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요즘 날 더워서 그런지 입맛 당기는 음식이 없었는데... 맛상무님이 드시는 굴비를 보는 순간...저도 모르게 같이 입을 움직이고 있네요 ㅎㅎㅎ 내일은 바로 보리굴비를 먹어야겠습니다. 간만에 제가 자주 가던 굴비집이 그리워지네요 ㅎㅎ 역시 항상 믿고보는 맛상무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
ㅎㅎㅎ 이자겸의 난까지 알려주시는 우리 맛상무님~ (그래서 그부분은 살짝 1분정도 건너 뛰었어요, 쥐송... ㅠㅠ) 영광굴비거리에서 2년전쯤 어머니하고 (영광분이세요 ㅎ) 동네분들하고 같이 먹은적이 있었는데, 식당 선정 기준은 그 곳 동네분들, 친척들 추천 기준이었는데, 아는 분이 없으면 진짜 어딜가야할지 모르겠기는 하더라구요 ㅎㅎ 이왕이면 조금 더 좋은 경험을 하셨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되셨었길 바래요 맛상무님 ^^
보리굴비로 식당에서 나오는곳은 예전에 한곳이 있었지만 지금은 현지에도 없습니다. 대도시에서도 보리굴비는 먹어본적도 없구요. 진짜 보리굴비가 저정도 사이즈면 한마리에 20만원은 할듯합니다. 도대체 중국산 양식 부세가 보리굴비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및조리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광굴비 명성이 이어지려면. 부세를 보리굴비라고 판매하는 자체를 바꿔야된다 봅니다. 그리고 영광굴비가 없어지고 법성포굴비는 잡히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도 영광앞바다에서 잡힙니다. 양이 많지않어서 그렇지.. 어판장에서 경매도 합니다. 법성포에만 굴비가게가 300곳 이상이 되는데 그 많은 양을 충당을 어찌한답니까.. 그리고 중국산으로 속여파는곳도 예전에는 많았습니다. 지금은 거의없고 중국산 자체도 물량이 적고 가격이 국산만큼 올라 속여파는곳은 거의 없으며 특히 식당들은 대부분 위판장에서 경매받아 직접 소금간을 하고 조리합니다. 그리고 조기찌개가 타지역보다 싱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법성포 조기찌개에 들어가는 조기는 생물입니다. 도시에서는 생물을 구하지 못하기에 간이되있는 조기를 쓰지요. 근데 법성은 생물로 하기에 싱겁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암튼 제 고향 법성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에는 독재시대의 잔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유의 절대적인 적이 독재라서 자유국가에서는 독재와 관여되어있는 것들에게는 말그대로 엄벌을 줘야되는데 지금 세태가 독재시대의 유산을 이어받은 그 자손들은 어이없게도 호의호식을 하며 사회의 주요 기득권층이나 상류층으로 살고 있죠. 계속 이런 세태가 고쳐지지 않고 이어져 오니까 결국에는 정상적인 범주에 있었던 사람들도 조금씩 사기꾼들로 변해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EU회원국 이탈리아 처럼 말로만 선진국이고 본모습은 여기저기 사회적인 부패가 많아서 국민 대부분이 빈민으로 살고 있는 나라가 될 수도 있어요. 당장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 밀라노 거리의 공공 주차장에 자동차를 1시간만 주차 해놓으면 자동차의 바퀴가 없어지거나 자동차 문짝은 다 뜯겨 없어지고 그 안에 놔두었던 소지품들도 싹 없어지는 일이 자주 벌어지는 이유가 다 있죠.
영광사람인데 물가상승량이 엄청 나서 그래요.... 맛상무님 영상에서 말하는거처럼 어획량이 심하게 줄어서 예전에 5만원에 사던 크기가 그 이상 가격되고 작은 애들도 3만원에 팔고 안 파는 곳도 있고 그래요... 특히 보리굴비로 팔리는 부세 크기 되는 굴비는 1두릅이 아니라 반두릅(10마리)에 100에서 200 돈 많으신분들 선물용으로만 판매되는 거라 보리굴비라는 이름을 써도 굴비가 아닌 부세를 쓰게 되는거에요... 가장 값싸게 집에서 드시는 방법으로는 상처같은거 좀 나서 상품가치 떨어지는 파조기 추천드려요 맛은 같아도 가격은 저렴해서 파는곳 안 파는곳 있긴한데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살 수 있음 사서 드시면 괜찮을거에요 대신 상처가 있는 애들이다보니 구우면서 내장이 흘러내리거나 좀 해서...
