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씨 잘 나갈때 회사에서 행사 초빙 부서에 있어서 초대 한적이 있어 몇곡은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목소리 하나는 라이브로 직관한 이승철이나 이문세씨 보다 더 감미롭고 부드러웠으며 특히 힘빼고 그냥 본인 목소리로 고음을 빼는데 cd틀어 놓은 듯 강당이 꽉 찬 느낌이었어요. 작곡가 말대로 아마 목소리 하나는 타고 난 가수 중엔 원탑일듯 이 노랠들으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 변진섭! 나의 고교쩍 감성 지배자. 99년 백마역 학골에서 그의 라이브를 같이 들었던 여자친구. 몇년 전, 우연히 딸과 지나가는 모습을 마주쳤다. 세월이 주는 레트로 감성😅 그리고, 신승훈. 결코 못지 않은 후발자들. 이 때부터 우리가요는 트로트 시장과 발라드시장, 아이돌 시장이 3분화. 난 80년대의 혼연체가 차라리 그립다. 예컨대 조용필, 윤수일 등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였지.😅
80년대 초등학교시절 우리땐 거의2층집 양옥주택이많았지 여름이면 선픙기틀고 큰창문열어놓고 모기향피우던시절 형 누나들이 별이빛나는밤에듣던시절.... 이문세...변진섭...노래듣고자랏지 현재 45살..2023년 2월 11일 새벽1시 이노랠듣고있는데 타임머신타고간것처럼 그어린시절 그느낌을 온전히느끼고있다 그리고 가슴이 엄청 먹먹하네.....
변진섭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제 중,고시절 사춘기 감수성 폭발의 절정을 함께 했던 오빠. 그 때는 음악사에 가서 좋아하는 노래 리스트를 주면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살 수 있었는데, 오빠의 음반의 모든 노래가 버릴 것 없이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었어요. 그 때 유행하던 미니 카세트와 함께 보물 1호였죠.
저는 아직 30대초반이구 발라드는 시경이형으로 입문했었고 어릴적에 창정이노래도 많이 들었고 김범수가 최고라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나가수 보고싶다를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그냥 희망사항 부르시던 가수가 아니었구나를 알게된후 찾아보니 정말 명곡이 많더군요! 그리고 이문세,변진섭 특히 변진섭가수님이 정말 대단한 천재라는것을 알았습니다.그대내게 다시는 언제들어도 눈물이 날것같고 숙녀에게는 들을때 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불러주고 싶은마음이 들고,홀로 된다는것은 그 감정선과 긴 호흡에 감탄을 느꼈습니다. 이문세 변진섭 신승훈 성시경.....(중간에 성모형도) 이중에서는 변진섭형님이 가장 재능충이신거 같습니다.
이 노래를 지금들으니까 너무 마음을 울리는구나 뭔가 차원이 다른 울림
노래를 너무 잘하는 진섭이 형
마흔이 넘으니 추억의 노래를 들을 땐 맘먹고 들어야한다. 마음이 뿌리째 흔들린다
심장이 울리네요
👍👍👍👍👍👍👍👍👍👍👍🙏🏼🙏🏼🙏🏼🙏🏼🙏🏼🙏🏼🙏🏼🙏🏼👍🫶🫶🫶🫶🫶🫶🫶🫶🫶🫶💌💟💌💟💌💟💌💟💌💟
그러네요~
다채로운 비빔밥에 익숙해졌다가 오랫만에 깊은맛의 곰탕을 먹는느낌
ㅠㅠ
변진섭 형님 노래 들으니 너무 좋네요. '너에게로 또 다시' 마지막 부분 무반주로 노래하는 모습을 봤는데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나더군요.
당시 탑3는 이문세, 변진섭, 이승철이고. 현재도 세 가수 다 레전드이고 발라더로는 이들을 넘어서는 가수는 없는 듯
변진섭 목소리가 왜 좋냐면,
담백한데 또 지루하지가 않고, 절제된 감정인데 듣는 사람의 가슴을 끓어 오르게 하지.
