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포칼로스 죽고 느비에서 푸리나로 넘어갈 때 푸리나의 흐느끼는 호흡이 한국어 더빙만 되어있어서 진짜 디테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일음도 있긴 한데 짧은 호흡이고 한음은 흐느끼는 음성이 들리다보니 푸리나가 더 불쌍하게 보이는 느낌을 제대로 준 듯...각자의 차이는 있겠지만 역시 한음이 익숙하다보니 한음이 가장 좋긴 한...ㅋㅋ
한국은 조그만 섬세함이 완성도를 높이는듯.. 포칼로스 춤추기전 돌면서 살짝 한숨소리와 웃는소리 이건 두려움과 동시에 천리를 속였다는 기쁨의 소리로 들렸고 푸리나 안자서 우는소리와 음악이 너무 잘어울렸음 그리고 바로 느비예트 극적 고조로 이어지는게 자연스러움. 한국이 짱인듯
개인적으로 한국이 괜찮았던거 같음 한국 푸리나는 인간의 불완전함을 표현하는듯한 목소리를 내다가 / 신격인 마신 포칼로스에서는 신 특유의 여유로운 목소리 & 아직 온전한 힘을 되찾지 못하고 막 인간을 이해하기 시작한 어린 용왕 느비예트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는듯한 자애로운 목소리 이게 정말 잘 드러났음 특히 “물의용아 물의용아 울지마” 이부분에서 ㅜㅜㅜ 다른나라는 중국이 무난하고 일본은 느비예트가 너무 젊고 푸리나는 어린 소년느낌이 강했지만 포칼로스는 정말 잘어울렸음 !! 영어는 감정이 잘 담겨있지만 느비가 더 잘어울리고 멋졌음!
(도감설명) 포칼로스 머리 위의 에너지 형체가 강렬한 빛을 내뿜기 시작하더니 회전 속도도 빨라진다 포칼로스는 무대 한가운데로 오더니 느비예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다 그녀는 작게 흥얼거리고 경쾌한 춤을 추며 점프하고 회전한다. 한편 또 다른 공간에서 당신은 무대 아래에 앉아 무대 위에서 같은 춤을 추는 푸리나를 바라본다 마지막으로 포칼로스가 전형적인 무대 인사처럼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머리 위의 에너지 형체가 회전을 멈추고 떨어진다 강렬한 물원소 에너지가 솟구쳐 나와 느비예트의 몸속에 주입된다 푸리나는 생기를 잃은 눈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이때 빛 한줄기가 푸리나 앞으로 흘러와 그녀의 눈동자에 반사된다 그건 포칼로스의 마지막 말이다 오페라 하우스 상공에 전례 없는 폭우가 쏟아진다 느비예트는 홀로 공중에 떠서 중생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그는 최고 심판관으로서 모든 폰타인 사람의 죄를 사면하겠다고 선포한다
폰타인 스토리 ㄹㅇ 진짜 개쩐다 수메르 어떻게 넘을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보고나니 그런 걱정 안했어도 됬네요 성우님들 연기 너무 잘하셔요ㅠㅠ 컷씬 하나하나 브금도 미쳤고 이번 5막스토리 자체가 전에 1막부터 4막까지 나왔던 떡밥들이 한꺼번에 풀리는 느낌 죄인의 원무곡 컷씬은 계속 기억날거같아요 푸리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후유증 씨게 남았다고요ㅠㅠㅠ 느비예트가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사하면서 비 오는 하늘에서 눈물 흘리는거 보고 흐느끼면서 울었죠..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어떻게 보면 포칼로스가 푸리나한테 사명을 쥐어준건데 그 사명을 꿋꿋이 지켜준 푸리나에게 고맙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씬이였다고 생각해요. 동시에 포칼로스 자신에게 내리는 형벌 같은 것이 처형인것도 애잔하고. 처형하지 않으면 느비예트의 용의 대권을 돌려받을 수 없을테니까. 그렇지 않으면 폰타인 사람들은 모두 예연대로 용해될 것이니까... 너무 몰입도가 깊고 심도 있는 그런 씬이였어요. 그리고 빗물이 내리는 그 장면, 느비예트가 우는듯한 씬을 그렸던 장면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예언대로 폰타인은 물에 잠기는 그 씬도 너무 가슴아팠어요.
