학살한 살인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승만이 서울에서 제일 먼저 도망친 뒤에 서울 수복하고나서 서울시민들과 정적들에게 보복당할게 두려워서 독립운동가들과, 보도연맹 가입자들을 빨갱이로 뒤집어 씌워 학살하기 시작한게 6.25 양민학살의 시초입니다. 그리고 보도연맹원 중에 대부분은 문맹이라 글자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대로 자기 이름자 그림 그려넣고 보리쌀 두되 받아 먹은 사람들이었죠...
보도연맹 사건은 한민족 역사상 가장 많은 양민이 학살당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박정희도 욕하고 손사레 친 독재자 이승만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진짜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풍객님 오늘 이야기도 기묘하면서도 안타까운 역사의 희생자 영가에 대한 이야기네요
얼마나 한이 되었으면
하늘로 가시지도 못하고
섬에 머물러 계실까요ㅜㅜ
오래 전 이야기도 이런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풍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훈훈했습니다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풍객님,돌비님❤
감사합니다❤
코끝이 찡하네요
죽은사람 사연 듣다보니 세상은 함부러 행동 못한 느낌받고 진실로 감사하게 살아가야한다는 애기로 잘들었습니다.
풍객님 너무 잘 하셨어요.
복 많이 받으세요.
풍객님. 좋은일하셔습니다
그분들이 얼마나 한이 맺치고 배가 고파
으면. 영혼으로. 나타났을 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풍객님 영안은 좋은일하시라고 주신거군요.정말 가슴먹먹하고 화도나고...너무 잘듣고 복받으실거예요~
아직도 그곳에서 떠나지 못하고 그자리에 있나보네요ㅠㅠ 풍객님 얘기 감사합니다🙏🙏
풍객님 오랜만에 잘들었습니다 더운날씨엔 낚시하시는것도 조심하셔요 ~~
네~~감사합니다 ~~~
님도 더위 조심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ㅠㅠㅠ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ㅠㅠ 영가 분들께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풍객님!!!!!
좋은 일 하시고 오셨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풍객님 훌륭한 분이시네요 좋은일 하셨어요
얘기 잘듣고 갑니다
와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풍객님
확실히 영가들도 사람을 해하려 하는 영가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지 그렇지 않은 영가도 있다는걸 새삼 느꼈고요
지역 명칭 같은것도 사연이 있거나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당고개 같은거 우리나라 예전에 무당집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뭐 무당촌 이라고 불리기까지 했었는데 그런 무당촌에 들어서는 고개길 그게 당고개 라고 알고 있어요
이런식으로 지역명이나 이런것들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ㅋㅋ
오늘도 제시간에 올라온 귀한 시들무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다시 더워질것 같은 날씨네요ㅠ귀족님들 오늘하루도 힘내시고,즐거운 월요일 되셔요🤩💪
말씀도 구수하게 그 날의 감정도 고스란히 느끼게 말씀해주셔서 코끝이 찡해지네요... 제사까지 지내주시고 아잉님 느낌도 많이 받고 모쪼록 낚시 조심히 하시길요~
제사는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제사 지내기를 싫어 하는데 영가들이 배 곺으다는 소릴 들으니 미신이라고 치부해선 안된다는 생각 드네요.
기독교가 건너온 폐해
맞읍니다~~ 우리가 흔하게
각종 종교를 믿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결국에
우리가 믿는 신들도 다 이와같은 우리네 조상들이 아닐까요?~~아닐수도 있고 애초에 맥락이 틀릴수도 있지만 저는 최소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 기일제사 꼭 챙기는데요
부모님은 크리스찬에요 저는 천주교신자이고. 아버지제사 몇년안챙긴적있는데 동생꿈에 아빠가 배고프다고 나타난적있었어요
그이후 다시챙겼어요.. 엄마제사는 치루고 꿈에 엄마가 나타났구요좋은모습으로.. 저는부모님 제사꼭챙겨드립니다.
부모님죽음앞에 하느님 예수님 다 부질없네여 저에겐.
본인 선택이죠 뭐
제사도 제대로 알고 지내야지
선조들이 찾아오지않는 제삿상은 잡귀들한테 갖다바치는 꼴입니다 제사 꼬박꼬박 지내는데도 집안 꼴 개판이면 제사 안지내는게 맞습니다
조상들이 이미 환생했거나 더이상 찾아올 이유가 없어서 안 찾아오니 잡귀들이 집안을 헤집어놓는겁니다
제사는 필수다라는 생각은 잘못된겁니다
좋은 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꺼예요
저도 친정이 진도라서 풍객 님 사연 들을 때 대충 지역이 그려져서 생생감 있게 듣네요.
연륜에서 느꺼지는 깊은 말씀이
정말 몰입 최고입니다 👍
에고 눈물나는 사연 잘 들었습니다. 몰입도 최고에요. 이야기를 잘 풀어주셔서 귀가 혼란스럽지않고 잘 상상하며 듣게 되는 힘이 있더군요.
