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과 좋아요는 작곡가에게 힘이 됩니다. 00:00 필연 - Tido Kang 03:03 흩날리는 벚꽃 - Tido Kang 08:10 달빛의 호수 - Tido Kang 10:49 별에서 보내는 메세지 - Tido Kang 14:32 연모지정 - Tido Kang 17:19 Broken Heart - Tido Kang 19:28 그대를 생각하며 - Tido Kang 22:20 괜찮아 - Tido Kang 26:14 단풍 - Tido Kang 30:05 별의 이야기 - Tido Kang 33:21 달의 소원 - Tido Kang 36:16 Wish - Tido Kang 39:51 밤하늘의 은하수 - Tido Kang 42:52 편지 - Tido Kang ※모든 음원은 제가 작곡한 곡이며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Tido Kang All Rights Reserved.
08:10 길을 거닐다 문득 생각이 나서 이리 노트를 꺼내어 당신을 적어봅니다 지금은 늦은 밤입니다 당신의 미소만큼이나 온화하게 저 초승달이 절 맞이하네요 또 그 달 옆에 거짓말처럼 당신 눈 밑과 팔목에 있는 점처럼 선명한 듯 선명하지 않은 별 몇 개가 떠 있네요 하늘이 맑습니다 당신의 말도 맑고 당신의 눈빛도 맑더랍니다 당신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달과 별과 하늘을 바라보다 그 자리에서 잠들지 않도록 당신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노트를 덮고 싶지 않은 집으로 가고 싶지 않은 이 밤은 당신과 참 많이 닮아있네요 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전해지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밝은 것들로 하여금 당신을 기억합니다 기다립니다
당신과 만난건 그해 여름 눈이 부시던 날이었다 마냥 더워 눈을 찌푸리며 길을 거닐던 나에게 그대는 어느덧 단비같이 스며들었고 어느덧 뜨거운 여름 햇살에도 손잡고 걸으며 웃게 되었다. 당신은 이미 말라버렸지만 당신과의 추억속에서 여전히 촉촉히 젖어있는 나임을 당신도 새벽밤 그날들을 추억하며 가끔씩은 피식 웃어주길
공허한 하루 속 유일하게 빛나는 하늘이여 오늘 내게 어떤 마음을 품었었을까, 내가 이리 힘든 줄 알고 한 곡의 아련한 노래를 닿게 해주었나 내가 사는 이 곳, 밤에 별 하나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별을 만들어가야하겠지 정말로 광활한 세상이야, 생물이 없다면 침묵과 공허함으로 덮힌 곳이였겠지. 그런 세상에 우리란 존재는 삶이란 것에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어 세상을 움직이는 건 우리니까
너무나도 광활하고 자유로운 저 푸른 하늘은 나를 시샘에 잠기게해 수면과 해저 사이의 깊은 어딘가 아무 소리도 낼수 없는 곳에서 스스로를 가둔채 나는 머물고 있어 언젠가 내가 떠날 때면 난 저 푸른 하늘이 될 거야 만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가도 그것을 자유라 할수 있을까 나에게 맞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 그것을 자유라 할수 있을까 언젠가 내가 떠날 때면 난 저 푸른 하늘이 될거야 언젠간 푸른 하늘이 될거야
별똥별이 떨어지던 순간 내 옆의 그대는 사라져간다 그대여 어딜 그리 급히 떠나시나요 함께한 시간이 많은 게 아니였을 터 떠나가시는 그대의 모습이 이토록 아련해지고 그리워지는 걸까요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모습을 백지 한장에 그려봅니다 점점 그대의 얼굴이 잊혀져만갑니다 이제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의 계절이 왔습니다 길 골목을 걷던 중 떨어진 낙엽에 바스락 소리가 나 놀라 뒤돌아보니 그대는 여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애탄 마음이라도 잡아보자 허공을 만져보지만 여전히 그대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대와의 추억이 선명해 아련해지는 제 마음은 곧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그대는 답하지 않습니다 어디계신건가요, 지나가는 바람 따라 그대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고싶습니다. 바람이 그대가 있는 곳으로 인도해주길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첫눈이 내렸습니다 벌써 그대를 못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여전히 소식 없는 그대에, 걱정되는 저는 첫눈이 내린 그때 소원을 빌었습니다. 어.. 지금은...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그러고보니 그대가 떠나간 날에도 별똥별이 내렸는데 다시 한번 별똥별이 내리는 오늘,그대를 보고싶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좋으니, 제게 그대를 한번만이라도 만나게 해주세요. 영원히 그대만 바라보렵니다 아니... 영원히 그대를 잊지 못하렵니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이 마음에 눈물이 나옵니다 젖은 눈망울에 광활한 하늘은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지만 이 순간에도 그대와 있지 못한게.... 정말로... 정말로 .... 아쉽습니다...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언제든 좋으니 매일을 기다리겠습니다8
이 피아노곡 공부할때 집중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를 하기시러하고 한번했다가 조금하고 그만두는 성격인데 아침일찍일어나 이 노래를 틀고 공부를했습니다. 엄마가 칭찬을해주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공부를 다 해버렸습니다 엄마가'우리○○이 다컸네 공부도 다하고 그렇게 다해놓으면 좋잖니'하며 웃으며 칭찬해주었습니다 이 노래를 틀고하니집중이 돼는것 같습니다 이노래를틀기전,다른노래도 집중이 잘됐습니다. 갑사합니다 이 곡을 만들어 주어서. 피아노를 질 치시네요. 부럽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구독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노력만큼 좋은일이 생기네요. 감사해요. 기말고사 시험.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두려움 그대와 함께한 모든 순간순간이 내 눈앞에서 다 산산이 부서져 가네 내가 두려운 것은 오직 하나뿐 그대와의 모든 추억이 흘러가는 바람처럼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처럼 흩날리는 눈발처럼 아득히 멀고 먼 우주 어딘가로 날아가는 것 나는 그것이 제일 무섭다네 어디로 가 봐도 이미 날아간 씨앗 마냥 되찾을 수 없기에 한없이 두렵기만 하구나 그대여 가지 마오 내 사랑 내 추억 내 옆에 머물러 주오 다음 생엔 꼭.. 영원히 함께 행복합시다 미안하고 고맙소 그대여
솔직히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칭찬해야하는게 맞지 않아요? 이기적이게 안살고,배풀며,남들부터 도와주는.. 당신을 부러워하고, 본받아야하는거..아니에요? 당신은 충분히..충분히 박수받을 자격이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게 맞지않을까요? (성실하게 살아온 당신에게..)