맛상무님 음식에 관한 역사 이야기 해 주셔서 좋은이야기도 많이 해 주셔서 귀에 쏙 쏙 잘 들어 오네요 굴비에 역사 이렇게 오래 된지 몰랐습니다 좋은 음식 과 맛상무님에 맛있게 먹는 팁도 이야기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점도 있네요^^ 맛 상무님 좋은곳 가서 어행도 하시고 좋은음식들도 소개 해 주신것도 좋지만호 무더운 날씨 인데 건강도 잘 챙기세요^^ 항상 좋은 영상 설명등 감사합니다
지역 특산물로 서로 경쟁하며, 먹고 살기 위해 다들 노력하시는거 알죠. 하지만, 솔직히 전 어느 순간부터 유명한 맛집 골목이나, 시장을 가면 서로가 경쟁을 하며, 음식의 퀄리티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높은 가격, 낮은 퀄리티로 호구 잡는걸 경쟁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여.
역시 믿고보는 맛상무님 입니다. 유튜브 영향력이라 매너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연륜이 느껴지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맛이나 촬영을 떠나서 가게 배려해주시는게 너무 따뜻하네요.
마무리 멘트는 깔끔을 넘어 감동스럽네요... 업로드 당일부터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상무님 채널을 계속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맛상무님 설명이 너무 좋아요.
영광굴비가 맛있게 보여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근처에살고 일때문에가끔영광에 가지만 굴비골목 식당들이 가격대비 음식질이떨어져요(좋은곳두 열심히찾아보면있겠죠) 추천은안하고싶네요
저는 거주지가 여수인데 허영만 식객에 여수편 식당들중 나온 곳이 집앞 바로 앞이라 가보면 뭐 이정도 가지고 방송에서 극찬인가 싶고 백퍼 실망
웃긴게 맛집이라고 소계하면 집근쳐 사시는 분들은 추천을 안함 ㅋㅋ 저도 똑같음 ㅋㅋ
@@미래에남편 ㅇㅈ 타지역 사람들이 여기 어디 맞있다고 하던데 맞집이죠? 물어보면
;;;;;;그저그런거 같은데....... 속말 하고
가보세요 ㅋㅋ 함
보리굴비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굴비정식 맛 보고 싶네요^^맛상무님 영상보고 리스트대로 찾아가서 먹어봐야겠네요^^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맛있고 재미있는 영상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상무님 화이팅 ^^
영상 본거 맞음?? 부세라서.. 맛이.
영상 고맙습니다 ~🥰
오늘 내용 Good 입니다 !
마무리멘트 좋습니다 진정으로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스타일 완전 부드러워 지셨어요. ^^ 아쉽고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영상이였던것 같습니다.
촬영 허가해주신집에대한 고마움과 배려가 느껴집니다. 오늘도 직접가지 못하는 곳 대리경험 잘했어용.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대장님💕
형님 존경합니다 리스펙!
엉망진창인게 표정으로도 보이는데..대체 뭔 배려입니까..오히려 광고라고 해야 맞는데 이건 광고도 아니고 먹방도 아니고..
맛없는곳 촬영하느라 곤욕이었던거죠
멀리까지 가셨는데 만족스런 맛을 못만나서 아쉽네요.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맛상무님 고향을 영상에 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좋고 감사하고.
그런데 추천할수 있는집도 더 가보시고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오~ 요즘 날 더워서 그런지 입맛 당기는 음식이 없었는데...
맛상무님이 드시는 굴비를 보는 순간...저도 모르게 같이 입을 움직이고 있네요 ㅎㅎㅎ
내일은 바로 보리굴비를 먹어야겠습니다.
