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MVP는 스탯이고 뭐고 다 닥치고 정희현임. 누구보다 간절했고 누구보다 영리했고, 수비도 좋았고, 팀원들 상대로 소통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덩크로 분위기 가져오면서 게임 터트려버린거까지 그냥 정희현이 눈부셨던 경기다. 누구 하나 못한 사람 없고 팀원들이 다 좋고 멋있었고 팀적으로도 제일 좋았는데 정희현이 진짜 최고의 고점을 보여준거같다. 연우도 잘했는데 뭔가 마지막의 아쉬움을 속에 담고 하는 느낌이었다면 희현이는 걍 그 아쉬움을 경기에서 폭발시키는 느낌이었음 ㅋㅋ 아무튼 상무를 이긴 미군팀을 이긴 턴오버 꼭 프로 가자 다들
진짜 4쿼터를 맘 졸이지 않고 편하고 재미있게 본건 턴오버 프로그램 시작 후 처음인거 같습니다 희현선수의 덩크를 보고 육성으로 환호 했고 연우선수의 킥아웃 패스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마지막 경기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열심히 씹던 성현선수의 발전된 모습에 놀랐습니다 여태껏 보여줬던 돌파 후 골밑에서 턴하고 숏패스 킥아웃패스가 한번도 안나와서 놀랐고 돌파 후 마무리 하려는 모습과 보는 사람은 불안하지만 자신감 있게 던진 외곽슛도 좋았습니다 홍콩원정 이후로 짧은 기간이었는데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이 확 바뀐게 너무 놀랍고 멋지네요 희현선수는 갑자기 목소리도 커지고 발언도 많아진 것에 놀랐습니다 경기 하는 동안 상대를 살펴보고 분석하고 알려주는 게 너무 좋아보였어요 거기다 자신의 장점을 확실히 활용한 공격은 정말 멋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의 수훈선수는 희현선수라고 봅니다 연우선수도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고 리딩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멋진 드리블과 스텝백 슈팅에 패스까지 좋아진 연우선수가 프로지명되길 기도합니다 세찬선수와 희현선수의 경기 초반 호흡은 정말 좋았어요 근데 중간부터 슈팅 셀렉션이 뭔가 뭔가 했습니다 세찬선수의 강점은 무대포 3점과 빠른 발인데 몇번의 슈팅을 머뭇거린게 이상했어요 그래도 경기 초반 리드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었던건 세찬선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석선수는 진짜 보물입니다 외곽 미드레인지 돌파 마무리 못하는게 없어요 팀의 공격에 윤활유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는 선수입니다 프로가 안되면 정말 한국 구단들의 눈을 심각하게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의 모든 선수들도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드랩당일까지 몸관리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승진님과 태풍님, 윤아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외 스텝분들과 트레이너 선생님들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선수들 케어 잘 해주시고 모두 박수치며 프로젝트의 좋은 마무리를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정연우 선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수년전 연우 선수 아버지 가게에서 연우 얘기 했던게 기억에 많이 나네요. 그때는 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학교 후배라 막연히 듣기만 했는데, 지금은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 최애팀이자 연우 연고팀인 안양에서 꼭 보고 싶습니다. 정연우 화이팅!!
왜, 저는 48번 숫자가 보일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골밑에서 죽기로 살기로 궂은일 하려고 나온 사람처럼, 득점0점에도 빛이 나는 정성훈 선수같은 사람이 프로에 진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성훈 선수의 프로도전이 계속되길 응원했는데…. ㅠㅠ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턴오버 화이팅~~~!!!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좋아하는 농구를 계속하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결과가 다 좋을 수 없을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노력하고 성장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삶에 큰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턴오버 모든분들 화이팅!!!
슛이 없던 선수는 슛이 늘고 시야가 좁던 선수는 시야가 생기고 리딩이 부족했던 선수는 리딩이 늘고 자유투가 부족했던 선수들이 자유투가 늘고. 수비리바운드도 못챙기던 팀이 리바운드 단속이 되고. 이미 성인이 된 선수들이 몇달 사이에 약점들 보완하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코치님들이 잘 지도해준 그 공을 부정할 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골밑 마무리는 아직 아쉽넹. 실컷 다 뚫어놓고 놓치는거 너무 아깝다
와 ㅅㅂ 내가 뭘 본거지.. 진짜 오늘은 정말 턴오버 많이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다들 너무 잘했는데 희현이 확실히 경쟁력있고.. 성훈이 진짜 오펜스파울 받아내는거 멋있엇다 성훈이는 비큐가 좋기도하고 Wkbl에서 찾는 이유를 알거같았다. 그리고 연우도 정말 큰..수확을 턴오버를 통해 얻었네요.. 정연우는 사실 틀을 못깨고 나오면 거기에서 머물줄 알았는데 이번화에서 정말.. 성장했다는걸 많이 보여주는거같네요 다른 친구들은 한결 같이 잘해줬고 정말 모두가 고생했네요 선수들도 코치진도 감독님까지 모두가.. 이 하나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거같아서 너무 좋은 한회가 되었네요 선수들 모두 kill드래프트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1화 부터 쭉 봐왔던 입장에서 처음엔 다들 왜 드래프트 되지 못하였는지 이해가 되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이번 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하면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되었다… 선수들에게 있어서 이번 경기가 농구를 향한 도전의 마침표가 되지 않고, 긴 농구 인생의 이정표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드래프트 화이팅!!!!!! 턴오버 화이팅!!!!
