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경험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머물지 말자. 나 때문이라고 자책하지 말고 다른거하면되지. 설령 나 때문이면 어떤가? 3단계에서 배운 ‘안되면 말고’ 정신을 되새겨라. 인생에 있어서 스스로를 망치는 습관은 ‘나 때문에’라고 자책하는 것이다. 멘붕의 원인은 스스로 내부에서 무너지기 때문이다. -박명수 중에서
근데 나만ㅋㅋ 이렇게 느끼나 무도 제작진은 유재석과 아이들 느낌으로 유재석 러버 김태호 사단 느낌이었는데 이번 할명수 제작진은 박명수 러버들같음 박명수가 많은 프로그램에서 센터였는데 왜 잘 안됐을까 생각해보니까 제작진들의 성향이 요즘처럼 열리지 않던 것도 있고-무조건 권위적이고 남성적이던 제작진들이나 딱딱한 분위기랄지, 할명수 제작진들 보면 기존 무도나 다른 프로그램들 제작진들(박명수랑 앙숙인 피디님등등)과는 많이 다름... 기존 방송국 제작진들이 박명수를 비난할 게 아니라 박명수를 자기네들이 못 다룬 것도 크지 않나...생각듬...-박명수 자체의 인간으로서의 성숙도 확! 지금은 뭐냐 그 뉴스에 나온 포도 5천 송이 나는 포도나무 느낌임... 무도 방영 당시에는 갓유재석느님!! 이었는데 종영 후에는 사실 박명수가 ㄹㅇ 찐으로 웃기네 싶어서 박명수만 찾아보게 됐는데 주변사람들도 그랬다고 함
전... 무한도전때도 명수형을 가장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명수형 방송에선 컨셉이고 실제로는 좋은분이라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36살이고 대기업 화학공장 현장일 12년차지만 초심을 잃어서인지 아직 결혼을 안해서인지 집도있고 차도있어서 그런지 다른 직장동료들이 한때는 FM이라고 칭했을 정도였으나 이제는 언제 퇴근하나 빨리 일끝내버리고 싶고 쉬는날 전에 연차써서 더쉴라고 악을씁니다. 그런데 명수형은 오랜 방송생활에서도 컨셉과 다르게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주변사람들 도와주시고 구설수 등으로 그 힘들다는 연예계에서 쭉 명수형 본인만의 자리가 있다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무도때도 명수형을 가장 좋아했어요. 다른 무도멤버들도 다 좋았지만 사인 한사람에게 받을수있다면 전 당연 명수형입니다.^^ 진짜 제대로 책이 출간되면 당연히 사서 봐야죠^^
믿고보는 할명수 너무 재밌어서 초기때 에피소드부터 다 쭉 보고있는데요ㅋㅋㅋㅋ 별 기대하지 않은 PDF 자기계발서...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한자 한자 마음에 새기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 '남들에 끼워 맞춰 살지 말고, 자신의 리듬대로 살자.' 성공하신 주옥같은 비결들 잊지않고 실천해서 저도 명수옹처럼 성공한 삶 한번 살아보겠습니당ㅋㅋㅋ
옛날부터 무슨 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나에게로 돌렸어요. 설령 내 책임이 있다해도 그보다 훨씬 더 큰 책망을 나에게 했지요. 요근래 그게 내 속에 쌓여서 터지기 시작했는지, 뭣만하면 화가나고 감정이 불쑥불쑥 터졌습니다. 이런 저에게 박명수님의 말들이 참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남보다 나 이렇게 좋은 조언이 담긴 책을 무료로 배포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피디에프 파일 받아서 방금저에 읽었는데 이시대 청춘들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조언들이 많더라구요. 이젠 시대가 바뀌었으니 말?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점이었느데 박명수님께서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들로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그맨들 보면, 개그스타일이 다 천차만별 다름. 상대방을 슬슬 자극하면서 재미를 유발하거나 모두를 아우르는 개그 스타일 등등. 다만 명수옹같은 버럭, 화, 독설과 관련된 개그스타일은 지금까지의 여러 예시들만 봐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잖슴? 분명 개그맨들 본인도 방송을 하면서는 일단 자극이 필요하니까 지를테지만, 본인 휴식시간에는 그에 대한 생각을 많이할거임. 뭐 본인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게 가장 많이 보였던 개그맨이 박명수아저씨였음. 어릴때 무한도전 보면서야 뭐 그냥 와 저사람은 태생이 악마인갑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끊임없이 할 수 있지 싶었는데, 무한도전 몇번이고 몇번이고 돌아보면서 지금까지 한 프로들 보면 명수아저씨가 주변 신경쓰시는 게 너무 잘보이고, 방송 스타일은 딱 유지하시는 게 보임. 그래서 너무 마음이 가고, 꼭 쩜오 이상의 자리를 얻으셨음 좋겠음ㅋㅋ 왜 썼지... 뭐 어차피 연예인들 내 인생이랑 진짜 연관 1도 없는 분들이지만, 적어도 명수아저씨 때문에 정말 많이 웃었음. 그래도 여기다 쓰면 명수아저씨가 이 글 보시지 않을까 싶어서 남김...ㅎㅎ 명수 아조씨 언제까지나 화이팅!! 쩜오 넘어서 쩜25까지라도 가요... 하하호호!
