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보고 왔는데.. 정말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이렇게 윤석렬 정권이 검찰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줬기에 정말 차라리 이번을 검찰의 유착과 특권을 부숴버릴 기회로 삼아야겠다 싶었습니다. 저렇게까지 앞뒤 없이 날뛰는데 그것마저 못 한다면 정말 잃는 게 너무 많습니다.
적폐(정적)청산 하라고 검찰권력 키워주고 윤석열한테 전권 쥐어주며 성역없이 수사 하라고 하더니만 진짜 성역없이 수사했더니 수사 개입해서 대통령까지 만들어준 사람들이 할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 조국이 무슨 부패한 검찰 권력의 희생양인것처럼 말하네. 사회 약자계층도 아니고 최고의 변호사들로 무장한 정경심 교수 3심 다 유죄 나왔는데 아얘 변호사들, 판사들도 다 장악 했다고 하지.. 만일 그렇다 한들 그건 그거대로 문재인이 만들어낸 권력이었음.
저 또한 유시민 작가님의 생각에 100퍼 동감합니다 .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부패하고 무도한 검찰 세력들이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고서야 어떻게 대다수의 국민들의 동의와 공감을 얻어 이 세력들을 제거 할 수 있겠습니까 . 현재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
김영삼 또한 군사 정부의 탄압을 받던 정치인이었습니다. 김대중 만큼 목숨의 위협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평탄한 정치인생을 산 것은 아니에요. 마지막에 자신을 탄압하던 세력과 손 잡고 깨끗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권을 잡은 것은 있지만 12.12 세력을 심판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이것도 속을 뜯어보면 심판이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결국 사형 선고 받았던 전직 대통령 다 사면해 버렸으니깐요. 결국 부당하게 쌓은 재산을 국가로 환수하지도 못했고요. 단지 정치판에 발을 딛지 못하게 만들었다 뿐 한 게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재매이햄과 전두환의 공통점 1. 검찰의 수사를 합법적인 이유 없이 거부 2. 검찰의 합법적인 수사행위를 극단적인 지지자들이 불법적으로 방해함 3. 현정부한테 책임을 물음 4. 검찰을 어떻게든 악마화시키려함 고로 재매이햄은 리틀 전두환 그런 재매이햄을 따르는 처럼회는 미래의 하나회가 될 수 있는 집단.
대통령 5년 임기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음. 무능하면서 욕심만 많은 정계 사법 언론에 국가 민족 팔아먹었는데 못된 짓 골라하는 반역자들이 여전히 고개 쳐들고 살아감. 부동산 무한 경쟁 입시 체제 등의 이기적 시스템도 끝내야 됨. 갈길이 너무 멀었음.
@@user-mr5yw7mx4g 너도 정치나 역사를 다시 공부해야 겠다. 김대중이 한 짓꺼리는 알고 있니? imf를 잘 극복한 건 맞다. 근데 국채보상운동 하듯이 전국민이 발 벗고 나선 덕이 컸고, 김대중은 정치적으로 일본에 빚을 많이 졌지 그러다 보니 imf 때 싼 값에 나온 기업들을 일본의 자본에 잠식되게 했고 우리가 잘 아는 "산와머니" 같은 일본대부업체가 서민들의 골수를 빼먹도록 허가했지. 거기에다 "신한일어업협정"을 맺으면서 독도를 중간지역에 넣어 버렸지. 지금 윤석열이 그랬으면 매국노라고 탄핵하고 난리도 아니였을 걸.. 너희들이 그렇게 악마화한 이승만도 "이승만 라인"을 그어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너희들이 신 처럼 받드는 김대중이 한 짓이라니...ㅉㅉ 그리고 김대중이 거짓말을 3번이나 한 건 알고 있니? 71년 대선 때, 87년 대선 때, 92년 대선 때...대통령 선거에서 지고 나서 다시 나오지 않겠다고 국민과 약속해 놓고 결국 97년도에 다시 나와서 대통령이 됐지..이 정도면 양치기 소년 아니냐? 그래도 김영삼은 하나회 척결하고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를 실시해서 우리나라가 투명한 사회가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나 했지...한심한...
