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일 때문에 필리핀 갔었는데 가기 전에 이 영상보고 좀 겁 많이 먹었었음 ㅋㅋㅋ 12월에 한국 다시 돌아왔고 지금 다시 놀러 필리핀 왔는데 한국 돌아가기전 마지막 날에 이 영상 보니까 기분이 묘해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살아본 사람으로서 댓글 남겨봄. 1. 마닐라에서 클락가는 방법은 마닐라 공항 터미널 3로 가서 제네시스 버스(1시간마다 옴) 타고 가면 됨. 이걸 어디서 볼 수 있냐면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음. 2. 투어 트래킹 같은 경우 역시 페이스북에서 찾으면 쌈. 근데 이건 솔직히 외국인은 못찾는다고 봐야됨. 그럼 이제 영상에서 본 것처럼 30~40만원 내고 인터넷으로 호구 당하는건데 이러지 말고 그냥 그 투어 트래킹 장소 가면 됨. 그러면 거기서 매우 싼 가격에 투어를 진행할 수 있음. 3. 치안은 소매치기는 조심해야고 밤늦게 돌아다니면 안되는게 기본임(사실 한국 일본 제외 어느나라가든 다 마찬가지). 마닐라보다 세부가 더 안전했던 거 같음 느낌상으로. 셋업범죄나 이런거는 사실 본인 그지라 당해본적 없는듯. 소식 들은적 없음 4. 주거환경: 마닐라 사람들은 그래도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 같은데에는 사는데 세부 사람들은 진짜 무슨 말도 안되는 골목을 들어가고 들어가야 집이 나오는데 그게 거기서 못사는 사람집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들의 주거환경임.. 세부 사람들 보면서 좀 마음 아팠는데 한국 오니까 사실 걔네가 우리보다 좀 더 행복해 보이긴 함. 5. 바퀴벌레: 이번에 마닐라 처음 왔는데 바로 보니파시오로 숙소 옮김. 세부에서 거의 본적없는데 마닐라는 좀 심한듯. 바퀴가 도시환경에서 많이 나오나? 6. 바다: 바다 이쁜 거는 뭐 다들 아니까..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 싼값에 배우고 자격증도 딸 수 있으니까 시간 있는 사람들은 따는 거 추천 (일주일 정도 걸림) 솔직히 나도 필리핀 8개월 정도 있어서 시스템이 어느정도 이해가 된거지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너무 불친절하게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호구 당하고 안좋은 감정이 쌓이는 거 같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면 세부에 오시면 제발 막탄에서 멀리 벗어나시기를 추천함. 언제 한번 막탄에 놀러갔었는데 한국인들 많다 보니까 호객행위, 사기 등등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내가 관광객이었다면 그 하루가 행복하지 않았을 거 같았음. 모알보알, 오슬롭, 말라파스쿠아, 반타얀 등등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지만 필리핀은 산들도 굉장히 아름다움. 기회가 된다면 하이킹도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함.
마닐라는 볼거리 없으니 세부/보홀 또는 보라카이 가세요.. 관광은 항상 한국 투어사 유명한곳으로 껴서 다니시고 택시는 그랩 또는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만 타는게 좋습니다.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는 바가지 씌웠다고 클레임 들어오면 다시는 그 호텔쪽에서 픽업 못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필리핀 관광의 장점이 저렴한 물가 대비 아름다운 자연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것이고 단점이 이 유튜버께서 말한것처럼 위생과 치안입니다. 그러니 관광시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꼭 통하시고 쇼핑 식사 등 이동하실때는 꼭 그랩택시 이용하시고 도보이동은 가급적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길에 구걸하는 아이들 돈 절대 주지 마시고요. 온 동네 애들 다뛰어나옵니다. 위생은 길거리 위생은 진짜 좋지않은데 호텔이나 식당은 그냥 돈 쓴만큼 위생이 좋습니다. 호텔은 5만원 이상 호텔에서는 저는 막 벌레 나오고 하는데 본적없고 식당도 큰 건물에 입주한 왠만한 식당들에서는 위생 나쁘다고 느껴본적 없습니다. 위생은 돈을 좀 쓰면 되는 부분이고 안전에만 유의하시면 꽤나 메리트 있는 여행지입니다.
@@JS-fg1kj 버스로 연결이 되어있고 버스를 한번 놓쳤을 땐 히치하이킹으로 3-4번 갈아타면서 간적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연결이 잘 되어있습니다 마닐라 - 바기오 마닐라 - 비간 마닐라 - 사가다(바나우에) 바기오 - 사가다 바기오 - 비간 크게 대충 이렇게 연결되어 있고 그외는 지프니나 익스프레스 벤들을 여러번 갈아타야하니 참고 바랍니다
ㅋㅋㅋ 충격이네요. 저 메트로 마닐라 필리핀에 7박 있었는데 오성급호텔에 있어서, 고급 쇼핑몰에서만 밥먹어 그런가 한번도 못봤어요. 😅😅😅 보라카이 3번 가봤는데 10년전 현지에서 한국인이 가이드겸 수상스키 관련옵 하는 숙소에 머물렀는디 바퀴있어서 다른 리조트로 옮겨서 잤던 기억 있네요. 그런데 바퀴가 이렇게 무섭게 유명한지 몰랐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어제 세부갔다와습니다 막탄에는 일단 좋은리조트많고 한국인이 그야말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 데리고가서 리조트에서 놀면서 주변 바다에서 다이빙 스노쿨링 마사지 받기에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 자연경관 너무 좋고 바다는 무지 아름답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망고는 정말 실컷 먹었네요!! 막탄에만 있었는데 다음번에 애기들 좀 더 크면 세부 남쪽으로 한번더 가고싶네요! 매우 저는 만족 했어요 바퀴벌레 못 봄 세부에서는
저는 해외에 많이 나가보지는 않았지만, 사이판, 오키나와, 보라카이중에 비치가 아닌 스노쿨 및 스쿠버다이빙으로만 봤을때는 보라카이 물속이 가장 시야가 안나왔어요. 사이판은 물도 맑았지만 색깔에 놀랬고, 오키나와는 해변 바다도 맑지만 배를 타고 케라마 제도에 갔을때는 배가 그냥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ㅎ 필리핀 코론이나 팔라우 가장 가보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재밌는 여행 후기 남겨주셨네요 ^^ 저는 마닐라 및 다른 도서지방(세부)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루손섬의 곡창지대 카바나투안 씨티에 지인이 있어 여러번 다녀왔는데요 관광객이 없는 곳이라서 지인의 가족과 함께 로컬 여행으로 수영장 리조트에 싸간 음식과 고기를 구워 먹고 필핀 브랜디, 맥주에 얼음 넣어 마시며 노래방 크게 틀어 놓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 90년대 때 수영장에 음식 싸가서 놀던 느낌이랑 약간 비슷하지만 ㅋㅋ 아마도 그것 보다 더 날것의 느낌이 아닐까합니다 이런 것도 정말 필리핀에 지인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로컬여행 중에 정말 답답함을 느꼈던 시간도 많습니다. 