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반대버젼도 있음.. 길드에서 얼굴은 모르지만 잘알고 지내던 사람이 있는데.. 항상 도와줬었음. 너무 고맙다고 밥 한끼 사주겠다고 해서 나갔는데.. 연상이지만 엄청 이쁜 누나가 있는거임.. 그날 둘이 합이 잘맞아서 서로 얘기도 잘하고 술도 마셨는데.. 그다음부터 혼자 겜하겠다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연락이 안됬다.
생각보다 이런분들 꽤있음 사이퍼즈 하면서 친해진 형님이 결혼하셨는데 같이 게임하던 누님분 이셨음. 누님이 즐겜팟으로 구했던 뉴비였는데 자리 남아서 형님이랑 같이 게임하고 어느새 두분이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 누님분이 자영업 하셔서 가난한 학생이였던 저에게도 의자랑 모니터도 사주고... 조건이 자기가 게임할때 언제든지 와서 같이 해달라였지만...
"락스 한잔 하시겠습니까? 웨이터가 나에게 물었다. 나는 오늘따라 기분이 좋지 않았고 그저 창밖을 바라볼 뿐이였다. 내가 아무 말이 없자 웨이터가 다시 물었다. "락스 한잔 하시겠습니까?" 나는 대답했다. '늘 먹던 대로 주게. 아, 이번엔 황산소스에 청산가리까지 올려주게나. 선생께서는 연인들이 부러운 건가요 아니면 때때로 지나간 것에 대해 미련이 남는건가요?" 또 다시 한번 정적이 흘렀다 '둘 다일세. 살다보면 누구든 그 두가지 다에 해당되기 마련이지.'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선생께서는 살아가면서 연인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입니까?" "딱히 그렇다고 볼 수는 없겠다만 .그렇다네' "....." 그날따라 노을이 참 밝았다. 그런만큼 기분도 암울했다. 마지막 남은 락스를 들이키고 나니 노을마저 지고 있었다. 여름이였다
나의 삶, 추억, 육신마저 지고 있었다. '아, 나는 무엇을 위해 이리 열심히 살았는가.' 나는 순간 의문이 들었다. 나는 문득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간 이 단 한가지의 의문에 대해 궁금해졌다. 하지만 나는 이미 죽어가고 있었고, 나는 죽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비참하게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리고 끝끝내 그 의문을 해결하고 말았다. ...열심히 안 살았잖아 ㅂㅅ아 그냥 죽어야지. 죽었다. 그리고 나는 졸라짱쎈투명드래곤으로 재탄생했다. 뿌쓩빠쓩삐슝한 여름이어따. 가을 언제 옴 씨빠거
저도 저럴뻔 했는데 가시덤불에서 저는 뱅갈라시퀘 파티로 끝내고 앉아서 물먹고있는데 어느분이우물쭈물 파티 못 구하시고 두리번 거리고 계신 흑법이 계셔서 대신 파티 구해드리고 저는 파탈해서 다른 지역 넘어가려고 무법항에 있었는데 귓말와서 이것저것도와고 쿼하다 보니 나중에 정들어서 나이이런거 물어보다 여자분인거 알고 깜놀 ... 관심도 서로 가지고 전통도 많이하고너무 괜찮았는데 ㅜㅜ 그분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 지금은 서로 다른사람이랑 결혼했지만 잘살고 있겠지?? 벌써 20년전이다 잊혀지지않네
저 정도는 바라지 않아요. 수년만에 게임 입문이 다시 하고 싶어서 스팀에서 멀티 게임 고민하다가 시작했는데, 한 시간쯤 하다가 멘붕에 힘들어서 전쳇에 질문했다가... 가이드 읽을 눈은 없냐, 핑프냐 소리 듣고 그냥 게임 포기했어요. 저도 너무 친절하면 죄송해서 부담스럽지만 유리 멘탈이라 더 문제 같아요.
