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C-qd2iq근데 윗분말도 맞긴 맞음 사회도 그만큼 준비되야 하는데 군 경력으로 왠만해서 그 이상으로 가긴 힘들긴 하니 가스라이팅이 먹히고 장기복무 진급목메달들이 아직 있는 거임 사회친구들 보면 모아니면 도인데 그래도 군대서 최소 소령 중령이상이면 어디가서 꿀리진 않게 살 순 있음 단 거주이전의 자유와 무한책임 아직도 불합리하고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구릴 뿐 대한민국 직장으로서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긴 함 미친 벨런스로 딱 나가기 두렵게 만들만큼의 월급을 줘서 그럼
@@레이라이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사회생활과 군생활의 차이가 어마무시한데 돈으로만 그걸 비교하다니 당치도 않아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 좋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거 아닙니다. 상사말 안들어도 내가 일한 실적으로 평가 받는것과 실적과 상관없이 지휘관 눈깔점수의 차이는 하는땅 별땅이에요. 내가 노력해서 그결과로 올라가는것과 누군가의 기분으로 올라가는것과 다르고요. 억지로 출근 박봉 꼰대문화 등등 군대와 비슷한게 맞지만 일단 위수지역 하나만으로도 게임오버입니다. 근데 상명하복이래요. 게다가 정년미보장이래요. 게다가 전역? 밖에서 퇴사후 이직시 경력미보장이래요. 이런대도 밖이랑 군대랑 거의 비스무리하다고요? 군대도 덜배우시고 사회도 덜배우셔서 비슷하게 보이는거에요.
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 했는데 사단 잔디구장 만들겠다고 서울 강원도 선탑시키면서 잔디 운반시켰는데 선탑하면서 운전병 식사시간 못맞추기에 휴계소에서 밥사주는데(점심 저녁) 10일동안 그렇게 선탑하는데 급식비 지원 1도 없었음 필자는 간부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힘겹게 운전하는 운전병의 식사지원도 제대로 안해주는 X같은 군대
@@Sdds-p1x 08년 ㅡ 15년 강원도 철원 복무할때 입니다 강원도 사창리에 있는 사단본청 연병장 잔디 깐다고 강원도에서 판교ic에있는 골프장에서 차량으로 운반했는데 사단에선 하루 최소 3회이상 운반을 요구하고 최대한 사고 안나도록 왕복하는데 식사시간에 맞춰 들어올수 있을리가 없죠 점심은 부대에서 먹는거 포기하고 전투식량이라도 달라해도 사단 군수처나 사단 보수대에서 몰?루 복귀하면 야간 저녁 8시쯤에 도착해서 근무자 식사 남겨놓은거 보면 한숨만 나와서 Px에서 먹이고 그렇게 10 일 동안 선탑하는데 사단 연병장 잔디 다 깔고나니 사단장관사 ㅡ 부사단장관사 ㅡ 헌병대 순으로 깔아달라고 ㅈㄹ 하는게 하.... 판교에서 한개 소대가 파견으로 나와서 주둔하는 장병들은 그나마 인접부대 식사인원 넘겨서 식사는 제대로 지원 받았지만 운전병은 식사지원 1도 못받았습니다 전역할때 사단 본청에 아는 간부있어서 잠깐 들렸는데 관리 안해서 잔디 절반은 죽어서 하얗게 된걸 본 기억이 있네요
장기복무 지원이란? 군인이라는 이유로 밤새 당직근무서고 2만원을 받고, 오히려 식사비용, 교통비로 매번 손해보고 있으며, 훈련을 나가면 씻지도 못하고 편히 쉬지도 못하는데 훈련수당은 없고, 훈련나가서 먹는 짬밥 전투식량재고 돈주고 사먹어야 하고, 전출간 가족들과 몇개월은 관사대기로 당연히 떨어져 살아야하고, 관사나오면 입주청소비 수십만원깨지고, 에어컨 가스 티비 인터넷 정수기 옮기면 이전비도 또 나가고, 가족들에겐 죄인처럼 미안해지고. 행여 소령진급해도 중령달지못하면 자녀가 학생일때 전역해서 재취업도 안되는 그런직업을 저한테 추천하시는 대대장님은 악마이신겁니까???