김태호 피디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ㅋㅋㅋ 무도의 진정한 일인자는 박명수인것을...뭔가 피디체면에 꿀리가는 싫고 뭔가 샘나고 부럽기도 위기감 느끼기도 대단해 보이기도 하는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명수형한테 선넘는 말과 행동은 자제하시길.ㅎㅎㅎ 유재석 없이 진행 대신할 사람은 많지만 박명수 대신 웃겨줄 사람은 없는게 무도였다는걸 요즘 느낍니다(재석씨도 응석받아준 무도형들이 있어서 1인자라 불릴수 있었던거 빨리 아시고 이제 정신 차리시시면 좋겠네요ㅋ) 이번화 재밌네요~ 대필작가님 센스나 케미도 좋고 ㅎ 파이팅
초등학교때부터 40살인 지금까지 조용한 박명수님팬입니다. 코로나의 직격탄 제대로 맞은 직업군이라, 경제적 커리어적 위기에 봉착했고 밑바닥까지 떨어졌는데, 책 읽고 큰 힘이 되었어요. 기획 자체가 너무 참신하다고 느꼈고, 책 읽고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ㅜㅜ 그간 쌓아온 노력이 전부 물거품처럼 느껴질 정도로 제가 가진 것들 사람들 다 놓아주었는데, 책구절처럼 지금의 어려운 때 버티고 더 높게 도약하겠습니다. ㅜㅜ
머야~~ 타임머신도 아니고 10분 순삭!!! 너무 합니다. 재밌게 순삭!!! 예전에 새소년이나 어깨동무 같은 어린이 서적을 사면 항상 부록을 끼워 줬고 그 부록에 애착이 갔는데, 이번편 할명수에서 "자기계발서"는 마치 그 별책부록과도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흥해라 할명수 !!!!!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서 그런진 몰라도, 심플하게 쓰여진 글에서도 박명수님의 신념과 생각을 느낄 수 있어 좋네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직감적으로가 아니라 그냥 알게 되는 1위의 서열에게 친절하거나 친근하게 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런 마음이 비열한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라는 말에 특히 감동이 되면서도 위로가 됐네요 :)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행동으로 실천하긴 힘든 일이라.
무한도전 볼 때 진짜 형님 얼굴만 봐도 웃었습니다. 형님 덕에 힘든 시기를 웃음으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힘든 코로나 시대에 할명수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세상이 너무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을 때는 그냥 나 때문이라며 자책하고 끝내곤 합니다. 그게 편한 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나 자신을 병들게 했던 부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형님 말씀처럼 하루를 반성하며 끝내기 보단 그냥 얼른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너무 공감돼요! 명수님 책 읽고 있으니 요즘 힘들었는데 와닿는 것도 많고 큰 힘이 되네요ㅠㅠ 할명수 이 번 편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구요 대필 작가님도 너무 재밌으시고 완성된 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작진 분들도 넘 따스하고 센스가 넘치시는 것 같아요 편집도 넘 재밌어요! 명수님 무도 때부터 정말 팬이었는데 요새 할명수 채널로 매주 뵐 수 있어서 행복한 팬입니다 (무도에서 제일 재미있으셨어요!) 할명수 채널듀 더더욱 번창하시고 오래오래 깨스들에게 웃음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쪽상담소] 박명수 VS 펭수 종을 넘어선 치열한 기싸움💥 펭명싸움에 등 터진 주헌이 | EP.8](http://i.ytimg.com/vi/9zoogbG4AvY/mqdefault.jpg)
명-하
명수의 자기계발서 가 보고 싶다면 링크 클릭
url.kr/bgKu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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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명수 자기계발서 정독하고 옴. 이건 무료배포할게 아니다. 천원씩이라도 받아 명수옹과 제작진깨스들 jtbc귤서리 하지말고, 귤 박스로 사먹어요. 진짜 가식없는 갓명수 자기계발서 너무 좋다.
