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페지오는 스트로크보다도 더 "끊기지 않는 연주"가 중요합니다 코드 사이를 넘나들 때 소리의 공백이 생기면 굉장히 어색한 느낌을 주죠 소리 끊김의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코드의 마지막 음을 칠 때 다음 코드의 베이스를 누르러 미리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때 마지막 음이 다음 베이스를 치기 전까지 유지되어야 합니다 코드의 마지막 음과 다음 코드의 첫 음을 같은 손가락으로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피지컬로 공백을 최소화할 수도 있지만, 누르는 손가락이 겹치지 않게 코드의 손가락을 약간 바꿔 짚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아르페지오는 코드 X에서 Y로 진행할 때 코드체인지를 X끝음 -> Y첫음 짚으러 이동 -> Y첫음 -> 나머지 손가락 Y 자세로 이동 의 과정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텍스트로 이해하기 불편한 내용이다보니 치면서 직접 익히는 게 오히려 편할 수도 있겠네요 좋은 예시는 쪌록님이 다음 영상에서 다뤄주시겠죠?
안녕하세요! 보통 234번 손가락은 같은 줄을 건드리고 엄지손가락만 다른 줄은 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말씀해주신 대로 234번 손가락도 다른 줄을 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타브악보'라고 해서 별도로 표기를 해주기 때문에, 지금은 234번 손가락은 같은줄을 고정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아르페지오도 곡의 분위기에 맞게 달라집니다! 몇 가지 예시를 현 번호와 손가락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b는 베이스, 숫자는 현 번호, 엄지부터 t i m r) 영상의 패턴은 현 번호가 b 3 2 3 1 3 2 3 이예요 t i m i r i m i 곡의 분위기에 따라 b 3 2 1 _ 3 2 3 t i m r i m i 라던가 b 3 (12) 3 t i (mr) i *괄호는 동시에 b 4 3 2 1 2 3 4 t i m r r m i i 처럼 다양하게 응용 가능합니다
아르페지오는 스트로크보다도 더 "끊기지 않는 연주"가 중요합니다
코드 사이를 넘나들 때 소리의 공백이 생기면 굉장히 어색한 느낌을 주죠
소리 끊김의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코드의 마지막 음을 칠 때 다음 코드의 베이스를 누르러 미리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 때 마지막 음이 다음 베이스를 치기 전까지 유지되어야 합니다
코드의 마지막 음과 다음 코드의 첫 음을 같은 손가락으로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피지컬로 공백을 최소화할 수도 있지만, 누르는 손가락이 겹치지 않게 코드의 손가락을 약간 바꿔 짚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아르페지오는 코드 X에서 Y로 진행할 때 코드체인지를
X끝음 -> Y첫음 짚으러 이동 -> Y첫음 -> 나머지 손가락 Y 자세로 이동
의 과정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텍스트로 이해하기 불편한 내용이다보니 치면서 직접 익히는 게 오히려 편할 수도 있겠네요
좋은 예시는 쪌록님이 다음 영상에서 다뤄주시겠죠?
오늘도 좋은 추가설명 감사합니다.!!
자연스러운 연결에 대한 언급은 하지만…
좋은 예시를 만들지는 못했네요…ㅠㅠ
많은 분들이 이 댓글로 얻어가셨으면.!!
🎉🎉🎉😊😊😊so hard work😊😊
아르페지오 주법도 열심히!!
아르페지오 주법도 화이팅.!! ㅎㅎㅎ
아르페지오? 나름 익숙해 져 버렸자나😊
벌써 익숙해지셨다니.!!!
칭찬 도장 500개 드립니다 쾅쾅!! ㅎㅎㅎ
ㅎㅎ 이제 멜로디랑 코드 스트로크까지 합치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초보들이 갈려나가는걸 생각하니 재밎노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제가 갈려나가지 않게 붙잡아보겠습니다…!!
댓글 만으로도 벌써 괴로운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니비니-l2m ㅋㅋㅋㅋㅋㅋ
제가 그 상상 괴로움을 없애드리겠습니다.!!! 내일은 진짜진짜 쉬워요.!!
혹시 234번 손가락도 정해져있을까요? c코드는 5번줄에서 시작하니 321줄 쳐야되고 f코드는 6번줄에서 시작하니 432줄 쳐야되고 그런거요
안녕하세요! 보통 234번 손가락은 같은 줄을 건드리고 엄지손가락만 다른 줄은 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말씀해주신 대로 234번 손가락도 다른 줄을 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타브악보'라고 해서 별도로 표기를 해주기 때문에,
지금은 234번 손가락은 같은줄을 고정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쪌록 넵 이제와서 물어보는거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232 4232는 계속 쭈욱 1 232 4232인가요? 아니면 나중에 바뀌나요?
아르페지오도 곡의 분위기에 맞게 달라집니다!
몇 가지 예시를 현 번호와 손가락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b는 베이스, 숫자는 현 번호, 엄지부터 t i m r)
영상의 패턴은 현 번호가
b 3 2 3 1 3 2 3 이예요
t i m i r i m i
곡의 분위기에 따라
b 3 2 1 _ 3 2 3
t i m r i m i 라던가
b 3 (12) 3
t i (mr) i *괄호는 동시에
b 4 3 2 1 2 3 4
t i m r r m i i 처럼 다양하게 응용 가능합니다
아르페지오도 스트로크처럼 패턴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곡을 접하면서 익히시면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오늘까지는 1 232 4232로 계속 치시면 됩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새로운 아르페지오 주법도 배워볼거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