그냥 탑이다.
표현이 예술이네요.
노래 기가막힙니다. 목소리가 전혀 늙지않았어요😊
홀로된다는것 -> 너에게로 또 다시 -> 숙녀에게 -> 희망사항 으로 이어지는 4년은 그 누구도 못덤비는 시절이었다
새들처럼 어디갔냐
홀로된다는 것 > 너무 늦었잖아요 > 네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 새들처럼 > 너에게로 또다시 > 희망사항 > 숙녀에게 > 로라
@@코복좌 순서는 이게 맞는듯
위에 댓글러들 육십대 맞지? 나 63년생
@@긋시아-j7u 제가 형보단 동생이구요 형님은 용필이형 세대죠
진짜 한때...세상 거리속이 온통
변진섭의 노래들로 가득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대단했던 가수입니다..
마자요...👍👍
국딩등 레크레이션은 희망사항ㅋㅋ
레코드가게 거리테이프파는곳 커피숍 까페 레스토랑 팬시점 택시.버스안 라디오 등
특히 희망사항이 절정이었죠.
서태지의 1/30 정도 수준. 서태지까지 갈 것도 없이 신해철, 김건모, 신승훈의 1/10도 아녔지. 팩트만 말해서 미안. 88~92년이 변진섭 리즈시절인데. 당시 찌끄러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잖아. 아니야??? 김성수 바람바람바람에도 비비지 못하는 수준이었는뎈ㅋㅌㅌ 정수라 아하 대한민국인가 나발인가한테도 쳐발쳐발ㅋㅋㅋㅋㅋㅋ 조용필 서울서울서울에도 개쳐발. 응~
ㅇㅇ... 정말 그런 적이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환갑 앞둔 저 나이에 20대때 부르던 노래를
저 정도 부르는거 아무나 다 되는거 아니다.
대단한거다.
변진섭의 특징은 고음에서 표정이
변함이 없음. 대부분 가수들이
고음에서 인상이 온힘을 다해
질러대면 찌그러지는 반면 변진섭은
고음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스탈,
80년대 후반, 그 시대의 레전드!
근데 입모양 조절하면서 섬세하게 감정넣어서 한음한음 부른다는게 느껴짐
내가어릴때. 절대잘생긴외모가 아닌데도. 노래부르는표정.눈빛을 보고있으면.
어린내가뭘안다구. 이별의아픔을알것같은 느낌. 노래만듣고있으면왕자님같은.
이게 박진영이 말하는 그건가
홀로된다는것!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마주쳤을때 팝 take on me처럼 국내도 이런 세련된 음색도 나오는구나. 충격적이었죠. 서태지처럼 그 시대 충격적보컬에 속합니다.
가요 역사상... 한시대를 풍미했다는
표현이 맞는... 몇 안되는 레전드 가수 중
하나.
저 변 진섭씨 진짜 좋아 했어요 옛날 얘기 네요
이상하게 저 시절 발라드는 가사가 귀에 쏙쏙 박힘
노래 잘하는 가수 이야기 나오면 여럿 언급 되는데 나는 항상 변진섭 1탑.. 노래를 쉽게 뷰르는 사람이 초고수 라고 하는데 변진섭이 딱 그런 케이스
변진섭! 제가 1974년생 입니다만 고등학생 그때의 감성이 느껴져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방가 방가
나이가 들수록 성대,근육,폐활량도 노화되서
전성기때 소리가 안나올텐데 거의 변함이 없네
변진섭씨 노래는 그당시 추억입니다
진심입니다
나 9살때 들었던 노래...
음색이 어쩜 저렇게 안 촌스러울수가...
소리만 질러서 시끄러운 가수도 많은데 듣기 너무 좋네
미.쳤.다 😮😮😮😮😮😮
어떻게 저런 가사를 쓰는거지??