간만에 제가 자주 가던 굴비집이 그리워지네요 ㅎㅎ
역시 항상 믿고보는 맛상무님 영상 감사드립니다 ~
생선하니 어묵이 생각나는데 어묵 만들어본적있나요 고오오오급 어묵 한번 만들어 보시져
설명 보충 너무 좋아요! 요즘 맛집 관광지는 식당들 다 비슷비슷한 퀄리티로 나와서 아쉬워요.
상무님 오늘 영상 참 좋았습니다. 참고로 젓갈 정식이나 굴비정식 먹으면 갈증 많이나요. 탄산수많이 드셔야합니다.
맛상무님 간만에 영상보는데, 살이 엄청 찌셨네요. 건강유의하세요.
언제부터 중국산 싸구려 부세가 굴비 가면을 쓰고 비싸게 팔리게 된건지 참 아쉽습니다
굴비 어획량이 엄청 줄어서 예전 굴비가격 생각하신 분들은 부담되어서 못먹습니다. 웃돈에 웃돈 더 주고 드실순 있습니다. 비싸게 사드시면돼요.
정직한 리뷰는 맛상무님이 짱짱
맛상무님 설명 너무 부드럽고 좋아요..ㅎ
ㅎㅎㅎ 이자겸의 난까지 알려주시는 우리 맛상무님~ (그래서 그부분은 살짝 1분정도 건너 뛰었어요, 쥐송... ㅠㅠ) 영광굴비거리에서 2년전쯤 어머니하고 (영광분이세요 ㅎ) 동네분들하고 같이 먹은적이 있었는데, 식당 선정 기준은 그 곳 동네분들, 친척들 추천 기준이었는데, 아는 분이 없으면 진짜 어딜가야할지 모르겠기는 하더라구요 ㅎㅎ
이왕이면 조금 더 좋은 경험을 하셨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되셨었길 바래요 맛상무님 ^^
건너뛰다니 부들부들
맛상무 모든 영상 보는 팬입니다. 저도 1분 건너 뛰었습니다... ㅠㅜ 죄송 ㅋㅋㅋ 영상 잘봤어용~~
맛상무님 영상 올라오는날만 항상 기다립니다!
저는 법성포 가면 덕자찜을 주로 먹게 되는데요. 거기서 밑반찬으로 깔리는 조기구이랑 씨알이 비슷해보이네요..
정말 정확히 판단하셨습니다
예전만 못합니다 아는사람만 알죠 안타까울뿐입니다
차라리 저쪽가실일있으시면 금방 기나식당이나 일반 백반집 가시면 웬만 반찬이나 생선류거의다 나옵니다 혹여 조금더좋은 퀄리티를 원하신다면 영광은 구경만하시고 담양이나 화순을가시면 더먹거리가 많습니다
맛있는 것의 연속이네요 밥 세공기는 먹어야 겠어요
무조건 맛잇다 하는게 보통 먹방유튜버인데 맛상무는 믿고보는 구독 먹방입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에 블로그에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맛상무님이 이렇게 후기를 남기신건 처음 봅니다....
작년에 백수해안도로 갔다가 영광 가서 굴비 셋트 먹었는데
그 식당이 별로 였는지 정말 너무 실망했는데...
저기는 괜찮을려나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어느직종이든 먹거리든 너무많아도 문제
차분하이 설명잘들었습니다
보리굴비로 식당에서 나오는곳은 예전에 한곳이 있었지만 지금은 현지에도 없습니다.
대도시에서도 보리굴비는 먹어본적도 없구요. 진짜 보리굴비가 저정도 사이즈면 한마리에 20만원은 할듯합니다.
도대체 중국산 양식 부세가 보리굴비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및조리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영광굴비 명성이 이어지려면. 부세를 보리굴비라고 판매하는 자체를 바꿔야된다 봅니다. 그리고 영광굴비가 없어지고 법성포굴비는 잡히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도 영광앞바다에서 잡힙니다. 양이 많지않어서 그렇지.. 어판장에서 경매도 합니다. 법성포에만 굴비가게가 300곳 이상이 되는데 그 많은 양을 충당을 어찌한답니까.. 그리고 중국산으로 속여파는곳도 예전에는 많았습니다.
지금은 거의없고 중국산 자체도 물량이 적고 가격이 국산만큼 올라 속여파는곳은 거의 없으며 특히 식당들은 대부분 위판장에서 경매받아 직접 소금간을 하고 조리합니다.
