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독보적인 웨슬리 스나입스. 마스크며 체형이며 연기며 톤이며 목소리며... 가장 중요한 액션까지. 한때 잘못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끝없는 나락으로...참 아쉬운 배우.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요일에 빌려오셔서 저녁먹고 과자먹으면서 같이 비디오봤던 그 시절의 추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심영 제작비만 몇백억하는 대작영화에 그런 한낱 구작팬 감상만으로 캐스팅을 할 수는 없어요 까메오라면 모를까. 블레이드는 누가 뭐래도 하드보일드한 액션이 가장 큰 매력이고 그건 다른 슈퍼 히어로처럼 cg만으로 떼울 수 없으니까요. 당장 같은 마블의 아이언피스트를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무술이 어설픈 무술고수가 말이나 됩니까? 단순히 연기력이 좋고 겉모습이 배역과 어울리니 무조건 캐스팅해야한다?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 헐크같이 cg로 날로먹는 배역이면 당연히 그래도 되죠. 근데 블레이드라는 배역 자체가 맨몸액션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간과하면 안되죠. 20년전 당대에는 웨슬리가 가장 블레이드에 어울렸을지 몰라도 인간의 신체는 노화를 겪습니다. 물론 웨슬리가 노익장으로 예전같은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겠죠. 근데 그건 기적에 가깝습니다. 테이큰의 리암니슨? 누가 슈퍼 히어로 영화에 그런 액션을 보러갈까요?
@@seed8512 블레이드 시리즈 중에서도 2가 돋보이는 이유중 하나가 기에르모 델 토로가 감독에 무술감독으로 견자단을 썻다는데 있죠 기에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런류의 영화에 엄청난 애정을 가진, 마치 매니아가 그대로 감독이 된듯한 인물이라 영화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일정도.. 거기에 견자단이 무술감독으로 기용되서 영화의 흐름이나 배경 액션장면 구도 같은것들이 다른 시리즈보다도 확실히 차이납니다
케릭터 판권도 판권이지만 중요한건 영화 자체를 재밌게 잘 만들었으니까 성공한거지요... 관객들 입장에선 솔직히 어느 영화사가 만들고 판권을 누가 가지고 있든 상관없지요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 블레이드는 저어엉말 그 당시 충격적이었음 이후 3편까지 다 재밌었습니다. 3편에 트리플H도 나오고...
블레이드 1편은 진짜 뱀파이어를 사냥하지만 인간의 편도 아닌......자신의 저주에 대한 원한으로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다니던 케릭과 그 다크한 분위기의 영화가 2편서 약간 삐거덕 거리더니 3편서 완전히 망해 버린게 아깝지만...1편은 대박 그 자체였음..2편도 나름 괜찮고 3편은 패스...
블레이드 3편은 마블 인트로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아마존 프라임에 있어서 1편 2편 3편 다시 봤는데 3편은 마블 인트로가 있어서 재미있더군요. 원래 좋아하는 영화라서 가끔식 다시 보네요. 3편에 데드풀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거의 주연급으로 나옵니다. 지금보다 어린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저는 1편도 좋치만 2편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지금봐도 별로 어색한게 없을정도로 잘 만든 영화고 액션씬도 정말 괜찮습니다.
피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폭력성 부분을 충분히 조율할 수 있을꺼라 생각되어 그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듯 해요. 특히나 예를 들어주신 베넘의 경우는 폭력성 보다는 식인 등을 하는 비윤리적 성향과 고어한 분위기 등으로 특색을 삼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타협을 보려다 망했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블레이드의 경우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가장 큰 특색이기에 충분히 등급을 낮추더라도 먹힐꺼라 생각해요. 주인공이 아닌 적의 행동과 밤이라는 상황들에서 등급 문제가 생긴것이니 그 부분들은 충분히 조율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데드풀이 디즈니에서 어떻게 활약할 수 있을지가 베넘의 사례와 일치하는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19금의 입담과 불분명한 선악구조를 디즈니가 베넘과는 어떻게 다르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요. 뭐 이건 그저 제 의견과 생각일 뿐이에요. 말씀드렸듯 베넘과 블레이드는 전혀 다른 선상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생각입니다.
