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버려진 집은 대부분 부모님 세대인 노인분들이 살다가 저세상으로 가시고 남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집안에 옷그대로 유품 그대로 남겨져 수년째 방치된 경우도 많습니다. 굉장히 아이러니하고, 씁씁할 것은 몇박스되는 사진들도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벽에걸린 흑백가족사진.. 초상화 등등... 이런거 보면 저세상가기전 모든 물품과 사진들은 전부 소각하는 것이 산자와 후손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유럽등 선진국 등에선 노년되어 최대한 자기물건 없애고 간소하게 살다가 가는 경우가 미덕이고 유행이라 합니다.
영원히 살것처럼 모으고 쌓고 버릴줄 모르고~ 그러다 세상 떠나면, 덕지덕지 쌓여있는 것들은 후대가 정리를 해야되는데,돈만 챙기고 쓰레기는 그대로 방치해서 환경.경관을 해치게 되죠.시골 다니다보면 너무 흉물스러워서~~ 후대가 뒷일을 정리 안하면 벌금을 부과하는 법도 마련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은 살다가 언젠가는 떠난다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또한 섭리라 어쩔수 없겠습니다. 사연과 또사연..알수없는 수많은 사연들이 우리가사는 세상에는 존재하지만 결국은 궁금증만 남긴채 지나쳐야 하는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이렇게 백년천년이 지나면 다 묻히고 사라지고 우연히 발굴이라도 되면 천년후의 사람들은 역사라고 하겠지요.. 산골에서 외롭게 사시다가 고독사하시는 분들도 참 많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인생무상란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이 사시다 병원에 입원하고 노양원 들어가시면서 버려진 집이 된게 아닐런지요 젊은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왜 떨어져 있어 아무도 살려구 하지 않을듯 저런 집의 장점이자 단점이 계속 수리를 해줘야 한다는 거죠 아파트만 살던 분들이 거주하긴 벅찬감이 있을겁니다
저런 환경에 있는 집은 뱀, 독충의 침입을 막기가 어렵습니다. 뱀이 집 안으로 들어와요. 산골생활 할게 못됩니다. 지네 개미 등등 .사람들이 어느정도 몰려서 사는 마을이면 좀 덜하지만 저렇게 한집이나 두집 달랑 있으면 뱀 독충 심각해요. 방안에서 뱀이 떡 보이면 정말 오만정 다 사라집니다. 이 영상에서 보는 집이 딱 그렇게 되기 좋습니다. 뒤쪽에 경사면이 저렇게 붙어있으면 ...애초에 공사를 잘못한 집입니다. 집을 지을 때는 나무등의 가지가 지붕위로 올라타면 안됩니다. 안전 문제도 있지만 뱀이 가지를 타고 지붕으로 떨어져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도시가 아닌 변두리나 시골은 겨울에 2배,3배 더 춥습니다..저런 추운곳에 집을 크게 창문도 단창으로 좀 허술해 보이구요 난로도 여러개 설치한것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갑니다..전원생활 꿈꾸다가 포기하는게 대부분 겨울에 너무 추워서라고 합니다.전원생활하려면 집을 되도록 작게 짓고 단열에 상당히 신경써야 합니다.
마카다님TV는 세월이 많이 흐른빈집과 구수한 말솜씨가 어우러져 전설의 고향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마카다님 오래된 낡은빈집이라서 위험하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뱀조심하시고 또 만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안전보호구(안전모)착용을 꼭 하시고 찍으세요 부탁드립니다!