참고로 그때 김영삼은 3당합당을 통해 전두환-노태우를 이어서 여당후보 였습니다. 그때의 국민은 여전히 군사정권을 이어서 여당을 지지 했구요, 결과는 성공이었지만 여전히 국민은 군사정권 정당을 지지했습니다 다만 김영삼 자체가 민주화운동 등 야당활동을 했고 비군사정권이었기에 행보는 마치 정권교체처럼 느꼈지만 여전히 군사정권의 정당계보를 이었습니다 이게 잘되었다면 잘된게 만약 야당이었던 김대중이 대통령이 그때 되었다면 다시 한번 군사쿠데타가 일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역사적IF가 생기기도 합니다
굉장히 공감합니다. 결국 세력의 부패함과 오만함 거만함이 국민들에게 포착이 되었을때, 그때부터 나락의 길 쇠퇴의 길 그리고 마지막 종착역인 종말 멸종 개혁의 길로 마무리될 것입니다. 자! 그럼, 이런 단칼을 누가 휘두를것이냐? 누가 우리국민들의 그 염원을 시원하게 실행해 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들은 그동안 가려진 검찰권력에 대해 잘 몰랐죠 언론들도 쉬쉬했고 검찰개혁을 왜 해야해? 죄를 안지으면 되지? 이런 생각이었죠 근데 그들 스스로 올라왔는지 김거니가 띄웠는지 수면위로 올라와 폭력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는걸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죠 결국 더 큰 권력을 잡으려다 멸망하게 됩니다 국민이 그렇게 합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통영 중학교 시절 일본인 교사의 이사를 반장으로서 다른 학생들과 도와(?) 주다가 그 당시 귀했던 여러 설탕 포대를 옮기면서 너무하다는 생각으로 포대 자루에 구멍을 내고 제적인가 정학을 맞고 부산의 경남 중학교로 전학을 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잘생기고 의협심이 많았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위한 대통령 유세를 할 때도 진심으로 하셨다는 생각입니다. 삼당 합당으로 모든 공이 묻혀버렸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김대중 대통령 측에 대한 배신감이 컸을 가능성도 생각해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화에 기여한 공도 알고 있고 그 부분은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됩니다. 검찰공화국이 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고 안타까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 반대로 전두환과 하나회가 저지른 만행으로 당시 세대가 겪은 것에 비하면 또 잠시 당해줄 수 있지 않나 싶더라고요. 물론 그 많은 에너지가 조국 전 장관 가족에게만 집중되고 그걸 무기력하게 대응하던 당시 민주당은.... 하... 정치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나 검찰의 문제를 알았지. 일반인들은 몰랐을 겁니다. 주변에서 저한테 검찰 얘기 묻는 친구들도 그렇더군요. 윤석열 때문에 검찰이 문제라는 걸 알게 된 분들이 제법 많아요. 일본의 조롱처럼 정말 '피크 코리아'가 되지 않으려면 최소한 내년에 윤석열 내려오게 해야 합니다. 그게 하야든 탄핵이든. 그리고 제발 일 좀 하는 정치인들이 정치 좀 했으면 지금의 출산율? 20년은 커녕 15년 뒤에도 암울합니다. 광역시에 텅텅 비어 잇을 아파트와 건물, 상가들. 지금 태어나는 애들에게 영어든 중국어든 일어든 하나는 무조건 가르쳐야 함.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권력은 누구한테도 양보하지 않으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권력이 다른곳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이 필요하다.현재 권력집단인 검찰또한 현재 국민들이 인식할수 있는 사건이나.사실이 필요하기때문에~역사적으로 검찰의 권력이 표면에 드러나야 한다고 본다.우리나라 국민들이 무식한게 아닌...우리들의 선택또한 필요하기때문이라고 생각됨.세계 어느나라보다 지식의 수준이 높은 국가의 국민이지만~과거에 대통령이 존재해야만~너무 빠른 시대에 나타난 대통령이라고 듣는 대통령일지라도~그시대에는 꼭 존재해야했다고 보는것.
노태우가 대선 치를때 군복무중에 있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중대장이 각 소대원들과 1:1면담을 하면서 노태우를 찍어달라고 노골적으로 말했습니다.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대원은 대대장면담까지 했었지요 자신의 진급에 지장을 받는다며 사정을 했답니다. 선거 당일 투표용지를 넣는 봉투는 봉합을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되돌아보면 김영삼과 김대중이 결국 대통령을 했는데 그때 단일화를 했다면 IMF도 겪지않고 민주화를 더욱 앞당겨 안정적으로 민주화가 정착하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때 저는 단일화를 하지않은 두 전직대통령에게 환멸을 느껴 정치에 무관심하다가 노무현대통령의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찬조연설을 듣고 유시민작가가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정치에 관한 논평을 들으면서 정치에 대한 무관심에서 탈피할 수 있었습니다. 현실을 어찌보면 검사의 권력을 뿌리뽑을 수 있게되는 기회를 검사들이 스스로 만들어 주었다고 여겨지며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가 우리나라의 국운이 걸렸다고 생각됩니다 역사의 반복은 '사면'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가에 대한 범죄에는 사면을 하지 않기를...
하나회 척결은 국민의 염원도 있겠지만 솔직히..온전히 김영삼 대통령 개인의 굳은 결심..배짱.. 내 시대에서 목숨걸고 책임지고 숙청시키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이 전부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본인도 수십명의 하나회 장성을 척결한다고 마음먹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마음 졸였겠는가...😅😊.. 내 생각엔 보좌진 비서진 장관들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먼저 하나회 숙청제안을 하진 않았을 것이다..