갠적으로는 데메크의 단테의 전투적인 캐릭터성도 블레이드의 영향을 받지않았을까 합니다. (롱코트,검, 총의 조합된 전사) 테크노 음악과 어우러진 액션연출이나 이런거는 직후 매트릭스에도 꽤 영향을 준 영화죠. 스토리면에서야 특이점이 없지만 그 특이점 없는 스토리에 블레이드라는 아메리칸 배드애스 스러운 캐릭터의 매력과 뱀파이어물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 어반판타지의 특유의 힘에 잘 정돈되면서 당시로는 충격에 가까운 액션동선들은 지금봐도 참 대단한 영화 . 2편까지는 이 맛이 좋았으나 3편에 이르러서는 이제 단물 다빠진 모습이 참 아쉬웠던..충분히 대중들에게 각인된 캐릭터고 프랜차이즈라 리부트 되길 희망합니다. 영화가 아니라면 마블이 최근 텔레비전 시리즈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잇는데 드라마로라도 나와주길 기원해요. 퍼니셔 수준의 분위기면 대환영
어렸을때 스파이더맨TAS를 kbs에서 해줬기 때문에 블레이드가 마블 캐릭터라는거 알고 있었음. 애니메이션 중간 중간 카메오로 등장함. 근데 원래 블레이드는 백인이었는데. 날렵한 웨슬리 스나입스로 바꾼게 신의 한수.. 인종세탁을 할려면 이렇게 해야됨. 판타스틱4처럼 말도 안되는 세탁 말고
진짜 웨슬리 스나입스가 캐릭터 그자체였음. 역할을 최고로 잘살림... 분위기도 블레이드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어릴때 진짜재밌게봄.
진짜 독보적인 웨슬리 스나입스. 마스크며 체형이며 연기며 톤이며 목소리며... 가장 중요한 액션까지. 한때 잘못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끝없는 나락으로...참 아쉬운 배우. 어렸을때 아버지가 일요일에 빌려오셔서 저녁먹고 과자먹으면서 같이 비디오봤던 그 시절의 추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웨슬리 잘못이 아녀유.
회계법인 잘못인데
그때 미국내 뭔 사건 터졌는데
그걸 덮을려고 웨슬리 조졌다는 말이 있어유.
와..데드풀3에 나와서 소름돋았음.
ㄹㅇ 등장하자마자 속으로
와...씨....간지 뒤진다 했음ㅋㅋㅋ
영화관에서 심야로 혼자봤는데 웨슬리 스나입스 등장할때 저만 오우 쉣 햇내요 다른분들은 블레이드를 모르셨나봄ㅠㅠ 아니면 제가 아재라서 아는걸지도...
블레이드는 지금 봐도 멋짐....그런데 당시에는 오죽했겠습니까. 컬쳐쇼크였음; 저때부터 흑인들이 겁나 멋지게 보이기 시작함...
동감합니다. 지금봐도 액션이 정말 세련되고 멋지죠.
ㅇㅈㅇㅈ
마지막 라미그라를 부활시켜서 블레이드랑 싸우는 장면은 지금봐도 졸라 오짐..
진짜 그냥 드라큘라 영화계의 한 획 이라 생각 했는데 나중에 마블꺼?란 소리듣고 ㅋㅋ
와 똑같네 저도 이 영화에서 흑인간지를 느꼇었는데
2편 감독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님. 액션감독이자 조연으로 출연한 견자단.
시리즈 다 봤지만, 2편이 완성도로써는 최고의 작품 아닌가 싶네요.
