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가 차디찬 땅 속에 묻힐때 추울까봐...엄마아빠 없다고 무서움에 떨까봐.. 엄마 옷 아빠 옷으로 깔아주고 덮어주고.. 인자한 증조할아버지 눈 앞에 묻어주고 엄마아빠는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았겠지요. 처음엔 약간 괴기스러운 섬네일에 호기심 느껴 들아왔었는데 이 밤에 이 다큐를 보며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다섯살 아들을 가슴에 묻는다는건.. 부모의 피끓는 사랑..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수 백년전 부모도 죽은 아가가 가여워 자기 옷으로 감싸주는데.. 요즘 아동학대가 너무 만연하네요.. 시대가 달라도 우리가 지켜야하는 숭고한 것들을 너무 잃어가고 있어서 슬픕니다..
먼저 귀한 영상을 공유해 주신 KBS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감동과 마지막 부분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눈물이 나는군요. 소중한 자료가 땅속에 수백 년 묻혀있어 아무도 그 역사를 모르고 지났으니... 새삼 도로공사 중에 다시 세상에 태어난 어린 소년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옛날에는 전염병이 돌면 그 동내의 아이들의 1/3이상이 죽었다고 말 합니다. 300년전에 10명의 아이를 낳으면 최종적으로 3명 정도만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 이겠지요. 어린 아이가 죽으면 거의 다 그냥 땅에다 뭍어 자연적으로 썩어 없어지게 하는대 부모가 저 어린아이를 머미 미이라로 만들어 끝까지 시체라도 보존할려고 하였다면 그 애정이 남달랐다고 생각할수 있겠지요
생각해봐라!!! 다른건 다 지들 꼴리는대로 지들 바라는대로 추정하고 검증하고 지랄하면서 단순한 반대급부적인 생각으로 일반 노비 백정등의 가난한 상놈들의 자식은 추정안해보냐? 눈에 안보인다고 못봤다고 그러냐? 잘들어라 윤호는 사대부집안의 자식이었고 그 사대부집안 놈들은 기본적으로 상놈들에게 패악이 끊기지 않던 놈들이었다 노비 백정등 상놈들의 자식들은 그냥 산비탈 울타리에 내던져져서 독수리 부엉이등이 쪼아서 흔적조차 없이 소멸되고 썩어 없어졌는데 저런것도 있는집 사대부 자제들만 사랑타령으로 선택받는거냐? 상놈들은 지고 지순한 사랑이 없어서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다냐? 오만가지 행패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사대부 시봘년놈들이 뒤져서도 선택을 받고 가문 위세하고 처먹고 놀면서의 사랑 타령을 피력하는구나! 그래도 가끔 세상이 공평한건 사대부 상놈 부자 가난뱅이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하는부분이 죽음인데 천연두 마마 이런것이 저때에 팽배했다는것이 참 다행이다 지금도 저렇다면 있는놈들 부자놈들 자식들은 돈으로 죽을 생명 건져내고 가난뱅이의 자식들은 다 죽어 없어질것이 아니겠는가? 뭣도 모르고 죽은 윤호한테는 뭐한 얘기지만 그때의 사대부들이나 지금의 가진 것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한다!
저 영상도 꽤 오래된 거 같은데 현대 의학과 과학기술의 힘은 진짜 대단하다. 미라 한 구만으로 사망 원인은 기본이고 어느 시대 어느 가문의 자식이었고 어디서 어떻게 무슨 옷을 입고 생활했는지까지 다 밝혀내네.. 또 우리나라에 재능있고 똑똑한 사람이 진짜 많다는 것도 새삼 느끼고 갑니다.. 전문가들이 다 달라들어서 분석하는데 배운 사람들은 진짜 다르네요
아파트 공사 진행하던 곳이 태평윤씨 묘지이고 후손과 미이라 dna가 일치하고 대대로 내려온 가문의 족보 속에 홀로 남아 있는 어린 아이가발견 되었고 또 하나 가장 핵심적인 증거가 있었죠 증조 할아버지 묘비에 어린손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죠 아이가 사망할 즈음에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살아계셔서 증조할아버지 곁에 안장을 했다는사실...
300년 전의 소년 미라! 한창 티없이 맑고 밝게 웃으며 재롱을 피우던 아이를 천연두에 잃은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아렸을까요? 아이의 시신 밑에 아버지의 옷을 깔고, 위에는 어머니의 옷으로 덮어 차가운 땅에서 추위를 막아주고 싶었던 부모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가슴 속에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어린 시절엔 이런 조선시대 장례문화와 미라에 대해 그저 지적 호기심으로 접근했었지만 이젠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아들을 보내며 뼈에 사무치도록 슬퍼했을 그 시대의 부모 마음에 절절히 공감하게 됩니다... 너무도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1650년대라고 해본들 350년 전 밖에 안되는데? 가승보를 보관한 신라김씨(신라왕족을 시조로 둔 많은 김씨)들은 대략 2000년의 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족보에는 출생년도, 직급,사망년도, 묘의 위치, 묘의 방향은 물론이고, 외가의 조부까지 이름이 올라있습니다. 디지털시대에 종가니 족보니 하는 것이 일말 쓸데없는 일처 럼 보이기도 하고, 일반 민초들 의 희생위에서 누렸던 부귀이 기도 하므로 부끄러움을 가져 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봉건왕조시대는 누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역사의 진행단계 였으므로, 그 시대의 모습이 담긴 족보는 자랑할 대상이 아니지만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내가 어릴때 몰라서 흘려넘겼던 얘긴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얘긴데 시골에 살았었는데 할머니가 곶갱이? 아무튼 이것저것 농기구 챙기더니 할아버지 산소에 같이 가자는거임. 그래서 갔더니 노루가 죽어서 할아버지 산소에 누워있는거임.. 관없이 그냥 묻는게 좋다는얘긴 틀린얘기같음...관에 물들어와도 꿈에 나와서 다시 산소 이장하고 그러던데 산소는 머니머니 해도 정성을 다해서 묻어주는게 대대손손 안아프게 살고 복받는거인듯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지, 자식을 잃은 부모님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무려 20년 전에 국내 최초의 미라 분석에 성공했다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이런 역사적 증거들이 새로 짓는 건물들 아래에 영원히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또 산 사람은 살아야 된다는 말도 맞고... 여기까지 생각이 닿네요. 300년을 버틴 이 어린 조상님도, 역사스페셜도 정말 대단합니다.
