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새 군대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번개 맞을 확률보다 낮은 사망 확률로 백신 접종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많은데 군대에서 부조리, 악폐습 당할 확률은 비교도 안 될 만큼 여전히 높습니다. 요새는 캠프니 뭐니 하지만 2년이나 자유가 제한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걸림돌인데 부조리와 악폐습까지 동반되는걸 캠프라고 하진 않잖아요.
내가 있던 부대도 폭력과 사역이 만연하고 벌레를 먹게한다든지 변소를 맨손으로 청소시키거나 서로 대화하지 못하게 복도에선 고개 숙이고 다니라고 하기도 하고 심지어 성추행도 있었는데 점호대기 시간이 무엇보다 제일 두려웠음. 내가 어떻게 거길 제대했는지 새삼 신기하다. 부대에서 그런 일을 세습하던 고참들이 내 6호봉 차이 고참부터 쭉 위로 득실득실 많았는데 그 새끼들 다 제대하니 이게 진정한 군생활인가 할 정도로 마음 편해짐. 근데 아직도 가끔 PTSD 온다. 후...
나라 지키러 조국의 부름에 응한 사람이다? 한국남자들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한다 안가면 감옥간다 하니까 강제로 가는거다 진짜 한국이 ㅈ같은 이유가 이거다 운동선수들도 강제로 군대 보내고 옛날 상무 같은 대체 복무도 없고 강제로 가라고 하는거니 이게 조국의 부름인가? 운동선수들 목표가 올림픽 메달 때문에 매일 죽어라 운동하는데 군대 때문에 다시 자리도 못잡고 접는 경우가 너무 많다
주변에 군대 갔다온 사람들 말들 들으면 정말 다양하다. 진짜 오래 전에 갔다온 사람들은 계속 까도 깔게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 20~30대인 사람들 중에서는 자기는 군대 가서 즐거웠고 좋았다고 할 정도로 본인은 잘 있다 온 사람도 있다. 군 생활이 옛날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군 내 괴롭힘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옛날에 비하면 모든 선임들이 개썅놈은 아니었다는 것에 대해서 안도를 하다가도 그렇다고 빌런 선임 이야기를 들으면 역시 군대는 갈 곳이 못된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된건 분단이라는 현실 아래에 강제로 군대에 오라고 부름을 받은 사람들의 억눌러진 불만이 그나마 할 수 있는 폭력이라는 형태로 실체화 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선임이 별걸 갖고 트집잡으며 괴롭혔죠. 그리고 제가 우울증 증세가 있는 것도 모르고 군대를 갔지만 부모도 군대에서 전혀 신경쓰지 않고 바보취급 당했죠. 내가 머리를쓰면서 선택적으로 잔머리 굴린다는 소리나 들었지요. 머리가 전혀 돌아가지 않을 때가 많아서 너무나 괴로웠어요. 그렇게 2년 정도를 지나며 고통속에 군생활을 했었죠.
취재대행 요청드려요. 예전에는 대충, '이슈톡톡' 비스무레한 성격으로 머리부분을 세게 쾅 맞아서 언어체계가 연고도 없는 특정국가의 언어로 뒤틀린 사례가 꽤나 적지않게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1. 우리나라에도 사례가 있을까요? 2. 뒤틀려진 언어가 공용어인 나라에서 (인도주의적)망명, 난민, (다소)특별한 형태의 귀화 우대 등을 검토하거나 결정한 사례는 없었나요? 3. 뒤틀려진 언어로 바뀌어진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인지, 주요 선진국의 언어가 뒤틀려진 사람들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잦은지도 알고싶습니다. 4. 그런데, 최근들어 그 기사들이 거짓으로 마구마구 지어내어 보도된 기사라는 정황상 주장과 과학적 주장이 많이 제기되었다는데 사실인지, 5. 그런 반박측의 주장이 (가급적)사실이라면 그 보도된 사람들의 당시와 근황의 실체는 어떠했는지도 취재하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군대갖다온 사람한테 군대기상노래가 울려퍼지면 놀라서 일어나는건 그냥 놀라서가 아닙니다. 그거 다 PTSD입니다. 군대꿈 꾸는게 왜 무섭고 두려운지 일아요? 진짜 PTSD입니다. 반년만 강제로 감옥에 가둬놓고 봐도 일반인들이 후유증을 야기한다면서. 왜 군대는 다그러니까란 말로 넘기는지.. 참 씁쓸한 사회입니다..