그리고 노래를 저렇게 잘하지??진짜 레전드중 레전드ㅋ
변진섭 대단했다. 그당시 유행한 라디오에서 토크도 빵빵터짐
노래를 너무 잘 하신다는 말로 표현이 부족 한거 같네요. 넘 감동입니다.~~♡
변진섭씨 잘 나갈때 회사에서 행사 초빙 부서에 있어서 초대 한적이 있어 몇곡은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목소리 하나는 라이브로 직관한 이승철이나 이문세씨 보다 더 감미롭고 부드러웠으며 특히 힘빼고 그냥 본인 목소리로 고음을 빼는데 cd틀어 놓은 듯 강당이 꽉 찬 느낌이었어요.
작곡가 말대로 아마 목소리 하나는 타고 난 가수 중엔 원탑일듯
이 노랠들으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대한민국가수중에 세월이많이 흘러도 원곡에 가까운 음색을 그대로 유지하는 유일한가수다.
김범룡님도 아직 건재하심을 확인하는 영상 쾌나 있답니다..
대단한 분들인건 맞아요..우리시대 영웅들...
유일하다니 뭔 개소리. 음악 스펙트럼이 좁으니 이런소리하고있지
음색은 그대론데 노래를 뽕처럼 부르는게 문제 ㅡㅡ
@@심실-n9k저게 머선 뽕삘이고…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줘라 제발
@@onecoinman4989 넌 뭘 아는데? 뽕삘을 뽕삘이라하지 뭐라할까? 제대로 불러본적도 들어본적도 없으니 ㅋㅋㅋㅋㅋㅋ가만히 처듣기나해라
나 어렸을적 소원이 빨리 어른 돼서 변진섭이랑 결혼하는 거였음. 맨날 팬레터 쓰고 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노래 너무 좋고 가창력 쩔어
우리 아버지께서 그랬는데... 세상에서 가장 성의없이 노래한다고. 근데 너무좋다고ㅋㅋ
난 당시 그말을 이해못했는데 작곡가분들이 하신 그말이네. 30년도 훨씬 지난 지금 그때 기분이 들게하네.
와~ 나두 이 생각 했었는데 ㅎㅎ
아니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어요ㅋㅋㅋ ㅋ
미쳤다. 담담하게 부르는데 눈물 한 바가지 쏟아지네...
변진섭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였구나. 오랫만에 라이브 보니까 알겠네
이노래가 이리 슬픈 노래였구나ㅠㅠ 40대중반을 넘기고 50이 얼마 안남았는데 그땐 그냥 좋았고 지금은 요동치는 가슴을 부여잡고 듣습니다. 눈물이 흐르는 이유가 뭘까요ㅠ 변진섭님 감사합니다.
그시대 대단했지요. 군생활 할때였는데 비교할 수 없는 위로곡이자 희망을 갖게해준 분. 30년 가까이 지나도 변함이 없네요. 저도 그시절에 멈춰있는 느낌입니다.
10대때 편하게 매일 들었다. 40대 후반이되어 들으니 가사가 가슴속 깊숙히 와 닿아 눈물을 흐르게 만드는 곡이다.
변진섭 1집,2집은 그냥 수록곡 전체가 다 명곡이었슴 ㅎㄷㄷ
그런데 표절곡이 득실득실
@@citizenerazed5539 표절 뭐가 있음? 노래를 딱 찍어서 얘기하셔... 원곡은 뭐고...
@@citizenerazed5539댓글목록 존나 짠하네 ㅋㅋㅋ
@@citizenerazed5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 열심히 세상과 싸우고ㅋㅋㅋㅋㅋㅋ 너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거 같이 화이팅
사람이 너무 슬픔에 잠기고 감정이 극대화됐다가 그걸 지나가면 슬픔은 그대로 남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며 덤덤해짐. 변진섭이 그걸 너무 잘표현함. 슬픔이 사라진게 아니고 슬프지만 덤덤하게 그렇게 살아가는 그상태를 표현하는 유일한 보컬임.