중간쯤 보다가 발굴의 정확한 위치가 궁금하여 찾아보니 얼마 전까지 제가 매일 지나다녔던 도로 밑이었군요. 아이의 배냇저고리, 아기때 모자를 함께 넣고, 엄마의 옷을 깔고 아버지의 옷을 이불처럼 덮고 아버지 옷을 잘라 만든 끈으로 묶었다고 합니다. 제 아들과 비슷한 나이라, 그렇게 매장했다는 부분을 읽는데 그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 울컥하네요. 우한폐렴으로 망가져버린 세계에서, 제 아들 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생각해봐라!!! 다른건 다 지들 꼴리는대로 지들 바라는대로 추정하고 검증하고 지랄하면서 단순한 반대급부적인 생각으로 일반 노비 백정등의 가난한 상놈들의 자식은 추정안해보냐? 눈에 안보인다고 못봤다고 그러냐? 잘들어라 윤호는 사대부집안의 자식이었고 그 사대부집안 놈들은 기본적으로 상놈들에게 패악이 끊기지 않던 놈들이었다 노비 백정등 상놈들의 자식들은 그냥 산비탈 울타리에 내던져져서 독수리 부엉이등이 쪼아서 흔적조차 없이 소멸되고 썩어 없어졌는데 저런것도 있는집 사대부 자제들만 사랑타령으로 선택받는거냐? 상놈들은 지고 지순한 사랑이 없어서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다냐? 오만가지 행패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사대부 시봘년놈들이 뒤져서도 선택을 받고 가문 위세하고 처먹고 놀면서의 사랑 타령을 피력하는구나! 그래도 가끔 세상이 공평한건 사대부 상놈 부자 가난뱅이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하는부분이 죽음인데 천연두 마마 이런것이 저때에 팽배했다는것이 참 다행이다 지금도 저렇다면 있는놈들 부자놈들 자식들은 돈으로 죽을 생명 건져내고 가난뱅이의 자식들은 다 죽어 없어질것이 아니겠는가? 뭣도 모르고 죽은 윤호한테는 뭐한 얘기지만 그때의 사대부들이나 지금의 가진 것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한다!
사대부 집안 늦둥이로 태어나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지냈던 아이. 재롱도 많이 부리고, 엄마 치맛자락 뒤에 숨어 이제 막 말이 트여 장난도 많이 치던 아이. 너가 떠나던 그날 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꽃봉오리가 채 피기도 전에 져버렸구나. 어미와 아비의 옷자락은 단순한 옷이 아닌, 피 한 방울 흘려도 울던 내아들, 가는 길 무서워 말도록, 외로워 말도록 저승에서 만나거든 어미아비 잊지 말도록 소망하고 또 소망하는 부모의 옷자락이거늘.. 5년이란 짧은 시간을 살다간 너가 300년이 지나 후손들에게 어미와 아비와 헤어졌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발견이 되었구나. 300년이 지난 후에도 너는 변함 없이 어미와 아비의 아들이라는 것을 세상사람들이 알았으니 우리는 그것으로 됐다. 호야 짧디 짧게 살다간 5년, 그 5년 동안 못해본 세상 구경 조금만 하다가 다시 저승에 있는 어미,아비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구나. 이승의 많은 후손들에게 오랜시간 널 보여주기에는 부모로서 마음이 아플 거 같다.
생각해봐라!!! 다른건 다 지들 꼴리는대로 지들 바라는대로 추정하고 검증하고 지랄하면서 단순한 반대급부적인 생각으로 일반 노비 백정등의 가난한 상놈들의 자식은 추정안해보냐? 눈에 안보인다고 못봤다고 그러냐? 잘들어라 윤호는 사대부집안의 자식이었고 그 사대부집안 놈들은 기본적으로 상놈들에게 패악이 끊기지 않던 놈들이었다 노비 백정등 상놈들의 자식들은 그냥 산비탈 울타리에 내던져져서 독수리 부엉이등이 쪼아서 흔적조차 없이 소멸되고 썩어 없어졌는데 저런것도 있는집 사대부 자제들만 사랑타령으로 선택받는거냐? 상놈들은 지고 지순한 사랑이 없어서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다냐? 오만가지 행패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사대부 시봘년놈들이 뒤져서도 선택을 받고 가문 위세하고 처먹고 놀면서의 사랑 타령을 피력하는구나! 그래도 가끔 세상이 공평한건 사대부 상놈 부자 가난뱅이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하는부분이 죽음인데 천연두 마마 이런것이 저때에 팽배했다는것이 참 다행이다 지금도 저렇다면 있는놈들 부자놈들 자식들은 돈으로 죽을 생명 건져내고 가난뱅이의 자식들은 다 죽어 없어질것이 아니겠는가? 뭣도 모르고 죽은 윤호한테는 뭐한 얘기지만 그때의 사대부들이나 지금의 가진 것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한다!
*와..왠지는 알 수 없지만..이 영상을 보니까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참으로 안타깝습니다..5.5살..이 어린나이에 병으로 돌아가시다니..너무나도 안타깝고..슬펐어요..그의 부모님의 심정도..그리고 이 늦둥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도..다 알거 같더군요..이런 다큐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또 옷도 복원해주시고..얼굴도 복원해주시고..그냥..모든게 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00년 전 죽은 아이의 신원과 사인을 밝히고 그 시절의 삶까지 유추하다니... 대단한 다큐 프로네요. 더구나 바닥에는 아버지 옷을 깔고 어머니 옷으로 이불로 덮어주었다니 같은 부모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조선시대 아이의 미라로 그 시대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대단하네요.
아들에게 마지막 옷 고르실떼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제일 정성이 많이 간 옷 입히시고 묻기전에 땅이 차가워서 본인 옷들을 벗어 또 얘를 감싸고요. 한국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1600에 살던 아이가 정확하게 누구였는지 추저하시고, 2022년에 봤는데도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미이라가 되어버린 윤호에 머릿결과 얼핏 보이는 얼굴 형태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살아생전 또래 친구들과 해 지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신나게 놀 것 같은 요즘에 여느 아이들에 모습처럼 상상이 되네요.. 이 아이의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팟을까요..병으로 죽기에는 너무 애기라 더 맘 아프네요..
아버지 옷 깔고 엄마 옷 덮어 묻었다니
부모의 맘이 얼마나 절절하게 아팠을지
눈물이 나네요 ㅠ
저도 이부분에서 마음이 저릿했어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먼 옛날 신이 언어를 만들 때, 부모를 잃은 자식은 고아, 남편을 잃은 여자는 과부, 아내를 잃은 남자는 홀아비라 칭했습니다. 그러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슬픔이 너무나도 커서 어떠한 이름도 붙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모의 처절한 슬픔이 느껴지네요...
천지자연은 어찌 이리도 인정이 없는가
@@Teredal 그거 어디서 들어봤는데
옛날에 어릴때는 아빠는 왜 재미도없는데 이런거 왜볼까 싶었는데ㅋㅋ..나이드니깐 이제 다큐나 동물의왕국 자연생태계 관찰등등.. 이런프로그램이.너무 재밋음...ㅠㅠㅋㅋㅋ아빠.미안했어요...ㅋㅋ
저도나이들었나봐요....ㅜ
ㄹㅇ ㅋㅋ 사물궁이 잡학지식 왤케 재밋는지
ㅋㅋㅋ 아빸ㅋㅋㅋ 인정ㅋㅋㅋ.. 아빠가 맨날 다큐 ㅊㅊ 해줬는데 ..
ㅇㅈ... ㅋㅋㅋ 특히 다큐 개꾸르잼ㅠㅠ
린정,,,,, 다큐가 존잼이 되버림,,,,,ㅋㅋㅋㅋㅋ
나도 부모님한테 죄송해짐,,,,, 😅
요즘은 왜 이런 정성들인 다큐가 없나요? 이거 만든 사람 상줘야 함
요즘 사람들 tv 안봐서 수요가 없어서요
문재인되고 다 사라졋지
@@purpleheavyrain 그것은 봉준호와같은 예술인 통제했던 박근혜정부가 할소리가 아니다..
