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i2u요도도노라는 별칭은 챠챠가 요도 성을 히데요시에게 하사받고 나서, 요도 성의 마님이라는 뜻에서 별명으로서 요도도노인데, 본작에서는 그걸 혼동해서 원래 히데요시가 챠챠라고 불러야 하는 것을 잘못 묘사해서 그럼. 요도도노의 본명은 아자이 챠챠임. 부친이 아자이 나가마사임.
숙청 자체는 정치사적으로 봤을때 이해가 아주 안가는건 아님. 히데요시 사후 히데츠구가 어린 히데요리를 좌지우지하다가 결국 자리를 뺏을수도 있다는 염려는 자연스럽긴 함. 다만 숙청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고 너무 잔혹해서 지지층의 민심이반까지 일어났고 자기 사후 히데요리의 지지기반이 되어줄 세력까지 날려버려서 결과적으로 히데요리의 기반을 자기손으로 약화시킨셈이 되어버림. 이 외에도 히데요시의 행보를 보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에 필요한 능력은 갖추고 있어도 한 왕조를 경영할 정치감각은 많이 부족해보임.
@@트럼펫-c7p 이야기하자면 좀 긴데 요도의 엄마가 히데요시의 주군인 노부나가의 여동생인 오이치입니다 그러다가 요도의 아빠인 아자이 나가마사한테 시집을 가게되었는데 남편이 자기 동맹국과 의리때문에 노부나가를 배신하게 되어 노부나가한테 정복당하고 결국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 선봉장은 히데요시 아무튼 그후 오이치는 요도포함 3명의 딸들과 노부나가한테 돌아오게됩니다 그후에 노부나가가 부하인 아케치 미츠히데의 배신으로 죽게되고 그다음에 오이치는 노부나가의 심복인 시바타 카츠이에와 재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노부나가의 부하들 끼리 후계자 다툼이 벌어지게 되고 거기서 카츠이에는 히데요시한테 패하게 되고 자기 성에 불을 지르고 자결하게되는데 그때 오이치도 히데요시가 제발 돌아오라고 극구 말렸지만 카츠이에와 같이 자결하게됩니다
@@totototo-fv2kr 그게 아니고 히데요시 마누라 요도따위가 노부나가 밑에서 산전수전 다 경험해본 이에야스한테 어설프게 도전함. 오사카 겨울의 진(1614년)때 이에야스가 대포(영국산 4파운드 포)로 천수각에 명중시켰었는데 그거에 쫄아서 멍청하게 오사카 외성 해자(사나다마루라고 해서 이에야스의 동군이 개쩔쩔맸음)를 메우고 휴전한다는 협정을 맺었음. 그리고 동군은 이왕 외쪽 해자 메운거 내성 해자까지 메웠고 나중에 협상이 결렬되자 오사카 여름의 진(1615년)때 외성 해자를 메워서 방어할 수단 자체가 없어서 결국 이에야스의 동군한테 개쌉털려서 도요토미 가문이 멸문당함. 그런 의미에서 요도가 도요토미 가문을 멸망시킨 원인이 될 수 밖에 없음.
태합은 관직이 아니고 관백을 퇴임한 사람을 높이 부르는 존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직에서 물러났는데도 어떻게 히데요시가 실권을 쥘 수 있었냐면 '태정대신' 이란 직위가 있었기에 가능한겁니다. 보통, 일본사를 보면 관백 자리에 오른 자에게 태정태신도 줘서 겸하게 하는데(관백이랑 태정태신 직위가 때에 따라 서열이 다르고 이로 인해 문제가 종종 생겨서), 히데요시는 이걸 다시 나눠서 군권을 가져간거고, 히데쓰구에게는 관백을 줘서 내정을 맡긴겁니다
요도기미의 어머니는 오다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였는데 당시 일본에서 빼어난 미인으로 소문났었고, 히데요시가 흠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이치는 두 번 결혼했는데 첫 번째는 아자이 나가마사와 결혼해서 그 사이에서 요도 기미를 비롯한 3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아자이 나가마사가 오빠인 오다 노부나가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후 오다 노부나가의 심복인 시바타 가쓰이에에게 시집을 갑니다. 하지만 오다 노부나가 사후 시바타 가쓰이에가 히데요시와 권력을 다투게 되자, 남편인 시바타 가쓰이에를 따라서 자살했습니다. 그녀의 맏딸 차차, 즉 요도기미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이 되어 츠루마스와 히데요리를 낳게 됩니다.