존나 웃긴건 나땐 저게 당연하다 생각 했었음 나라 지키는데 봉급이 적으면 어떻고 훈련하는데 어떤 불합리함이 무슨 상관이냐 나는 명예로 사는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얼탱이 없는 생각이지 내가봤을땐 나라가 국민이 스스로 생각있는 인재들을 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군인이라는 직업의 단점은 아주 많지만, 그 중 가장 큰 단점은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산에서 땅을 파느라 대부분의 정보를 놓친다는 것임.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불현듯 찾아오고, 그것이 기회임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잡을 수 있는 것인데 군인을 하게되면 심신이 항상 지쳐있는 탓에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자기개발을 등한시 하게 됨. 내가 군인들이 게으르다고 말 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근무환경 탓에 지극히 자연스럽게, 자기도 모르게 세상에서 도태되어 간다는 것임. 거기다가 그다지 높지 않은 급여를 받으며 "난 돈 쓸일이 많이 없으니 20, 30년 노력 한 뒤엔 결국 내가 웃고있을거야" 라며 안주하는순간 끝임. 천운이 따르지 않는 한 절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가 없음. 그 정도 노력이면 사회에서 더 크고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함.
소대장님~ 현역간부들이 돈때문에 전역하는것만은 아닙니다..ㅜㅜ 영향이 전혀 없는건 아니겠지만 그보다 군생활에서 아무런 성취감이나 뿌듯함을 느끼지 못해서 입니다. 제가 첫 군생활을 시작할때 지금과 비교 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봉급을 받고 힘든 내무생활과 BEQ생활을 했지만 그래도 군생활의 맛과 멋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가 갈리게 훈련하더라도 선임과 후임들이 서로 격려하며 전우애를 갖게 되었죠. 무슨일이 있다면 서로 방패막이가 되어 주고 서로 위로해주고 도와주었죠. 하지만...지금은 그런 멋과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저 회사원같은 생각을 하고 신상에 해가 될까 노심초사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건 아닌가 합니다. 어느덧 30년이라는 군생활이 지나고 있고 많은 변화를 격고 있는 군을 보며 정말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분명 예전보다 많은것이 좋아졌는데 왜.. 군생활은 더 힘들어졌을까요..?
군인 처우 개선 반듯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군인 가족이 행복하고 깨끗한 주거 공간에 살아야 애국심도 나오는 겁니다... 희생은 여기까지 이제는 정말 처우 개선이 1순위입니다. 국회의원 연금 급여 받아 가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국회의원은 봉사직으로 변경하고 실제 발생하는 활동비 만 주는게 정답... 나라가 강해야 국민이 보호 받는다... 군대가 약한 나라는 역사적으로 고난을 격죠... 정신 못 차리는 대한민국 정치인들
교지관이었음. 전술훈련 때 당연하다는 듯이 내 차를 대항군 차량으로 편성하더라. 지원과 가서 물어보니 행보관/영선반장 모두 편의대 차량으로 편성되서 대항군 차량이 없어서 넣었다네... 지형정찰, 1주일간 주구장창 운행 했어도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못 들었다. 이런 취급 받는게 전역을 한 두번째 이유였음
훈련간 작전간(업무상) 편의를 진짜 집에서 노는 수준의 편의랑 같게 보고 이를 핑계삼아 해당 군인들에게 복지를 제하려고 하는 생각부터 잘못됨 어떻게 집에서 자는거랑 훈련나와서 자는거랑 자는건 자는거지라고 동일하게 볼수있짘ㅋㅋㅋ 1박2일처럼 밖에서 자는 예능에 니온 패널한테 페이줄때 텐트 숙소비 제하고 페이주나,, 그냥 말이 안됨
폼오른 우덕배 인스타 주소는?
wooo_jmin 이것이다
놀러오세요⚽️
@@wooduckbae넹
아주 좋구만~ 아주 좋아~!