@@웃어라-k1z 훠훠 대깨동지 잘하고 있소 무조건 이명박근혜 탓해야 진정한 대깨사이비 일원이죠 쩝쩝
뭘 탓으로 돌리고 있어 ㄹㅇㅋㅋㅋ
와.... 제작비가 전혀 아깝지 않은.. 소중한 프로네. ㅠ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인촌 출연료가 아까운중....
공감!
부모님의 사랑과슬픔이 절절하네요
아빠의 옷을 바닥에 엄마의 옷을 덮은게 마치
아빠가 뒤에서 안아주고 엄마가 앞에서 안아주는것같아서 따뜻하면서 슬프네요ㅜ
이때의 유인촌씨는 인상 좋으네요
ㅠㅠㅠ
@@쎌러문 제수똥
님 글이 너무 따듯해요
@@쎌러문 핵공감 ㅋㅋ
이 성우분 목소리 들으면 뭔가 수업시간에 불 다끄고 졸릴랑 말랑 하는 눈으로 쌤이 보여주는 영상 보고있는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난다..
맞아욬ㅋㅋㅋㅋ 격공
나는 지금 말하는 그시절이당히힣
ㅇㅈ
ㅋㅋㅋㅋㅋ성교육받을때도 들었던 목소리
인정ㅎ
트로트 앵간히쳐하고 이런 다큐나 나오면좋겟네
ㅁㅊ 7개월만에 왔는데 좋아요 뭐임
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ㅋㄱㅋㄱㅋㄱㄱ앵간히 쳐하곸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ㄱㄱ큐ㅠ웃곀ㅋㅋ
동감입니다
그리고 허구헌날 쳐먹는 거 - - -
ㅇㅈ
공감합니다
따뜻한 봄에 가셨는데 솜옷을 입히고 부모의 옷으로 싸서 보내셨다니 ㅠㅠ 아픈 늦둥이 막내아들이 춥지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애절한 마음이 그려지내요
아이의 반듯한 이마가 너무 살아있는듯 예뻐서.. 비슷한 나이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가슴이 아프네요. 이제는 한참이나 흘러가버린 부모의 슬픔도..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2태블릿 ,
저도 아이 머리부분이 너무 잠든것처럼 느껴져서 미라같지 않았어요.
저도 아들을 어린 나이에 떠나버린 탓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ㅠ
그러게요. 봉긋한 이마가 너무 귀여운 꼬마였을거같아요. 부모마음이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찡하네요..
역사스페셜, 사극, 시트콤 부활했으면 한다. 요즘 방송은 죄다 집 얘기, 음식 얘기 다 거기서 거기.
진짜 인정이에요ㅠ 요새 맛집이런거
작작나왔으면 좋겠어요 배고프기만하고
지식이라곤 와 저거 맛있는데 이것뿐임ㅋㅋㅋㅋ
죄다 트로트...
사극제발 기황후같은걸로 ..
맨날 이상한 로맨스 같은거 말고 ㅠㅠ
그래서 안 봐요. 드라마는 안 본지 오래 됨.
@@진멸룡 그니깐요
트롯트를 3시긴이나 하는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자식이 5살에 천연두에 걸려 죽었을때 얼마나 부모와 가족들이 맘 아팠을까요ㅠㅠ 이렇게 2000년대에 나타나주셔서 중요한 연구자료로 보게되어 고맙습니다. 왠지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
예전에는 3대 역병이라 할 정도로 천연두, 즉 마마로 인한 사망이 많았답니다.
@@seyeul-b6p ㄱ
눈에 넣으면 아플거같음
@@후아요-r7g 그만큼 자식이 에쁘다는 사실이지 진지빨고 있네;;;
그러게요 얼마나 귀한자식을 잃었으면
저렇게 미이라로 만들정도 였을까 싶네요
보는네네
4살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눈물나는 다큐네요.
이런 정성스런 다큐 다시 부활하길 바랍니다.
자연으로 만들어진 300년된 미라는 부모의 한이고 정성이고 사랑이었다
니애미
@@slqkq919 ㅇㄴ ㅋㅋㅋㅋ 심지어 1분전
@@slqkq919 ㅋㅋㅋㅋㅋㅋㅋ느금마
@@slqkq919 뭐야 이 폐기물은.. ㅋㅋ
@@slqkq919 ㅋㅋㅋㅋㅋㅋ
ㅈㄴ 뜬금없넼ㅋㅈㅋ
이 영상이 20년 지난 거 라는게 더 충격
방송일자가 2002년 10월이니 19년이 채 안된것임~
ㄹㅇ? 옛날에도 기술 좋았네
거의 20년 지났다는 의미로 쓰신거 맞는 것 같아요
@@빛날-d9f 19년이 안됐는데 20년이 지났다뇨?
@@asdfte24261시 29분일때 사람들이 보통 1시 30분이라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굳이 18년 19년 안해도 20년 정도 됐다 뭐 이런 의미로 쓴거죠
과학은 진짜 대단하다ㄷㄷ몇살인지, 어떤생활을 했는지, 어떻게 돌아갔는지, 어떤시대에 살았는지 전부다 알게해주네
ㅇㅈ
소년 하늘에서 아닌데....20살인디 뭔소리 한다냐? 아는척하네 저 흰옷입은 사람들이
@@autoleaderexpo6405 ?
@@autoleaderexpo6405 ?
@@autoleaderexpo6405 ?
금쪽같은 내새끼가 차디찬 땅 속에 묻힐때 추울까봐...엄마아빠 없다고 무서움에 떨까봐.. 엄마 옷 아빠 옷으로 깔아주고 덮어주고.. 인자한 증조할아버지 눈 앞에 묻어주고 엄마아빠는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았겠지요.
처음엔 약간 괴기스러운 섬네일에 호기심 느껴 들아왔었는데 이 밤에 이 다큐를 보며 부모의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아빠 옷 깔고 엄마 옷으로 덮었다는거 듣고 울컥 했네.어린자식 보낼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그 절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것 같아서.
정통 다큐부활이 시급함 지들끼리 웃고 떠드는 토크씩은 이제 별로임 특히 별 지식도 없는 연예인위주면 전문가 위주면 몰라도
ㅅㅁㅅ ?ㅋㅋㅋ
ㄹㅇ관찰예능 밖에 안함
그러면서 아지매들끼리는 트로트 시청 존나 아이러니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로트나 그만 보여주지 시발꺼
ruclips.net/video/aAtxnD-nYmU/видео.html
@@빛과그림자-f3y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트로트도 작작 해야지 ㅋㅋㅋ
역사스페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요즘은 이런게 없어...수신료의가치 어디간거야...ㅜㅜ
드라마, 트로트, 케이팝, 예능, 예능, 예능으로…. ㅜㅜ
전 그래서 티비 안본지 몇 년 됐네요..
유튜브랑 넷플로 주로 해외 다큐 많이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진짜 이런프로그램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ʚ̴̶̷̆ ̯ʚ̴̶̷̆..