시골이나 산골에 집을 지으실 분들은 반드시 집 건물 주변을 콘크리트로 공사해야 합니다. 분위기 낸답시고 잔디등으로 하면 후회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안되시면 잡석이라도 깔아야 합니다. 관리의 문제를 떠나서 뱀 벌레 문제 심각합니다. 개나 고양이 몇마리 키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집 앞마당은 당연하고 뒷쪽에도 어느정도 여유를 둬서 공사를 해야 합니다. 이 영상속의 집처럼 저렇게 뒷쪽 경사면이 2층 난간에 닿을락 말락하게 공사하면 안됩니다. 풍수적으로 뒷마당 넓으면 안좋다는 말은 앞마당과 비교해서 뒷마당이 좀 과하게 넓으면 안좋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거 아무런 상관 업습니다. 집 지을 땅의 상황에 맞게 뒷마당을 더 넓게 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의 집 뒷쪽 창특 마감을 보니까 공사가 꼼꼼하질 못합니다. 그냥 겉모습만 이쁘게 지었을 뿐입니다. 시골집,특히 저렇게 한채 달랑 있고 모두가 자연인 집은 더 꼼꼼하게 지어야 합니다.기후 변화나 습도 그리고 벌레등의 유입등. 더 가혹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버려진 집은 대부분 부모님 세대인 노인분들이 살다가 저세상으로 가시고 남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집안에 옷그대로 유품 그대로 남겨져 수년째 방치된 경우도 많습니다. 굉장히 아이러니하고, 씁씁할 것은 몇박스되는 사진들도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벽에걸린 흑백가족사진.. 초상화 등등... 이런거 보면 저세상가기전 모든 물품과 사진들은 전부 소각하는 것이 산자와 후손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유럽등 선진국 등에선 노년되어 최대한 자기물건 없애고 간소하게 살다가 가는 경우가 미덕이고 유행이라 합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유럽이 잘하는 건 아니잖아여
대한민국 노년층들은 욕심.고집이 하늘을 찌릅니다 ㅋ나도 늙으면 그러겠지만..ㅋㅋ
@@user-yj7jx6xd1z 맞습니다 욕심 드럽게많고 고집 어휴
영원히 살것처럼 모으고 쌓고 버릴줄 모르고~
그러다 세상 떠나면, 덕지덕지 쌓여있는 것들은 후대가 정리를 해야되는데,돈만 챙기고 쓰레기는 그대로 방치해서 환경.경관을 해치게 되죠.시골 다니다보면 너무 흉물스러워서~~
후대가 뒷일을 정리 안하면 벌금을 부과하는 법도 마련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네요 또 하나 배웁니다..
떠나기전에 쓰던 물건 다 정리하는게 옳네요....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빈집은 다 이유가 있다.고 말입니다. 살림까지 다 두고가셨다.는 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리치쏘일
산속 영혼들… 견디다 못해 도주하신건가..
귀신
저도 그생각을 햇습니다 아마도 귀신이 아닐지 생각
우선 살사람이 없고 살던 사람이 죽으면 빈집으로 폐허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거죠.
우리들 모두 때가 되면 값진 귀한 것도 버리고 가야하는 덧없이 세상사는 나그네들 입죠
허망한 인생
@@박현주-e9r 원래 인생은 허무라 하지 않소~
나도 그렇게 되려나. ㅜ.ㅜ
카~~~명언
주변에 집들도 없어 보이는데 저런 오지에 집을 잘 지어 놓고 전원생활을 꿈꾸었지만
살아 보면 녹녹치 않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저 큰집에 살다가 어느날 홀연히 신선이 되어 떠나신 것 같습니다.
신선이 아니라 귀신이 되었을듯~
요양병원 으로 갑자기 쓰러져 가셨죠
@@이명만-t6j 전원생활은 대도시아파트가갑이라더군요.가까이병원도있고 아파트내 자연도
깊은산속에 집이 참예쁜대 살기가 힘들어 떠난것 같아요 😂궁금합니다 조심히 다니세요 구경 잘했어요
12:19 안성탕면 30주년 라면박스가 있네요.
안성탕면이 1983년에 나왔으니 2013년에 나왔을 30주년 박스로 봐서
2013년까지는 사람이 살았을 듯 합니다.
우와👍
사람은 살다가 언젠가는 떠난다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또한 섭리라 어쩔수 없겠습니다.
사연과 또사연..알수없는 수많은 사연들이
우리가사는 세상에는 존재하지만
결국은 궁금증만 남긴채 지나쳐야 하는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이렇게 백년천년이 지나면 다 묻히고 사라지고 우연히 발굴이라도 되면
천년후의 사람들은 역사라고 하겠지요..
산골에서 외롭게 사시다가 고독사하시는
분들도 참 많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인생무상란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연세 있으신 어르신들이 사시다 병원에 입원하고 노양원 들어가시면서 버려진 집이 된게 아닐런지요
젊은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왜 떨어져 있어 아무도 살려구 하지 않을듯 저런 집의 장점이자 단점이
계속 수리를 해줘야 한다는 거죠 아파트만 살던 분들이 거주하긴 벅찬감이 있을겁니다
걸상 ㅡ 의자 단지 ㅡ 장독 변소 ㅡ 화장실 찬장 ㅡ차단서 다라 ㅡ 고무통 사투리를 찰지게 쓰시네요 ㅎ
다지어놓고 떠나야만했을만큼 슬프고 안타까운사연이있을듯하여 마음이아프네요~
저런 환경에 있는 집은 뱀, 독충의 침입을 막기가 어렵습니다.
