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121. 모두싹TV! MoDoo Ssak TV! [pepper] 모두싹으로 키운 고추농가! 재배량이 1.5~2배 늘어난 비법 공개!

같은날 심은 옆집 동생 고추보다 키가 두배, 양도 두배 수확하는 신기한 고추 농사 이야기!! 전북 김제 편
고추농가 재배량 2배 실화 뒤에는 모두싹이 있었다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고추농가에서는 재배량이 그 전과 비교해 1.5배에서 두배 정도 높아진 고추 수확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곳에 방문해보니 고랑에 들어서면 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고추 장벽이 건설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고추 나무가 성인 남성 키만큼 크게 자라 있었고 고추 잎이나 열매역식 빽빽하게 들어선 모습이었는데요.
고추가 이렇게 클 수 있었던 데는 모두싹의힘이 컸다고 합니다.
농부님에 의하면 모두싹을 엽면사로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컸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고추나무가 더 자랄까 무서워서 모두싹 조차도 주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고추가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고추가 잘 자라는 이유는 모두싹을 모종 때부터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고추의 발근력이 좋아진 것은 모두싹을침지해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로 모두싹을 일주일 간격으로 계속해서 살포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고추농사를 짓는 분들중에서도 모두싹을 도입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지주를 달리해서 좀 더 튼튼하게만드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모두싹이 그만큼 고추 나무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것인데요.
윤주형 농부님은 모두싹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잘 자랄 것은 예상하지못했다고 합니다.
설마 고추가 이정도로 잘 자랄 것이라는 생각은 차마 못하신 것인데요.
고추 밭을지켜 보다가 고추 나무 하나에서 대체 얼마만큼의 고추가 열리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나무 하나에서만 고추를 수확해 보기로 했는데요.
그 결과 나무 하나에서만 이렇게나 많은 양의 고추를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싹을 친 고추밭과 안 친 고추밭을 비교하기 위해서 같은 날 모종을 정식했다는 밭을 찾아가보았습니다.
고추 열매는 물론이고 나무 자체도 키가 확실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곳은 살충제만 주었을 뿐 모두싹은 치지 않은 고추밭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모두싹이 얼마나 큰 효능을 가지고 수확량을 증대시켜 주는 지를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윤주형 농부님은 모두싹을 치고 난 이후로 농사 짓기가 편해졌다면서 PLS시대가 오더라도 걱정하 ㄹ것이 전혀 없다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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