@@bellaluna5860❤❤
44:42초 진짜 맘 아프다 저렇게 사랑받았을 아기인데..5살이면 너무어린나인데 아기는 잘못없으니 환생해서 엄마사랑 많이 받고 엄마랑 행복했으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다섯살 아들을 가슴에 묻는다는건.. 부모의 피끓는 사랑..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수 백년전 부모도 죽은 아가가 가여워 자기 옷으로 감싸주는데.. 요즘 아동학대가 너무 만연하네요.. 시대가 달라도 우리가 지켜야하는 숭고한 것들을 너무 잃어가고 있어서 슬픕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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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를 보면서 가슴이 아파요 아기를보낸 부모 마음이 전해와 그냥 먹먹 합니다 ㅠㅠㅠ
눈물난다
부부의 늦둥이자식
얼마나 귀한자식이었을꼬
부모의맘이 가슴아리게한다
요즘으로치면 아주 빠른 자식
소년이 입고 있던 누비옷을 복원 하는데
전문가 여섯명이 한달 동안 매달렸다는 대목에서 감동했어요
현대과학의 성과에 놀랐지만 그보다는 아이가 입고 있었던 옷을 통해 어머니의 정성을
느낄수 있었네요
그때옷이 얼마나 비싸고 값어치가 있었을지 짐작이 가요.
우리 조상님들의 바느질 솜씨에 놀라...
사실 부자집은 침모가 따로 있긴 했음
진짜 복원 과정 대박이네...
바느질까지 명인분들 모셔다가 재현함..
진짜 다큐 퀄리티 장난 아니다
네이름이 윤호뎈ㅋㅋ
예전에는 남자든 여자든 태어나서 결혼을 하기전까진 신분의 귀천을 떠나서 다 쪽빛머리에 머리카락을 땋은 댕기머리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남자는 상투를 올리고 여자들은 쪽빛머리에 뒷통수에 머리카락을 모아서 비녀를 찌르고 가채를 쓰고 다녔고요!
@@파랑이-v7v 어쩌라고
닥쳐
하,
늦둥이 귀염둥이 막내아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의 애절하고 원통한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눈에조빤다고넣는데
너나넣어라멍청아
@@암행어사출두여 사이코 빙신~~^^
@@암행어사출두여 남을 비방하는 댓글은 삼가해주시면 좋겠네요!
박현윤 미친놈
@@암행어사출두여 ㅉ
윤호의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자신들의 옷으로 감싸 차가운 어린아이의 몸을 조금이라도 따스한온기로 보내야햇던 심정을생각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늦둥인데 얼마나 사랑스러웟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ㅡㅡㅡ 전화 좀 걸어줘
나 안죽었어요
@@CR-pd6nr ㄴㅇㄱ 뜨헉;;
공감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mschoi2383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먼저 귀한 영상을 공유해 주신 KBS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감동과 마지막 부분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에 눈물이 나는군요.
소중한 자료가 땅속에 수백 년 묻혀있어 아무도 그 역사를 모르고 지났으니...
새삼 도로공사 중에 다시 세상에 태어난 어린 소년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정치색이 덜했던 시절
KBS의 수작
아버지가 자신의 옷을 벗어 깔고 어머니의 옷으로 이불삼아 죽음속으로 들어가 300후에 우리의 곁으로 닥아온 윤호가 지극 정성의 부모사랑을 곱게 품어 안고 기억 하는듯하여 뜨거운 눈물이 고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삭막한요즘시대에가슴이뭉클하네요
@@shinokcheong507 너보다 300살어른이신데 윤호가? 윤호가? 유노윤호가?
겨우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병에 걸려 죽은 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셨을까요.. 미라로 발견된 아이의 시신이 300년 후를 살고있는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면서도 감사합니다..
먹자판 음식프로 그만하고 이런 교육적인 다큐 많이 만들어주세요
맞아요 수다 잡담 뒷담화 늘어놓는 ㅆㄹㄱ 같은 프로 좀 없앴음
다 꺼지고 무한도전 부활좀;;
트로트도 좀 그만...
ㅣㄱ
맞아요 너무 자기네들끼리만놀고
전혀 공감안되고
시청자를 자기네 떠드는거 구경꾼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말고
시청자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만들어야죠
우리가 뭐 바보도아니고
300년을 뛰어넘어 차마 사랑하는 막둥이를 품에서 떼어놓지못하는 애끓는 부모의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오네요
아가야 엄마 아빠가 너와함께있을께 라듯이 부모의 옷으로 아기를 싸안아서 ~~
슬프네요 많이
시공을 초월하는 부모의 사랑~~
편히 쉬세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트롯트 물린다 진짜..
PD들 세대교체좀 해라
맨날 트롯트고ㅜㅜ
트롯트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러게요
문재인정부는 트롯강국이 목표인듯ᆢㅋ
@@ilysbxy 티비 볼때마다 트로트니 안보고 싶어도 보게되죠
@@ilysbxy 채널을 돌릴때다 트로트라고 이야기 한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ilysbxy 말귀를 못알아 듣네 ㅋㅋㅋ ㅂㄷㅂㄷ 거리지 말고 가던길 가세요 키보드 워리어씨
300년을 뛰어 넘은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슬펐을까요.
옛날에는 전염병이 돌면 그 동내의 아이들의 1/3이상이 죽었다고 말 합니다. 300년전에 10명의 아이를 낳으면 최종적으로 3명 정도만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 이겠지요. 어린 아이가 죽으면 거의 다 그냥 땅에다 뭍어 자연적으로 썩어 없어지게 하는대 부모가 저 어린아이를 머미 미이라로 만들어 끝까지 시체라도 보존할려고 하였다면 그 애정이 남달랐다고 생각할수 있겠지요
동감요
생각해봐라!!!
다른건 다 지들 꼴리는대로
지들 바라는대로 추정하고
검증하고 지랄하면서
단순한 반대급부적인 생각으로
일반 노비 백정등의
가난한 상놈들의 자식은
추정안해보냐?
눈에 안보인다고 못봤다고 그러냐? 잘들어라 윤호는 사대부집안의 자식이었고 그 사대부집안 놈들은 기본적으로 상놈들에게
패악이 끊기지 않던 놈들이었다
노비 백정등 상놈들의 자식들은
그냥 산비탈 울타리에 내던져져서
독수리 부엉이등이 쪼아서 흔적조차
없이 소멸되고 썩어 없어졌는데
저런것도 있는집 사대부 자제들만
사랑타령으로 선택받는거냐?
상놈들은 지고 지순한 사랑이 없어서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다냐?
오만가지 행패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사대부 시봘년놈들이
뒤져서도 선택을 받고 가문 위세하고 처먹고 놀면서의
사랑 타령을 피력하는구나!
그래도 가끔 세상이 공평한건
사대부 상놈 부자 가난뱅이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하는부분이
죽음인데 천연두 마마 이런것이
저때에 팽배했다는것이 참 다행이다
지금도 저렇다면
있는놈들 부자놈들 자식들은
돈으로 죽을 생명 건져내고 가난뱅이의 자식들은
다 죽어 없어질것이 아니겠는가?