자세히 알고보면, 요도기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비운의 여인입니다!! 아버지는 노부나가한테서 죽었고, 어머니는 새시집을 갔지만, 시바타 카츠이에는 히데요시한테 죽음을 당하고, 시바타가문은 멸문지화을 당합니다. 요도는 자기 집안의 원수의 첩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히데요시는 죽은후, 히데요리와 조용히 살았지만, 도쿠가와 이예야스가 도요토미가문 완전히 없어지죠!! 오사카성에서 아들 히데요리하고 같이 삶을 마감합니다!!
근데 오다 토요토미 도쿠가와 모두 일본을 거의 평정하거나 실권을 쥐고 전세계를 평정하려고 대륙침공을 실행했는데도 일왕자리는 부담스러울 만큼 언터쳐블이었다는게 만약 풍신수길이 대륙 정벌에 성공했다면 과연 만세일계의 천황을 폐위하고 미천한 농민의 아들이 신의 아들이자 아마테라스의 후손이 될 수 있었을지..
@@hikerfrantz5829닝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수가 너무 뻔히 보이잖아요. 외삼촌에게 후사가 생기면 전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어도 보고 최소한 안전은 보장을 받았어야죠. 외삼촌에게 후사가 생기면 그날로 관백자리를 물러나 초야에 뭍힌다던가... 바로 조선으로 건너간다는 약속정도는 받아두고 양자가 되던 관백이 되는 게 맞는 거 아니겠읍니까...
@@한밤의드라이브 히데요시가 그런 약속같은걸 받아줄 사람인가요? 그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히데요시에게 '나 너 못믿어. 관백자리도 껍데긴거 알고 오르기도 싫은데 시키니까 억지로 오르는거야. 그러니까 미리 약속해' 라고 하는건데요. 그런 말 꺼내는 순간 히데요시 노발대발하면서 할복명령 내릴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히데쓰구도 격동의 전국시대를 산 사람입니다. 몰라서 저런게 아닙니다. 알면서도 달리 방도가 없었던거죠.
@@hikerfrantz5829님 말씀은 아는데... 저라면 말은 해봤을 겁니다. 이레 죽으나 저레 죽으나 죽는게 마찬가지라면 할말은 하고 죽어야죠. 외삼촌에게 아들이 태어나면 전 어떻게 되는 거냐고... 항변이라도 해보면 풍신수길 입장에선 넌 다른 뜻은 없구나.. 하고 믿을 수도 있는 거구요. 님 말대로 풍신수차도 난감했을 겁니다. 풍신수차가 군을 통솔하는 능력은 떨어져도 머리도 좋고 행정능력은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던데요. 당시 일본에 있던 포르투칼, 스페인 사제들이 풍신수차를 좋게 본 걸로 압니다. 천황과 황실가족들에게도 상당히 사랑받던 사람으로 압니다. 다시 말하지만 님 말씀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그 당시 사람이 아니라서 쉽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선 아쉽네요.
ㅋㅋㅋㅋ 진짜 연기 ㅋㅋㅋ맛깔나게 잘하네 ㅋㅋㅋㅋ 도요토미가 환생한것같음 ㅋㅋㅋㅋ 딱 히데요시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는것같음 사이코일땐 사이코였다가 웃길땐 또 ㅈㄴ 웃기게 ㅋㅋㅋ
가토에게 마누라 드립 칠때는 언제고 지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도 존예
淀 앙금 정
물구덩이.웅덩이
외국인물 연기론 김갑수의 수양제 연기에 가려서 그렇지 이 징비록의 도요토미와 만력제도 싱크로율 ㅎㄷㄷ했음
만력제 ㄹㅇㅋㅋㅋ
규신수길형님 리액션은 백점만점에 180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데요리에게 무리하게 물려줄려다가 가신단까지 풍비박산났지. 임진왜란을 계기로 시작된 가신단의 불화가 히데츠쿠의 죽음으로 커져갔지.