좋아~아주좋아~
수상할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중대장ㅋㅋ
얼굴이 다 하잖아~
핳사하사핳ㅎㅎ흐
중대장 시절에 대대장한테 당한게 있는데 연기를 잘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원래 자기가 한짓보다 당한게 더 기억이 남는법이지
@@Kollaboo상호님 중대장 안하셨습니다
@@민제-n5x그럼 뭐 함??
우중위 팩폭에
장기복무자들 현타 심각하게 옴..
ㅋㅋㅋㅋㅋ..
질문한 대대장님 팩트로 찔러버림 ㅋㅋㅋㅋㅋㅋ
게슈탈트붕괴오는중
@@레이라이그럼 지금 전역자들이 생각이 없어서 전역하나요? ㅋㅋㅋ
@@HKC-qd2iq근데 윗분말도 맞긴 맞음 사회도 그만큼 준비되야 하는데 군 경력으로 왠만해서 그 이상으로 가긴 힘들긴 하니 가스라이팅이 먹히고 장기복무 진급목메달들이 아직 있는 거임
사회친구들 보면 모아니면 도인데 그래도 군대서 최소 소령 중령이상이면 어디가서 꿀리진 않게 살 순 있음 단 거주이전의 자유와 무한책임 아직도 불합리하고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구릴 뿐 대한민국 직장으로서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긴 함 미친 벨런스로 딱 나가기 두렵게 만들만큼의 월급을 줘서 그럼
@@레이라이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사회생활과 군생활의 차이가 어마무시한데 돈으로만 그걸 비교하다니 당치도 않아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 좋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거 아닙니다. 상사말 안들어도 내가 일한 실적으로 평가 받는것과 실적과 상관없이 지휘관 눈깔점수의 차이는 하는땅 별땅이에요. 내가 노력해서 그결과로 올라가는것과 누군가의 기분으로 올라가는것과 다르고요. 억지로 출근 박봉 꼰대문화 등등 군대와 비슷한게 맞지만 일단 위수지역 하나만으로도 게임오버입니다. 근데 상명하복이래요. 게다가 정년미보장이래요. 게다가 전역? 밖에서 퇴사후 이직시 경력미보장이래요. 이런대도 밖이랑 군대랑 거의 비스무리하다고요? 군대도 덜배우시고 사회도 덜배우셔서 비슷하게 보이는거에요.
팩폭에 쓰러지는 대대장 😂😂
그저 장기지원하라는 한문장에 현타오지게 올듯
이상하게 아직도 어떻게든 유지되고 있는 내일이라도 무너지는게 당연한곳
군인이 굶어야지 돈을 밝히는 순간 나라는 망한다. 이제 우리나라는 망하는가? ㅜㅜ
@@jaehoonha6북괴임?
@@jaehoonha6그럼 니가 군인 해라 ㅂㅅ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ehoonha6총알받이 요있네~~
@@jaehoonha6니애뮈는
몸팔면서 돈도 안밝히더라 ㅋㅋ
진짜 김상호님 덕분에 군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게 더욱더 알려져서 군 간부 대우가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ㅜㅜ
7년 복무하고 전역한 부사관입니다. 연합훈련 다니는동안 밥 3끼 구매해 먹으라고 하는데 심지어 첫주는 강제 구매였습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 했는데
사단 잔디구장 만들겠다고
서울 강원도 선탑시키면서 잔디 운반시켰는데
선탑하면서
운전병 식사시간 못맞추기에
휴계소에서 밥사주는데(점심 저녁)
10일동안 그렇게 선탑하는데
급식비 지원 1도 없었음
필자는 간부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힘겹게 운전하는 운전병의
식사지원도 제대로 안해주는
X같은 군대
@@진천유-g9f 몇년도 근무하셨길래?