뭣도 모르고 죽은 윤호한테는
뭐한 얘기지만
그때의 사대부들이나
지금의 가진 것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한다!
@@GS-js3nu 페미냐
@@GS-js3nu 걍다이빙 하셰요
세상에나.. 보는 내내 그저 놀랍고 그 시대 부모님의 사랑과 애절함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저 영상도 꽤 오래된 거 같은데 현대 의학과 과학기술의 힘은 진짜 대단하다. 미라 한 구만으로 사망 원인은 기본이고 어느 시대 어느 가문의 자식이었고 어디서 어떻게 무슨 옷을 입고 생활했는지까지 다 밝혀내네.. 또 우리나라에 재능있고 똑똑한 사람이 진짜 많다는 것도 새삼 느끼고 갑니다.. 전문가들이 다 달라들어서 분석하는데 배운 사람들은 진짜 다르네요
날짜보니까 20년되어가네 ㄷㄷ
옛날미라라서 가능한거 일수도..요즘시대에 살다 죽어서 300년후에 미라로 발견된다면 어느집안인지 어디서 살았는지 누구자손인지 아는건 어림도 없죠
@@나미국-d4h 지금이 더 알기쉽지 않나요 모두 전산화 되어있잖아요
@@서울-k2s 라미네이트로 이빨 다갈아뿌는데 모를듯 ㅋㅋㅋ
@@살려주세요-d7q 의문가지겠다 ㅋㅋㅋㅋㅋ 치아를 왜 ㅋㅋ
정말 한편에 드라라마를 보는듯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의 애달픔이 느껴집니다.
여러 전문가 분들의 노고가 감동에 스토리가 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윤호라는 인물도 찾아내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
아파트 공사 진행하던 곳이 태평윤씨 묘지이고 후손과 미이라 dna가 일치하고 대대로 내려온 가문의 족보 속에 홀로 남아 있는 어린 아이가발견 되었고 또 하나 가장 핵심적인 증거가 있었죠 증조 할아버지 묘비에 어린손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죠
아이가 사망할 즈음에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살아계셔서 증조할아버지 곁에 안장을 했다는사실...
진짜 옛날 다큐 퀄리티 지린다 ㅠㅠㅠㅠㅠ 이런 다큐좀 다시 나왔으면...
마음 아프네요.. 6살 아들이 옆에서 자고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을 줘야겠습니다
저도5살딸인데 사랑많이 줘야겠어요ㅜㅜ 미이라아기선조도련님과 내딸를 대비해보니 마음이 미어지네요
300년 전의 소년 미라!
한창 티없이 맑고 밝게 웃으며 재롱을 피우던 아이를 천연두에 잃은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아렸을까요?
아이의 시신 밑에 아버지의 옷을 깔고, 위에는 어머니의 옷으로 덮어 차가운 땅에서 추위를 막아주고 싶었던 부모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가슴 속에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 성우분 진짜 너무 좋음...옛날 다큐나 이런데 많이 나오시던데 요샌 안나오시는듯 진짜 다큐랑 완전 잘어울리심
배우 아닌가요
영화배우 유인철입니다 시의원 시절에 사람들에게 험한욕을하고 발길질 하는걸 보고 엄청 놀랬었는데 그뒤로 일절 안나오던군요 와 성질이 완전 망나니였읍니다
진행자 배우와 성우는 다른 것 같습니다
진행자는 탤런트 유인촌,
해설자는 성우 원호섭 입니다
유인촌...인품은 ㅠㅠ
대단하네 이름과 생김새 심지어 어디 후손인지 집까지 알아내는게 더 신기
33333333333333333ㅡㅡㅡㅡㅡㅡㅡㅡㅜㅜㄹㄹㆍㄹᆢ로ㅗㅛㅡㅡㅡㅜㅡ료ㅡㅡ르ㅡㅜㅡㅠㅡㅡㅡㅡㅡ느ㅡㅡ루ㅜㅡㅜㅡ뉴ㅡㅡㅠ루ㅡㅡㅜㅡ료ㅛㅠㅜㅜㅜ로ㅗㅗㅗㅗㅜㅜㅡㅡㅡㅡㅡㅜㄹ333ㅡ 주
@@sj6587 약 빨리 드시고 쉬세요
@@Martialartsgrou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언덕에 올라 바닷가로 다이빙 하셰요
@@sj6587 애기가 누른듯 ㅋㅋ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아팠을까...
눈물납니다
좋은 겨울 되십쇼
ㅠㅠ 그러게요.
대단하긴하지만...좀 다시 묻어줬으면.
이미 고인이지만 부모가 저승에서 울 듯.
저도 그 생각했네요..
미이라가 되어 발가벗겨진 몸이 온 천지 사람들에게 공개되는게 좋은 부모는 없을테니까요 ㅠ
그렇긴 한데요ㅜㅜ 아직도 단대 석주선 기념 박물관에 전시 되었어요ㅜㅜ
미라 연구로 많은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ㅇㅈㅇㅈ 다시 묻어주는게 정석
저승에서 이 아이는 부모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 않을까요...?
네..뭐. 연구 좋죠. 복식, 문화, 사망원인을 연구해서 질병의학적으로도 현대에도 도움이 되겠지만요. 다만 이후에는 다시 묻어주는게 좋지않을까싶어서요. 항상 미라는 나오면 전시되거나하니까.. 선조들이 알았을까요? 자기 사체가 저리 전시될줄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어린 시절엔 이런 조선시대 장례문화와 미라에 대해 그저 지적 호기심으로 접근했었지만 이젠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아들을 보내며 뼈에 사무치도록 슬퍼했을 그 시대의 부모 마음에 절절히 공감하게 됩니다... 너무도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와 근데 대대로 양반인 집 족보는 진짜 저렇게 지금까지도 남아있구나..
1600년대 조상 무덤 위치도 알고ㄷㄷ
지금도 가문 전통 지키고 사시려나..
지금도 가문전통 지키고 사는 옛날 사대부 많아요~어서와 한국은 처음이 지~에서 핀란드인 빌푸와 결혼한 풍산 류씨 장녀와 빌푸 족보올리는 과정과 집안어른에게 결혼했음을 알리는 과정이 자세히 나옵니다~
1650년대라고 해본들 350년 전 밖에 안되는데? 가승보를
보관한 신라김씨(신라왕족을 시조로 둔 많은 김씨)들은 대략 2000년의 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족보에는 출생년도,
직급,사망년도, 묘의 위치, 묘의
방향은 물론이고, 외가의 조부까지 이름이 올라있습니다.
디지털시대에 종가니 족보니 하는 것이 일말 쓸데없는 일처
럼 보이기도 하고, 일반 민초들
의 희생위에서 누렸던 부귀이
기도 하므로 부끄러움을 가져
야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봉건왕조시대는 누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역사의 진행단계
였으므로, 그 시대의 모습이
담긴 족보는 자랑할 대상이
아니지만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수레국화-r8j ㄹㅇ 공감.전 김해김씨인데 족보가 아직도 있어요 오래된건 한자로 써져있고....
@@아옹먀몽 외가는 김해김씨이고
시댁도 김해김씨이니다.