영어판 플레이어인데 다른 3국어 성우들의 실력이나 노력을 상대적으로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영어판 앰버 리 코너스의 푸리나+포칼로스는 진짜 이런 게 영혼을 갈아넣은 연기인가 수준으로 캐해도 완벽하고 감정표현도 섬세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평소에 볼 수 있는 오만한 신 행세도 에에에헤헤에에??? 같이 안 가??? 하는 귀여운 모습들도 잘 나왔는데 그 무엇보다도 푸리나의 가면이 걷히는 순간들을 이 성우 설마 진짜로 500년 동안 남 행세를 해 봤나 수준으로... 목소리 떨리고 불안해하고 고함치고 울고 고민하고 울면서 웃고 의지를 다지고 아를레키노에게 반박도 하는 푸리나의 모든 면모를 완벽하게 연기하셔서 그만큼 더욱 푸리나라는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그걸로도 모자라서 포칼로스로부터 신을 연기하라는 사명을 받기 전의 마냥 착하고 순박하던 푸리나는 목소리에 힘 덜 들어가고 수줍은 느낌으로 연기하고 반대로 예언이 지나가고 나서 일반인이 된 푸리나는 착 가라앉고 일상적인 톤으로 바뀌는 등으로 차이를 둔 것까지. 거기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포칼로스의 초중저음은 말할 것도 없죠. 그리고 한국판 푸리나&포칼로스는 그 자체의 연기력도 연기력인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설탕의 푸근한 목소리랑 같은 성대에서 나오는 소리...?
중국판 둘다 좋고 한국판 둘다 좋고 영어판 느비에트만 좋고 일본 둘다 별로임. 여기까지 컷신 마신임무를 본 입장으로 한국판이 정말 여운에 남음. 하나의 연극을 하기 위해 500년간 들키지 않게 노력해야했고 그 연기가 가장 적합했던게 한국판이었다고 생각함. 신인척 연기를 해야했기에 더 밝은 모습을 내비출 수 밖에 없었던 느낌. 느비예트는 사실 일본 제외 3국 다 무게감 있는 목소리라 좋았음. 일본은 성우도 많은데 ‘어린’ 용에만 집중한건지 다른 부분은 딱맞는 성우를 썼는데 폰타인만 별로인듯..
진짜 뭐 스토리가 완벽하고 할 순 없겠지만 이 장면은 ㄹㅇ 개레전드였음 딱 처형되고 나서 느비 행동까지
진짜 후유증 심하게 남은 컷씬이었음... 포칼로스의 마지막 춤, 느비예트의 슬픔을 보여주는 폭우랑 사건의 전말을 모른 채 힘없이 울면서 앉아있는 푸리나까지😢
...스토리가 맘에 안드는 부분도 적지 않았지만 이 컷씬만큼은 눈물버튼임
진짜 후유증이 너무 심해...
@@JEENAGANENHANGIN1ㄹㅇ...앵간하면 너무 재밌다 신선하다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음ㅠㅠ
난 진짜 스토리 개판이라는 이나즈마도 끝내고 후유증이 좀 있었는데 3주째 날이면 날마다 컷씬 찾아보고있음..
ㄹㅇ 이거보고 걍 질러서 푸리나 1돌까지 박음
개인적으로 포칼로스 죽고 느비에서 푸리나로 넘어갈 때 푸리나의 흐느끼는 호흡이 한국어 더빙만 되어있어서 진짜 디테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일음도 있긴 한데 짧은 호흡이고 한음은 흐느끼는 음성이 들리다보니 푸리나가 더 불쌍하게 보이는 느낌을 제대로 준 듯...각자의 차이는 있겠지만 역시 한음이 익숙하다보니 한음이 가장 좋긴 한...ㅋㅋ
다른 나라들의 포칼로스는 춤을 추기전
사형의 두려움 때문인지 한숨을 쉬고 춤을 추기 시작하는데
한국의 포칼로스는 느비예트를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 인지 억지로 웃으며 춤을 추는 느낌이다
한국 포칼로스도 후...를 하긴하는데 다른나라들은 한숨만 쉬는데 한국 포칼로스는 후..하고 으흥~...이렇게 살짝 웃는 느낌이 있어요
푸리나님도 푸리나님이지만 느비예트 성우 진짜 잘 뽑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맥크리 성우셔서 목소리 들으면 맥크리 생각이 자꾸 날까봐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폰타인에서 정말 잘 어우러지고 멋있었습니다.