변진섭 오빠 LP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ㅠㅠ
어떻게,저렇게 편하게,잘 부르지?? 와...
감수성 많던 중3무렵 테이프가 마르고 닳도록 들으면서 센치한 감성에 젖어들어
당시 좋아했던 시집의 감성과 묘하게 닿아있던 변진섭의 노래들 지금도 그때의 머릿속 추억들이 손에 잡힐듯 합니다..
진짜 이 시절에 변진섭씨 레코드랑 테잎을 매일 매일 들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
우라까이 표절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t의 라이벌이 잭키듯 변진섭의 라이벌은 이상우임
우린 같은세대^^
지금도 들으면 눈물나네
정말 이문세와 변진섭은 투톱이야
나는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나드라~
지나가버린 내청춘이 그리워서 그런가...
아, 변진섭! 나의 고교쩍 감성 지배자.
99년 백마역 학골에서 그의 라이브를 같이 들었던 여자친구. 몇년 전, 우연히 딸과 지나가는 모습을 마주쳤다.
세월이 주는 레트로 감성😅
그리고, 신승훈.
결코 못지 않은 후발자들.
이 때부터 우리가요는
트로트 시장과 발라드시장, 아이돌 시장이 3분화.
난 80년대의 혼연체가 차라리 그립다.
예컨대 조용필, 윤수일 등은 올라운드 플레이어였지.😅
변진섭님 음색은 정말 전율 그 자체 였습니다
음색깡패란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가수죠.
나의 여고시절 최애가수
36년전 노래 맞나요?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연예인을 사랑했던 변진섭♡ 정말 그시대에 함께했다는것이 영광이네여 지금은 저런감성이 없죠
나의십대의 삶이 있는 변진섭 오빠의 노래들~~너무 큰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요
50을 앞둔 지금까지도 쭉 팬입니다ㅜㅜㅜㅜㅜ
할머니가 되어도 변진섭오빠 뿐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저의 힘든 십대와 함께 해주셨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같은 마음, 같은 나이대입니다^^
꿈많고 순수했던 그러나 불우했던 내 어린 시절을 함께 해준 변진섭님. 추억이랄 것도 없지만 노래를 듣고 있으면 십대 시절이 많이 떠오릅니다^^
20대의 풋풋한 감성은 없지만 그건 뭐 사람이 나이가 먹으면서 어쩔수 없지만
평생 다시는 못들을거같았던 정말 변진섭누님의 라이브를 들을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발라드 가수.. 진섭이 형님.. 그냥 클라스가 다름.
이때 중학생때였는데 변진섭 너무 좋아해서 하이틴이랑 주니어 잡지책 변진섭 나왔다고 하기만하면 용돈모은걸로 사서 기사부분 스크랩 해서 노트에 붙이고...라디오에 노래 공테이프에 녹음하고 매일 밤그대 라디오 듣고 정말 좋아했는데..그시절이 새록새록 생각 나네요
정말 1집 하나로 그 해 가수왕 된 유일한 가수임. 1집이 어마어마한 명곡들👍👍👍
진짜 변진섭 대단했지~......
전성기때는 독보적인 존재였었음
1위후보에 자기 노래끼리 붙던 인기
너에게로 또다시 vs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다시는 지금 들어도 개좋음
변진섭 조성모 비슷한게 짧고 굵었음
@@rlaalswns5289 변진섭이 짪다니ㅋㅋㅋㅋ
14살인 내가 49가 되었구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와..이렇게 보니까 진짜 시간이 많이 흘렀군요.
형ㅜ
그러게요 ㅜㅜ
11살인 난 46이 되었구나...요.
저보다 세살 위라서 구나..로 마치긴 ㅎㅎㅎ
전 50이용~♥
변진섭의 홀로된다는것은 정말 가요명곡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재일 좋와하는 노래.