저는 경주김씨입니다.
우리도 족보 있음. 전통은 시대에 따라 간추리거나 생략 함.
그래도 양반 집 자식이어서 좋은 관에 좋은 의복을 입혀서 나오지,, 그 당시 90프로 일반 백성들은 관없이 땅에 묻혔거나 버려졌을 듯...
저런 옷도 없었을듯
어찌보면 관보다는 간단한 천따위로 둘러서 그냥묻는게 더좋은거임
자고로 시신은 빨리 썪?을수록 좋다했고
그만큼 자연으로 빨리돌아가는거라 더좋음
아이는 대부분 관이 아니라 옹관에 넣어 매장. 남쪽의 관습인지 모르지만...
300년 전이면, 약 경신대기근때 인 것 같은데
그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가난과 병으로 죽었다고 하니
저 아이는 그나마 다행인지도
내가 어릴때 몰라서 흘려넘겼던 얘긴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얘긴데
시골에 살았었는데 할머니가 곶갱이? 아무튼 이것저것 농기구 챙기더니 할아버지 산소에 같이 가자는거임. 그래서 갔더니 노루가 죽어서 할아버지 산소에 누워있는거임.. 관없이 그냥 묻는게 좋다는얘긴 틀린얘기같음...관에 물들어와도 꿈에 나와서 다시 산소 이장하고 그러던데 산소는 머니머니 해도 정성을 다해서 묻어주는게 대대손손 안아프게 살고 복받는거인듯
완전 애기였구나,.저 이쁜 자식을 잃고 부모님은 얼마나 슬펐을까? 감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ㅠ.ㅠ
@@김상훈-e4y ㄷㅊ
ㅋㅋㅋㅋㅋㅋㅋ
300년전이면 소빙하기 시절이라 경신대기근같은 기근이 엄청 잦아서 양반들도 굶어죽고 그럼 너무 굶어서 자식이 죽었으니 슬프다라는 정상적인 사고도 못했을거임
@크레랜드 김상훈이 뭐라했어요?
죽어서는 오래 살았네여..
아이가 얼마나 아팠을지, 자식을 잃은 부모님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무려 20년 전에 국내 최초의 미라 분석에 성공했다는 것이 경이롭습니다. 이런 역사적 증거들이 새로 짓는 건물들 아래에 영원히 묻히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또 산 사람은 살아야 된다는 말도 맞고... 여기까지 생각이 닿네요. 300년을 버틴 이 어린 조상님도, 역사스페셜도 정말 대단합니다.
중간쯤 보다가 발굴의 정확한 위치가 궁금하여 찾아보니
얼마 전까지 제가 매일 지나다녔던 도로 밑이었군요.
아이의 배냇저고리, 아기때 모자를 함께 넣고,
엄마의 옷을 깔고 아버지의 옷을 이불처럼 덮고 아버지 옷을 잘라 만든 끈으로 묶었다고 합니다.
제 아들과 비슷한 나이라, 그렇게 매장했다는 부분을 읽는데 그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 울컥하네요. 우한폐렴으로 망가져버린 세계에서, 제 아들 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저도 같은 연배의 꼬맹이를 기르고 있어서 더 와닿습니다... 어서 이 우한폐렴이 종식되기를...
우한폐렴이라니요? 도대체??!
우한폐렴 맞음
저도 1주일 전까지 친구들이랑 같이 어디갈때 거기 도로만 지나다녔는디 ㄷㄷ.....
@@kikikikikukukuku
인성에 문제 있음
이마나 두상이.. 미라지만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느껴진다
에휴...ㅉ
300년된아기조상님 이제서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 부모님과함께 행복하시겠죠~^^
그럴꺼에요ㅠㅠㅠ
흐에에엥 ㅠㅠㅠ
7
마음이 아프다...좋은 데로 가야돼는데
@크록하추는애기똥풀 ㅉ
미라하나를 시작으로 이름 나이 사망원인 살던곳 집안 등등...어떻게 몇백년이 지난 정보들을 찾아내는건지 정말 대단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그리고 5세이전 사망률이 40퍼센트라니...참 살기 힘든세상이었군요 어떤삶을 살아오신겁니까 조상님들......
죽음으로도 부모와 자식간을
갈라놓지못한 사랑.
현대을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있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부모로서 부끄럽습니다
@@김상훈-e4y ㅂㅅ ㅋㅋ
북끄러운줄 알아야지!
좋은 하루 되십쇼
@이민정 ?
ruclips.net/video/jYixFyr1DjQ/видео.html
19년전이지만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논의하고 그 당시 최첨단기술을 이용해서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술 너무 멋지다...
거기다 엄마의 마음으로 옷을 만들었다는데 현대의 기술로도 대단해보인다니...참 멋지다 우리나라
요즘은 왜 이런 방송이 없는 거지.
10년전인데도 너무 수준높네요.
@@힘센아낙네 그러니까요 이런 다규멘터리를 보면은 전부 거의다(?) 옛날거에요.
@@기명주 ,,
8
@@힘센아낙네 20년전임.. 2002년월드컵 끝난지 얼마 안되서 방영됨
6명이 꼬박 한달을 걸려서 만들었다는 윤호님의 옷. 세월을 넘어 부모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천연두에 걸린 윤호
따뜻한 봄날 5월 초에
윤호라뇨 어른신한테 ㅎㅎ 305살 어르신
생각해봐라!!!
다른건 다 지들 꼴리는대로
지들 바라는대로 추정하고
검증하고 지랄하면서
단순한 반대급부적인 생각으로
일반 노비 백정등의
가난한 상놈들의 자식은
추정안해보냐?
눈에 안보인다고 못봤다고 그러냐? 잘들어라 윤호는 사대부집안의 자식이었고 그 사대부집안 놈들은 기본적으로 상놈들에게
패악이 끊기지 않던 놈들이었다
노비 백정등 상놈들의 자식들은
그냥 산비탈 울타리에 내던져져서
독수리 부엉이등이 쪼아서 흔적조차
없이 소멸되고 썩어 없어졌는데
저런것도 있는집 사대부 자제들만
사랑타령으로 선택받는거냐?
상놈들은 지고 지순한 사랑이 없어서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다냐?
오만가지 행패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사대부 시봘년놈들이
뒤져서도 선택을 받고 가문 위세하고 처먹고 놀면서의
사랑 타령을 피력하는구나!
그래도 가끔 세상이 공평한건
사대부 상놈 부자 가난뱅이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하는부분이
죽음인데 천연두 마마 이런것이
저때에 팽배했다는것이 참 다행이다
지금도 저렇다면
있는놈들 부자놈들 자식들은
돈으로 죽을 생명 건져내고 가난뱅이의 자식들은
다 죽어 없어질것이 아니겠는가?
뭣도 모르고 죽은 윤호한테는
뭐한 얘기지만
그때의 사대부들이나
지금의 가진 것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한다!
@@GS-js3nu 갱년기×
@@GS-js3nu 술이 문제야 문제.