종려: 천하를 지배할 생각은 없으나 백성의 고통을 지켜볼 수만은 없음.
벤티: 천하를 지배할 수 없음
라이덴: 백성의 고통만 음
나히다: 나 고통
푸리나: 생각 없음....?
(스포)
4.2 이후의 푸리나: 천하를 지배할 수 없으나 백성의 고통을 지켜볼 수만은 없음.
푸리나&포카리: 천하를 지배할 생각은 없으나 백성의 고통을 나에게 돌리겠음
나히다 때도 자신을 믿어준 신도들 뿐만 아니라 감시가 삼엄한 아카데미아 제외하고는 수메르의 백성들 은근 도와주는 모습 나온거도 너무 슬펐는데
푸리나는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지금도 이 장면 보면 울정도로 강력한 씬이였음..
포칼로스가 처형 될 준비하면서 춤 출때 푸리나랑 교차되게 한거는 진짜 미친거다...
그리고 처형되고 폭우와 맞먹는 비까지...
느비 표정도 진짜 대박이였다...
한국은 조그만 섬세함이 완성도를 높이는듯.. 포칼로스 춤추기전 돌면서 살짝 한숨소리와 웃는소리 이건 두려움과 동시에 천리를 속였다는 기쁨의 소리로 들렸고 푸리나 안자서 우는소리와 음악이 너무 잘어울렸음 그리고 바로 느비예트 극적 고조로 이어지는게 자연스러움. 한국이 짱인듯
개인적으로 한국이 괜찮았던거 같음
한국 푸리나는 인간의 불완전함을 표현하는듯한 목소리를 내다가 / 신격인 마신 포칼로스에서는 신 특유의 여유로운 목소리 & 아직 온전한 힘을 되찾지 못하고 막 인간을 이해하기 시작한 어린 용왕 느비예트를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인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는듯한 자애로운 목소리 이게 정말 잘 드러났음 특히 “물의용아 물의용아 울지마” 이부분에서 ㅜㅜㅜ
다른나라는 중국이 무난하고 일본은 느비예트가 너무 젊고 푸리나는 어린 소년느낌이 강했지만 포칼로스는 정말 잘어울렸음 !! 영어는 감정이 잘 담겨있지만 느비가 더 잘어울리고 멋졌음!
푸리나는 4국 모두 좋은 거 같습니다.......... 모든 나라의 성우분들 대단하네요
뭐지 재업하셨네요
이 컷씬이 갠적으로 제일 역대급 컷씬인것 같습니다...브금도 미쳤고ㅠㅠ 푸리나 절대지켜
음.... 한국어는 익숙하고 일본어는 느비가 좀 많이 젊은 느낌이고 영어는 푸리나가 누님이되버렸네 중국어는 캐릭터랑 잘어울리는 느낌이고 그나저나 한국어 빼고 전부 느비렛토라는 느낌이 있네요ㅋㅋㅋ
진짜 다 좋았는데 폰타인 맘에 안든건 3장에 뺑뺑이 돌린거, 여행자 싸패로 만들기, 개인적으로 고오오급 소고기 준비해놓고 그거로 라면 끓여서 맛있긴 한데 더 맛있게 준비할수 있지 않았나 하는 푸리나 전설임무... 이것만 좀 고치면 완벽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전설임무 2장이 나오면 개쩌는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라고 기대해봅니다!!!
성우 캐스팅과 디렉팅이 점점 좋아지는 게 느껴져요. 특히 수메르 이후로는 초기데히야와 아루마을억지사투리 제외하면 대부분 만족스럽습니다.