연우선수가 작정하고 드리블 돌파하면 그 유연하고 빠른 상대가드들 다 재껴버립니다. 감동 그자체. 희현선수는 203cm장신선수가 드리블 미들슛 eq겸비까지🥉 프로에서 탐낼 인재같습니다 현석선수. 수비 공격 안되는게 없는 멀티플레이어. 어찌보면 프로에서 가장 통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최성현선수. 매력덩어리입니다. 슛 드리블 세련된 맛은 없지만 이친구가 치고 들어가면 찬스가 정말 잘납니다. 개인적으로 최애선수고 잘됐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나머지선수들도 다 잘했습니다 아마도 프로 스카우터들도 충분히 관심가질 선수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게 오늘의 성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들 마지막 그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드라마로 만들던가 시즌2로 가던가..너무 행복했습니다. 농구선수로의 꿈을 꾸던 사람으로서 대리만족을 시켜주시네요... 전 비록 실패했지만 선수들에게 큰 자극을 받고 살아갈 힘을 얻어갑니다. 일반인 테스트 날 휴무 빼놨습니다. 10월 16일날 뵐게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솔직히 발전 못하고 무너질 줄 알았던 선수들이 많았는데, 모든 선수가 알을 깨고 나온 것 같아서 울컥했습니다... 약점들이 대부분 개선됐고 몸들이 너무 좋아졌네요 하승진 전태풍 최윤아 코치진들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1년 보냈습니다. 선수분들의 도전 마지막깨 응원하겠습니다!
정희현 살린게 최성현? 아님. 45:07 계속해서 당하던 패턴이었는데, 처음으로 공격자 반칙 유도 그리고 45:21 노룩 패스에 이은 원핸드 덩크. 이게 이번 게임에서 핵심이었음. 오늘 서문세찬 미친 더블클러치, 정연우 개쩌는 드리블에 시야 장착한 이쁜(?) 패스, 드디어 닌텐도에서 벗어난 최성현, 수비/작전 수행 능력 여전히 보여준 전정민 등 앞선도 잘해줬지만 정희현, 이상현, 정성훈 빅맨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해줘서 이겼음. (아 물론, 정현석은 매번 잘해서 할 말 없음) 뭔가, 코칭스태프들도 4쿼터에는 감동한 것 같아서 괜히 코찡하면서 봤네. 정연우 말처럼 이렇게 좋아하는 농구를 오늘에서야 비로소 턴오버 팀이 즐기면서 했던 것 같음. 앞으로도 즐기면서 농구하는 10명의 친구들을 꾸준히 보고 싶다. 턴오버 화이팅!
그동안 턴오버를 보면서 선수들이 울고 웃을 때같이 울고 웃었고 월요일이 계속 기다려졌습니다. 이렇게 그동안 쌓아왔던 것을 마음껏 쏟아내는 선수들을 보니 제 마음도 울컥했던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도 감사하고 또 하승진,전태풍,최윤아 이 세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턴오버 선수들 앞으로 남은 드래프트 준비 잘하고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턴오버 그동안 보면서 정말 화도 나고 재미도 있고 슬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소름돋기도 하는등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턴오버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삶이 늘 같은 생활에 반복에 지치고 안좋은 생각도 여러번하면서 힘들었을때 시작된게 턴오버였습니다. 저보다 대략 10살정도씩 어린 동생들의 도전과 노력을 보면서 저도 조금씩이나마 삶에 변화들을 만들어가면서 인생이 다시한번 재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해준 하승진 전태풍 두분께 감사드리고 선수들한테도 다들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성현선수...성현선수가 드랩이 되든 안되든 성현선수덕분에 당신의 발전을 보면서 플레이를 보면서 정말 좋았고 도전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성현선수의 미래를 정말 응원합니다.
서문세찬은 사실 작년에 프로 갔으면 했는데 너무 아쉬웠음. 지금 폼 보니까 참가 선언한 선수 라인업중에 슛이나 돌파 센스적이면에서 다 갖춘 선수가 몇몇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서문세찬인듯. 사실 높이 제외하면 프로에서 경험 쌓고 키우면 가장 빛날 것 같은 선수 중 하나가 서문세찬인듯. 정희현은 정말 매경기 좋아지는듯. 최성현 오늘경기 보고 느낀게. 리바운드 ㄱㄴ하고 상대 가드들을 다 미스매치 만들어버리는 가드치고 큰 피지컬. 전보다 성장한 이타적인 플레이. KBL에서 혹시나 변칙적이고 빅맨가드를 원한다면. 가드 최준용(성격과 스타일) 한명 뽑는다 생각하고 뽑는것도 재밌을듯. 슛은 지금 늘고 있는 속도를 봐서는. 프로 가서 더 좋아질 거란 확신이 있음. 노력하고 있는게 슛 퍼센티지로 보이잖아.