아직까지도 간부 밥 지원 안하는건 팩트라도
병사는 꼭 해 줌 무슨 일이 있어도 해줌
@@Sdds-p1x
08년 ㅡ 15년
강원도 철원 복무할때 입니다
강원도 사창리에 있는
사단본청 연병장 잔디 깐다고
강원도에서 판교ic에있는
골프장에서
차량으로 운반했는데
사단에선 하루 최소 3회이상 운반을 요구하고
최대한 사고 안나도록
왕복하는데 식사시간에 맞춰 들어올수 있을리가 없죠
점심은 부대에서 먹는거 포기하고
전투식량이라도 달라해도
사단 군수처나
사단 보수대에서 몰?루
복귀하면 야간
저녁 8시쯤에 도착해서
근무자 식사 남겨놓은거 보면
한숨만 나와서
Px에서 먹이고
그렇게 10 일 동안 선탑하는데
사단 연병장 잔디 다 깔고나니
사단장관사 ㅡ 부사단장관사 ㅡ 헌병대
순으로 깔아달라고 ㅈㄹ 하는게 하....
판교에서 한개 소대가 파견으로 나와서
주둔하는 장병들은
그나마 인접부대 식사인원 넘겨서
식사는 제대로 지원 받았지만
운전병은 식사지원 1도 못받았습니다
전역할때 사단 본청에 아는 간부있어서 잠깐 들렸는데
관리 안해서
잔디 절반은 죽어서 하얗게 된걸 본 기억이 있네요
초임하사가 봉급 따박따박 나오고..밥주고 관사주고 월급 저축해서 사회나가면 떵떵거릴수 있다고 꼬시던데...갔으면 낚일뻔 했네요,,ㅎㅎ
출장비로 줘야하는데... 없다고 안줬겠지 ㅋㅋㅋ 잔디는 아직도 있는 얘기임 작년 고양쪽 모부대 새벽에 부사관들 시켜서 맨날 잔디 실어와서 다 심음 ㅎㅎ 군복입고 가지말라함 ㅎㅎ 그리고 땡볕에 심은 잔디 지금 다 뒤지는중
KBS에 나오셨는데 KFN(국방TV)에서도 불려주셨으면 합니다.
거기서 부른다면 그건 암살 작전임
그날 유서쓰고 가야함
ㅋㅋ백퍼 쥐도새도모르게사라짐
걱서는 출연정지지
공군채널에 파견으로 갑시다
김상호가 이시대의 찐 애국자다
얼빡샷에도 살아남는 덕배 누나...
빛이나
진짜.개씹존예
ㄹㅇ ㅈㄴ 이쁨
ㄹㅇ 화장수수하게 했는데도 얼굴천재다
ㅋㅋㅋㅋ이 각도를 살아남네 ㄷㄷ
그나마 있는 장점 어떻게든 찾아보려고
집 주는게 장점이라고하는데
요즘 왠만한 밖에 기업들 집 다 줌..
월세 전액 지원해주는 곳도 있고..
@@hololo1452 3대 대기업뿐만 아니라 왠만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면 사택지원 또는 월세지원 해줌
@@hangleandae 엥??진짜요???아마 서울쪽 회사들은 아닌 거 같음 아...군대랑 비슷한 위치면 주는 거 맞음
웬웬웬!‘
ex)하이닉스
@@User_qhstl4ad8당연히 군대랑 비슷한 위치로 비교해야죠 ㅋㅋ
군전세자금대출도 막은것도 홍보합니다.
무조건 오래된관사에 다 집어쳐넣을라고 하는 국방부 군전세자금대출막아서 아주그냥 강원도로 보내든가 사회로보내든가 전역을 시킬려고 작정한 국방부 ..
소령달면 연금이라도 나오지, 장기복무 대위로 전역하면 정말 헬게이트 진입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인생 꼬이죠 나이먹고 전역하면ㅋㅋ
장기복무 지원이란?