근데 3편 왜그렇게 ㅠㅠ
블레이드1은 진짜 레전드다
진짜 까만 썬글라스 쓰고 씩 웃는데 유달리 하얀 이가 그렇게 멋있게보일수가 없던 스나입스형...초등학교때 진짜 블레이드 많이 돌려봤던거같네여
치아미백 광고 찍어도될듯
블레이드2에서 클럽에서 레이져로 문어대가리 이미 조준하고 눈마주쳐서 웃는거 ㅆㅅㅌㅊ ㅋㅋㅋ
@@mattcarpenter533 인정 ㅎㅎㅎ
웨슬리가 그랬죠.
"마블 스튜디오에서 블레이드를 제작하길 바란다. 그리고 언제든지 다시 나를 데이워커(웨슬리)로 캐스팅 해준다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캐스팅하기엔 너무 나이먹은...
@심영 제작비만 몇백억하는 대작영화에 그런 한낱 구작팬 감상만으로 캐스팅을 할 수는 없어요 까메오라면 모를까. 블레이드는 누가 뭐래도 하드보일드한 액션이 가장 큰 매력이고 그건 다른 슈퍼 히어로처럼 cg만으로 떼울 수 없으니까요. 당장 같은 마블의 아이언피스트를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무술이 어설픈 무술고수가 말이나 됩니까? 단순히 연기력이 좋고 겉모습이 배역과 어울리니 무조건 캐스팅해야한다? 스파이더맨이나 아이언맨, 헐크같이 cg로 날로먹는 배역이면 당연히 그래도 되죠. 근데 블레이드라는 배역 자체가 맨몸액션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간과하면 안되죠. 20년전 당대에는 웨슬리가 가장 블레이드에 어울렸을지 몰라도 인간의 신체는 노화를 겪습니다. 물론 웨슬리가 노익장으로 예전같은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겠죠. 근데 그건 기적에 가깝습니다. 테이큰의 리암니슨? 누가 슈퍼 히어로 영화에 그런 액션을 보러갈까요?
@@무료상담-m2w 스타워즈- 네?
다른것도 있는데 당장 생각이 안나네 ㅋㅋ
블레이드 서포터 할배로는 가능할듯
@@무료상담-m2w 누가보면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액션신 연습 안하는줄 알겠네 ㅋㅋㅋ 톰홀랜드 운동신경 봤냐 체조실력도 뛰어나서 스파이더맨 되는데 한몫했다 ㅂㅅ아 헐크랑 아이언맨도 액션신 연습해 ㅂㅅ아
2편 무술감독이 견자단이었죠. 그래서 1편하고 2편하고 액션씬 합이라던가 세트 활용이 아예 달라요. 블레이드2 액션씬은 지금봐도 나무랄게 없죠
2편감독이 헬보이감독아님?ㅋ
@@sanctus722 무술감독과 영화감독은 별개죠. 영화감독은 전체적인감독 무술감독은 액션 스턴트쪽 감독이 원하는 씬에맞게 액션루트를 짜죠(조명감독. 음향감독 .소품감독 . 각분야에 책임자들이 분류되요)
2에서 견자단이 무술감독이면서 단역으로도 나왔어요.
@@seed8512 블레이드 시리즈 중에서도 2가 돋보이는 이유중 하나가 기에르모 델 토로가 감독에 무술감독으로 견자단을 썻다는데 있죠
기에르모 델 토로 감독은 이런류의 영화에 엄청난 애정을 가진, 마치 매니아가 그대로 감독이 된듯한 인물이라 영화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일정도.. 거기에 견자단이 무술감독으로 기용되서 영화의 흐름이나 배경 액션장면 구도 같은것들이 다른 시리즈보다도 확실히 차이납니다
지금 강원도 산에 나무랄게없죠
우리엄마아빠. ㅜㅠ 건조하고 밀집된 산이 많아서 산불의 피해가 큰건 이해되는데, 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는지는 의문..