턴오버를 보면서 저도 인생의 전환점이 될 무언가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선수분들과 함께 도전하는 마음으로 여러 시험에 도전하였습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노력에도 결과는 항상 아쉬워서 답답하고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턴오버 선수분들은 남은 기간 정말 후회 없이 연습하고 약점도 보강하셔서 모두 성공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러면 저도 기를 받고 내년에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턴!! 오버~~ (이제 그만 울고 싶어요)
연우 처음부터 툴은 다 가지고도 경기에서 쓰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재 프로 가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더라 팀원과 수비을 읽는 리딩에 숨통을 끊는 삼점까지 경기 보다가 몇번을 주먹 불끈쥐머 벌떡 일어난지 몰라. 너 마지막에 말 시작하기 전부터 삼촌은 엉엉 울었다 ㅠ 희현이 매번 가진게 많으면서도 자책하고 어깨 쳐진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이제 두려움 없는 빅맨이 되어 화려한 공격스킬이 빛을 발하는구나 너무너무 멋졌어 현석이는 늘 공수에서 약점없이 꾸준했는데 생각이 너무 많은듯 주저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제 자유자재로 수비와 간격 읽고 역동작 타고 돌파하는거 보면서 몇번이고 소리질렀다 ㅠ 성현이 삼점은 이제 나도 놀랍지 않아. 답답할때 유유히 페인트존 공략하는 플레이는 언제나처럼 턴오버의 막힌 혈을 뚤어줬어. 맘고생 많았을텐데 웃는 얼굴 보니까 내가 다 행복하다. 고마워 세찬이 보면서 정면만 보는 슛 원툴 선수라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했어. 이제 여유롭게 수비 상황 읽어가며 속공 지공 할것 없이 편안해진게 눈에 띄더라. 잘 몰랐는데 수비도 엄청 적극적이면서 공격수를 좋은 위치로 몰아가는 프로 가드 수비수의 모습을 봤어. 대박이더라 상현이 헬프수비가 이렇게 범위가 넓었나? 이렇게 돌파 레인을 만들어주는 플레이가 가능했나? 하고 엄청 놀랐어. 할수 있는 플레이에 최선을 다한 상현이 덕분에 여유로운 경기가 가능했던거 같아. 힘내! 허술해보이는 볼핸들링과 슛만 보여서 싫은 소리 많이 들었을 성훈이. 엘리트 윙 수비수가 뭔지. 패스 링커가 뭔지 교과서처럼 보여주더라. 어디에 있건 응원할께 눈애서 레이저 쏘는 승구의 불꽃 수비와 승윤이의 뷰드러운 드림쉐이크를 못본게 아쉽지만 본인들은 얼마나 더 간절하고 화났을까. 언제 어디에서든 응원할께 승진 태풍 윤아 세분 이런 행복한 일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항상 지켜주신 레이업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해요 매주 턴오버 보며 행복하게 해주신 제작진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고마웠어요 턴오버 덕분에 웃고울던 날들 아주오래 기억날겁니다. 서서히 바뀌는 눈빛,태도들 보면서 진심이구나 하고 느껴진순간들 다 잊지못할거에요.저는 어느순간에 그렇게 진심이었던적이 있었던가 생각해보게되는 날들이었어요.그리고 처음이었습니다.제 현실상황들 상관없이 이렇게 순수히 누군가를 응원하게되는일이요. 선선해진 날씨탓인지 연우선수의 인사가 훅하고 와닿아 눈물이 왈칵하고 나버렸어요
청춘들 응원해요 오늘 선수들 코치들까지 영화한편 본 기분이네요 편집존나맛있네
턴오버 화이팅!!!
형이 준 10만원이 더 맛있다 🤍
ㅠㅠㅠㅠㅠㅠ 맛있어
턴오버 회식비ㅣㅣ 스컬~
1쿼터 서문세찬의 폼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경기 mvp로 꼽으라면 최애 희현.
가려졌지만, 어시스트, 스크린, 박스아웃으로 다른 팀원들 더 살려주려고 희생해준 성훈선수가 개인적으로 감동입니다.
오늘 내 MVP는 스탯이고 뭐고 다 닥치고 정희현임. 누구보다 간절했고 누구보다 영리했고, 수비도 좋았고, 팀원들 상대로 소통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덩크로 분위기 가져오면서 게임 터트려버린거까지 그냥 정희현이 눈부셨던 경기다.
누구 하나 못한 사람 없고 팀원들이 다 좋고 멋있었고 팀적으로도 제일 좋았는데 정희현이 진짜 최고의 고점을 보여준거같다.
연우도 잘했는데 뭔가 마지막의 아쉬움을 속에 담고 하는 느낌이었다면
희현이는 걍 그 아쉬움을 경기에서 폭발시키는 느낌이었음 ㅋㅋ
아무튼 상무를 이긴 미군팀을 이긴 턴오버 꼭 프로 가자 다들
스탯도 좋았어요 26점 야투율 73퍼
희현이가 하이에서 공 잡으면 잘함
특히 이번엔 가드들이 희현이 찬스를 많이 만들어준 거 같아서 보기좋음
가드들 시야가 정말 많이 넓어진듯
희현이가 부상도 극복하고 공격성도 보여주고 좋았지만
그만큼 가드들도 많이 칭찬함
등번호 5번에 플레이스타일도 빅티켓임. 희현가넷 레쓰고
희현이 포워드로 제발 써줬음 ㅜㅜㅜ
근데 상무팀 이길정도로 잘하진 않았던거같은데 어캐이겼누?