군인이라는 이유로 밤새 당직근무서고 2만원을 받고, 오히려 식사비용, 교통비로 매번 손해보고 있으며, 훈련을 나가면 씻지도 못하고 편히 쉬지도 못하는데 훈련수당은 없고, 훈련나가서 먹는 짬밥 전투식량재고 돈주고 사먹어야 하고, 전출간 가족들과 몇개월은 관사대기로 당연히 떨어져 살아야하고, 관사나오면 입주청소비 수십만원깨지고, 에어컨 가스 티비 인터넷 정수기 옮기면 이전비도 또 나가고, 가족들에겐 죄인처럼 미안해지고. 행여 소령진급해도 중령달지못하면 자녀가 학생일때 전역해서 재취업도 안되는 그런직업을 저한테 추천하시는 대대장님은 악마이신겁니까???
경제적인거 무시못하지만 예전엔 저런거 다감수하고 몇십년한 군인들 존경스럽네 솔직히 요즘은 애국심이나 사명감을 예전보다 덜하지 지금은 개인의행복이 중요시대라
예전엔 비교대상이 농사,어업 등 1차 산업이였죠...그래서 군대가 평균 이상의 직장이어서 장기복무가 10년대까진 매력적이었죠
저런거 다감수하면 연금이 퇴직후 평생 놀고먹을 만큼 나왔으니
옛날에는 군이나 사회나 희생하고 고생하는수준은 비슷했음
지금은 군이 과거에서 멈춰서 그렇지
적어도 옛날에는 간부들이 병사한테 갑질이 가능하긴햇지 ㅋㅋㅋ
그러게요... 시대는 변하는데 군은 안 변하니....
이쁘당
우 중위님! 똑부러지신다!!! 최고!😊
이건 연기가 아니라 진심수준이자나ㅋㅋㅋ
근데 육사빼곤 그만큼 직업의 진입장벽이 낮잖아.. 원래 직업세계에선 진입장벽 낮을 수록 처우와 환경이 열악함.
미미미누 채널 나오는 대기업, 공사 사내환경 복지 급여 보니까 딴나라 얘기임.
물론 그만큼 아무나 들어가지도 못함
치사하다! 팩트를 쓰다니...?! ㅠㅠ
지금 군 복무중인 선배/동기/후배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퇴근해도 위수지역도 벗어나면 안되고 번개통신 때문에 목욕탕도 카운터에 얘기해놓고 들어가야하고 명절에 근무 안들어가도 긴급대기, C형대기 등등~
정치인들이 지들끼리 싸울것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정치인들이 표를 위해 병사들 급여를 올려 줬으면 형평성에 맞게 초급장교와 하사관들을 신경 써야죠. 초급장교들은 세금을 제외하면 병사들만도 못합니다.
군장학생신청하는 제자들을 보면 속상하지만 또 그런 애들은 학점이 낮아서 말리진 못하네요 사회나가도 나가리 될 듯
상호 형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형님 덕에 언론에서도 다뤄주네요..
형님 유튜브도 점점 커지고 있으니
당직근무비 올랐던 것처럼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거라 믿.. 믿.. 습니다..!
진짜 잔인하다 팩트의 악마가 여깄네
마음에 있는말을 집요하게 꺼내주시네👍
마지막짤 😂😂😂😂😂
당차고 이쁜 군인~~ 👍 👍 👍 👍 👍
이런 좋은 영상 백날 찍어봐야 바뀌지 않는게 서글프다...
군생활 힘들다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다 더많은 지원과 혜택을 줘야한다
한전은 숙소주긴함.
근데 한집에 3명 살아야함...전기세 관리비
따로 부담해야하고...대기업은 잘모르겠음.
중견기업도 지방발령내면 숙소 준다고 지인이 그러더군요.
중령 못달면 ㅂㅅ되는것도 있고 과거처럼 배우자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것도 더이상 통하지 않고 이사를 따라와 줘도 물가 때문에 배우자가 경력유지하면 일을해야 생활이 가능하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
586세대도 지금 2030이랑 같은 조건이면 군인 안했음
저는 이번편이 제일 재밌는거같네요 화이팅하세요!
우중위님 팩폭에 뼈아프네요
전역하고 뭐할지 몰라서
군에 남아있는데, 진짜 있기 싫음...
우중위님 멋있어요!
전역한다는 것에 반박불가에요!