초승달이 떠올라 은은하게 방을 비출무렵 반딧불은 난분분 난분분 꽃잎처럼 내 마음을 어지럽히며 춤을 출 무렵 창가에 기대어 앉아 때 묻은 곰인형을 제 옆에 두고서 공책과 책을 펼쳐든 채 은은하게 빛을 내보이는 등을 키고서 한참을 추억에 젖는다. 1. 필연 바른 글씨로 또박또박 적었다가 진짜로 그런게 있을까 싶어 지우곤 자국만 남은 글자를 바라보았다 아, 필연이란 건 이런거구나 강하게 이어져있을 거 같다가도 애써 지워버리면 자국만 남긴채 희미하게 남게 되는. 2.흩날리는 벚꽃 봄날에 벚꽃을 제대로 본적이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등교하다가 출근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아주 잠깐 그 꽃송이와 눈이 마주쳤을까 그렇게 스쳐지나가곤 매년 그렇게 너를 보내버렸다. 3.달빛의 호수 하루는 산책을 나갔다. 사랑하는 가족과 애완동물과 친구와 연인과 낭만적인 호숫가를 거닐었다. 어쩌면 그들과 함께였기에 낭만적일지도 모르지만- 4. 별에서 보내는 메시지.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적 있는지 설사 그렇지 않다해도 하늘을 올려다본적이 있는지- 별이 우리에게 주는 반짝임은 그건지도 몰랐다. 마지막까지 반짝이며 나 여기서 잘 살아있노라고 어두운 밤에 길을 잃어도 나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그런 메시지를 주기 위해. 5.연모지정 어렵지만 어려운 말이 아니었다. 그냥 시리도록 가슴이 아파올 뿐. 6.Broken heart 말로 형용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가슴 한 구석을 붙잡고 쥐어 짜내는 느낌이었다 아프다 아프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아프고 또 아팠다. 7. 그대를 생각하며 차분해졌다 언제나 내 곁에서 위안을 주던 사람이라, 따뜻했다. 단조로움이 주는 편안함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당신의 마음은. 고맙고 늘 미안했다 줄 수 있는게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당신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초라한 마음뿐이라서. 8.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ㅇ.. 여기까지 쓰는데 눈물이 터져나왔다. 탁 소리 나게 공책을 덮곤 이부자리에 곰인형을 껴안은채 모로 누웠다 달빛은 여전히 들어왔고 밤은 어둡지도 무섭지도 않았지만 나는 괜찮지 않아서- 더 이상 괜찮다고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았다 아아 그래, 나는 괜찮지 않은거야 그런거였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는 사실을 깨달으며 끅끅거리며 참아오던 눈물을 토해냈다 +) 좋은 노래 매번 감사합니다 듣다가 울 뻔했어요 헤헤
42:52 어느날 짝사랑하는 애가 있었다 나는 그 애를 1년동안 봐왔다 언제나 봐도 멋있고 예쁘다 나는 그런 그애를 좋아했다 어느날 그애가 나에게 고백을 했다 행복했다 순간 순간이 힘들었던날이 나에게 행복이 되었다 나와 걔가 100일째 되어가는날.. 갑자기 짝남이 전학을 간다는 말을 듣고.. 울음이 저절로 났다 입을 막은체 짝남 반에 들어가 말했다 "왜 나한테 그렇게 잘해줬어!! 차피 날 떠날거면서.. 왜그랬어"하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짝남이 나에게 와서 말했다 "나는 이날만 기다렸는걸 너가.. 이렇게 슬퍼하는걸 알고있었지만.. 나는 이걸 주고싶었는걸.."라며 편지를 주었다 집에 가서 편지를 꺼내보았다 "내가 전학가는거 말했어야했는데 미안해 너도 좋았고 다른친구들도 좋고 추억도 많이 쌓았어 항상고마웠고 사랑해"라고 적혀있어다 100일째 되는날 짝남은.. 전학을 가려고 짐을 싸고 있을때 나는 울면서 짝남의 반으로 뛰어갔다 짝남이 놀랐다 왜인지 슬펐다.."왜..왜..너야.."라며 말을했다 그 순간 짝남이 끌어안았다"미안해.. 못난 나라서"라며 나를 끌어안고 몇분뒤에 다른학교로 갔다 -끝-
난 너에게 행복이라는 걸 주고 싶어... 너가 웃는 걸 보고 싶어.. 그러니 내 행복을 줄게.. 그러니 웃어줘.. 슬퍼하지 말아줘.. 아프지 말아줘.. 울지마.. 난 너의 미소가 보고 싶어.. 그러니 주는 거야.. 자, 받아줘! 너의 상처는 내가 모두 가져갈게.. 그러니 넌 나의 행복을 가져가.. 내 몸이 부셔줘도 괜찮아.. 난 너의 미소면 된 거야.. 그리고... 날 잊지말아줘..
작디 작은 너의 목소리에 난 귀를 열었고 곧 주변에서 산뜻한 바람소리와 함께 세상의 소릴 들었지 작은 샘물 소리부터 범고래가 물 속을 헤엄치는 소리까지 들리지 않는게 없었어, 근데 여기서 더 놀라운 건 뭔지 알아? 원래대로라면 모든 소리가 모이면 각각 다른 소리가 합쳐지니 시끄럽고, 음이 각 어우러지지 않잖아?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은 완전히 틀렸더라, 들려오던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세상의 소리 ' 였어 세상이 세상을 말하는 것 같았지... 세상은 언제나 움직이고 세상은 언제나 존재해 그 존재가 우릴 존재하게 하지, 광활한 세상이 우릴 침묵시키고 곧 눈물에 젖게하는 그 순간이 특별하게 다가올 때, 이 때야말로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 정말 가치있는 순간이겠지
너를 보는 순간 깨달았다 너가 어느순간부터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왜 지금까지 그렇게 달려왔는지 내가 왜 지금까지 그렇게 힘들었는지 내가 왜 지금까지 그렇게 어두웠는지 이제야 알 수 있었다 이제야 말할 수 있었다 이 모든건 널 만나기 위한 "필연"을 위해서였단 걸
나쁜사람들은 약한사람,약한사람 괴롭히죠.. 하지만 그건 옳지 않아요. 한번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아요. 그럼 당신도 어떤 사람에게 욕을 한적있죠? 근데 자신이 욕먹으면 화나고 슬프고 그게 상대방의 마음이에요. 그래도 음악을 들어보세요. 음악은 당신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그러니깐... 저도.. 이제...즐거워요..^^
*아닛! 좋아요 가 왜 32지??* 안녕하세요. Tido Kang님! 제가 요즘 댓글을 달지 못한 이유는요.....제가 바빠서...크흠.....그리고요 그림 완전 예뻐요! 저도 그림을 잘 그렸으면...크흠....노래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p3에 넣어야지✨)
시간은 어느 덧, 밤을 넘어 새벽을 향해 가고 있었다. 선선한 산들 바람은 끝없이 펼쳐져있는 이 초원 위의 풀들을 살랑 살랑 흔들어대고 있다. 둥글기만 한 달은 뉘엿뉘엿 기울다가 몽롱한 빛을 퍼뜨리며 떠있다. 하늘은 달빛 덕분인가 어둡지않고 오히려 신비하고도 몽롱한 은은한 빛의 색을 내고 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이 한 사람을 풀썩거리는 소리와 함께 발견했다. 누구인지도, 어디서 나타난 사람인지도, 어떤 이유로 이런 깊은 상처가 나있는지도 전혀 모르는채로 .. 나는 그저 이 허무하고 빈 껍데기의 인생을 씁쓸해하며 자연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었을 뿐이다. 어째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거지? 누군가가 본다면 어떡하지? 내가 이 사람을 해쳤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숨겨야하나. 도와줘야하나. 세상을 원망하며 하늘을 바라보며 멍을 때린다. 그러다가 문득 회의감이 들었다. 하늘은 저렇게 이쁜데, 나는 이쁘기는 커녕 볼품이 없는 초라한 인간이구나. 너무 강렬하게 느껴졌다.
오늘 한 4시 정도에 배가 고파서 두부랑 여러반찬을 먹었어요. 그런데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그냥 먹어서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귀찮았지만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어요.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차가운 반찬을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차갑고 냉정한 세상을 따뜻하고 포근한 세상으로 만들수 있을까?"하고요.
그대가 그리운 이 밤 이 밤을 그대에게 모두 바치오리다 공기는 쌀쌀하고 인적드문 이 새벽 오늘도 그대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져 오고 가슴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내가 그대에게 바친 이밤 그대의 밤에 내가 있다면 정말 행복할듯싶은데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내가 그대로 채워놓은 이밤이 정말 쓸쓸하다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오늘 이 밤도
회사에서 일할때 항상 틀어놓고 들으면서 일하고있어요. 덕분에 평온한 마음으로 일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취미로 기타를 배워보려고하는데 강님 곡 하나씩 연습하는거 영상 올려도 될까요?? 언제올릴지는 모르겠지만... 허락만해주시면 언제가 되더라도 연습해서 올려보고 싶네요.