생각보다 진지하고 도움되는 내용 많아서 당황했어요; 양 더 늘리면 진짜 출판 가능할 거 같은데 이렇게 뿌리셔도 되나요ㄷㄷㄷ 이렇게 배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user-wf2dv8qw4g 저도 기대됩니다!!
잘 읽겠습니다~
그렇게 무럭무럭 자란 명수는 24살에 개그맨이 됐고..데뷔시작으로 빵뜨고..
지금은 간염으로 누워있다.
《맨발에서 2인자까지》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가 400원
이거 ㄹㅇ내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엎어지고 넘어지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처음 맛본 4살먹은 명수는..
똥을 지렸다
@@user-x9ldoxj9wdf 신발 한짝을 잃어버린 어머니는 아직도 무좀으로 고생하신다.....
인생 역전은 로또밖에 없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단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너무 즐거웠습니다! 전자책은 정말 누구나 쓸 수 있으니 영상 보시는 다른 분들도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아니 작가님ㅋㅋㅋㅋㅋㅋ 첫 등장은 엄청 엄근진한 전문가 같은데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빵빵 터지시네요ㅋㅋㅋㅋㅋ
광희가 말한 앞과 뒤가 다르다는것도 겉으론 까칠해보이지만 뒤에선 사람들 잘챙겨주고 따뜻하다 이런 뜻인듯ㅋㅋ 겉바속촉남!
명실공히 박명수 사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작진은 명수형을 애정하는게 느껴지고, 명수형도 제작진에게 고마워하고 애정하는게 보입니다.
이 채널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할명수 !
ㅋㅋㅋㅋㅋㅋ와 대필하시는분들 유명인분들 인터뷰통해서 저렇게 다 정리해주시는거구나 개대단해..
진짜 대단하신 분 🧡
명수 형님의 "늦었을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시작해라" 이 말 진짜 아직도 가슴안에 넣어놓고 있습니다.
진짜 96세까지 방송해줘잉..
대필작가님 대박인데? 두분 캐미 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패를 경험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머물지 말자. 나 때문이라고 자책하지 말고 다른거하면되지. 설령 나 때문이면 어떤가?
3단계에서 배운 ‘안되면 말고’ 정신을 되새겨라.
인생에 있어서 스스로를 망치는 습관은 ‘나 때문에’라고 자책하는 것이다. 멘붕의 원인은 스스로 내부에서 무너지기 때문이다.
-박명수 중에서
진짜 좋은 말
내가 명수옹을 유재석님보다 존경하는 이유는 남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있기 때문이다
인정
캐릭터가 다르죠. 1인자는 외롭고 힘들죠. 그래도 명수옹 좋아요. 나쁜척하지만 은근 착함 ㅎㅎ
방송이라 가능한거지 직장에서 그래봐라 왕따 각이다ㅠ
진짜 무명 시절 없이 슬럼프 없이 30년간 꾸준히 성실하게 살아 온 거성 존경스럽다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웃기지만 간염 때도 누워서 혼자 다 웃겼음
중학생때 다른 애들 다 아이돌 좋아할때 난 명수옹을 좋아했지 내 안목을 틀리지가 않았다
나도;;
나도;;
빠다코코넛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맞는말만 한다.
데블스...
명수옹 겉으로는 헐렁헐렁 다니는 느낌인데 자기만의 소신도 있고 멘탈도 튼튼하신듯 멋져요
대필작가 단호한테 개웃기다 ㅋㅋㅋ
대필작가님이랑 대화하는거 넘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들 대리고 방송하는 곳 정말 많은데, 활명수는 유독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편집 퀄리티가 뛰어나다..제작진 형들..명수형과 같이 김태호PD와 재석이형 한번 뛰어 넘어보자!!! 활명수 화이팅!!
할명수!
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좋은데 활 이라니.....