상호대위님 뉴스에 나오셨어..
에요->예요
우중위님 베리베리 굿굿굿!!!👍👍👍👍👍👍👍👍👍👍👍❤️❤️❤️❤️❤️❤️❤️❤️❤️❤️
나라가 고생하는 분들 잘 챙겨야 할듯 하네요.
덕배 누나 넘 예뻐요 ㅠㅠ
영상나올때마다 점점 더 이뻐지시고 연기력도 늘어가는 덕배님ㅎㅎ
존나 웃긴건 나땐 저게 당연하다 생각 했었음 나라 지키는데 봉급이 적으면 어떻고 훈련하는데 어떤 불합리함이 무슨 상관이냐 나는 명예로 사는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얼탱이 없는 생각이지 내가봤을땐 나라가 국민이 스스로 생각있는 인재들을 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실제로 대대장한테 저런 말 하면 험한 꼴 당한다 ㅜㅜ
“많은 나이와”에서 대사 살짝 끊기신 거 귀여우십니다 ㅋ ㅋ
초현실이라 웃기기보단 눈물이날것같다
와 제대로 현실 이네요. 😅
팩폭 맞습니다.
이젠 사병도 간부화 해야 할듯 ....
간부가 모자라서 1인3,4역 하고. 업무과중 으로 피곤하다.
당직 하고 이만원 더 받아서 부자되세요!
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만원인가?
아니면 계급에 따라서 다른건가?
내동기는 전역하고 고생하다가 중견기업 들어감.
근데 다른 지역에서 유명하다고 그지역사는 동기 현역인데 그회사 들어오고 싶어서 난리다.. ㅋ
군인이라는 직업의 단점은 아주 많지만, 그 중 가장 큰 단점은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산에서 땅을 파느라 대부분의 정보를 놓친다는 것임.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불현듯 찾아오고, 그것이 기회임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잡을 수 있는 것인데 군인을 하게되면 심신이 항상 지쳐있는 탓에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자기개발을 등한시 하게 됨. 내가 군인들이 게으르다고 말 하는게 아니라 그들의 근무환경 탓에 지극히 자연스럽게, 자기도 모르게 세상에서 도태되어 간다는 것임. 거기다가 그다지 높지 않은 급여를 받으며 "난 돈 쓸일이 많이 없으니 20, 30년 노력 한 뒤엔 결국 내가 웃고있을거야" 라며 안주하는순간 끝임. 천운이 따르지 않는 한 절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가 없음. 그 정도 노력이면 사회에서 더 크고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함.
내가 아는 사람은 51세에 육군상사로 제대하고 군인연금 받으면서 잘 살던데. 또 한사람은 공군 준위로 제대하고 대한항공에서 5년 근무 더하고 연금 많이 받으면서 항공 고등학교 교사일도 하면서 잘 살던데.군대생활 오래 한사람은 사회 나와서 다 잘사는 것 같던데.
군인은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이 돈보다 더 커야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근무하는데 요즘은 걍 이것저것 따지면서 나라 지키는게 아니라 걍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생각하니까 저러지
장난하냐? 사명감? 장군이 자기 부하 버리는판에 부사관들은 아예 노가다꾼 취급하는데 조선시대 노비 DNA가 뼛속깊이 박혀있으신 분이네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자기 가족들한테 피해주면서 군복무 하는 인간들없다
뼈아프다😂😂
진짜 이정도면
캡틴 김상호는 국회 국방위에서 정기적으로 모셔가야 한다.
우리군의 불편진실 개선을 위해
어떻게 군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려 하셨는지 대단하심ㅎ
국방부에서 협박을 받고 계시다면 다음 게시물에 당근 2개를 노출하여 주세요ㅎㅎ
예비역 육군 병장이외다. 우리 중대장님, 처음부터 대위 지원해서 입대하신 케이스인데, 잘 지내고 계실까. 대위 지원한 것 후회하시던데, 전역은 하셨을까. 책임감이 강한 분이시니 어디를 가든 잘 하고 계시리라 믿음.