돌아오지 않는 사랑이라도 기다리겠어요 당신이 기억하지 못해도 나는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사랑하고 사랑했던 순간의 약속을 잊지 않겠어요 오로지 당신만이 나만이 별이기에 해가지고 달이 떠도 당신은 언제나 내마음 한켠에 밤이되면 빛을 내어 내 마음을 울려주고 낮이되면 나를 위해 잠시 빛을 숨겨주는 당신이라 좋아요 지금의 신분으로는 떨어졌지만 항상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당신이 찾을 수 있는곳에서 태양이되고 별이 되고 달이 되어 매순간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당신을 만난건 행운이었고 우연이었지만 꼭 이번생에 다시 만나 행운을 다시누리고 필연이 되어 평생 사랑하고 싶어요 내가 어른이 되면 찾아갈게요 당신이 어른이 되는날엔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옆을 지나던 한 소녀 그녀와 나의 눈빛이 마주쳤을 때 결코 우연일 수 없는, 우연이 아니여야만 할, 느낌이 내게로 서서히 다가왔다 너는 누구니? 묻고 싶었지만 이미 그녀는 지나갔고 홀로 서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나는 혼자 굳게 믿고 있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필연"이라고. 반드시 너와 나는 이어져야 해. 우리는, 너랑 나는, 함께 있어야 할 "필연"이라고.
''오늘도 힘들어.. 이 순간 인생 삶 모든게 다 힘들어..'' [깨지 거울을 보며] ''이 깨진 거울은 죽은거와 마찬가지.. 나의 순간 인생 삶도 저렇게 깨지고 죽는걸까?..'' ''모든걸 다 포기하고 어딘가로 사라지고 싶어'' ''사라지고 고통없이 죽고싶어.. 제발.... 그게 나의 소원이야... 제발..고통없이 죽는 법을 알려줘'' 이 얘기는 저의 지금까지의 심정입니다.
계속 당신 옆에서 있고 싶었어요. 당신이 흔들릴때마다 잡아주고, 그 모든 일들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그것마저 나에겐 욕심이였나봐 날 잊는다 해도 괜찮아요. 올곧으면서도 당찬 그 뒷모습에 반했던 거니까. 그래도 아주 가끔은 떠올려주세요. 당신 기억에 남기 위해 결코 헛되이 노력하지 않았으니까.
22:20 언제나 친구와 같이하던 젠가를 꺼내서 젠가를 하나하나 쌓은뒤 가볍게 톡 쳐서 무너트렸어 다시 쌓으려면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시작은 해봐야겠지 라고 말하며 보이는 젠가를 하나하나 집어서 자정이 지날때까지 쌓아올렸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0:00 붉은 실을 손에 묶고 은색 비단을 너에게 걸친 뒤 색깔이 고운 꽃들을 꺾어서 실로 꽃을 엮은다음에 은색 비단을 걸친 너에게 필요할것같은 물건들과 함께 주었어 연보랏빛 달은 우리를 비췄고 이곳에서 함께하는것도 마지막이야 라며 야밤에 쓸쓸히 걷다 끝내 죽어버렸어 -끝.-
00:01 나는 가족이 엄마,아빠,나,남동생 이렇게 네명이다. 슬슬 내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우울하고 고통스러웠던 날이 었었더라도 무자비하게 해가 뜨던 다음날, 어떤 한 축제가 열렸다. 한복을 입고, 문화체험을 하는 축제였다. 하지만 문화체험이 질려가던 나여서, 참여따위 꿈에도 하지 않았지만, 아빠에게 끌려가 결국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재미있었다. 한과도 먹어보고, 가족과 전통놀이도 해봤다. 다른사람이라면 몰라도, 항상 집에만 혼자 박혀 있는 나에게는 정말 행복한 날이였다. 너무 재미있게 즐기다 보니 벌써 밤이 되었다. "어이구, 벌써 밤이네. 시간 참 빨리간다!" "그러게!" "언니 언니, 저건뭐야?" 남동생이 가리킨건 풍등이었다. "아, 저건 풍등이라는 거야." "엄마, 아빠! 우리도 풍등 날려봐요!" "어휴, 그래 알겠다." 남동생이 신이 났는지 풍등을 날리는 곳으로 뛰어갔다. 얼마나 빠르던지... 나도 뒤따라가 풍등을 날려보기로 했다. *소원을 정하고 진심을 담아 바램으로 달님에게 날려보냈다.* "제 소원은 우리 가족이 아프지 않고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달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끝) ----------------------------- *소원을 정하고 진심을 담아 바램으로 달님에게 날려보냈다.* →풍등에게 '소원'을 마음속인 '진심'으로 담아낸 뒤, '바램'의 불을 붙여 달님에게 소원,진심,바램 세가지를 전부담아 보냈다. -어우 힘들다;;-
어둡다. 아무 것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이리 저리 둘러보던 그때 그의 뒷모습이 보였다. 어서 달려가 그를 무작정 붙잡았다. “저기, 혹 나를 본 적이 있으시오. 어찌 이 세상에 무엇도 보이지 않는데 그대밖에 안 보인단 말이오. 여긴 어디고 그대는 누구이며 또 나는 누군지 아시오? 너무나 무섭소 날 어디든 날 좀 데려가 주시오.” “미안합니다만, 나는 그대를 처음보오. 이 세상은 다른 세상과 다를 것 없는 세상인데 어찌 그렇단 말이오. 그대는 알지 못하는 말만 하고 계시오. 그럼” 그리 어긋나는 짧은 대화, 둘은 다시 헤어지고 말았다. 사실 그녀는 기억을 잊은 것, 너무나도 어두웠던 생각들이 그만 모든 생각들을 없애버린 것이다. 하지만 인연은 돌고 돌아 다시 만난다는 말이 맞는 것인지 다시 만나버린 둘이였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다시 아프게 할 수 없어 자신이 아프게 돌아선다.
어느날이나 같이 그녀와 들판위에서 같이 웃고 떠들며 놀았었다 하지만 갑자기 사이좋던 그녀가 날보기 싫어했다. 그녀는 정이 떨어졌다 말했지만, 난 그녀를 놓아줄수없었다. 사실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녀를 못본지 꽤된 무렵 소식이 하나 도착했고 내게 가장 소중한 그녀가 떠났다. 난 그녀의 집에 곧장 달려가봤지만, 이미 그녀는 별이 위해 떠난지 오래였다. 그녀는 나에게 편지와 빨간머리끈 하나를 남겼다. 편지속에선 빨간끈이 인연을 맺어 줄것 이라고, 다음생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그빨간 끈은 특이한 모양으로 매듭이 져있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났고, 나는 씁쓸이 이세상을 떠났다. 나는 어느샌가 무엇을 깊이 찾고있었다. 그것이 누구인지 아니,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계속 기억에 맴돌았고, 회사일도 잡히지않았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22년동안 그리워하고 찾고 싶었다. 또 빨간색 줄만 보면 감정이 울컥해왔고, 슬펐다. 그렇게 어느날이나 지하철타고 출근길에 폰을 보고있었다. 근데 어떤 여자가 내 어깨를 톡톡 쳤다. 나는 무슨일 인가 싶어 뒤돌아 봤다. 그녀는 수줍게 웃으며 내이름을 불렀다. 처음본 사람이 어떻게 내이름을 알아냈는지 모르겠다만 사람 잘못보셨다고 말드렸다. 하지만 문뜩 떠올린것이.. 진짜 처음본 사람인가? 낯설지가 않았다. 감정이 또 복차올랐다. 그녀는 날 보며 분명 맞을텐데.. 자길 잊은거냐 물었다. 모르는데 잊을수가 있나? 그냥 지나가는 일로 생각하고 무시했다. 그녀는 내게 쪽지하나를 주며 만약.. 기억나면 연락 하라고 말했다. 퇴근한 후 집에 와 생각을 해도 처음봤지만 처음본것 같지 않은 사람이란 생각 밖에 안났다. 그냥 만나보자 형식으로 연락 했고 그녀와 며칠뒤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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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필연 - Tido Kang
03:03 흩날리는 벚꽃 - Tido Kang
08:10 달빛의 호수 - Tido Kang
10:49 별에서 보내는 메세지 - Tido Kang
14:32 연모지정 - Tido Kang
17:19 Broken Heart - Tido Kang
19:28 그대를 생각하며 - Tido Kang
22:20 괜찮아 - Tido Kang
26:14 단풍 - Tido Kang
30:05 별의 이야기 - Tido Kang
33:21 달의 소원 - Tido Kang
36:16 Wish - Tido Kang
39:51 밤하늘의 은하수 - Tido Kang
42:52 편지 - Tido Kang
※모든 음원은 제가 작곡한 곡이며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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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아요!