1탄? 2탄인지 클럽에서 스프링클러로 핏물 나오는거 인상적이었음 음악도 씬났는데 ㅋㅋ
팬들마다 온도차가 있지만 1,2편 모두 명작입니다. 3편에서 엄청나게 말아드셔서 그렇지 왜 아직까지 리부트 안되는지 의문인 영화임
마블의 실사판 문을 두드린 명작 블레이드
예전엔 뱀파이어 하면 성에서 관짝안에서만 잠드는 귀족.... 뭐 이런 이미지의 영화가 많았는데 블래이드 이후로 뱀파이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되었지
정말 그렇죠.
맞네요.
`뱀파이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
이게 핵심인듯
블레이드 1/2/3 개 멋진 영화..
내 우상 웨슬리 스나입스 ..ㅠㅠ
개인적으로 2편이 좋다ㅎ
견자단 나왓엇는데
액션의 질은 2편이 최고
3편은 조금 ..조잡하고 1편은 뭔가 좀그랫지만 2편은 최고의 명작
2는 1보다 못 하는 편견을 깨는 몇 안되는 시리즈인 블레이드. 여러분 블레이드2는 진짜 장난아닙니다. 지금봐도, 시대보정치 적용 이런 거 없이 지금 개봉해도 300만은 가뿐히 찍을 것 같네요.
터미네이터2, 블레이드2, 에일리언2
이 3가지 영화만 전적을 뛰어넘은거 같네요
진짜 저때 너무 좋아서 20번정도 다시 본 유일한 영화
블레이드 진짜 재밌게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진짜 썬글라스가 저렇게 잘어울리는 배우도 얼마없을듯
아 이거구나 어릴때 되게 많이본... 인상에 깊게 남아버림
개간지의 극치였지...
초등학생때 아버지께서 빌려오신 비디오로 본 기억이 납니다.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당시 매트릭스와 함께 액션에 대한 신개념을 보여준 영화였어요. 당시 받았던 신선한 충격과 호러틱한듯 스타일리쉬한 호쾌함이 기억납니다. Ost도 엔딩도 너무나 멋졌던 영화였네요.
마블코믹스인줄 몰랐음. 지금 다시 봐도 넘나 충격적이고 스타일리쉬. 이후 다른 영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듯. 한국영화 '아저씨'에까지~
케릭터 판권도 판권이지만 중요한건 영화 자체를 재밌게 잘 만들었으니까 성공한거지요... 관객들 입장에선 솔직히 어느 영화사가 만들고 판권을 누가 가지고 있든 상관없지요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 블레이드는 저어엉말 그 당시 충격적이었음 이후 3편까지 다 재밌었습니다.
3편에 트리플H도 나오고...
진짜 개 간지인데 저 선글라스는 진짜 한몸 같네
미국의 그 특유의 답답한 액션을 부셔버린 영화
춤이라고 비하하는 중국무술.. 인 견자단이 무술감독을 맞으니 무식한 근육돼지들 액션이 훨씬 스타일리쉬해짐
@@dyd8957 맡으니
@@dyd8957 견자단을 무술감독으로 맞으니
대부분의 미국 액션영화는 그냥 힘대힘으로 개두들겨패서 이기는 느낌.. 블레이드같이 센스있게 표현된 액션영화가 드뭄
웨슬리라서 가능한 액션이죠.
지금도 저런식의 액션을 소화하는
액션배우는 없죠.
옛날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버지를 못뵜을때
우리 아버지랑 선글라스도 비슷하고 머리스타일도 비슷해서 정이 더 갔던 내 인생 영화.. 보고싶다 다시
워낙 공포스러운 기괴한 분위기때문에 그런지 마블코믹스원작이라는걸 알아도 히어로영화임에도 뱀파이어공포물로 더 많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기예르모델토로가 연출한 2편이 그렇다군요. 암튼 정말 매력적인 히어로영화인것만은 틀림없음.