왜냐~ 여긴 한국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포기할 건 포기하고 지인 찬스로 안전한 여행이 된다면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혼자 여행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혼자서 필리핀을 여행하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공감합니다.바다 스노클링, 한국보다는 저렴한가격 이거 말고는 좋은 부분은 없는것 같아요.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 즐기는거 예를들어 보홀에 있는 해난리조트(호텔).경험은 좋으니 여러나라 여행 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경험상 이야기입니다. 필리핀 육상투어 해도 좋음. 간김에 할 수 있는건 다해야죠.저도 간김에 다해보는 스타일로써 경험담입니다.선택은 본인이 잘 선택하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은 경험이고 모든 경험은 개인적이기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여행을 하고하다보니 자연도 좋고 문화도 좋은데 그보다 그나라 사람들에게 느끼는 매력이 다시 갈 여행지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받는데, 그런 점에서 기본적인 따갈로그 + 영어가 된다면 필리핀사람만큼 정있는 사람들을 전세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필리핀이 재방문을 가장 많이 한 나라네요. 관광지나 액티비티는 그리 즐기지 않고 현지 시장, 현지인들 모이는곳 위주로 여행하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걸 즐기는 타입이라면 필리핀은 매우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치안 관련해서는 유럽보단 조금 낫지만 그래도 비슷합니다. 밤길, 인적없는곳은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왠만하면 소리지르고 화내지 마세요. 필리핀사람들이 왠만해선 하지않는 행동인데 총기가 공공연히 유통되는 곳이라 소리지르고 화낼정도면 조만간에 저놈이 날 쏘거나 조만간에 내가 저놈을 쏘거나 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여튼 사람에게 감동받은 경험이 제일 많았던 필리핀, 너무 무서워하지마시길-
예전에 어학연수로 바기오에 약 7개월 정도 있었는데 처음 도착한 날 기숙사에 들어가서 짐을 푸는데 바퀴벌레 일가족이 지나가서 비명과 동시에 침대로 뛰어 올라갔던적이 있네요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었죠 ㅠ.....아침 마다 체조를 하는데 체조하는 곳이 어학연수원 내부에 있는 학교 뒷편인데 바퀴벌레들이 일열로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요 그땐 이상하게 비명도 안나올 정도로 숙련이 되서 그런지 왠지모르게 없으면 어색할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그곳에 단 한번도 없었던적은 없다는거..........😢
필리핀 다녀오면 무조건 제경우 배탈이 납니다 세균성 감염 으로 병원도 다녀와야 하구여 바퀴벌레가 그렇게 많은대 음식 이라고 깨끗할까여?? 길거리 음식 말고 호텔 이나 큰 식당 음식 먹어도 똑같아요. 비위 강하고 면역력 좀 있으신 분들 가시구여 참고로 바다는 이뿌지만 바다에서 놀고 들어온 숙소에는 바퀴벌레가 맞아쥽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다스마리냐스 카비테에서 6개월 정도 지냈는데요, 물론 바퀴벌레가 있긴 하지만 마닐라처럼 3보 1바퀴까진 아니었어요. 우리나라도 지저분한 데는 바퀴벌레 많은 것처럼 필리핀도 마찬가지죠. 오히려 전 숙소에서도 그렇고 작은 도마뱀들을 더 많이 봤네요. 첨엔 놀래서 그거 잡느라 에프킬라를 한 통을 다 썼지만, 나중에 적응되니 은근 귀엽더라구요. 모기나 다른 벌레들도 잡아먹어주구요. 필리핀 사람들 중에는 약속에 많이 늦거나 안지키거나 하는 사람들도 좀 있지만, 그래도 제가 만난 대다수의 사람들은 참 정이 많고 착한 사람들이었어요.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라는 입장으로 우월감을 가지고 너무 무례하게 필리핀 사람들을 대하는 한국인들을 보니 너무 화가 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하며 진심으로 다가가면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리핀이 바다도 예쁘지만, 무엇보다도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 구름도 예쁘고, 석양도 끝내주게 아름답습니다. 바퀴벌레 등 단점이 유독 부각되어 필리핀 여행에 대해 망설여지실 수도 있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제가 느낄 땐 훨씬 많은 나라가 필리핀이에요!
필리핀에 바퀴벌레가 많은건 열대지방이어서 그렇겠습니다. 미국도 남부지역에는 여름에 왕바퀴벌레들이 3보 걸을때마다 옆으로 지나갑니다. 미국서부의 멕시칸들, 하와이 괌 원주민들 모두 자신의 조상들이 주인이었던 땅에서 지배권을 백인 주류층에게 넘겨주고 그 밑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필리핀은 스페인의 300년 식민지, 바로 이어서 미국의 50년 식민지 지배를 당한후 독립하여서 천만다행 입니다. p.s)마지막 부분에서 필리핀 패스트푸트인 `졸리비`를 드시는데, 저도 대한항공 아시아나 필리핀항공이 출도착하는 마닐라공항 1터미널에서 졸리비를 맛있게 먹었고, 맥도날드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필리핀에서 필리핀 토종업체 `졸리비`를 이기지 못하고 있으며. 필리핀 사람들에게 몰어보니 필리핀 사람들 입맛에는 더 맞는것 같았습니다. 하와이, 괌에도 졸리비가 있었으며, 졸리비의 주인은 화교계 필리핀인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필리핀여행 세부로 다녀왔는데 바다가 진짜진짜 이쁘더라고요 시티쪽 말고 버스타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폭포가고 주민들사는 지역에서 따로 허락받고 바다수영 했는데 바다가 진짜…투어가 필요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리다이빙 하실줄 아는 분들이라면 깊은곳에서 거북이도 자연스럽게보고 스노쿨링으로 물고기 다 보여욬ㅋㅋ ㅋㅋㅋㅋ 최곱니다…가기전에 필리핀 기대안했는데 바다가 정말 최고……!!! 근데 시티에와서 진짜 태어나서 난생처음보는 크기의 그림자가 지는..바퀴벌레를 발견…지옥…
이분법적 사고로 가야한다 말아야 한다를 말씀한것은 아니니. 구독자 분들도 결론내려 하시지 마시고.. 제가 아시아 많은 나라 인도네시아 곳곳까지 여행해보았는데... 바다는 말씀하신대로 필리핀바다가 몰디브 다음으로예뻐요. 그리고 계곡에서 하는 캐녀닝 같은 모험도 필리핀이 자연그대로 가장 훌륭하지 않나 생각해요. 물론 인도네시아에 비해 비싼편 되려 필리핀은 한국사람보다는 서양관광객이 더 선호할만한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해요. 호텔이나 여행인프라는 부족하지만. 모험이나 자연보존은 더 완벽하게 되어있고. 해변가에 오두막집 짓고 살며 해먹에서 낮잠을 자는 현지인들을 보는것도 즐거움이었어요. 특히 우기시작 뜨거운 6월초의 필리핀에서 본 석양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필리핀에서 2015년 부터 지금까지 58명의 한국인이 살해 당했습니다. 이건 남일이 아닙니다.경찰관들이 한군인대상으로 납치해서 돈요구 하고 목졸라서 살해후에 화장터에 보네 고 화장후 변기통에 벌어진일도 있습니다. 그러니 필리핀 영상을 만들때 꼭 필리핀은 위험한곳이라고 예기하고 영상 만드셧으면 합니다.