흐윽....울고싶어요...하루가 힘들어요...
대단하세요 진짜 🧡 자주 들으러 올게요
필연을 젤 좋아하시나봐요 모든 영상에 필연이 1번째네요
헉 진짜 멋지세요ㅠㅠ
좋은노래 잘 듣고갑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있길
시도님도 좋은결과있기를
딱 일주일 전에 이런 응원을..
고마워요ㅠㅠㅠ이런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시험잘보면 여기 먼저 자랑하러올게요!!!!! ٩(๑•̀o•́๑)و
제발 그럴길..
Tido Kang 동양풍 곡들 다운로드 할 수 있나요? 인터넷 연결 안되도 폰으로 들으면서 하고싶어요
필연은 진짜 명곡이다
맞아요^^저도 여기서 팔연이 가장 좋아요
@@T_Cell 인정요 ㅎㅎ 1시간은 있어요 😆
ㅆㅇㅈ
완전 인정
ㅇㅈ요ㅎ
08:10
길을 거닐다 문득 생각이 나서
이리 노트를 꺼내어 당신을 적어봅니다
지금은 늦은 밤입니다
당신의 미소만큼이나 온화하게
저 초승달이 절 맞이하네요
또 그 달 옆에 거짓말처럼
당신 눈 밑과 팔목에 있는 점처럼
선명한 듯 선명하지 않은
별 몇 개가 떠 있네요
하늘이 맑습니다
당신의 말도 맑고
당신의 눈빛도 맑더랍니다
당신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달과 별과 하늘을 바라보다
그 자리에서 잠들지 않도록
당신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
노트를 덮고 싶지 않은
집으로 가고 싶지 않은
이 밤은 당신과 참 많이 닮아있네요
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전해지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밝은 것들로 하여금 당신을 기억합니다
기다립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거다
죄송합니다 이과여서 그냥 못지나갑니다요
저 달은 초승달이 아니 그믐달입니다
🌑 ㅡ 삭
🌕 ㅡ 보름달
🌓 ㅡ 상현달
🌗 ㅡ 하현달
🌒 ㅡ 초승달
🌘 ㅡ 그믐달
.....죄송함다..
@@콩콩-j7p 와아아아아!
명댓이다
저 눈 밑에 점이랑 팔목에 점 없는뒈오
*꽃은 피고 왕성한 시기에 열매를 맺으며 점점 시들어간다*
오지네
@@띵띵띵-q4w 뭐가 님이 더 지릴글을 낼거 같은 이름이네요 ㅋㅋㅋ
@@민트-g5c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볼까요 손 발 오그라 들지만
@su hyun ㅋㅋㅋㅋㅋㅋㅆㅇㅈ
해석하자면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들 갖고 점점 늙어간다 이거겠지?
당신과 만난건 그해 여름 눈이 부시던 날이었다
마냥 더워 눈을 찌푸리며 길을 거닐던 나에게
그대는 어느덧 단비같이 스며들었고
어느덧 뜨거운 여름 햇살에도 손잡고 걸으며 웃게 되었다.
당신은 이미 말라버렸지만 당신과의 추억속에서 여전히 촉촉히 젖어있는 나임을
당신도 새벽밤 그날들을 추억하며 가끔씩은 피식 웃어주길
연서 징짜 작사 작곡해두 될것같아여!!
감동🤭
@@쿨링민트-h7e 맞아요!!ㅎ
공허한 하루 속 유일하게 빛나는 하늘이여
오늘 내게 어떤 마음을 품었었을까, 내가 이리 힘든 줄 알고 한 곡의 아련한 노래를 닿게 해주었나
내가 사는 이 곳, 밤에 별 하나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별을 만들어가야하겠지
정말로 광활한 세상이야, 생물이 없다면 침묵과 공허함으로 덮힌 곳이였겠지. 그런 세상에 우리란 존재는 삶이란 것에 세상을 밝게 비추고 있어
세상을 움직이는 건 우리니까
33:21
달은 빌었습니다. 매일 밤, 자신의 빛이 닿은 모든 그대들이 눈물을 그치기를.
너무 자주 들어서 음을 외워버렸어요 ㅎㅎ
인정합니다
저도..
ㅇㅈㅇㅈ
저도요 ㅎㅎ
ㅇㅈㅇㅈㅇㅈ
우는건 약한게 아니라
그만큼 참아 왔다는 거야
진정한 친구는 애써웃는 미소 속에
감춰진 눈물을 본데
술래가 왜 싫은지 알아?
모두가 나를 피해서 도망가잖아. . .
뜨겁게 사랑했던 여름밤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남은 건 왜 다 낡은 내 마음밖에 없을까
너무나도 광활하고 자유로운
저 푸른 하늘은 나를 시샘에 잠기게해
수면과 해저 사이의 깊은 어딘가
아무 소리도 낼수 없는 곳에서
스스로를 가둔채
나는 머물고 있어
언젠가 내가 떠날 때면
난 저 푸른 하늘이 될 거야
만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가도
그것을 자유라 할수 있을까
나에게 맞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
그것을 자유라 할수 있을까
언젠가 내가 떠날 때면
난 저 푸른 하늘이 될거야
언젠간 푸른 하늘이 될거야
공부하느라 힘드시죠
반복되는 하루 힘내시면 좋겠네요ㅎㅎ
헉 글의 느낌이 너무 좋은데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그림 연성 자료로 사용해도 될까요? ( 만약 괜찮다고 하시면 글에 맞는 삽화를 그림 연습겸으로 그리고 개인소장 하려고 합니다 :) ! 좋은 하루되세요 😌
@@삼녀-e1c 헉 혹시 실례가 안댄다면 그림 이쁘게 그려주실수 있나요ㅎㅎㅎ
(저한테만이라두! 보여주세요!)
정하람 되는데까지 열심히 해보겠지만 취미로 하는거다 보니까 엄청 이쁘게는 안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당연히 보여드릴 수 있어요. 사실 업로드 하게 되면 불편해 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서 개인소장 하려했어요 (˃̣̣̣̣︿˂̣̣̣̣ )
@@삼녀-e1c 에이 전혀안나쁘구 오히려 기쁜데여ㅎ
노래 들으러 꼭 이채널 찾아와요 ㅎㅎ 불안한 마음이 진정이 돼더라고요..
그냥 누워서 듣고 있다보면 갑자기 슬플때도 있더라고요..ㅠ 모두들 힘든 일 잘 이겨내봐요
비록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분명 그 다음엔 빛이 있을거에요 ㅎ
별똥별이 떨어지던 순간 내 옆의 그대는 사라져간다
그대여 어딜 그리 급히 떠나시나요
함께한 시간이 많은 게 아니였을 터 떠나가시는 그대의 모습이 이토록 아련해지고 그리워지는 걸까요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의 모습을 백지 한장에 그려봅니다
점점 그대의 얼굴이 잊혀져만갑니다
이제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의 계절이 왔습니다
길 골목을 걷던 중 떨어진 낙엽에 바스락 소리가 나
놀라 뒤돌아보니 그대는 여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애탄 마음이라도 잡아보자 허공을 만져보지만 여전히 그대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대와의 추억이 선명해 아련해지는 제 마음은
곧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그대는 답하지 않습니다
어디계신건가요, 지나가는 바람 따라 그대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고싶습니다. 바람이 그대가 있는 곳으로 인도해주길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첫눈이 내렸습니다
벌써 그대를 못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여전히 소식 없는 그대에, 걱정되는 저는 첫눈이 내린 그때 소원을 빌었습니다.