나도 마비노기 7년하면서 4년차부터 뉴비키우기 놀이했는데 초반은 이 영상이랑 똑같았음. 같은 길드인데 다른 사람한테 안 물어보고 자꾸 나한테만 하루에 3~4시간씩 나한테만 물어보고 답해주고 같이 놀고 그랬는데 나중에 스토커됨... 어떻게 알았는지 내 이름과 나이, 사는 지역까지 알고 있고 카카오나 네이버카페 등등에서 지나가면서 말했던거 다 알고 있고 캡쳐까지 다 해서 보관 중이라고 말하고 길드톡방에서 인증까지 했음 (현실 친구들 마비노기 아무도 안해서 내 닉네임조차 모름. 같은 길드나 마비노기 네이버카페에 내 이름이나 나이를 말한적 없음. 술 안좋아해서 음주노기한적도 없음) 알고보니 내가 도와줬던 뉴비들과 친하게 지내던 길드원 중 10명 이상이 위에 말한 저 한 사람이었고 현타 급격하게 와서 접었음
밥 숟깔 함 떠맥여주고 들어올때마다 해주세요... 하는 눈빛을 매번!!! 본다면. 그때 선택하십쇼 마치. 가챠를 하는것과 같습니다 해당 해프닝은 가아아끔 벌어지긴합니다만 요즘엔 비정상들이 많아 사고를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경험자 입니다) 솔까 가챠고 나발이고 알려주는거 좋아해서 여느때처럼 알려주다보니 만나게 됬는데 정상이 아니였습니다! 😅 그냥 저 썰은 전설의 포켓몬이야 평소엔 그냥 도망치세요! 귀찮고 귀찮습니다!!
나 저번에 피시방에서 애들이랑 간만에 서든어택 했거든? 근데 뒷라인 에서 진짜 유쾌하며 잘웃고 진짜 이쁜목소리 가진 여성분이 "패스했어!" " 숏!!숏!!" 이러길래 담배피러가면서 슬쩍 봤거든? 나보다 등치 1.5배크고 1.5L 환타 테이블에 두고 옷도 허름한옷 입고 심지어 머리숱 도 없더라고 그냥 귀호강 했음
하지마라 = 나만할거임 = 좋은거
이거해라 = 나만당할수없지 = 나쁜거
인생 띵언
결혼 하지마라
@@했어했네나만 할꺼라는거지요~~?!?!
네~ 안할게요~ 설거지 같아요 ㅎ
???: 니가 못 만나는 찐따아니고!!!
"공부해라"
진짜 “다 해줬잖아”
포..
퐁포...
퐁퐁퐁퐁
"이젠 안해줌"
ㅋㅋㅋㅋㅋㅋ 핫 😘
@@콮스ㅋㅋㅋㅋㅋ ㅅㅂㅋㄲㅋㅋㅋ
"옹알옹알"
저렇게 도와줘도 접는다고 하소연하는 글인 줄 알았는데... 아
근데 저렇게 알려줬는데 접으면 석 ㅈㄴ나감 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만났었는데 여자개이뻤음
수락산에서 고기도 사주고 강화도해주고 커피도마시고
그땐 너무어려서 이쁘니까 겁이나서
연락도잘못했음ㅜㅜ
락스 한 잔 하시겠습니까...?
"...늘 먹던걸로 주시게..."
사람이 죽고 나면 락스를 준비한
웨이터가 기다린다는 말이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여름이였다.
주작이다 알지?
ㅅㅔ상 모~든 사람들이 다 넌줄알아?
이거 반대버젼도 있음..
길드에서 얼굴은 모르지만 잘알고 지내던
사람이 있는데.. 항상 도와줬었음.
너무 고맙다고 밥 한끼 사주겠다고 해서 나갔는데..
연상이지만 엄청 이쁜 누나가 있는거임..
그날 둘이 합이 잘맞아서 서로 얘기도
잘하고 술도 마셨는데..
그다음부터 혼자 겜하겠다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연락이 안됬다.
슬프네 얼굴보더니 손절 한거야??
뭔가 경험담 처럼 느껴짐..
됐
댔
좋아요가 499여서 누릅니다
특검하라
부검하라
@@살려줘-n2j뭐야 죽이면 어떡해요
구속하라
분해하라
세금 2배형!! 땅땅땅!!!
저거 쥰나웃긴게 ㅋㅋㅋ 와이프분 캐릭터가 민머리 대머리에 그뉵빵빵 캐릭이였다는거
남자는 여캐로 하고 여자는 남캐로 하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남자들이 여캐 많이하고 여자들이 남캐 많이 하는 거 같음ㅋㅋ
모를만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못봄? 어떤 롤 여성 유저분 닉 우루곳 따먹고싶다 이랬을텐데ㅋㅋㅋ
누구인지 모르는채로 보답을 바라지 않은 친절을 베풀었기에...