히데요리 출생과 함께 히데쓰구는 할복, 양자인 코바야카와 히데아키, 유키 히데야쓰 는 다른 가문으로 보내졌지만, 우키타 히데이에만 계속 히데요시 양아들 자리를 유지했음.... 히데요시가 우키타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있음
예쁘당
요도 키큰것도 고증잘했네요 ㅋㅋㅋㅋ
실제로도 키 엄청 컸다네요
이름이 왜 하필 요도지.. 음란하게
@@부엉이-i2u요도도노라는 별칭은 챠챠가 요도 성을 히데요시에게 하사받고 나서, 요도 성의 마님이라는 뜻에서 별명으로서 요도도노인데, 본작에서는 그걸 혼동해서 원래 히데요시가 챠챠라고 불러야 하는 것을 잘못 묘사해서 그럼.
요도도노의 본명은 아자이 챠챠임. 부친이 아자이 나가마사임.
히데요시 아내
시즌마다 다 이쁨
불멸에선 김혜진이고
여기선 손가영
갓수종버전에선 한소연
권력가의 아내는 이쁠만하죠
일국의 최대권력자인데 뭐....당연한거죠 ㅋㅋ
요도 어머니가 당시 미녀였으나 자결하고 어머니를 가장 많이 닮은 게 3명의 딸 중에 맏이였던 요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명문가 존예들만 만나고 다님
난 더 웃긴게 늙은 나이에 아들을 두번이나 낳았다는게 ㅋㅋㅋㅋ 믿기지가 않음
아들보내고 조카한테 맡겼으면 그냥 놔두지는 새로 아들봤다고 조카죽여버리고..
그나마 조카가 후계자였으면 어린아들이나 요도 때보다는 도요토미가문이 덜 비참한 최후맞았겠지
관백의 측실이 그냥 기모노만 달랑 입고있다니..
시라소니형님 왜 여기계십니까? 사투리쓰던거만 보다가 안쓰는거 보니 왠지 어색
물려줘놓고...나중에 할복시킴..
뭔가 짱구는 못말려에서 수지를 봐라보는 훈이의 느낌이랄까?
요도 연기한 배우분 누구에요 겁나 이쁘시네
손가영 배우님이십니다.
@@김지우-v4p 손승우임
@@장정은-w5l 연예 공식적에선 그렇지만 본명은 손가영이 맞습니다.
@@김지우-v4p 네이버 검색 해보셈
@@장정은-w5l 나무위키 손승우라고 치면 본명 손가영이라고 나와요
수길이형 저런모습 첨이야 ㅋㅋㅋㅋㅋ 또 전전리가(마에다 토시이에)가 딱 나와서 '태합 전하!'라고 잔소리할듯 ㅋㅋㅋ
요도 ❤
요도 이쁘네
세상은 남자가 지배하고 그 남자를 여자가 지배한다 ㅜㅜ
최경식 왕마대 다름 조조를 보아라
숙종ㅋㅋ
@@sakamotonara2384 위나라가 삼국통일을 한 이유다 그게
사실상 히데츠구의 목숨은 히데요리가 태어나는 순간 끝났다고 봐야죠
문제는 히데요시의 나이를 감안했을때 함부로 후계자를 갈아 치우면 안되는 상황에서 갈아치워 그 와중에 벌인 숙청때문에 가신단의 분열이 발생했고 도요토미 정권에 대한 일본내의 다른 다이묘와 백성들의 반감이 커졌죠.