사투리 듣자마자 현웃터짐
억지 사투리 아이가!
푸리나가 흐느끼는 호흡이랑 포칼로스 춤 추기 전 뒤돌아 볼때 옅게 웃는 소리랑... 느비예트 힘 쓰고 한숨 쉬는 것 까지... 이런 사소한게 한국 컷신의 완성도를 높여줌... 곽윤상 성우, 김하영 성우 두분 다 캐릭터에 목소리만이 아닌 감정까지 주었다는 부분...
(도감설명)
포칼로스 머리 위의 에너지 형체가 강렬한 빛을 내뿜기 시작하더니 회전 속도도 빨라진다
포칼로스는 무대 한가운데로 오더니 느비예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다
그녀는 작게 흥얼거리고 경쾌한 춤을 추며 점프하고 회전한다.
한편 또 다른 공간에서 당신은 무대 아래에 앉아 무대 위에서 같은 춤을 추는 푸리나를 바라본다
마지막으로 포칼로스가 전형적인 무대 인사처럼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머리 위의 에너지 형체가 회전을 멈추고 떨어진다
강렬한 물원소 에너지가 솟구쳐 나와 느비예트의 몸속에 주입된다
푸리나는 생기를 잃은 눈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이때 빛 한줄기가 푸리나 앞으로 흘러와 그녀의 눈동자에 반사된다
그건 포칼로스의 마지막 말이다
오페라 하우스 상공에 전례 없는 폭우가 쏟아진다
느비예트는 홀로 공중에 떠서 중생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그는 최고 심판관으로서 모든 폰타인 사람의 죄를 사면하겠다고 선포한다
와...영어 느비예트 진짜 간지난다 푸리나는 다 잘 어울리는데 느비예트는 한국어 영어가 좀 무게감 있는 목소리라 너무 잘 어울린다
나 이제 폰타인 성에서 메인테마 브금 들으면 막 착잡해짐 ㅠㅠ 어쩐지 노래가 우아하면서도 서글프더라... 여운이 가시질 않는 역대급 스토리랑 연출이였음
중국어도 웃음밸이 아닌 폰타인. 그리고 초점없이 춤추는
푸리나 너무 가련한거 아니냐! 겁나 이쁘네 ㅋㅋ
정말 포칼로스 밉지만 미운 감정을 묻어버리는 컷씬이였음..
분명 경쾌한 왈츠박자인데 내용이 정반대라 더 인상깊었던 장면
이제 나타스토리는 2개의 큰산을 넘어야한다
폰타인은 뭔가 영어로 들으면 고증버프 살아서 딴 나라들에 비해 잘어울리고 넘 좋음ㅠㅠㅠㅠㅠ
한국 성우 진짜.. 대단하네..
푸리나 포칼로스는 한국이 압도적으로 좋았고 느비는 한국어 영어가 마음에 들었네요
어레? 다시 올리셨네요 어멋
이번 마신임무 이 장면이 제일 하이라이트..
느비예트 감정이 저한테도 이어받는.. 느낌이었읍니다..
하.. 곽윤상 성우 곽윤상 성우님, 푸리나 성우 김하영 성우님 외 폰타인 성우님들...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하오..😊❤
몇번을 다시봤는데도 아직 여운이 없어지질 않네..
걘적으로 나히다 부터는 전 나라 통틀어서 한국더빙이 제일인듯...
우리 포칼로스 살려내
느비 하늘로 올라갈때 장대비쏟아지면서 굳은마음먹는 표정이 느비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진심 개슬펐음....