부채표! 부채표!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말없이 할명수! 라고 외친거 넘 뽀쨕귀엽다ㅋㅋㅋㅋㅋ
근데 나만ㅋㅋ 이렇게 느끼나
무도 제작진은 유재석과 아이들 느낌으로 유재석 러버 김태호 사단 느낌이었는데
이번 할명수 제작진은 박명수 러버들같음
박명수가 많은 프로그램에서 센터였는데 왜 잘 안됐을까 생각해보니까 제작진들의 성향이 요즘처럼 열리지 않던 것도 있고-무조건 권위적이고 남성적이던 제작진들이나 딱딱한 분위기랄지, 할명수 제작진들 보면 기존 무도나 다른 프로그램들 제작진들(박명수랑 앙숙인 피디님등등)과는 많이 다름... 기존 방송국 제작진들이 박명수를 비난할 게 아니라 박명수를 자기네들이 못 다룬 것도 크지 않나...생각듬...-박명수 자체의 인간으로서의 성숙도 확! 지금은 뭐냐 그 뉴스에 나온 포도 5천 송이 나는 포도나무 느낌임...
무도 방영 당시에는 갓유재석느님!! 이었는데 종영 후에는 사실 박명수가 ㄹㅇ 찐으로 웃기네 싶어서 박명수만 찾아보게 됐는데 주변사람들도 그랬다고 함
ㄹㅇ인듯
내가 그래서 유재석 프로그램 잘 안봄. 무모한도전때는 꽤 신선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건 꽁트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싶다가 나중엔 그냥 유재석과 아이들;
박명수가 할명수에서 볼만한건 싱글이라 그런거같음. 이상하게 2명이상 모이면 혼자 논달까 뻘쭘하달까 이상함 -_-;
@@mekopark3201 어느 공감됀 댓글봣는데 05-07년도까지만해도 무모한도전 유재석은 유느님 그자체였음 수평관계에서 재미도 나오고 유재석건드려도 웃음나오고 그랬는데 극렬광신도 팬덤이 생기고 유느님이돼고 수평관계가 아닌 수직관계가 되어버려서 유재석을 예능재미로 건드리거나 그러면 난리난 상황이 발생함 "감히 유느님을 건드리냐 니놈이 은혜도 모르느놈아!에[끼하면서 불편러가 생기고 점점 유재석도 유부장이되서 꼰머화가 됌 막판엔 난리도아니였음 유재석도 방향못잡고 유부장되서 남한테 아이디어 재밌게 하라고 닦달하고
권위적이고 남성적이던 제작진들? ㅋㅋㅋㅋㅋ 무도 막판에 박명수한테 눈치주고, 애드립 별로라고 그러고, 드립 하나하나에 간섭하던 작가들 다 여자던데 ㅋㅋㅋㅋㅋ
@@yolo_____ 쉿 그런 말 하면 잡혀간다!
김태호 피디가 쓴거 추천사 맞아요???저주문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 어디까지 가나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6
앜ㅋㅋㅋㅋㅋㅋ
ㅋㅋ 모르긴 몰라도 솔직히 속으로는
둘 다 안 맞는다는 거 알고 있을게야
김태호... 말하는 거 보면 명수옹 싫어하는 것 같음.. 명수옹팬으로서 넘 기분나쁨..
명수님 무한도전 간병으로 입원하셨을때 자서전 농담으로 적는다 말하셨는데 진짜 책을 출판하시네용!!!
9:28 김태호피디 추천섴ㅋㅋㅋㅋ 앞으로 평생 옆집 개보다 못하고싶은 나지만 ,,
후배 PD들은 기획안을 보낸다 (내가 제정신 이냐고 말리지만..) 김모PD 추천사 중
옛날에는 명수 아저씨는 매일 짜증만 내는 개그맨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명수 아저씨를 보는데 진짜 너무 위로가 돼요 ㅠㅠ 남보다 나 ㅠㅠ❤️
전... 무한도전때도 명수형을 가장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명수형 방송에선 컨셉이고 실제로는 좋은분이라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36살이고 대기업 화학공장 현장일 12년차지만 초심을 잃어서인지 아직 결혼을 안해서인지 집도있고 차도있어서 그런지 다른 직장동료들이 한때는 FM이라고 칭했을 정도였으나 이제는 언제 퇴근하나 빨리 일끝내버리고 싶고 쉬는날 전에 연차써서 더쉴라고 악을씁니다. 그런데 명수형은 오랜 방송생활에서도 컨셉과 다르게 언제나 부지런하시고 주변사람들 도와주시고 구설수 등으로 그 힘들다는 연예계에서 쭉 명수형 본인만의 자리가 있다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무도때도 명수형을 가장 좋아했어요. 다른 무도멤버들도 다 좋았지만 사인 한사람에게 받을수있다면 전 당연 명수형입니다.^^ 진짜 제대로 책이 출간되면 당연히 사서 봐야죠^^
제가 글쓴줄 알았어요 ㅋㅋ 나이도 동갑이라.. ㅋㅋ
할명수 보면서 힘내바용 소띠 홧팅 ㅠㅠ
아픈병 앓고계신 김철민 선배한테도 잊지않고 찾아가서 요리해주고 사람이 진국이예요 어려운 후배들한테 희극인실에 티비 기여도하시고 꾸준히 미담하고 겉바속촉같은분 ㅋㅋ
명수옹이 성공안하면 대체 누가 성공한건가요!ㅠㅠ 그리고 개그나 예능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과감히 도전한다는 자체가 멋진거같아요 ㅎㅎ
와 제목 한마디에 '남보다 나' 나오는거 멋있다 진짜..