그리고 조기찌개가 타지역보다 싱겁게 느껴지는 이유는..
법성포 조기찌개에 들어가는 조기는 생물입니다. 도시에서는 생물을 구하지 못하기에 간이되있는 조기를 쓰지요.
근데 법성은 생물로 하기에 싱겁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암튼 제 고향 법성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처깃집이 여긴데..가끔 황석어도 섞여 있더라구요 근데 모양이나 맛은 굴비랑 같더라구요 머리에 흰돌 빼고 돌은 이니지만
상무님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모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을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중간에 확실히 표정이나 평가 보고 많이 안좋은가보다 했는데 마지막 나레이션 듣고보니 그게 맞았네요...ㅎㅎ
오랜만에 봤는데 헤어가 좀더 자라셨네요 이것도 어울리시는듯 ㅋㅋ
요즘은 먹거리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예전의 진짜 영광굴비를 보는게 어려운거 같아요ㅜㅜ
아쉽네요 ..... 법성포 영광굴비ㅜ
고생하셨어요! 맛상무님 ~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
머리 하셨네요!! 웨이브도 좀 넣으신거 같구 색도 인상이 부드러워 보여요ㅎㅎ 지금 머리도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영상 내용은 늘 말할것도 없구요
감사합니다, 웨이브는 아니고 원래 곱슬이라..
우리나라 원산지의 식당수준이 참 안타깝습니다~
두목님 말씀대로 여행의 목적이 될수도 있는부분인데 항상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맛상무 오라버니~~^^
수진이니?
@@matsangmu 네~~~^^
하얀트리 보고있나?
저도 보리굴비를 좋아하는데 저정도 색나는 보리굴비를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고싶은데 혹시 아시는곳 있으실까요?
영상에서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형님 구독자로써 사랑합니다!
맛상무님 어느유트버보다 더 맛있는곳 가시는것 같아 믿고 봅니다
저도 이번 휴가 때 처음으로 영광에 가서 영광 굴비 정식 먹었는데 진짜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제가 맛알못이라 그런건가 싶었는데 맛상무님 영상보며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다시는 영광가서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특산물 원산지는 타지역보다 품질이든 가격이든 뭔가 차별화가 있어야하는데 언제부턴가 원산지를 가면 바가지를 쓰거나 타지역보다도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참 서글픈일이다. 전국민이 사기꾼에 장사속으로 변해간다...
저의 생각에는 독재시대의 잔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유의 절대적인 적이 독재라서 자유국가에서는 독재와 관여되어있는 것들에게는 말그대로 엄벌을 줘야되는데 지금 세태가 독재시대의 유산을 이어받은 그 자손들은 어이없게도 호의호식을 하며 사회의 주요 기득권층이나 상류층으로 살고 있죠. 계속 이런 세태가 고쳐지지 않고 이어져 오니까 결국에는 정상적인 범주에 있었던 사람들도 조금씩 사기꾼들로 변해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EU회원국 이탈리아 처럼 말로만 선진국이고 본모습은 여기저기 사회적인 부패가 많아서 국민 대부분이 빈민으로 살고 있는 나라가 될 수도 있어요. 당장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 밀라노 거리의 공공 주차장에 자동차를 1시간만 주차 해놓으면 자동차의 바퀴가 없어지거나 자동차 문짝은 다 뜯겨 없어지고 그 안에 놔두었던 소지품들도 싹 없어지는 일이 자주 벌어지는 이유가 다 있죠.
맛상무 당신참잘하시네
표현력좋고 멘트가 마음에 딱와닿네요!
예전에는 부세를 굴비로 속이고 많이 팔았는데
지금은 부세가 당연스럽게 보리굴비가됨
이거 말고도 많아요.. 흑조기, 침조기, 부세조기, 민어조기 요즘 많이 생겻죠..
민어는 새끼구요. 그리고 부세는 중국에서는 귀한 생선이지 우리나라에서는 천대받는 생선이죠. 어차피 젊은 사람들은 안먹는 굴비에요.. 가면 갈수록 안찾는 생선은 아니에요..
젊은 분들은 백수해안도로 카페에서 식사 하시고~ 무안 가셔서 소고기랑 낚지 드세요.