와 영어버전 느비예트 개지린다. 엘든링 보는 것 같아ㄷㄷㄷㄷ
ㄹㅇ
폰타인 스토리 ㄹㅇ 진짜 개쩐다 수메르 어떻게 넘을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보고나니 그런 걱정 안했어도 됬네요
성우님들 연기 너무 잘하셔요ㅠㅠ
컷씬 하나하나 브금도 미쳤고 이번 5막스토리 자체가 전에 1막부터 4막까지 나왔던 떡밥들이 한꺼번에 풀리는 느낌
죄인의 원무곡 컷씬은 계속 기억날거같아요 푸리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후유증 씨게 남았다고요ㅠㅠㅠ 느비예트가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사하면서
비 오는 하늘에서 눈물 흘리는거 보고 흐느끼면서 울었죠..볼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다시 봐도 한국꺼가 너무 쩔어..ㅠㅠㅠㅠ
일음 포칼로스 한음 느비예뜨... 쩐다......일음 포칼로스 감정선이 젤 잘느껴지는듯.. 느비예뜨는 한음이 용왕과 최고심판관이라는 모습이 가장 잘담긴 목소리인것같네요.. 웅웅 울리는 위압감이 느껴지는 목소리😍😍
이 장면 한정으로 느낀 건...
푸리나 : 한>중>일>미
느비예뜨 : 한>>>일=>중>미
어떻게 보면 포칼로스가 푸리나한테 사명을 쥐어준건데 그 사명을 꿋꿋이 지켜준 푸리나에게 고맙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씬이였다고 생각해요. 동시에 포칼로스 자신에게 내리는 형벌 같은 것이 처형인것도 애잔하고. 처형하지 않으면 느비예트의 용의 대권을 돌려받을 수 없을테니까. 그렇지 않으면 폰타인 사람들은 모두 예연대로 용해될 것이니까... 너무 몰입도가 깊고 심도 있는 그런 씬이였어요. 그리고 빗물이 내리는 그 장면, 느비예트가 우는듯한 씬을 그렸던 장면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예언대로 폰타인은 물에 잠기는 그 씬도 너무 가슴아팠어요.
안돼 안돼 고작 백성 지키겠다고 너가 죽으면...저 스토리 보다 울었다고요ㅠㅠ
고작 백성이라니 ㅋㅋ 신의 본분이 백성지키면서 통치하는건데
대놓고 와 녹았다~~ 박수 ㅉㅉㅉ 이럴신이어딨음...
진심 포칼로스 언니 너무 이쁘다… 되살려내라 류웨이.. 이후에도 영원히 행복하길
부활스토리 극혐하는 호요버스가...?? 절대그럴일없을듯
ㅋㅋ알아요! 그냥 한번 말해본거에요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해서요!
@@Udebf45 포카리사랑해 ㅠㅠㅠㅠㅠㅠ
뭐야 이장면은 정말 나의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 모든 더빙이 완벽하잖아?
한국어판도 진짜 울컥하면서 울음 나왔는데 진짜... 김하영 성우님도 곽윤상 성우님 호흡도 미쳤지만........ 일본어판도 아니나 다를까 와.... 미나세 이노리 연기 진짜 미쳤다... 카미야 히로시 호흡도 미쳤고.... 근데 난 한국어판이 더 좋아......... 와..... 씨 잠깐만 영어도 미쳤다....... 중국어도 미쳤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영어판 플레이어인데 다른 3국어 성우들의 실력이나 노력을 상대적으로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영어판 앰버 리 코너스의 푸리나+포칼로스는 진짜 이런 게 영혼을 갈아넣은 연기인가 수준으로 캐해도 완벽하고 감정표현도 섬세해서 정말 좋아합니다. 평소에 볼 수 있는 오만한 신 행세도 에에에헤헤에에??? 같이 안 가??? 하는 귀여운 모습들도 잘 나왔는데 그 무엇보다도 푸리나의 가면이 걷히는 순간들을 이 성우 설마 진짜로 500년 동안 남 행세를 해 봤나 수준으로... 목소리 떨리고 불안해하고 고함치고 울고 고민하고 울면서 웃고 의지를 다지고 아를레키노에게 반박도 하는 푸리나의 모든 면모를 완벽하게 연기하셔서 그만큼 더욱 푸리나라는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그걸로도 모자라서 포칼로스로부터 신을 연기하라는 사명을 받기 전의 마냥 착하고 순박하던 푸리나는 목소리에 힘 덜 들어가고 수줍은 느낌으로 연기하고 반대로 예언이 지나가고 나서 일반인이 된 푸리나는 착 가라앉고 일상적인 톤으로 바뀌는 등으로 차이를 둔 것까지. 거기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포칼로스의 초중저음은 말할 것도 없죠.