작가 선생님 아닌건 아니라고 쳐내서 더 좋으시다... 그리고 책제목도 찰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은 내탓 실패는 니탓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묘하게 위로가 되네요 가슴속에 새기겠슴다ㅋㅋㄱㅋ
남보다는 나, 역시나 허를 찌르는 명언 ㅠ 나만 잘 살자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 내가 바로 서야 마음에서 우러러나서 남도 돌아볼 수 있더라구요-
법정다툼 하면 사람 맛탱이 가는거 ㄹㅇ맞는 말이긴 함.
믿고보는 할명수 너무 재밌어서 초기때 에피소드부터 다 쭉 보고있는데요ㅋㅋㅋㅋ 별 기대하지 않은 PDF 자기계발서...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한자 한자 마음에 새기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 '남들에 끼워 맞춰 살지 말고, 자신의 리듬대로 살자.' 성공하신 주옥같은 비결들 잊지않고 실천해서 저도 명수옹처럼 성공한 삶 한번 살아보겠습니당ㅋㅋㅋ
대필작가님과 호흡이 너무너무 좋아요 캐스팅 짱짱 책은 내일 임용고시 끝나자마자 바로 읽을게요 흑흑 고시생에게 가장 필요한 울 찮은이형의 앞날의 지침💚
명수형 어록은 진짜 현실성있는 말들이라
가슴에 너무 와닿아요.. 뼈맞는 기분이고ㅜ
제작진분들 아이템제안 찰떡.... 약간 느낌표같은 예능을 하던때가 요즘 돌아오는 듯 해서 반갑기만 해요
명-하! 명수옹 방금 책 다 읽고 댓글 남겨요
읽다보니 금방 다 읽었네요~ 형 보면서 항상 웃음과 힘 얻어가요!
형 요즘 공허하고 외롭다던데, 형을 사랑하는 깨스들보면서 힘 얻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셔요 형님!!
다른곳에서는 명수옹 부담감도 많이 보이고 그랬는데 이곳에서 유독 행복해보이고 편해보입니다. 덕분에 보는 저도 편안하게 볼수있는거 같아 정말 좋습니다. 할명수 화이팅!
형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무료로 배포 하시다니 역시 명수형님 짱이십니다 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형님 90세까지만 꼭 왕성히 활동해 주세요 그때까지 계속 응원 하겠습니다 파이팅
오늘 하루도 남을 더챙겼는데...
지금 이순간은 저를 챙깁니다 !
존버 존뻔 존부 극공감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
그러셔야 돼요!
제가 96세일 때까지 보고싶습니다 ㅠㅠ
건강하세요!!!!
대필아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ㄹㅇ 흥하십쇼
자기계발서 금방 봤어요 ㅋㅋㅋ 슉숙읽히네 대필작가님 개웃기심 ㅋㅋㅋ
십잡스 명수님 인생 성공하셨죠~
진짜로 좋아하고 찐팬입니다~
90 넘어까지 스타로 우리곁에 웃음주세요~~~
옛날부터 무슨 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나에게로 돌렸어요. 설령 내 책임이 있다해도 그보다 훨씬 더 큰 책망을 나에게 했지요. 요근래 그게 내 속에 쌓여서 터지기 시작했는지, 뭣만하면 화가나고 감정이 불쑥불쑥 터졌습니다. 이런 저에게 박명수님의 말들이 참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띵수옹 개그인생이 녹아있는 마치 한편의 대서사시... 깨알같은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나태한 제 정신상태와 마음가짐을 후벼파고 심장을 관통하는 직설적인 충고와 조언이 감동의 눈물을 자아냅니다
물론 길어서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럴 줄 알았습니다 (눈 질끈)
이 채널 재밌다...... 편집도 좋고 명수형 티키타카도 볼 수 있고 역시 무도 클라스
요즘 할명수가 인생의 낙이다❤️ 너무 재밌음 명수옹 날아다니시는듯!!! 실제로 자기계발서 내셔도 구매 의향 3000%입니다.