개인적으로 2편이 제일 재밌더군요. 변종 뱀파이어들 ㄷㄷ하고 액션도 정말 화끈하고~
@@영화시대 감독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델 토로이다 보니 크리쳐호러물로서 장르적 쾌감이 더 살아나고 게다가 무술감독이 무려 견자단이였죠 ㄷㄷㄷ
블레이드3 보스전때...
Drake : Blade. ready to die?
Blade : “was born ready mother fucker”
어릴때 본 영화인데도 기억에 남는 쌉간지 사이다 명대사 ㅋㅋㅋㅋ
블레이드 1,2편에 나오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음악들도 진짜 괜찮음!
블레이드 1,2 나올 당시 초딩 중딩 이였는데 너무 좋아해서 비디오 빌려서 50번 넘게 본거 같네요. 맨날 비디오방 가면 주인 아저씨가 그럴거면 빌리지말고 사라고 그러셨는데....ㅋㅋ
맞어ㅋㅋㅋ난 쥬라기공원 엄청 빌려봤는데 결국에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비디오방은 똑같은거 계속 빌려가면 사라고 그러기도했지ㅋㅋㅋ
어릴때 채널 cgv에서 하던걸 삼촌과 봤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블 유니버스로 마블 배운 애들은 블랙팬서가 최초의 흑인 히어로 영화라고 끝까지 주장하는게 웃겼죠(블레이드도 마블 세계관인데 판권 문제로 MCU에 참여 못한것일뿐....)
ㄹㅇ 거기다 백인 악당을 무찌르는 흑인영웅.. 시대를 십년은 앞서간 작품인데
블레이드까지 안가더라도 이미 헨콕에서 걸름 ㅋㅋㅋ
@@dgkim9853 그렇게 치면 스폰도 있음 ㅋㅋㅋ
@@necrokth 스폰은 이미 블레이드 이전작 ㅋㅋㅋ
@@necrokth 마블이 아니잖아용
아직도 블레이드는 캐간지난다. 선글라스에 롱코트 그리고 등뒤에 달린 롱소드, 다양한 무기들. 다크히어로의 매력이 넘침
ㅇㅈㅇㅈ 다크히어로 뭐 또 개봉 안하나? 콘스탄틴이라던가 존 콘스탄틴이라던가
@@jbhy97 미드보셈
@@alani1569 미드 말고요 ㅠ
블레이드 정말 명작이죠 ㅎㅎ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3편은 정말 실망스러웠는데 마하샬라 알리의 블레이드가 너무 기대됩니다
델토르는 진짜 날 덕후로 만들어줬어 ㅠㅠ 고마웟 블레이드2정말 최고야
프 로 스 트 으으으으!
개빡친 표정으로 저 이름 외치며 분노하는 장면
개간지였고 아직도 떠오릅니다
막타 혈청 돌려차기도 예술.
블레이드 1편은 진짜 뱀파이어를 사냥하지만 인간의 편도 아닌......자신의 저주에 대한 원한으로
뱀파이어를 사냥하고 다니던 케릭과 그 다크한 분위기의 영화가 2편서 약간 삐거덕 거리더니
3편서 완전히 망해 버린게 아깝지만...1편은 대박 그 자체였음..2편도 나름 괜찮고 3편은 패스...
1,2편 지금봐도 재밌죠.. 3편은 좀 안습이었지만 진짜 액션은 끝내줬음
크.... 블레이드를 처음 접한게 초딩때였고 한국어 더빙판으로 녹화해서 몇번들 돌려본지 모릅니다. 흑인 뱀파이어가 되고싶다고 칼질 하며 돌아다니던 때가 기억나네요.
블레이드도 마블의 영화였다니 처음 안 사실입니다 ;
블레이드 1.2 편은 저 시대로 치면 상당히 잘만든 스토리죠.
블레이드 3편은 마블 인트로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아마존 프라임에 있어서 1편 2편 3편 다시 봤는데 3편은 마블 인트로가 있어서 재미있더군요. 원래 좋아하는 영화라서 가끔식 다시 보네요.