필리핀 내에서 한국인 대상으로 발생한 강력 범죄 중 약 70%가 가해자도 한국인 혹은 현지외의 외국인 필리핀 현지인 + 한국인이 공모인 경우가 약 20% 필리핀 현지인이 한국인 대상으로 강력 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약 10% 물론 셋업이나 경범죄까지 더하면 퍼센트가 더 올라가겠지만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을 더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다만 30%건 10% 내가 당하면 100%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전 피부가 예민한 사람인데 그 지역의 제일 좋은 5성급 호텔로만 다녀도... 수돗물땜에 피부가 난리 ㅠㅠ 출장으로 가끔 가는데 정말 가기싫은 나라네요 필리핀 ㅜㅜ 샤워할때마다 생수로 마무리.. 뭔가 후진 빵과 튀김...버거킹이나 KFC 햄버거조차 맛없 ㅠㅠ 그리고 생수도 너무 맛없는데 편의점에 에비앙 팔지도 않아서 매번 코카콜라나 포카리스웨트로 떼우네요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테디님! 저 필리핀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한 3개월정도 빡시게하고 오려구요 올해 중반기쯤으로 생각하고 있고 가기전에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올려놓고 말하기 입도 트이고 싶어서 언어교환101 영어회화 등록해서 다양한 국적분들이랑 소통하면서 회화위주로 연습하고 있거든요! 가서 한국인들이랑 최대한 안 어울리려고 하는데 그럼 많이 외로울까요?ㅠㅠ 공부가 우선이라...
저 대학때 잠깐 휴학하고 3개월 마닐라 어학원에 있었어요! 거의 10년됐네요 ㅋㅋㅋ 저는 어학원에 있는 한국인들하고 가끔은 놀았지만 현지에 친구들이 있었어서 주말에는 친구들 집에(대부분 잘사는 친구들이라)가서 놀고 해변도 갔어요! 학원 수업에서도 레벨업을 3개월 동안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에세이수업 회화 어휘 수업 잘 듣고 과제도 열심히 하셔요! 그러면 말하기 실력은 많이 늘어요! 한국인들하고 가끔 놀러가시되 술자리, 클럽, 모임 등등을 너무 많이 가는 사람들이라면 멀리 하셔도 안 외로워요 ㅋㅋ 저는 혼자 대중교통 타고 잘 놀러 다녔어요 ㅎ 물론 어학은 미국이나 영국에 비할순 없겠죠 ㅠㅠ
![Teddy's Travelogue [테디여행기]](http://yt3.ggpht.com/v3S-278o_QN1y5Osm5a9BV00X57jbcKq0rlXYD52LfXDF5DEmHPu06NCpQhkKUxz7sEQkngjH5k=s48-c-k-c0x00ffffff-no-rj)
![[다큐공감] 가난 속에서 나를 버린 한국인 아빠가 그립다.. 필리핀 세부의 10살 코피노 소녀의 아빠 찾아 삼만리 ㅣ196ㅣKBS 2017.04.22](/img/1.gif)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일 때문에 필리핀 갔었는데 가기 전에 이 영상보고 좀 겁 많이 먹었었음 ㅋㅋㅋ
12월에 한국 다시 돌아왔고 지금 다시 놀러 필리핀 왔는데 한국 돌아가기전 마지막 날에 이 영상 보니까 기분이 묘해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살아본 사람으로서 댓글 남겨봄.
1. 마닐라에서 클락가는 방법은 마닐라 공항 터미널 3로 가서 제네시스 버스(1시간마다 옴) 타고 가면 됨. 이걸 어디서 볼 수 있냐면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음.
2. 투어 트래킹 같은 경우 역시 페이스북에서 찾으면 쌈. 근데 이건 솔직히 외국인은 못찾는다고 봐야됨. 그럼 이제 영상에서 본 것처럼 30~40만원 내고 인터넷으로 호구 당하는건데 이러지 말고 그냥 그 투어 트래킹 장소 가면 됨. 그러면 거기서 매우 싼 가격에 투어를 진행할 수 있음.
3. 치안은 소매치기는 조심해야고 밤늦게 돌아다니면 안되는게 기본임(사실 한국 일본 제외 어느나라가든 다 마찬가지). 마닐라보다 세부가 더 안전했던 거 같음 느낌상으로. 셋업범죄나 이런거는 사실 본인 그지라 당해본적 없는듯. 소식 들은적 없음
4. 주거환경: 마닐라 사람들은 그래도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 같은데에는 사는데 세부 사람들은 진짜 무슨 말도 안되는 골목을 들어가고 들어가야 집이 나오는데 그게 거기서 못사는 사람집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들의 주거환경임.. 세부 사람들 보면서 좀 마음 아팠는데 한국 오니까 사실 걔네가 우리보다 좀 더 행복해 보이긴 함.
5. 바퀴벌레: 이번에 마닐라 처음 왔는데 바로 보니파시오로 숙소 옮김. 세부에서 거의 본적없는데 마닐라는 좀 심한듯. 바퀴가 도시환경에서 많이 나오나?