IMF사태를 김영삼 "만"의 탓으로 돌리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IMF는 군사정권에서부터 있었던 부정부패와 이에 수반된 건강하지 않은 대한민국 경제가 80년대 일본 경제버블의 터짐과 맞물려 마치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허물어졌던것입니다. 이 IMF를 YS에게만 책임을 묻는 프레임이 곧 보수= 능력, 경제 라는 구시대적 프레임을 만들고 과거로 회귀시키려는 움직임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검찰개혁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검찰의모든 권력을 빼앗아서 경찰에 줘버리는건 안됩니다 최대한 나누는게 맞다고 봅니다 검찰 세력이 많이부패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경찰이 깨끗한가? 라고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죠 경찰청,검찰청을 3개 이상의 수사기관으로 분리 개편하고 수사권을 나눠 버리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강한 권력은 반드시 나눠놔야 합니다
역대 대통 원탑은 영삼이지 지금 민주주의의 모양세가 그때 다 갖춰졌고 부정부패랑 ㅈ나게 싸웠어 그리고 노통도 비슷해 본인이 욕먹을 거 알면서도 밀어부쳤어 노인내들 국짐 찍어대지만 다달이 받는 기초연금 싹다 반대했지만 유시민 장관과 더불어 해냈잖아 하나회 조진것 대단하지 근데 노통처럼 조중동등 언론개혁등을 통해 더 악마같은 족벌언론과 싸운거 존나 멋진거라 생각들해본적없냐 둘은 비슷해 유시민은 그런사람들이 늘 눈에 들어오고 죽기전에 또한번 기뻐할날을 고대하는거야 난 그렇다본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절차를 중요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절차를 중요시하는 분이었다면 윤석열에 대해 더 제대로 검증하고 써야 했어요. 적폐청산이라는 목적에 맞는 칼로서의 그의 기능을 믿고 인사검증을 제대로 못한 거죠. 정황상 윤석열이 위험한 사람이라는 징조 혹은 경고도 내부에서 분명히 있었다고 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목적만 생각하고 이를 애써 무시한 결과가 지금의 정부죠..
일부소수의 힘있는 권력들이 전체국가의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하는 예는 역사적으로 수없이 많다. 대한민국에 그런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 다른권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국민이 자기희생으로 깨어서 감시하지 않으면 절대 민주주의는 유지될 수 없다. 결국 “자기것만 챙기며 절대 손해보지 않은 적당히 착한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퇴보시킨다. 그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켜준 진리이자 교훈이다.
유시민님 말처럼 검찰권력의 해체를 위한 진통이길~
서울의 봄을 보고 왔는데.. 정말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이렇게 윤석렬 정권이 검찰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줬기에 정말 차라리 이번을 검찰의 유착과 특권을 부숴버릴 기회로 삼아야겠다 싶었습니다. 저렇게까지 앞뒤 없이 날뛰는데 그것마저 못 한다면 정말 잃는 게 너무 많습니다.
개딸들의 반대파 숙청 수박 프레임으로 죽여 버리기.
이재명 빈대세력 찾아가서 협박하기
테러하기 그것이 전두환이랑 다를게 뭐임?
적폐(정적)청산 하라고 검찰권력 키워주고 윤석열한테 전권 쥐어주며 성역없이 수사 하라고 하더니만 진짜 성역없이 수사했더니 수사 개입해서 대통령까지 만들어준 사람들이 할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 조국이 무슨 부패한 검찰 권력의 희생양인것처럼 말하네. 사회 약자계층도 아니고 최고의 변호사들로 무장한 정경심 교수 3심 다 유죄 나왔는데 아얘 변호사들, 판사들도 다 장악 했다고 하지.. 만일 그렇다 한들 그건 그거대로 문재인이 만들어낸 권력이었음.
문재인이 조국 추미애 장관님 숙청하고, 검청권 강화한뒤
자기측근 윤석열을 대통령 밀어주고, 나라가 위기가 와도
책방홍보만하고 윤정권에 한마디도 안하는거 보면
역시 사법고시 출신이라 칼자루를 잘 휘두룬다.
국민들이 예전이 봄이였고 지금의 입막고 귀막는 독주정권의 행폐를 많이 깨닫길 바랍니다,,, 하지만 주위엔 관심이 많지 않더이다
완전 공감공감공감입니다!!! 힘들지만 그 과정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이명박때 이어서 너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검찰의 폭거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검찰의 해체와 함께 사법부 개혁, 언론개혁을 이루어야 안정적인 나라가 될듯합니다.