3편에 데드풀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거의 주연급으로 나옵니다. 지금보다 어린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저는 1편도 좋치만 2편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지금봐도 별로 어색한게 없을정도로
잘 만든 영화고 액션씬도 정말 괜찮습니다.
블레이드 진짜 십간지였는데 마블원작인건 여기서 처음알았네.. 정말 참신한 소재로 만든 좋은영상
2편 빌런이 너무 괜찮음. 빌런으로서의 개연성도있고. 맨마지막 죽을때 It hurts no more. 캬~멋있는 악당이었음.
웨슬리형님께 한국인으로서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
내 인생 최고의 액션영화 크... 블레이드 캐릭터는 진짜 웨슬리형님을 위해 만들어진거래도 과언이 아님
ㅇㅈㅋㅋㅋ드라마 블레이드보면 스토리는 괜찮은데 액션이 웨슬리랑 전혀 달라서 이질감들어요
2편이 감독 배우 무술감독 CG팀 모두 찰떡 궁합
지금 2024년도에 봐도 액션은 쩐다 👍 👍 👍
매우 동양적인 무술액션을 근육질의 흑인배우가 파워있게 구사하니 오히려 더 임팩트있게 보였음
블레이드1을 비디오로 처음 봤을땐 그 스타일리쉬함에 눈을 뗄 수가 없었고 수시로 또 빌려보고 했던기억이
블레이드 ㄹㅇ 시리즈 전부 3번씩은 본듯
어릴때 영화채널에서 뱀파이어 배가르고 실험하다가 피 한방울 뿌리니까 내장 꿈틀거린거 보고 충격먹었는데 그거에 맛들려서 다시 찾아보고 팬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진짜 충격먹었다. 너무 멋있어.. 블레이드 소재 자체가 신선하고 재밌었음
98년 군시절 이등병때 고참들 보고 있을때
옆에서 군기잡으면서 곁눈질로본 추억의영화 입니다
2000년도 쯤 군제대후 제대로 본영화입니다
혀...형님....
저 영화 ocn에서 접한 영화네요. 저 영화 보기 전까진 흑인배우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저 영화 보고나서 싹 바뀌었습니다. 간지덩어리 웨슬리 스나입스 성님 ㅎㅎ
저때 웨슬리 형 액션이 진짜 시대를 앞서갔지.. 지금봐도 죤내 멋짐.. 웨슬리 형이 블레이드 말고 데몰리션맨에서 보여준 악역 연기때도 액션은 개쩔엇지.. 아트오브워도 ㅇㅇ..
탈세문제만 아니면 ㅜㅜ
그것도 회계회사 잘못임
그걸로 하향크리타고
사라진 ㅜㅜ
블래이드는 진짜 내가 좋아하는 액션영화 시리즈임
스토리 액션 브금까지 완벽
고딩때 1,2,3 한번에 빌려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봤던 기억이... 이게 마블원작만화였구나... 전혀몰랐네요ㄷㄷ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스트라이더인가 그것도 마블코믹스 영화화한건가요? 오토바이타는 불뼉다구컨셉은 동일하던데...
마블꺼
월드워 헐크때
헐크랑 맞다이 뜨고
니 복수는 정당하다란
간지폭풍 날리고 가버림
외전이지만 트와일라잇에서 남주인공 심장에 말뚝 박으러 쫓아오고 남주는 도망가는 장면을 그려놓기도 했었다죠.ㅋㅋ
박준협 그거 합성....ㅇㅇ
블레이드3를 좋아하는 한니발 킹 간지가 쩔었던
내 최애작품..
깔끔하게 잘편집하셧네... 구독이 이해안가는 수치였지만 ㅋㅋ 곧 늘겠죠
이거 ㅈㄴ 재밌었는데 3편 이후로 맥 끊긴게 너무 아쉽다….최근에 리부트 소식도 나오고 베데스다에서 게임도 제작중이던데🤔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 내추억 간지영화 리스트에 당당히 서있는 블레이드 ㅋㅋ
아..웨슬리형님 개멋있어.👍
쓰발 그리고 스폰2는 은제 나와!!!!!
