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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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나 이제는 너를 잊으려 하네
아직 못다한 사랑을 여기에 남긴 채
나 이제는 나의 길을 가야만 하네
아직 모르는 곳이지만 너를 두고 가려 하네
수 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수 많은 별들이 가득한 이 밤 창가에 스치는 얼굴들
모든 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 정말 떠나야 하는지
잊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잊지 말아요 그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시간이 됐어요 그대여 안녕
안녕.........
인생무상
제나이 46인데. .고등학교때 라디오에서 장덕님 요절. .방송과함께 이 노래 들었어요. .지금 가슴이.넘 뭉클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아직까지 장덕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가엾게 떠난 장현 장덕 남매가 떠올라
가슴 한켠이 휑~하답니다
모든것이 여기에 있는데 내가정말떠나야하는지 ᆢ
이구절에 항상 눈물이 났었는데
너무 일찍 별이 된 장덕~~좋은 노래를 참 많이도 남겨놓고 떠났죠 그런데 대중들은 너무 일찍 기억속에서 지운듯해서 안타까워요~~ 다시 재조명되어야할 천재 싱어송라이터 ~~~
뭐라.이그누가이노래을설명할수있을까요?ᆢ넘가슴에와다요
장덕님 지금 살아 있으면 59세 되네요 그곳에서 오빠랑 행복한 남매으로써 영원히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보고싶다 정말 여기에 남겨요 아 눈물이 난다
걍 들어왔는데 저노래 첨들어봐요
장덕 나 그언젠가 갑자기 스스로..전 올해 50
맑고고운음성 너무 그립습니다 내년30주기에는 친분있던분들 모여 30주기추모콘서트 했으면 정말좋겠어요 ᆢ
저도 방송국에서 그렇게 해준다면 좋아할텐데 방송국 놈들이 안해줘요
너무 슬프다. 그러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정된 시간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