너에게로 또다시두요ㅎ
80년대 초등학교시절 우리땐 거의2층집
양옥주택이많았지
여름이면 선픙기틀고
큰창문열어놓고 모기향피우던시절
형 누나들이 별이빛나는밤에듣던시절....
이문세...변진섭...노래듣고자랏지
현재 45살..2023년 2월 11일 새벽1시
이노랠듣고있는데 타임머신타고간것처럼
그어린시절 그느낌을 온전히느끼고있다
그리고 가슴이 엄청 먹먹하네.....
변진섭씨와 비슷한 연배로 젊은 시절 비슷한 감수성에 참 많이도 듣고 불렀던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그때 그 시절 변진섭씨 덕분에 아름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즈 같다는 표현이 와닿네요.
환갑이 다되는 나이에 어쩜 목소리가 저렇게 한결같을까요 천재입니다
Singing style has changed a little bit to compensate for his age
변진섭...인간 타임머신!
85년생이라 어릴 때 듣던 이 노래의 진가를 잘 모르고 살았는데 38살이 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정말 명곡이고 변진섭 형님은 진짜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네요. 최고의 라이브였습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여전히 고음도 편하게 올라가다니 대단~이분 노래는 언제나 듣기 편하고 자연스러워 좋아요.어렸을때 티비에서 매일같이 뵙던분.천상가수.
어머니가 투병중이신데... 이 노래 들으니, 제 고교시절에 젊은엄마의 생각나네요. 노래가 날 30년전으로 시간 여행을 시켜주네요.
저의 엄마도 투병중 이십니다. 저도 님 처럼 슬퍼요😢 힘내세요. 예전에 변진섭가수가 " 노래는 타임머신" 이라 했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jsyoo-mu9zy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간호가 힘들지요 세상에 엄마는 1명뿐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건강하시길~~🍁
진정한 천재가수입니다. 어찌 저렇게 담백하게 부르는 데 감정이 절절하게 전달되지
변진섭님 노래를 너무 쉽게해서 쉬운 노래인줄 알고 불렀다가 핏대가 얼마나 서는지...
변진섭 노래 진짜 잘하는줄 그때 알음
이문세, 변진섭...정말 별과 같은 사람들..
변진섭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제 중,고시절 사춘기 감수성 폭발의 절정을 함께 했던 오빠. 그 때는 음악사에 가서 좋아하는 노래 리스트를 주면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살 수 있었는데, 오빠의 음반의 모든 노래가 버릴 것 없이 좋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었어요. 그 때 유행하던 미니 카세트와 함께 보물 1호였죠.
중고등학교 쉬는시간 점심시간 교정에 울려퍼지던 변진섭 노래들.....너무 늦었잖아요,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저는 아직 30대초반이구 발라드는 시경이형으로 입문했었고 어릴적에 창정이노래도 많이 들었고 김범수가 최고라고 생각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나가수 보고싶다를 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그냥 희망사항 부르시던 가수가 아니었구나를 알게된후 찾아보니 정말 명곡이 많더군요!
그리고 이문세,변진섭 특히 변진섭가수님이 정말 대단한 천재라는것을 알았습니다.그대내게 다시는 언제들어도 눈물이 날것같고 숙녀에게는 들을때 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불러주고 싶은마음이 들고,홀로 된다는것은 그 감정선과 긴 호흡에 감탄을 느꼈습니다.
이문세 변진섭 신승훈 성시경.....(중간에 성모형도)
이중에서는 변진섭형님이 가장 재능충이신거 같습니다.
디테일이다르다.. 감성도다르고
최근신곡?
그리움의 끝
노래 너무좋아요 ㅠㅜ
내 벨소리
실용음악과란 교육시스템이 어디있었나...그냥 타고난 성대와 피나는 연습 2가지로 정상에 서신분들...내 어릴적 변진섭님의 목소리는 "맑음" 그 자체였음 ㅎㅎ
정말 변진섭 대단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노래 많이 듣고 싶머요 그때 그시절 그때처럼
실력으로 최고....