오~ 블레이드가 마블의 조상이었군요!
근데 판권을 못사들였나요? 충분히 합류시켜도 좋을만한 캐릭터일듯 한데..
판권은 회수 했는데
등급이r등급
저걸 12세로 하면
베놈꼴 나는거쥬.
마블이 디즈니꺼잖아유
피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폭력성 부분을 충분히 조율할 수 있을꺼라 생각되어 그 부분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듯 해요.
특히나 예를 들어주신 베넘의 경우는 폭력성 보다는 식인 등을 하는 비윤리적 성향과 고어한 분위기 등으로 특색을 삼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타협을 보려다 망했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블레이드의 경우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가장 큰 특색이기에 충분히 등급을 낮추더라도 먹힐꺼라 생각해요. 주인공이 아닌 적의 행동과 밤이라는 상황들에서 등급 문제가 생긴것이니 그 부분들은 충분히 조율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데드풀이 디즈니에서 어떻게 활약할 수 있을지가 베넘의 사례와 일치하는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19금의 입담과 불분명한 선악구조를 디즈니가 베넘과는 어떻게 다르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요.
뭐 이건 그저 제 의견과 생각일 뿐이에요. 말씀드렸듯 베넘과 블레이드는 전혀 다른 선상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생각입니다.
블레이드는 요즘 다시봐도 너무 멋있고 안 촌스러움
2편이었나 3편이었나?개봉할때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에서 이벤트를 해서 블레이드를 알게 되었었죠 그리고 나중에 드라마로도 나온거 봤었는데 캐릭터가 영화와의 괴리감이 너무 들어서 나중에 잊어버렸었구요
블레이드 몇 편인지 생각 안나지만 엔딩에 눈오는 러시아 거리에서 블레이드가 러시아 말로 쏼라쏼라 하는거 개 멋짐....
저는 2편 엔딩에서 전에 튄 뱀파이어에게 "그 때 일 잊은거 아니겠지?"하면서 은 검으로 머리 찌를때 소름 ㄷㄷㄷ
"내가 방해했나, 동지?"
1편일걸유.
그 할배 찾아서 갔죠.
그래서 2편 오프닝이 러시아입니다.
와 이거 진짜 초딩 새벽에 본 기억난다.. 주인공 입술이 아주 두꺼웠는데.. 그것밖에 기억이안나 ㅋㅋ
ㅋㅋㅋㅋㅋ
어릴때 우연히 아버지가 보시던거 옆에서 몇장면 줏어본적있는데 직접 다보진 않앗는데 철권6에 레이븐이 쥔공 존나닮긴햇드라...
레이븐이 저거 완전모티브로만들어졋을거임
네 레이븐이 블레이드 모티브로 만들어놓은 캐릭터라 그냥 판박이에요.
인정!
그시대에 웨슬르 스나입스 형이라서 가능했던 액션..
지금 다시만들면 누가 어울릴까..
디디에 드록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블레이드가 마블히어로라는걸 알게됬네요. 블레이드 영화 시리즈 못보신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저 때 액션신도 멋지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ㅎ
이게 마블 영화였구나...이영화 겁나 좋아해서 전편 20번 넘게 봤는데
슈퍼히어로하면 매트릭스도 있죠.
연출적 효과로 시각을 극대화 시켰는데
이게 후에 히어로 영화들 지대한 영향을 끼침.
Cg연출의 교과서라 볼 수있음.
특히 스미스 대 네오의 공중액션은 뭐
맨오브스틸에 연출에 영향을 끼쳤다고 봐도
레전드죠.