근데 옛날 rpg 는 저런 정이 있었음ㅋㅋ
완전 남남인데 걍 쩔해주고그랬음
@시청용-x7b 올라가라
@시청용-x7b오
@시청용-x7b올라가
@시청용-x7b헉
진짜 저랑 비슷한데요 ㅋ 와우 오리지널 시절 힐러가 엄청 귀했는데 어리버리한 사제가 있길래 잘 구슬려서 길드 힐러로 써먹어야지 하면서 데려와서 퀘스트며 평판이며 전쟁섭이라 호위 해주다 평생 케어해주는 사이가 됐네요
🎉🎉🎉🎉🎉
전 아주 예전에 게임에서 뉴비가 퀘를 못하고 있는거 보고 도와줬는데 주소를 물어보더라고요. 당시는 그리 위험한 시대가 아니라서 자꾸 물어보길래 알려줬더니 나중에 소포가 왔어요. 명태가 왔어요. 그 분이 강원도 건어물 공장에서 일한다고 보냈더라고요.
와...훈훈하다
하 .. 특검할 힘도 없다 그냥 행복해라..
그 드립은 이때쓰는게 아니야 븅아
이게 제일 웃기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엄청 힘빠져 보여서 ㅇㅈ
게이 일수도있어
농약이든 수면제든 제일 빨리 나오는걸로 주쇼..
여기 그리목손 나왔읍니다 ^ㅛ^
여기, 유한락스 온더락으로 한 잔...
기냥 청산가리 사서 먹어라
"남자인줄 알고" 가 포인트임....
여자여서 찝쩍댄 게 아니어서 더 호감 ㄹㅇ
그때를 참아야 합니다
그때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때를 찾아야 합니다
그대를 찾아야 합니다
참을 사람은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해야 찾을수있습니다
바텐더,
오늘도 유한을 더블샷 온더락으로...
청산가리 곁들여서 흔들지말고 저어서...
센세 죽으면 애들은 어떻게 하냐고요!
내 쓸쓸함은 5천원을 넘지 않아
바텐더. 락스 한 잔 주시오...
지도 말고 흔들지도 말고 그냥 부어서...
까불지좀마
청산 국내 판매 금지됨.. 그냥 자..
생각보다 이런분들 꽤있음 사이퍼즈 하면서 친해진 형님이 결혼하셨는데 같이 게임하던 누님분 이셨음. 누님이 즐겜팟으로 구했던 뉴비였는데 자리 남아서 형님이랑 같이 게임하고 어느새 두분이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 누님분이 자영업 하셔서 가난한 학생이였던 저에게도 의자랑 모니터도 사주고... 조건이 자기가 게임할때 언제든지 와서 같이 해달라였지만...
나 지금 사이퍼즈 11년째 하는 중인데 난 왜 ㅠ
게임 한 다음엔요?
사퍼 친목클랜으로 사람 만나서 연애하는 경우 꽤 있더라 나도 자주 들었음
둥둥탁 찹살떡?
사퍼 일반 하면 그런경우 왕왕 봄
나도 뉴비 주워서 길드도 넣어주고 키웠는데..
접고나서 2년 뒤에 접속해보니 아직도 하고있더라 고인물 되서는 갑자기 귓속말 와서 자기한테 왜 그랬녜,,,그때 안도와줬으면 이렇게 대가리 안깨졌을꺼라고,,결국 미안하다고 사과함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게 현실이지😂
이건데ㅅㅂ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절하게 잘 알려줬나보네 ㅋㅋㅋ
의외로 게임에서 만나 결혼하신 분들 많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두 부부가 있죠ㅋㅋㅋ
옛날에 피시방가면 80키로누나들 많았음 목소리는 전지현,이효리 주로 하는게임은 서든, 오디션
잘 씻지도 않아서 머리는 ㅈㄴ 번들번들
80kg 의외로 날씬함 100키로대임
아 진짜??? 거짓말 아니고??? 그분들은 본진 지켜야되어서 밖에 안나오신다던데요????