어.. 지금은...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그러고보니 그대가 떠나간 날에도 별똥별이 내렸는데
다시 한번 별똥별이 내리는 오늘,그대를 보고싶습니다
어떤 모습이든 좋으니, 제게 그대를 한번만이라도
만나게 해주세요. 영원히 그대만 바라보렵니다
아니... 영원히 그대를 잊지 못하렵니다, 쉽게 지워지지 않는 이 마음에 눈물이 나옵니다
젖은 눈망울에 광활한 하늘은 정말 아름다운 순간이지만 이 순간에도 그대와 있지 못한게....
정말로... 정말로 .... 아쉽습니다...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언제든 좋으니 매일을 기다리겠습니다8
필연은 들으면 들을수록 안 질리고,오히려 더 마음이 편해짐♡
이 피아노곡 공부할때 집중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를 하기시러하고 한번했다가 조금하고 그만두는 성격인데 아침일찍일어나 이 노래를 틀고 공부를했습니다. 엄마가 칭찬을해주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공부를 다 해버렸습니다 엄마가'우리○○이 다컸네 공부도 다하고 그렇게 다해놓으면 좋잖니'하며 웃으며 칭찬해주었습니다 이 노래를 틀고하니집중이 돼는것 같습니다 이노래를틀기전,다른노래도 집중이 잘됐습니다. 갑사합니다 이 곡을 만들어 주어서. 피아노를 질 치시네요. 부럽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구독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노력만큼 좋은일이 생기네요. 감사해요. 기말고사 시험.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에요
@@진짜안돼요 그건 누구나 아는사실이고 의도한 오타인듯요
아무도 없는 도시를 나 혼자 걸어가는 기분이야. 이젠 그 누구도 날 이해해주지 못할 것 같아 마음이 왈칵 무너져 내리지만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나타나, 나를 덥석 안아주었으면 해.
그럼 그때의 너를 보며 웃어줄 수 있을텐데
그 느낌 그 감정 다 이해합니다. 힘내세요,그리고 살아주세요. 이 위로만으론 부족하지만, 언젠간...행복할 날이 오시길 빌께요..
예인YEIN 감사합니다 ㅎㅎㅎ
세달동안 안씻은 술냄새 진동하는 맘씨좋은 노숙자가 안아주면요?
@@이은-y6k ...
2020년 바퀴벌래가 미래에서 왔습니다
필연은 역시 모든 음악에 손꼽힐 정도로 쓰시군요! 필연이란 것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ido Kang 님의 노래를 들으면 참 슬프면서도 묘한 생각이 다 들어요.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올거 같은 기분도 있어요. 그런데도 이 노래들이 너무너무 따뜻해서 항상 힘이 됩니다. 이런 좋은 노래들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두려움
그대와 함께한 모든 순간순간이
내 눈앞에서 다 산산이
부서져 가네
내가 두려운 것은 오직 하나뿐
그대와의 모든 추억이
흘러가는 바람처럼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처럼
흩날리는 눈발처럼
아득히 멀고 먼 우주 어딘가로 날아가는 것
나는 그것이 제일 무섭다네
어디로 가 봐도
이미 날아간 씨앗 마냥 되찾을 수 없기에
한없이 두렵기만 하구나 그대여
가지 마오 내 사랑 내 추억
내 옆에 머물러 주오
다음 생엔 꼭..
영원히 함께 행복합시다
미안하고 고맙소 그대여
솔직히 이렇게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칭찬해야하는게
맞지 않아요?
이기적이게 안살고,배풀며,남들부터 도와주는..
당신을 부러워하고, 본받아야하는거..아니에요?
당신은 충분히..충분히 박수받을 자격이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게 맞지않을까요?
(성실하게 살아온 당신에게..)
공감되네요....항상내자신을부끄러워하던 저여서 또 힘들었던 나였지만 오늘만큼은 칭찬해주고싶네요..
성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좋은글 ㄱㅅㅎㄴㄷ
전...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저를 칭찬 못해요.아니, 칭찬할것이 없어여
난 성실 하지 않단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 자신을 칭찬하지 못했는데
이제 돌아보니 정말 수고한 것 같네요
“잘했어, 오늘도”
❤사랑
💔이별
🖤아픔
💥고통
새벽의 빛은 밝게 빛이난다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빛이다 어둠이 가고 새벽의 빛을 쐬며 생각한다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힘내자
초승달이 떠올라 은은하게 방을 비출무렵
반딧불은 난분분 난분분 꽃잎처럼 내 마음을 어지럽히며 춤을 출 무렵
창가에 기대어 앉아
때 묻은 곰인형을 제 옆에 두고서
공책과 책을 펼쳐든 채
은은하게 빛을 내보이는 등을 키고서
한참을 추억에 젖는다.
1. 필연
바른 글씨로 또박또박 적었다가
진짜로 그런게 있을까 싶어 지우곤 자국만 남은 글자를 바라보았다
아, 필연이란 건 이런거구나
강하게 이어져있을 거 같다가도 애써 지워버리면 자국만 남긴채 희미하게 남게 되는.
2.흩날리는 벚꽃
봄날에 벚꽃을 제대로 본적이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등교하다가
출근하다가
문득 고개를 들었을 때 아주 잠깐
그 꽃송이와 눈이 마주쳤을까
그렇게 스쳐지나가곤
매년 그렇게 너를 보내버렸다.
3.달빛의 호수
하루는 산책을 나갔다.
사랑하는 가족과
애완동물과
친구와
연인과
낭만적인 호숫가를 거닐었다.
어쩌면 그들과 함께였기에 낭만적일지도 모르지만-
4. 별에서 보내는 메시지.
소중한 사람을 잃어본적 있는지
설사 그렇지 않다해도
하늘을 올려다본적이 있는지-
별이 우리에게 주는 반짝임은 그건지도 몰랐다.
마지막까지 반짝이며
나 여기서 잘 살아있노라고
어두운 밤에 길을 잃어도 나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그런 메시지를 주기 위해.
5.연모지정
어렵지만 어려운 말이 아니었다.
그냥 시리도록 가슴이 아파올 뿐.
6.Broken heart
말로 형용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가슴 한 구석을 붙잡고 쥐어 짜내는 느낌이었다
아프다
아프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아프고 또 아팠다.
7. 그대를 생각하며
차분해졌다
언제나 내 곁에서 위안을 주던 사람이라,
따뜻했다.
단조로움이 주는 편안함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당신의 마음은.
고맙고 늘 미안했다
줄 수 있는게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고 당신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초라한 마음뿐이라서.
8.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ㅇ..
여기까지 쓰는데 눈물이 터져나왔다.
탁 소리 나게 공책을 덮곤 이부자리에 곰인형을 껴안은채 모로 누웠다
달빛은 여전히 들어왔고
밤은 어둡지도 무섭지도 않았지만
나는 괜찮지 않아서-
더 이상 괜찮다고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았다
아아 그래, 나는 괜찮지 않은거야
그런거였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는 사실을 깨달으며
끅끅거리며 참아오던 눈물을 토해냈다
+) 좋은 노래 매번 감사합니다
듣다가 울 뻔했어요 헤헤
42:52
어느날 짝사랑하는 애가 있었다 나는 그 애를 1년동안 봐왔다 언제나 봐도 멋있고 예쁘다 나는 그런 그애를 좋아했다 어느날 그애가 나에게 고백을 했다 행복했다 순간 순간이 힘들었던날이 나에게 행복이 되었다 나와 걔가 100일째 되어가는날.. 갑자기 짝남이 전학을 간다는 말을 듣고.. 울음이 저절로 났다 입을 막은체 짝남 반에 들어가 말했다 "왜 나한테 그렇게 잘해줬어!! 차피 날 떠날거면서.. 왜그랬어"하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짝남이 나에게 와서 말했다 "나는 이날만 기다렸는걸 너가.. 이렇게 슬퍼하는걸 알고있었지만.. 나는 이걸 주고싶었는걸.."라며 편지를 주었다 집에 가서 편지를 꺼내보았다 "내가 전학가는거 말했어야했는데 미안해 너도 좋았고 다른친구들도 좋고 추억도 많이 쌓았어 항상고마웠고 사랑해"라고 적혀있어다 100일째 되는날 짝남은.. 전학을 가려고 짐을 싸고 있을때 나는 울면서 짝남의 반으로 뛰어갔다 짝남이 놀랐다 왜인지 슬펐다.."왜..왜..너야.."라며 말을했다 그 순간 짝남이 끌어안았다"미안해.. 못난 나라서"라며 나를 끌어안고 몇분뒤에 다른학교로 갔다
-끝-
급 정주행 모드 ㅠㅠ 노래 너무 좋아여 ㅠㅠ
여기 댓글들은 다 감성적이라 그것도 좋네요
간간히 내리다가 그만 내리고 공부해, 댓글이 어찌나 웃기던지
여튼 노래 너무 좋아여 ㅠㅠㅠ
감성을 충전하는 것 같아여 ㅠㅠ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됩니당!