ㅋㅋ 요리 츠구 ㅋㅋ
히데츠구의 죽음도 결과적으로 이에야스에겐 명분이 생겼고 히데츠구를 따르던 가신들이 도쿠가와로 옮긴거죠
숙청 자체는 정치사적으로 봤을때 이해가 아주 안가는건 아님. 히데요시 사후 히데츠구가 어린 히데요리를 좌지우지하다가 결국 자리를 뺏을수도 있다는 염려는 자연스럽긴 함. 다만 숙청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고 너무 잔혹해서 지지층의 민심이반까지 일어났고 자기 사후 히데요리의 지지기반이 되어줄 세력까지 날려버려서 결과적으로 히데요리의 기반을 자기손으로 약화시킨셈이 되어버림. 이 외에도 히데요시의 행보를 보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에 필요한 능력은 갖추고 있어도 한 왕조를 경영할 정치감각은 많이 부족해보임.
@@이지훈-d1v7z 후지와라노 요리츠구?
퐁신수길오빠 계곡으로 놀러갈래?
도요토미 고증 잘했습니다.
도요토미는 진짜 김규철이 원탑이네
이름이 요도 ㅋㅋㅋㅋ
원래 이름은 아차임
근데 히데요시가 아차를 총애하여서 요도라는 성을 주어서 요도기마라 불리여서 요도기미가 거의 이름처럼 된거지
@@daxzcdsfsas2882 아차가 아니라 차차 아닌가요? 잘못 알고 있었나?
@@노헌우 차차맞아요
@@s.w.p4431 그 차차라해서 그런지 페그오생각나서 그런데 그 노부나가랑 관련있었죠?
요도 ㅎㅎ 씨 나오는 길
신홍이 겁나 출세했네. 여복이 철철 넘쳐 흐르네~~
요도도노(후일 히데요리의 어머니)가 자그마치 오다 노부나가의 조카입니다. 오다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와, 아사이 나가마사 사이에서 태어난 딸입니다. 히데쓰구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누나의 아들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 도쿠가와
불명의 이순신 드라마 랑 내용이 다른뎈ㅋㅋㅋㅋ
그냥 히데쓰구로 히데요시집안 이어가게 했었으면 히데요리도 안 죽고 히데요시 가문도 계승되었을 수도..
남편이랑 아내가 아니라 딸바보아빠랑 딸같당ㅋㅋㅋㅋ
역사상 나이차이도 거의 그이상이죠 당장 요도의 아빠나엄마보다도 히데요시가 연상인데 히데요시가 한때 요도의 엄마를 사모했었는데 요도의 엄마가 자결하고 그 엄마와 가장 닮은 요도를 총애한거라고 함
@@TAKEYOuRhEaRT-yw6wr 근데 왜 요도의 엄마가 자결했나요?
@@트럼펫-c7p 이야기하자면 좀 긴데 요도의 엄마가 히데요시의 주군인 노부나가의 여동생인 오이치입니다 그러다가 요도의 아빠인 아자이 나가마사한테 시집을 가게되었는데 남편이 자기 동맹국과 의리때문에 노부나가를 배신하게 되어 노부나가한테 정복당하고 결국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 선봉장은 히데요시 아무튼 그후 오이치는 요도포함 3명의 딸들과 노부나가한테 돌아오게됩니다 그후에 노부나가가 부하인 아케치 미츠히데의 배신으로 죽게되고 그다음에 오이치는 노부나가의 심복인 시바타 카츠이에와 재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노부나가의 부하들 끼리 후계자 다툼이 벌어지게 되고 거기서 카츠이에는 히데요시한테 패하게 되고 자기 성에 불을 지르고 자결하게되는데 그때 오이치도 히데요시가 제발 돌아오라고 극구 말렸지만 카츠이에와 같이 자결하게됩니다
@@TAKEYOuRhEaRT-yw6wr 설명 감사합니다
아빠와 딸이 아닌 할아버지와 손녀같군요
요도도노 ㅈㄴ 이쁘네...
이에야스가 저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요도도노를 호의적으로 안 봤을듯 싶습니다 이에야스가 코다이인하고 친하게 지낸것도 그런 이유죠
豊臣秀吉の役をしているさ韓国の俳優さんがなりきっているのは感動
?