비행기는 주로 배설물중 액체는 비행중에 배출하고(지상에 도달하기 전에 대부분 증발) 그리고 나머지는 통에 담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배들은 항해중 그냥 바다에 버리기도 하지만 정화시설을 무조건 거친뒤에 바다에 방류합니다 잠수함도 마찬가지지만 물이 부족한 특성상(주로 1주에서 3달까지 나가기도 함) 대변은 그냥 정화뒤에 버리고 소변은 정화하고 다시 마신다고 합니다
최수민 왱구님, 안녕하세요? 비행기 오물은 세면대 오물과 화장실 오물로 구분되는데요, 세면대 오물은 비교적 깨끗하고 액체로만 이루어져 있어 비행 중에 조금씩 분사된다고 합니다. 이는 땅에 닿기 전에 증발된다고 합니다. 반면 화장실 오물은 탱크에 모아두었다가 비행기가 지상에 있을 때 서비스 트럭이 수거해간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 링크 남겨드립니다. ruclips.net/video/QOmpR0vAnsE/видео.html
병사들이 탈영하는 이유가 있듯이 간부들도 탈영하는 이유도 있더라고요. 근데 저 여군하사는 너무 억울할만도해요. 부사관을 20대초반에서 중반에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때면은 인생에서 엄청나게 중요한시기인데 자신의 복무기간에 이루어놓은 성과가 그냥 쌩 무시가 된거나 마찬가진데 누가 안열받겠냐고요. 간부에대한 대우도 안좋은데 병사에대한 대우가 좋겠어요?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거다 군대같이 폐쇄된 곳 에서는 멀쩡한 사람 하나 병신 사회 부적응자 만드는거 존나 쉽다. 가끔 보면 저런 피해자들한테 단체생활도 제대로 못하는 새끼,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새끼라고 조리돌림 하는데 밖에서 멀쩡히 1인분 하던 사람도 군대오고 사람 잘못 만나서 미치는 경우 생각보다 많다
바로 어제 군안에서 병장이 가한 폭행으로 죽기 직전까지 맞다 간 군인영상을 봄. 개나 소나 다 군대 처넣으니 그만큼 싸이코도 많고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 무조건 복종이란 이름으로 폭력에 무던해지고 폭력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윤리적 민감성을 저하시키는것. 피해자를 도와주고자 한 내부고발자들 역시 진실을 밝혔단 이유로 군에서 왕따 당한 것 사건이 발생해도 군대는 숨기기에 급급하고 그렇게 사건축소,은폐한 당사자들은 아무런 처벌이 없는것 그 모든게 이유겠죠.
어떤 썰에서 들었는데 자기가 복무하던 부대에 DP에서 근무하는 병사 두 명과 간부 한 명이 교육을 왔다고 했습니다. 그 병사가 교육하면서 이야기 하기를 (본인은 탈영하는 병력을 잡는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이고 탈영은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사유로 탈영을 한다. 날씨가 좋다던지 부조리를 못견뎌서든지 여자친구와 결별했던지 등 개인의 이런저런 사유로 탈영한 사례가 있다. 우리가 말해주고 싶은 건 탈영하고 싶으면 그냥 해라.만일 자신이 복무하는 부대 내에 구타나 부조리같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면 조사를 받을 때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라. 그러면 어떻게든 조치를 해준다. 다만 주의할 점은 탈영하려면 비무장 상태로 해라. 탈영했을 당시 무기나 탄을 소지하고 있다면 무장탈영으로 간주되어서 부대 차원에서 무마할 수준의 사건이 매우 심각하게 커지고 최소 육군교도소는 각오해야한다.)
근데 나도 09군번인데 괴롭히는 사람이 잘못인것도 있지만 그런사람이 많은이유도 생각해볼 필요가있음 사람은 사회적 위치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데 군대의 수직적인 구조와 각종 부조리 갇혀있는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만만한 후임한테 풀게되있음 아직도 기억난다 날때린 선임의 제대일과 내 휴가일이 겹쳐 터미널에서 얘기했는데 군생활 늘어날 각오로 때린건데 신고안해줘서 고맙고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깐풍기 사주더라 그때느낌 아 저사람도 군생활 얼마나 지겨웠으면 후임갈구는걸로 풀었을까 사회에서 만났으면 그냥 친구였을텐데 라고... 여담으로 요즘은 폰이 허용이라 여가시간에 다들 폰만잡고있느라 무의미한 괴롭힘은 많이 줄었다고한다 물론 태생부터 악마들은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있겠지만 대부분 악마가 안될사람도 군대내 만큼은 악마로 만들게하는것도 분명있다
군대 갔다온 사람은 다 암 선임이 누구에 따라 군생활이 다르다 가혹행위 신고해도 군간부들은 대충 군기교육대 보냄 그리고 신고후 신고했다고 낙인만 직힘 결론은 방관한 국방부가 문제임 지금은 좋아진다고 하는데 군기는 점점 사라짐 ㅋㅋ 뭐가문제인지 모름 군기잡으면서 군가혹행위는 없애야지 미군만 봐도 병역생활이 훨씬 개선되는데 ㅉㅉ
호흡을 할 때 들어가는 공기에는 산소,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질소 등등의 공기가 한꺼번에 들어갑니다. 이 중에서 몸에 필요한 산소 정도가 폐포에서 이산화 탄소와 교환되는데 이게 흔히 아는 호흡이죠. 하지만 말이 들숨에 산소 날숨에 이산화탄소라고는 해도 실제로는 호흡하는 과정에서 들어온 산소가 전부 흡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미처 흡수되지 못한 산소도 같이 나옵니다. 즉 산소와 이산화 탄소가 들어오면 나올 땐 이 둘의 비율에서 산소 비율이 줄고, 이산화탄소 비율이 늘어난 채로 둘 다 나오는 셈이죠. 좀 더 자세한 비율 같은 건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걸로 기억해서 아마 간단히 인터넷에서 검색해 찾아보시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자던 도중에 간부가 찾아와서 조용히 옷 갈아입고 따라 오라한적이 기억나네 아무 이유 없이 타 부대 선탑자 태우고 구급차량(AMB 운전병)으로 갔는데 가서 보니 한 병사가 탈영했고 D.P조가 모텔에서 찾았는데 스스로 떠난 것 사단 직할 의무근무대 AMB당직이던 나는 당시 아시던 헌병대장님과 잠시 이야기 나눴는데 D.P조 중 극히 일부는 저런 일도 본다고 했던게 기억났다. 국방부에서 폐지한다고 하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로건 팀장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취재대행소 왱팀 일동
옆 동네에서 축하하러 왔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축하하러 왔습니다~🐶 로건팀장님 축하드려요🤗🎉
ㅇㄴ 왜 자꾸 S본부 드라마의 그 분이 생각나지....ㅋㅋㅋㅋㅋ
암튼 축하드려요♡
옆옆 동네에서도 축하하러 왔습니다 로건 팀장님 행복하십쇼❤
탈영을 하는 이유 : 입대해보면 압니다
공감.... 저도 입대하고 나서 군대에서 왜 자살하는 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Здравствуйте.