진짜 4쿼터를 맘 졸이지 않고 편하고 재미있게 본건 턴오버 프로그램 시작 후 처음인거 같습니다
희현선수의 덩크를 보고 육성으로 환호 했고 연우선수의 킥아웃 패스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 해졌습니다
마지막 경기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열심히 씹던 성현선수의 발전된 모습에 놀랐습니다
여태껏 보여줬던 돌파 후 골밑에서 턴하고 숏패스 킥아웃패스가 한번도 안나와서 놀랐고
돌파 후 마무리 하려는 모습과 보는 사람은 불안하지만 자신감 있게 던진 외곽슛도 좋았습니다
홍콩원정 이후로 짧은 기간이었는데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이 확 바뀐게 너무 놀랍고 멋지네요
희현선수는 갑자기 목소리도 커지고 발언도 많아진 것에 놀랐습니다
경기 하는 동안 상대를 살펴보고 분석하고 알려주는 게 너무 좋아보였어요
거기다 자신의 장점을 확실히 활용한 공격은 정말 멋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의 수훈선수는 희현선수라고 봅니다
연우선수도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고 리딩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멋진 드리블과 스텝백 슈팅에 패스까지 좋아진 연우선수가 프로지명되길 기도합니다
세찬선수와 희현선수의 경기 초반 호흡은 정말 좋았어요
근데 중간부터 슈팅 셀렉션이 뭔가 뭔가 했습니다
세찬선수의 강점은 무대포 3점과 빠른 발인데 몇번의 슈팅을 머뭇거린게 이상했어요
그래도 경기 초반 리드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었던건 세찬선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석선수는 진짜 보물입니다
외곽 미드레인지 돌파 마무리 못하는게 없어요
팀의 공격에 윤활유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는 선수입니다
프로가 안되면 정말 한국 구단들의 눈을 심각하게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외의 모든 선수들도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드랩당일까지 몸관리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승진님과 태풍님, 윤아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외 스텝분들과 트레이너 선생님들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선수들 케어 잘 해주시고 모두 박수치며 프로젝트의 좋은 마무리를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정희현이 갈수록 잘하네
야투율이 73%에 26점 ㅎㅎㅎ
정현석은 가드가 2점야투 71% 28점 3점도 50%로 두 개
정정두오 ㄷㄷ
ㅇㅈ
@@personal8947준수하게 잘했음 꾸준히 잘하잖어 ㅋㅋ
47:50 연우 이게 개쩌는데 말이없네 ㄷㄷ;
카이리 연우
연우한텐 일상일뿐
육성으로 와 미친새끼 나옴
@@gonghc나도 육성으로 Tlqkf !! 도랐!!
와 핸들링으로 본토농구 네명 날려버리는 거 말이 되냐. 걍 영상으로 보면서도 쟤 움직임이 예상이 안돼. 못 따라감.
45:40 코치 다같이 신난것 나도 기분좋아지네 ㅋ
46:00 에도 다같이 환호 ㅋㅋ
45:21 진짜 도파민 max...
정연우 챌린지 하다가 왔습니다.
연우선수따라 같이 울었어요 ㅠㅠ 너무 감동적인 여정이었고 그 끝의 결실도 이룰수있기를 응원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드래프트 너무 기다립니다.
정연우 선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수년전 연우 선수 아버지 가게에서 연우 얘기 했던게 기억에 많이 나네요. 그때는 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학교 후배라 막연히 듣기만 했는데, 지금은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 최애팀이자 연우 연고팀인 안양에서 꼭 보고 싶습니다. 정연우 화이팅!!
정연우선수 안양에서 볼 수 있기를 저도 응원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엔 경기장에서 선수들 플레이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왜, 저는 48번 숫자가 보일때마다 눈물이 날까요? 골밑에서 죽기로 살기로 궂은일 하려고 나온 사람처럼, 득점0점에도 빛이 나는 정성훈 선수같은 사람이 프로에 진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성훈 선수의 프로도전이 계속되길 응원했는데…. ㅠㅠ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턴오버 화이팅~~~!!!
보는 내내 감동입니다
얼마나 노력을 했으며 아마추어인 우리가 보기에도 이렇게 크게 발전했을까요...
남은 드래프트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
희현님은 프로 가능할듯...사이즈도 좋고 소통도 열심히하고 세컨볼도 잘따네요. 박스아웃도 확실하게 해주고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습니다. 연우님도 코리안어빙 되시길..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턴오버 화이팅!!
오늘 턴오버, 내일 흑백요리사,
수목금 버티면 주말
무한반복
최적화 미쳤네
수목금이 왤케 기냐고
연우 진짜 프로가쟈❤
후반전 ㄹㅈㄷ였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좋아하는 농구를 계속하기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결과가 다 좋을 수 없을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노력하고 성장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삶에 큰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턴오버 모든분들 화이팅!!!
꼭 드래프트 될 수 있기를 화이팅
6:16 연우형….. 나 미쳐…….ㅠㅠ
진짜 깔끔하다..
이거 진짜 보고 지렸다
45:21 희현 덩크 지렸다 저친구 파이팅 넘치고 승부욕 강하고 미쳤네 제발 프로갔으면ㅜ
ㄹㅇ 도파민지렸다
진짜 프로가도 이상할게 없음
45:21 노룩패스에 덩크까지....지렸다
성현이 ㅈ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19:44 미쳤다 서문세찬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트레블이긴 한데 좋았음
@@박민우-s3u3z 왜 트레블인가요? 공중에서 캐치 하나,둘인데요
@@aldagadomolra 같은발로 두번 못뛰어요
@@박민우-s3u3z아 그래요?몰랏네용
@@박민우-s3u3z
0.25 배속 ㄱㄱ 캐치하고 하나 둘 레이업 완전 정상적인 스텝입니다 간지까지 뒤지네요
오늘 생일인데 턴오버 업로드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해요!🎉🎉
생축ㅊㅊ
생일 축하합니당!