同意。着け歯までして滑稽さと狂気さがあって味がある。このドラマの日本人武将役はみな合格点。
家康が出て来ないのが残念かな
@@shinee00774
He said that the actor as Hideyoshi is good.
관백놈 지렸스므니다.
이쁘네ㅇㅅㅇ
요도기미 의상고증이 어... 음....
진짜 도요토미는 운이 좋다. 일본 천하를 쥔거랑 동시에 좋아했던 여자의 딸을 첩으로 삼고
권력자의 자리가 다 그렇죠 뭐
하지만 운명은 얄궂게도 자신이 아낀 여자에 의해 아들이 비참하게 죽게 만들었죠
현동 좋아했던 여자가 누군데요?
하프로투머피 요도 엄마
@@totototo-fv2kr 그게 아니고 히데요시 마누라 요도따위가 노부나가 밑에서 산전수전 다 경험해본 이에야스한테 어설프게 도전함. 오사카 겨울의 진(1614년)때 이에야스가 대포(영국산 4파운드 포)로 천수각에 명중시켰었는데 그거에 쫄아서 멍청하게 오사카 외성 해자(사나다마루라고 해서 이에야스의 동군이 개쩔쩔맸음)를 메우고 휴전한다는 협정을 맺었음. 그리고 동군은 이왕 외쪽 해자 메운거 내성 해자까지 메웠고 나중에 협상이 결렬되자 오사카 여름의 진(1615년)때 외성 해자를 메워서 방어할 수단 자체가 없어서 결국 이에야스의 동군한테 개쌉털려서 도요토미 가문이 멸문당함. 그런 의미에서 요도가 도요토미 가문을 멸망시킨 원인이 될 수 밖에 없음.
여기에 나온 음악 뭐임?? Ost 너무 좋은데 요도 나오는 부분
수길이:“츠루마츠 이녀석!!!!
씩씩하게 걸어와야지!!"
요도입술 졸탐스럽네
요도도노가 그래이뻣나
요도 저 여자 엄마는 더 이뻤음...오다 노부나가공의 친동생이자 아자이 나가마사공의 부인....이자 시바타 가쓰이에공의 부인이었던 사람임...
@@박정훈-h5i 에????? 설마 오다 이치? 요이치 였나요?
@@Titan_Boyz 오이치
요도 도노~ 오다 노부나가의 조카이자 후일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엄마가 되지만...
요도한테는 완전히 기는구만 ㅎㅎㅎ
이름이 요도?
Tuyêt voi
풍신수길이 태합자리에 올랐는데 태합자리는 누가 임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임명이야 텐노가 하지만 사실상 쇼군들이 지들 멋대로 선택해서 오르는거죠.
태합은 그냥 물러난 권력자를 뜻하는 말이고 풍신수길은 태정대신이었기에 그 의미로 더 불렸죠
태합은 관직이 아니고 관백을 퇴임한 사람을 높이 부르는 존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직에서 물러났는데도 어떻게 히데요시가 실권을 쥘 수 있었냐면 '태정대신' 이란 직위가 있었기에 가능한겁니다.
보통, 일본사를 보면 관백 자리에 오른 자에게 태정태신도 줘서 겸하게 하는데(관백이랑 태정태신 직위가 때에 따라 서열이 다르고 이로 인해 문제가 종종 생겨서), 히데요시는 이걸 다시 나눠서 군권을 가져간거고, 히데쓰구에게는 관백을 줘서 내정을 맡긴겁니다
이정용은 가토2회차
시라소니 ㅋㅋㅋㅋ
Как название этого фильма?