새벽인데 비와서 더 감성 터진다..ㅠ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새벽 특유의 그 향기 있지않나요,,? 전 그 향기가 너무 좋더라구용
아 나두 진짜 냄새 개 좋음
@@mongolove12 킁카킁카
그 시원하면서 상쾌한 냄새 !!
노래 진짜 귀호강이다 감사합니다 음원 다운 받고 싶다
자신은 혼자 틀에 갇혀있으면서
밝은 하늘만을 바라만 볼뿐.
*"이제는 이 틀을 깰 시간이야."*
시도님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ㅠㅠ
공부할때나 그림그릴때 잘 되더군요!!
그러니 꿈꾸겠죠ㅎ
그대들의 하루가 마무리 되는 마지막에 멀리보이는 자그마한 별들처럼 아른거리는 꿈들 모두 이루고 행복만 하기를 바라요
좋은 성적, 좋은 밤들 되시기를!
(저는 공부하러 총총..)
와 진짜 너무 좋아요 아련한데 몽글몽글한 그런 느낌ㅠㅜㅜ
난 너에게 행복이라는 걸 주고 싶어...
너가 웃는 걸 보고 싶어..
그러니 내 행복을 줄게..
그러니 웃어줘.. 슬퍼하지 말아줘..
아프지 말아줘.. 울지마..
난 너의 미소가 보고 싶어..
그러니 주는 거야..
자, 받아줘!
너의 상처는 내가 모두 가져갈게..
그러니 넌 나의 행복을 가져가..
내 몸이 부셔줘도 괜찮아..
난 너의 미소면 된 거야..
그리고... 날 잊지말아줘..
시험 기간이 다가와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역시 첨 노래로 영상이 시작되는게 너무 좋아요:) 시험 공부하러 올 때 마다 열심히 듣고 갑니다
작디 작은 너의 목소리에 난 귀를 열었고
곧 주변에서 산뜻한 바람소리와 함께
세상의 소릴 들었지
작은 샘물 소리부터 범고래가 물 속을 헤엄치는 소리까지 들리지 않는게 없었어, 근데 여기서 더 놀라운 건 뭔지 알아?
원래대로라면 모든 소리가 모이면 각각 다른 소리가 합쳐지니 시끄럽고, 음이 각 어우러지지 않잖아?
하지만 그런 내 생각은 완전히 틀렸더라, 들려오던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세상의 소리 ' 였어
세상이 세상을 말하는 것 같았지... 세상은 언제나 움직이고 세상은 언제나 존재해
그 존재가 우릴 존재하게 하지, 광활한 세상이 우릴 침묵시키고 곧 눈물에 젖게하는 그 순간이
특별하게 다가올 때, 이 때야말로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 정말 가치있는 순간이겠지
너를 보는 순간 깨달았다
너가 어느순간부터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다는걸 깨달았다
내가 왜 지금까지 그렇게 달려왔는지
내가 왜 지금까지 그렇게 힘들었는지
내가 왜 지금까지 그렇게 어두웠는지
이제야 알 수 있었다
이제야 말할 수 있었다
이 모든건 널 만나기 위한 "필연"을 위해서였단 걸
ㅋㅋㅋㅋㅋ
@@가나다-v6b3o 아이엠 그루트(?)
노래 듣기를 좋아해 여기저기에서 노래를 듣는데 항상 들렸던 노래가 직접 작곡하신거란걸 알고 놀랬어요 제가 기분이 안 좋거나 힘들 때마다 노래가 위로해주는 그런 노래라 너무 좋아요!!! 공부할 때 항상 듣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다시봐도 레전드 너무 예쁘다.. 한적한 어느 나라의 시골의 숙소에 있는 기분? 진짜 예쁘다나
시도님 항상 화이팅 하세요!^^
항상 좋은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이 영상이 제 최애여서 댓글 남김니다!ㅎ1년 전이지만요..ㅎ
33:21 달의소원 넘 좋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오늘도 열공하시길~
태어나서 이렇게 좋은 노래 처음들어봣는데
직접 작곡하셧다니 댓글남겨요!!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아침에 나갈때
공부할때 잠들때 계속 듣고잇어요 ㅠㅎㅎ
아니 이게 작곡한거라니.. 공부할때마다 맨날 들어요. 진짜 만수무강 으랴챠챠 하세요 진짜
나쁜사람들은 약한사람,약한사람 괴롭히죠..
하지만 그건 옳지 않아요.
한번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아요.
그럼 당신도 어떤 사람에게 욕을 한적있죠?
근데 자신이 욕먹으면 화나고 슬프고
그게 상대방의 마음이에요.
그래도 음악을 들어보세요.
음악은 당신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그러니깐...
저도..
이제...즐거워요..^^
잠이 소르르 ,,,,좋아요^^
필연 완전 듣기 좋아요ㅠㅠ
제가 들은 곡들 중에서 진짜 명곡🥰🥰🥰
필연 너무 좋아요 ㅜㅜ 동양풍들 모두 사랑하구.. 진짜 그냥 다 살앙해여// ㅜㅜㅠㅜ(꺼이꺼이
*아닛! 좋아요 가 왜 32지??*
안녕하세요. Tido Kang님! 제가 요즘 댓글을 달지 못한 이유는요.....제가 바빠서...크흠.....그리고요 그림 완전 예뻐요! 저도 그림을 잘 그렸으면...크흠....노래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mp3에 넣어야지✨)
차분하고 잔잔하며 때로는 쓸쓸한 느낌이 드는게 한낮에 들어도 마치 새벽에 듣는것처럼 감성이 좋아요 .. ㅠ 독서할때 집중하게끔 잔잔하며 쓸어주는 느낌이 너무 기분좋아집니다 ♡ Tido님 앞으로도 작곡힘내세요!!응원 하겠습니다아 -^♡^
노래 들으면 마음에 치유가 되는거 같아요 ..💗
아니..... 어째서 이 음악들은 다 제 최애인것인가요ㅠㅠ
필연 너무 좋아요 그것만 1 시간으로 따로 나오면 좋겠다 진심 요즘 너무 힘든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이리 차분한 노래 찾고 있었어요
시간은 어느 덧, 밤을 넘어 새벽을 향해 가고 있었다.
선선한 산들 바람은 끝없이 펼쳐져있는 이 초원 위의 풀들을 살랑 살랑 흔들어대고 있다.
둥글기만 한 달은 뉘엿뉘엿 기울다가 몽롱한 빛을 퍼뜨리며 떠있다.
하늘은 달빛 덕분인가 어둡지않고 오히려 신비하고도 몽롱한 은은한 빛의 색을 내고 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이 한 사람을 풀썩거리는 소리와 함께 발견했다.