@@secrethide12 저도 예전 와우 한참 하던 시절에 피씨방에서 본적 있음
100키로 가까이 되어 보이는 추리닝 입은 여자분이 엄청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보이스쳇으로 서든하고 있었음
옛날에는 진짜 그랬는대 지금은 그런거 없는 듯 ㅌㅋ
내친구도 메이플에서 남친만났는데 이제 결혼하는뎅...ㅋㅋㅋ 어디서 만나느냐는 정말 중요하지않은듯.. 다 인연이면 어디서든 만난다..
와 썰 들어보고 싶네요
이거 보고 다운로드 중임
노하우가멉니까
메이플은… 아니다
뉴비 키워주다가 뉴비의 애까지 키우게 생겼네
난 안한다는 애인을 꼬득였는데
지금은 와이프가
껨 접고싶어도
못 접게함 ㅜㅜ
너는 평생 같이해라
이런 나를 한 번도 화내지 않고 도와줬어 이런거랑 만나보니 얼굴도 괜춘했던게 아닐까?
실물영접한 B파트가 마지막 고개였던 것임 ㅇㅇ
필기 합격해도 실기 불합격이면 그 시험은 끝나는 것처럼
실기 합격하심 ㅊㅋㅊㅋ
필기 실기 합격 하고 면접까지 합격
어릴적에 어느게임에서 고레벨 막 들어섰을쯤 이제막 10정도찍은듯한 뉴비가 길물어보길레 알려주고 이거저거 팁이랑 무기하나 쥐어줫더니 몇년후에 서버랭킹1위먹어있더라는 경험있긴함
저도 내년 결혼인데 추억으로 시작했던 아이온클래식하다가 만났네요. 지금은 둘다 접었지만 같이 가볍게 게임은 하고 있네요. 몇달째 알고만 지내다 보고 첫눈에 반해서 세번 만나고 사귀었는데 게임에 빠져사는거만 아니면 취미공유가 되서 좋습니다. 뭐든 지나치면 안되죠..
빵빵이는 옥지를 그렇게 만났답니다.
모두가 행복한 엔딩
나도 로아에서 만났다
내 남편은 로아 보석 다 팔고 떠났고 나만 남았다...
왜지?.....
도피처인 게임에서까지 함께 하고싶진 않은 법이지..
같이게임하면 싸울까봐 그런거임
현실 보석을 만나서 그런 것 아니겠어요? 찡긋 😉
@@goosekelley2964미쳐따
@@goosekelley2964와 말 너무 예쁘게한다 저랑 게임하실래요?
두분 행복하세요
와우가 아니라 와꾸가 문제;;
나쁜놈아.
어디살아?
선생님 추석 선물 하나 보내드리려고하는데 주소 알 수 있을까요? ^^
라임 찢었다
동심파괴
뉴들박을 진짜 해버리네
ㅗㅜㅑ
미친사람아;;
님아.
아니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은 한다 ㅋㅋ
아빠는 엄마 어떻게 만났어?
게임하다가 넷상에서 만난 사람이야 ㅎㅎ
훈훈한 결말인데 왜 씁쓸할까
실제로 저렇게 뉴비 장기간 도와주는 사람은 실친이 아니고서야 거의 없다보니. 게임하다가 반해버린 거 아닐까
구속,특검,재검,재입대,순감,부검 순으로 하자
나도 남친이랑 메이플 자리 잡다가 만나서 길드도 소개로 들어가구 보스도 잡고 같이 오프하다가 따로 만나고 데이트하구.. 이젠 5년차 커플이네영 ㅋㅋ 게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디서 만났어도 제 남친 좋아했을 것 같아요
지금의 와이프가 되었습니다에 빵터짐 ㅋㅋㅋㅋ
부럽네ㅜㅜ
저렇게 계속 물어보는게 관심있고 호감있어서 들이대는거임....
심판셋...좋아요
이형은 목소리가 참 부드럽다
게임으로 와이프 만나 와이프가 정신차리는 순간 본인 게임생활은 망합니다.
왜요??
정은아 여기다 여기 쏴라
게임에서 남자는 별생각 없는데
여자는 게임과 현실이 같음
그래서 게임에서 잘해주면
현실에서도 좋아함
이건 심리책에서 봤음
맞긴해. 근데 정모하러 나가서 얼굴보면 그때부턴 게임은 게임일뿐 이라고 자각함.