@@user-cy3pn4ts6d 예...
@@user-cy3pn4ts6d ㅎㅇ
@@user-cy3pn4ts6d ㅋㅋㅋㅋㅋㅋ
가혹행위때문에 탈영한 사람들 너무 가슴 아프다 ㅠㅠ
선임을 누굴만나느냐 어느위치에 있냐에 따라 군생활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참티즈는말지않긔
찔릴일을 안 하면 찔리지도 않는데,
일변이상 짬 먹으면 찔릴일을 할 수 밖에… ㅋㅋㅋ
악법도 법인겨 ㅜㅜ
@@조주환-o7h 난 악법을 법따위로 보지 않는다. 그렇게 수그리고 살기만 하면 바뀌는전 ㅈ도 없다.
@참티즈는말지않긔 영화 "창"이 그 내용임ㅇㅇ
선임을 누굴 만나느야 따라 대학원 생활도 정말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chaehr84 본인 평판이 안좋아지면 재취업하기가 힘들텐데 어디가서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나요?
저같은경우 전직장동료랑 사이가 안좋아 경력으로 적지도 못하고 현재 대학교수한테도 연락이 간 상황입니다
전직장동료가 대학교수한테 연락해 뒷조사하고 저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취업방해금지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군생활할때 철조망 밖을 보면서 수도없이 나가고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당시 내가 도대체 여기서 왜 이래야하지 한탄만 절로 했던 생각이 ㅎㅎ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장 이동중 고속도로 윗쪽을 가로질러 가는 다리가 있음..
진짜 트럭 지나갈때 타이밍 맞춰 뛰어내려서 탈영하고 싶었음 ㅋㅋㅋㅋ
이등병때 속으로 ㅆㅂ을 한 5만번 하다보면 하루끝나있음ㅋㅋㅋㅋㅋㅋ
@@GGK_1021 수류탄 훈련장 가는길....ㅋㅋㅋㅋ 이 생각 나만 한 거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mskang009 거긴 만인 공통인가봐욬ㅋㅋㅋㅋ 친구들이며 동기들이며 여기서 뛰어내리면 튈 수 있을까 생각만 했다곸ㅋㅋㅋㅋ
“내가 도대체 여기서 왜 이래야하지..”
앤드게임 개봉때도 이병이 탈영하고 부대인근 영화관가서 영화보고 거기서 잡힌일도 있었는데ㅋㅋㅋ
분명 체포됬는데 신병은 세상 만족한 표정이였다하고
ㅋㅋㅋ 마블 뽕 3000%는 못참지~ ㅋㅋㅋ
@@Suhan1094 마블은 무죄지 ㅋㅋㄹㅃㅃ
저 아는분은 쥬공시리즈 팬인데 지금 군대에 있어서 내년 6월 10일에 개봉하는거 보려고 휴가 계속 모으고 있데요
그저 공군
ㅋㅋ 잘했다👍
탈영을 왜 할까같은 멍청한 질문이 또 없다
강제로 잡아들여 놓고 왜 탈출하냐 이소리임?
조선판 쇼생크탈출임
선임 후임 동기 다 잘못만나면 일본 군함도급 노동력?
ㄹㅇㅋㅋ 탈옥수한테 왜탈옥했냐 묻는격
@@컨트리볼-q3o 군함도면 다행이지 ㅋㅋㅋㅋㅋㅋ
@@어에-r7y
군함도보다는 낫지않냐?
군함도는 한번 들어가면 99퍼센트이상이 절대 살아서 못나옴(일본이 미국한테 참고육당했을때까지)
아무 보상없이 징집하니까 탈영하지
군대 복무하면서 버는 돈이 편돌이 버는 돈 절반도 못 버는게 말이되냐?
징집률은 나치보다 높은 주제에
지금도 그 돈 많다고 하는 꼰머들 있을겁니다. 라떼는 병장 10만원이었는데 자기때는 만원이었다면서 요새 군대 좋아졌다는 꼰머들이 있었는데, 요새 댓글보면 자기는 25밖에 못받았다 뭐다 하는 어린 꼰머들도 많더라고요.
돈도 돈이지만 사람대접도 못받는데 이게 군인인지 노비인지 가늠이 안간다. 군인뿐만아니라 의경등 기타 군복무도 마찬가지...... 공무원들 편하자고 뽑은게 군인인가?