지금도 굴비만큼은... 할머님이 사오셔야 진짜더라
엄마도 굴비라고 비싸게 사올때마다 할머님이 그건 가짜야...하셨다
한입 먹으면 딱 다름
@@나두-j8v 말이 이상한데요?
굴비는 조기를 절인걸 굴비라고 하는 겁니다. 이게 본인 말씀이죠. 조기가 가공에 따라 굴비가 된다.
근데 부세를 절이면 이게 굴비?
본인 말이 모순적이지 않나요?
솔직히 조기가 없으니까 부세가 요즘 팔리는거지, 예전엔 부세를 조기로 팔다가 사기라고 단속도 하고 했습니다.
요즘에 하도 조기가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팔고, 부세가 조기와는 다른 생선이라는게 상식으로 널리 알려졌으니까요.
전통은 좋지만 변화 없이 관습만 있으면 도태되지요! 좋은 리뷰입니다
정말 정도 있게 리뷰하신거 같아요.
역시 맛상무님이십니다b
아무래도 관광지화되버려서 그렇지않을까요
굴비는 서울중부시장 굴비골목이 더 가성비좋은거 같아요
영광굴비 기대했었는데...
역시 서울이나 도시에서 먹는게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굴비 뿐만이 아니라 어지간한 관광지 음식들이 다 같은 딜레마에 빠지는거 같아요
저같았더라면은 좀 냉혹하게 후기를 다뤘을텐데 배포가 넓으신 두목님답게 최대한 부드럽게 리뷰 남기신게 참 인상적입니다
하여간 이런 문제들은 굴비만 해당되는게 아니니 다른 지역 관광지 자영업자들도 두목님 말씀에 귀기울여서 많이들 각성했으면 싶네요 ㅎ
이시국에 유투버들 맛평가 잘못 냉정하게 평하가다간 훅감..
초기엔 맛상무님도 혹평 엄청 했었음ㅋㅋㅋㅋ
혹평한다고 불편하신 분들도 많음
근거 있게 하면 문제없지.
하얀뚱땡이 같은 경우엔 앞뒤없이 지랄하다
ㅈ된 경우인거고~
@@뽀얀허벅지 근데 그게 또 듣고보는사람마다 다르니까ㅜ
법성포 굴비정식들 예전에 비해 너무 퀄리티가 떨어졌어요.비싸지기만 하고
접시에 담아났다가 내어주는 시스템
실망이죠
고려시대 이자겸이 유배지에서 ‘난 비굴 하지 않소’에서 유래된 굴비 맛있긴 맛있죠
변화하지 않고 도태되는게 보이네요 .. 실제로 마트들 정가표시에 청결하게 진열해도 재래시장들은 땅에그냥 식재료들 놔두고 살테면 사라심보 ...
영광굴비거리도 막상 도로정비 상징물 조기모형 건설하고 수십억이 들어갔는데도
상인들역시 "어차피 올꺼잖아"라는 심보... 저런식으로 장사하면 대도시 깐깐한 손님들한테 바로 쌍욕먹고 장사접을껀데
옆집도 우리처럼 하는데? 왜 우리집만 가지고 그래 같은 마인드 ...많은 유투버들이 영광 법성포 현실을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맛상무님 말대로 걍 대도시 1인 2만원 굴비정식이 훨씬 깨끗하고 깔끔하고 노력이라도 하는거 같습니다
보리굴비 중국산 부세된지 오렌지구요 전 보리굴비 입도 안댑니다 ㅎㅎ 그냥 생물 찜해 먹거나 구워먹는ㄷ게 젤~~
ㅎㅎㅎ4년전에 그사장님계셨으면 더 정겨웠을듯하네요ㅎㅎ늘 잘보고가용ㅎㅎ
법성포가 한빛발전소들어가는 길목인다보니 발전소 출퇴근차량들 공사차량들이 흙먼지에 매연 뿜으며 다니는 길가에 널어놓는 굴비들보면 두번다시 먹을생각이 안들더라고요 위생과는 정말 멀어보이는 음식입니다.