남북 가르고 좌우 가르고 세대 가르는 세력이 국가 중심에 있다는게 말이 되는지... 현실이구나 ㅠㅠ
검찰권력의 완벽한 숙청이 필요합니다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똑같이 윤석열 털면 어떨지 정말 기대됩니다
저 또한 유시민 작가님의 생각에 100퍼 동감합니다 .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부패하고 무도한 검찰 세력들이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고서야 어떻게 대다수의 국민들의 동의와 공감을 얻어 이 세력들을 제거 할 수 있겠습니까 . 현재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
하루빨리 특수검찰하나회를 해체하여, 민주주의공화국을 복원하자 !
백번 공감합니다...검찰해체를 위한 신의 빅픽처하고 봅니다.저는
방금 서울의 봄 보고 나왔는데 김영삼 하나회 숙청은 너무 큰공이라고 생각이들어요 참 신기한 인물
김영삼 또한 군사 정부의 탄압을 받던 정치인이었습니다. 김대중 만큼 목숨의 위협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평탄한 정치인생을 산 것은 아니에요. 마지막에 자신을 탄압하던 세력과 손 잡고 깨끗하지 못한 방법으로 정권을 잡은 것은 있지만 12.12 세력을 심판한 것은 잘한 일이지만 이것도 속을 뜯어보면 심판이 제대로 되지 않았어요. 결국 사형 선고 받았던 전직 대통령 다 사면해 버렸으니깐요. 결국 부당하게 쌓은 재산을 국가로 환수하지도 못했고요. 단지 정치판에 발을 딛지 못하게 만들었다 뿐 한 게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검칠공화국도 철퇴를 맞아야한다
유작가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C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_사자,마녀 그리고 옷장_ 생각이 나네요 사자가 제단에서 자발적 희생을 당한후에 온전한 부활로 그 세계를 그의 권위로 회복하게되는 사건이요 곧 정의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잼대표님이 꼭대통되서..검찰독재 척결했으면 좋겠다..
검찰독재 척결"은 이잼대표님만이 할수있다❤
재매이햄과 전두환의 공통점
1. 검찰의 수사를 합법적인 이유 없이 거부
2. 검찰의 합법적인 수사행위를 극단적인 지지자들이 불법적으로 방해함
3. 현정부한테 책임을 물음
4. 검찰을 어떻게든 악마화시키려함
고로 재매이햄은 리틀 전두환
그런 재매이햄을 따르는 처럼회는 미래의 하나회가 될 수 있는 집단.
글쎄...평화주의자라..
대통령 5년 임기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음.
무능하면서 욕심만 많은 정계 사법 언론에 국가 민족 팔아먹었는데 못된 짓 골라하는 반역자들이 여전히 고개 쳐들고 살아감.
부동산 무한 경쟁 입시 체제 등의 이기적 시스템도 끝내야 됨. 갈길이 너무 멀었음.
서울의 봄이 온줄 알았는데 무려 15년이나 더 걸려야 진정한 봄이 왔음. 오히려 겨울보다 더 추웠던 군부독재 시대였음. 봄은 정말 쉽게 오지 않으며, 철저히 숨죽이며 살아남아야함.....
하나회가 어떤 짓을 했는지 ‘서울의봄’ 영화를 보고 자세히 알고 김영삼대통령이 존경스럽습니다
바ㅂ니..정치역사좀 배워..김영삼이 대통령되려고 야삼당합당해서 아직까지 독재세력이 살아남은거야.
그때 김영삼이 안되고 김대중이됐었으면 우리나라 민주세력이 장악했고 imf도안왔어..
단두개 금융실명제랑 하나회척결 한거가주고..존경은 개뿔..
두개는칭찬..나머지선택들은 한국역사에 아주 몹쓸짓을 한인간임.
@@user-mr5yw7mx4g 하나회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김대중이 대통령 되면 바로 쿠데타 일어남. 하나회 척결이 진짜 김영삼의 대업적인걸 알아야함.
@@user-mr5yw7mx4g 너도 정치나 역사를 다시 공부해야 겠다.
김대중이 한 짓꺼리는 알고 있니?
imf를 잘 극복한 건 맞다. 근데 국채보상운동 하듯이 전국민이
발 벗고 나선 덕이 컸고, 김대중은 정치적으로 일본에 빚을 많이 졌지
그러다 보니 imf 때 싼 값에 나온 기업들을 일본의 자본에 잠식되게 했고
우리가 잘 아는 "산와머니" 같은 일본대부업체가 서민들의 골수를 빼먹도록
허가했지.
거기에다 "신한일어업협정"을 맺으면서 독도를 중간지역에 넣어 버렸지.
지금 윤석열이 그랬으면 매국노라고 탄핵하고 난리도 아니였을 걸..
너희들이 그렇게 악마화한 이승만도 "이승만 라인"을 그어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너희들이 신 처럼 받드는 김대중이 한 짓이라니...ㅉㅉ
그리고 김대중이 거짓말을 3번이나 한 건 알고 있니?