뱀이 집 안으로 들어와요.
산골생활 할게 못됩니다.
지네 개미 등등 .사람들이 어느정도 몰려서 사는 마을이면 좀 덜하지만 저렇게 한집이나 두집 달랑 있으면 뱀 독충 심각해요.
방안에서 뱀이 떡 보이면 정말 오만정 다 사라집니다.
이 영상에서 보는 집이 딱 그렇게 되기 좋습니다. 뒤쪽에 경사면이 저렇게 붙어있으면 ...애초에 공사를 잘못한 집입니다.
집을 지을 때는 나무등의 가지가 지붕위로 올라타면 안됩니다.
안전 문제도 있지만 뱀이 가지를 타고 지붕으로 떨어져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생이란 이런거죠 ,떠날때 가져갈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거
얼마나 사람 정성과 온기로 행복했을 그런곳이...저리 폐허로 변한것 보면...새삼 인생 허무해지네요
주인 잃은 집처럼 쓸쓸한게 없네요. 공간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거라. 이왕이면 활기찬 곳으로 바뀌었음 좋겠네요.
2013년 부터 폐가로 방치한것 같습니다. 자연인 다 좋치만 말년엔 자연속에 환경오염 쓰레기만 잔득 남겨놓고 떠난것을 보면 씁쓸합니다.
살면서도 많은 이들도 그렇고 산벅한씨도 쓰레기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씁슬한건 저들분만이 아니라 봅니다. 다 남에 뒷같이 드럽고 냄세나는 법이지요.
내 똥꼬 향기는 잘 몰라요~~
저푸른초원위에 ~~ 그림같은 집을짓고 ~~ 우리모두 꿈을깹시다
사람이 안살면 집이 더 빨리 망가진다고 들었습니다 집도 숨을 쉰다고~~~~
문을열고닫고 호흡을해야하는데 방치를 시키면 금방 썩는다고 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통나무집 이 제맘을잡네요 저두 지금 자연인으로살려고 좋은곳을찿고있어요
우와 저런집을 우째 찾으셨능교 마카다님 참 재주 좋으십니다
고생많으시네요
많은분들에게.즐겁고
행복한시간이 돼어감니다..
마카다님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십니다
100년 살지도 못하는 인생인데 천년 살것 처름
욕심을 내지요
인생 언제 갈지아무도 모릅니다
나이들수록 모든것 내려놓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그러게요~
그렇지만 언제 갈지를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지을 용기도 내는거죠~^^
인근마을 탐방하셔서
공가에대한 사연도 올려주세요~~
저
41년전에 저런 찬장놓고 방 두칸짜리 350에 전세 살았던 때가 그립네요 우풍이 어찌나 센지 걸레가 아침이면 둥태처럼 얼어있었네요
구경잘했네요
집을두고떠나신거보니까 여러사정이있지않을까싶네요 집지을땐 공을들어지으신것같은데 안타까운현실입니다 마카다님 오지탐방항상조심하세요
저런집 수리하느니 새로 짓는게 쌉니다.
철거비 리모델링비가 더들어요.
사망해서 안사는 경우도 있고 지병이 심각해서 병원가까운 도시로 떠난 경우도 있어요.
자연인도 건강해야 할수있습니다.
방콕하며 힘들게 찍으신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정성들여 지은 집을 내버려 둘정도면 가슴아픈 사연이 있을듯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머선일이고~~~?^^
반갑습니다
한국사람들의 최고점!!
표현뒤~스토리 항상 궁금해요
와 정말 좋은곳이네요..
마카다님 다니실때
항상 조심하시고
구독자도 100만명 넘어서 모두들
따뜻하고 정 넘쳤던 옛향수를 달래며
위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카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시골 고향에도 출타해서 부자되어 노년에 고향에 돌아와 좋은집 짖고 살다가 돌아가시면..... 자식들은 부모님 고향땅이나 집을 팔지않고.... 논 밭은 임대주고 집은 그냥 방치하더군요
마카다님안녕하세요
길이많이미끄러워요
건강조심하시고.유익한정보항상감사드립니다~~^
마카다님 날씨도 추운데 휴식도 취하면서 다니세요. 올려주시는 영상은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늘 건강하세요.