6. 바다: 바다 이쁜 거는 뭐 다들 아니까..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 싼값에 배우고 자격증도 딸 수 있으니까 시간 있는 사람들은 따는 거 추천 (일주일 정도 걸림)
솔직히 나도 필리핀 8개월 정도 있어서 시스템이 어느정도 이해가 된거지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너무 불친절하게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호구 당하고 안좋은 감정이 쌓이는 거 같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면 세부에 오시면 제발 막탄에서 멀리 벗어나시기를 추천함. 언제 한번 막탄에 놀러갔었는데 한국인들 많다 보니까 호객행위, 사기 등등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내가 관광객이었다면 그 하루가 행복하지 않았을 거 같았음. 모알보알, 오슬롭, 말라파스쿠아, 반타얀 등등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지만 필리핀은 산들도 굉장히 아름다움. 기회가 된다면 하이킹도 한번 해보는 걸 추천함.
마닐라는 볼거리 없으니 세부/보홀 또는 보라카이 가세요..
관광은 항상 한국 투어사 유명한곳으로 껴서 다니시고 택시는 그랩 또는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만 타는게 좋습니다.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는 바가지 씌웠다고 클레임 들어오면 다시는 그 호텔쪽에서 픽업 못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필리핀 관광의 장점이 저렴한 물가 대비 아름다운 자연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것이고 단점이 이 유튜버께서 말한것처럼 위생과 치안입니다.
그러니 관광시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꼭 통하시고 쇼핑 식사 등 이동하실때는 꼭 그랩택시 이용하시고 도보이동은 가급적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길에 구걸하는 아이들 돈 절대 주지 마시고요.
온 동네 애들 다뛰어나옵니다.
위생은 길거리 위생은 진짜 좋지않은데 호텔이나 식당은 그냥 돈 쓴만큼 위생이 좋습니다.
호텔은 5만원 이상 호텔에서는 저는 막 벌레 나오고 하는데 본적없고 식당도 큰 건물에 입주한 왠만한 식당들에서는 위생 나쁘다고 느껴본적 없습니다.
위생은 돈을 좀 쓰면 되는 부분이고 안전에만 유의하시면 꽤나 메리트 있는 여행지입니다.
난 여권 속지(사증)를 추가한것도 다쓸정도로 수없이 외국으로 배낭여행을 다녔는데 유일하게 한국오는 비행기가 반가웠던 나라는 필리핀이었음.
태어나서 경찰서란 곳을 처음으로 가본것도 필리핀임.
그것도 무려 일주일 사이에 똑같은 범죄로 인해 두번이나 ㅋㅋㅋㅋ
어떤 범죄였나요..?
그나마 루손 북부가 인프라가 좋아서
배낭여행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비간 라오아그 뚜게가라오
사가다 바나우에 등등..
많은 현지분들의 순수함과 도움에
감동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바다는 관심없고 유적지 좋아하는
배나여행자분들은 북쪽 코스 추천합니다
저도 작년 9월에 라유니온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현지인들의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은 곳은 확실히 대도시랑은 다르게 거리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좀 더 안정되어 보이더라구요.
이동은 주로 버스로 하셨나요?? 저도 바다보다는 고즈넉한 분위기, 유적지 같은게 더 좋아서 관심이 생기네요
@@JS-fg1kj 버스로 연결이 되어있고
버스를 한번 놓쳤을 땐 히치하이킹으로
3-4번 갈아타면서 간적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연결이 잘 되어있습니다
마닐라 - 바기오
마닐라 - 비간
마닐라 - 사가다(바나우에)
바기오 - 사가다
바기오 - 비간
크게 대충 이렇게 연결되어 있고
그외는 지프니나 익스프레스 벤들을
여러번 갈아타야하니 참고 바랍니다
@@박인호-s4j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진났던걸로 아는데
필리핀여행Tip: 커풀:보라카이, 가족 또는 우정여행은 세부(크고 인프라가 잘 되어있음),러프하고 날것을 원하면 보홀.
-사견이지만 코로나 이전에 우정여행으로 보라카이 갔었는데 커플지옥 체험후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10월에 세부에서 한달살기 했는데 제가 하고싶은 애기 대신 하셨네요….^^
가성비 있는 유명 관광지 여행사 투어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필놈들 박아지 징하죠 ㅋㅋㅋㅋ
정말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얼굴도 살짝 하정우 닯으셨어요...)
잘 봤습니다.
건강한 여행되세요.
ㅋㅋㅋ 충격이네요. 저 메트로 마닐라 필리핀에 7박 있었는데 오성급호텔에 있어서, 고급 쇼핑몰에서만 밥먹어 그런가 한번도 못봤어요. 😅😅😅 보라카이 3번 가봤는데 10년전 현지에서 한국인이 가이드겸 수상스키 관련옵 하는 숙소에 머물렀는디 바퀴있어서 다른 리조트로 옮겨서 잤던 기억 있네요. 그런데 바퀴가 이렇게 무섭게 유명한지 몰랐네요;;; 😅😅조심해야겠어요.
어제 세부갔다와습니다 막탄에는 일단 좋은리조트많고 한국인이 그야말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 데리고가서 리조트에서 놀면서 주변 바다에서 다이빙 스노쿨링 마사지 받기에 아주 편리하고 좋습니다 ~ 자연경관 너무 좋고 바다는 무지 아름답습니다!! 음식도 괜찮았고 망고는 정말 실컷 먹었네요!!
막탄에만 있었는데 다음번에 애기들 좀 더 크면 세부 남쪽으로 한번더 가고싶네요! 매우 저는 만족 했어요
바퀴벌레 못 봄 세부에서는
저도 15년 전 지인의 지인 소개로 여행사 끼곤 모르고 세부로 신혼여행 갔다가, 3박으로 콘도 같은 볼품없는 데서 같은 조식으로 같은 계란이나 스프. 빵 먹고 덥기만 하고 불쾌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축복 풍성하게 받으세요
필리핀 가고싶다 중남미경험
솔직히 필리핀은 해변바다보러가는거지 나머진 좀 힘들긴하죠 그런데 해변도 호객행위가 너무심해서...
보홀여행 생각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 됏어요~태디님 항상 안전여행 하시고 더 많은 정보 부탁합니다~~~
보홀여행하시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인천에서 보홀직항편이 있고요!!
조금더 액티비한 여행을 하고 싶다면 세부에서 오션젯이라는 쾌속선을 타고
2시간정도 필리핀 바다와 섬들을 구경하면서 세부여행도 하시고 보홀까지 같이
여행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근데 덥고 습한 나라들이 대체로 바퀴벌레가 많기는 한데...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동남아나 남미국가에 비해서도 필리핀은 정말 바퀴가 많아도 너무 많더라...