요도기미의 어머니는 오다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였는데 당시 일본에서 빼어난 미인으로 소문났었고, 히데요시가 흠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이치는 두 번 결혼했는데 첫 번째는 아자이 나가마사와 결혼해서 그 사이에서 요도 기미를 비롯한 3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아자이 나가마사가 오빠인 오다 노부나가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후 오다 노부나가의 심복인 시바타 가쓰이에에게 시집을 갑니다. 하지만 오다 노부나가 사후 시바타 가쓰이에가 히데요시와 권력을 다투게 되자, 남편인 시바타 가쓰이에를 따라서 자살했습니다. 그녀의 맏딸 차차, 즉 요도기미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측실이 되어 츠루마스와 히데요리를 낳게 됩니다.
자세히 알고보면, 요도기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비운의 여인입니다!!
아버지는 노부나가한테서 죽었고, 어머니는 새시집을 갔지만, 시바타 카츠이에는 히데요시한테 죽음을 당하고, 시바타가문은 멸문지화을 당합니다.
요도는 자기 집안의 원수의 첩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히데요시는 죽은후, 히데요리와 조용히 살았지만, 도쿠가와 이예야스가 도요토미가문 완전히 없어지죠!!
오사카성에서 아들 히데요리하고 같이 삶을 마감합니다!!
요도 개이쁘네 ㅋ
선조-광해군-영창대군
히데요시-히데쓰구-히데요리
히데요시가 선조랑 다르게 적장자 아닌 애들도 잘 챙겨줬지 우키타 한테 조선총사령관 맡긴 거 만 봐도
@@말티즈-z4h 20살짜리를 총사령관 시키니 못이기지 ㅋㅋㅋ
아 대신 조카대접을 못해서 망했다고ㅋㅋㅋ
도요토미가 언제 자기자신을 짐이라고 칭했나ㅋㅋㅋ
짐짝이니까 짐이라했겠지
히데요짐
천황이 엄연히 있는데 짐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천황이 허수아비라도 무리가 있긴함
@@선제이-f2y히데요시가 마음만 먹으면 천황죽일수있음 그래서 짐이라 충분히가능함 저때 군권은 히데요시가 다 가지고있는데 이에야스 세력빼곤
요도가 오다 노부나가 여동생의 첫째딸.
토요토미가 망한거는 히데쓰구를 죽였기 때문에 풍신수길의 뒷배가 없어졌기 때문 그덕분에 멸문당함.
저 요도가 무려 오다 노부나가의 조카임
관백전하의 내아를 낳아도
기록에 제가 알기로는 가토 누이가 도요토미 부인 이었다는데 사실 이나요?
사실은 아니고요 고모가 도요토미 부인입니다
히데쓰구의 할복
스시요도 vs 김치요도
갠적으로 김치요도 승
ㅈㄹ 하네.
일본도 만세를 "천세"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비록 허수아비이지만 천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백이나 태합은 전하 천세 천황이 폐하 만세.
전하니까
깡패 히데요시
근데 오다 토요토미 도쿠가와 모두 일본을 거의 평정하거나 실권을 쥐고 전세계를 평정하려고 대륙침공을 실행했는데도 일왕자리는 부담스러울 만큼 언터쳐블이었다는게 만약 풍신수길이 대륙 정벌에 성공했다면 과연 만세일계의 천황을 폐위하고 미천한 농민의 아들이 신의 아들이자 아마테라스의 후손이 될 수 있었을지..
시라소니 형님 와 여기 계십니까 ㅋㅋㅋ
히데쓰구가 그대로 히데요시 다음에 이어받고 그다음 후계자를 히데요리가 이어받게 히데요시가 해놧다면 도쿠가와한테 어이없게 털리진 않앗을텐데
다 인과응보인듯하네요.
요도
커플 재회
저렇게까지.. 에휴
일본전국을 통일한 관백전하라도 여자앞에선..ㅋㅋ 한낱남자일뿐이군
히데요시가 대머리였나?
항상 보오쥐들이 문제야
이름이 찌리네가나네
요도랑결혼해야지
요도같은 여자랑 결혼하면 결말이 비참해집니다ㅋㅋ
@@블루칵테일-o7c 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로로로롤-n4h 히데요리의 끝을 아는군요ㅋㅋ
@@블루칵테일-o7c 역사적으로 팩트고 현실에서도 저런 여자는 엔조이지 결혼감은 아님.