71년 대선 때, 87년 대선 때, 92년 대선 때...대통령 선거에서 지고 나서
다시 나오지 않겠다고 국민과 약속해 놓고 결국 97년도에 다시 나와서
대통령이 됐지..이 정도면 양치기 소년 아니냐?
그래도 김영삼은 하나회 척결하고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를 실시해서
우리나라가 투명한 사회가 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기나 했지...한심한...
작은대통령 김현철의 군비리도 컸지
@@user-mr5yw7mx4g 실책은 실책이고 공은 공이죠. 하나회 숙청은 김영삼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남긴 역사적 업적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아름답지는 않았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마지막에 그렇게 변심한 건 두고 두고 평가를 받겠죠.
작가님 추천해주셔서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현재와 이상하게 오버랩되면서 너무 슬펐습니다.😢
저는 개봉하자마자 봤어요 그때 군부 하나회 지금 검찰하나회 시대가 역행하고있음을 그것을 깨실분 그래서 꼭 대통령되셔야할분 이재명 대표님이 십니다 유시민작가님 연설은 항상들으면 들을수록빠져든다는것 항상응원합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했지만, 그 뒤엔 김영삼 대통령을 뽑은 국민이 있다. 영웅이 나타나길 바라지 말고, 우리가 그 영웅을 선출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하...김대중이 대통령병걸려서 노태우가 당선된거야..
삼당합당이
우리나라의 근본을 완전히 바꾼거야..
친일독재세력이 승승장구하게만든 원흉이라고..
거기에 imf로 외국자본에 다내주고 고용이 다망가져서 양극화로 이지경난건데..
완벽히 없었어야할 대통령임.
에혀....진보국민수준도 윤서굘이니..뭐가되겠냐...
참고로 그때 김영삼은 3당합당을 통해 전두환-노태우를 이어서 여당후보 였습니다.
그때의 국민은 여전히 군사정권을 이어서 여당을 지지 했구요, 결과는 성공이었지만 여전히 국민은 군사정권 정당을 지지했습니다
다만 김영삼 자체가 민주화운동 등 야당활동을 했고 비군사정권이었기에 행보는 마치 정권교체처럼 느꼈지만 여전히 군사정권의 정당계보를 이었습니다
이게 잘되었다면 잘된게 만약 야당이었던 김대중이 대통령이 그때 되었다면 다시 한번 군사쿠데타가 일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역사적IF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나회 숙청과 금융실명제 이게 진짜 대단한거지.
굉장히 공감합니다. 결국 세력의 부패함과 오만함 거만함이 국민들에게 포착이 되었을때, 그때부터 나락의 길 쇠퇴의 길 그리고 마지막 종착역인 종말 멸종 개혁의 길로 마무리될 것입니다. 자! 그럼, 이런 단칼을 누가 휘두를것이냐? 누가 우리국민들의 그 염원을 시원하게 실행해 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들은 그동안 가려진 검찰권력에 대해 잘 몰랐죠
언론들도 쉬쉬했고
검찰개혁을 왜 해야해?
죄를 안지으면 되지?
이런 생각이었죠
근데
그들 스스로 올라왔는지
김거니가 띄웠는지
수면위로 올라와
폭력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는걸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죠
결국 더 큰 권력을 잡으려다 멸망하게 됩니다
국민이 그렇게 합니다
_구구절절 옳은 말씀👍_
하나회 숙청에 이어서 검찰 조직도 함께 해체하고 숙청 했으면 지금의 윤참사 꼴 안보고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
범죄자들만 검찰을 두려워하죠 대표적으로 전두환도 검찰을 두려워하고 검찰의 수사를 거부하셨죠 누구처럼 ㅎㅎ
맞아요~모두 옳은 말씀~현재의 혼란과 고통은 국민들을 자각 시키기 위한 조상님들의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조국장관님 응원합니다. 꼭 검찰개혁 부탁드립니다.
검찰개혁은 이재명 대표님께 맡기세요 조국은 자기 마누라 감빵 대신 보낸 하남자인데 조국 따위가 무슨 ㅉㅉ
차기에는 김영삼 같은 강단 있는 지도자가 나와야
검찰 하나회 조직을 분쇄할 수 있을 것.
이재명이 대통령 되었다면, 빵삼이형처럼 정치검사들 싹 모가지 날렸겠지요.
그런데, 검사만 문제가 아닙니다. 검클빅 법조카르텔을 막으려면, 판검사는 퇴임하면 무조건 공공변론(국선변호)만 맡게 해야 됩니다.
당시의 군부세력에 대한 반감보다, 현재 검찰의 반감이 더 크게 느끼는건 왜일까요?
차기 대통령의 어깨가 무거워질것같습니다
검찰 숙청해야한다
이번 총선이 서울의 봄처럼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맙시다.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하나회 해체 했던 김영삼대통령!