@@GS-js3nu 입고 있던 옷이 엄청 정성들어간 비단옷이라잖아요. 무덤도 해평윤씨 선산이고. 후손이랑 DNA 검사도 일치하고. 미라가 양반집 자식라는게 님을 왜그리 화나게 한거죠? 이상한 피해망상
3~400년전 기록이 남아있어서 알아내는것도 대단하고 .. 감사하고 .. 또 일제시대와 6.25
를 겪었음에도 그대로 보존되어있음에 더 감사합니다. 영면하시고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소서 ..
부모님의 옷으로 아이를 감싸안게 했다는 말에 마음이 찡해집니다.
살아서 지켜주지못한걸 죽어서라도 마져 지켜주고싶었나부다..
영상보다가 댓글보고 질질 짜는중 ㅠㅠ
@@임코코-g8l 왜짜요~ㅋㅋㅋ이어ㅏㅇ 짜신가 시워~~ㄴ하게 하이소!!ㅋㅋ
이 300세 되신 아기를 추적해서 이름까지 알아낸분들 상 드려야합니다 존경합니대 감사합니다
ㅈ
어린자식을 낳고 키우고 얼마나 정성으로 아끼고 사랑했을까... 그아들의죽음이 얼마나 아팠을까...ㅠㅠ
막둥이 울음소리는 저승에 까지도 들려온다고 한다던데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으까
ㅠㅠ
아고‥ ㅠㅜ
글케요ᆢ윤호 아플때 엄마한테 칭얼대 는 울음소리는 평생 잊혀 지지않겠죠~가슴이 찡ᆢ
글쎄요....바로위에형이랑 15살차이가 난다는데 첩이 낳았을 수 있죠. 그랬으면 오히려 집안 불화의 원흉이었을수도..
@@제니제니-g8r ㅣㅂ7ㅇㄱ7ㅂㄱ
사대부 집안 늦둥이로 태어나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지냈던 아이.
재롱도 많이 부리고, 엄마 치맛자락 뒤에 숨어
이제 막 말이 트여 장난도 많이 치던 아이.
너가 떠나던 그날
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꽃봉오리가 채 피기도 전에 져버렸구나.
어미와 아비의 옷자락은
단순한 옷이 아닌,
피 한 방울 흘려도 울던 내아들,
가는 길 무서워 말도록, 외로워 말도록
저승에서 만나거든 어미아비 잊지 말도록
소망하고 또 소망하는 부모의 옷자락이거늘..
5년이란 짧은 시간을 살다간 너가
300년이 지나 후손들에게
어미와 아비와 헤어졌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발견이 되었구나.
300년이 지난 후에도 너는 변함 없이
어미와 아비의 아들이라는 것을 세상사람들이
알았으니
우리는 그것으로 됐다.
호야 짧디 짧게 살다간 5년,
그 5년 동안 못해본 세상 구경 조금만 하다가
다시 저승에 있는
어미,아비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구나.
이승의 많은 후손들에게 오랜시간 널 보여주기에는
부모로서 마음이 아플 거 같다.
@@김도연-v4p2w 넘절절하고눈물나서 도저히 플레이버튼이눌러지지가않네요
@@김도연-v4p2w 수백년전에 태어난 사람인데 이름을 막 부르고 반말을 하노
@@gr-bj5vr 왜저래
넘 절절하죠 ㅠㅠ
@@gr-bj5vr 걍 봐줍시다
어렸을 때 역사스페셜 진짜 열심히 봤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ㅣ@@ ㅣ
ㅇㅈ
제 채널에 네이버페이 2만원 받는법 올려두었습니다 12월 31일까지에요
5초만 쓰시고 2만원 받으셔서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눈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애절한 사랑
요즘 코로나로 아동학대 사건이 많아졌는데, 이 영상을 많은 부모들이 함께 봤으면 좋겠어요.
미라가 너무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신기합니다. 5세 딸이 있어선지 보는 내내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생각해봐라!!!
다른건 다 지들 꼴리는대로
지들 바라는대로 추정하고
검증하고 지랄하면서
단순한 반대급부적인 생각으로
일반 노비 백정등의
가난한 상놈들의 자식은
추정안해보냐?
눈에 안보인다고 못봤다고 그러냐? 잘들어라 윤호는 사대부집안의 자식이었고 그 사대부집안 놈들은 기본적으로 상놈들에게
패악이 끊기지 않던 놈들이었다
노비 백정등 상놈들의 자식들은
그냥 산비탈 울타리에 내던져져서
독수리 부엉이등이 쪼아서 흔적조차
없이 소멸되고 썩어 없어졌는데
저런것도 있는집 사대부 자제들만
사랑타령으로 선택받는거냐?
상놈들은 지고 지순한 사랑이 없어서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다냐?
오만가지 행패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사대부 시봘년놈들이
뒤져서도 선택을 받고 가문 위세하고 처먹고 놀면서의
사랑 타령을 피력하는구나!
그래도 가끔 세상이 공평한건
사대부 상놈 부자 가난뱅이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 하는부분이
죽음인데 천연두 마마 이런것이
저때에 팽배했다는것이 참 다행이다
지금도 저렇다면
있는놈들 부자놈들 자식들은
돈으로 죽을 생명 건져내고 가난뱅이의 자식들은
다 죽어 없어질것이 아니겠는가?
뭣도 모르고 죽은 윤호한테는
뭐한 얘기지만
그때의 사대부들이나
지금의 가진 것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으면 한다!
@@GS-js3nu 응 돈 없는거 세상탓하는 사람 어서오고
@@GS-js3nu ㅂㅅ
@@GS-js3nu 이런 새끼들이 지존파 식인 살인사건같은거 일으키는거지ㅋㅋㅋ
@@GS-js3nu 거지
부모님이 이름도 참 이쁘게 지으셨네 "윤호"
좋은 프로그램이다.. 요즘엔 이런건 없고 죄다 자극적이지..
미라도 어찌보면 호기심,자극적이긴 하죵
@@냥냥냥-r3v ㅇㅈㅇㅈ
뭔가 신비롭기도하고, 마음이 아프고 짠하기도하다... 그시절 긴긴 시간동안 잠들어 계셨던 저 아이...
부모의 애뜻한 슬픈마음
아려오네요
훌륭한 프로그램 감사 합니다
삼백년전의 미이라 5세된소년 이야기를 듣다니 과학이 정말 발전되고 박사님께 감사 합니다 ..
와~~ 이 한편을 만들기위해 너무 정성이 많이 들어갔군요. 요즘 다시 이런 좋은 프로 다시 부활시켜 주세요
이렇게 한사람 나레이션으로 하는 방송 좋네요
지금 여러사람 나와서 떠드는 건 집중도 안되고 재미가 반감
저격같은뎈ㅋㅋㅋㅋㅋㅋ왜요 그거재밌는데ㅠㅋㅋㅋㅋㅋ
진짜 오랫동안 예능 제치고 시청률 잘나왔었어요 그알처럼...
ㅇㅈ 집중 좀 안됨..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꼬꼬무 그냥 장성규랑 장항준 정도만 나왓음 좋겠음
나레->내레
대단한 과학
복원한 얼굴이 .. 인터뷰 하시는 후손분
얼굴에서 보입니다.
새처럼 훨훨 날아서 세상구경 하시고
편히 쉬소서..