진짜 ㄹㅇ 돈도 더 못받아가면서 노예생활 몇달 더한게 뭐가 자랑스러운지
돈이 문제가 아닌거 같음
사람 문제같음
98%ㅋㅋㅋ
"그 사람 군대 안왔으면 탈영 안하지 않았을까요..."
이제 D.P도 군대내에서 사라지고 군경찰에서 탈영별들을 잡는다는데 D.P 하셨던분들은 그게 추억이 되실거 같네요. 애초에 탈영병을 잡는 일이 있다는것과 탈영하게 만든 사람,상황들이 있는게 잘못된거긴 하죠.
사실 요새 군대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번개 맞을 확률보다 낮은 사망 확률로 백신 접종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많은데 군대에서 부조리, 악폐습 당할 확률은 비교도 안 될 만큼 여전히 높습니다. 요새는 캠프니 뭐니 하지만 2년이나 자유가 제한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걸림돌인데 부조리와 악폐습까지 동반되는걸 캠프라고 하진 않잖아요.
전방이나 격오지는 부조리 악폐습은 고사하고 거기서 살아야 한다는 자체가 힘든대 ㅋㅋㅋ
영화 하나 보고싶어서 미복귀한게 진짜 마음이 아프다. 저렇게 자유를 박탈당한채 살아가는게, 억압받지 않는게 얼마나 당연하지 않다는걸 누군가는 알까..
우리정부는 ㄹㅇ 일제의 강제징용 욕할 자격없음. 당장 지들이 강제징병으로 수십만명 인생 똥통에 쳐박고있으면서 누가 누굴욕하나
대한민국에서 떠나 외국가서 영원히 오지 말고 살면 됨ᆢ
내가 있던 부대도 폭력과 사역이 만연하고 벌레를 먹게한다든지 변소를 맨손으로 청소시키거나 서로 대화하지 못하게 복도에선 고개 숙이고 다니라고 하기도 하고 심지어 성추행도 있었는데 점호대기 시간이 무엇보다 제일 두려웠음. 내가 어떻게 거길 제대했는지 새삼 신기하다. 부대에서 그런 일을 세습하던 고참들이 내 6호봉 차이 고참부터 쭉 위로 득실득실 많았는데 그 새끼들 다 제대하니 이게 진정한 군생활인가 할 정도로 마음 편해짐. 근데 아직도 가끔 PTSD 온다. 후...
14살 중1인데 끔직하군요
@@최진호-y9p3y 결국 어딜가나 만나는 사람이 중요하더군요. 훈련이 빡세도 사람들이 괜찮으면 버틸만 합니다.
감사합니다....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이 말 말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96군번인데 ~
군인에게 고개 숙이고 다니라 한다고요?
고개들고 바른자세로 전방15' 보면서
다니라고 했는데..
고개 숙이고 다니면 군인 맞냐며
엄청 맞고 불침번 상황판에 이름
적어나서 잠 안재우고 밤새도록
취침 차렷한 기억이...
@@호-r4c 휴 다행이딘
로건님 돌아오시면 새신랑 발바닥을 요즘도 때리는지 취재부탁드립니다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고 후기도 좀...
나라 지키러 조국의 부름에 응한 사람이다?
한국남자들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한다
안가면 감옥간다 하니까 강제로 가는거다
진짜 한국이 ㅈ같은 이유가 이거다
운동선수들도 강제로 군대 보내고 옛날 상무 같은 대체 복무도 없고 강제로 가라고 하는거니 이게 조국의 부름인가? 운동선수들 목표가 올림픽 메달 때문에 매일 죽어라 운동하는데 군대 때문에 다시 자리도 못잡고 접는 경우가 너무 많다
나 훈련소 있을 때 탈영?했다가 한시간쯤 지나서 훈련소 정문에서 잡힌 놈 있었는데 이유가 마피아게임하다가 삐져서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그런새끼는 공익보내야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영"?" 이거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군대 갔다온 사람들 말들 들으면 정말 다양하다. 진짜 오래 전에 갔다온 사람들은 계속 까도 깔게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 20~30대인 사람들 중에서는 자기는 군대 가서 즐거웠고 좋았다고 할 정도로 본인은 잘 있다 온 사람도 있다.
군 생활이 옛날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군 내 괴롭힘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옛날에 비하면 모든 선임들이 개썅놈은 아니었다는 것에 대해서 안도를 하다가도 그렇다고 빌런 선임 이야기를 들으면 역시 군대는 갈 곳이 못된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된건 분단이라는 현실 아래에 강제로 군대에 오라고 부름을 받은 사람들의 억눌러진 불만이 그나마 할 수 있는 폭력이라는 형태로 실체화 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탈영이 잘했다곤 할 수 없지만 살고싶어 도망친 사람들을 누가 욕할수 있을까 ..
1:17 이정도면 솔직히 탈영할만 했지...
부대에서 밥 먹으면서 이거 보는데 갑자기 가슴이 뭉클하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거지..? 생각하면 뭐하냐 나가질 못하는데 ㅋㅋㅋ
첫번째 사례 너무 충격적이다...
제가 일병일 때, 선임이 저의 가족들을 사지를 찢어죽이고 엄마를 강간해서 죽이겠다고 협박했던 기억이 나네요. 못 믿겠죠? 군대는 원래 상식이 안 통하는 곳이예요.