행복한 밤 되세요!!
나도 생일이야!축하해
감사합니다.
6:34 패턴 짜릿하네 ㅋㅋㅋㅋ
골스가 잘 쓰는 엘레베이터 스크린이네요
전설의 엘레베이터 ㄷㄷ
기상호 ㄷㄷ
성현이형 3점이 점점 좋아지네요,
진짜 정연우 ㅈ나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도 진짜 엄청 많이 성장했다.. 정말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막판에 정연우 정희현 둘이 픽앤롤이 거의 스탁턴 칼말론이었음
18:16 아니 존월 믹스테입이랑 개똑같은데 ㄷㄷ
이것만 기다렸어요~ 턴오버팀 응원합니다.
정현석 이야기가 어디에도 없네. 제일 잘하는데 인기가 없는 느낌. 스카우터들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힘들 때 많이 해줬죠. 스코어보드 보니 최고 득점이기도 하고, 수비도 많이 하고.
현석선수는 턴오버 팬으로써 아쉬울게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bq도 좋고 공격은 만능이고 수비도 좋고 허슬도 좋고 거기다 어리고
어딜가도 1인분은 할 수 있는 선수니까요
사실상 넘버원이죠. 기복도 없어요. 슛 레이업 패스 드리블 전부 다 안정적인데다 요즘은 수비도 잘하더군요. 게다가 체력도 좋고요. 편집에 안나와서 그렇지 스탯 보면 항상 놀랍습니다
그냥 매번 잘해서 그래요 ㅋㅋ
@@최어진-f7i 공격이랑 허슬 좋고 스틸 시도만 계속 안하면 수비도 괜찮은 편 같긴 한데 비큐는 잘 모르겠네요
11:15 ㅋㅋㅋ와 이게 들어가네
반년내내 이 프로때문에 울고 웃었습니다 멋진 프로 만들어주신 제작진 감사하고 턴오버 선수들 꼭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턴오버 화이팅!!
안울엇으면서 주접싸고잇노
@@JDK516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DK51600맞긴해 ㅋㅋㅋ
1쿼터 서문세찬의 폼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경기 mvp로 꼽으라면 최애 희현.
가려졌지만, 어시스트, 스크린, 박스아웃으로 다른 팀원들 더 살려주려고 희생해준 성훈선수가 개인적으로 감동입니다.
진짜 마지막까지 팀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성훈선수 감동입니다
😂😂
진심 희현이 긁어볼만한 팀 없을까
삼성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가스공사?
대군데 희현이 가공오면 직관간다
워낙 가진게 좋아서 포텐셜도 크고 이번에 성장 속도도 보여줘서 안데려가면 이상. 미들슛도 좋고.
슛이 없던 선수는 슛이 늘고
시야가 좁던 선수는 시야가 생기고
리딩이 부족했던 선수는 리딩이 늘고
자유투가 부족했던 선수들이 자유투가 늘고.
수비리바운드도 못챙기던 팀이 리바운드 단속이 되고.
이미 성인이 된 선수들이 몇달 사이에 약점들 보완하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코치님들이 잘 지도해준 그 공을 부정할 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골밑 마무리는 아직 아쉽넹. 실컷 다 뚫어놓고 놓치는거 너무 아깝다
정연우선수 마지막 눈물의 영상보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그 눈물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의 피,땀,눈물이 헛되지 않게 좋은 결실 드래프트에서도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
와 ㅅㅂ 내가 뭘 본거지.. 진짜 오늘은 정말 턴오버 많이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다들 너무 잘했는데 희현이 확실히 경쟁력있고.. 성훈이 진짜 오펜스파울 받아내는거 멋있엇다 성훈이는 비큐가 좋기도하고
Wkbl에서 찾는 이유를 알거같았다.
그리고 연우도 정말 큰..수확을 턴오버를 통해 얻었네요..
정연우는 사실 틀을 못깨고 나오면 거기에서 머물줄 알았는데 이번화에서 정말.. 성장했다는걸 많이 보여주는거같네요
다른 친구들은 한결 같이 잘해줬고
정말 모두가 고생했네요 선수들도 코치진도 감독님까지 모두가.. 이 하나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거같아서 너무 좋은 한회가 되었네요
선수들 모두 kill드래프트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센터치고 소극적인게 단점이긴한데 그만큼 또 엄청 침착해서 보기 좋음
@@wallace7629희현이가 방송초반에는 부상때문에 매번 빠져있어서 약간 의기소침해져있어서 마음이 좀 많이 쓰이는 친구중 하나였는데 드래프트 막판에는 몸이 많이 올라온거같아 정말 다행인거같아요😁 예전에 유망주라했던 모습이 그나마 좀 잘 보여진거같아서 너무 좋았네요!
7:19 뒤에 꼬마 시선강탈
청춘 냄새가 풀풀풍겨 너무 즐겁고 나도 어려진 느낌이야! 재밌게 잘 봤고 고마웠어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길..! 아름다운 완주 축하해
다들 ㅈㄴ잘해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뿌듯함 승구 없어서 아쉽긴한데 승구 없이 수비 에너지 올라온거 처음인거같음 연우는 뽀뽀 딱대라 진짜 ㅋㅋ
승구 어디감?