덕배언냐 말 잘하네👍🏻
솔직히 당직이랑 훈련은 군인이니 당연하지만 그에 대한 대가가 끽해봐야 2만원 당직수당, 근무취침(혹은 근무퇴근, 근데 이건 오히려 사람에 따라 좋아할 수도?)이 끝이고, 훈련에 따른 초과수당은..
욕망의 항아리는 깜빡이를 사전에 켜주시는게 인간으로서의 미덕이라 생각됩니다 대대장님
소대장님~
현역간부들이 돈때문에 전역하는것만은
아닙니다..ㅜㅜ
영향이 전혀 없는건 아니겠지만 그보다
군생활에서 아무런 성취감이나 뿌듯함을
느끼지 못해서 입니다.
제가 첫 군생활을 시작할때 지금과 비교
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봉급을 받고 힘든
내무생활과 BEQ생활을 했지만 그래도
군생활의 맛과 멋이 있었습니다.
정말 이가 갈리게 훈련하더라도 선임과
후임들이 서로 격려하며 전우애를 갖게
되었죠.
무슨일이 있다면 서로 방패막이가 되어
주고 서로 위로해주고 도와주었죠.
하지만...지금은 그런 멋과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저 회사원같은 생각을 하고
신상에 해가 될까 노심초사 스트레스만
받고 있는건 아닌가 합니다.
어느덧 30년이라는 군생활이 지나고
있고 많은 변화를 격고 있는 군을 보며
정말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분명 예전보다 많은것이 좋아졌는데
왜.. 군생활은 더 힘들어졌을까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ㅜㅜ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는 조직이 애국심 하나로 이렇게 버텨왔다. 진짜 군인들 다 잃고 개혁해도 귀중한 인재들을 다 잃는거다....
오늘 ㅈㄴ 이쁘게 나오네 폼 미쳤다
대가 없는 희생.. 나라가 강해지려 하고 노력하는 것만 보여도 지금에 몇배는 알아서 자부심 갖고 자랑스럽게 내 나라를 위해 희생을 감수 할텐데 배 벅벅 긁으면서 지나가는 사람한데 해줘 하는 거랑 뭐가 다름
저는 캡틴 김상호님 덕분에 우리 군에 문제점 및 발전방안을 기반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군선배 장교분들 부끄럽지 않나요?😢
뭣같지만 팩폭이네요 개인적으로 목숨걸고 국민과 나라지키는 군인 소방관은 지금 월급의 2.5배는올려 줘야한다 세금더내라면 더내겠다
중령이상 짬상사 이상은 당연 사회가 지옥이지...
너무 연기 잘해 ㅋㅋㅋㅋㅋ
04년도 현역중인데 완전 공감이요
지금의 가족을 생각하니 진짜 눈물난다.
반박불가네요. 처우개선이 절실합니다. 미국처럼 군인을 히어로로 보는 문화도 생겨야 합니다.
당직 수당 5천원, 초과근무 , 훈련수당 없던 시절.
아...
또박또박 말 잘하는게 착한 어린이 같네요
쓸데없는거 줄여서 직업군인 수당 현실화와 출산지원비 결혼장려비 지금에 모든것을 쏟아부어야한다.
쓸데없는 돈 30조 아껴서 저기에 팍팍써라
존예 우덕배
맨시티 덕배형 너무 이쁘다❤
피부 개좋네
군인 처우 개선 반듯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군인 가족이 행복하고 깨끗한 주거 공간에 살아야 애국심도 나오는 겁니다... 희생은 여기까지 이제는 정말 처우 개선이 1순위입니다.
국회의원 연금 급여 받아 가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국회의원은 봉사직으로 변경하고 실제 발생하는 활동비 만 주는게 정답...
나라가 강해야 국민이 보호 받는다...
군대가 약한 나라는 역사적으로 고난을 격죠...