어떤 선임이 별걸 갖고 트집잡으며 괴롭혔죠. 그리고 제가 우울증 증세가 있는 것도 모르고 군대를 갔지만 부모도 군대에서 전혀 신경쓰지 않고 바보취급 당했죠. 내가 머리를쓰면서 선택적으로 잔머리 굴린다는 소리나 들었지요. 머리가 전혀 돌아가지 않을 때가 많아서 너무나 괴로웠어요.
그렇게 2년 정도를 지나며 고통속에 군생활을 했었죠.
3:42 17군번입니다.
현역일때 군대에서 엔드게임 개봉했는데 그 엔드게임 볼려고 탈영해서 엔드게임 다보고 나오면서 잡힌 탈영벙이 있다는 썰이 나돌았는데 그런일이 ㄹㅇ 있었네요
지금은 핸드폰으로 영화 개봉일을 알아볼 수 있으니 괜찮지만 그때는 개봉날짜를 착각할만도 했겠네요 ㅋㅋㅋ 라고 웃어넘기기엔 불과 6년전 일이네요... 핸드폰 생긴게 다행이다 진짜.
취재대행 요청드려요.
예전에는 대충, '이슈톡톡' 비스무레한 성격으로 머리부분을 세게 쾅 맞아서 언어체계가 연고도 없는 특정국가의 언어로 뒤틀린 사례가 꽤나 적지않게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1. 우리나라에도 사례가 있을까요?
2. 뒤틀려진 언어가 공용어인 나라에서 (인도주의적)망명, 난민, (다소)특별한 형태의 귀화 우대 등을 검토하거나 결정한 사례는 없었나요?
3. 뒤틀려진 언어로 바뀌어진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어떻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인지, 주요 선진국의 언어가 뒤틀려진 사람들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잦은지도 알고싶습니다.
4. 그런데, 최근들어 그 기사들이 거짓으로 마구마구 지어내어 보도된 기사라는 정황상 주장과 과학적 주장이 많이 제기되었다는데 사실인지,
5. 그런 반박측의 주장이 (가급적)사실이라면 그 보도된 사람들의 당시와 근황의 실체는 어떠했는지도
취재하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올려
뭔말인지이해못해서 와드좀 박습니다
@@piecesiu6926 예를 들자면 미국에 살고 영어가 모국어이며, 고향을 떠난적도 없는 30대 미국인이 머리 1대 맞더니, '모국어' 가 스웨덴어로 돌변한 것과 같은 기현상에 대해 취재를 요청드린 것입니다.
영상에 이목소리로 더빙하시는분 넘모조아여 흐규흐규 목소리 듣고있음 심신이 안정되면서 뭔가 편안해짐을 느끼고
목소리에서 착하고 순딩순딩함이 가득묻어나여 꺄아..
군대에서 일이 힘들어서 탈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겨서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강제로 군입대를 하게 했으면 제발 군문제 이외의 일로 힘들어지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취재하면서 결혼까지 스토리 궁금해요
맞선임 김돌이, 용기 두명 보고있냐 벌써전역한지 10년지났지만 그때진짜 죽고싶었다 전역하고 한번봤으면 진짜 나한테 반죽었다
결혼 첫날밤에 무슨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취재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군대는 선임 잘 만나야 됨
바뀐다 바뀐다 말만하지말고 이제는 진짜 바뀌었으면…..군사순위는 상위권이지만 과연 장병분들의 만족도도 상워권일까? 이제는 정말 바뀌어야할때….
4:37
근데 사실 부름에 응한게 아니고 강제로 들어가는... 군인 집행률인가? 하는게 98%래요 ㄷㄷ(히틀러도 이렇게 했으면 새계 2차 대전 이겼겠다)
응하지 않으면 현행범 체포, 강제징집..
새계 불편(지가 씀ㅋㅋㅋ
@@ssong_jyan ㅠ
저거 차량.내선번호. 선임 군번줄 총 기타 등등 3주만에 암기 변기 맨손으로 청소 햝는거(이게 깨끗하냐고 깨끗하면 직접 햝아보라고 함. 햝았음.)18년도 입대한 나도 당했음 철원소속. 오히려 저런 악성선임 1~2명임. 중사 상사가 문제임.
헉 결혼 축하드려요!!
나라 지키는 일은 언제 응했다고 ㅠㅠ
그냥 끌려간 거죠😭
군대갖다온 사람한테 군대기상노래가 울려퍼지면 놀라서 일어나는건 그냥
놀라서가 아닙니다.
그거 다 PTSD입니다.
군대꿈 꾸는게 왜 무섭고 두려운지 일아요?
진짜 PTSD입니다.
반년만 강제로 감옥에 가둬놓고 봐도
일반인들이 후유증을 야기한다면서.
왜 군대는 다그러니까란 말로 넘기는지..
참 씁쓸한 사회입니다..
국방부가 이 영상을 *진심으로* 싫어합니다.
ㅋㅋㅋ 마블 영화 보려고 탈영한거 군대 있을 때 들었던거 같은데 진짜였네요
오오 신혼여행 축하드려요~~ 즐거운 신혼여행 되시길^^
이건 탈영을 하지 않은게 놀라울 따름인데..
취재를 의뢰합니다!!!