@@wallcoh 벤치에
@@wallcoh부상 때문에 이번 경기는 결장이네요
45:21 아따라야... 호날두 골넣기 직전 마르셀루가 태양만세 하는것 처럼 덩크 직전에 괴성지른 사람 누구임? 덕분에 노룩 패스에 원핸드 덩크 개맛집됐네
인정
그니까 괴성지른사람때매 도파민 더터짐 이게 스포츠지 !!!!!!!!!
1화 부터 쭉 봐왔던 입장에서 처음엔 다들 왜 드래프트 되지 못하였는지 이해가 되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이번 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하면 이해가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되었다…
선수들에게 있어서 이번 경기가 농구를 향한 도전의 마침표가 되지 않고, 긴 농구 인생의 이정표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드래프트 화이팅!!!!!! 턴오버 화이팅!!!!
연우선수가 작정하고 드리블 돌파하면 그 유연하고 빠른 상대가드들 다 재껴버립니다. 감동 그자체.
희현선수는 203cm장신선수가 드리블 미들슛 eq겸비까지🥉 프로에서 탐낼 인재같습니다
현석선수. 수비 공격 안되는게 없는 멀티플레이어. 어찌보면 프로에서 가장 통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최성현선수. 매력덩어리입니다. 슛 드리블 세련된 맛은 없지만 이친구가 치고 들어가면 찬스가 정말 잘납니다.
개인적으로 최애선수고 잘됐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나머지선수들도 다 잘했습니다
아마도 프로 스카우터들도 충분히 관심가질 선수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는게 오늘의 성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들 마지막 그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세요. 응원합니다.
Eq아니고 bq
농구를 좋아하는 한명의 아저씨로써…. 태풍선수 승진선수와 함께 우승때도 힘들때도 kcc 지켜보며 행복했던 사람으로서 턴오버프로젝트에 정말 존경심과 감사함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턴오버 멤버들 성장하는거 보며 이제 아저씨랑 못하는거야… 이제 늙아서 농구는 못해..하며 들던 생각 딱접고 저도 아마추어 동아리농구지만 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싶어 졌네요. (저 태풍선수랑 동갑 80년 아재랍니다 ㅎㅎㅎ)
마지막 연우선수의 눈물이… 진심임이 딱 와닿아서 자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부디 모든 턴오버 멤버들 드레프트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무엇보다. 하승진선수 태풍선수 그대들은 제맘속에 가장 빛났던 선수들입니다. ㅎㅎ 샤킬, 카이리 보다 더 멋진!!!! ㅎㅎ
폼이 그냥 다 개 미쳤네
드라마로 만들던가 시즌2로 가던가..너무 행복했습니다.
농구선수로의 꿈을 꾸던 사람으로서 대리만족을 시켜주시네요...
전 비록 실패했지만 선수들에게 큰 자극을 받고 살아갈 힘을 얻어갑니다.
일반인 테스트 날 휴무 빼놨습니다.
10월 16일날 뵐게요!!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러셀 웨스트성현 오늘도 도파민 터진다..
ㄹㅇㅋㅋㅋㅋ중독됐는데 이미
평소처럼 무지성 돌파 스핀 킥아웃 패턴이 아니라 이제 밖에서 안으로 찔러넣는 비중도 늘어남 ㅋㅋㅋ
45:27 덩크 전율 돋다가 서문공실이 갑자기 나와서 개웃엇네 ㅋㅋㅋㅋㅋㅋ
서문공실이 뭐에요?
@@저글링-w6u 아 서문세찬 선수 마우스피스 끼고 있는게 둘리에 나오는 공실이 닮아서 말한거에요! ㅎㅎ
45:21 여기부터 도파민 진짜 미친듯이 터진다
11:13 성현이형 커리 버저비터 까비!!
솔직히 발전 못하고 무너질 줄 알았던 선수들이 많았는데, 모든 선수가 알을 깨고 나온 것 같아서 울컥했습니다... 약점들이 대부분 개선됐고 몸들이 너무 좋아졌네요
하승진 전태풍 최윤아 코치진들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1년 보냈습니다. 선수분들의 도전 마지막깨 응원하겠습니다!
41:30 여기 희현 득점 장면, 턴오버 가장 처음으로 배운 인앤아웃 뒷발 밀기네요.
13:19 정민 햄 너무 귀엽노 ㅋㅋㅋㅋㅋ 유쾌하다
정희현 살린게 최성현? 아님.
45:07 계속해서 당하던 패턴이었는데, 처음으로 공격자 반칙 유도 그리고 45:21 노룩 패스에 이은 원핸드 덩크.
이게 이번 게임에서 핵심이었음.
오늘 서문세찬 미친 더블클러치,
정연우 개쩌는 드리블에 시야 장착한 이쁜(?) 패스,
드디어 닌텐도에서 벗어난 최성현, 수비/작전 수행 능력 여전히 보여준 전정민 등 앞선도 잘해줬지만
정희현, 이상현, 정성훈 빅맨들이 제 몫을 톡톡히 해줘서 이겼음.
(아 물론, 정현석은 매번 잘해서 할 말 없음)
뭔가, 코칭스태프들도 4쿼터에는 감동한 것 같아서 괜히 코찡하면서 봤네.