그리고 한국판 푸리나&포칼로스는 그 자체의 연기력도 연기력인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설탕의 푸근한 목소리랑 같은 성대에서 나오는 소리...?
원신1년차 ㅋㅋ 원신 스토리보다가 우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 ㅠㅠㅠ
폰타인 5막 하나로 다른 모든 스토리를 압도해버렸다... 푸리나는 못참는다
한국어>중국어>영어>일본어
일본어>>>>>>영어=한국어>>>>>>중국어
@@유타-u8i 일본은 푸리나는 좋은데 느비 목소리 넘 얇아서 몰입감 떨어짐
난 일본어 푸리나 , 느비 둘 다 별로임
사실 진정한 신은 자신들의 백성들을 위해 목숨과 직위를 내놓은 포칼로스와, 다 알면서도 고통을 참으며 기다린 푸리나가 아닐까...
그런데 한국성우 기용하는 최종 결정자는 누군지...
한국 사람이 한국 성우 목소리를 먼저 들어서 그런가????
한국 성우님들이 제일 역활이며 느낌이 좋은 것 같아.
다른 나라는 왠지 너무 굵거나 너무 어린 느낌...
모든 성우분들이 목소리들 다 좋아...
개인적으로 한국 느비에트 성우님이 젤 좋다. 허헣
일본어는 일본인 기준으로 안봐서 모르겠는데 "최고 심판관"의 "근엄함"이 부족한듯
포칼로스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영어 버전이 제일 좋은듯하네요 물론 푸리 나는 한국 버전이 최고고요 :D
6:24 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냥 울라고 만든 컷신…
한국: 어린애같은 느낌.
일본: 어린애같은 느낌.
미국: 어른같은 느낌
중국: 어린애같은 느낌
그립습니다.
영어 진짜 너무 잘한것같다
이렇게 감동적으로 뽑아놓고
푸리나 전설임무는 왜 그렇게 한거야ㅜㅜㅜㅜ
스토리작가가 다르다네요
전 갠적으론 한국,중국이 가장 잘한 것 같네요 왜냐면 전 이런 느낌은 좀 성숙한 청소년 아이의 목소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장면에서그냥눈물폭팔해버렸어요..그냥이유없이눈물나왔음..다시봐도그냥눈물나옴..그냥푸리나꽃길만걸어야함..😢
이게 폰타인 이고 이게 게임이다
도니공 후유증이 좀 심한가?나도 그러하오 ㅠ
느비예트는 우리나라 성우분이 제일 어울리는듯!😮😮
이렇게 갸륵하고 불쌍한 애니까 전무까지 풀돌풀재로 질러 이것들아, 라는 느낌이었지...
근데 여기서 찌라시 하나 투척함 < 확실치 않음 >
운명의 자리의 별자리 그림보면 신들은 죄다 얼굴(본인)형태의 별자리를 띄고있는데 푸리나마저 얼굴형태의 별자리 그림이다.
이건 전임 2막때 느비예트가 푸리나에게 신의 힘을 다시 되돌려받는걸 뜻하는거같다 아니면 그의 준하는 힘이던가...
제발 푸리나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러고 보면 여행자도 얼굴형태 별자리인데 여행자도 신이냐 이런답글 미리방지
싸패(년놈)은 신경안쓰지만 강림자라 별도표시인거같음
강림자가 뭔상관이냐 싶겠지만 신의 심장자체가 제3 강림자의 유골이란 떡밥도 남기고갔음 그런말은 곧 강림자 자체가 엄청난 힘 를! 가지고있는거고 행자도 신의 눈도 없는데 원소다룰줄 아는거보면 대충 아다리가 맞게된다
곽윤상 성우 목소리 진짜 개지린다ㅋㅋㅋㅋㅋ 진짜 용왕 아니냐 미쳤네ㅋㅋㅋ
진짜 한음 느비예트 성우가 ㄹㅇ 압도적이네…
포칼로스는 한/중, 느비예트는 한/영이 좋았던거같읆...