그때 그 부모와 가족들의 깊은 아픔이 느껴져서 일까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이 다큐를 보았습니다. 또한 완전한 완성도를 보여준 다큐 제작진과 참여하신 여러 전문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 합니다.
ㅋㅋㅋ 뭐 이런걸로 즙짜노
@@dd2347 소패는 그런 공감적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사실 감정 장애인이다!!😐 뭐 그런 셀프 인증을 다 해 주시네 ㅋ
예전 (1997~2005)역사스페셜 다큐 참 좋아했고 많이봤어요..동물다큐도 사람다큐도..어느세 스마트휴대폰이 생기고 못뵜은데 20년이넘은 다큐를 유튜브에서라도 다시보니 넘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산다는거.....
부모의 체온으로 감싼 모습이 넘 애틋 합니다
신기하다... 약 300년전에 돌아가신 분을 족보와 돌아가신 나이, 입고있던 옷도 알아내다니... 진짜 과학이 대단하구나.
*와..왠지는 알 수 없지만..이 영상을 보니까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참으로 안타깝습니다..5.5살..이 어린나이에 병으로 돌아가시다니..너무나도 안타깝고..슬펐어요..그의 부모님의 심정도..그리고 이 늦둥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도..다 알거 같더군요..이런 다큐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또 옷도 복원해주시고..얼굴도 복원해주시고..그냥..모든게 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비롭습니다. 너무 짠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식은 소중합니다. 윤호 조상님 다시만나 경이롭습니다.
연구진과 방송제작진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300년 전 아이의 미라를 통해 당시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의 애뜻하고 애절한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네요.
어쩌면 자신의 자녀가 죽어서라도 오랫동안 보존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가슴이 찡하네요...부모님의 사랑으로 만들어진거같아요...
@이민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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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ㄴㅇㅁ
@@user-vw1mv4ky9c 유튜브에서 역사스페셜 보는 사람들은 연령대가 좀 있지,, 전 연령대에서 다보긴 하잖아,,?ㅋㅋ
discord.gg/6M2g3har
정말 너무 유익했고
마지막엔 부모님의 옷에 감싸인 아이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정말 탄탄한 다큐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300년 전 죽은 아이의 신원과 사인을 밝히고 그 시절의 삶까지 유추하다니...
대단한 다큐 프로네요.
더구나 바닥에는 아버지 옷을 깔고
어머니 옷으로 이불로 덮어주었다니
같은 부모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조선시대 아이의 미라로 그 시대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대단하네요.
다시 묻어줬으면 좋겠다는 심정이 드네요. 아비의 옷자락으로 바닥을 깔고 어미의 옷자락으로 이불삼아 덮어준 윤호의 처음 그 상태로.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헬조선-f7n 꼬인게 누굴까ㅋㅋ 한 눈으로 보고 한 눈으로 감고 가라
이댓글에 태클건놈 뭐지 ㅋㅋ 댓삭해서 못봤지만
ㅇㅈ 저도 보는 내내 그생각 했네요...원래대로 다시 묻어줬으면...
저 그 장면에서 눈물 나더라구요.. 부모님의 심정이 그대로 전해져서 ㅜㅜ
브금이랑 조명을 왜자꾸 무섭게 하는거냐 공포물도아닌데
ㅋㅋㅋㅋㅋ방심하다 터짐
미라니까? ㅋㅋㅋㅋ
진심 놀라진 않았는데 편집 의도가 ㅈ같음 왜 그리 했는지 이해가안감
미라보면 저주받음
투탕카멘의 저주
역사스페셜 브금 다 비슷함 ㅋㅋㅋㅋ밤에 불끄고 보면 무서웠죠
죽은 아이도 불쌍하고 자신들의 옷으로 아이를 감싸주며 묻었을 부모의 마음도 가슴시리네...
아들에게 마지막 옷 고르실떼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제일 정성이 많이 간 옷 입히시고 묻기전에 땅이 차가워서 본인 옷들을 벗어 또 얘를 감싸고요.
한국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1600에 살던 아이가 정확하게 누구였는지 추저하시고, 2022년에 봤는데도 아직도 너무 신기해요
어린아이미라라서 보는 맘이 너무 무겁네요ㅠㅠㅠ부모의 애끓는 아픔이 덮어덮어덮히어 이리 보존되었나봅니다ㅠㅠ
과학과 기록은 위대하구나...하나하나 단서들이 맞춰질때마다 너무 소름끼치고 신기하다
.
역사와조상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다 있었네요~
3백년이 지난 오늘날 이런방식으로 아이가 살았던배경을 알수있다는것도 경이롭고.요즘 나를 포함한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지않을까하는 내용입니다 ㅡ제작하느라 애쓰셨고.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방송을 보네요. 2002년에 방송 되었다면 20년이 넘었는데 윤호 미이라는 그대로 보존되어 있을지.. 현재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사랑을 듬뿍 받았을 윤호..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마음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말은 이런 때 쓰이는 건가...
오우쉣
역사스페셜 보면서 눈물 흘린건 처음
자식 아프면 밥은커녕 물도 못마시겠는데
먼저 보낸 맘 어찌다 헤아리리 ..
맞아요 마지막에 부모의 절절한 아픔이 느껴져 저도 울컥 했습니다
보내고싶지 않은 가족들의 마음이 얼마나 애틋했을까요‥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 했던 족보! 죽은지 오래된 애기 이름까지 밝혀지니 신기할뿐 입니다.
그러게요..
요즘 뜨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퐁산류씨 손과 결혼한 핀란드 빌푸 씨가 류씨가문 족보에 등재되는 과정 이 나와서 흥미있게 보고있어요~^^
미이라가 되어버린 윤호에 머릿결과 얼핏 보이는 얼굴 형태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살아생전 또래 친구들과 해 지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신나게 놀 것 같은 요즘에 여느 아이들에 모습처럼 상상이 되네요..
이 아이의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팟을까요..병으로 죽기에는 너무 애기라 더 맘 아프네요..
부모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아빠의 옷 위에 아이를 눕히고 어머니의 옷으로 덮을 때 그 순간이 그려집니다. 너무 슬프네요.이런 방송 좀 많이 해 주세요. ㅜ.ㅜ
아이가 추울까 엄마의 옷으로 이불 삼아 묻어주었다는 대목에서 눈물이 납니다..
아픈 아이를... 그저 바라볼수 밖에없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슬프네요...
뒤로 갈수록 절절해짐ㅠㅠ 늦둥이로 태어나 온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윤호,,, ㅠㅠㅠㅠㅠ
잘 사는 양반집 가문 이었네요 조선시대 대부분 아이가 죽으면 관에 넣지 않고 흰 천 으로 감싼뒤 그냥 묻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항아리에넣어묻었는데...왜냐하면 여우등이파니까
ㅡ3
죽마고우
공부좀하고 올려라
@@유지신-u9t ㅁㅁ
.이ㅡ븨 지
ㅆㅁㅁ,
300년전의 귀여운 아이의 탄생에서 부터 생생한 삶의 모습 죽은이유 등을 재현에 내는 오늘날의 과학에 참으로 감탄 극찬할수 밖에 없다 최고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