화이팅 ㅎㅎ
이분무지무지 고생 살아남을수없는 팔자를타고난 ,그래도 참잘살아온 인물이라 감동을 줍니다.역경을 이겨내고 살아오신분들보면 감동받습니다.
마카다님 오늘도수고가많으셨네요 사람이살다간빈집추운겨울에 너무도을쓰년스럽네요 마카다님날마다좋은날되시구요 응원합니다
버려진 집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매각 또는 분양, 임대하는 방법 등이 공식적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전원을 단기간에 체험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 (큰 장독은 10만원도 넘지요 ~~~)
0ㅔ ㅑ
집은 사람에 온기를 품고 사람과 함께 숨쉬며 세월을 견딘 다고 하는데 빨리 집과 맞는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산속에 있는집은 살기
어려워요
노인들이 산다하는데
늙을수록 병원 약국
가까워하고 생필품이라도
쉽게 구할수있는곳이여야
도시가 아닌 변두리나 시골은 겨울에 2배,3배 더 춥습니다..저런 추운곳에 집을 크게 창문도 단창으로 좀 허술해 보이구요 난로도 여러개 설치한것을 보면 대충 짐작이 갑니다..전원생활 꿈꾸다가 포기하는게 대부분 겨울에 너무 추워서라고 합니다.전원생활하려면 집을 되도록 작게 짓고 단열에 상당히 신경써야 합니다.
시골생활 자연인이 환타지라면 이 채널이 현실이죠.
마카다님TV는 세월이 많이 흐른빈집과 구수한 말솜씨가 어우러져 전설의 고향보다 더 실감나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마카다님 오래된 낡은빈집이라서 위험하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뱀조심하시고 또 만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안전보호구(안전모)착용을 꼭 하시고 찍으세요
부탁드립니다!
오지산골 눈이와서 다니시기 많이 미끄러워요 마카다님 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ㅎㅎ
막상 산중이나 농촌에 가서 살아보면 후회하게 됩니다.
사람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조건과 환경속에 살아야 합니다.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속엔 사람이 살지 않는 거와 같아요.
와 이 집은 진짜 으스스하네. 영화 촬영지로 쓰면 좋을것같네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아프네요.우리모두가 현실을 직시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대안과 정책을 펼쳤으면 합니다.마카다님! 항상 건강조심하시길...
감사합니다
부동사아저씨전화번호좀부탁합니다
전화연락어떻게합니까
철탑 아래의 집은 건강을 해쳐서 살수가 없어요
건물내놔도 저런집 안팔려서 그런거 일수도 두번째집10:06 로켓쿠팡박스있네요 쿠팡회사가 최근생겨난회사라 도시에서 주인이 왔다 갔다 하는거 같아요 벌통도 있고
나중에 귀농이 꿈이었는데 마카다님 영상을 여럿보고 현실이 만만치 않을듯해 포기하게 되네요 ㅎㅎ
산속에 들어 가사는 것도 팔자 에 타고나야 됩니다
사람이 그리워 다시 도시로 나가는듯 싶네요.
예술을 하시는 분들이 딱 좋을듯 싶습니다~~
@@순화-h8g ..
나도 당햇는대 텃세 땜에 힘들엇읍니다
@@목탁-f8w 시골 텃세텃세하는데 그들을 상대안하면되는거아닌가요?
잘지어진 아까운 🏠집이네요 무슨사연으로 빈집으로 남았을지 안타깝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아니 누가어떻게 살다갔는지
모르면서 안타깝다 가슴아프다
자기네 산이면 별장으로쓰다가
냅뒀을수도있지....
나는 새 집이 멋드러지게 지어지는 걸 보면.. 한 사람의 꿈이 이제 막 펼쳐지려 하는 걸 보면서 한편으로 그가 죽으면 쇠락해갈 뒷모습도 상상이 되어 씁쓸해지곤 합니다.
원래 고압선밑에다가 집지어놓고 살면 사람기가 빨려서 시름시름 앏다가 병이들어 떠나게됩니다
무섭지않으세요?조심해서 다니시고 힐링이되네요.