블레이드 액션은 덧붙일 말이 없네요~
갠적으로는 데메크의 단테의 전투적인 캐릭터성도 블레이드의 영향을 받지않았을까 합니다. (롱코트,검, 총의 조합된 전사)
테크노 음악과 어우러진 액션연출이나 이런거는 직후 매트릭스에도 꽤 영향을 준 영화죠. 스토리면에서야 특이점이 없지만 그 특이점 없는 스토리에 블레이드라는 아메리칸 배드애스 스러운 캐릭터의 매력과 뱀파이어물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 어반판타지의 특유의 힘에 잘 정돈되면서 당시로는 충격에 가까운 액션동선들은 지금봐도 참 대단한 영화 . 2편까지는 이 맛이 좋았으나 3편에 이르러서는 이제 단물 다빠진 모습이 참 아쉬웠던..충분히 대중들에게 각인된 캐릭터고 프랜차이즈라 리부트 되길 희망합니다.
영화가 아니라면 마블이 최근 텔레비전 시리즈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잇는데 드라마로라도 나와주길 기원해요. 퍼니셔 수준의 분위기면 대환영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블레이드 1, 2, 3데메크 1, 3, 2 비슷했었다고 생각
매트릭스도 있죠
코에 건액션
공중액션 측면에서 보면
매트릭스도 엄청난 영향이
블레이드랑 매트릭스는 같은 시기입니다.
블레이드 98년 개봉이고
매트릭스는 99년인데
제작은 98년도에 마쳤으므로
블레이드의 영향은 아니죠.
이거 명작이죠
지금 봐도 띵작
블레이드는 진짜 반지의제왕 나홀로집에 만큼 많이 봤는데 볼때마다 꿀잼임ㅋㅋ
블레이드2는 진짜 다시봐도 개띵작
블레이드 정주행 달려야겟다
이게 마블거였네; 오늘 처음 알앗네요 영화는 진짜 몇번씩 봤는데
홍콩액션감독들이 할리우드 진출하면서부터 미국액션이 살아났다
마블코믹스라는 만화시리즈 업체의 만화이지만 영화는 마블스튜디오가 아닌 타 제작사에서 제작하였다 했다는거 맞죠???
네 맞아요
솔직히 블레이드의 카리스마와 간지는 현대의 영화들도 압도함......
진짜 멋과 간지 그 자체였음......
독보적인 캐릭터다
90년대 연출이라고 믿기힘들정도의 액션신.. 훌륭하다
5:43 전기 감전되는게 너무 웃겨 ㅋㅋ 입자체 브금이야 바바브르바바바라
어렸을때 스파이더맨TAS를 kbs에서 해줬기 때문에 블레이드가 마블 캐릭터라는거 알고 있었음. 애니메이션 중간 중간 카메오로 등장함. 근데 원래 블레이드는 백인이었는데. 날렵한 웨슬리 스나입스로 바꾼게 신의 한수.. 인종세탁을 할려면 이렇게 해야됨. 판타스틱4처럼 말도 안되는 세탁 말고
잉tas때도 흑인 아녔어유?
발킬머 조지클루니 샤킬오닐에게는 정말 지우고 싶은 흑역사ㅋ
블레이드2도 정말 재미있게 봤죠
반가운 견자단횽도 나오고
팀버튼 떠나고 병신된 배트맨
크 그 특유의 딥다크하고
고딕한 느낌은 진짜
6:40 이건 지금 봐도 멋지네
이게 마블인지는 몰랐고 블레이드는 개쩔었다
2편에서 노막 빌런도 굉장히 매력있는 케릭터인거같다
블레이드 시리즈 중에서 2편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OST도 짱!
데이워커는 사랑이죠. 4편이 안나온게 아쉬움
아직도 집에 비디오테이프가 있는 블레이드
사실상 트렌치코트 간지를 시작시킨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존나 멋있어
와 블레이드2 는진짜 티비에서 해줄때마다 맨날봤는데 추억이다
추석때 블래이드 많이 봤었는데 진짜 재밌었지 ㅎㅎㅎㅎ
블레이드는 지금 봐도 재미있다
블레이드 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