정말 멋진 업적으로 인정한다
진짜 똑똑하시다. 저도 이 암세포들이 밖으로 기어나와야지 처단할수 있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간결하고 스마트하게 정리해주시다니. 감동❤
검찰또한 절대 반지를 가지고 있죠 우리정권때 검찰개혁을 못한것은 반성해야죠
동감합니다 참 그진통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김영삼대통령의 업적을 이제야 알게되네요. 🙏
맞는 말쑴 같네요. 최악의 부패조직이 마지막 발악을 한다는 느낌을 받는 요즘입니다.
차기 민주당출신 대통령은 김영삼의 리더쉽을 가졌으면 좋겠다.
이재명은 똑똑한 김영삼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
와우… 독보적 진단…. ❤❤❤
이재명이든 누구든
ys 만큼의 신념과 용기가 있어야
큰 성과가 있을겁니다~
이재명 대표님이 대통령이 되어 검찰을 개혁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영삼대통령이 하나회 쓸어버린 것처럼요
현실이 비통하고 아프지만 유작가 말씀에 동감을... 과거 젊은이 얘기엔 상처를 받았지만서도...
이번에 다음에 국회와 대통령주면 반드시 헌법 법 바꾸어서 검찰 정리해라 마지막이다
정확합니다. 숨어서 모든 권력을 누리던 집단이 어느순간 떠 오른거죠. 이제는 숨어서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본래의 색을 드러냈으니 이젠 하나회 숙청하듯 그렇게 해야 합니다.
서울의봄보고 가장 생각나는 인물이 ys 였음...진짜 큰일했지
전광석화로 하나회 숙청 한것처럼 검찰도 예비동작 못취하게 순식간에 내려쳐야 개혁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렁물렁하게 여유를 주다보면 상대가 대비책으로 어떤 작당질을 할지 모릅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절대적 김영삼대통령입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끔직했겠네요 ✊️
맞아요 . 이시대의 우리의 사명감 입니다.
어느날 부터 우리의 소원이 평화통일이 아닌 검언유착 공중분해가 소원이된 이나라 입니다. 소원성취 합시다
다음정권 떡검척결 기대가 됩니다. 더불어 법무법인들 카르텔 척결도 이뤄졌으면 합니다.
👍👍👍
제2의 하나회 숙청 같은 큰 인물이 나서서 검찰해체를 해야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돌아보니 양김이라는 정치인이 얼마나 큰 정치인이었는지를 뒤늦게 깨닫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의 통영 중학교 시절 일본인 교사의 이사를 반장으로서 다른 학생들과 도와(?) 주다가 그 당시 귀했던 여러 설탕 포대를 옮기면서 너무하다는 생각으로 포대 자루에 구멍을 내고 제적인가 정학을 맞고 부산의 경남 중학교로 전학을 갔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잘생기고 의협심이 많았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위한 대통령 유세를 할 때도 진심으로 하셨다는 생각입니다. 삼당 합당으로 모든 공이 묻혀버렸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김대중 대통령 측에 대한 배신감이 컸을 가능성도 생각해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화에 기여한 공도 알고 있고 그 부분은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위의 김대중 다큐 보세요~ 김대중 대통령 유세는 정말 지금 들어도 원탑입니다. 삼당합당에 대한 일화와 일본 납치 후 선거에서 배제된 사건 등 좀 더 자세히 내막을 알 수 있습니다
참 진심인 두분 장관님을 뵙는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진짜 공감됩니다. 검찰공화국이 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스트레스가 있었고 안타까운 일이 많았습니다.
그 반대로 전두환과 하나회가 저지른 만행으로 당시 세대가 겪은 것에 비하면 또 잠시 당해줄 수 있지 않나 싶더라고요.
물론 그 많은 에너지가 조국 전 장관 가족에게만 집중되고 그걸 무기력하게 대응하던 당시 민주당은.... 하...
정치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나 검찰의 문제를 알았지. 일반인들은 몰랐을 겁니다.
주변에서 저한테 검찰 얘기 묻는 친구들도 그렇더군요. 윤석열 때문에 검찰이 문제라는 걸 알게 된 분들이 제법 많아요.
일본의 조롱처럼 정말 '피크 코리아'가 되지 않으려면 최소한 내년에 윤석열 내려오게 해야 합니다.
그게 하야든 탄핵이든. 그리고 제발 일 좀 하는 정치인들이 정치 좀 했으면
지금의 출산율? 20년은 커녕 15년 뒤에도 암울합니다. 광역시에 텅텅 비어 잇을 아파트와 건물, 상가들.
지금 태어나는 애들에게 영어든 중국어든 일어든 하나는 무조건 가르쳐야 함.
국민이 나서야 할 때 이군요.