만화나 웹툰에 나오는 가상현실게임 캡슐(기기)는 현재 어디까지 개발이 되었나요?? 그리고 언제쯤 나올까요??
촉각까지 구현 됩니다 미각은 아직 하나도 개발이 안되있고 후각은 화약냄새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는 사례가있어요
걍 입대 해보면 안다 환경이 한순간 바뀌는데 모든 사람이 다 거기에 적응하라고 강제로 만드는데 누가 안힘들겠음? 뭐? 남도 힘들다고? 버틸만 하니깐 탈영안했겠지
탈영병은 대부분 휴가 미복귀가 많다고 합니다.
휴가 나갔다가 복귀하면서 군부대 근처에서 서성이다가 너무 들어가기 싫어서 근처 PC방이나 찜질방에서 잡히는경우가 제일 많죠
ㅋㅋㅋㅋ영화보려고 탈영한게 젤 웃기네요 ㅋㅋㅋ마블은 못참지
영화보려고 탈영은 개웃기네ㅋㅋㅋㅋ
비행기나 배나 잠수함 같은 곳은 배설물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로건님 결혼축하드리고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비행기는 주로 배설물중 액체는 비행중에 배출하고(지상에 도달하기 전에 대부분 증발) 그리고 나머지는 통에 담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배들은 항해중 그냥 바다에 버리기도 하지만 정화시설을 무조건 거친뒤에 바다에 방류합니다
잠수함도 마찬가지지만 물이 부족한 특성상(주로 1주에서 3달까지 나가기도 함) 대변은 그냥 정화뒤에 버리고 소변은 정화하고 다시 마신다고 합니다
최수민 왱구님, 안녕하세요?
비행기 오물은 세면대 오물과 화장실 오물로 구분되는데요,
세면대 오물은 비교적 깨끗하고 액체로만 이루어져 있어 비행 중에 조금씩 분사된다고 합니다. 이는 땅에 닿기 전에 증발된다고 합니다. 반면 화장실 오물은 탱크에 모아두었다가 비행기가 지상에 있을 때 서비스 트럭이 수거해간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 링크 남겨드립니다.
ruclips.net/video/QOmpR0vAnsE/видео.html
@@취재대행소왱 감사합니다
@@취재대행소왱 오.. 맞긴 하넹
중국 앞바다에 버리고오면 딱인데
탈영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만기연창으로 끝날 사안인지 군교도소행인지
제대한지 20년.1사단에서 26개월 만기제대했는데 아직도 군대 다시 가는 꿈꾼다.
매번 꿈에서 이제는 두번 가는걸로 바꼈다고 그런다.
아무리 ㅈㄹ을해도 안된단다.
군대는 그런곳이다.
아직 군대가기 한참 멀은 미필인데
후덜덜 하네요
취재 의뢰합니다. 고환이 터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신경이 밀집해있어서 쇼크로 뒤지거나 심영되거나 둘중하나겠죠 일단 깨지면 병원가서 감염이나 염증 안생기게 적출해야하는걸로 암
헌병 어디로 도망가든 끝까지 추적을 해서 잡네요
안 잡히는 방법은 복귀하기전 외국으로 도주하면 되지 않을까요??
10년도에 헌병대 근무했습니다
탈영하는 이유는 참 많죠 가혹행위,폭행,게이,놀림감 등등등등
저도 상병될때까지 하루 24시간중 20시간 내내 매일매일 쳐맞았습니다
취재 의뢰해요 코로나 걸린사람이 담배 피면 그 연기로 감염 될수 있나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왜 KF94마스크는 컬러마스크가 없나요? 어린이용 마스크는 컬러마스크도 많던데! 취재해주세요! 😷😷
진심 커가면서 느끼지만 이 나라는 지옥이다
남자들만 지옥임
위에놈들 뭔 개소리들이냐 한심 정신에 문제있어보임
0:51 가정문제로 탈영할 정도면 전역시켜줘여하는거 아니냐..?
혹시 계좌번호나 전화번호가 111111111이런 형식으로도 나올수 있는건가요?
병사들이 탈영하는 이유가 있듯이 간부들도 탈영하는 이유도 있더라고요.
근데 저 여군하사는 너무 억울할만도해요.
부사관을 20대초반에서 중반에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때면은 인생에서 엄청나게 중요한시기인데 자신의 복무기간에 이루어놓은 성과가 그냥 쌩 무시가 된거나 마찬가진데 누가 안열받겠냐고요.
간부에대한 대우도 안좋은데 병사에대한 대우가 좋겠어요?
솔직히 도망간애들이 똑똑한거고
20대갓된 어른이라 생각하는 애들을 이용해서 참으라시키고
부모라는 인질로 감정을 유도하고 도망가면 불이익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군대가면 판단을 못할수있다.
나는 다른 예비역들과 다르게 휴대폰 반입은 진짜 잘한일인거 같다.
이게 군캉스면 바캉스는 목숨걸고 가는건가?ㅋㅋㅋ
취재부탁 드립니다.
축의금은 얼마 인가요?