시골에서 살수록 집은 작게
지어야합니다
내자식들은 이곳에
살지 않으니
내혼자 살다가 가는걸로
시골은 난방비가 엄청들어요
전국의 빈집을 어케 그리 알고 찾아다니시나요 용하십니다 ^^
조금만 수리해서 나가라 할 사람이 없으면 살았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랑합니다🙆⚘
화장실 구수하니
ㅡ
산골 외딴집 살다가 겨울에 눈왔을때 갑자기 아프면 119도 출동 못하고 ㅡ그런일 한번 격어본 사람은 버리고 갑니다
119출동 아~~~~ 그 생각을 못했네요..119출동 할수있는 곳을 알아봐야 할듯....
저런곳에서 아프면 >>견디셔
밑에 토담집 참 마음에 드네요
부엌 찬장 진짜 오랫만에 봅니다
푸세식 변소는 진짜 리얼하네요
요즘 애들이 아니라
저같이 옛날 사람도 못갈듯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 정겹습니다.
어르신들이 살다가 돌아가시고 빈집이 됀거 아닌가 싶네요~
여기 우리 동네도 5가구 사는데 누가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고
빈집이 돼겠지요~ 마카다님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장갑끼고 단디 준비해서 다니세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ㅎㅎ
안순님, 혹시 빈집 있으믄 연락 좀 주실래요?
잡초 때문에 못견뎠을 겁니다. 그래서 집터를 너무 넓게 잡아도 힘듭니다. 외롭기도하고, 무섭기도 하고요.
외로운 게 제일 컸을 것 같아요
인생의 허무함이 느끼어 집니다...
너무 고생하시네요 ㆍ겨울 산 길 조심하십요 ㆍ
잠시 머물다간 인생의 흔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카다님 목소리가 듣기좋으세여. 운전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ㅎㅎ
보아하니 돈도 많이 들이고 유지하려면 돈도 많이 들어야하는 구조이네요
돈이 좀 있는 사람이 짓고 살다 유지가 힘들어지는 일이생긴듯 합네요
눈길 안전운행 하셔요. 특히 산골 오지는 도로폭도 좁고 위험해요~
냅디두 잘댕겨유
산 아래로 내려가서 어찌된건지 알아보면 좋겠어요 궁금하네요
ㅋㅋ 사시던분이 돌아가신것 같군요 우리도 아마 이와같이 모든것을 두고 가는 인생입니다
영화 닥터지바고에서 나오는 집과 같네요ㆍ
왠지 쓸쓸합니다ㆍ
마다카오라버니.
말씀을 넘 잼있게하셔서 볼때마다웃네에
ㅋㅋ
항상조심하시구 명절잘보내셔요~♡~
소중한 모든것은 나를 떠나가죠
시골에 정겹게 부적부쩍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지간처럼 의지하며 살아갈 날을 기도합니다.부모님세대는 고생 했는데 요즘 젏은눔들은. 아이쿠야~~●
별장 아닐까요~~
저도 평창에 별장이 있는데 어쩌다 가서보면 나간집처럼 엉망이 되어 있더라구요
두분이살다 돌아가신거. 같네요
모든기물이. 있는걸보면
주위에민가도. 없고. 무서워
못 살것같아요
다 이유가 있었을듯 합니다 산속에 집 아무리 잘 지어서 저녁에 무서워서 몬산다
산속에 저런집짖기 정말쉽지 안는데
무슨사연인지~~~빈집으로 남겨둔게 정말안타깝네요.
자연인할분 임대라도 주면좋을텐데~~~
잘지어놓고 허물어져가니 안타깝네요
자연처럼 살고 싶어 자연에 멋지게 집 짓고 살다가
정작 본인이 아프거나, 죽게 되면
그것들을 사용할 사람이 없으니
주인이 자연으로 돌아갔 듯이 그 모든 것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집을 저렇케 고급지게 지어놓코
왜 떠났을지 심히 궁굼해지네요 ㅎㅎ
시골가서 전원에서 살더라도 저러케 깊은산속 인적도 드문곳은 외롭고 무서워요 적당한거리에서 시내도 읍사무소도 가까운거리에서 사람들도 함께 어울려서 살아야해요 저런곳은 그냥줘도 못살것같네요 웬지 밤되면 무서워서요
맞아요
어쩌다 한번 여럿이 놀러가는건 좋지만,사는건 쉽지않아요.