그래서 이상형 롤잘하는남자 같은거구너
@@leeji1w앜~ ㅋㅋㅋ
맞아 천리안에서 방 만들어서 수다떠는데 방가방가 인사 잘 해주고 친절하게 대하니까 어느날 너무 착한거 같다고 홍대서 보자는거 바로 나우누리로 갈아탔지
심리 췤
피시방가니까 목소리 존나 이쁘길래 담배 피러가면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싸우면 내가짐
행복하세요
부모님 : ….드디어 결혼 하네 게임하다가 죽을줄 알았는데 게임덕에 결혼이라니..
그때 도와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힘들다는 사실마저 잊어버릴 만큼 괴로울 때
속 털어놓으며 의지할 사람도 없는 나는
음악으로 자주 치유받고는 합니다
음악은 참 아름다워요
오늘 밤도 늦었지만 편안하게 잠들겠습니다
로아가 문제가 아니라 내 얼굴 노화가 문제고...
와우가 문제가 아니라 내 얼굴 와꾸가 문제고..
그동안 이겜 저겜 다했던 테스터훈은 대체 ㄷㄷ
쉿~~
어허
게임 뉴비 함부로도와주면 안돼는이유가 반복노가다빡샌rpg겜을 했었는데 뉴비들을 도와주면 그뉴비들이 쩔이 너무편하니 나중에는 자기혼자서 절대안하고 대기실에서 쩔해줄사람만구함 그러다 쩔이 당연시되면서 쩔안해주는 다른고인물들보고 쩔안해준다고 욕하고다니더라
로아 뉴비시절 버스만 타던 소서였는데
바드한명이 날 줍줍함
지금은 집안에서 케어해줌ㅋㅋㅋㅋㅋ
날 줍줍한 바드가 지금의 와이프
"락스 한잔 하시겠습니까?
웨이터가 나에게 물었다.
나는 오늘따라 기분이 좋지 않았고 그저 창밖을 바라볼 뿐이였다.
내가 아무 말이 없자 웨이터가 다시 물었다.
"락스 한잔 하시겠습니까?"
나는 대답했다.
'늘 먹던 대로 주게.
아, 이번엔 황산소스에 청산가리까지 올려주게나.
선생께서는 연인들이 부러운 건가요 아니면 때때로 지나간 것에 대해 미련이 남는건가요?"
또 다시 한번 정적이 흘렀다
'둘 다일세.
살다보면 누구든 그 두가지 다에 해당되기 마련이지.'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선생께서는 살아가면서 연인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것입니까?"
"딱히 그렇다고 볼 수는 없겠다만
.그렇다네'
"....."
그날따라 노을이 참 밝았다.
그런만큼 기분도 암울했다.
마지막 남은 락스를 들이키고 나니 노을마저 지고 있었다.
여름이였다
나의 삶, 추억, 육신마저 지고 있었다.
'아, 나는 무엇을 위해 이리 열심히 살았는가.'
나는 순간 의문이 들었다. 나는 문득 내 머리속을 스쳐지나간 이 단 한가지의 의문에 대해 궁금해졌다. 하지만 나는 이미 죽어가고 있었고, 나는 죽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비참하게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리고 끝끝내 그 의문을 해결하고 말았다.
...열심히 안 살았잖아 ㅂㅅ아 그냥 죽어야지.
죽었다.
그리고 나는 졸라짱쎈투명드래곤으로 재탄생했다.
뿌쓩빠쓩삐슝한 여름이어따.
가을 언제 옴 씨빠거
이거 원래 있는 글임?
그걸 마시고도 안죽엇네.
뭔가 잔뜩 섞임ㅋㅋ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롤카롤카-
하 락스나 원샷하러 가야겠다...
불ㅅ..아니 락스 원샷
와우가 맺어준 인연
서든은 목소리가 이쁘던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방에서 꼭 뒤에 묵직한 사람있는데 교태섞인 하이톤 목소리 들려서 소름돋아서 쳐다보면 서든임ㅋㅋㅋㅋ
속지마라... 피시방에서 오빠오빠하던 이모님 기억난다..
전진스나
목소리만 이쁘지 몸은 너 세배
@@hmj4337 잘아네
이거 왜 우리 엄빠랑 스토리가 비슷하냐...?