정신 못 차리는 대한민국 정치인들
교지관이었음. 전술훈련 때 당연하다는 듯이 내 차를 대항군 차량으로 편성하더라. 지원과 가서 물어보니 행보관/영선반장 모두 편의대 차량으로 편성되서 대항군 차량이 없어서 넣었다네... 지형정찰, 1주일간 주구장창 운행 했어도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 못 들었다. 이런 취급 받는게 전역을 한 두번째 이유였음
중위의 연기가 초단위로 발전해가는 영상
그야.. 누군가는
희생하고 감내해야 하니까...
장기해주면 안될까...??😢😢
말하면서 점점 표정이 울상이 되어가는 우중위님 ㅋㅋ
사회 나오면 지옥입니다
직업군인 장기확정되면 정년보장되고 연금도 나오고 나름 좋은직업입니다.
네 대대장님 할때 표정 행복 100% 나올듯 ㅋㅋ
이어지는 긴 호흡의 대사를 편안하게 팩폭때리는게 우덕배님은 ㄹㅇ 기존쎄 느낌이네요
처음에 살짝 웃고있는상에서 점점 일그러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덕배형 최고 👍
상호선배님 진짜 군을 바꾸셨어요!!! 저승사자 김상호
ㅎㅎ봉급이 아니죠... 정확히 월급이죠
쉽게 말해서 봉급= 지급에 따라 지급되는 가본 급여, 월급=봉급 +각종 수당 등등
우덕배 중위님 알파고처럼 감정 없이 할말 다함ㅋㅋㅋㅋ
덕배님😂😂😂
우덕배씨는 정말 외모가 군인으로는 아깝지
아니 그냥 이씨 소위 300중위는 실수령액 350 대위는 400 소령 500 중령 600 대령 700
하사 250 중사 300 상사 350 원사 400
위 실수령액 각 계급 10호봉으로 맞춰라
군인 없으면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다 의미없는거 아님??
정말 논리적이라서 어느 장군이 와도 반박 불가....
훈련간 작전간(업무상) 편의를 진짜 집에서 노는 수준의 편의랑 같게 보고 이를 핑계삼아 해당 군인들에게 복지를 제하려고 하는 생각부터 잘못됨
어떻게 집에서 자는거랑 훈련나와서 자는거랑 자는건 자는거지라고 동일하게 볼수있짘ㅋㅋㅋ
1박2일처럼 밖에서 자는 예능에 니온 패널한테 페이줄때 텐트 숙소비 제하고 페이주나,, 그냥 말이 안됨
덕배게이게이야… 매콤하노
눈이 참 예뻐유..ㄷㄷ
콩트인지 알았는데 다큐라서 슬프네여,,
한국군은 그냥 아웃소싱 용병 계약직으로 고용해야할듯. 직업군인들 대우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이제 다들 떠나려니까 아쉬워하며 남아주길 바라는.
국군 커뮤니티에 군인당직비 2만원이 적당하다며 등등의 이유로 글 남긴놈 있는데,.,.,진짜 군생활 제대로 한놈일까 싶다
우덕배 중위님 열심히 외우셨네요 😂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살아남기위해 경험을 해보기에는 좋다. 딱 그 뿐이고, 그 정도 가치밖에 없다.
그 뿐->그뿐
아 사관학교 가고 싶은데... 다시 생각해야하나...?
어릴 때는 제복이 멋있어 보일 때이지. 막연한 이미지 말고 계급별 처우와 진급율을 정밀검색해가며 생각해보시길.
근데 인생은 진짜 모르는거임 이렇게 경쟁률 낮을 때 들어가다가 버티다보면 처우 좋아질수도 있음
와...근데 사실 15년 전에도 비슷한 분위기여서 전역하는 친구들 많았음..
소령 전역자는 46세에 옷 벗고 나옵니다. 중령 진급 탈락 소령 꽤 많아요.
정년 45> 50으로 개편함
@@유튜버-j9i7e 말씀하신 50살 소령 정년은 85년생부터 해당되며 6년 후에나 적용됩니다. 1978~1983년생 소령들 입장에서는 암울하죠. 1~3년 겨우 연장된 꼴이니... 그래도 연장된게 어딥니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