무섭붜용!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안타깝네요 ~~
마카다님 고생 하셨습니다 ~~
시골이나 산골에 집을 지으실 분들은 반드시 집 건물 주변을 콘크리트로 공사해야 합니다.
분위기 낸답시고 잔디등으로 하면 후회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안되시면 잡석이라도 깔아야 합니다.
관리의 문제를 떠나서 뱀 벌레 문제 심각합니다.
개나 고양이 몇마리 키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집 앞마당은 당연하고 뒷쪽에도 어느정도 여유를 둬서 공사를 해야 합니다. 이 영상속의 집처럼 저렇게 뒷쪽 경사면이 2층 난간에 닿을락 말락하게 공사하면 안됩니다.
풍수적으로 뒷마당 넓으면 안좋다는 말은 앞마당과 비교해서 뒷마당이 좀 과하게 넓으면 안좋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거 아무런 상관 업습니다. 집 지을 땅의 상황에 맞게 뒷마당을 더 넓게 해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의 집 뒷쪽 창특 마감을 보니까 공사가 꼼꼼하질 못합니다. 그냥 겉모습만 이쁘게 지었을 뿐입니다.
시골집,특히 저렇게 한채 달랑 있고 모두가 자연인 집은 더 꼼꼼하게 지어야 합니다.기후 변화나 습도 그리고 벌레등의 유입등. 더 가혹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살던 노인들이 죽고 나면 집은 비게 되고 폐가가 되겠지요.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시골 집의 대부분이 저렇게 될 듯.
언뜻 보면 멋져 보이지만, 외진 산중에 저렇게 통나무에 외창으로 지으면 겨울에 얼어 죽죠..전원주택은 첫째도 단열 둘째도 단열입니다.
저 높은 산중턱에 멋지게 집지으려면 무진장 고생했을듯합니다. 혼자 전원생활하다 하늘로 승천했나봅니다. 아님 송전탑아래라 보상받고 도시로 떠난듯하네요.
수고하십니다..말씀하시는게우습니다.힐링이됐습니다?
장독대가 있는것 보니 부부가 같이 거주하던곳이네요...느낌으론 한분또는 두분모두 건강상문제로 산속에서 살수 없는 상황이라서 버려진듯...
10:07 로켓배송 박스 발견! 보기에 엄청오래된 폐가같은데...생각보다 오래되지않은 폐가 이려나요...?
마카다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건강하시고 늘 영상 잘보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go6992 마카다 팬입니다! 아재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생각하는건 떠나고 나면 무너지고 마는 집에 너무 매달리지말자는것. 늘 떠날 준비를 하고 가볍게 살았으면
정말궁금한게....저런데는 어케알고 가시는지.....ㅎㅎㅎ
저렇게 빈집들 탐방하다가 혹 시신이라도 발견할까 겁나네요 ㅜㅜ
저런집들 많아요..시골집들..솔직히 돈주고 살아라고 해도 무서워서 못할겠네 ㆍ 밤되면 진짜 무섭겠네 낮에도 저런곳이니ㅠ
남에것에 탐내지맙시다. 그무슨 남이 모르는 사연이 있겠지요. ㅇㅅㅅㅎ.
내나이84세인데모든것이추억이떠오르네요감개무랴ㅇ하군요인구가자꾸줄어늙은이는다죽고자손들은ㄷ다도시로가고서글푸군요
많은살림을 보니 시끌북적하게 살았던거같은데.... 그 옛날 뉘신지 얼굴도 모르지만 세월무상이....ㅠㅠ
안녕하고 떠날때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먼곳으로 갈때..
인생 무상함을 느낌니다
화장실 문 열어 놓고 말씀을 너무 맛나게 잘 하시네요 항상 즐거우신것 같네요 그곳이 어딘지 알고 싶네요 함 가보고싶었어~
뭔가 급하게 떠난 흔적이 보입니다.
보통 나이 들어서 귀촌을 하기에 급작스런 병으로 병원에 갔다가 못돌아오는 경우도 흔할 듯.
시골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접어야겠네요 정겹기보다는 사람이없어 무섭기까지하네요
저집을보니 예전 자연인에 나온집 같네요 2층테라스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그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