누구인지도, 어디서 나타난 사람인지도, 어떤 이유로 이런 깊은 상처가 나있는지도 전혀 모르는채로 ..
나는 그저 이 허무하고 빈 껍데기의 인생을 씁쓸해하며 자연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었을 뿐이다.
어째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거지?
누군가가 본다면 어떡하지? 내가 이 사람을 해쳤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숨겨야하나. 도와줘야하나.
세상을 원망하며 하늘을 바라보며 멍을 때린다.
그러다가 문득 회의감이 들었다. 하늘은 저렇게 이쁜데, 나는 이쁘기는 커녕 볼품이 없는 초라한 인간이구나.
너무 강렬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우주의 먼지도다 작은존재라기엔 너무 고생한다
오늘 한 4시 정도에 배가 고파서 두부랑 여러반찬을 먹었어요. 그런데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그냥 먹어서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귀찮았지만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어요.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차가운 반찬을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차갑고 냉정한 세상을 따뜻하고 포근한 세상으로 만들수 있을까?"하고요.
공부할때 완전 듣기 좋은 음악인것 같아요 !
Tido Kang님 ! 항상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새벽이 밝아온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 아침에 뜨는 태양보다도 일찍 떠 태양보다도 더 밝게 세상을 비추는 빛나는 사람이 되자.
정말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까 너무 힐링이되네요.
앞으로 메일 와서 들어야겠어요,ㅎㅎ
그대가 그리운 이 밤
이 밤을 그대에게 모두 바치오리다
공기는 쌀쌀하고 인적드문 이 새벽
오늘도 그대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져 오고
가슴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내가 그대에게 바친 이밤
그대의 밤에 내가 있다면 정말 행복할듯싶은데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내가 그대로 채워놓은 이밤이
정말 쓸쓸하다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오늘 이 밤도
회사에서 일할때 항상 틀어놓고 들으면서 일하고있어요.
덕분에 평온한 마음으로 일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취미로 기타를 배워보려고하는데 강님 곡 하나씩 연습하는거 영상 올려도 될까요??
언제올릴지는 모르겠지만... 허락만해주시면 언제가 되더라도 연습해서 올려보고 싶네요.
1년 하고도 8개월 뒤 즈음, 반드시 카이스트 합격증서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사랑이라도 기다리겠어요 당신이 기억하지 못해도 나는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겠어요
사랑하고 사랑했던 순간의 약속을 잊지 않겠어요 오로지 당신만이 나만이 별이기에 해가지고 달이 떠도 당신은 언제나 내마음 한켠에 밤이되면 빛을 내어 내 마음을 울려주고 낮이되면 나를 위해 잠시 빛을 숨겨주는 당신이라 좋아요 지금의 신분으로는 떨어졌지만 항상 나는 당신을 기다리고 당신이 찾을 수 있는곳에서 태양이되고 별이 되고 달이 되어 매순간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당신을 만난건 행운이었고 우연이었지만 꼭 이번생에 다시 만나 행운을 다시누리고 필연이 되어 평생 사랑하고 싶어요 내가 어른이 되면 찾아갈게요 당신이 어른이 되는날엔 기다릴게요 사랑해요
2021년 5월 26일 수요일 0시 20분
유난히 차가운 봄바람이 부는 새벽.
노래 너무 좋네요:)
옆을 지나던 한 소녀
그녀와 나의 눈빛이 마주쳤을 때
결코 우연일 수 없는, 우연이 아니여야만 할,
느낌이 내게로 서서히 다가왔다
너는 누구니?
묻고 싶었지만 이미 그녀는 지나갔고
홀로 서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나는
혼자 굳게 믿고 있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필연"이라고.
반드시 너와 나는 이어져야 해.
우리는, 너랑 나는, 함께 있어야 할 "필연"이라고.
음악들으면서 읽으면 글이 참 아름답지만 소녀는 아무생각없는데 혼자 필연이니 뭐니 현실에선 걍 조현병걸린 스토커ㅋㅋ
@@Janelee0626 ㅋㅋㅋ핵심이군여
필연 진짜 명곡 하루에 한 번은 듣는 것 같아요
작년 시험때도 시도님꺼 듣고 시험 잘봤는데 이번 기말시험에도 시도님 피아노듣고 마지막 고3 기말시험 잘봐야겠어요! :)
''오늘도 힘들어..
이 순간 인생 삶 모든게 다 힘들어..''
[깨지 거울을 보며]
''이 깨진 거울은 죽은거와 마찬가지.. 나의 순간 인생 삶도 저렇게 깨지고 죽는걸까?..''
''모든걸 다 포기하고 어딘가로 사라지고 싶어''
''사라지고 고통없이 죽고싶어.. 제발.... 그게 나의 소원이야... 제발..고통없이 죽는 법을 알려줘''
이 얘기는 저의 지금까지의 심정입니다.
시도님 노래를 들으면 제가 섬네일의 주인공이 된 거 같아요
무더운 인생이여 내가 느끼고 보고싶은 것들은 아직 이리도 많은데 왜 시간은 바람처럼 빠르고 시계바늘 같이 적은가. 매일 언제나 필연적인 나의 모습이 매우 안타깝구나. 벚꽃이 피고 지던날로 돌아가서 이만 잠에들자.
처음부터 음악좋음...
나는 매일새벽5시에 일어나
오늘도 공부를한다 앞으로 기말고사가 얼마안남았다 오늘도열심히공부를한다
학교가고 야자가고 학원가니 벌써 저녁12시가돼었다 나는 오늘도 집에들어가 책상에앉아 새벽3시까지 공부를한다.
소설임
계속 당신 옆에서 있고 싶었어요.
당신이 흔들릴때마다 잡아주고, 그 모든 일들을 지켜보고 싶었지만 그것마저 나에겐 욕심이였나봐
날 잊는다 해도 괜찮아요.
올곧으면서도 당찬 그 뒷모습에 반했던 거니까.
그래도 아주 가끔은 떠올려주세요.
당신 기억에 남기 위해 결코 헛되이 노력하지 않았으니까.
22:20
언제나 친구와 같이하던 젠가를 꺼내서
젠가를 하나하나 쌓은뒤
가볍게 톡 쳐서 무너트렸어
다시 쌓으려면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시작은 해봐야겠지 라고 말하며
보이는 젠가를 하나하나 집어서
자정이 지날때까지 쌓아올렸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0:00
붉은 실을 손에 묶고
은색 비단을 너에게 걸친 뒤
색깔이 고운 꽃들을 꺾어서
실로 꽃을 엮은다음에
은색 비단을 걸친 너에게
필요할것같은 물건들과 함께 주었어
연보랏빛 달은 우리를 비췄고
이곳에서 함께하는것도 마지막이야 라며
야밤에 쓸쓸히 걷다 끝내 죽어버렸어
-끝.-
?? : 간지러웠어
진짜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러웠어 라니...
언젠가다시보자.. 붉은색실은필연이야 .. 님들이거 첫글자만 세로로 읽어봐요..
엄청 좋아요 노래가 공부 하면서 득고있는데 공부가 더 잘데요 🧡👍
00:01
나는 가족이 엄마,아빠,나,남동생 이렇게 네명이다. 슬슬 내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우울하고 고통스러웠던 날이 었었더라도 무자비하게 해가 뜨던 다음날, 어떤 한 축제가 열렸다. 한복을 입고, 문화체험을 하는 축제였다. 하지만 문화체험이 질려가던 나여서, 참여따위 꿈에도 하지 않았지만, 아빠에게 끌려가 결국 참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재미있었다. 한과도 먹어보고, 가족과 전통놀이도 해봤다. 다른사람이라면 몰라도, 항상 집에만 혼자 박혀 있는 나에게는 정말 행복한 날이였다.
너무 재미있게 즐기다 보니 벌써 밤이 되었다.
"어이구, 벌써 밤이네. 시간 참 빨리간다!"
"그러게!"
"언니 언니, 저건뭐야?"
남동생이 가리킨건 풍등이었다.