맛상무 오랜만에 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택배로 부치신 굴비 맛이 그대로 일지궁금하네요 ㅎㅎ
서울이 수요도 많고 까다로워서 맛집들이.많음
영광굴비의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죠. 해풍에 정성스레 만든 만큼 비싼 가격이였지만 요새 굴비는 그냥 냉동창고에서 하루이틀만에 말리고 끝나는데 비쌀 이유가 하등 없는 것 같습니다.
이안굴비 나오니깐 너무 반갑네요 굴비너무맛있어서 자주 택배로 시켜먹어요!! ㅎㅎ
상무님 한정식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ㅎㅎㅎ
올 6월에 영광 불교도래지 다녀오면서 굴비한정식 먹고 해안도로 걸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나저나 상무님 시계 바꾸셨네요. 삐까뻔쩍 한 잠수시계로 말이죠 ㅎㅎㅎ
꼭한번 가서 밥도먹고 굴비도 사와야 겠어요 - 침고이네요 ㅎ
두목 정말 보고싶었어요. 저번에 알려주신 우연 다녀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두목이 맛있게 드신 한우버거도 맛있게 먹었어요 :) 관광지 음식점은 좀 그래요. ㅋㅋㅋ 하하 많이 부드럽게 이야기 해주셨어요ㅠㅠ 핳핳핳핳
가격응 얼마인가요?
옛날 티비 사극에보면 천장에 생선 매달아놓고 맨밥한슐뜨고 천정에 생선처다보면서 반찬먹는마냥 그런거 본거같은데 그게 굴비인가여?
영광굴비 싱겁고 건조도 안하고 너무 맛이 없어서 안먹는데 그집은 옛날식이라니 한번 들려봐야 겠네요.
믿고보는 맛상무님!ㅋㅋ점점 더 잘생겨지시네요👍
확실히 두목님리뷰는 좋네요
영광사람인데 물가상승량이 엄청 나서 그래요.... 맛상무님 영상에서 말하는거처럼 어획량이 심하게 줄어서 예전에 5만원에 사던 크기가 그 이상 가격되고 작은 애들도 3만원에 팔고 안 파는 곳도 있고 그래요... 특히 보리굴비로 팔리는 부세 크기 되는 굴비는 1두릅이 아니라 반두릅(10마리)에 100에서 200 돈 많으신분들 선물용으로만 판매되는 거라 보리굴비라는 이름을 써도 굴비가 아닌 부세를 쓰게 되는거에요... 가장 값싸게 집에서 드시는 방법으로는 상처같은거 좀 나서 상품가치 떨어지는 파조기 추천드려요 맛은 같아도 가격은 저렴해서 파는곳 안 파는곳 있긴한데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살 수 있음 사서 드시면 괜찮을거에요 대신 상처가 있는 애들이다보니 구우면서 내장이 흘러내리거나 좀 해서...
저 어릴때 70년대에 할머니는 굴비를 석쇠에 구웠는데~~~ 크기가 큰 고등어 만했습니다. 석쇠에 올려 놓으면 꼬리와 머리가 석쇠 밖으로 나왔어요. 진짜 이런 쥐꼬리 만한게 굴비라니~~~ㅠㅠ
먼거리 다녀오시느라고 수고하셨을텐데...역시 솔직한 평가 감사드립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맛보다는 이문을 먼저 셈하는걸 뭐라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좀 음식으로 유명해진 곳이라면 제대로 된 맛집이 3:7 비율이라도 지켜줬음 합니다
일본의 고독한미식가에 나오는 백년 넘는 노포들이 오늘따라 너무 부럽네요
과거 제 은사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음식 먹으러 수십년동안 전국 곳곳에 다녀봤는데 서울에서 먹는 그곳 음식이 제일이더라! 하시더군요.