유시민작가님의 말쓰처럼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는 현재상황과 빗대어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복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하나회 대숙청, 역사 바로 세우기, 금융실명제만으로 충분히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검찰 해체하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권력은 누구한테도 양보하지 않으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권력이 다른곳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나 사실이 필요하다.현재 권력집단인 검찰또한 현재 국민들이 인식할수 있는 사건이나.사실이 필요하기때문에~역사적으로 검찰의 권력이 표면에 드러나야 한다고 본다.우리나라 국민들이 무식한게 아닌...우리들의 선택또한 필요하기때문이라고 생각됨.세계 어느나라보다 지식의 수준이 높은 국가의 국민이지만~과거에 대통령이 존재해야만~너무 빠른 시대에 나타난 대통령이라고 듣는 대통령일지라도~그시대에는 꼭 존재해야했다고 보는것.
꼭 이런 고통을 당한후에 바꿔야 하는건가?
깨어있는 시민정신은 올바른 언론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재명 대표님! 김영삼 전 대통령처럼, 국민을 믿고 검찰개혁 꼭 해주십시오~!
이재명 대표님이 대통령이 되시면 꼭 가차없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 폭주하는 검찰독재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너무 좋아하는 두분
건강하세요❤❤❤
국민들도 법을 공부해야한댜. 검사.판사. 들만이 가지고있는 지식이아닌.우리들도 제대로 알아야 반박할수있다
즉, 군사독재와 반란을 겪은 국민이 그들을 처단했듯이 검찰독재와 폭정을 국민이 겪어봐야 그걸 처단해야 할수있다는 말..
격하게 공감! 과정은 의도와는 다르겠으나 굥과 똥이 결국은 검찰개혁의 방점이 될것이다.
우리가 결국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긴긴 밤을 견딜 수 밖에 없는거군요..
지금의 윤석열정권을 바라보며 문통이 너무나 원망스럽다. 검찰개혁 외치던 서초동 촛불시민의 열망을 5년동안 외면하며 윤석열을 굳건히 지켜준 문통. 참회하세요.
맞습니다 다음 대통령에게 희망을 걸어봅니다....
맞는 유시민님의 말씀! 굥돼지의 만행에 웬만한 사람들도 검개들의 만행을 많이 알게 되었음을 주위에서 느끼고 있으니 검개정부의 끝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난 믿습니다!!!
금융실명제, 조선총독부 해체. Legend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님 실제로 뵌적이 있는데 분명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재평가 받으실 날이 있을겁니다.
노태우가 대선 치를때 군복무중에 있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중대장이 각 소대원들과 1:1면담을 하면서 노태우를 찍어달라고 노골적으로 말했습니다.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대원은 대대장면담까지 했었지요
자신의 진급에 지장을 받는다며 사정을 했답니다.
선거 당일 투표용지를 넣는 봉투는 봉합을 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되돌아보면 김영삼과 김대중이 결국 대통령을 했는데 그때 단일화를 했다면 IMF도 겪지않고 민주화를 더욱 앞당겨 안정적으로 민주화가 정착하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때 저는 단일화를 하지않은 두 전직대통령에게 환멸을 느껴 정치에 무관심하다가
노무현대통령의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찬조연설을 듣고 유시민작가가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정치에 관한 논평을 들으면서 정치에 대한 무관심에서 탈피할 수 있었습니다.
현실을 어찌보면 검사의 권력을 뿌리뽑을 수 있게되는 기회를 검사들이 스스로 만들어 주었다고 여겨지며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가 우리나라의 국운이 걸렸다고 생각됩니다
역사의 반복은
'사면'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가에 대한 범죄에는 사면을 하지 않기를...
김영삼이 잘한것 하나회 청산
유시민 장관님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나회 척결은 국민의 염원도 있겠지만 솔직히..온전히 김영삼 대통령 개인의 굳은 결심..배짱..
내 시대에서 목숨걸고 책임지고 숙청시키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이 전부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본인도 수십명의 하나회 장성을 척결한다고 마음먹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마음 졸였겠는가...😅😊..
내 생각엔 보좌진 비서진 장관들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먼저 하나회 숙청제안을 하진 않았을 것이다..
정말 적확한 진단이십니다. 공감. YS는 굵직한 업적에 빛납니다.
삼당합당으로 인해 반군부 이미지가 희석되면서 하나회 해체를 추진하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고 봐야지요. 하나회 해체를 예측한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도 하니까...
IMF사태를 김영삼 "만"의 탓으로 돌리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IMF는 군사정권에서부터 있었던 부정부패와 이에 수반된 건강하지 않은 대한민국 경제가 80년대 일본 경제버블의 터짐과 맞물려 마치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허물어졌던것입니다.