"아, 저건 풍등이라는 거야."
"엄마, 아빠! 우리도 풍등 날려봐요!"
"어휴, 그래 알겠다."
남동생이 신이 났는지 풍등을 날리는 곳으로 뛰어갔다. 얼마나 빠르던지... 나도 뒤따라가 풍등을 날려보기로 했다.
*소원을 정하고 진심을 담아 바램으로 달님에게 날려보냈다.*
"제 소원은 우리 가족이 아프지 않고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달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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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정하고 진심을 담아 바램으로 달님에게 날려보냈다.*
→풍등에게 '소원'을 마음속인 '진심'으로 담아낸 뒤, '바램'의 불을 붙여 달님에게 소원,진심,바램 세가지를 전부담아 보냈다.
-어우 힘들다;;-
우연히 들러 다듣고갑니다.... 대성하세요!! 너무좋습니다~~~
첨부터 내가 좋아하는 노래다~💕
요즘 매일 듣고있어요 ㅎㅎ
필연은 어느 음악 모음 이든 다 넣으시네요 필연 좋아요
'필연' 내최애곡 진짜 너무 좋아요
공부하면서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tido, i really love all your music! thank you so much for always brightening up my day ^^
이거 새벽에 들다가 다시 자버릴듯
♡불면증 치료제♡
ㅋㅋㅋㅋ
어둡다.
아무 것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이리 저리 둘러보던 그때 그의 뒷모습이 보였다.
어서 달려가 그를 무작정 붙잡았다.
“저기, 혹 나를 본 적이 있으시오. 어찌 이 세상에 무엇도 보이지 않는데 그대밖에 안 보인단 말이오. 여긴 어디고 그대는 누구이며 또 나는 누군지 아시오? 너무나 무섭소 날 어디든 날 좀 데려가 주시오.”
“미안합니다만, 나는 그대를 처음보오. 이 세상은 다른 세상과 다를 것 없는 세상인데 어찌 그렇단 말이오. 그대는 알지 못하는 말만 하고 계시오. 그럼”
그리 어긋나는 짧은 대화, 둘은 다시 헤어지고 말았다.
사실 그녀는 기억을 잊은 것, 너무나도 어두웠던 생각들이 그만 모든 생각들을 없애버린 것이다.
하지만 인연은 돌고 돌아 다시 만난다는 말이 맞는 것인지 다시 만나버린 둘이였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다시 아프게 할 수 없어 자신이 아프게 돌아선다.
진짜 들으면서 공부하기 너무 좋은것같아요ㅠㅜㅜ
요즘 시험기간이라 공부할때 들을 곡을 찾아보다가 생방도 보고 영상도 봤는데 정말 좋네요 구독하고 가여
на этом канале невероятно прекрасные мелодии. вот слушаешь и душа отдыхает. для медитации и для учебы прям самое то. спасибо!
좋은 노래 고마워요 덕분에 공부가 술술 됩니당
33:21
'비가오네.. 우산없는데..'
"저기.. 이거 같이쓰고갈래..? 우산이 커 괜찮아."
"아.. 어 , 그래 고마워.."
이얜 도대체 뭐지 나같은 애한테 왜? 도대체.. 요즘따라 자주 마주치네.
난 아무말없이 그 얘의 발걸음 속도에 맞춰 행여나 먼저 가서 발걸음 빨라지는 일이 없도록 땅만보고 걸었다.
" 어어 잠깐 !! "
그애의 손이 내 어깨를 둘러싸았다. 난 그대로 그얘 품에 안겨버렸다.
" 아 미안해.. "
" 에이 뭘. 내가 미안하지 . 앞에 나무가 있어서. 땅보고걷길래.. 다칠까봐. 기분나쁘면 미안 "
눈이 마주쳤다. 괜히 마주쳤나 뻘쭘해졌네.
나랑 그얜 말없이 계속 걸었다.
한참을 걷고
" 저.. 다왔어 . "
" 앗, 고마워... "
" 조심히 들어가고 내일보자 ! "
" 응 .. "
난 집앞 현관에서 인사를 하고 그얘는 자기 가던길을 갔다. 그애의 뒷모습을 보니 우산씌워준방향의 반대쪽 어깨가 젖어있었다. 물에라도 빠진듯이.
"우산 크다면서.. 바보.. "
난 그애의 뒷모습이 ㅣ내 눈에서 없어질때까지 바라봤다.
오.만드신 이야기인가요??
달달한 연애이야기만큼 좋은게 없지..
이쪽이야! 이쪽!
네가 나를 바라보던 따뜻한 눈을 보던 나는 그때를 회상하며 너를 영원히 기다리네,그자리에서-
시도님 적게 일하시고 많이버세요!
그런데 적게 일하시면 좋은노래 못들으니까 많이 일하시고 더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응애아기야코코 왁 트릭럼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헐 엄청익숙해서 지브리 음악인가 ..? 했는데 찾아보니까 전에 공부집중음악에 엄청빠져서 그 노래들 음을 다외워버렸는데 그걸 이분이 작곡하셨을줄이야 방금 발견하고 넘놀래서 글써봅니당... 진짜 제 인생공부음악이예요ㅠㅜㅠ
어느날이나 같이 그녀와 들판위에서
같이 웃고 떠들며 놀았었다
하지만 갑자기 사이좋던 그녀가 날보기 싫어했다.
그녀는 정이 떨어졌다 말했지만,
난 그녀를 놓아줄수없었다. 사실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녀를 못본지 꽤된 무렵
소식이 하나 도착했고
내게 가장 소중한 그녀가 떠났다.
난 그녀의 집에 곧장 달려가봤지만,
이미 그녀는 별이 위해 떠난지 오래였다.
그녀는 나에게 편지와 빨간머리끈 하나를 남겼다.
편지속에선 빨간끈이 인연을 맺어 줄것 이라고,
다음생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그빨간 끈은 특이한 모양으로 매듭이 져있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났고,
나는 씁쓸이 이세상을 떠났다.
나는 어느샌가 무엇을 깊이 찾고있었다.
그것이 누구인지 아니,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계속 기억에 맴돌았고, 회사일도 잡히지않았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22년동안 그리워하고
찾고 싶었다. 또 빨간색 줄만 보면 감정이 울컥해왔고, 슬펐다.
그렇게 어느날이나 지하철타고 출근길에
폰을 보고있었다.
근데 어떤 여자가 내 어깨를 톡톡 쳤다.
나는 무슨일 인가 싶어 뒤돌아 봤다.
그녀는 수줍게 웃으며 내이름을 불렀다.
처음본 사람이 어떻게 내이름을 알아냈는지
모르겠다만 사람 잘못보셨다고 말드렸다.
하지만 문뜩 떠올린것이..
진짜 처음본 사람인가? 낯설지가 않았다.
감정이 또 복차올랐다.
그녀는 날 보며 분명 맞을텐데..
자길 잊은거냐 물었다.
모르는데 잊을수가 있나?
그냥 지나가는 일로 생각하고 무시했다.
그녀는 내게 쪽지하나를 주며 만약..
기억나면 연락 하라고 말했다.
퇴근한 후 집에 와 생각을 해도
처음봤지만 처음본것 같지 않은 사람이란
생각 밖에 안났다. 그냥 만나보자 형식으로
연락 했고 그녀와 며칠뒤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와..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네요... 잘듣고 가요!!
음악이 참좋아요!!"~
나의 인어공주야.
내 바다에서 평생 있었으면 했는데,
너는 어느새 물거품이 되어버렸구나.
Thank you for creating such a beautiful music... ❤
필연 진짜,,ㅜㅜ♥️
티도님 필연,흩날리는 벚꽃,연모진정은 제가 젤 좋아하는 곡인것 같아요. 근데 셋다 풀버전이 있다니 아직도 넘 좋은것 같아요. 이 노래를 티도님이 다 작곡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게요. 고맙고 감사합니당!❤ 🤍 🧡 🤎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잘 듣고가요 :)
음악이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