그쵸 진짜 마닐라는 너무너무 많아...
저도 세부 한식당 밥먹는데 테이블 에 두마리나 지나가서 입맛 달아났어요.
ㅜㅜ
한마디로 필리핀은 바다 보러 가는거 말고는 가지를 말라는 말이네요 ㅋㅋ
한 줄 요약
그런데 물밑의 다양한 물건들은
소개(우리들의 슈퍼마켙 필수품.)를 않하셨네요.
@@쥬니9711 태국가면 됩니다
@@권영선-i4d말 뭐임?
저는 해외에 많이 나가보지는 않았지만, 사이판, 오키나와, 보라카이중에 비치가 아닌 스노쿨 및 스쿠버다이빙으로만 봤을때는 보라카이 물속이 가장 시야가 안나왔어요. 사이판은 물도 맑았지만 색깔에 놀랬고, 오키나와는 해변 바다도 맑지만 배를 타고 케라마 제도에 갔을때는 배가 그냥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ㅎ 필리핀 코론이나 팔라우 가장 가보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케라마 제도가 오키나와인가요?
@@pinetworkminer8377 오키나와에서 배타고 들어갔어요.
필리핀 제너럴 산토스 가보세요. 내가 본중 가장 깨끗하고 예쁜 바다였습니다. 물밖에서도 나비고기부터 상어까지 다보였습니다. 스킨스쿠버였다면 더 환상이었겠죠
일년전 영상이지만 오늘 필리핀
마닐라 여행을 마치고 온 일인입니다 말씀해주신데로…다그대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니 공감되요😂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
정말 재밌는 여행 후기 남겨주셨네요 ^^
저는 마닐라 및 다른 도서지방(세부)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루손섬의 곡창지대 카바나투안 씨티에 지인이 있어 여러번 다녀왔는데요
관광객이 없는 곳이라서
지인의 가족과 함께 로컬 여행으로 수영장 리조트에 싸간 음식과 고기를 구워 먹고 필핀 브랜디, 맥주에 얼음 넣어 마시며 노래방 크게 틀어 놓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 90년대 때 수영장에 음식 싸가서 놀던 느낌이랑 약간 비슷하지만 ㅋㅋ 아마도 그것 보다 더 날것의 느낌이 아닐까합니다
이런 것도 정말 필리핀에 지인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로컬여행 중에 정말 답답함을 느꼈던 시간도 많습니다.
왜냐~ 여긴 한국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포기할 건 포기하고 지인 찬스로 안전한 여행이 된다면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혼자 여행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혼자서 필리핀을 여행하신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난 혼자 겁니 많이 갔는디요?😅
공감합니다.바다 스노클링, 한국보다는 저렴한가격 이거 말고는 좋은 부분은 없는것 같아요.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 즐기는거 예를들어 보홀에 있는 해난리조트(호텔).경험은 좋으니 여러나라 여행 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경험상 이야기입니다. 필리핀 육상투어 해도 좋음.
간김에 할 수 있는건 다해야죠.저도 간김에 다해보는 스타일로써 경험담입니다.선택은 본인이 잘 선택하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동남아에선 한국인 조심해야돼요. 특히 교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독일에서도 한인사회가 너무너무 말 많고 탈도 많습니다.
왜여????
마닐라 파사이 시티 현지에서 2주 살아봤는데 3보 1바퀴 진짜 공감합니다...최대한 깨끗한 식당가도 밥먹는데 내 옆쪽 벽에서 바퀴가 돌아다닙니다...
오 저는 절대로 못가겠네요 바퀴있음 잠못잠 ㅠㅠ
여행은 경험이고 모든 경험은 개인적이기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여행을 하고하다보니 자연도 좋고 문화도 좋은데 그보다 그나라 사람들에게 느끼는 매력이 다시 갈 여행지를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받는데, 그런 점에서 기본적인 따갈로그 + 영어가 된다면 필리핀사람만큼 정있는 사람들을 전세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필리핀이 재방문을 가장 많이 한 나라네요. 관광지나 액티비티는 그리 즐기지 않고 현지 시장, 현지인들 모이는곳 위주로 여행하며 현지인들과 교류하는걸 즐기는 타입이라면 필리핀은 매우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치안 관련해서는 유럽보단 조금 낫지만 그래도 비슷합니다. 밤길, 인적없는곳은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왠만하면 소리지르고 화내지 마세요. 필리핀사람들이 왠만해선 하지않는 행동인데 총기가 공공연히 유통되는 곳이라 소리지르고 화낼정도면 조만간에 저놈이 날 쏘거나 조만간에 내가 저놈을 쏘거나 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여튼 사람에게 감동받은 경험이 제일 많았던 필리핀, 너무 무서워하지마시길-
좋은 경험이 많으셨군요
웬만하면 웬만하다라고 써주세요.
이주전 보라카이 다녀왔는데 물가가 미쳐서ㅠ
카페델솔 라테 한잔 250페소 ㅠ
손절 할 때가 온듯요
제주도 처럼 섬안에 인질로 잡고 돈 뜯는 ㅠ
아 그렇게까지 됐나요 ㅠ
역시 유용한 여행꿀팁을 정확히 간단하게 알려주시네요👍
감샆니디ㅎㅎ
어딜가든 위험한곳이 있는건 마찬가지 같아요 대한민국이 치안이 좋은거지 타문화를 경험하러갔으면 그나라의 정서를 미리공부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하지말라고 하는거 하다가 사기당하고 다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영상은 매우 유익한 영상
예전에 어학연수로 바기오에 약 7개월 정도 있었는데 처음 도착한 날 기숙사에 들어가서 짐을 푸는데 바퀴벌레 일가족이 지나가서 비명과 동시에 침대로 뛰어 올라갔던적이 있네요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었죠 ㅠ.....아침 마다 체조를 하는데 체조하는 곳이 어학연수원 내부에 있는 학교 뒷편인데 바퀴벌레들이 일열로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요 그땐 이상하게 비명도 안나올 정도로 숙련이 되서 그런지 왠지모르게 없으면 어색할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그곳에 단 한번도 없었던적은 없다는거..........😢
진짜..진심으로 너무 많아요 너무너무...
ㅋㅋㅋ저도 바기오에서 2004년에 유학을 했었는데 그곳에서 생전처음으로 우산속에? 들어있던 거대한 바선생이 우산을 펼치면서 티셔츠 안으로 들어간 끔찍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필리핀 모기도 많나요?