저두 2년전에 전라도맛투어하면서 법성포에서 굴비정식먹었는데 지금 기억나는건 잡채뿐이네요ㅎㅎ 일반전라도밥상에 작은굴비몇마리뿐..마트서 사다구워먹는 그맛이어서 좀 아쉬웠네요 ㅎㅎ
저는 광주사는데 백수해안도로 가며 일부러 영광굴비를 먹어봤는데 그가격에 맛이면 광주에서 먹는게 차라리 더 낫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댓글 첨달아봅니다 영광에서 쭉 자랐습니다. 영광사람들은 법성포에서 굴비 잘안먹습니다 ㅠ
보통 영광터미널 근처 백반시키면 굴비가 거의 모든집에서 나오는데 그게 우리가 집에서 구워먹는 짭조름한 굴비맛입니다 ㅋ 법성포는 도매가 주라 식당은 해보지도 않는 분들이 겉으로 배워서 비싸게 파는거에요
진짜항상느끼지만 맛상무님은 최고에요 ㅜㅜ 표현방법도 멋지고 이런이슈도 문제없고 깔끔하게 말해주시고 ㅜㅜ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집나간 비들비들, 짭짤, 달큰, 쫄깃을 찾습니다.
이자겸의 난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왕권을 잡으려고 난를 일으켰는데 그게 실패해서 귀양을 간건데 왕에 대한 충심으로 굴비를 진상한게 맞나요???
홍농가는길에 자주다니는 거리인데 아쉽다는 평에 저도 아쉬워지네요
맛상무님
음식에 관한 역사 이야기 해 주셔서 좋은이야기도 많이 해 주셔서 귀에 쏙 쏙 잘 들어 오네요
굴비에 역사 이렇게 오래 된지 몰랐습니다
좋은 음식 과 맛상무님에 맛있게 먹는 팁도 이야기 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점도 있네요^^
맛 상무님 좋은곳 가서 어행도 하시고 좋은음식들도 소개 해 주신것도 좋지만호
무더운 날씨 인데 건강도 잘 챙기세요^^
항상 좋은 영상 설명등 감사합니다
저 보리굴비 조아해요 ㅎㅎㅎ 없어서 못먹는데 넘 맛있겠네요!!!!!
에효 정말 멋진 집이 있었는데요. 요즘 장사는 안한다고 하네요.
형님... 옛날에 반역도당들 맨주먹으로 후드려패고 뒷풀이에서 혼자 굴비 80마리 드신 짬이 있어서 그런지 굴비 감별 실력 여전하시군요... 그 시절 그립읍니다
밥도둑 영광굴비😘
보리굴비 무슨맛으로 먹나요?
저는 맛없던데 비싼것도 이해안되고요
말라비틀어진 생선먹는 느낌인데
굴비 짭짜름하고 고소하고 쫄깃한 맛으로 먹죠,, 밥도둑입죠
현지인들은 저기식당 안가요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은 따로 있습니다 차라리 영광에 가시면 민물장어나 아나고맛집 찾아서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누구보다 더 빨리 백만이 될줄 알았는데...
아직도 멀기만하네요....
항상 진솔하고 솔직한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백만까지 쭉 달려가시길~^^ 아재라서 그런듯................
지역 특산물로 서로 경쟁하며, 먹고 살기 위해 다들 노력하시는거 알죠. 하지만, 솔직히 전 어느 순간부터 유명한 맛집 골목이나, 시장을 가면 서로가 경쟁을 하며, 음식의 퀄리티로 승부하는 것이 아닌, 높은 가격, 낮은 퀄리티로 호구 잡는걸 경쟁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여.
옛날 먹을거리 별로 없을때나 밥도둑이였지.
요즘처럼 주마다 새로운 먹거리들이 출시되는
세상에선 옛영광일 뿐이죠.
요즘 보리굴비는 부세로 만들어서
아마 옛날 굴비맛은 아닐거에요
수온 올라서 법성포 앞서 조기도 안 잡혀서 딴대서 가져와가 굴비로 파는 현상태....진짜 굴비는 한 20년전 쯤 사라진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시골이 영광입니다.)
조기는 법성포앞서 잡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최서남단에서 제주도근방 흑산도 쪽에서 주로작업합니다
그리고 조기위판하는곳은 제주 목포 여수 나주법성포도 하는데 법성이 그나마 위판가를 잘춰줘서 그리로 많이간다합니다
@Y - King 시골 출신 어르신들은 고향 간다를 시골 간다고도 말해서 그런듯
15년전 여인숙 주인분께 얻어 먹은 굴비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은 조기가 아니라 중국산으로 바꼈나보네요
볼때는 맛있는 생선
막상 먹으면 반마리가 최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