남보다 나 이렇게 좋은 조언이 담긴 책을 무료로 배포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피디에프 파일 받아서 방금저에 읽었는데 이시대 청춘들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조언들이 많더라구요. 이젠 시대가 바뀌었으니 말?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시점이었느데 박명수님께서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들로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필작가님 말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시간만에 빠르게 쓴 날 것인데도 이렇게 재밌다니 다시 각잡고 써주시면 안 될까요 대필작가님도 같이 그대로요 .. 두 분 개그합이 잘 맞는 거 같음 😂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진짜 제가 들은 말 중 제일 와닿아요.
올해 초에 이런저런 힘든일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이 말을 새겨야겠어요
작가에서 히트작 없으면 대필 웃프다 빵터졌네ㅋㅋㅋㅋㅋ
개그맨들 보면, 개그스타일이 다 천차만별 다름.
상대방을 슬슬 자극하면서 재미를 유발하거나 모두를 아우르는 개그 스타일 등등.
다만 명수옹같은 버럭, 화, 독설과 관련된 개그스타일은 지금까지의 여러 예시들만 봐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잖슴?
분명 개그맨들 본인도 방송을 하면서는 일단 자극이 필요하니까 지를테지만, 본인 휴식시간에는 그에 대한 생각을 많이할거임.
뭐 본인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게 가장 많이 보였던 개그맨이 박명수아저씨였음.
어릴때 무한도전 보면서야 뭐 그냥 와 저사람은 태생이 악마인갑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끊임없이 할 수 있지 싶었는데, 무한도전 몇번이고 몇번이고 돌아보면서 지금까지 한 프로들 보면 명수아저씨가 주변 신경쓰시는 게 너무 잘보이고, 방송 스타일은 딱 유지하시는 게 보임.
그래서 너무 마음이 가고, 꼭 쩜오 이상의 자리를 얻으셨음 좋겠음ㅋㅋ
왜 썼지... 뭐 어차피 연예인들 내 인생이랑 진짜 연관 1도 없는 분들이지만, 적어도 명수아저씨 때문에 정말 많이 웃었음. 그래도 여기다 쓰면 명수아저씨가 이 글 보시지 않을까 싶어서 남김...ㅎㅎ
명수 아조씨 언제까지나 화이팅!! 쩜오 넘어서 쩜25까지라도 가요... 하하호호!
맘이 너무 예쁘신게 느껴져용
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호호!
아 진짜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ㅇㅈ요 악플도 그만큼 많이 견뎌내야하고...
진짜 최근 보는 여러 유튜브들 중에서 할명수 제일 애정합니다.
컨텐츠 최고! 명수형 최고!
주옥같다. 점점 더 잼나지는 할명수
깨스로서 자랑스럽다.
서점사장님, 대필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스트들이 캐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호 피디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ㅋㅋㅋ
무도의 진정한 일인자는 박명수인것을...뭔가 피디체면에 꿀리가는 싫고 뭔가 샘나고 부럽기도 위기감 느끼기도 대단해 보이기도 하는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명수형한테 선넘는 말과 행동은 자제하시길.ㅎㅎㅎ
유재석 없이 진행 대신할 사람은 많지만 박명수 대신 웃겨줄 사람은 없는게 무도였다는걸 요즘 느낍니다(재석씨도 응석받아준 무도형들이 있어서 1인자라 불릴수 있었던거 빨리 아시고 이제 정신 차리시시면 좋겠네요ㅋ)
이번화 재밌네요~ 대필작가님 센스나 케미도 좋고 ㅎ
파이팅
ㅠㅠ인정해요 박명수최고!
내가 잘생긴 어느 연예인 꾸준히 판적없는데 명수찡하나만 꾸준히 파는 나 대견하고 소중해💖
명수옹은 1%의 실력이 아니라 진짜 실력자죠. 무도 최고 특집이라고 할 수 있는 "돈을 갖고 튀어라" 그것만 봐도 독보적인 케릭터에 능력자임.