원래 이름은 아차
요도는 히데요시가 아차에게 준 성인데 그래서 요도기미라 불리였음
시라소니?...
옆에서 대머리가 저러면 안웃기냐
정액은 요도로 ㅋㅋㅋ
실제로는 가토의 마누라가 아니라 후쿠시마의 마누라입니다
이름이 요도..? 오줌 구멍?? ㅋㅋ
풍신수차 히데쓰구도 바보다...
외삼촌이 숨넘어가는 상황도 아니고
외삼촌이 자신과 나이가 같은 요도기미를 통해서 또 다시 후사를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양자로 들어가서 관백자리에 앉는다는 게 얼마나 바보냐...
나 같으면 양자자리 사양하고 조선으로 건너갔을 것이다.
사양하는 순간 할복임. 조선으로 건너가다 잡히면 참수임. 질풍노도의 살벌한 시기를 살았던 히데쓰구가 바보라서 아이 좋아라 하고 관백 자리를 덥석 받았을까? 그것도 병권도 안넘겨주는데?
@@hikerfrantz5829닝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수가 너무 뻔히 보이잖아요.
외삼촌에게 후사가 생기면 전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어도 보고 최소한 안전은 보장을 받았어야죠.
외삼촌에게 후사가 생기면 그날로 관백자리를 물러나 초야에 뭍힌다던가...
바로 조선으로 건너간다는 약속정도는 받아두고 양자가 되던 관백이 되는 게 맞는 거 아니겠읍니까...
@@한밤의드라이브 히데요시가 그런 약속같은걸 받아줄 사람인가요? 그런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히데요시에게
'나 너 못믿어. 관백자리도 껍데긴거 알고 오르기도 싫은데 시키니까 억지로 오르는거야. 그러니까 미리 약속해'
라고 하는건데요. 그런 말 꺼내는 순간 히데요시 노발대발하면서 할복명령 내릴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히데쓰구도 격동의 전국시대를 산 사람입니다. 몰라서 저런게 아닙니다. 알면서도 달리 방도가 없었던거죠.
@@hikerfrantz5829님 말씀은 아는데... 저라면 말은 해봤을 겁니다.
이레 죽으나 저레 죽으나 죽는게 마찬가지라면 할말은 하고 죽어야죠.
외삼촌에게 아들이 태어나면 전 어떻게 되는 거냐고... 항변이라도 해보면
풍신수길 입장에선 넌 다른 뜻은 없구나.. 하고 믿을 수도 있는 거구요.
님 말대로 풍신수차도 난감했을 겁니다.
풍신수차가 군을 통솔하는 능력은 떨어져도 머리도 좋고 행정능력은 뛰어난 사람이라고 하던데요.
당시 일본에 있던 포르투칼, 스페인 사제들이 풍신수차를 좋게 본 걸로 압니다.
천황과 황실가족들에게도 상당히 사랑받던 사람으로 압니다.
다시 말하지만 님 말씀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그 당시 사람이 아니라서 쉽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선 아쉽네요.
관백전하는 요도가 넘 길어..
요도도노가 일본 3대 악녀 중 한 명아님?
나레이션
히데요시가 개짓하고 있는동안 왕은 뭐하고 있었을까
예전에 일본사극 고우 공주들의전국 이라는 드라마봤었는데 거기서 주인공이 차차(요도기미)였던걸로 기억함.
이야 다른남자하고잤을텐데
풍신수길한때씨가있나
요도도노는 측실이 아니고 정실 부인. 일본은 정실 부인의 숫자에 제한이 없음. 히데요시는 2명의 정실 부인이 있었음. 요도의 3자매는 최고 가문의 딸들로 천하절색이라고 당시에도 소문이 자자했음. 나머지 2 자매들도 최고 가문으로 시집갔었음.
오다의 여동생 오이치의 세 딸 맞죠?
요도 죠코인 스겐인
오이치가 절세미녀였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