원래도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지만...바퀴벌레까지 추가되니 더욱 가고 싶지 않군요....
필리핀 다녀오면 무조건 제경우 배탈이 납니다 세균성 감염 으로 병원도 다녀와야 하구여 바퀴벌레가 그렇게 많은대 음식 이라고 깨끗할까여??
길거리 음식 말고 호텔 이나 큰 식당 음식 먹어도 똑같아요.
비위 강하고 면역력 좀 있으신 분들 가시구여
참고로 바다는 이뿌지만 바다에서 놀고 들어온 숙소에는 바퀴벌레가 맞아쥽니다
말에 소신이 있으시다 따봉!
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올겨울 필리핀 🇵🇭 가려구요~
동남아 어디 가볼까 검색하다가 테디님 알게되었는데 대표적인 지역들 다 별로라고 가지말라고 하셔서 도대체 어딜 갈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도움되는 점이 많고 보다보니 재밌어서 구독하고갑니다
코타 마닐라만 빼고 나머지는 다 좋습니다!!! ㅋㅋㅋㅋ
오😂영상 차분하고 좋아요...세부시골가족여행가고싶은데 총+ 납치가 겁이나서요...
필리핀 마닐라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다스마리냐스 카비테에서 6개월 정도 지냈는데요, 물론 바퀴벌레가 있긴 하지만 마닐라처럼 3보 1바퀴까진 아니었어요. 우리나라도 지저분한 데는 바퀴벌레 많은 것처럼 필리핀도 마찬가지죠.
오히려 전 숙소에서도 그렇고 작은 도마뱀들을 더 많이 봤네요. 첨엔 놀래서 그거 잡느라 에프킬라를 한 통을 다 썼지만, 나중에 적응되니 은근 귀엽더라구요. 모기나 다른 벌레들도 잡아먹어주구요.
필리핀 사람들 중에는 약속에 많이 늦거나 안지키거나 하는 사람들도 좀 있지만, 그래도 제가 만난 대다수의 사람들은 참 정이 많고 착한 사람들이었어요.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라는 입장으로 우월감을 가지고 너무 무례하게 필리핀 사람들을 대하는 한국인들을 보니 너무 화가 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하며 진심으로 다가가면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리핀이 바다도 예쁘지만, 무엇보다도 하늘이 정말 예뻤어요! 구름도 예쁘고, 석양도 끝내주게 아름답습니다.
바퀴벌레 등 단점이 유독 부각되어 필리핀 여행에 대해 망설여지실 수도 있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제가 느낄 땐 훨씬 많은 나라가 필리핀이에요!
바다가 이쁘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필리핀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교통 인프라 너무 않되서 택시타거나 지프니 타야 되는데 매연 때문에 힘들고 피곤해요 ㅜ
바퀴벌레 사항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공통사항인거 같네요. 사이즈도 손가락 하나만한게 바글바글하게 많죠..🥶
더운나라라 어쩔수없는듯 벌레크기가 참새만함 무슨.. 근데 현지인들은 신경도안씀..
태국은 도마뱀이 많아요ㅋ...첨엔 침실에 도마뱀이 들어와 밤새 그놈 잡느라 잠을 설쳤었는데...이제는 한 두마리 정도 들어와도 잠 잘 잡니다 작은 도마뱀은 귀여워요
태국은 도마뱀이 바퀴 다 먹어서 그나마 도마뱀이 더많음
영상속 졸리비인형 너무귀엽다 졸리비가고싶네유 ㅎㅎ 필리핀가야되는 이유 ~졸리비 ㅋㅋㅋ 맥날말고 졸리비체험 하는분 좀있음..
얼마전 다녀왔는데 숙박은 마닐라 그린힐스 근처 사는 지인 콘도에서 하고 따가이따이 1박 미들랜드gc . 발레신섬에서 2박 .. 너무 좋은 추억 담고 왔어요. 유용한 영상 잘봤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하정우가 전해드렸습니다
마닐라에서 퀘존가기전 쿠바오라는 지역에 가면 앙헬이나 그넘어 지역까지 가는 버스 많이 있습니다. 쿠바오터미널 가면 되요 올티가스 너머 입니다.
한이 쌓인게 느껴진다 ㅋㅋㅋ
Pretty cool nice bro. New subscriber here from manila Philippines 🇵🇭
바다,화산,돌고래,망고,성당 빼고 필리핀은 다시 가고 싶지가 않음..심각한 매연에 차막히고 누더기 걸친 애들에 차도 건너면 바로 슬럼가.. 필리핀은 진짜 다른 레벨임
넥스트 레벨...
필리핀에 바퀴벌레가 많은건 열대지방이어서 그렇겠습니다.
미국도 남부지역에는 여름에 왕바퀴벌레들이 3보 걸을때마다 옆으로 지나갑니다.
미국서부의 멕시칸들, 하와이 괌 원주민들 모두 자신의 조상들이 주인이었던 땅에서 지배권을 백인 주류층에게 넘겨주고 그 밑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필리핀은 스페인의 300년 식민지, 바로 이어서 미국의 50년 식민지 지배를 당한후 독립하여서 천만다행 입니다.
p.s)마지막 부분에서 필리핀 패스트푸트인 `졸리비`를 드시는데, 저도 대한항공 아시아나 필리핀항공이 출도착하는 마닐라공항 1터미널에서 졸리비를 맛있게 먹었고, 맥도날드가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필리핀에서 필리핀 토종업체 `졸리비`를 이기지 못하고 있으며. 필리핀 사람들에게 몰어보니 필리핀 사람들 입맛에는 더 맞는것 같았습니다.
하와이, 괌에도 졸리비가 있었으며, 졸리비의 주인은 화교계 필리핀인 이라고 합니다.
장단점 골고루 이야기 해주어서 좋아요. 갠적으로 쥐 뱀 뭐 다 때려잡는데 바퀴는 윽....... 안가는게😄😄😄
최근 워크샵으로 세부에 갔었는데
동남아가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했어요.
세계테마기행 속에 들어온 기분이랄까?
ㅎㅎ 재밌는 경험을 하셨군요
영상 촬영 고프로로 하시나요 ?