제 3세계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에서 사탕수수 20통을 수입하는 오파상도 운영함 ㅋㅋㅋㅋ
가짜 가방만들어서 멤버들 다 속이고 진짜 천부적인 잔머리랑 특유의 번뜩이는 재치는 ㅋㅋ원탑임
와.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울 명수옹 자기계발서까지 읽게 되다니 ㅜㅜ ( 감격) 빨리 정독해봐야겠네요.
다른 연예인 유튜브는 몰라도 할명수는 진짜 홍보 한 번 제대로 되면 진짜 유명해질 계정이란 확신이 든다 ㅠㅠ 명수옹 너무 재밌습니다ㅠㅠ
제가 무도에서 가장 웃겼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띵수옹입니다.....사랑합니다 띵수옹😍
저두오 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부터 40살인 지금까지 조용한 박명수님팬입니다. 코로나의 직격탄 제대로 맞은 직업군이라, 경제적 커리어적 위기에 봉착했고 밑바닥까지 떨어졌는데, 책 읽고 큰 힘이 되었어요. 기획 자체가 너무 참신하다고 느꼈고, 책 읽고 기대 이상으로 좋아서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ㅜㅜ 그간 쌓아온 노력이 전부 물거품처럼 느껴질 정도로 제가 가진 것들 사람들 다 놓아주었는데, 책구절처럼 지금의 어려운 때 버티고 더 높게 도약하겠습니다. ㅜㅜ
재밌는데 너무짧아영ㅠㅠ
머야~~ 타임머신도 아니고 10분 순삭!!! 너무 합니다. 재밌게 순삭!!!
예전에 새소년이나 어깨동무 같은 어린이 서적을 사면 항상 부록을 끼워 줬고 그 부록에 애착이 갔는데, 이번편 할명수에서 "자기계발서"는 마치 그 별책부록과도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흥해라 할명수 !!!!!
명수형 진짜 국내 넘버원 개그맨
어록명수! 어명수(엄용수)! 항상 응원합니다:)
책 집중해서 다 읽었는데 좋네요... 역시 명수옹 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대에 필요한 글이에요 남보다 나!!!
책 내면 삽니다 전💛💛💛💛💛💛💛💛
대필작가님이랑도 캐미 뿜뿜 ㅎㅎㅎㅎ 엄청 빵터지고 웃으시네용 명수님 ㅎㅎㅎㅎㅎ 다음편은 혹시 어린이명수..?일까요?? ㅋㅋㅋㅋ
어떤 책 보다 감명 깊게 읽었어요. 특히 '나 때문이라 생각하지 마라. 내 탓 아닌 게 더 많다'는, 제 10원칙에서는 눈물이 터졌습니다. 진심입니다!
명수 오빠, 사, 사, 사,.,.좋아합니다♡
대필하시는 분 약간 유재석st얔ㅋㅋㅋㅋㅋㅋㅋㅋ명수옹이 투덜대는데 차분하게 받아주고 다음할거하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계발서를 결국 해내셨다길래 엄청 경건한 마음으로 다운받고 스크롤하는데 저자사진을 필터범벅한 청년 박명수 사진을 박아놓으셨엌ㅋㅋㅋㅋㅌㅋㅋ나름대로는 진지하게 읽으려고 했는데 사진 보고 뿜었어요ㅋㅋㅋㅋ
박명수씨 개그 너무 그리웠는데 이렇게라도 봐서 진짜 좋아요 무도 이후 삶의 낙이 없었는데 ㅠㅠ 덕분에 웃네요
명수 하고싶은거 다해
버티려면 남보다 나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앞으로도 현실적인 조언 명언들 많이 남겨주세요 명수옹!
명수옹 정말 응원합니다. 꼭 꿈처럼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ㅎ 그리고 PD님 및 제작진 여러분들도 이렇게 좋은 방송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책읽는건 1시간인데,
독수리타법으로 책뽑는건 100년걸림ㅋㅋㅋㅋㅋ
즉, 거성 책읽고 성공하려면 100년 1시간 걸린다는 계산.