한국 성우들의 뛰어남을 중국게임에서 알게 되는게 미묘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어딥니까.
앞으로 성우 기용되는 멋진 작품들이 계속 나올 수 있겠죠
일음 푸리나는 정말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포칼로스 쪽에서 엄청 잘맞는구나
포칼로스의 희생과 푸리나의 고통.. 둘 다 맴찢😢
갠적으로 영음이 제일 좋았음,, 포칼로스는 일음 한음이 덜 차이나는데 아련해서 좋았구
느비 숨 떨림은 한국판에 정확하게 들리고 영어판은 자~세히 들어보면 들리는데 일본판 성우분 연차 생각하면 이런걸 빼먹을리게없는데 왜 안하셨을까요? (느비 숨소리만 여러번 돌려듣고있는 1인)
저기 느비예트 딱 나올때 노래 나오는게 너무취저…
푸리나 중국성우 지리는데 진지한 푸리나랑 엄청 잘어울리네
푸리나 고/죠 당하는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난다
일본느비 뭔가 미소년목소리여서 개조아여
눈물나는 장면..
나만 저 검보고 가렌 궁생각남?
개인적으론 이야기를 6막까지 천천히 풀어서 스토리를 더 완벽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듦.......
너무 슬프다..ㅠㅠ
중국판 둘다 좋고
한국판 둘다 좋고
영어판 느비에트만 좋고
일본 둘다 별로임.
여기까지 컷신 마신임무를 본 입장으로
한국판이 정말 여운에 남음.
하나의 연극을 하기 위해 500년간
들키지 않게 노력해야했고
그 연기가 가장 적합했던게 한국판이었다고 생각함.
신인척 연기를 해야했기에 더 밝은 모습을 내비출 수 밖에 없었던 느낌.
느비예트는 사실 일본 제외 3국 다 무게감 있는 목소리라 좋았음.
일본은 성우도 많은데 ‘어린’ 용에만 집중한건지 다른 부분은 딱맞는 성우를 썼는데 폰타인만 별로인듯..
일본어 더빙 쩌네. 본사에서 일본어 더빙에는 직접 개입했다는게 뭔지 알겠네
느비예트가 좀 아쉬울 뿐 나머지는 완벽함
영어 진짜 너무좋다...
한국 더빙이 제일 맛있다
음..일본 더빙이 제일 맛있는듯
@@유타-u8i웩
취존 ㅇㅇ
일본 푸리나는 실패작인듯
일본이 제일 별로인데 ?..
도하
마음아파서 못보겠다
한국은 둘다좋고
일본은 둘다 별로고
영어는 느비에트만 좋고
중국은 포칼로스는 좋은데 느비가 살짝 아쉽다.
그래도 난 나사빠진 푸리나가 좋은데 ㅠㅠ
푸리나는 한국 버전이 최고임..
보고싶은대 원신을 못깐다 ㅠㅠ
지금보니까 처형당하기 직전에 울고있네 이미..
오
일본어 느비예트는 목소리가 점 젊네
일본 느비예트는 너무 어린목소리네용
미쿡 느비예트 쩐다
다른나라는 느비레트인거같네
느비예트 스펠링이 Neuvillette인데, 여기서 ll 부분을 예로 읽을지 레로 읽을지가 프랑스어냐 영어냐에 따라 갈림. 대충 雷電을 라이덴으로 읽냐 뇌전으로 읽냐 정도의 차이
@@fixme3 아하
중국어 진짜 분위기 디지네
아니 다 좋은데 일본 퍼리충 목소리는 좀 얇다 해야하나?.. 도니님! 저 이 씬 엄청 감명깁게봐서 다시 보고싶었는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다양한 목소리를 봤어요❤ㅜㅜ 스토리 개인적으로 넘 슬픔 ㅠㅠㅠㅠㅠㅠ
그립습니다.....
느비예트는 한국 성우가 최고다
ㅠㅠ
한국 일본 말고는..역시 뭔가 어색하다
일본어가 젤 아쉽다....푸리나는 약간 목소리가 굵고 느비예트는 반대로 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