정연우 말처럼 이렇게 좋아하는 농구를 오늘에서야 비로소 턴오버 팀이 즐기면서 했던 것 같음.
앞으로도 즐기면서 농구하는 10명의 친구들을 꾸준히 보고 싶다. 턴오버 화이팅!
최성현은 플레이에서 정희현을 살렸다고 한 게 아니라 경기 전부터 그리고 경기중에 벤치에서 계속 분위기 살렸다고 얘기한 거 같네요
???? 이해력이
ㅋㅋㅋ
현석이형이 너무 잘하는데요? 돌파에 풀업점퍼에 3점에 눈에 띄게 발전한 간결한 개인스킬..
그동안 턴오버를 보면서 선수들이 울고 웃을 때같이 울고 웃었고 월요일이 계속 기다려졌습니다. 이렇게 그동안 쌓아왔던 것을 마음껏 쏟아내는 선수들을 보니 제 마음도 울컥했던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도 감사하고 또 하승진,전태풍,최윤아 이 세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턴오버 선수들 앞으로 남은 드래프트 준비 잘하고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턴오버 그동안 보면서 정말 화도 나고 재미도 있고 슬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소름돋기도 하는등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턴오버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삶이 늘 같은 생활에 반복에 지치고 안좋은 생각도 여러번하면서 힘들었을때 시작된게 턴오버였습니다.
저보다 대략 10살정도씩 어린 동생들의 도전과 노력을 보면서 저도 조금씩이나마 삶에 변화들을 만들어가면서 인생이 다시한번 재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해준 하승진 전태풍 두분께 감사드리고 선수들한테도 다들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성현선수...성현선수가 드랩이 되든 안되든 성현선수덕분에 당신의 발전을 보면서 플레이를 보면서 정말 좋았고 도전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성현선수의 미래를 정말 응원합니다.
마지막 울컥하네 진짜 ㅜ
47:53 정연우 라존론도 패스
연우와 함께 나도 같이 울었다.....
" 연우, 울지마라.....! "
38:04 또다시 시작된 F와 T의 의견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18 이건 진짜 NBA 하이라이트 못지않은 하이라이트다 ㅋㅋㅋㅋㅋ
너무 갔는데 크블은 압살함
적어도 nba에서 똑같은 플레이 나왔으면 반응 덜하진 않을 듯
저건 느바였어도 벤치 하입될듯 ㅋㅋㅋ
인정 ㅣㅋㅋㅋㅋ 느바에서도 저플레이 나오면 함성 지리지ㅋㅋㅋㅋㅋ
넘 감동이다. 다들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드래프트 보러가고싶다!!!!
11:13 이건 최성현 죽고나서 생전 고인의 개쩌는 하이라이트로 틀어도 무방함
하프라인 슛은 제일 잘 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프라인 장인이네 진짜
응원합니다 모두들
45:16 1년간의 성장을 다 보여주는 장면인듯
45:22 정희현 !!!!!!!!!!!!!!!!!!!!!!!!!!!!!!!!
희현이 덩크 찍을때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 연우 끝까지 화이팅!
눈물난다.. 고마워 얘들아 정말
이 영상에 없는 승윤이도
중반에 최성현선수 때문에 끌려가지 않고 계속 따라가줬네요. 그동안 고생하신만큼 결과가 따라와주길..
서문세찬은 사실 작년에 프로 갔으면 했는데 너무 아쉬웠음. 지금 폼 보니까 참가 선언한 선수 라인업중에 슛이나 돌파 센스적이면에서 다 갖춘 선수가 몇몇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서문세찬인듯. 사실 높이 제외하면 프로에서 경험 쌓고 키우면 가장 빛날 것 같은 선수 중 하나가 서문세찬인듯. 정희현은 정말 매경기 좋아지는듯.
최성현 오늘경기 보고 느낀게. 리바운드 ㄱㄴ하고 상대 가드들을 다 미스매치 만들어버리는 가드치고 큰 피지컬. 전보다 성장한 이타적인 플레이. KBL에서 혹시나 변칙적이고 빅맨가드를 원한다면. 가드 최준용(성격과 스타일) 한명 뽑는다 생각하고 뽑는것도 재밌을듯. 슛은 지금 늘고 있는 속도를 봐서는. 프로 가서 더 좋아질 거란 확신이 있음. 노력하고 있는게 슛 퍼센티지로 보이잖아.
높이를 제외하면 안되지ㅜ
47:51 미쳤네 쇼타임 ㄹㅇ Tlqkf 소리 내면서 봤다ㄷㄷㄷ
연우는 어릴 때 무슨 훈련을 얼마나 어떻게 했길래 프로들도 인정하는 저런 핸들링을 갖게 된걸까.