다음 생에 읽어야 함ㅋㅋㅋ
와 대박
진짜 진지하게 책 내시는거 생각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피디님이랑 케미 너무 잘 맞아요
와 진짜 요즘에 할명수 편집 물올랐네요
초반이랑 다르게 너무 안정적이면서 개꿀잼 입니당
대필작가 쳐낼거 쳐내는 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 포인트 잘 잡는 것도 능력인데
진지하거나 이런 분위기 못 견뎌했는데 적당히 유머랑 섞어서 내니깐 진짜 재밌다
역시 괜히 30년차 코미디언이 아니야
근데 혹시 진지하게 말해보는 건데 정말 책 만드실 생각 없으신가요..? 진짜 인생의 팁 중에 팁만 들어있다..이건 전설이야
재미있고 유쾌해지는 방송예요.
신서유기 박명수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 룰 이해한 박명수 또 보는거아녀
유튜브와 제작진 덕에 할명수도 보고 세상 발전하는 게 좋기도 하네요 ㅎㅎ 어렸을 때 명수옹은 친구같았지만 클수록 배울 점 많은 어른 같습니다. 방송 오래 해먹어요~~! 오래오래 즐겁고싶네용~!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서 그런진 몰라도, 심플하게 쓰여진 글에서도 박명수님의 신념과 생각을 느낄 수 있어 좋네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직감적으로가 아니라 그냥 알게 되는 1위의 서열에게 친절하거나 친근하게 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런 마음이 비열한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라는 말에 특히 감동이 되면서도 위로가 됐네요 :)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행동으로 실천하긴 힘든 일이라.
와 명수형 예전엔 진짜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못생겼네.는 농담이고 ㅋㅋ
명수형 나이들수록 멋있어진다.
진짜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내롤모델~~
무한도전 볼 때 진짜 형님 얼굴만 봐도 웃었습니다. 형님 덕에 힘든 시기를 웃음으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힘든 코로나 시대에 할명수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세상이 너무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을 때는 그냥 나 때문이라며 자책하고 끝내곤 합니다. 그게 편한 길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나 자신을 병들게 했던 부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형님 말씀처럼 하루를 반성하며 끝내기 보단 그냥 얼른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대필작가님 말 엄청잘하시ㅔㄴ ㅋㅋㅋㅋ 개웃김
이번화 갬동.....제작진 사랑해
자기계발서 읽어봤는데 김태호 피디님 추천사중에
"사람은 똑같은데 세상이 변했다. 박명수가 한 말이 기사가 되고 후배pd들은 기획안을 낸다"
이런 문구가 있더라고요
남보다 나, 버티기, 멘탈이란게 어떤말인지 딱 와닿게 하는 문구였습니다.
컨텐츠 진짜 신박하다ㅋㅋㅋㅋㅋ
댓글 하나하나 너무 공감돼요! 명수님 책 읽고 있으니 요즘 힘들었는데 와닿는 것도 많고 큰 힘이 되네요ㅠㅠ 할명수 이 번 편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구요 대필 작가님도 너무 재밌으시고 완성된 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작진 분들도 넘 따스하고 센스가 넘치시는 것 같아요 편집도 넘 재밌어요! 명수님 무도 때부터 정말 팬이었는데 요새 할명수 채널로 매주 뵐 수 있어서 행복한 팬입니다 (무도에서 제일 재미있으셨어요!) 할명수 채널듀 더더욱 번창하시고 오래오래 깨스들에게 웃음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진짜 재밌다 ㅋㅋㅋ먹방이나 마사지같은건 재밌어도 약간 식상했는데 오늘은 진짜 신선했어요
넘 재미있는데 넘 짧은거 아니에요??? 우쒸 ~~
ㅋㅋㅋ기여운명수옹♥
나영석피디랑방송같이하면재미날거같은데 ㅎㅎㅎ
내용 너무 좋습니다. 실제로 명수옹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잘 보여줘서 더 진솔해보이는것 같아요. 이 책 들고 뉴스룸 출연해서 거만한듯 폼 잡는 꽁트 찍으면 재밌을것 같아요.
와 pdf파일로된거 남보다 나 읽고왔는데 진짜 괜찮네요ㅎㅎ 쏙쏙 들어와요ㅋㅋㅋㅋ 많이 배웁니다 역시 할명수👍👍👍 작가님도 명수형의 어지러운말 너무 잘 정리해주신거 같아요ㅋㅋㅋㅋ 조합 최고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 유익하고 웃김ㅋㅋㅋㅋ👍👍👍
표지 대충보고 할명수 아닌줄알고 몇번 패쓰했는데 자꾸 떠서 차단하려했는데 명수옹이었네 ㅋㅋㅋㅋㅋㅋ
바로 다 읽었네;; 다음에 또 한권 나오리라 믿습니다.
어디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