네네
세계 여려나라 가보고도 살아도보고 해봤지만 레알 더러운 기억밖에 없던 필리핀임 ㅋㅋㅋ
세부와 보홀 비유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이번에 보홀 갔다왔는데 보홀 어디냐고 몇몇이 물어봐서 테디님이랑 똑같이 표현해서 말한 기억이ㅎㅎㅋㅋㅋ
와 두테르테 어깨에있는 바퀴벌레 크기 실화임?ㄷㄷㄷ 바퀴 정말 개싫은데 박멸 노력좀하지ㅜㅜ 암튼 그래도 테디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라카이만 가봤는데 거기선 바퀴벌레 체험 못했어요ㅋㅋ 마닐라는 바퀴벌레 때문에 못가겠네요ㅜㅜ
잘 모를 땐 공항가서 제네시스 버스타면 제일 좋더라고요. 마닐라서 앙헬까지 350페소정도 였던거 같네요
마닐라 공항에서 앙헬가는 버스가 있나보군요
필리핀은 미국,스페인 등에 지배를 당했지요. 그래서 필리핀어가 뭔지도 모를정도로 영어와 스페인 어를 쓰고요.
마닐라 올티가스 세부등 약1년살았어요 올티가스 살땐 만족도 높앗고 바퀴벌레본적없는데요.. 대부분 한식당 이용해서 그런지..맥날스벅 자주가고 매트로워크가구 필리핀은 제한구역으로 유명한곳 몇군데 있는데 그런곳안가면 위험하다느낀적없고 재밋있게 살다왓음. 재미남 마사지 사우나 쇼핑 등 길거리 혼자도 자주 돌아다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테디형님😂 꼭 100만유튜버 달성하시길🔥 -맥스
😉
슈주 동해까지 보시다니 프로여행러시군여
한낱 개그 유튜버일뿐입니다..ㅎㅎ
다른 단점이 많지만 그래도 다이버들은 갑니다 필리핀 바다 보러. 영상 잘 봤습니다~!
29년전에 메트로 마닐라(UP 부근)와 바기오에 1년 정도 살았던 사람인데요... 참~ 한결같은 나라~!!
10번 정도 가보았고 아직 한번도 안 당햇지만 택시강도 노상강도 유흥업소 사기등 위험한 상황 많고 다시 가기 꺼려짐. 하지만 마사지는 태국보다 더 좋았음!!
필리핀은 아시아의 남미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사지 훨씬 잘해요 ㅋㅋㅋ
10번이면 무언가를 걱정하시엔 이미 상당히 많이 다녀오셨네요 ㅋㅋㅋ
@@mr.someone1153 위험한 상황 미리 준비하지만 가끔 당할빤 한적 있지만 스마트폰
슈퍼에서 수퍼직원에게 당함 ㅜ 하지만 보험으로 보상 받음!!
살고 싶다고 생각드신 섬은 어디었나요?ㅎㅎ
그냥 60년전 한국서울 여름의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보홀 바다 정말 이쁘죠, 15년 전에 보홀 갔었는데, 그때는 한글은 전혀 볼 수 없었고, 교통도 많이 안좋았었죠, 지금은 직항도 있고, 햔글도 보인다고 하니 좀 더 여행하기 편하겠네요,
필리핀 바다 휴양으로는 어디에도 지지 않죠.
수도 마닐라는 외국인이 다니기에 치안이 많이 안좋나요?
페이스북을 잘 활용 하면 대부분 해결 가능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페이스북을 제일 많이 사용 합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6학년ㄴ.. 중1 겨울방학때 아는 언니 1명 선생님 4명이랑 1달 유학가용..😢
모든것이 좋던 싫던
값진 경험이 될거에요
정말루요
ㅋㅋㅋ 졸리비 카메라뒤에서 누가 총겨누고있나요
땀을 왜케 흘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이 많아요...........
필리핀에 자주 갔었는데 바퀴가 많다는건 모르겠고 항상 느끼는거 바퀴벌레가 커요ㅋㅋㅋㅋㅋ 도마뱀도 많이 봤고
유흥 좋아하면 마닐라 앙헬레스 추천 바다에서 놀고싶으면 세부 팔라완 추천 합니다 치안은 본인이 뻘짓 안하면 됨 -오히려 유럽이 치안 더 안좋음
제가 천번째로 좋아요
눌렸습니다ㅎㅎ
저도 바콜로드서 6개월 있었는데
필리핀 매력적인 곳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
세부,보홀,두마게티 한달 생각하고 있는데 가볼 이유가 더해지네요.....감사요~~
이번에 필리핀여행 세부로 다녀왔는데 바다가 진짜진짜 이쁘더라고요 시티쪽 말고 버스타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폭포가고 주민들사는 지역에서 따로 허락받고 바다수영 했는데 바다가 진짜…투어가 필요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리다이빙 하실줄 아는 분들이라면 깊은곳에서 거북이도 자연스럽게보고 스노쿨링으로 물고기 다 보여욬ㅋㅋ ㅋㅋㅋㅋ 최곱니다…가기전에 필리핀 기대안했는데 바다가 정말 최고……!!! 근데 시티에와서 진짜 태어나서 난생처음보는 크기의 그림자가 지는..바퀴벌레를 발견…지옥…
오 재밌게 놀다 오셨네요 ㅎㅎ 바다는 정말 최고죠????
위치 정보좀요 22
바퀴벌레 좌표 222ㅋㅋㅋㅋ
극 공감합니다. 필리핀 2달 살아본결과... 아 전 ㅋㅋㅋ 필리핀에는 진짜 돈많으면 모르겠으나 살고 싶지 않은 곳은 확실함... 걍 단기로 경험해보고 싶은곳은 맞으나... 아오 바퀴벌레 너무 공감합니다. 손가락만한게 잘때 배위서 같이 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안가봐서 한번 가보고 싶은데 …
이분법적 사고로 가야한다 말아야 한다를 말씀한것은 아니니. 구독자 분들도 결론내려 하시지 마시고..
제가 아시아 많은 나라 인도네시아 곳곳까지 여행해보았는데... 바다는 말씀하신대로 필리핀바다가 몰디브 다음으로예뻐요. 그리고 계곡에서 하는 캐녀닝 같은 모험도 필리핀이 자연그대로 가장 훌륭하지 않나 생각해요. 물론 인도네시아에 비해 비싼편
되려 필리핀은 한국사람보다는 서양관광객이 더 선호할만한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해요.
호텔이나 여행인프라는 부족하지만. 모험이나 자연보존은 더 완벽하게 되어있고.
해변가에 오두막집 짓고 살며 해먹에서 낮잠을 자는 현지인들을 보는것도 즐거움이었어요.
특히 우기시작 뜨거운 6월초의 필리핀에서 본 석양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세부,보라카이는 (가족. 친구 여행 ,특히 연인분들 여행 하기 좋음)
마닐라(말라떼) 와 클락(앙헬레스)는 (남자분들 단기여행객 좋음 , 골프나 밤문화 시스템 잘 되어 있지만 펜데믹 전을 생각하신다면 큰 실망 ~가격이 두배이상 오름)
영상 잘봤습니다 ~~~~
말씀을너무맛깔지게 최고
감사합니다
끔찍한 바퀴벌래?