진짜 kbl에서 보고싶음
10개월동안 월요일을 재미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턴오버를 보면서 저도 인생의 전환점이 될 무언가에 도전할 용기가 생겼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선수분들과 함께 도전하는 마음으로 여러 시험에 도전하였습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밤낮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노력에도 결과는 항상 아쉬워서 답답하고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턴오버 선수분들은 남은 기간 정말 후회 없이 연습하고 약점도 보강하셔서 모두 성공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러면 저도 기를 받고 내년에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ㅎㅎ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턴!! 오버~~ (이제 그만 울고 싶어요)
마지막 게임이라니 시원섭섭하네여 ㅜㅜ 1년동안 매주 월요일 기다려가며 시청했는데 아쉽습니다. 프로 경기보다 더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던것 같아요
희현이 덩크 속도로 달려옴
누구 먼저 말해야할지 모르겠을 정도로 감동적이고 도파민 터지는 경기였어 얘들아. 매일이 존버인 40대의 매일에 불타는 도전의 뜨거움을 다시 떠올릴 기회를 줘서 고마워
연우 처음부터 툴은 다 가지고도 경기에서 쓰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재 프로 가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더라 팀원과 수비을 읽는 리딩에 숨통을 끊는 삼점까지 경기 보다가 몇번을 주먹 불끈쥐머 벌떡 일어난지 몰라. 너 마지막에 말 시작하기 전부터 삼촌은 엉엉 울었다 ㅠ
희현이 매번 가진게 많으면서도 자책하고 어깨 쳐진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이제 두려움 없는 빅맨이 되어 화려한 공격스킬이 빛을 발하는구나 너무너무 멋졌어
현석이는 늘 공수에서 약점없이 꾸준했는데 생각이 너무 많은듯 주저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제 자유자재로 수비와 간격 읽고 역동작 타고 돌파하는거 보면서 몇번이고 소리질렀다 ㅠ
성현이 삼점은 이제 나도 놀랍지
않아. 답답할때 유유히 페인트존 공략하는 플레이는 언제나처럼 턴오버의 막힌 혈을 뚤어줬어. 맘고생 많았을텐데 웃는 얼굴 보니까 내가 다 행복하다. 고마워
세찬이 보면서 정면만 보는 슛 원툴 선수라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했어. 이제 여유롭게 수비 상황 읽어가며 속공 지공 할것 없이 편안해진게 눈에 띄더라. 잘 몰랐는데 수비도 엄청 적극적이면서 공격수를 좋은 위치로 몰아가는 프로 가드 수비수의 모습을 봤어. 대박이더라
상현이 헬프수비가 이렇게 범위가 넓었나? 이렇게 돌파 레인을 만들어주는 플레이가 가능했나? 하고 엄청 놀랐어. 할수 있는 플레이에 최선을 다한 상현이 덕분에 여유로운 경기가 가능했던거 같아. 힘내!
허술해보이는 볼핸들링과 슛만 보여서 싫은 소리 많이 들었을 성훈이. 엘리트 윙 수비수가 뭔지. 패스 링커가 뭔지 교과서처럼 보여주더라. 어디에 있건 응원할께
눈애서 레이저 쏘는 승구의 불꽃 수비와 승윤이의 뷰드러운 드림쉐이크를 못본게 아쉽지만 본인들은 얼마나 더 간절하고 화났을까. 언제 어디에서든 응원할께
승진 태풍 윤아 세분 이런 행복한 일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항상 지켜주신 레이업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해요
매주 턴오버 보며 행복하게 해주신 제작진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성현아 항상파이팅😘😼
희현이 진짜 개잘하네
간단히 말해서
내가 프로 감독이라면 정희현 뽑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경기 였어요
세찬 선수 슛찬스에도 원드리블스텝백으로 던지려는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
스크린받고 패스받자마자 투스텝또는 원스텝으로 바로 슛던지는게 좋을것같아요
정희현,,, 드디어 모두가 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거 같다. 이거지…
안으로 부수면서 들어가는거 너무 좋다
정희현선수가 드디어 빛나네요👍 파이팅🔥🔥🔥
정연우 선수님 몇년 전부터 항상 응원했어요! 프로에서 보고싶어요!
정희현과 강상재비교
리바운드 희현>상재
미들슛 희현=상재
삼점슛 희현=상재
희연이 프로가면 시간은 쫌 필요하겠지만 강상재급 활약은 가능할듯
희현
자다깨서 보고있습니다 잠이확깨네
희현씨 덩크할때 눈물나버리네요. 1년을 봐왔는데 꼭 모두들 프로 지명 되길바랍니다
마지막에 나도 같이 울었네
정말 수고했어요 진짜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성훈선수님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절대 기죽지말고 열심히해서 성공하세요 늘 응원하고있어요 성공하는 그 날 까지 화이팅🫡 good bye
가까이서 바라 본 희현선수는 인성이 바른 정말정말 훌륭한 청년입니다. 농구로 잘되길 바라지만 농구가 아니더라도 뭘 하던 성공할 것 입니다. 약점이 또 그만큼 마음이 약하시던데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키시길.. 정희현쌤 흥해라~
저도 고마웠어요 턴오버 덕분에 웃고울던 날들 아주오래 기억날겁니다. 서서히 바뀌는 눈빛,태도들 보면서 진심이구나 하고 느껴진순간들 다 잊지못할거에요.저는 어느순간에 그렇게 진심이었던적이 있었던가 생각해보게되는 날들이었어요.그리고 처음이었습니다.제 현실상황들 상관없이 이렇게 순수히 누군가를 응원하게되는일이요. 선선해진 날씨탓인지 연우선수의 인사가 훅하고 와닿아 눈물이 왈칵하고 나버렸어요
11월 한명이라도 더 좋은 일 있길바랍니다.
보는내내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45:21
45:21
45:21
45:21
빨리줭 .. 또보고있자나 ..
연우 선수는 진짜 너무 좋아진게 보이고 희현 선수는 ad같은 스타일도 보이네
다 잘 됐으면 좋겠네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