어딘가에서 들어봤는데 '특정조직의 비리를 캐고싶다면 그 조직에 몸담아봐라' 어디서 들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남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거다 군대같이 폐쇄된 곳 에서는 멀쩡한 사람 하나 병신 사회 부적응자 만드는거 존나 쉽다. 가끔 보면 저런 피해자들한테 단체생활도 제대로 못하는 새끼, 이기적이고 자기만 생각하는 새끼라고 조리돌림 하는데 밖에서 멀쩡히 1인분 하던 사람도 군대오고 사람 잘못 만나서 미치는 경우 생각보다 많다
취재의뢰 합니다
도로변에 설치된 니무들인가??덩굴인가??그렇게 설치된 나무들은 왜 다 같은 종류로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경수술과 군복무의 차이는 수술대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도 부모가 포경을 해야 되는 적절한 이유를 설명못하지만(심하면 남들하는데 안할래 같은 소리까지 함) 군 복무는 누구한테 물어도 헌법을 말할 수 있다는거지
서울역 화장실 대변기칸 조명은 왜 파란색인지 궁금합니다. 무슨 안보이는 펜같은걸로 거래하는걸 막기위함인건지 어떤건지
03:50 이거 우니나라 탈영 일화중 엄청 레전드 사례라 각 언론들이 엄청 다룬 레전드 사례 ㅋㅋㅋㅋㅋㅋ
바로 어제 군안에서 병장이 가한 폭행으로 죽기 직전까지 맞다 간 군인영상을 봄.
개나 소나 다 군대 처넣으니 그만큼 싸이코도 많고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이 무조건 복종이란 이름으로 폭력에 무던해지고 폭력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윤리적 민감성을 저하시키는것.
피해자를 도와주고자 한 내부고발자들 역시 진실을 밝혔단 이유로 군에서 왕따 당한 것
사건이 발생해도 군대는 숨기기에 급급하고 그렇게 사건축소,은폐한 당사자들은 아무런 처벌이 없는것
그 모든게 이유겠죠.
어떠한 일이 발생하면
패닉에 빠지는 사람 과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니 난 이래도 된다.라고만 생각하지말길 바랍니다.
합리적 사고를 못하게 되는 폐쇠적인 상황에서도
정신 붙잡아야 살수있습니다.
사회는 더 지옥일수가 있으니까요.
88년도 군대가서 진짜 많은 구타를 당했었다 변기에 머리박기 빰은 수시로 맞고 자는데 코좀 골았다고 방독면 쓰고 자기 한겨울 야밤에 팬티만 입고 탄띠 철모 총 소지하고 연병장 뛰기 등등 ㅠㅠ
탈영하는건잘못이니다 하지만
힘없는 쫄병을가혹행위하는건더잘못뒨짓십니다 가혹행위한선임들도 엄벌에처해야합니다
어벤져스는 못참지 ㄹㅇㅋㅋ
취재 의뢰합니다.
만약 학교에 문제가 생겨 등교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어떡해 되나요?
어떤 썰에서 들었는데 자기가 복무하던 부대에 DP에서 근무하는 병사 두 명과 간부 한 명이 교육을 왔다고 했습니다.
그 병사가 교육하면서 이야기 하기를
(본인은 탈영하는 병력을 잡는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이고 탈영은 생각보다 무수히 많은 사유로 탈영을 한다.
날씨가 좋다던지 부조리를 못견뎌서든지 여자친구와 결별했던지 등 개인의 이런저런 사유로 탈영한 사례가 있다.
우리가 말해주고 싶은 건 탈영하고 싶으면 그냥 해라.만일 자신이 복무하는 부대 내에 구타나 부조리같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면 조사를 받을 때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라.
그러면 어떻게든 조치를 해준다.
다만 주의할 점은 탈영하려면 비무장 상태로 해라.
탈영했을 당시 무기나 탄을 소지하고 있다면 무장탈영으로 간주되어서 부대 차원에서 무마할 수준의 사건이 매우 심각하게 커지고 최소 육군교도소는 각오해야한다.)
근데 나도 09군번인데 괴롭히는 사람이 잘못인것도 있지만 그런사람이 많은이유도 생각해볼 필요가있음 사람은 사회적 위치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데 군대의 수직적인 구조와 각종 부조리 갇혀있는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만만한 후임한테 풀게되있음
아직도 기억난다 날때린 선임의 제대일과 내 휴가일이 겹쳐 터미널에서 얘기했는데 군생활 늘어날 각오로 때린건데 신고안해줘서 고맙고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깐풍기 사주더라
그때느낌 아 저사람도 군생활 얼마나 지겨웠으면 후임갈구는걸로 풀었을까 사회에서 만났으면 그냥 친구였을텐데 라고...
여담으로 요즘은 폰이 허용이라 여가시간에 다들 폰만잡고있느라 무의미한 괴롭힘은 많이 줄었다고한다
물론 태생부터 악마들은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있겠지만 대부분 악마가 안될사람도 군대내 만큼은 악마로 만들게하는것도 분명있다
결론 디피에 나온 내용은 99.99 맞다는 소리이지만 방송에선 전혀 사실이 아니라 우기는게 참..