이 IMF를 YS에게만 책임을 묻는 프레임이 곧 보수= 능력, 경제 라는 구시대적 프레임을 만들고 과거로 회귀시키려는 움직임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경제 관료들이 군사정권에서 커온 인물들이라 대체할 사람들이 없었죠. 민주정권 수십년 집권해야 참신한 인재들이 생기는 거죠.
옳으신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검찰개혁을 하기 위한 빅피쳐입니다.
동감!
탄핵 그리고 법조계 척결
김영삼 대통령은 위대했습니다.
검찰개혁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검찰의모든 권력을 빼앗아서 경찰에 줘버리는건 안됩니다
최대한 나누는게 맞다고 봅니다
검찰 세력이 많이부패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경찰이 깨끗한가? 라고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죠
경찰청,검찰청을 3개 이상의 수사기관으로 분리 개편하고
수사권을 나눠 버리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강한 권력은 반드시 나눠놔야 합니다
예시가 잘못됐습니다... ㅠ_ㅠ 임기말기에 검찰개혁하면 어느정권이라도 반발합니다;; 하나회가 어떻게 작살났는지 모릅니까? 정권초기에 해야하는겁니다 이런건
하나회의 최후랑 비슷합니다. 작금이
하나회에서 물려난거 같아 미국은 쿠테타 일어날까봐 걱정했데 김영삼 대통령됬을때
검찰개혁은~ YS처럼...
부디 좁(!!!!) 🙏
김영삼이 개혁할수 있었던건 국민의 여망이 아니라 속도와 결단력덕분이라 봅니다.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실패한건 너무 절차를 중요하게 여겨서 그렇다 봅니다.
저는 그래서 노통, 문통 존경합니다.
군사독재, 문민독재를 넘어 넘어 제대로 가는 사회질서이기 때문입니다.
보편적인 헌법, 정의, 질서시스템, 안보 등을 실천한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라 진정한 중용의덕을 실천한 대통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역대 대통 원탑은 영삼이지
지금 민주주의의 모양세가 그때
다 갖춰졌고 부정부패랑 ㅈ나게
싸웠어
그리고 노통도 비슷해
본인이 욕먹을 거 알면서도 밀어부쳤어
노인내들 국짐 찍어대지만 다달이 받는
기초연금 싹다 반대했지만 유시민 장관과
더불어 해냈잖아
하나회 조진것 대단하지
근데 노통처럼 조중동등 언론개혁등을
통해 더 악마같은 족벌언론과 싸운거
존나 멋진거라 생각들해본적없냐
둘은 비슷해
유시민은 그런사람들이 늘 눈에 들어오고
죽기전에 또한번 기뻐할날을 고대하는거야
난 그렇다본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절차를 중요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절차를 중요시하는 분이었다면 윤석열에 대해 더 제대로 검증하고 써야 했어요. 적폐청산이라는 목적에 맞는 칼로서의 그의 기능을 믿고 인사검증을 제대로 못한 거죠.
정황상 윤석열이 위험한 사람이라는 징조 혹은 경고도 내부에서 분명히 있었다고 보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목적만 생각하고 이를 애써 무시한 결과가 지금의 정부죠..
혼란의 시기인데 김영삼 때 제대로 된 절차가 있었어? ㅋㅋㅋ
@@박우리-e4i 잘한건 잘한거지
그리고 혼란의 시대 아니었던 시기 함말해보셔
당신이 빈정댈 업적들은 아닌거같소만
그리고 대통령시행령으로 적법하게했잖아
더군다나 국민들 유리하게끔 금융실명제덕에
최순실이도 잡아내고 우리가 덕본건 사실이지
영삼이는 기본적으로 깡다구가 있다
그리고 조국 일가는 죄에 비해서 과도한 고통을 당했지
죄 자체가 없는건 아니였음....
맞는말이네
유시민의 논리는 언제나 시원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하고 항상 공감하는데요. 김영삼의 하나회척결은 순수하게 김영삼의 의지라고 생각함. 대도무문. 그의 좌우명처럼 큰길을 걷는자 거침없어라는 딱 김영삼이엿음. 비록 적과 손을 잡앗으나 호랑이굴에 들어가 사실상 한국 민주화를 이룬사람
일부소수의 힘있는 권력들이 전체국가의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하는 예는 역사적으로 수없이 많다. 대한민국에 그런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 다른권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국민이 자기희생으로 깨어서 감시하지 않으면 절대 민주주의는 유지될 수 없다. 결국 “자기것만 챙기며 절대 손해보지 않은 적당히 착한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퇴보시킨다. 그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켜준 진리이자 교훈이다.
백번 동감합니다❤
이재명씨가 대통령 되었으면 윤짜장 이 모냥 인줄 몰랐을거고 검찰개혁의 필요성도 절실하지 않았을거임..
지금 이재명씨만 겁나게 욕하고 있었겠지...
검찰도 하나회처럼 제대로 한방에 날려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