저도 저럴뻔 했는데 가시덤불에서 저는 뱅갈라시퀘 파티로 끝내고 앉아서 물먹고있는데 어느분이우물쭈물 파티 못 구하시고 두리번 거리고 계신 흑법이 계셔서 대신 파티 구해드리고 저는 파탈해서 다른 지역 넘어가려고 무법항에 있었는데 귓말와서 이것저것도와고 쿼하다 보니 나중에 정들어서 나이이런거 물어보다 여자분인거 알고 깜놀 ... 관심도 서로 가지고 전통도 많이하고너무 괜찮았는데 ㅜㅜ 그분이 술을 너무 좋아해서 ... 지금은 서로 다른사람이랑 결혼했지만 잘살고 있겠지?? 벌써 20년전이다 잊혀지지않네
가시덤불 뱅갈라시...무법항...낭만 그자체...
잘빨아줌?
뱅갈 백호 호랑이 냥꾼 최애팻
운전할 때도 개초보에게 양보했다가는 뒤에서 도를 닦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 와우 할때 지인 이던 공대장이 여왕벌 이었는데 무슨 자신감 이었는지 정모를 한번 하자고 해서 했는데 그 주에 남자 공대원들 조용히 하나 둘 탈퇴 하더라 ㅎㅎ
우리가 바라던 결말이 아니야😮
이거 원본 마비노기 아니었나?ㅋㅋㅋ
이친구 방송 겁나 못하던데 지금 진짜 자연스럽게 방송잘하네ㅋㅋㅋㅋㅋㅋ 잘 컷다ㅋㅋㅋㅋㅋ대견쓰ㅋㅋㅋ
남편:그때 도와주는게 아니였는데 ....
싸이퍼즈로 만나는 케이스가 은근 많더라구요. RPG에도 많고.. 진짜 어느 쪽이든 이성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영역만 아니라면 연애의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 정도는 바라지 않아요.
수년만에 게임 입문이 다시 하고 싶어서 스팀에서 멀티 게임 고민하다가 시작했는데, 한 시간쯤 하다가 멘붕에 힘들어서 전쳇에 질문했다가... 가이드 읽을 눈은 없냐, 핑프냐 소리 듣고 그냥 게임 포기했어요.
저도 너무 친절하면 죄송해서 부담스럽지만 유리 멘탈이라 더 문제 같아요.
원스휴먼?
같이 합시다!!!!!!
핑프 개 빡치죠,. 정말 프린세스 였네요
남자도 촉이있다
애초에 채팅 섞어보고 여자인듯해서 도와주고 접근한거 일수도
절대 도와주면 안되겠네ㅋㅋㅋ 스스로 족쇄를찼네....
난 마비노기 길드정모갔다ㅜㅜ 애기낳고살고잇음.
그니까 왜처먹어
@@냐옹-b2x 느개미냐
처먹는다 표현하게?
이름도 혹시 마비노기 줄여서 마노임?
@@냐옹-b2x저급하네
@@냐옹-b2x왜사냐 진짜
나도 마비노기 7년하면서 4년차부터 뉴비키우기 놀이했는데 초반은 이 영상이랑 똑같았음. 같은 길드인데 다른 사람한테 안 물어보고 자꾸 나한테만 하루에 3~4시간씩 나한테만 물어보고 답해주고 같이 놀고 그랬는데 나중에 스토커됨...
어떻게 알았는지 내 이름과 나이, 사는 지역까지 알고 있고 카카오나 네이버카페 등등에서 지나가면서 말했던거 다 알고 있고 캡쳐까지 다 해서 보관 중이라고 말하고 길드톡방에서 인증까지 했음
(현실 친구들 마비노기 아무도 안해서 내 닉네임조차 모름. 같은 길드나 마비노기 네이버카페에 내 이름이나 나이를 말한적 없음. 술 안좋아해서 음주노기한적도 없음)
알고보니 내가 도와줬던 뉴비들과 친하게 지내던 길드원 중 10명 이상이 위에 말한 저 한 사람이었고 현타 급격하게 와서 접었음
부검하라
근데 그시절 와우는 게임내 커뮤니가 중요하고, 또 활발해서 게임에서 딱 저렇게 사귀는경우가 많았음.
나는 결혼까진 못갔지만.?
그때 만나는 그 위기만 잘 넘기면 됩니다
현재 그는 게임도 못하고 잔소리만 듣는 분리수거의 화신이 되어 있을 거임.