몰랐던 가슴아픈 사연의 섬과 아픈과거의 역사까지 가슴에 깊이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거기에 갇혀계신거라고 생각되니까 너무 슬퍼집니다.. 애틋하네요 뭔가 마음이 몽글몽글 슬프고 애달프고ㅜㅜ
매일 한개이상씩 듣고있어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좋은일하시고 오셨네요
에고 역사의 아픔이...뭔가 가슴 아프네요...두번다신 겪지말아야할
사건이네요ㅜㅜ
아이고..,안타까운 사람들이 군요ㅠㅠ 좋은곳 올라가셔서 편히 쉬섰으면 좋겠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억울하게 돌아가신 영가분들 생각하니 참 맘이 아픕니다..ㅜㅜ
야영 낚시 갓을때 무언가에 홀려서
일어난일 넘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풍객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풍객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풍객님 저번에도 들었고요.이번이야기도 잘들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스한 분 이시네요
이야기는 정말 집중해서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풍객님 목소리 말투가
이야기와 더어우러져서 더찡하니
뭔가와닿네요 ㅠ
풍객님이야기 넘잘들었어요 고마워요 돌비님 오늘도 즐건하루 되세요~🤗💕🍀🍀🍀💐
풍객님 ~ 좋은일하셨네요 산자가 죽으면 귀신이 되는건데 귀신을 무서워만 할일은 아닌 것을 들었고 제사까지 지내 주셨다니 존경스럽네요
듣고보니너무마음이 아프고 찡하네요 이런이야기 들려주셔서고맙습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풍객님 말씀도 잘하시고
그 상황이 딱 느껴지네요 ᆢ
좋은일 하셨네요
풍객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하셔습니다.
픙객님 너무 익숙한 말투로 조곤조곤 너무 말씀잘하시는 이야기꾼같아요.
집중해서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풍객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배우 조우진님이 생각나네요
항상 무서운 얘기 감사합니다:)!
가슴아프고 감동이네요.
1950년 7월16일 보도연맹 에 가담한 (대부분 배가고파 어쩔수없이 가담했다고 합니다) 200여명이 갈명도에서 경찰들에의해 살해된후 불태워 졌다고 하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이 뜨거워진다.
영가들도 모여서 사는구나, 제사는 지내야 되는구나를 각인하게 해준 증명이다.
코끝이 찡해지네요..ㅠㅠ 역사적인 부분을 겪으셔서 알려주시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풍객님 이분 …
먼가 목소리 너무 매력있으시다
돌비님 안녕하세요.주말잘보내셨는지요.?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박대박대박 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
이야기 정말 감사하게 듣었습니다!! 많은 불쌍한 영가분들 손을 흔들었다는 인사에 무척 슬프고 그럽니다..ㅠ
이 사연은 엄청 짠하고 슬프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 분들에게 좋은 일 해주고 오셨네요ㅠㅠㅠㅠㅠ
뭔가 신선같으신 분입니다.
너무 잘들었어요
너무 좋은일 하셨습니다. 오늘도 감동 먹고 갑니다
풍객님 이야기 감사합니다 😊
풍객님 목소리가 구수하니 아주 좋아요ㅎㅎㅎ
풍객님 이야기 좋아요 ☺️👍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 사투리 제대로 듣네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눈물이납니다 착한신분들이군요 명복을빕니다
풍객님 자주오면 좋겠어요!!! 너무 흥미진진
그곳에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구수한 말투속에 마음아픈 느낌 그대로 전달되네요
오오...토요미스테리에 나올법한 이야기..잘들었습니다.
찡하고 슬픈 이야기네요..😢😢😢
어릴때 보던 토요미스테리느낌 !!
요리하면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
6.25당시 보도연맹원 300명을 데려가 집단 학살한곳이라고 나오는데 한마디로 한많은 중갈매기섬이라는 곳이네요 😢슬픈 우리역사네요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풍객님 좋은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불쌍한 영가분들께좋은 일 하셨네요
좋은 곳 가시리라
믿습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ㅠᆞㅠ ㅠㆍㅠ
가슴이 아픈 이야기이네요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풍객님, 감사히 잘 들을께요
건강한 하루되세요~ ^^
내림목사 이후 이렇게 가슴아픈 이야기를 들었네요 잘 들었습니다 이야기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목이 메이네요... 부디 좋은 곳 가셔서 잘 드시고 행복하시기를...
오늘듀 시들뮤💜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코끝이 찡해옵니다 ㅠ
풍객님 잘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참 맛있게 해주세요 더 많이 참여해주세요😀
풍객님면년도이야기이세요 공포이야기잘하시네요목소리가좋으시네요 편한밤보네세요더위조심하세요 95년도이야기이네요 공포이야기듣고있으니깐소름돋네요 😮
풍객님 얘기잘들을께요 힘찬월요일 화이팅 입니다 돌비님 😊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월요일은 렛츠가 기릿입니다아아아~~~~~~!!!
제를 지내주섰다니 참 좋은 분인 것 같아요. 복 받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3:36 머리카락이 붙은줄 알고 폰화면을 긁었는데 낚시줄이 였군요 ㅎ
그곳에 계신 모든 분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돌비님 풍객님 잘 듣고갑니다❤
착한영혼분 들 이시네요ㅈ
선 추천 후 감상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잘 하시네요^^
돌비 라디오 들어본거 중에 제일 무서우면서 짠했음 ....
풍객님 이야기 늘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아중 저수지 이후 시참이 없으시네요
언능 풍객님 이야기 계속 듣고 싶어요
자주 시참 해주세요^^
많은 얘기 해 드리고 싶었는데 나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얘기 하기가 짜증이나서 참여하지 않고 있읍니다~~~
매너없는 말들로 시참하시는 분들이 상처받는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부지런하시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울면서 들었어요…..
갈매기섬이라고도 한다네요
방송덕분에
갈명도 유해 수습해서
대전 산내 골령골에 추모관과 함께 모셨다는 기사 찾아봤습니다
골령골도 뼈와뼈가 쌓여있는 골짜기라는 뜻으로 1키로에 걸쳐 민간인 학살이 벌어졌던곳이랍니다
너무 슬픈 죽음에 대해 새삼 고개숙입니다
억울하게 명을 달리 하고 섬에 갇혔는데도 선한 심성을 잃지 않았나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