와 로건팀장님 결혼 축하합니다! ㅋㅋㅋ
로건 팀장님? 오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대 갔다온 사람은 다 암 선임이 누구에 따라 군생활이 다르다 가혹행위 신고해도 군간부들은 대충 군기교육대 보냄 그리고 신고후 신고했다고 낙인만 직힘 결론은 방관한 국방부가 문제임 지금은 좋아진다고 하는데 군기는 점점 사라짐 ㅋㅋ 뭐가문제인지 모름 군기잡으면서 군가혹행위는 없애야지 미군만 봐도 병역생활이 훨씬 개선되는데 ㅉㅉ
취재:뽀글이(봉지에 라면)먹을때 환경호르몬이 진짜1도 안나올까?? 취재해 주세요!
S S 왱구님, 안녕하세요?
뽀글이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는지에 대해 저희가 열심히 취재해봤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업로드 예정이니 알림설정 누르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
아 이거구나
기름때문에 나오긴할듯
현역시절에 옆 사단에서 탈영병 생겼다고 해서 왜 했는지 알아보니 병장인데 불법토토하다가 영창가게 생겨서 탈영했다고함 그냥 탈영하지말아주세요. 하시면 님 사단 그 주변사단 병사들이 빡세져요ㅠㅠ
새로운 색은 찾을수 없는건가요? (색의 종류는 무한한가요?)
06군번 입니다 이등병때 일병선임이 지속적으로 갈궈서 새벽근무때 두들겨 팻습니다 그후 그 선임의 갈굼은 없어졌습니다
닉값 ㄷㄷ
부조리 당하면 기무대에 찌르면 된다니까
기무대 총대매고 부르니면 진짜 천지개벽함 보통 레토나 태워서 끌고가고 심하면형사처벌 받던데
혹시 벌금을 할때 몇만원 이상이 아니라 이하로 표기하는것인가요?
본인 평판이 안좋아지면 재취업하기가 힘들텐데 어디가서 경력으로 인정받을수있나요?
저같은경우 전직장동료랑 사이가 안좋아 경력으로 적지도 못하고 현재 대학교수한테도 연락이 간 상황입니다
전직장동료가 대학교수한테 연락해 뒷조사하고 저에 대한 문제점을 전달하는데 취업방해금지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고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취재요청 합니다
경찰차나 소방차는 일반차처럼 주유소에서 기름 넣고 차가 고장나면 어덯게 하는지 알아주세요
취재의뢰합니다
들숨과 날숨에서 들숨을 할 때는 산소가 들어오고 날숨은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간다고 하던데 빠르게 호흡을 하면 빠져나갔던 이산화탄소가 다시 들숨에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날숨에 반드시 이산화탄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공기 성분이 섞여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산화탄소가 주로 분포해 있기에 날숨에 이산화탄소가 있다고 말 하는 겁니다
호흡을 할 때 들어가는 공기에는 산소,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질소 등등의 공기가 한꺼번에 들어갑니다.
이 중에서 몸에 필요한 산소 정도가 폐포에서 이산화 탄소와 교환되는데 이게 흔히 아는 호흡이죠.
하지만 말이 들숨에 산소 날숨에 이산화탄소라고는 해도 실제로는 호흡하는 과정에서 들어온 산소가 전부 흡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미처 흡수되지 못한 산소도 같이 나옵니다.
즉 산소와 이산화 탄소가 들어오면 나올 땐 이 둘의 비율에서 산소 비율이 줄고, 이산화탄소 비율이 늘어난 채로 둘 다 나오는 셈이죠.
좀 더 자세한 비율 같은 건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걸로 기억해서 아마 간단히 인터넷에서 검색해 찾아보시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들숨은 질소78% 산소21% 나머지 기체가 1%인데 그중 이산화탄소가 0.04%를 차지해요 이산화탄소는 극소량인거죠 그리고 날숨은 16%의 산소, 3%의 이산화탄소로 조성이 변하죠 즉 들이마신 산소를 모두 사용하는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인공호흡이 가능한거죠
과거의 폭행 성추행 등 조사해서 처벌하면 안 됩니까..?
자던 도중에 간부가 찾아와서 조용히 옷 갈아입고 따라 오라한적이 기억나네
아무 이유 없이 타 부대 선탑자 태우고 구급차량(AMB 운전병)으로 갔는데
가서 보니 한 병사가 탈영했고 D.P조가 모텔에서 찾았는데 스스로 떠난 것
사단 직할 의무근무대 AMB당직이던 나는 당시 아시던 헌병대장님과 잠시 이야기 나눴는데
D.P조 중 극히 일부는 저런 일도 본다고 했던게 기억났다.
국방부에서 폐지한다고 하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
배터리가 70%,80%처럼 충분할 때 충전하면 핸드폰에 안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인지 취재해주세요
취재 의뢰합니다! 언제부터 선생님은 쌤으로 불렸던 것이고, 단어의 유래가 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 쌤은... 선생님의 사투리인 쓰애임~! 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쓰애임~ 쓰앰~! 쌤이 된것이죠.
원래는 해당 사투리를 사용하는 지방에서만 쓰던 말이 자연스럽게 퍼진 사례이다보니 정확한 시기를 유추하기는 쉽지 않을듯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샘 이라 하시던데
선생님 글자의 자음 모음 자음을 순서대로 따오면 샘이 됩니다.
대구방언에서 유래되었다는 거 같아요! 정확한 사용 시작 시기는 못 찾았어요.
나라를 지키러 가서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탈영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 미필
군대도 결국 일보다 선임 운이 커서 사람을 잘만나야했지
저런걸 시킨 선임들이 옆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일수도 있다는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