@@chachachanu 게임으로 만났고 게임에서 이성을 만날수 있고 연락 할수도 있단 걸 누구보다 잘 알텐데 생각이 없니?? 진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그리고 게임을 해봤으니 오히려 게임 시간 더 잘 알아서 제재 들어 간다 생각 안하냐?
게임쫄 ㅋㅋ 와이프 아이디 퀘스트 하러 다닐 듯 ㅋㅋ
입이 알아서 "와우"를 외칩니다.
하지말라면 하지마
오디션 할때 게임에서만 춤출줄 알았는데 이젠 현실에서 ...
와우 바이럴
마지막 해피엔딩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극소수의 사례때문에 여자같은닉 달고 게임하면 여미새 존나 꼬임 ㅋㅋㅋㅋ
전 리분때 달라란 우물에서 새벽마다점프하다가 매일 그때 와서 인사하던 흑마랑 새벽마다 이야기하다보니 만나서 술한잔하고 사겼던적있음..헤어지긴 했지만..
던파 설치하러간다
어떻게 말해야 상처를 안줄 수 있겠니
나 던파한다
던파가 문제가 아니야….
그게 문제가 아니야...
거긴 여자가 없어...
훈훈한 결말을 기다렸는데....
마지막에 육성으로 욕하고 여동생한테 미친놈 소리들음
풍형도 와이프를 와우에서 만났다고 했었던거 같음데
ㄴㄴ 풍형은 시청자분이랑 했음 와우방송하던시절 시청자
@@kimse93 아하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와이프가 되었다고 했지 여자였다고는 안했다.
😮
한국인이 좋아하는 결말이 아니군요
하지마?
넌 선택지도 없잖아
왜그렇게 상처를 주세요... 기회라도 줍시다ㅠㅠ
그냥 하지마
이미 하잖아
저희부부는 4년전에 메이플m 하다 만났는데 2년연애하고 결혼해서 둥이낳고 다음달이면 두돌이네요 시간참 빨라요 아직도 게임은하는데 서로 룰을 지켜 전과같은 과금은 안하고 무과금으로 행복하게 잘지냅니다ㅋㅋㅋ
행복한 결말이라 좋구만
지나가다봤으면 따봉 날리고싶네요..
옛날에 라그나로크 아이리스에서 뉴비키워주는 재미로 키워줬었는데…(그냥 수다떨고 그러는게 좋아서하던거라 렙은 안올림. 참고로 70렙대에서 로커 한대씩치는걸로 5렙업했었다) 그러다가 렙업하고 고렙존갔더니 키워줬던 뉴비들이 대부분이더라 ㅋㅋ 지나가면서 다 인사하고감 ㅋㅋㅋ
내 동생도 게임하다 만난 사람하고 결혼함 ㅋ
당연히 겜상에서 상대방이 잘해줬겠지
안 그랬음 만날 생각도 안 했겠지
친절하게 하면 아주큰 보답이 올 때가 있음
물론 모두에게 친절할 칠요는 없음
진짜 권리인줄알지
이거 진짜 첨엔 호의로 알려주다 자꾸 묻는게 귀찮아 모른체 하게됨.
밥 숟깔 함 떠맥여주고
들어올때마다 해주세요... 하는 눈빛을
매번!!! 본다면. 그때 선택하십쇼
마치. 가챠를 하는것과 같습니다
해당 해프닝은 가아아끔 벌어지긴합니다만
요즘엔 비정상들이 많아 사고를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경험자 입니다)
솔까 가챠고 나발이고 알려주는거 좋아해서 여느때처럼 알려주다보니 만나게 됬는데 정상이 아니였습니다! 😅 그냥 저 썰은 전설의 포켓몬이야 평소엔 그냥 도망치세요! 귀찮고 귀찮습니다!!
나 저번에 피시방에서 애들이랑 간만에 서든어택 했거든?
근데 뒷라인 에서 진짜 유쾌하며 잘웃고 진짜 이쁜목소리 가진 여성분이 "패스했어!" " 숏!!숏!!" 이러길래
담배피러가면서 슬쩍 봤거든?
나보다 등치 1.5배크고 1.5L 환타 테이블에 두고 옷도 허름한옷 입고 심지어 머리숱 도 없더라고
그냥 귀호강 했음
해피엔딩이네요 😆😆
아낌없이 주는 낭군이시군요
영혼까지 탈탈털리셨나요?ㅋㅋ