그래도 살고싶은 나라라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보라카이 바다.
보라카이 딱한공기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았든 기억이 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필리핀에서 2015년 부터 지금까지 58명의 한국인이 살해 당했습니다.
이건 남일이 아닙니다.경찰관들이 한군인대상으로 납치해서 돈요구 하고 목졸라서 살해후에 화장터에 보네 고 화장후 변기통에 벌어진일도 있습니다.
그러니 필리핀 영상을 만들때 꼭 필리핀은 위험한곳이라고 예기하고 영상 만드셧으면 합니다.
저기요 필리핀 싫어하세요?
어쩌라고
필리핀 내에서 한국인 대상으로 발생한 강력 범죄 중
약 70%가 가해자도 한국인 혹은 현지외의 외국인
필리핀 현지인 + 한국인이 공모인 경우가 약 20%
필리핀 현지인이 한국인 대상으로 강력 범죄를 저지른 경우가 약 10%
물론 셋업이나 경범죄까지 더하면 퍼센트가 더 올라가겠지만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을 더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다만 30%건 10% 내가 당하면 100%이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예기 => 얘기.. 공부합시다!
한국인들끼리 서로 죽이는 사건들이 대부분ㅋㅋㅋㅋ
세부 4번에 이번에 보홀가는데… 전 다른데도 많이 가봤지만 왜케 필리핀이 좋을까요 도시여행보다 흙바닥 판자촌 여행이 너무 재밌음 …
우리나라 판자촌 ㄱㄱ
필리핀여행가면 고양이 사료는 어디가서 사면되나요
형 안경 어디꺼에요? 변색렌즈인가요?
테는.. 그냥 브랜드 없는거구 변색렌즈 맞아요
ㅋㅋㅋㅋ 반전있는 내용 너무 재밌다
마닐라 여행 난이도는 높은 편 이군요 ㅎㅎ
아 장난아니에요..........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시면 갈수잇어요, 10년전 현지 살았을때 매일 마닐라 팜팡가 왓더갔다 했어요
전 피부가 예민한 사람인데 그 지역의 제일 좋은 5성급 호텔로만 다녀도... 수돗물땜에 피부가 난리 ㅠㅠ 출장으로 가끔 가는데 정말 가기싫은 나라네요 필리핀 ㅜㅜ 샤워할때마다 생수로 마무리.. 뭔가 후진 빵과 튀김...버거킹이나 KFC 햄버거조차 맛없 ㅠㅠ 그리고 생수도 너무 맛없는데 편의점에 에비앙 팔지도 않아서 매번 코카콜라나 포카리스웨트로 떼우네요 ㅋㅋㅋ
바다가 좋다. 영어로 여행하며 대화 가능하다. 인건비만 싸다. 이상 많이가본 사람이
삼보일똥 삼보일바퀴 지금 추운 영하5도 인데 바퀴와 모기 없는 것에 만족하고 있음
난방텐트안에서 겨울을 즐기는 1인
영상 내용을 보면 필리핀에 오면 안되는 이유가 될만한게 없어보는데요 오히려 긍정적인말이 더 좋아보이는데 제목과 썸내일을 "필리핀 여행오면 안되는이유"라고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영어잘해도, 따갈로그어 모르면 쌩고생이고.. 필리핀 시골 길찾기까지.. 와우클래식 현실판이네요.. 교외로 나가려면 남다른 배짱 요구되는듯요~ 그래도 꼭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ㅋ
필리핀 좋은데 왜 안좋은 점만.. 슬프네요
아
+아 좋은 이유도 있네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ㅠㅠ😭
죄송해요....다음에 필리핀 가면 같이 삼겹살 먹어요!!
@@TeddyTravelog 사기하는 사람도도 많지만 착한사람들 많이 있어요
사람들이가 돈이없어서 사기 많이 합니다
와 중간에 바퀴벌레 나오는 영상보고 기절할뻔; 개미조차 징그럽고 무서운데 필리핀 가면 거품물고 까무러치겠다..
각오하고 오셔야...
필리핀 어느곳을 여행하시나요?
영상 잘봤습니다 테디님! 저 필리핀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한 3개월정도 빡시게하고 오려구요 올해 중반기쯤으로 생각하고 있고
가기전에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올려놓고 말하기 입도 트이고 싶어서 언어교환101 영어회화 등록해서 다양한 국적분들이랑 소통하면서
회화위주로 연습하고 있거든요! 가서 한국인들이랑 최대한 안 어울리려고 하는데 그럼 많이 외로울까요?ㅠㅠ 공부가 우선이라...
영어는 필리핀에서 절대 안늡니다
학원에서 느는게 아니라 밖에서 생활하면서 얻어야지 그게 언언데
영어 쓰는 나라에 가셔야 영어가 늡니다
몰타, 필리핀 이런데서 영어 절대 안늘어요
@@TeddyTravelog 필리핀 영어쓰는 나라인데
저 대학때 잠깐 휴학하고 3개월 마닐라 어학원에 있었어요!
거의 10년됐네요 ㅋㅋㅋ
저는 어학원에 있는 한국인들하고 가끔은 놀았지만 현지에 친구들이 있었어서 주말에는 친구들 집에(대부분 잘사는 친구들이라)가서 놀고 해변도 갔어요!
학원 수업에서도 레벨업을 3개월 동안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에세이수업 회화 어휘 수업 잘 듣고 과제도 열심히 하셔요!
그러면 말하기 실력은 많이 늘어요!
한국인들하고 가끔 놀러가시되
술자리, 클럽, 모임 등등을 너무 많이 가는 사람들이라면 멀리 하셔도 안 외로워요 ㅋㅋ 저는 혼자 대중교통 타고 잘 놀러 다녔어요 ㅎ
물론 어학은 미국이나 영국에 비할순 없겠죠 ㅠㅠ
필리핀 어학연수가서 영어 절대 늘지않는다는 소리는 또 처음듣네
필리핀 바퀴가 날아오는 모습을 봤는가...그저 뱃맨
부딪히면 밀림
10년도 전에 살았는데 변한게 많이 없나보네요 ㅠㅜ 코로나이후로 트래픽은 더 심해져서 차다고 15분 거리 몇시간 걸린다네요
필리핀 아파트는 40층에도 바퀴벌레 나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