듣는사람 감정에 가장가까이 들어오는 가수..
실력은 절대 녹슬지 않는다는거...👍
역쉬 발라드의 황제...
노래가 평생 담담하구나..... 그래서 더 슬픈 노래가 어울리는구나..
노영심씨와 부른 희망사항 초등학교 같은반 마니또에게서 받은 편지에 가사를 바꿔서 코믹하게 적어주었던 친구가 기억이 나네요 수요일에는 가요톱텐 보는 재미가 있었구요 😊 그립습니다. 나의 유년시절
책받침속의 변진섭 오빠
정말 부르기 힘든 노래를 너무 잘 부른다.
이제 변진섭은 노래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서 거의 장인의 경지에 이른듯 합니다..
홀로된다는는것 이노래를 들으면 흘러간 내청춘이 그립고 아쉬워서 눈물이 납니다 ㅠ
진짜와 가짜의 차이 순수 가식없는 날것의 그대로.... 여기있는 가수중에 제일 듣기 좋다.
누나때문에 알게된 가수
테잎 늘어지게 만든 가수
훈련소 입소대에서 날 울린 가수
트롯, 비트롯이라 불리던 가요장르를 트롯,발라드로 바꾼 가수
88학번 새내기가 어느덧 형님따라
중년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늘어진 테잎은 아직도 서랍에 ~
(35년 다되감ㅋ.ㅋ)
진섭이형을 내가 제일 좋아한다~
수 많은 대중과 가수들이 불렀지만 오직 한 사람만 기억되는 특별한 노래... 변집섭 2집은 중학교 사춘기 때 냉동실을 오가며 늘어지게 들었던 테잎이 기억나네요. 가끔 깊은 밤에 조용히 듣다 보면 사춘기 때의 감정이 느껴져요~~^^
후배들앞에서 아직도 노래도 초집중 시키는 진섭형🎉
와.. 노래 부르는거 기가 맥힌다…
토크하다가 공연듣는거 너무 낭만있고 좋은듯
30년전 '최고의 오빠 가수1인자였음~~
변진섭은 노래도 잘했지만 곡을 참 잘받았음. 지금도 듣고싶은곡이 많음
변진섭 진짜 좋아한다
옛날에도 지금도
노래도 좋고 사람은 더 좋고
너무 늦었잖아요. 네게 줄수 있는 건 오직 사랑 뿐, 새들처럼 , 그대에게..너에게로 또 다시 숙녀에게 미워서 미워질 때 다 듣고 싶어요
정말대단하십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 노래 유행 할 때쯤 시골에 살았는데 아궁이 불때고 살던 마지막 세대, 도시로 유학 보내던 마지막 세대. 남중 남고의 마지막 세대. 도시로 오니 연탄의 마지막 세대. ㅎㅎ 기분 좋은 추억에 잠기며 이만 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은 이런 낭만이 없지ᆢ!
십대에 들었던 노래를 오십이 넘어서 다시 듣는군ᆢ
라이브와 음반 가창력이 똑 같네요.. 이나이에 이런 목소리의 가수가 누가 있을까.....❤
정말 좋아하는 변진섭..
노래 진짜 편하게 부르시네요
말하는것처럼 역시 발라드황제
세월이 지나도 목소리가 그대로인게 너무 신기합니다!
변진섭 진짜 대박이였지 정말
늙지도 않으시네요...얼굴도 목소리도~~~~❤❤❤❤❤❤
20대 출근길 좌석버스에서 흘러나오는 그시절 노래...좌석에 앉아 출근길. 마음을 달래주던~~ 음악감상실이 부럽지 않았죠~
다들 건강하고 젊어 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네요
일등일등 인정! 치즈도 산빡하고 부드럽고 들으면 빠져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